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포투데이 김다윗 기자] 중국 지난성 산둥시 거리에 독특한 웨딩드레스가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3월 13일, 중국 지난성 산둥시 거리에 한 모델이 101미터의 긴 웨딩드레스를 입고 거리에 등장해 구경군들로 장사진을 이루었다.
웨딩업체 홍보를 위한 이 웨딩 드레스는 21명의 기술자들이 3달에 걸쳐 30만위안을 들여 만들었다.
하지만 이렇게 거대한 웨딩드레스도 기네스 기록에는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까지 기록은 지난 2012년 루마니아에서 선보인 웨딩 드레스로 길이가 무려 2.7킬로미터에 달한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