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동포투데이] 지난 5월 11일 오후, 강소소녕팀은 중국 축구협회컵 원정경기에서 무한굉흥팀을 1대0으로 격파하고 16강에 진출했다.

하지만 경기결과보다 눈길을 끄는 것은 경기 후 발생한 폭행사건이다.

강소소녕의 사봉비, 오희 등 선수들이 공격을 받았는데 일부 선수들의 상처는 심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관람석에 있던 한 촬영사도 보안제복을 입은 인원들의 구타를 받았는데 강소소녕구단의 임직원인 것으로 밝혀졌다.

강소소녕구단은 이미 경찰에 신고하고 중국축구협회에 보고할 것이라고 밝혔다.

중국축구협회에서는 진상 조사에 착수 하였으며 관련 규정에 따라 엄하게 처리할 것이라고 표했다.

1.jpg
 
2.jpg
 
970a3d06a1b54154af4ef3b480b638bc.jpg
 
3.jpg
 
4.jpg
태그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중국 축구협회컵 경기, 대규모 집단 폭행 사건 발생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