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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이든, '인기 없는 대통령' 등극, 트럼프는 여론조사 선두
    [동포투데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여러 건의 형사 재판에 직면해 있지만 CNN 최신 여론조사에서 트럼프가 49%의 지지율로 조 바이든 현 대통령의 지지율 43%를 안정적으로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갤럽의 최근 여론조사에 따르면 바이든 대통령의 지지율은 39% 미만으로 떨어져 갤럽 여론조사에서 최하위를 기록했고, 지난 70년 동안 가장 인기 없는 미국 대통령이 됐다. CNN의 최신 여론조사에 따르면 바이든의 지지율은 1월의 45%에서 43%로 하락했으며, 등록 유권자의 61%가 지금까지 바이든의 대통령직 수행이 실패했다고 답해 3명 중 2명이 그의 행정부 성과에 대해 부정적으로 평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트럼프가 퇴임하기 전인 2022년 1월의 여론조사 데이터를 살펴보면, 그해 55%가 트럼프의 임기가 실패했다고 답한 반면, 최근의 여론조사에서는 44%만이 트럼프의 임기가 실패했다고 답했다. 현재 트럼프의 차기 대선 지지율은 49%로 안정세를 유지하고 있다. 주요 여론조사 기관인 갤럽이 지난주 금요일에 발표한 또 다른 새로운 여론조사에 따르면 2024년 1분기 바이든의 지지율은 38.7%로 조지 부시 전 대통령의 같은 기간 지지율 41.8%보다 3% 포인트 낮았고, 닉슨(53.7%), 카터(47.7%), 오바마(45.9%) 전 대통령보다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갤럽이 과거 실시한 모든 대통령 여론조사에서 바이든의 지지율은 취임 39개월 만에 최저치로 떨어지면서 지난 70년 동안 가장 인기 없는 현직 미국 대통령으로 기록되었다. 바이든의 라이벌인 도널드 트럼프는 재임 당시 46.8%의 지지율을 기록했었다. 바이든은 1945년 갤럽이 조사를 시작한 이후 13분기 역대 대통령 중 최악의 성적을 거뒀다. 갤럽의 여론 조사에 따르면 13분기에 행정부 만족도가 50% 이하로 떨어진 카터, 부시, 오바마, 트럼프 등 전직 대통령 4명 중 오바마만 재선에 성공해 바이든의 재선 전망을 어둡게 하고 있다. 4년 전 트럼프의 재선 도전 실패가 2021년 1월 미 의회 폭동 사태로 이어진 이후 나온 여론조사로, 당시 유권자의 55%가 트럼프 대통령의 집권 실패를 꼽았다. 뉴욕타임스는 CNN 여론조사에서 트럼프 행정부에 대한 많은 유권자들의 기억이 잊혀지고 있음을 보여줬다고 논평했다. 트럼프는 현재 여러건의 형사 제판에 직면해 있다. 그러나 최근 CNN 여론조사에 따르면 트럼프는 49%의 지지율로 현직 대통령인 조 바이든의 43%를 꾸준히 앞서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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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9
  • 시진핑, 프랑스·세르비아·헝가리 국빈방문 예정
