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6-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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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中, 달 착륙 성공! 창어 6호 달 뒷면에 착륙
    [동포투데이] 6월 2일 6시 9분, 창어 6호가 달 뒷면의 남극 아이켄 분지에 성공적으로 착륙하여 인류 탐사선이 처음으로 달 뒷면에서 샘플 채취 임무를 시작할 것이라고 2일 신화통신이 보도했다 창어 6호는 2020년 달 정면에서 샘플 회수에 성공한 창어 5호 미션과 비교해 달 역행 궤도의 설계 및 제어 기술에 돌파구를 마련했으며, 췌차오-2호 중계위성의 지원을 받아 달 귀환 지능형 고속 샘플링, 달 귀환 이착륙 등 핵심 기술 노드를 완성할 예정이다. 창어 6호 착륙선이 탑재한 탑재체는 계획대로 작동해 과학 탐사 임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창어 6호의 국제 탑재물 중 ESA의 달 표면 음이온 분석기와 프랑스의 달 라돈 가스 탐지기는 곧 가동될 예정이며, 이탈리아의 레이저 각도 반사기는 배치를 완료했다. 궤도선·착륙선·상승선·재진입모듈 등 크게 네 부분으로 구성된 창어 6호는 2024년 5월 3일 궤도에 진입한 이후 지구-달 이동, 달 근접 제동, 달 주변 비행, 착륙 및 하강 등의 과정을 거쳤다. 지난달 30일 창어 6호에서 분리된 착륙선과 상승기는 2일 새벽 하강을 시작해 착륙에 성공했다. 착륙선은 췌차오-2호 중계 위성의 지원과 지상 통제하에 태양날개와 지향성 안테나 전개 등 상태점검·설치작업을 수행하고, 이후 약 2일간 본격적인 채취작업을 시작해 드릴링과 로봇팔 채취 등 두 가지 방식으로 달표면 토양과 암석 샘플을 채취하게 된다. 동시에 달 뒷면 착륙 지점에 대한 현장 조사 및 분석, 달 토양 구조 분석 등 과학적 탐사를 진행해 달의 형성과 진화 역사에 대한 연구를 심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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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6-02
  • 중국군 고위장성 “‘대만 독립’은 곧 전쟁”
    [동포투데이] 엊그제 싱가포르에서 미·중 국방장관이 회담한 뒤 샹그릴라 대화에서도 양측은 계속해서 맞대결을 벌였다. 오스틴 미 국방장관은 어제 연설을 통해 중국 인민해방군이 최근 새 민주진보당 정부를 징벌하기 위해 실시한 대만을 포위하는 훈련을 암묵적으로 비판하면서 미국 측은 인도 태평양 지역에서 억지력을 계속 유지하고 대만 해협의 현상 유지를 지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중국군은 즉각 기자회견을 열고 '대만 독립'은 전쟁과 다름없다는 점을 강조하며 인민해방군은 결코 훈련과 전쟁 준비를 멈추지 않을 것이며, 외세의 간섭을 막기 위해 결코 자비를 베풀지 않을 것이라고 반박했다. 그러면 서미국의 '인도·태평양 전략'이 지역 평화 안정을 훼손한다고 비판했다. 어제 싱가포르에서 열린 샹그릴라 대화에서 오스틴은 "유럽과 중동에서 전례 없는 분쟁이 발생하고 있지만 인도 태평양 지역은 여전히 우리의 최우선 무대이다. 아시아가 안전해야 미국도 안전하며, 이것이 바로 미국이 이 지역에 장기적으로 주둔하는 이유"라고 말했다. 그는 5월 31일 동쥔 중국 국방부 장관과의 회담을 언급하며 미국과 중국이 몇 달 안에 군사 전화 접촉을 재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오스틴은 분쟁은 협박이나 충돌이 아닌 대화를 통해 해결해야 한다면서 대만해협의 현상 유지와 남중국해에서 법치 유지를 지지한다"라고 말했다. 로이터 통신은 오스틴의 발언이 중국이 "대만 독립 분리주의 세력"을 징계하기 실시 인민해방군의 최근 대만 주변 훈련에 대한 대응이라고 지적했다. 