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6-08(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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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엔 총회, 6월 10일을 국제 문명 간 대화의 날로 제정
    [동포투데이] 제78차 유엔 총회에서는 중국이 제안한 '문명 간 대화의 날' 제정 결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결의안은 모든 문명의 성과가 인류 사회의 공동 자산임을 분명히 하고, 문명의 다양성에 대한 존중을 옹호하며, 세계 평화 수호, 공동 발전 촉진, 인류 복지 증진 및 공동 발전 실현에 있어 문명 간 동등한 대화와 상호 존중을 강조하며 6월 10일을 국제 문명 대화의 날로 지정하기로 결정했다. 푸총 유엔 주재 중국 대표는 총회 전체회의에서 결의안 초안을 소개하면서 현재의 다중 위기 도전이 중첩되고 세계가 새로운 격동의 전환기에 접어들면서 인류사회가 다시 역사의 기로에 섰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런 배경에서 중국 측은 차별적 편견 해소, 이해 신뢰 증진, 민심 통합의 촉진, 연대 협력 강화에 문명대화의 중요한 역할을 충실히 하고, 인류 사회가 연대하여 공동의 도전에 대응할 수 있도록 긍정적인 에너지를 불어넣기 위해 총회에 국제 문명대화의 날 제정을 제안하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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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6-08
  • 후티 반군, 국제구호요원 18명 납치
    [동포투데이] 예멘 후티 반군이 조직적인 작전을 통해 유엔 직원을 포함해 구호요원 10명 이상을 구금했다고 외교소식통과 예멘 비정부기구가 금요일(6월 7일) 밝혔다. AFP통신에 따르면 예멘 인권단체 마윤(Mayyun)은 유엔 직원 10명을 포함해 후티반군이 통제하는 4개 지역에서 최소 18명의 구호요원이 납치됐다고 전했다. 익명의 외교 소식통도 AFP에 유엔 직원을 포함해 구호 활동가 10명 이상이 납치됐다고 밝혔다. 예멘의 오랜 내전은 세계 최악의 인도주의적 위기 중 하나를 촉발시켰으며 이번 납치 사건은 그곳에서 구호 활동가들이 직면한 위험을 더욱 부각시켰다. 마윤은 "후티 반군이 자신들이 통제하는 4개 성에 있는 유엔과 기타 국제기구의 관저를 공격하고 이들 기관의 직원을 납치했다"고 주장했다. 마윤은 이번 납치가 유엔 직원들의 특권과 면책특권을 침해한 것이라며 이번 납치를 "정치적, 경제적 이득을 위한 갈취 행위"라고 규정했다. 이 단체는 납치가 수도 사나, 호데이다의 주요 항구인 암란, 후티 반군의 전통적 거점인 사다에서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했다고 지적했다. 휴먼라이츠워치의 예멘 연구원 자파니아는 "후티 반군은 자신들이 장악한 영토에서 예멘인의 기본권을 보장하기보다는 경제적, 정치적 이익을 위해 인도주의 구호 활동가들을 잔인하게 학대하고 있다"고 비난했다. 2014년 예멘 내전이 발발한 이래 후티 반군은 유엔과 비정부기구 직원을 포함한 수백 명의 민간인을 납치하고 임의로 구금하고 고문했다. 지난해 자선단체 '세이브더칠드런'의 예멘 북부 직원 1명이 구속 중 숨지면서 열흘간 기관 운영이 중단됐다. 또한 같은해 유엔 세계식량계획(WFP) 직원이 남부 도시 타이즈에서 정체를 알 수 없는 무장괴한의 총에 맞아 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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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동·아프리카
    2024-06-07
  • 덴마크 등 5개국 유엔 안보리 비상임이사국 선출