    [동포투데이] 중국 외교부가 시진핑 주석이 5일부터 10일까지 프랑스, 세르비아, 헝가리를 국빈 방문한다고 29일 발표했다. 프랑스 정부에 따르면 시 주석은 오는 6~7일 프랑스를 국빈 방문할 예정이다. 린젠(林剑)외교부 대변인은 시 주석의 프랑스 방문에 대해 "양국 관계는 건전한 성장 모멘텀을 유지하고 있으며 양국은 전략적 소통과 실질적인 협력을 해왔다"라고 밝혔다. 린 대변은 이어 "중국은 프랑스와 협력하여 정치적 상호 신뢰, 연대, 협력을 더욱 강화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시 주석이 팬데믹 이후 유럽 순방에 나서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프랑스 대통령실은 성명을 통해 "이번 방문은 양국 수교 60주년을 맞아 이뤄지는 것으로 2023년 4월 마크롱 대통령이 베이징과 광저우를 방문한 데 따른 것"이라고 밝혔다. 엘리제궁은 "교류는 국제 위기, 무엇보다도 우크라이나 전쟁과 중동 정세, 무역 문제, 과학, 문화 및 스포츠 협력에 초점을 맞출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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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9
  • 美 리더십에 대한 글로벌 불만족도 상승
    [동포투데이] 미국 여론조사업체 갤럽이 최근 발표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미국의 리더십에 대한 불만이 전 세계적으로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발표된 보고서에 따르면, 미국 리더십에 대한 전 세계 평균 불만족도는 2023년 36%에 달해 2022년 33%보다 높았다. 보고서는 2023년 우크라이나, 핀란드, 인도, 케냐, 우간다 등 국가에서 미국의 리더십 만족도가 급락해 2022년보다 최소 10%포인트 감소했다고 밝혔다. 2023년 미국 리더십에 대한 전 세계 평균 만족도는 41%로 2022년과 동일하다. 이번 여론조사는 130개 이상 나라의 15세 이상 사람들의 표본으로 실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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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8
  • 머스크, 깜짝 방중... 자율주행차 소프트웨어 적용 논의
    [동포투데이] 로이터통신은 내부 사정에 정통한 두 인사를 인용해 미국 기업인 일론 머스크가 지난 28일 중국을 방문했다고 보도했다. 통신은 "일론 머스크 테슬라 회장이 28일 베이징을 깜짝 방문했다"며 중국은 테슬라 자동차의 두 번째로 큰 시장이라고 전했다. 머스크는 중국 고위 관계자와 만나 중국의 완전 자율주행차에 대한 소프트웨어 적용을 논의하고 자율주행 알고리즘을 훈련할 수 있도록 중국 밖으로 데이터를 전송할 수 있는 허가를 받기를 원하고 있다. 머스크가 이끄는 미국 테슬라모터스(Tesla Motors)는 2003년 설립된 전기차와 이에 준하는 기술을 개발하고 제조하는 회사다. 이 회사는 전기차 외에도 자체 기술을 활용해 배터리와 전기엔진을 생산해 다른 자동차 회사, 특히 도요타와 메르세데스-벤츠 회사에 판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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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8
  • 英, 2030년까지 극초음속 미사일 배치 계획
    [동포투데이] 영국 데일리 텔레그래프는 28일 소식통을 인용해 영국이 2030년까지 극초음속 미사일을 전면 배치할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소식통은 "국방부가 새로운 무기를 전적으로 영국에서 개발, 조립해야 하며 납품 기한은 2030년이라고 주장하고 있다"고 전했다. 영국의 극초음속 미사일 개발 계획은 초기 단계에 있으며 육상, 해상 또는 공중에서 발사 될지 여부는 아직 명확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소식통은 또한 영국이 무기를 더 빨리 확보해야 할 경우 미국으로부터 극초음속 미사일을 구매할 수도 있다고 밝혔다. 