오스틴의 발언에 대해 대화회의에 참석한 중앙군사위원회 합동참모부 부참모장 징젠펑(景建峰)은 이날 오후 기자회견을 열고 "대만해협 정세가 엄중한 가운데 라이칭더 일당은 조상을 잊고 '두 국가 이론'을 적나라하게 퍼뜨리고 있다"며 "군사적 대응책을 마련하는 데 있어 더 강력한 능력과 더 효과적인 수단, 더 확고한 결의를 발휘해 '대만독립'이라는 오만함을 타파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대만 독립은 전쟁이나 마찬가지"라며 "인민해방군은 전쟁 훈련과 준비를 결코 멈추지 않을 것이며 외세의 간섭을 좌절시키는 데 결코 관대하지 않을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징젠펑은 또 오스틴이 이른바 '인도·태평양 전략'을 고취한 것은 미국의 패권을 계속 공고히 하고 이념으로 진영을 나눠 대결에 나서겠다는 의미라고 비판했다. 이어 미국은 이 지역에 병력 배치를 늘리고 고도로 표적화 된 장기적인 훈련 활동을 수행하고 모든 방향에서 도발을 일으키고 힘을 과시하여 지역 평화와 안정을 훼손했다고 주장했다. 전날 동쥔과 오스틴은 18개월 만에 처음으로 미·중 국방장관 회담을 가졌다. 미국 측은 해방군의 최근 대만해 훈련에 우려를 표명했고, 중국 측은 미국이 '대만 독립 세력'을 향해 잘못된 신호를 보내는 것에 단호히 반대했다. 대만 담강대학교 린잉유 조교수는 중앙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중국과 미국 국방장관이 각각 레드라인을 그었고 어떤 라인을 지나치게 자극해서는 안 되는지 상대방에게 알려줬다고 말했다. 동쥔은 어제 샹그릴라 대화에 참석한 기하라 미노루 일본 방위상과 회담했다. 동쥔은 중국과 일본 국방부가 서로가 협력 파트너이며 서로에게 위협을 가하지 않는다는 정치적 공감대를 실질적인 행동으로 옮겨야 한다고 지적했다. 기하라 미노루는 댜오위다오 등을 포함해 일본과 중국 사이에 많은 안보 문제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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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6-02
  • 러 전문가 “미·중 국방장관 회동 군사분야 균형 유지 목표”
    [동포투데이] 5월 31일 싱가포르에서 동쥔 중국 국방부 부장과 오스틴 미국 국방장관이 샹그릴라 대화 기간 중 회동을 가졌다. 러시아의 저명한 동방학자이자 외교관인 블라디미르 자하로프는 스푸트니크 통신과의 인터뷰에서 미·중 국방장관 회동은 각자의 국가전략정책을 수행하는 방향 중 하나일 뿐 군사 분야의 균형을 유지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대만은 워싱턴이 중국의 목을 조이기 위한 전략적 수단의 일부일 뿐, 대만의 군사적 충돌을 말할 시기는 아직 무르익지 않았으며, 대만 주변의 정세는 여전히 예측하기 어렵다는 것이 그의 분석이다. 자하로프는 "워싱턴의 전반적인 전략 노선은 중국에 대한 글로벌 압박이며, 대만은 중국의 목을 조이기 위한 수단의 일부일 뿐"이라고 지적했다. 현재 대만 해협의 상황이 긴박하긴 하지만 충돌이 임박한 상황은 아니다. 자하로프는 "양측이 아직 정치적, 군사적 측면에서 적절한 잠재력을 축적하지 못했기 때문에 대만을 둘러싼 군사적 충돌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은 시기상조이다. 그렇기 때문에 양측은 대규모 군사 훈련부터 협상까지 다양한 훈련을 진행하고 있으며, 국방부 장관들은 현재로서는 넘을 수 없는 레드라인을 정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대만 지역 지도자 라이칭더가 5월 20일 이른바 '취임' 연설을 했고, 사흘 뒤 중국 인민해방군 동부전구는 육군, 해군, 공군, 로켓군 등의 병력을 조직해 대만섬 주변에서 '합동 검-2024A' 훈련을 벌였다. 군사훈련이 끝난 지 48시간도 되지 않아 미국 대표단이 대만을 찾았다. 미국 측은 또 대만과의 관계법에 따라 대만에 대한 방어용 무기를 계속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자하로프는 "대만 주변 정세는 여전히 예측하기 어렵다"며 "미국은 이 섬에 무기를 제공하고 국회 대표단을 파견해 분리주의자들과 양안 통일에 반대하는 인사들을 격려했다고 지적했다. 현지시간 5월 31일 오후 싱가포르에서 동쥔 중국 국방부 부장과 오스틴 미국 국방장관이 샹그릴라 대화 기간 중 회동을 가졌다고 중국 관영 CCTV가 보도했다. 미·중 국방장관이 직접 만난 것은 2022년 11월 이후 처음이다. 회담에서 양국 국방장관은 미중 양국의 양국 관계, 대만 문제, 남중국해 문제, 우크라이나 위기, 팔레스타인-이스라엘 충돌 등을 놓고 의견을 나눴다. 회담에서 동쥔은 대만 문제에 대해 중국 측의 확고한 입장을 밝혔다. 동쥔은 미국이 라이칭더의 '취임'을 축하하고 대표단을 보내 '취임식'에 참석한 것에 대해 대만 문제는 순전히 중국 내정이며 외부 세력이 간섭할 권리가 없다고 밝혔다. 이어 미국 측이 실수를 제대로 바로잡고 하나의 중국 원칙을 지키며 어떠한 방식으로도 '무력으로 대만독립을 돕지 말라'라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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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6-02