    [동포투데이] 유엔총회는 6일 덴마크, 그리스, 파키스탄, 파나마, 소말리아를 안보리 비상임이사국으로 선출했다. 유엔 홈페이지에 따르면 이들 5개국은 에콰도르, 일본, 몰타, 모잠비크, 스위스의 뒤를 이어 오는 2025년 1월 1일부터 2년간 임기를 수행한다. 유엔 안전보장이사회는 총 15개 회원국으로 중국, 프랑스, 러시아, 영국, 미국이 상임이사국이며 나머지 10개 회원국은 비상임이사국이다. 10개의 비상임 의석은 지역별로 할당된다. 아프리카 지역 3석. 아시아태평양 지역, 라틴아메리카와 카리브해 지역, 서유럽과 기타 지역 각각 2곳, 동유럽 지역 1곳이다. 안보리 비상임이사국은 유엔총회에서 무기명 투표로 선출하고, 후보국은 총회 총투표수의 최소 3분의 2를 얻어야 선출하도록 규정돼 있다. 안보리 비상임이사국의 임기는 2년으로 매년 선거를 통해 5석씩 5개 지역구에서 교체되며 연임이 불가능하다. 안보리 15개 이사국이 돌아가며 1개월간 의장직을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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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6-07
  • 도요타·마즈다, '인증 부정' 5개 모델 생산 중단... 3000여 협력업체 영향
    [동포투데이] 일본 도요타와 마쓰다 자동차는 6월 6일부터 인증 부정 5개 모델의 생산을 중단하기 시작했으며, 부품 공급업체도 감산에 돌입했다. 두 자동차 회사의 3,000개 이상의 협력업체가 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되며, 그 영향은 장기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6일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도요타자동차는 이날부터 오는 28일까지 미야기 오히라 공장과 이와테 공장에서 '코롤라 필드', '코롤라 아이신', '야리스 크로스' 등 3개 차종의 생산을 중단했다. 마쓰다는 히로시마와 호후 공장에서 로드스터 RF와 마쓰다 2의 국내 생산을 중단했으며, 5월 30일부터 출하를 중단했다. 도요타에는 약 200개의 직접 공급업체와 1,000개 이상의 2차 공급업체가 있으며, 마쓰다에는 약 2,000개의 공급업체가 있다. 도요타는 2개 생산 라인에서 연간 약 13만 대, 마쓰다는 2개 모델에서 월 약 1700대 규모의 국내 생산을 중단했다. 두 자동차 제조업체의 생산 중단으로 인한 영향은 광범위하다. 도요타의 주요 차체 부품 공급업체인 후타바산업 주식회사도 6일부터 28일까지 이와테현 히라이즈미초에 있는 공장의 생산 라인 일부를 폐쇄하고, 직원들을 설비 점검 및 정비 또는 다른 생산 라인에 배치할 예정이다. 도요타의 협력업체에 대한 보상이 관심의 초점이 되고 있다. 일본 언론은 이번 일본 자동차업체 인증 부정 사건이 국토교통성이 인증을 받은 자동차·오토바이 제조사 등 85개 업체에 대해 자체 조사를 벌이도록 명령하면서 불거졌다고 전했다. 도요타에 대한 조사는 6월 말까지 마무리한다는 목표 아래 진행 중이며, 조사 결과가 일본 경제에 미칠 악영향은 예상보다 클 것으로 보인다. 일본 국토교통성은 최근 도요타, 마쓰다, 야마하 발동기, 혼다, 스즈키 등 5개 자동차 회사가 양산 인증 신청 과정에서 규정을 위반하고 부정행위를 저질렀다고 밝혔다. 일본 기업의 한 축인 도요타를 비롯한 자동차 업체들의 부정행위가 드러나면서 국내외에서 충격을 주고 있는 가운데 일본 자동차 산업, 나아가 일본 경제 전반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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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6-07
  • 하마스 “최신 휴전안, 바이든 발언과 불일치”
