- 소련이 지배하던 중국 동북의 나날
1945년 8월 9일, 소련홍군은 유럽전장이 결속된지 3개월만에 중국 동북으로 진출해 위 만주국땅에 주둔해 있던 일본 관동군을 격멸시키면서 일본 히로시마와 나가사키에 투하한 미군의 원자폭탄과 더불어 일본의 무조건 투항을 앞당겼다.
최초 동북으로 진출한 소련군은 군 규율을 엄격하게 준수하는 부대였다. 하지만 전쟁 중 상망이 많아지자 소련군은 범죄자 혹은 군입대 조건에 부합되지 않는 남자들한테 총을 쥐어주며 참군하게 하였다. 그런 소련군은 군규율이란 전혀 없었다. 그들은 거리를 쏘다니면서 술에 취해 물건을 강탈하는가 하면 제멋대로 살인하기도 하였다.
그 외 부녀자들을 능욕하고 강간하고 하여 당시 백성들은 공포에 질려 집문도 감히 열지 못했다고 한다.
위 사진은 당시 중화민국 대표 팽벽생과 심양주둔 소련군 장교가 악수하고 있는 장면이다.
위 사진은 심양 거리의 벽에 붙여 있는 소련과 스탈린을 선양하는 포스터이다.
사진은 미군의 협조대표와 중화민국 정부 및 국군장령이 심양을 접수하기 위하여 심양비행장에 도착한 장면이다.
동포투데이 김철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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