  • 美국방장관 “중국과의 전쟁 불가피한 것은 아니다”
    [동포투데이] 로이드 오스틴 미국 국방부 장관이 지난달 31일에 있은 동준 중국 국방부 부장과의 회담이 만족스럽지 못했다고 인정했다. 오스틴의 발언은 미국과 중국 국방장관 간의 회담 직후에 나왔다. 그는 싱가포르에서 열린 샹그릴라 대화 정상회의에서 "모든 논의가 유쾌하지는 않겠지만 서로 계속 대화하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미국과 중국이 "오산과 오해"의 위험을 줄이기 위해 계속 협력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오스틴은 또 "중국과의 전쟁이 임박한 것도 불가피한 것도 아니다”라고 말했다. 앞서 오스틴은 싱가포르 '샹그릴라 대화' 안보포럼 기간 중 중국 국방장관과 만났다. 펜타곤은 중국군의 최근 대만해협 훈련과 우크라이나 주변 정세, 북한의 최근 도발에 대해 논의하면서 75분간 전문적이고 솔직한 대화를 나눴다고 밝혔다. 오스틴이 중국의 러시아 군사 지원에 대한 워싱턴의 우려를 중국 측에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오스틴은 그러한 지원이 계속된다면 미국과 동맹국들은 "추가 조치를 취할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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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6-01
  • 10개국 외무장관, 북한에 러시아로의 무기 수출 중단 촉구
    [동포투데이] 주요 7개국(G7)을 포함한 10개국 외무장관들은 북한의 러시아로의 무기 이전이 우크라이나에 악용되고 있다며 이를 규탄했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호주, 캐나다,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일본, 뉴질랜드, 한국, 영국, 미국, 유럽연합 외무장관은 5월 31일 북한에 무기 수출을 중단하고 핵무기 프로그램을 중단할 것을 촉구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성명은 "우리 정부는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의 중요 인프라를 공격하고 우크라이나 국민의 고통을 연장하기 위해 사용하고 있는 이러한 지속적인 무기 이전을 단호히 반대한다"고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서방 동맹국들은 최근 북한과 러시아에 부과된 제재를 재확인했지만 새로운 조치는 언급하지 않았다. 러시아는 이달 초 러시아와 북한이 군사 협력에 관여하고 있다는 서방의 주장은 부정확하며 러시아와 북한 관계는 제3국을 겨냥한 것도 아니고 지역 안보에 위협이 되는 것도 아니라고 주장했다. 성명은 북한에 모든 핵무기, 탄도 미사일 및 관련 프로그램을 "완전하고 검증 가능하며 되돌릴 수 없는" 방식으로 포기할 것을 촉구했다. 또한 성명은 외교적 채널만이 지속적인 평화를 이룰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라고 밝혔다. 10개국 외교 장관의 성명은 북한이 지난달 30일 훈련 중 단거리 탄도 미사일 18발을 발사한 지 하루 만에 나왔다. 발사는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직접 지휘했다. 북한은 이번 발사체는 북한군이 언제든지 자위권을 행사할 수 있다는 사실을 적에게 인식시키고 적의 대북 무력사용 시도에 대응해 선제공격을 가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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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6-01