극초음속 미사일은 일반적으로 마하 5 이상의 속도로 이동하는 미사일로 정의된다. 속도가 빠르기 때문에 최신 미사일 방어 시스템으로는 요격이 거의 불가능하다. 현재 러시아와 중국은 극초음속 무기를 보유하고 있으며, 미국은 시험단계에 있다. 또한 이란은 극초음속 활공 모듈이 장착된 미사일을 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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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8

실시간 국제뉴스 기사

  • 불법 이민 170여명 탑승한 선박 리비아 수역에서 침몰
    [동포투데이] 불법 이민 약 170명이 탑승한 선박 한척이 현지시간으로 22일 리비아 수도 트리폴리 부근 수역에서 침몰했다. 카심 리비아 해군 대변인이 23일 밝힌데 따르면 이 선박은 리비아 수도 트리폴리 동북쪽에서 약 60km 떨어진 수역에서 침몰되었다. 카심 대변인은 한 성명에서 리비아 해안 경비대가 현지시간으로 22일 어민의 보고를 받은 후 즉시 침몰지역에 가서 수색구조를 전개했지만 17명밖에 구조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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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동·아프리카
    2014-08-25
  • 北 ‘피바다 가극단’ 음대 교수 탈북…中, 대규모 검거 작전
    [동포투데이] YTN은 23일, 북한의 예술단체 ‘피바다 가극단’ 소속 피아니스트이자 음대 교수가 중국 내에서 연수 중 종적을 감춰 중국과 북조선 당국이 이 교수를 찾기 위해 중국 내에서 대규모 탈북자 검거 작전을 전개하고 있다고 전했다. 교도통신의 보도에 따르면 이 교수는 가극단 단원 약 30명과 함께 중국 지린성의 한 시설에서 연수를 받고 6월 9일 사라졌다. 북한은 중국에 교수의 신병확보를 문서로 요청. 직후부터 중국 내에서 “탈북자 체포 100일 전투”로 불리는 검거가 계속되고 있다. 한국의 지원단체에 따르면 100여명의 탈북자가 중국 당국에 체포됐다. 구속된 북한 주민들은 교수를 본 적이 있는 지 등의 심문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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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동·아프리카
    2014-08-24
  • [희귀사진] 中동북군벌 장작림과 그의 가족들
    장작림은 지난세기 20년대까지 동북에서 가장 큰 군벌로 있었다. 그는일본을 미워하고 배격하기도 했으나 어떤 경우에는 일본과 타협한적도 수차례 있었고 일본한테 크게 이용당한적도 한두번이 아니었으며 결국 장작림은 일본군이 꾸며낸 “황고툰사건”으로 절명하였다. 생전에 장작림은 6명의 부인과 6명의 딸 그리고 아들도 8명이 있었다고 하며 그 아들중 맏아들인 장학량은 후에 “서안사변”을 일으킨 주인공이었다. 오른쪽으로부터 장학량(张学良), 장학명(张学铭), 장학증(张学曾), 장학사(张学思), 장학삼(张学森), 장학준(张学浚), 장학영(张学英), 장학전(张学铨) 등으로 배열됨 장학량(1901년 6월 3일 ~ 2001년 10월 14일)은 자가 “한경(汉卿)”이고 호는 “의암(毅庵)”이며애명은 “쌍희(双喜)”, “쑈류즈(小六子)” 등이있다. 장학량은 국민당군 육군 1급상장으로 민국시기 “4대 미남”의 일원으로 불렸으며 “서안사변”후 주은래로부터 “민족영웅, 천고의공신”으로 평가받기도 했다. 장작림의 넷째아들 장학사(张学思)는 중국인민해방군 해군 소장으로 근무했었다. 