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24(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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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국군 동부전구, 대만섬 주변에서 합동훈련 실시...'대만독립' 경고
    [동포투데이] 5월 23일 7시 45분부터 중국 인민해방군 동부전구는 대만해협, 대만 북부·남부·동부 및 진먼·마쭈·우추위·둥인도 주변에서 합동훈련을 실시했다. 동부전구 대변인 리시(李西) 대령은 5월 23일부터 24일까지 중국인민해방군 동부전구가 육군, 해군, 공군, 로켓군 등 전장 부대를 동원해 대만섬 주변에서 ' '연합리검'(联合利剑·날카로운 검·United Sharp Sword)-2024A' 훈련을 실시했으며, 대만 섬 주변에서의 공중 전투 준비 태세 점검, 전장 통제권 장악, 주요 표적에 대한 정밀 공격, 섬 주변 순찰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고 밝혔다. 리시 해군 대령은 이는 또한 '독립'을 추구하는 '대만 독립' 분리세력에 대한 강력한 징계(응징)이자 외부세력의 간섭과 도발에 대한 엄중한 경고라고 강조했다. 동부전구는 '연합리검-2024A' 훈련 지역 안내도를 배포한 데 이어 포스터 '해상킬러'를 배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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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24
  • 美 하원 외교위원장, 대만 방문 예정... 中, 후과는 美책임져야
    [동포투데이] 미국 언론은 마이클 맥콜 미 하원 외교위원장이 대만 지도자 취임 후 대표단을 이끌고 대만을 방문할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중국 외교부는 23일 오후 미국 측에 하나의 중국 원칙을 준수하고 미국과 대만 간의 공식 교류를 중단할 것을 요청하며, 그렇지 않을 경우 "그 결과는 전적으로 미국 측의 책임이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앞서 VOA는 마이클 맥콜 미 하원 외교위원장이 16일 인터뷰에서 오는 20일 라이칭더 대만 총통과 샤오메이친 부총통 취임식 이후 초당적 의회 대표단을 이끌고 대만을 방문할 것이라고 밝혔다고 보도한 바 있다. 이와 관련해 왕원빈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23일 오후 정례 브리핑에서 "중국은 줄곧 미국과 대만 간 어떠한 형태의 공식 교류에도 단호히 반대해 왔으며 미국이 어떤 방식 구실로든 대만 문제에 간섭하는 것을 단호히 반대한다"라고 밝혔다. 이어 미국 하원의원의 대만 방문은 하나의 중국 원칙과 미중 3개 공동성명에 대한 심각한 위반이며, 중국의 내정에 간섭하고 '대만 독립' 분리주의 세력에 잘못된 신호를 보내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왕 대변인은 또 중국은 미국이 하나의 중국 원칙과 미중 3개 공동성명을 준수하고, 의원들의 대만 방문을 자제하고, 미국과 대만 간의 공식 교류를 중단하고, 대만 해협에서 긴장을 조성하지 말고, 미국이 '대만 지역'과 문화, 상업 및 기타 비공식 관계를 유지하고 실질적인 조치를 통해 '대만 독립'을 지지하지 않겠다는 서약 이행을 촉구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미국 측이 자기 방식대로만 고집한다면 그로 인한 결과는 전적으로 미국 측의 책임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라이칭더 대만 신임 총통이 취임한 지 사흘째 되는 날인 당일 중국인민해방군 동부전구는 공식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23일 오전 7시 45분(현지시간)부터 이틀간 대만해협과 대만 북부, 남부, 동부 및 진먼다오, 마쭈다오, 우추다오, 둥인다오 등에서 육·해·공·로켓군 합동 군사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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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24