    [동포투데이] CNN방송에 따르면 6일(현지 시간) 하마스(팔레스타인 이슬람저항운동)는 가자 충돌 종식을 위한 휴전안을 받았는데 휴전안 내용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공개 연설과 일치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지난달 31일(현지시간) 연설에서 이스라엘이 가자지구에서 영구 휴전을 위해 억류자들의 석방을 위한 3단계로 나뉜 휴전안을 제시했다고 언급했다. 이 방안은 카타르를 통해 하마스에 제출되었다. 하마스의 사미 아부 주흐리 고위 관계자는 6일(현지시간) 하마스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가자 휴전안 의사를 환영한다고 말했다. 하지만 미국의 제안은 이스라엘의 제안을 그대로 따르고 있는 만큼 이스라엘 측의 영구 철군과 전면 휴전에 대한 언급이 없기에 하마스 조직은 이번 휴전안을 거절한다고 말했다. 하마스는 이스라엘이 영구 휴전을 약속하고 군대를 모두 철수시키는 조건에서만 이스라엘과 휴전 협정을 체결하는 데 동의한다고 못박았다. 반면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이번 휴전안은 이스라엘의 입장과 차이가 있으며 “완전하지 않다”는 입장을 내놓았다. 이스라엘 측은 억류자 전원 석방, 하마스의 군사력 소멸 등 목표가 달성될 때까지 가자지구에서 영구적인 휴전을 하지 않겠다는 뜻을 여러 번 강조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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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동·아프리카
    2024-06-07

실시간 국제뉴스 기사

  • 中 기차표판매 사이트 대량의 개인정보 누출
    [동포투데이 김정 기자] 최근 며칠간 중국 국가철도부 기차표판매 공식 사이트인 12306 사이트에서 사용호 정보들이 누출되는 사건이 발생해 국민들의 주목을 받고 있으며 철도경찰 측은 신속이 정보누출 용의자를 체포했다고 중국 신경보가 28일 보도했다. 중국 국가철도부에서는 12월 1일부터 기차표를 60일 앞당겨 판매하고 있으며 요즘 음력설 기간의 기차표 구입으로 철도부 기차표판매 공식 사이트인 12306에서는 기차표구입 전쟁이 벌어지고 있다. 일전 언론에서 대량의 12306 사이트 사용호 정보들이 누출되었으며 이미 공개전파된 데이터 베이스(数据库) 관련 사용호 데이터(数据)만 해도 13만건이 넘으며 누출된 정보는 사용호 계좌번호, 비밀번호, 신분증번호, 우편번호 등이 포함된다고 보도했다. 이같은 상황에서 27일, 12306 사이트에서는 전 세계 최대 정보누출 대응플래폼인 “보천”에 가입하고 누출을 복원하고 있다. 12306 사이트 기록에 따르면 짧디짧은 사흘간 여러 명의 네티즌들이 10여 개의 누출상황을 제공했다. 12306 사이트 주관 부서인 중국철도과학연구원에서는 전국에 향해 건당 장려금 2000위안씩을 내걸고 누출상황을 제보해 줄 것을 희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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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2-28
  • 북한 인터넷과 이동통신 네트워크 마비상태에
    [동포투데이 김정 기자] 중국 신화통신 27일 밤의 보도에 따르면 북한의 인터넷과 이동통신 3G 네트워크가 27일 밤 마비상태에 빠졌다. 평양시간으로 27일 19시 30분경, 북한의 인터넷과 이동통신 3G 네트워크가 마비상태에 빠졌다. 평양시간으로 21시 30분 신화통신의 기자가 원고를 발송할 때까지 북한의 인터넷과 이동통신 3G 네트워크가 정상으로 회복되지 못했다. 이날 북한의 인터넷과 이동통신 3G 네트워크는 마비상태에 빠지기 전, 극히 불온정한 상태였다. 이에 앞서 이날 아침, 북한 국방위원회 정책국에서는 성명을 발표하여 소니영화사에 대한 해킹 공격은 북한과 관련 없다고 밝히고 최근 한때 북한의 인터넷이 중단된 것은 북한에 대한 미국의 보복성 공격이었다고 비난했다. 성명은 미국은 추호의 근거도 없이 북한과 해커의 소니공격 사건을 연계시키고 있다면서 미국은 지금 북한 주요 언론들의 인터넷 운영을 교란시키고 있다고 비판했다. 한편 지난 주말부터 북한의 인터넷은 줄곧 끊겼다 이어졌다 하는 불온정 상태이다. 23일 새벽 2시경, 북한의 인터넷은 마비상태에 빠졌으며 오전 11시경에야 점차 정상으로 회복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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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동·아프리카