오른쪽으로부터 장관영(张冠英), 장회영(张怀英), 장회동(张怀瞳), 장회경(张怀卿), 장회희(张怀曦), 장회민(张怀敏) 등으로 배열. 원수복을 입고 의자에 앉은이가 장장작이고 오른쪽에 선 아이가 다섯째 아들 장학삼이고 왼쪽에 선 아이가 여섯째 아들 장학준임. 동포투데이 리포터 김철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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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8-24
  • 中연변 기본의료보험 대우 높인다
    [동포투데이 김정 기자] 중국 연변주 인력자원및사회보장국에 따르면 도시진 주민들의 기본의료보장 수준을 제고하기 위해 길림성의 통일적인 요구에 따라 일전, 연변주에서는 도시진 주민 기본의료보험비 납부표준과 대우표준을 조절했다. 새로운 납부표준은 2014년 10월 1일부터 실시하고 새로운 대우표준은 2015년 1월 1일부터 집행하기로 했다. 주민 기본의료보험비 납부표준 인상 10월 1일부터 연변주 성인 개인의 년 기본의료보헙비 납부표준은 20위안 올린 190위안이며 최저생활보장대상, 노동력상실자와 엄중한 장애인, 저소득가정의 중병성인 및 저소득가정의 60세 이상 노인 개인의 기본의료보헙비 납부표준은 84위안이며 60주세 이상 노인 개인 년 납부표준은 130위안이다. 대학교, 중학교, 소학교, 아동 개인의 기본의료보험비 년 납부표준은 10위안 인상했다. 조절한 후 일반 중소학생과 아동, 18주세 이하의 비재교(非在校) 도시진 주민 개인 의료보험 년 납부표준은 40위안이고 최저생활보장 가정, 노동력을 상실한 중한 장애인, 저소득가정의 중병 미성년자 개인 년 납부표준은 20위안이다. 정부 재정보조 인당 40위안 인상 2014년 도시진 주민 기본의료보험 정부보조 표준은 인당 280위안으로부터 40위안 오른 320위안이다. 계속해 전 주 도시 곤난주민 의료보험 보조강도를 높인다. 그 가운데 최저생활보장 가정, 노동력상실 엄중장애인, 저소득가정 중병 미성년자는 각급 정부 및 의료구조자금에서 340위안을 보조해 주고 60주세 이상 노인은 각급 재정에서 380위안을 보조해 주며 최저생활보장 가정, 노동력상실 엄중장애인, 저소득가정의 중병성인 및 저소득 가정의 60세 이상 노인은 각급 재정 및 의료구조자금에서 426위안을 보조해 주기로 했다. 년 의료비 최고지불 제한액 제고 연변주 성인 의료보험 참가주민 년 의료비 최고지불 제한액을 6만위안으로부터 16만위안으로 제고해 진일보로 중대, 특대 질병 환자의 기본의료 수요를 만족시킨다. 성인 의료보험 참가주민 기본의료보험 기초지불 표준과 결산 비례를 조절했는바 조절한 후 의료보험 참가주민 입원의료비는 많을수록 결산비례도 많아져 병으로 인한 빈곤 현상을 완화시킨다. 길림성의 통일적인 요구에 따라 연변주 성인 의료보험 참가주민의 1급 이하 병원 결산표준은 200위안이고 1급 병원 결산표준은 400위안, 2급 병원은 800위안, 3급 병원은 1100위안이다. 성인 의료보험 참가주민 기본의료보험의 결산방식을 단계를 나누며 조절 후의 성인 의료보험 참가주민 결산비례는 1급 이하 지정병원 년 의료비가 1-6만위안일 경우 80%를 결산받을 수 있고 년 의료비가 6-16만위안일 경우 85%를 결산받는다. 또 년 의료비가 1-3만위안일 경우 1급 병원은 70%, 2급 병원은 65%, 3급 병원은 55%를 결산받고 년 의료비가 3-6만위안일 경우에는 1급 병원은 75%, 2급 병원은 70%, 3급 병원은 60%를 결산받으며 년 의료비가 6-16만위안일 경우에는 1급 병원은 80%, 2급 병원은 75%, 3급 병원은 65%를 결산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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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8-23