실시간 국제뉴스 기사

  • 中 청명절 ‘대성통곡’ 서비스 화제
    몇년 전 선보인 성묘 대행업체들이 의뢰인을 대신해 벌초 하기, 향 피우기, 절 올리기 등의 서비스 제공 외에도 올해에는 고인의 호칭을 부르며 대성통곡하는 서비스까지 제공하겠다는 광고를 하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고 북방망(北方网)은 29일 보도했다. 올해 청명절을 앞두고 대성통곡 서비스까지 제공해 준다는 성묘대행 광고가 톈진(天津)시 곳곳에서 찾아볼 수 있었다. 업체 사장은 올해 성묘대행에서 대성통곡하며 애도사를 읽어주는 서비스 제공에 주안점을 두었으며 풀서비스 가격은 일반적으로 3000위안 내외, 최고로 2만위안인 것도 있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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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시아
    2012-04-01
  • "평창 올림픽 성공 위해 동포사회 적극 알릴 것"
    재외동포재단은 최근 김경근 이사장이 평창동계올림픽 자문위원으로 위촉되는 등 동포사회에 올림픽을 알리는 데 적극 나서고 있다. 2018평창동계올림픽대회 조직위원회는 3월 13일 오전 서울시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김진선 위원장과 자문위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문위원회 출범식과 제1차 자문회의를 개최했다. 조직위 정관에 따라 정부와 국회, 체육계, 언론계, 사회단체 등 각계 전문가들로 구성된 자문 위원은 분야별로 회의 때마다 의견을 제시하고, 조직위는 이를 수렴해 업무에 반영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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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동·아프리카
    2012-03-29
  • 북한·중국·한국이 모두 인정한 '평양 얼짱'
    최근 평양 소재 대학의 학생으로 알려진 북한 얼짱 여성의 사진이 중국의 네티즌 사이에 화제다. 평양 얼짱의 사진을 접한 한국의 네티즌은 "모태미녀다" "이목구비가 완벽하다" 등의 칭찬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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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동·아프리카
    2012-03-29
  • 북한과 미국이 대화를 계속하기를 기대하는 중국
    중국은 북한과 미국이 접촉을 유지하고 대화를 진행하며 이전에 이룩된 합의들을 존중할것이라고 기대합니다. 중국국가주석 후진타오가 월요일 서울에서 미국대통령 바라크 오바마와 만난 자리에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후진타오는 미국과 북한이 대화를 계속하게 되면 두 나라의 관계를 개선할수 있을것이라고 강조했다고 신화통신이 전했습니다. 중국과 미국의 수반들은 회담에서 북한문제, 한반도핵문제에 대하여 심중하게 토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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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동·아프리카
    2012-03-27
  • 핵안보정상회의 계기 한·중 정상회담 결과
