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포투데이] 특허청과 한국발명진흥회는 미래 지식재산 기반사회를 이끌어 나갈 청소년 발명 인재 발굴을 위하여 ‘제13회 발명장학생’을 선발한다.
발명장학생은 창의적인 발명 사고를 가진 학생들이 창조경제 시대를 이끌어 갈 핵심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발명활동이 우수한 학생들을
발굴하고 지원하는 제도로서 2003년부터 시행되고 있다. 올해는 초등학생 40명, 중학생 30명, 고등학생 30명 총 100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발명장학생은 ‘1차 서류평가’와 ‘2차 관찰수행평가(선발캠프)’를 통해 선발된다. ‘1차 서류 평가’는 발명교육 이수, 발명대회 참가 및 수상 등의 발명활동 실적을 평가하여 150여 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이후 2박 3일간의 ‘2차 관찰수행평가(선발캠프)’를 통해 팀별 과제 및 면접을 진행하며 발명활동 의지, 문제해결능력, 지식재산권 창출 능력 등을 평가하여 최종 발명장학생을 선발한다.
발명장학생에게는 장학증서 및 메달과 함께 장학금이 수여된다. 또한 전문가에 의한 학생 개별 맞춤 상담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미래 사회를 이끌어 나갈 인재로 육성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부터는 사회 각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역대 발명장학생들 간에 정보 공유와 인적 네트워크 형성을 위하여 발명장학생 교류회도 개최할 예정이다.
제1회부터 3회 연속 발명장학생에 선발된 패러다임벤처스의 박태제 대표는 “고교 시절 발명장학생으로 선발되어 창조적 활동과 혁신에 대한 시야를 넓힐 수 있었고 이는 기술경영으로 이어져 현재 교육부의 킥스타트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정대순 특허청 산업재산인력과장은 “발명장학생 제도는 발명에 뛰어난 재능을 가진 학생들의 사기와 의욕을 고취하여 창조경제를 이끌어갈 인재로 자라날 수 있게 하기 위한 것”이라면서, “앞으로도 특허청은 동 취지에 맞게 관련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발명장학생은 창의적인 발명 사고를 가진 학생들이 창조경제 시대를 이끌어 갈 핵심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발명활동이 우수한 학생들을
발굴하고 지원하는 제도로서 2003년부터 시행되고 있다. 올해는 초등학생 40명, 중학생 30명, 고등학생 30명 총 100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발명장학생은 ‘1차 서류평가’와 ‘2차 관찰수행평가(선발캠프)’를 통해 선발된다. ‘1차 서류 평가’는 발명교육 이수, 발명대회 참가 및 수상 등의 발명활동 실적을 평가하여 150여 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이후 2박 3일간의 ‘2차 관찰수행평가(선발캠프)’를 통해 팀별 과제 및 면접을 진행하며 발명활동 의지, 문제해결능력, 지식재산권 창출 능력 등을 평가하여 최종 발명장학생을 선발한다.
발명장학생에게는 장학증서 및 메달과 함께 장학금이 수여된다. 또한 전문가에 의한 학생 개별 맞춤 상담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미래 사회를 이끌어 나갈 인재로 육성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부터는 사회 각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역대 발명장학생들 간에 정보 공유와 인적 네트워크 형성을 위하여 발명장학생 교류회도 개최할 예정이다.
제1회부터 3회 연속 발명장학생에 선발된 패러다임벤처스의 박태제 대표는 “고교 시절 발명장학생으로 선발되어 창조적 활동과 혁신에 대한 시야를 넓힐 수 있었고 이는 기술경영으로 이어져 현재 교육부의 킥스타트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정대순 특허청 산업재산인력과장은 “발명장학생 제도는 발명에 뛰어난 재능을 가진 학생들의 사기와 의욕을 고취하여 창조경제를 이끌어갈 인재로 자라날 수 있게 하기 위한 것”이라면서, “앞으로도 특허청은 동 취지에 맞게 관련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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