  • 신개념 야자뜸, 연변 주내 첫 상륙
    [동포투데이] 요즘 연길시에서 전통의학 가운데 뜸의 효과가 새롭게 부각되면서 냄새가 나고 연기가 많은 쑥뜸보다 야자뜸이라는 새로운 개념의구(灸)가 개발돼 그 탁월한 효과로 시민들의 절찬속에 애용되고 있다. 야자뜸은 천연야자의 추출물로 만들어져 강력한 원적외선을 방출하며 중심온도가 800도의 열을 전달하고 엄청난 열을 내면서도 냄새나 연기가 전혀 없어 친환경적이며 그 효과도 상당하다. 일전 우리 주에서 처음으로 야자뜸 방식을 도입해 시민들의 건강증진을 도모하고 있는 연길보리수건신회관(연길 진달래냉면청사 5층)의 박인자 관장을 만났다. 박인자 관장은 야자뜸의 확실한 효과를 얻기 위해서는 충분한 열자극이 일정 시간 지속적으로 회음부에 가해져야 한다면서 이 회관에서는 회음혈과 용천혈에 야자뜸의 원적외선을 조사해 고객들의 건강을 지켜주고 있다고 소개했다. 회음혈은 인체의 독맥과 임백의 교차점에 있는 혈위로서 건강과 치료의 가장 중요한 혈위로 평가되고 있다. 중의학에 조예가 깊은 박인자 관장은 현대인들은 과도한 스트레스와 정신소모로 신경계가 긴장되어 있기에 교란된 신경계는 근육의 긴장 및 혈관을 수축시켜 각종 질병을 야기시킨다고 설명하고 있다. 그는 제대로 된 야자뜸을 뜨게 되면 즉시 상쾌함을 체험하게 되는바 이는 회음부의 열자극으로 인한 신경계의 안정으로 면역력을 강화시키기 때문이고 야자뜸을 뜰 때 정신이 번쩍 드는 것은 열자극이 신경계를 통해 뇌에 전달되기 때문이라고 밝힌다. 진달래냉면관 5층에 위치한 연길 보리수건신회관에 들어서면 금자탑원리를 이용해 만든 높이 2.8미터로 8각으로 된 금자탑 에너지방이 한눈에 안겨온다. 이 금자탑 에너지방에서는 32도의 온도에서 전신의 모공을 열리게 하고 몸속의 중금속을 배출하게 한다. 금자탑 에너지방은 중의의 오행원리, 주역의 팔괘원리와 소리파 파장원리로 되어있다. 금자탑 에너르기방에 들어가면 녹색, 황색, 자주색 등 여러 색상의 빛이 반사된다. 이런 색상들은 몸속의 장기기능을 강화시킨다. 금자탑 에너르기방 강화유리 뒤 면에는 혼합광합물질이 붙어 있으며 거기에서 방출하는 산소, 수소, 음이온은 20제곱미터의 수림 속에서 방출하는 것의 5배나 된다고 한다. 온도가 32도 되는 금자탑 에너르기방에 앉아 있으면 호흡이 상쾌하고 머리가 맑아지며 2분도 안되어 땀이 흠뻑 흘러 나온다. 그러나 이런 땀은 사우나시에 흘러나오는 피부표층의 땀으로 인한 심장의 답답한 증세와 달리 모공이 깊숙이 열리면서 몸속의 중금속이 배출된다는 것이다. 최신연구보고에 따르면 몸속의 중금속이 독소로 암유발의 원흉으로 되고 있다고 한다. 이 에너지방은 해독과 더불어 동시에 원기를 보호하기에 땀을 많이 흘리지만 기운이 없거나 하는 증상은 없다고 한다. 금자탑 에너르기방 안에는 인도에서 들여온 99.99%로 된 수정볼이 놓여져 있으면서 소리파 파장역할을 한다. 사람들의 기를 균형시키고 독소배출을 도와주며 심장병, 고혈압에 좋으며 정신을 맑게 하고 마음을 차분하게 가라 앉힌다. 500제곱미터 면적에 보건, 미용, 다이어트 효과를 한꺼번에 볼 수 있는 야자뜸, 금자탑 에너르기방 외 척주교정 등 보건도 펼치고 있는 연길 보리수건신회관은 다른 건강체험관과는 전혀 다른 차별화된 신개념의 건강요법으로 시민건강증진을 도모하고 있다. 지난 노인절을 맞으면서 회관의 박인자 원장은 무엇보다도 시민들의 건강이 우선이라면서 사회 각계의 2000여명 노인에게 무료로 회관에 와 체험, 치료할 수 있는 활동을 펼쳐 모든 이들의 건강한 사회로 만들기에 적극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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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8-22
  • 재일조총련 의장 9월 방북, 김정은 회견할 수도