    이명박 대통령은 서울 핵안보정상회의 참석차 방한중인 후진타오 중국 국가주석과 26일(월) 청와대에서 정상회담을 갖고, 한·중 전략적 협력동반자관계 증진방안과 한반도 정세, 경제·통상관계 등 주요 현안 및 상호 관심사에 대해 협의했다. 이 대통령과 후 주석은 금년 한·중 수교 20주년을 맞아 다양한 기념행사 및 사업 등을 통해 양국간의 전략적 협력동반자 관계를 새로운 단계로 발전시켜 나가기 위한 기반을 강화해 나가자는데 의견을 같이 하고, 이를 위해 상호 협력키로 했다. 이와 관련, 양측은 정치·전략적 소통 강화, 2015년 양국 교역 3,000억불 목표 조기달성 노력 등 실질적 협력관계 증진, 민간·언론 등 분야에서의 교류·협력 강화 등을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양 정상은 국내절차 완료 후 한·중 FTA 협상을 개시한다는 합의를 재확인하고, 양국 통상장관회담을 조기에 개최하기로 했으며, EEZ(배타적경제수역) 경계획정 협상도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양국 정상은 최근 북한의 장거리 로켓 발사계획 발표에 대해 우려를 같이했으며, 우리측은 북한의 발사계획 철회를 위해 중국측이 적극 노력해 줄 것을 요청했고, 양측은 계속 긴밀히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아울러, 양측은 탈북자 문제의 원활한 해결과 관련하여서도 진지한 협의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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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3-26
  • 한중수교 20주년, 한중 정상 상봉
    후진타오 중국 국가 주석이 26일 서울에서 한국 이명박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양국의 협력을 더욱 강화하기로 했다고 26일(현지시간) 신화통신이 보도했다. 후 주석은 이 대통령에게 “핵안보정상회의가 성공하기를 바란다”라는 말로 회의를 시작했다고 통신은 전했다. 이어 그는 “양국은 수교를 맺은 후 20년 동안 상호 경제와 무역 협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왔다”면서 “대인 교류와 경제 이외 다른 분야에서의 협력도 계속 발전해왔다”고 한중 수교 20주년의 결과를 평가했다. 그는 또 “이 대통령이 지난 1월 중국을 방문한 것은 올해 양국 관계의 좋은 시작을 알리는 것이었다”고 덧붙였다. 이명박 대통령은 후 주석의 핵안보회의 참석에 감사해하며 “중국은 핵안보정상회의 성공에 중요한 역할을 맡아왔다”라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특히 지난 2008년 양국 관계가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 격상된 뒤 경제와 무역 등 여러 방면에서 양국의 관계는 빠르게 발전했다”라고 평가했다. 신화통신은 이번 회의에서 이어도와 북핵과 미사일 문제 등 민감한 회담 주제에 대해서는 언급을 하지 않았다. 한중 양국의 교역규모는 지난해 2456억달러로 사상 최고치 기록을 세웠으며 양국은 오는 2015년까지 3000억달려 교역목표 달성을 위해 공동으로 노력하고 있다고 통신은 전했다. 후진타오주석, 이명박 대통령과 회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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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3-26
  • 미국을 빠른 속도로 따라잡는 아시아
    아시아의 주요 국가들이 과학기술분야에서 미국을 빠른 속도로 따라잡고 있습니다. 미국과학리사회가 이런 보고서를 발표했습니다. 리사회전문가들이 선정한 제일 발전된 10개 나라들은 중국, 인디아, 인도네시아, 일본, 말레이시아, 필리핀, 싱가포르, 한국, 타이완, 타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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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동·아프리카
    2012-03-23
  • 상해 백메터 깊이의 쓰레기갱에 5성급호텔 짓기로