    2014-12-28
  • 中 순진女 남친 대신 옥살이를 했다가
    [동포투데이 김철균 기자] 화상보에 따르면 올해 17살인 섬서성 양현의 여자애 향의영은 얼마전 감옥에서 나온 뒤 갑자기 세상사에 대해 어느 정도 크게 눈을 뜬듯 싶었다. 지난해의 일을 생각하면 그녀는 아직도 그것이 악몽인듯 싶었다. 2013년 10월 23일, 16세인 향의영과 18세에 나는 남친 엽홍리는 전동차를 몰고 현성 문명서로에서 달리다가 교통사고로 50세에 나는 당×× 여인을 크게 다치게 하였고 당×× 여인은 2일 뒤 사망하였다. 2013년 10월 26일, 향의영은 교통사고혐의로 양현공안국 교통경찰대대에 구류되었다. 17일 후 그녀는 법에 의해 체포되어 한중시 한대구 간수소에 수감되었다. 올 4월 21일, 양현 인민법원에서는 향의영을 교통사고당사자로 유기형 10개월에 언도하고 피해자 가족에 44만 1645원을 배상하도록 판결하였다. 왜냐하면 법정에서 향의영은 사고당시 자기 자신이 전동차를 몰았다고 주장하였기 때문이었다. 헌데 지난 8월, 향의영이 출옥하고 보니 그녀는 자기 자신이 너무나도 어리석었음을 침통하게 느꼈다. 자기의 남친이었던 엽홍리는 감옥생활을 하지 않았을뿐더러 다른 아가씨와 연애까지 하고 있었던 것이었다. 향의영은 일종 속히웠다는 생각과 더불어 배신감으로 하여 형언할 수 없는 분노를 느꼈다. 8월 15일, 향의영은 현교통대대와 현인민법원에 찾아가 사고당시 기동차를 운전한 것은 자신이 아니라 엽홍리었으며 사고 후 엽홍리와 그의 가족에서 ‘넌 만 18세가 되지 않아 형사책임을 추궁하지 않기에 네가 운전했다고 하라’고 하기에 그들이 시키는대로 했다고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지난 12월 23일, 양현 공안국 교통경찰대대에서는 엽홍리를 교통사고 혐의범으로 형사구류를 시켰으며 아울러 향의영한테 당××의 사망은 그녀한테 책임이 없다는 인정서를 발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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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2-28
  • 中 "모택동호" 기관차 오늘도 장거리 달린다
    [동포투데이 김정 기자] 12월 27일 새벽, 제5차로 유형을 바꾼 “모택동호” 기관차가 북경행 T2차 열차를 견인하고 무창역에 들어섰다. “모택동호” 기관차는 1946년 10월에 탄생했다. 지난 68년래 “모택동호” 기관차는 중국 철도의 발전과 진보를 견증하고 있으며 최초의 증기기관차로부터 내연기관차로, 또 다시 이번에 유형을 바꾸어 조화 3D형 고성능의 전력기관차로 변신했다. “모택동호” 기관차조는 지난 68년래 안전운행 연 963만킬로미터라는 업적을 쌓아 “기관차들 가운데의 기관차”로 불리우고 있다. 이에 앞서 “모택동호”는 줄곧 화물을 견인했었다. 2014년 7월, “모택동호” 기관차는 68년간의 화물운수 역사를 결속짓고 여객열차를 견인하는 새로운 노정에 올라 북경서역에서 안휘 부양으로 향하는 여객열차를 견인하기 시작했다. 12월 25일, “모택동호” 기관차는 제5차호 유형을 전환하고 장거리 견인임무 즉 북경—장사 왕복 T1/T2차 여객운수 열차 견인임무를 맡고 달렸으며 도중 27일 새벽, 무창역에서 정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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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2-28
  • 中 사회과학원 2018년부터 퇴직년령 연장 건의
