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로그인을 하시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CSL] 연변부턱, 베이징 궈안에 1-2 패배

  • 화영 기자
  • 입력 2017.05.14 15:17
  • 댓글 0
  • 글자크기설정


789_2140637_364815.png▲ 연변부덕은 13일 오후 연길시인민경기장에서 펼쳐진 2017 슈퍼리그 9라운드 경기에서 베이징 궈안에 1-2로 패배했다.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연변부덕은 13일 오후 연길시인민경기장에서 펼쳐진 2017 슈퍼리그 9라운드 경기에서 베이징 궈안에 1-2로 패배했다.
 
경기 시작을 알리는 휘슬이 울리자 양 팀은 공방전을 펼쳤고 28분 베이징 궈안의 외국용병 일마즈가 선제골을 낚았다. 한 골 뒤진 연변은 인츰 총공격에 나섰고 3분 뒤 스티브가 한광휘의 패스를 받아 슛하며 동점 골에 성공했다.
 
그 후 양 팀은 수비에 치중하면서 빠른 반격으로 기회를 노렸고 경기 53분 베이징의 일마즈가 연변 수비진의 집중력이 떨어진 틈을 놓치지 않고 이날 경기의 추가골을 만들었다.

그 후 연변은 최선을 다해 동점골 사냥에 나섰고 여러번 동점을 만들 기회가 있었으나 골 결정력 부족으로 인해 끝내 득점 못하고 홈에서 1-2로 패하고 말았다.

경기 후 박태하 감독은 “우선 궂은 날씨에도 현장을 찾은 많은 팬들의 성원에 보답드리지 못해 죄송하다. 선수들은 최선을 다 했고 좋은 경기를 펼쳤다. 비록 스티브가 좋은 경기력을 보였지만 우리 팀은 전방에서 골을 만들 수 있는 득점수가 부족하다”고 말했다.

오는 20일, 연변부덕은 홈장에서 산둥 루넝과 격돌하게 된다.
ⓒ 동포투데이 & dspdaily.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추천뉴스

  • 새로운 시작, 문화와 통합의 시대를 열며...
  • 유역비, 37세에도 ‘요정 미모’ 과시…“나이는 숫자일 뿐”
  • 이준석, 대선 토론서 ‘여성 신체’ 발언 파문…여성본부 “즉각 사퇴하라”
  • 中언론, 韩극우 향해 직격탄 “반중은 자충수”
  • 더불어민주당 “이낙연·김문수 결탁, 배신과 야합의 역사로 남을 것” 맹비난
  • “전북 시민·예술인 12만 여 명 이재명 후보 지지 선언”
  • “시민사회와 더불어 진짜 대한민국 만들겠다”
  • 김문수 후보 민주화운동 보상금 10억 원 거부, 허위사실공표 공직선거법 위반 고발
  • 민주당, 김문수 후보 내란 선동 의혹 제기…“5·18 기념식 불참·극우 연대 비판”
  • 더불어민주당, 5·18 45주년 맞아

포토뉴스

more +

해당 기사 메일 보내기

[CSL] 연변부턱, 베이징 궈안에 1-2 패배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