    5성급호텔의 효과도:천연적인 실내화원+대형경관폭포+우에는 경관 로얄스위트룸+아래는 수중경관룸 3월 12일, 상해 송강의 천마산 깊은 구렁이다. 요즘, 상해는 근 백메터 깊이의 송강 천마산 깊은 구렁에 해발 마이너스 65메터의 오성급호텔을 짓기로 계획하고 완공후 국내에서 처음으로 되는 인공갱내의 5성급호텔로 만들기로 했다.3년전 한무리의 관광객들이 천마산에서 이 “쓰레기갱”을 발견했다. 이 구렁은 왕년에 인공채석장이였는데 구렁의 깊이가 약 백메터가 되고 사방은 가파른 절벽인데 수십년간의 파란만장을 거쳐 구렁의 밑바닥은 하나의 호수를 형성했다. 하지만 관리가 결핍한 탓으로 공업페수, 생활쓰레기가 호수를 변색하게 했고 주위는 썩은 냄새가 진동했다.3월 12일, 로동자들은 상해 송강에 위치한 천마산 구렁옆에서 갱내시공의 전단계준비를 진행했다. 현재 이 항목은 유관 부문의 심사비준을 받고있는중이며 년말에 착공에 들어갈 가능성이 있다. 전반 투자는 6억원좌우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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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3-16
  • 中 전국인민대회 5일 오전9시 개막/조선족대표 략력
    중국의 국회인 전국인민대표회의가 5일 오전9시(현지시간, 한국시간 10시)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개막된다.오는 14일까지 9일 동안 회기로 열리는 이번 전국인대(제11기 5차회의) 개막식에서는 원자바오(溫家寶) 총리의 국무원 지난해 업무보고와 올해 국민경제 및 사회경제발전 계획의 보고를 받고 이를 심의한다. 또 지난해 중앙정부 및 지방정부의 예산집행 결과를 심의하고 올해 중앙 및 지방정부 예산도 심의한다.특히 이번 전국인대는 오는 10월에 열릴 예정인 제18차 당대회에서 2013년부터 10년 동안 중국을 이끌어 갈 ‘5세대 지도자’ 선임하는 것을 앞두고 개최돼 안정적 정권교체를 위한 정책을 상당히 내놓을 것으로 예상된다.5일 오전 9시에 열리는 전국인대 개막식은 중국중앙TV(CCTV)와 중국라디오 등 중국 언론매체를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다. 2012년 전국인대 조선족대표 략력 2012년 전국인대에 참가한 9명 조선족대표들. 1.김병민(연변대학 교장) 략력: 1951년 9월, 흑룡강성 녕안현에서 출생. 현 연변대학 교장이며 박사생 지도교수. 1978년 연변대학 조문학부 졸업. 1985년 조선 김일성종합대학 박사원 졸업하고 부박사(副博士)연구생, 문학부박사(副博士). 1990년 연변대학 문학박사학위 취득. 1990년 연변대학 조문학부 주임, 교무처 처장, 교장 조리 겸 사범학원 원장, 연변대학 교장, 교수이며 박사생 지도교수 력임. 제10기, 11기 전국인대 대표. 주요 성과: 김병민교장은 조선, 한국의 문학연구와 중조(한)문학비교 등 학과의 교학사업과 연구사업에 종사해왔다. 그는 선후로 《조선근대소설의 력사적 고찰》, 《신채호문학연구》, 《조선중세기북학파문학연구》, 《조선문학사》, 《한국근대과도기문학연구》, 《조선 한국 당대문학연구사》 등 학술저작과 교과서를 펴냈다. 이밖에 그는 여러 교학참고서를 편찬하고 국내외 학술간행잡지에 학술론문 80여편을 발표했으며 40여편의 평론과 수필을 발표했다. 사회직무:  김병민교장은 제10기와 11기 전국인민대표대회 대표, 국무원학과평의소조 조원, 중국비교문학학회 리사, 학국국어문학해외리사, 중국 조선-한국 문학연구회 리사장, 중국동방문화연구회 부회장, 길림성 사회과학련합회 부주석, 중국작가협회 회원이며 연변작가협회 리사 등 사회직무를 겸임해왔다. 2.함순녀 (연변가무단 부단장) 략력: 함순녀, 녀, 조선족. 1964년 6월 길림성 연길시 출생. 길림성 당학교에서 법률학과 전공, 대학 본과학력. 1981년 연변예술학교 무용학부를 졸업. 연변가무단에서 무용연기 담당. 1981년 인민해방군예술학교에서 연수. 1982년 상해무용학원에서 발레무 연수 1983년 연변조선족자치주에서 처음으로 발레무를 선보인 첫 무용수. 현재 연변가무단 부단장. 국가 1급배우. 제11기 전국인민대표대회 대표. 성과: 근 30여년을 하루와 같이 무용을 자신의 생명처럼 아껴온 함순녀대표는 모든 청춘의 정열로 민족예술무대를 장식했다. 그의 천부적인 무용자질, 민족예술에 대한 추구와 끈질긴 노력은 함순녀대표로 하여금 수많은 영예를 받아안게 하였다. 1985년 그가 출연한 발레무극 《돈끼호떼》는 길림성 중청년무용경연에서 1등상을 받았고 1997년 제2기 전국금순문화경연에서 그가 출연한 2인무용 《학수고대》는 개인금순예술상을 받아안았다. 1999년에 문화대상을 받은 민족무용서사시《 장백정》에서 그는 무용리드를 담당하여 연변조선족자치주를 위해 영예를 떨쳤다. 3.최룡길(흑룡강성 길신무역그룹 회장) 략력: 최룡길, 남, 조선족. 1953년 8월, 흑룡강 동녕현 태생. 흑룡강성 라지오텔레비죤대학 졸업. 현 흑룡강성 길신공업무역그룹 회장. 4.김죽화( 무순시 리석진 조선족소학교교장) 략력: 김죽화, 녀. 