    [동포투데이 김정 기자] 중국사회과학원은 25일 보고를 발표, 점진적으로 퇴직년령을 연장하는 방안과 건의를 제기했다. 중국 경제참고보의 26일 보도에 따르면 중국사회과학원의 이 보고는 퇴직년령 연장을 두 개 단계로 나누어 진행하는 것으로 설계했다. 우선 2015년一2017년 기간 기관, 사업단위 간부들과 기업 종업원들의 퇴직금 “쌍궤도제”를 없애고 기관, 사업단위 간부들도 기업 종업원들과 마찬가지로 달마다 양로보험금을 바치도록 했다. 이는 국가에서 이미 명년부터 전면 실시하기로 했다. 그리고 이 단계에서 기존의 여성간부들의 퇴직년령이 55세, 기업 여성종업원들의 퇴직년령이 50세이던 차별을 없애고 모든 여성들의 퇴직년령을 55세로 통일한다. 이 기초상에서 다음 보조로 2018년부터 여성들의 퇴직년령을 매 3년에 1세씩 연장하고 남성들의 퇴직년령을 매 6년에 1세씩 연장하여 2045년에 이르러서는 남성과 여성 모두의 퇴직년령을 65세에 달하게 한다. 이 단계에서 기존의 여성(간부 55세, 기업종업원 50세)과 남성 (60세)의 퇴직년령 차이를 없애고 65세로 통일한다. 중국사회과학원의 보고는 퇴직년령 연장은 평균 수명의 연장과 인구 노령화 배경에서 필연적인 추세라고 지적했다. 중국 인구의 노령화 상황은 매우 준엄한바 2013년 중국 60세 이상 노년인구은 총 인구의 15%를 초과한 2억 여명에 달하며 65세 이상은 총 인구의 10%에 달한다. 2020년에 이르러 60세 이상은 총 인구의 19%, 65세 이상은 총 인구의 13에 달하게 된다. 한편 최근 중국 노동년령 인구의 급속한 감소가 퇴직년령의 연장에 조건으로 되고 있다고 보고는 지적했다. 2007년 새로 증가한 노동년령 인구는 그 전해의 1491만명으로부터 894만명으로 대폭 하락했으며 이로부터 장기간 노동인구의 하락이 이어질 추세로 보고는 예측했다. 한편 양로보험금은 목전 재직종업원 3명이 퇴직일군 1명을 부양하고 있는 셈이지만 2030년에 이르러서는 재직종업원 2명이 퇴직자 1명을 부양하게 된다. 인구 노령화가 상대적으로 엄중한 상해 등지의 경우 2020년에 이르러 양로금이 830억 위안이나 부족하게 될 것으로 전문가들은 예측하고 있다. 보고는 또 사람들의 퇴직년령 선택권을 존중해 퇴직년령 개혁 후, 탄성기제 도입을 건의하고 있다. 즉 법정 퇴직년령을 기준으로 5년을 앞당겨 퇴직할 수도 있고 더 연장할 수도 있는바 퇴직을 매 1년 앞당길 때마다 양로금이 정상표준보다 1%씩 적어지며 5년을 앞당겨 퇴직하면 퇴직금이 정상표준보다 5%가 적어진다. 반면 퇴직을 1년 더 연장할 때마다 양로금은 정상표준보다 0.8% 인상되고 퇴직을 5년 더 연장하면 퇴직금이 정상표준보다 4% 상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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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2-28
  • 中 흑룡강 운수관리 부소장 동료한테 살해당해
    [동포투데이 김철균 기자] 지난 12월 25일 아침 8시 40분경, 중국 흑룡강성 화남현 운수관리소 사무청사내에서 한차례의 고의살인사건의 발생, 이 관리소 부소장인 당해빈이 동료의 칼에 맞아 사망하였다. 중신넷에 따르면 이날 범죄혐의자인 증범광은 아침에 출근하는 당해빈을 보자 다짜고짜로 칼을 휘둘렀고 여러 곳에 칼을 맞은 당해빈은 인차 병원으로 호송되었으나 구급에 효과를 보지 못하고 사망하였다. 범죄혐의자 증범광에 따르면 당해빈은 수차에 거쳐 막된 말로 증범과을 모욕하였고 이에 증범광이 살인동기가 생겼다고 한다. 요해에 따르면 피해인 당해빈은 흑룡강성 화남현 운수관리소 부소장이었고 범죄혐의자 증범광은 피해인의 동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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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2-27
  • 가장 아름다운 세계 각국의 크리스마스 트리
