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로그인을 하시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30대 중국 동포여성 살해·도주…50대 중국동포男 '자수'

  • 기자
  • 입력 2015.12.28 13:21
  • 댓글 0
  • 글자크기설정

  • 말다툼 벌이다 30대 주점 여종업원 흉기로 찔러…28일 오전 10시쯤 경찰 자진출석
[포커스뉴스/동포투데이] 서울 금천경찰서는 30대 중국 동포여성을 살해한 혐의(살인)를 받고 있는 김모(50)씨가 28일 오전 경찰에 자수해와 현재 조사 중이라고 28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27일 오후 3시쯤 금천구의 한 호프집에서 같은 중국동포 종업원 전모(31·여)씨와 말다툼을 벌이다 전씨에게 흉기를 찌른 후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김씨는 이날 오전 10시쯤 경찰에 자진출석했다.

경찰조사 결과 둘은 2개월 전부터 알고 지낸 사이였던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 관계자는 "김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포커스뉴스 신성아 기자 sungah@focus.kr


ⓒ 동포투데이 & dspdaily.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추천뉴스

  • 왜 예술인에게 ‘재교육’이 필요한가?
  • “나도 드라마 속 ‘가난한 사람’이 되고 싶다”
  • 엇갈린 시선, 닿지 않는 마음 — 한중 젊은 세대의 온도차
  • “中 외교부가 극찬한 배우, 유역비의 조용한 선행 17년”
  • [클럽월드컵] 우라와·울산, 나란히 완패… 아시아 축구, 세계 무대서 또 굴욕!
  • “연봉 더 깎으면 누가 축구하나?”...中 전 국가대표의 궤변
  • 새로운 시작, 문화와 통합의 시대를 열며...
  • 유역비, 37세에도 ‘요정 미모’ 과시…“나이는 숫자일 뿐”
  • 이준석, 대선 토론서 ‘여성 신체’ 발언 파문…여성본부 “즉각 사퇴하라”
  • 中언론, 韩극우 향해 직격탄 “반중은 자충수”

포토뉴스

more +

해당 기사 메일 보내기

30대 중국 동포여성 살해·도주…50대 중국동포男 '자수'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