조선족, 료녕 신빈현 태생. 1968년 료녕성 조선족사범학교 졸업. 1974년 중국공산당에 가입. 1985년 료녕성 무순시 교육학원 중문학부 졸업. 무순시 리석진 조선족소학교교장 력임. 동북삼성 조선족한어교육연구회 리사, 료녕성조선족한어교육연구회 부리사장, 전국중화전국청년련합회 제5기, 제6기 상무위원회 상무위원 력임. 특급교사. 1979년《 전국 신장정(新长征)돌격수》에 당선. 1983년 전국《 38붉은기 기수》 칭호 수여. 중국공산당 제12차 ,13차,14차대회 대표. 제9기,10기,11기 전국인민대표대회 5.박광종(광중현대농업과학기술서비스회사 총경리) 략력: 남, 조선족, 1970년 9월생. 본과학력. 현 흑룡강성 경안현 평안진 광중 현대농업과학기술서비스회사 총경리. 사회주의 새농촌건설에 도합 천만원을, 문천지진 당시 20만원 헌금. 경안현 구성진 구양촌 로로톤에 90만원 조학금 조달. 2002년 제15기 흑룡강성 “10대 걸출한 청년”에 당선. 2007년 제11기 전국인대대표. 2009년 흑룡강성 사회주의 새농촌건설론단으로부터 흑룡강성 현구역 경제발전에 돌출한 기여를 한 기업가로 평선. 2010년 《전국로동모범 칭호》 수상. 6.김석인(연변주 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 주임) 략력: 김석인,남, 조선족, 1954년 4월, 길림성 왕청현 태생. 길림대학 세계경제학과 졸업. 선후로 공청단연변주위서기, 주정부 부비서장, 훈춘시위 부서기, 시장(부주장급), 연변조선족자치주 부주장, 연변조선족자치주 부서기, 규률검사위원회 서기, 연변조선족자치주 부서기, 연변주 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 주임 력임. 2008년 3월 제11기 전국인대상무위원회 위원으로 당선. 7.리미란 (할빈시 남강교회 목사) 략력: 녀, 조선족, 1964년 1월, 흑룡강 태생. 미국 매코믹 신학교 목학회 전공, 연구생 학력, 박사학위 취득. 제11기 전국인대대표. 8.리룡희 (연변조선족자치주 주장) 략력: 1982.09 연변농학원 수의학부 수의전업 학생 1986.07 연변농학원 수의학부 공청단총지서기, 학원공청단위원회 서기 1988.05 공청단연변주위 학생부, 선전부 부장 1990.06 훈춘시 량수진당위 부서기 1991.06 공청단연변주위 청농부 부장 1991.08 공청단연변주위 부서기 1993.04 공청단연변주위 서기 1994.06 복건성 하문시정부판공청 주임조리﹙파견﹚ 1994.12 공청단연변주위 서기 1996.06 중공연변주위 조직부 부부장 ﹙정처급﹚ 1997.09 공청단길림성위 부서기, 당조성원 ﹙1995.07_1998.07 길림대학 경제관리학원 국민경제계획과 관리전업 재직연구생 학습 , 1998.07 경제학석사학위 획득 ﹚ 2001.03 공청단길림성위 서기, 당조서기 2001.11 공청단길림성위 서기, 당조서기 겸 성청년련합회 주석 2004. 2 장춘시 부시장 2007.04——2007.12 중공연변주 부서기이며 대리 주장, 당조서기 2007.12——중공연변조선족자치주 부서기이며, 주장, 당조서기 제11기 전국인대대표 (2001.09_2006.12 길림대학 동북아연구원 세계경제전업 재직연구생 학습, 2006.12 경제학박사학위 획득﹚ 9. 최금순(길림성광원실업그룹유한회사 리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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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3-06
  • 중국 농촌반부패 더 늦출수 없어
    얼마전 중공중앙 판공청과 국무원 판공청에서 공동으로 “농촌기층간부들의 렴결직책의 리행에 관한 약간한 규정”을 반포하여 향진당조직과 촌민위원회 지도성원의 행위에 대해 “41가지 불허”를 명시하고 책임추궁방식을 명확히 하였다. “규정”의 반포실시는 우리 나라의 반부패투쟁의 칼날이 광활한 농촌으로 파급되고있음을 설명한다.근년에 소수 농촌기층간부들의 부패와 독직은 간부와 군중 사이의 모순을 격화하여 촌민들의 신소가 부단히 늘어나고있는바 지어 악성사건의 발생도 초래하고있다. 중앙규률검사위원회 법규실의 책임자는 “규정”의 실시가 알려주다싶이 농촌반부패는 더 이상 늦출수 없는 사회문제로 나섰다고 하였다.농촌부패형식 다양해료해한데 의하면 근년에 농촌의 반부패형세는 날로 준엄해지고있다. 