    서방에서는 매년 크리스마스가 다가오면 거의 모든 집마다 크리스마스 트리(圣诞树)를 준비하여 명절의 분위기가 농후하게 하는 동시에 사람마다 쾌락을 만끽한다. 아래에 소개되는 사진은 지구촌 여러 나라에 있는 크리스마스 트리의 아름다운 모습이다. 2013년 12월 12일, 영국웨스트 서식스 주의 빅크스트 장원에 크리스마스 트리가 입주, 당시 나이가 120살이 되고 높이가 36미터인 이 나무에는 1600개의 전등이 가설되어 밤의 어둠을 밝히었다. 러시아 모스크바 붉은 광장에 있는 크리스마스 트리 당지 시간으로 2012년 11월 6일, 프랑스 파리 로블예 백화점에 세워져있는 크리스마스 트리, 이 나무에는 수정석이 박혀져 있었다. 당지 시간으로 2013년 12월 3일, 미국 미시건 주에서는 창시반(唱诗班)조가 화려한 인형크리스마스 트리를 형성, 크리스마스 음악회를 개최했다. 당지 시간으로 2012년 11월 20일, 미국 폴로리다 주 탐파에서는 붉은 크리스마스 꽃으로 장식한 크리스마스 트리를 선보였다. 2008년 12월 19일, 대형 크리스마스 트리가 중국 북경의 “새둥지(북경올림픽 주경기장)” 밖에서 선보였다. 당지 시간으로 2012년 12월 1일, 벨지크의 브류쎌에는 25미터 높이에 달하는 수정석으로 된 크리스마스 트리가 전통 크리스마스 트리를 대체하여 대광장에서 선보였다. 당지 시간으로 2014년 12월 8일, 프랑스 파리의 한 백화점에 꺼꾸로 선 크리스마스 트리가 대청에서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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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동·아프리카
    2014-12-25
  • 홍콩, 현금수송차사고로 현금 1500만 홍콩달러 거리에 뿌려져
    [동포투데이 김정 기자] 신화통신에 따르면 홍콩에서 24일 오후, 한 현금수송차가 만자거리를 지나면서 현금 3상자가 쏟아져 시민들이 주었다. 후에 세여보니 손실은 1523만 홍콩달러에 달했으며 전부 중국은행에 수송하는 홍콩페 500웬짜리 새 지페였다. 당시 현금수송차 안에는 새 지페 30상자가 봉한 채로 있었다. 현금수송차는 서만하에서 돈을 받은 후 지정선로에 따라 장사만으로 향하고 있었다. 알아본데 따르면 차에는 운전기사 1명에 현금수송원 3명이 있었다. 수송차가 장사만에 도착한 후에야 그들은 현금상자를 실은 차문이 열려진 것을 발견, 차내에는 현금 3상자가 분실됐다. 목전 경찰 측은 진일보로 조사하고 있으며 시민들을 향해 이 곳에서 현금을 주은 사람은 속히 경찰에 돈을 바칠 것을 호소하고 있다. 부근 가게 직원은 사건 발생 당시, 돌연히 대량의 지페가 차에서 떨어졌으며 적지 않은 행인들이과 택시운전 기사들이 차를 세우고 돈을 주어갖고 재빨리 현장을 떠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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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2-25
  • 中 외교부, 소니픽처스 행킹 사건 관련 입장 발표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중국은 소니픽처스 행킹 사건에 관련해 입장을 발표했다. 중국 외교부 화춘영 대변인은 24일 정례브리핑에서 중국측은 그 어떤 방식으로든지 진행하는 모든 온라인상의 공격 행위와 테러행위를 반대한다고 강조했다. 화춘영 대변인은 중국측은 해당 보도에 주의를 돌렸다고 하면서 해당측이 냉정과 억제를 유지하고 해당 문제를 타당하게 처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사이버 공격은 익명적 및 다국적인 특징이 있는 까닭에 결론을 내리기 전에 충분하고 전문적이며 완정한 사실 증거가 있어야 한다"면서 "중국측은 사실 근거를 바탕으로 판단을 내릴 것이며 해당 국제법 원칙과 중국 국내의 법률에 의해 처리할 것이다"고 덧붙혔다. 한편 소니픽처스 엔터테인먼트(SPE)는 24일 북한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 암살계획을 그린 코미디 영화 ‘디 인터뷰’를 영화를 배포하는 마이크로소프트의 ‘Xbox비디오’, 구글의 ‘구글플레이’, 유튜브 등 인터넷에서 먼저 공개했다. 이 영화는 25일부터 일부 극장에서 상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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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2-25
  • 각국인들 안광속의 중국 미녀들은?