    [동포투데이 김정 기자] 재일본조선인총연합회 허종만 의장은 9월 상순 북한을 방문하며 여러 명의 조총련 간부들이 그를 배동해 방문, 일행은 북한 최고지도자 김정은을 만날 것이라고 22일 교도통신이 전했다. 이에 앞서 허종만은 8년 전에 북한을 방문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북일 관계 소식통은, 이번에 김정은은 허종만을 회견할 때 북한에 대한 일본의 경제제재를 진일보로 해제할 것을 쟁취할 것과 조총련 중앙총부 청사가 경매되는 문제와 관련해 태도를 표시할 것이라고 점쳤다. 일본정부는 2006년부터 원칙상 조총련간부들의 북한방문 후의 재입국을 금지해 왔다. 올 7월, 북한이 일본인 납치피해자 전면 재조사를 위해 특별조사위원회를 설치하기로 합의했다는 보고를 받고 일본정부는 이 금지령을 해제했다. 관계자는 허종만 등은 일본 법무성에 북한방문 후의 재입국을 신청해 일전 비준을 받았으며 일행은 북한에 몇 주간 머물면서 9월 9일 북한 국경절 경축행사에도 참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일본이 북한에 대한 제재를 일부 해제한 후, 재일조총련의 전 부의장 고덕우가 7월 하순에 북한을 방문했고 8월 21일에는 일본 조슈현 사카이미나토시의 나카무라 시장이 북한 동북부의 항구시설을 고찰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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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8-22
  • 제20회 환일본해(동해)거점도시회의 中 도문에서
    [동포투데이 김정 기자] 제20회 환일본해(동해)거점도시회의가 20일, 중국 도문시에서 열렸다. 한국의 동해시, 속초시, 포항시, 일본의 사카이미나토시, 요나고시, 조슈시, 중국의 연길시, 도문시, 훈춘시 등 3개 국가의 9개 도시 대표들이 회의에 참석했다. 이번 회의는 “환일본해 거점도시 발전특색과 협력의 새로운 탐색”을 주제로 하고 있다. 회의기간의 도시시장논단에서는 각 도시의 20년래 거둔 발전과 변천, 환일본해(동해)거점도시회의가 각국의 대외개방과 경제발전에서 논 작용, 금후의 각 도시의 발전방향과 발전특색, 협력전경 및 새로운 협력모식을 두고 논의했다. 중국 연변주정부 측은 3가지 건의를 제기했다. 첫째, 환일본해(동해) 항로를 적극 발전시키자. 항구로 향하는 도로건설과 항구 기초시설 건설을 가속화하고 항구 운영능력을 제고하며 현대물류업 발전을 가속화하자. 둘째, 환일본해(동해)지역 다국 관광업발전을 가속화하자. 각 거점도시 간에 다국 관광 협력을 강화하고 관광자원을 정합개발하며 새로운 관광선로를 개척하고 관광수속을 간소화하자. 셋째, 진일보로 환일본해(동해) 지역간의 교류와 협력을 강화하자. 정부와 민간의 교류, 경제무역, 문화, 체육 등 각 영역에서 광범위하게 협력하고 호례호리하며 공동히 발전하자. 중국 도문시 측은 도문시는 환일본해(동해) 거점도시 간의 발전번영에서 정부와 민간의 왕래, 경제무역, 물류, 관광 등에서 직접적인 기여를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환일본해(동해)거점도시회의는 1994년 일본의 요나고시에서 첫 회를 열어서 지금까지 이미 19회가 소집되었고 각 도시의 육해연운항로, 지역항목 건설, 다국 관광 발전, 현대물류운수 등 면의 공동발전을 효과적으로 추동해 환일본해(동해) 각 거점도시들이 중요한 협력파트너로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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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8-22
  • 성룡, 아들 마약 사건에 사과...
