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근로복지공단(이사장 이재갑)은 산재연금을 받고 있는 총 15개 다문화 가정을 선발해 자녀 장학금으로 각 100만 원씩 총 1,500백만 원을 지원했다.
공단은 2012년부터 산재연금 수급자 가정의 복지 향상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벌여왔다.
2012년에는 2천 7백만 원 상당의 자녀 장학금, 2013년에는 2천만 원 상당의 종합건강검진과 가족사진 촬영을 지원했다.
특히 올해는 외국인근로자 증가 추세에 발맞추어 다문화 가정을 지원하기 위해 선발을 통해 총 15개 가정을 지원했다.
이재갑 이사장은 “외국인 근로자도 일하다 다치면 우리나라 산재보험의 보호를 받을 수 있는 공단의 소중한 고객이다”라고 말하며 “이번 행사를 통해 산재연금을 받는 외국인 근로자 가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공단은 2012년부터 산재연금 수급자 가정의 복지 향상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벌여왔다.
2012년에는 2천 7백만 원 상당의 자녀 장학금, 2013년에는 2천만 원 상당의 종합건강검진과 가족사진 촬영을 지원했다.
특히 올해는 외국인근로자 증가 추세에 발맞추어 다문화 가정을 지원하기 위해 선발을 통해 총 15개 가정을 지원했다.
이재갑 이사장은 “외국인 근로자도 일하다 다치면 우리나라 산재보험의 보호를 받을 수 있는 공단의 소중한 고객이다”라고 말하며 “이번 행사를 통해 산재연금을 받는 외국인 근로자 가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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