  • 이란 라이시 대통령 장례식 엄수... 68개국 대표 참석
    [동포투데이] 고(故) 라이시 이란 대통령의 장례식이 22일(현지시간) 최고지도자 아야톨라 알리 하메네이의 주재로 거행됐으며, 68개국 대표들이 참석했다. 이란 정부는 22일 수도 테헤란에서 라이시 대통령과 압돌라히안 외무장관, 그리고 헬기 추락 사고로 사망한 6명의 장례식을 거행했다. 하메네이는 테헤란 대학에서 수만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도를 주재했다. 고인의 관은 이란 국기로 덮였으며, 모크베르 이란 대통령 권한대행은 영결식에서 눈물을 흘렸다. 관은 트레일러에 실려 테헤란 시내를 지나 라이시가 생전에 연설을 했던 아자디 광장으로 이동했다. 이란 관영 통신사 IRNA에 따르면 장례식에는 장궈칭 중국 국무원 부총리, 슈크리 이집트 외무장관, 하마스 정치 지도자 이스마일 하니예, 터키 부통령 겸 외무장관, 인도 부총리, 러시아 두마 의장, 이라크 총리와 아프가니스탄 탈레반 대표 등 68개국 대표들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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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23
  • 외신 "미, 이데올로기 분야 '3차 세계대전'에서 러·중에 패배 중"
    [동포투데이] 미국 정치전문 매체 '더힐'이 이데올로기 분야 '3차 세계대전'에서 미국이 러시아와 중국에서 패배하고 있다고 22일 보도했다. 이 신문에 실린 분석에 따르면 오늘날 세계는 러시아, 중국 및 그 동맹국의 이익이 미국의 이익과 대립하는 "글로벌 이데올로기 3차 세계대전"으로 치닫고 있다. 동시에 미국은 우크라이나 분쟁, 중동 분쟁, 잠재적인 대만 분쟁, 그리고 "패배"하고 있는 사헬-사하라 지역에서 미국의 영향력을 위한 전투라는 세 가지 갈등을 처리해야 한다. 해당 기사의 저자는 "바이든 ...... 은 우리가 이미 3차 세계대전을 치르고 있다는 사실조차 인정하지 않고 있으며, 승리하기 위한 조치를 취하는 것도 거부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해당 기사는 미국 민주당 행정부의 이러한 태도가 군사적 잠재력과 무기 생산 능력, 모스크바와 베이징의 사이버 위협과 허위 정보를 격퇴할 수 있는 능력의 심각한 부족으로 이어진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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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23
  • 프랑스, '이스라엘·하마스 지도자 체포영장 청구' 지지
    [동포투데이] CNN 방송은 국제 형사 재판소 (ICC) 검사가 이스라엘 총리와 국방부 장관, 하마스 지도자에 대한 체포 영장을 신청한 후 프랑스가 서방 동맹국의 입장에서 벗어나 법원의 관련 결정에 대한지지를 표명했다고 보도했다. 미국 언론에 따르면 프랑스의 입장은 프랑스와 서방 동맹국, 특히 미국의 입장에 큰 차이가 있음을 나타낸다. 앞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체포 영장 결정에 대해 "터무니없다"라고 말한 바 있다. 프랑스는 유엔 안보리 휴전 협정에 대한 미국의 거부권 행사를 비판하는 등 이스라엘에 대해 강경한 입장을 취하는 몇 안 되는 서방 국가 중 하나이다. 프랑스 외무부는 5월 20일 저녁 성명을 내고 "이스라엘의 경우 예심재판부에서 검찰이 제시한 증거를 검토한 후 체포영장을 발부할지 여부를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프랑스는 국제형사재판소의 독립성과 불처벌에 맞서 싸우는 것을 지지한다"라고 덧붙였다. 성명은 또한 프랑스가 수개월 동안 "특히 민간인 사상자 수가 용납 할 수 없을 정도로 많고 인도적 지원이 부족한 가자 지구에서 국제 인도법을 엄격히 준수해야 할 필요성에 대해 경고해왔다"고 밝혔다. 20일 국제형사재판소(ICC) 검사는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와 갈란트 국방장관에게 전쟁범죄 혐의로 체포영장을 신청했다. 