기자가 강소성에서 료해한데 의하면 서주시 풍현인민검찰원에서 근년에 조사처리한 농촌직무범죄사건을 보면 일부 향진, 촌의 간부들은 직무조절을 리용하여 수뢰하면서 재물을 모으고있는가 하면 어떤 사람은 촌간부가 되기 위해 백방으로 지도자와 관계를 맺으면서 돈거래를 하고있었다. 조사처리된 진, 촌 지도간부가운데서 모두 이러한 문제가 정도부동하게 존재하고있었다.이밖에 일부 향진, 촌의 간부들은 수중의 관리직권을 리용하여 수뢰를 한다. 향진, 촌 각 부문의 사업이 지도자의 인정을 받는가 못받는가는 부문 책임자의 사업전개와 실제성적에 대한 평가에서 반영되기에 일부 부문의 책임자는 회뢰수단을 리용하여 상급의 “지지”를 얻어낸다. 여러가지 수단으로 지도자에게 뢰물을 바치고 또 지도자의 부단한 지지를 이끌어낸다는 명분으로 뢰물을 주며 명절때면 감사를 표하기 위해 뢰물을 보낸다. 더욱 엄중한것은 이러한 풍기가 더욱 많은 간부들이 뢰물을 바치는 행렬에 가담하게 하는것이다. 이밖에 일부 진, 촌 간부들은 수중의 권력을 리용하여 공사에 개입하는것을 통해 리익을 도모하는데 례하면 단위에서 판공청사를 건축하거나 종업원주택을 건설할 때 공사도급자로부터 회뢰하는것이다.암흑세력 농촌에 만연료해한데 의하면 농촌기층렴정건설과 민주건설에서 회피할수 없는 문제가 있는데 바로 암흑세력의 만연이다.당면 정황으로 보면 암흑세력은 주로 농촌 및 도시 변두리지대에서 빈번히 활동한다. 이는 인민군중들의 생산과 생활에 엄중한 영향을 준다. 길림성공안청 공공안전연구소 부연구원 류조첩은 기자에게 당면 농촌사회에 대한 개별적인 농촌기층당조직의 통제와 동원력이 높지 못한 현상이 존재하는데 이는 당의 로선, 방침, 정책의 관철을 어렵게 하고 국가 법률, 정령이 실시되기 어렵게 한다고 했다. 더욱 엄중한것은 극소수 간부들이 암흑세력과 결탁하는바람에 암흑세력들이 농촌의 위법범죄활동에 참여한다는것이다.류조첩은 일부 지방의 극소수 간부들이 암흑세력을 적극적으로 보호하고 그들의 범죄행위를 묵인하거나 그 처리에 태만한 정황이 여전히 존재한다고 말하고있다.기층감독의 진공현상당면 농촌기층의 부패문제를 담론할 때 풍현검찰원 검찰관들은 향진, 촌 간부들의 권력에 대한 감독이 따라가지 못하는것이 주요원인이라고 입을 모았다.일부 향진, 촌의 지도자 권력은 향진, 촌의 방방면면에 미치기때문에 한 사람의 결단에 의해 좌우지되는 경우가 많다. 이는 일부 향진, 촌 지도자의 가부장작풍을 조장하였다. 일부 간부들은 당과 인민이 부여한 권력을 자신의 사욕을 채우는 도구로 여기고 마음대로 권리를 행사하며 군중들의 리익을 도모한것을 마치 자신이 부여한 은혜로 간주한다. 시간이 길어지면서 이들의 가슴에는 보상심리가 생기는데 왕왕 수뢰자들의 목표물이 된다. 사건처리를 담당한 한 검찰관은 이렇게 소개했다. 일부 조사처리된 기층간부들은 교훈을 총화할 때 모두 관할지에서 막강한 권력을 행사했다고 말한다. 만약 다른 사람의 감독을 받고싶지 않다면 누구도 감독을 할 엄두를 못낸다. 게다가 상급의 감독은 국한성이 있어 시달되기 어려운 상황이다. 하여 자신의 권력을 믿고 마음대로 하는것이다.상대적으로 외부감독이 결여된 정황에서 일부 기층간부들의 법제관념이 높지 못한것도 한가지 원인이다.풍현검찰원 검찰관의 소개에 의하면 일부 기층간부들은 법률을 위반하여 법정에 서도 당당하게 “돈을 달라고 남에게 손을 내민적이 없고 모두 대방이 주동적으로 돈을 주었다.”고 궤변을 부린다. 소수 촌간부들은 법률법규학습에 관심을 돌리지 않고 법률보급시험도 타인이 대신하도록 하고있다.“규정”은 강한 실효성을 구비이번 “규정”의 출범에 대해 해당 전문가들은 긍정적인 평가를 하였다.“41가지 불허”규정의 내용은 매우 전면적이고 기본상 농촌에서 출현하는 문제를 포괄하였는데 이번에 중앙의 태도가 매우 명확하다는것을 알수 있다. 이는 응당 농민들의 환영을 받을것이다.중앙규률검사위원회 책임자는 이렇게 지적했다. 촌간부의 절대다수가 국가사업인원이 아닌 점을 고려하고 촌민위원회 성원가운데 일부 인원은 당원이 아닌 점을 감안하면 현행의 당정기관사업인원에 대한 처리조치를 이들에게 적용하기 어렵다. 그러므로 부동한 적용군체에 대해 분별하여 담화, 공개검토, 통보비판, 직무정지, 사직, 면직, 당선자격 취소와 당규률처분, 파면 등 처리 조치를 취해야 한다. 그리고 로임삭감, 손실보상 등 경제처벌방식도 병행하여 강한 실효성을 구비하도록 해야 한다. 래원: 지부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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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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