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로그인을 하시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재외동포재단, ‘2016 한인회 사무국장 연수’ 개최

  • 화영 기자
  • 입력 2016.07.05 10:09
  • 댓글 0
  • 글자크기설정

832317950_R6qY2jwg_EC82ACEBACB4EAB5ADEC9EA5_EC97B0EC8898_1-1.jpg▲ 자료사진
 
[동포투데이] 재외동포재단(이사장 주철기)이 주최하는 ’2016 한인회 사무국장 연수‘가 5일부터 나흘간 서울 양재동 더 케이호텔에서 열린다.

이번 한인회 사무국장 연수에는 북미, 유럽, 아프리카·중동, 중국, 일본을 포함한 아시아 등 27개국의 대륙별 총연합회 사무국장 및 지역한인회 사무국장 44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다.

이날 오후 6시 환영만찬으로 첫 일정을 시작한 참가자들은 이번 연수에서 각 한인회가 현지에서 시행하는 활동들을 되짚어보고 재외동포재단 사업 이해도 제고와 한인회 상호간의 유대 형성 및 업무 협력을 강화하는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이튿날에는 재단 부서별 사업을 소개하고 재단 이사장과 대화의 시간을 통해 재단과 한인회간의 효율적인 소통과 합리적인 운영방안을 모색하고 한인 사회 위상을 강화하기 위해 한인회가 나아가야 할 방향 등을 함께 모색한다.

셋째 날에는 지역별 현안토론 및 발표를 통해 한인회의 역할과 지역사회 공헌 방안을 논의한다. 또, 각 한인회 신규 사업개발을 위한 논의와 발표를 통해 우수 사례를 공유하고 의견을 모으는 자리가 마련된다. 

나흘째인 8일에는 전체회의를 가지는 것을 끝으로 3박 4일간의 연수 일정의 막을 내린다.

주철기 이사장은 첫 날 환영사를 통해 “이번 연수는 한인회와 재단 간 소통의 기회를 통해 상호 이해도를 높이고 실무자간의 연계를 강화하기 위해 만든 자리”라며, “최일선에서 한인회 실무를 담당하는 사무국장들이 재단과의 협력을 통해 각국의 한인회와 재외동포사회가 함께 발전할 수 있도록 계속적으로 노력해주기릴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한인회 사무국장 연수는 전 세계 각국 동포사회를 이끄는 한인회의 사무국장들이 한국에 모여 재외동포재단 사업에 대한 한인회의 이해도를 높이고, 상호간의 유대 및 업무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2015년부터 매년 시행되고 있는 사업이다.
ⓒ 동포투데이 & dspdaily.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추천뉴스

  • 엇갈린 시선, 닿지 않는 마음 — 한중 젊은 세대의 온도차
  • “中 외교부가 극찬한 배우, 유역비의 조용한 선행 17년”
  • [클럽월드컵] 우라와·울산, 나란히 완패… 아시아 축구, 세계 무대서 또 굴욕!
  • “연봉 더 깎으면 누가 축구하나?”...中 전 국가대표의 궤변
  • 새로운 시작, 문화와 통합의 시대를 열며...
  • 유역비, 37세에도 ‘요정 미모’ 과시…“나이는 숫자일 뿐”
  • 이준석, 대선 토론서 ‘여성 신체’ 발언 파문…여성본부 “즉각 사퇴하라”
  • 中언론, 韩극우 향해 직격탄 “반중은 자충수”
  • 더불어민주당 “이낙연·김문수 결탁, 배신과 야합의 역사로 남을 것” 맹비난
  • “전북 시민·예술인 12만 여 명 이재명 후보 지지 선언”

포토뉴스

more +

해당 기사 메일 보내기

재외동포재단, ‘2016 한인회 사무국장 연수’ 개최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