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9(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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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포투데이 김정 기자] 조선중앙통신, 노동신문의 20일 보도에 따르면 조선 최고지도자 김정은은 평양김정숙방직공장을 시찰하고 현지 지도를 했다.
 
그는 방직공장에 친필로 쓴 “평양김정숙방직공장”이라는 공장이름을 증정했으며 공장의 생산에 매우 만족해 하면서 각종 천들을 더 많이 생산하고 제품의 질을 세계수준에 달하게 할 것과 특히 학생 교복천 생산에 전력을 다할 것을 지시했다.
 
그는 연말 전투 가운데서에서 연일 기적을 창조하고 있는 혁신 공장의 공인계급을 만나러 왔다면서 이같이 지시했다.
 
그는 이날 인조비단 생산직장과 염색종합직장에서 생산상황과 제품질을 요해하고 새로 건설한 노동자숙사를 찾아보았으며 공장 구내를 돌아보며 만족해 하고 기뻐하며 일일이 요구를 제기했다고 신문은 전했다.
 
김정은은 공장 간부와 노동자들과 기념촬영도 했다.
 
중국신문망, 텅쉰망은 이같이 보도하며 김정은은 이날 방직공장에서 여공들의 열렬한 환영을 받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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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방직공장 시찰 , 여공들의 열렬한 환영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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