    강서미녀 여연 ㅡ 유럽인들이 좋아하는 1호 미녀 여연(吕燕)은 유럽인들이 공동으로 좋아하는 중국미녀이다. 여연을 비롯하여 중국의 명모델들인 두견, 유운(刘雯) 등은 모두 외커플눈이지만 몹시 매력적이어서 사람들의 마음을 즐겁게 만든다. 실제로 몇년전부터 국제 모델무대에는 이미 검은 머리, 황색피부의 동방모델들이 등장해 환영을 받고 있다. 이런 외커플눈에 앵두같은 입술, 희고 깨끗한 피부의 모델만이 동방의 정서를 대표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하다면 유럽인들의 안광에는 여연이 절대적인 슈퍼미녀이다. 여연은 1999년 모델계에 입문한후 조형사와 촬영사 등의 도움으로 그녀만의 조형을 만들어냈으며 수차에 거쳐 유명잡지의 표지에도 실렸다. 또한 중국을 대표하여 세계 슈퍼모델콩쿠르에 참가하여 준우승을 따내기도 했고 선후로 파리, 뉴욕, 밀란, 도쿄 등 국제모델회사와 계약하기도 했다. 송조영- 세계 각국이 공인하는 중국 제1의 미녀가수 향 후 오랫동안 중국에서 송조영같은 미녀가수가 나타나기 어렵다는게 많은 외국인들의 말이다. 기실, 금빛 찬연한 비엔나 음악대청에서 개인콘서트를 열고 시드니 가극원에서 독창음악회를 펼친 중국가수가 몇명 되지 않는다. 국내외로부터 수많은 영예를 받아안은 미녀가수는 더욱 흔치 않다. 백령- 미국인 안광속의 가장 열정분방한 중국미녀 백령은 미국 할리우드의 중국계 여배우이다. 그녀는 또한 쟁의를 많이 불러오는 여스타이기도 하다. 미국진출 이후 백령은 노출이 심하고 풍격이 대담하기로 소문이 높았었다. 하지만 그녀는 미국 할리우드에 진출한 스타이다. 보아하니 중국인 중에도 “레이디 가가”와 같은 스타가 진작 있은 모양이다. 백령 역시 외커플 눈이다. 외국인들은 역시 중국의 외커플눈의 여성을 좋아하는 것 같다. 헌데 중국 국내에서는 백령을 알아주는 이가 몇명 되지 않는다. 그리고 백령의 진정한 풍격을 제대로 안다면 중국내의 많은 이들은 접수하지도 못할 것이다. 탕웨이- 한국인들이 가장 좋아하는 여신 한국인들한테 있어서 탕유는 절대적인 “여신”에 속한다. 한국에서 탕유의 호소력은 그 어느 한국스타에 비해도 짝지지 않는다. 또한 목전 한국에서 가장 인기있는 중국 여스타가 탕유라 해도 절대 과언이 아니다. 장자이 – 영국인들이 가장 좋아하는 중국미녀 1999년, 장자이는 주윤발, 양자경 등과 함께 영화 “와호장룡(卧虎藏龙)” 에 출연하여 미국 오스카 최우수상을 받아 안으면서 국제적 스타의 행열에 올랐다. 그 뒤 장자의는 장예모 감독이 제작한 무협편 “영웅”과 “10면 매복(十面埋伏)”에 출연, 자신의 지명도를 재차 업그레이드시켰다. 2004년 “중국의 가장 유명한 10대 여스타”의 평선에서 첫 자리를 차지했다. 서기- 미국인 안광속의 중국의 성감미녀 2008년 미국매체에서는 중국의 영화배우 서기(舒淇)를 “가장 성감적인 지구촌 여스타”로 선정하였다. 서기는 또 2008년에 제58회 베를린영화제의 평심위원으로 되었고 2009년 상해 강성영화전시회에서 영화평심위원으로 되었다. 서기의 원명은 임립혜(林立慧)이다. 동년시대에 서기는 아주 빈곤한 가정환경에서 자라면서 아마추어 모델로 되는데 성공했다. 1996년 서기는 대만과 홍콩을 넘나들면서 활동 선후로 “홍등구(红灯区)”, “색정남녀(色情男女)” 등 영화에 출연했으며 홍콩에서 영화금코끼리상을 받아안기도 하였다. 녕정- 일본인들이 가장 좋아하는 중국미녀 녕정(宁静)은 원시적 풍격이 독특한 여성스타로서 영화나 드라마에서도 이런 배역에 적합한 미녀이다. 녕정에 대해 많은 중국인들은 별로 미적인 것을 발견하지 못하고 있다고 말하고 있지만 일본인들은 그녀가 출연한 “효장의 밀사(孝庄秘史)” TV드라마를 보고는 모두 엄지손가락을 내밀었다고 한다. 왕조현 – 10년전 한국인들이 좋아했던 중국미녀 왕조현(王祖贤)은 일찍 영화 “청녀유혼 (倩女幽魂)”에 출연하여 관중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기었다. 왕조현은 현대극에도 많이 출연하였지만 그래도 관중들은 그가 옛복장을 입고 고전극에 출연하는 영화나 TV드라마를 더 좋아하고 있으며 특히 그가 옛복장을 입고 “요귀”로 등장하는 장면을 자주 입에 올리고 있다. 지금 한국인들은 당연히 탕유를 제1의 중국미녀로 꼽고 있지만 10년전에는 그래도 왕조현을 제1의 중국미녀로 꼽았다고 한다. 환구군사넷 동포투데이 김철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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