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실크로드’ 테마로 정체성 확립, 고품격 ICT 융합·창작·한류콘텐츠 높은 평가
‘2015 소비자의 선택’을 수상한 경주엑스포 이동우 사무총장(오른쪽에서 두 번째)이 수상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지난 8월21일부터 59일간 경주를 실크로드로 물들인 ‘실크로드 경주 2015’가 ‘2015 소비자의 선택’ 대상을 수상했다.
‘소비자의 선택’은 끊임없는 소비자와의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소비자가 원하는 탁월한 품질을 갖춘 창조적이며 진정성있는 브랜드를 제공하고, 소비자에게 직접 선택받은 최고브랜드를 선정하기 위해 제정되었다. 이번 ‘2015 소비자의 선택’은 국내 최고의 소비자 조사기관인 한국리서치에서 항목별 소비자의 직접 평가를 바탕으로 조사·선정했다.
중앙SUNDAY가 주최하고 중앙일보와 산업통상자원부, (사)한국브랜드경영협회가 후원하는 이 상은 올해 5회째를 맞이했다.
(재)문화엑스포의 ‘실크로드 경주 2015’는 전통문화와 ICT 첨단기술의 절묘한 접목, 한국문화와 세계문화의 융화, 풍성한 창작콘텐츠, 다양한 한류콘텐츠들을 선보이며 ‘실크로드’라는 특별한 테마를 살려 세계 최초 문화엑스포의 저력을 제대로 선보였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번 ‘실크로드 경주 2015’는 비단길과 바닷길로 연결된 실크로드 선상의 다양한 문화와의 만남을 통해 문화융성의 길을 열고, 이를 기반으로 우리의 문화가 유라시아로 뻗어나가는 초석을 다지는 계기를 마련했으며, 경제뿐 아니라 문화를 통해서도 정부의 유라시아 이니셔티브를 실현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12일(목) 그랜드힐튼 서울 호텔에서 열린 시상식에 참석한 경주문화엑스포 이동우 사무총장은 “2015 소비자의 선택을 통해 경주세계문화엑스포와 ‘실크로드 경주 2015’의 가치를 인정받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경주가 신(新)문화실크로드의 출발점임을 확인했으며, 밖의 메시지를 받아들이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문화로 21세기 신실크로드 시대를 열겠다는 메시지를 발산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갖는다”고 말했다.
제5회 소비자의 선택은 브랜드 전략 및 정책, 브랜드 소비자 만족도 측정 및 충성도, 브랜드의 공헌 수준, 브랜드 선호도·충성도·차별화 조사 등을 3단계 과정을 거쳐 세부적으로 심사하여 52개 브랜드를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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