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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조선족 학교 교원·학생 30명 광주 자매결연 학교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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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10.01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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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포투데이] 광주시교육청(교육감 장휘국)은 9월 30일부터 10월 3일까지 동북아한민족 교육교류사업 일환으로 중국 조선족 민족학교 교사와 학생 30여 명을 초청하여 결연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번 방문단은 2014년 관내 3개교(봉산초, 무등중, 문흥중)와 자매결연을 맺은 중국 조선족 민족학교 3개교(심양 소가툰 조선족 중심 소학교, 심양 조선족 제2중학교, 심양 조선족 제6중학교) 교사와 학생으로 구성되어 있다.

중국 방문단은 체류 기간 내에 자매학교 수업 참관 및 문화체험, 홈스테이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되고 특히 방문 교사들의 관심이 높은 혁신교육에 대한 강의, 교육복지사업에 대한 소개 등 광주교육의 강점을 공유하게 된다.

광주시교육청 장휘국 교육감은 "이번 교류를 통해 중국 조선족 민족학교에 혁신교육이 확산되어 조선족 학교와 사회에 활력을 불어 넣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시교육청은 중국 심양시 교육연구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교육교류사업을 활발히 추진하고 있으며 오는 10월 9일에는 해외 한민족 대상 한글 도서 보급을 위해 '한민족 책 나눔 한마당'을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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