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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엔젤, '의리' 김보성과 리우 태권도전사 오혜리 '대~한민국'

  • 김다윗 기자
  • 입력 2016.09.11 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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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드엔젤응원단, \'2016 리우 패럴림픽 응원단 발대식 \'fighting\'
캡처3.PNG▲ 9일 ‘의리’ 김보성과 리우올림픽 태권도 금메달리스트 오혜리 선수가 의기투합해 리우 패럴림픽 선수들에게 파이팅을 전하며 응원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몸신 윤선희, 휘트니스모델 김경진, 홍보전문가 이희선, 방송인MC 정지훈 씨등 사회각계 인사들이 뜻깊은 자리에 함께했다. 이날 레드엔젤응원단(단장 박재현)은 ‘2016 리우 패럴림픽’ 발대식이 로드FC 강남점에서 30여명의 사회각계 인사가 참가한 가운데 개최됐다. 사진제공=레드엔젤
 
[동포투데이] 의리의 사나이 김보성과 리우올림픽 태권도 금메달리스트 오혜리 선수가 의기투합해 리우 패럴림픽 지원에 파이팅을 외쳤다.

9일 로드FC 강남점에서는 지구 반대편에서 인간의 한계에 도전하는 2016 리우 패럴림픽 국가대표를 응원하기 위해 레드엔젤응원단이 한자리에 모여 주먹을 불끈 쥐었다.

소아암환자돕기 로드FC를 위해 땀을 흘리는 '의리' 김보성 훈련장에 대한민국 파이팅의 소리가 울려퍼졌다.

특히 멀리 춘천에서 오혜리선수(리우올림픽 67Kg 금메달)는 브라질에서 원정응원단에 응원이 너무 큰 힘이 돼 기회가 된다면 레드엔젤티셔츠를 입고 응원을 함께 하겠다던 약속을 지키기 위해 달려왔다.

또한, 몸신 쉰살의 아가씨 윤선희, 휘트니스모델 김경진, 방송인MC 정지훈씨등 사회각계 인사들이 뜻깊은 자리에 함께했다.

레드엔젤응원단(대표 박재현)은 "지난 리우올림픽 응원의 힘을 다시 모아 원정응원을 준비중이다."면서 "오늘 출정식을 준비하면서 대한민국의 관심이 멀어져 가고 있는 패럴림픽에 전국민의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번 '리우 페럴림픽' 레드엔젤응원단은 지난 응원단에 이어 오는 12일 브라질 리우로 원정응원을 떠난다는 계획이다.  한편 이번 발대식은 SD종합건설 정양국 대표가 후원했다.

1.jpg▲ FC로드 ‘의리’ 배우 김보성, 리우올림픽 태권도 금메달 리스트 오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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