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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대호 KMF 총재, 네팔 비디아 데비 반다리 대통령 만나다

  • 화영 기자
  • 입력 2016.06.12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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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png▲ 한국다문화연맹(KMF) 한대호 총재가 2016년 6월 7일 오후 4시에 네팔 카트만두 대통령 궁에서 네팔 첫 여성 대통령인 비디아 데비 반다리 (Bidhya Deve BhanDan) 대통령을 접견했다.
 
[동포투데이] 한국다문화연맹(KMF) 한대호 총재가 2016년 6월 7일 오후 4시에 네팔 카트만두 대통령 궁에서 네팔 첫 여성 대통령인 비디아 데비 반다리 (Bidhya Deve BhanDan) 대통령을 접견했다.

한대호 총재는 한국다문화연맹의 설립 취지와 정신에 대해서 설명하고 또한 한국 스포츠의 우수성에 대해서 알리며 대한민국 전통 스포츠인 씨름을 네팔에서 보급할 수 있도록 도와 달라고 말했다.

이번 한대호 총재의 방문은 KMF 연맹 부총재인 무쿤다 스베디 와 포스터 붓다의 소개로 이뤄졌고, 만남의 자리에서 비디아 데비 반다리 대통령은 한 총재에게 한국에 있는 네팔 국민들이 타국에서 고생하며 일하고 있는 만큼 KMF가 자국민의 마음으로 네팔 국민들을 도와 줄 것을 요청하였다.

33.PNG▲ 한국다문화연맹(KMF) 한대호 총재가 2016년 6월 7일 오후 4시에 네팔 카트만두 대통령 궁에서 네팔 첫 여성 대통령인 비디아 데비 반다리 (Bidhya Deve BhanDan) 대통령을 접견했다.
 
또한 네팔에도 스포츠를 전문적으로 가르쳐 주는 대학교를 새로 만들 것 이라고 하면서 씨름도 네팔 학생들이 초등학교부터 배울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한 총재는 KMF 연맹이 한국에 있는 네팔 국민들이 어려운 상황에 처했을 때는 최선을 다해 도울 것이라고 말하고, 반다리 대통령이 사진보다 미인이시라고 하면서 분위기를 이끌었다.

반다리 대통령도 한대호 총재에게 호감을 보이며 다음에 네팔을 방문 할 때는 가족들도 함께 와서 네팔의 유명 관광지인 포카라나 히말라야 등 돌아볼 관광지도 추천해 주었다.

한대호 총재는 이번 방문이 양국의 문화 스포츠 예술 교류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하면서 반다리 대통령이 반갑게 맞이 해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한국다문화연맹 한대호 총재. 네팔 비디아 데비 반다리 대통령. 접견 (6).png▲ 한국다문화연맹(KMF) 한대호 총재가 2016년 6월 7일 오후 4시에 네팔 카트만두 대통령 궁에서 네팔 첫 여성 대통령인 비디아 데비 반다리 (Bidhya Deve BhanDan) 대통령을 접견했다.
 
한총재는 이번 방문 일정 중에 반다리 대통령을 포함해서 네팔 부통령, 체육부 장관, 차관, 수상 비서실장, 경찰학교 총장, 국경수비대 장군, 정당 대표, 트리부반 대학교 부총장, 등 네팔 주요 인사들을 전부 만나서 KMF와 한국 스포츠의 우수성에 대해서 알리고 교류 협력 할 것을 요청했다.

한국다문화연맹 한대호 총재는 네팔 일정을 마치고 다음 일정으로 인도와 부탄. 방글라데시를 방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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