    (웨이보 갭처) 8월 20일 밤 7시경, 성룡(成龍)이 웨이보(weibo)를 통해 아들 방조명(房祖名)이 마약 협의로 구속된 사건에 대해 “부끄럽고 마음이 아프다”고 표시하면서 청소년들이 방조명의 사건을 교휸으로 삼아 마약에 손대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성룡은 “우선 친구들의 관심에 감사드린다. 아들 방조명이 이런 일에 말려든 데 대해 “매우 분하고 큰 충격을 받았다”며, “공중인물로서 자신은 아주 부끄럽고 아버지로서 마음이 아프다. 그의 어머니의 마음은 더욱 찢어질 것이다”고 했다. 또한 “청소년들이 조명을 교훈으로 삼아 마약과 멀리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성룡은 또 조명에게 "잘못을 저질렀으면 결과에 책임져야한다"고 하면서 아들을 잘못 가르친 아버지도 책임을 져야 하며 조명과 함께 고개숙여 사과드린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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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8-21
  • "2014 중국두만강 문화관광축제" 20일 개막
    (사진설명: "연변의 여름--2014 중국두만강 문화관광축제" 8월 20일부터) "생명의 강, 희망의 문"을 주제로 한 '연변의 여름--2014 중국두만강 문화관광축제'가 8월 20일부터 8월 27일까지 8일간 중국 도문시에서 펼쳐진다. 두만강문화발전촉진회의 주최로 열리는 이번 두만강문화관광축제는 개폐회식과 환일본해거점도시 시장회의, 두만강문화포럼, 경제무역상담회, 두만강투우절, 중국조선족무형문화재전시, 중앙민족가무단특별공연, "두만강스타"노래콩클, 두만강 국제기석전람, 두만강텐트절 등 8가지 종류에 36가지 세부활동을 진행하게 된다. (사진설명: "2014 중국두만강 문화관광축제" 길림성 도문시에서) (사진설명: 축제행사 모식도) 두만강문화관광축제는 지역특색이 선명하고 풍부하고 다채로운 여러 가지 공연과 교육, 전시, 체험 등 활동들로 중외 관광객들에게 다채로운 문화컨텐츠를 선물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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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8-20
  • 교황 조카 일가족 3명 아르헨티나서 교통사고로 사망
    [동포투데이] 프란치스코 교황의 일가족 가운데 세명이 아르헨티나에서 교통사고로 사망했다고 AFP가 지역 경찰의 말을 인용해 19일(현지시각) 보도했다. 사망한 일가족은 각각 생후 8개월과 2년 된 조카손주들과 그들의 어머니다. 아이들의 아버지이자 프란치스코 교황의 조카인 호라시오는 중상을 입었다. AFP통신에 따르면 이날 새벽 호라시오가 몰던 차량은 수도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북서쪽으로 550km 떨어진 코르도바주의 제임스 크레이크시 인근의 한 고속도로에서 트럭과 추돌했다. 77세가 된 교황은 자신이 몇년 안에 죽을 수 있다고 언급했었다. 바티칸에서 한국으로 향하는 비행기 안에서 이루워진 AFP 특파원과의 관심사와 관련된 질문에서 교황은 "나는 하나님의 인간에 대한 관대함을 보고 있습니다. 나는 오만해지지 않으려고 나의 죄와 실수에대해 생각하려고 노력합니다. 저는 압니다. 저는 앞으로 2년에서 3년이 지난후에 하늘에 계신 아버지의 집으로 떠날 것입니다." 교황은 이밖에도 자신의 직무를 수행하지 못할 경우 전임 교황이었던 베네틱토 16세의 예제에 따라 교황 자리를 내려놓을 수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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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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