검사는 네타냐후와 갈란트가 지난해 10월 8일 이후 전쟁 수단으로써 민간인을 기아에 빠트리거나 의도적으로 민간인을 공격해 전쟁범죄 등 책임이 있다고 믿을 만한 합리적인 이유가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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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동·아프리카
    2024-05-22

실시간 국제뉴스 기사

  • 먄마 북부 전쟁의 불길 중국변경에까지 만연
    [동포투데이 김철균 기자] 1월 19일, 환구시보넷에 따르면 휴전 17년 뒤 2011년에 폭발한 먄마 정부군과 카친족 반정부군간의 충돌은 10만명 이상에 달하는 평민들로 하여금 허허벌판에 나앉게 하였다. 최근 들어 반정부군이 부단히 패전함에 따라 전쟁의 불길은 중국변경까지 만연, 18일 만마정부군이 중국 노강주 노수현 육고진과 마주한 카친족 반정부군의 진지를 공격하면서 중국측 육고진 주민들까지 불안에 떨게 되었다. 외신에 따르면 먄마정부는 이미 14개의 반정부 무장과 임시정전협정을 체결했지만 카친족 반정부군만은 계속해 저항, 2014년 10월부터 먄마 북부의 카친족 반정부군은 줄곧 정부군 66려의 압력으로 긴장상태에 놓이게 되었다. 최근 미국 고위급 군사대표단이 먄마를 방문, 원 계획은 1월 11일부터 15일까지 방문예정이어으나 각종 복잡한 면담사항으로 17일까지 방문을 연장했다. 전하는데 따르면 이번 미국 군사대표단의 먄마방문의 목적은 크게 두가지로 나눌 수 있었다. 하나는 만먀 최고급 군사관원을 만나 먄마와 그 인국과의 관계를 논의하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남태평양 및 “아태지구의 민감문제”를 논의하는 것이었다. 한편 17일 먄먀 언론에 따르면 16일, 1000여명에 달하는 먄마의 농민과 학생 및 정치활동가들이 수도 만델레이에서 시위를 단행하여 농민, 학생고 노동자에 대한 정부측의 작법에 대해 불만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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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1-19
  • 中 13살 소녀 부모를 핍박해 동생 낙태시켜
    [동푸투데이 김철균 기자] 중국에서 40대 여성이 둘째를 보려고 임신했다가 13살 되는 딸애가 “퇴학하겠다”, “가출하겠다”, “아파트에서 뛰어내리겠다”하며 위협하는가 하면 지어 진짜로 면도날로 손목혈관을 자르는 등 위협행동을 보이는 통에 끝내 눈물을 머금고 낙태하는 길을 선택하고야 말았다. 현지 언론 “무한석간”에 따르면 임신 13주 소여사는 강소성 서주시 신촌의 가정주부였다. 소여사의 가정은 남편이 회사를 차리고 있기에 경제상황이 비교적 여유가 있었다. 지난해 중국에서 “둘째 출산” 허락정책이 실행되자 자녀 한명밖에 없었던 소여사는 자녀 한명을 더 보기 위해 남편과의 노력끝에 드디어 임신에 성공했다. 그러자 가정식구 한명이 더 늘어난다는 사실앞에서 외동딸 문문은 몹시 화나 했다. “문문은 우리 가정의 작은 공주였고 어릴 때부터 너무 어리궂게 키웠어요. 제가 임신했다는 것을 알게 되자 문문은 층집에서 뛰어내리겠다고 했어요. 처음에 우리는 딸애을 달래면 될줄 알았어요. 하지만 제가 임신시간이 길어지자 문문은 성격은 더욱 거칠어지면서 집에서 늘 물건을 마구 던지군 하였다.” 처음에 물건이나 던지며 불만을 발설하던 문문은 점차 학교시험에 참가하지 않거나 가출하겠다고 부모한테 위협하였으며 최근에는 “동생이 태어나면 층집에서 뛰어내리겠다”고까지 하였다. 그리고 일주일 전 소여사는 문문의 방을 청리하다가 면도날을 발견하고 난 뒤 문제의 엄중성을 의식하였다. 그 뒤 부부가 딸애와 대화를 시도하자 문문은 다짜고짜로 “일단 동생이 태어나면 자신은 자살한다”며 강경하게 나왔다. 부부는 어쩔 수 없었다. 3일전, 소여사는 남편의 동반하에 무한시 한구병원 산부인과에 가서 임신중절수술을 받았다. “부모가 둘째자녀를 얻고 싶어하고 큰 자녀가 불만을 부리는 것은 모두 정상적인 반응이다.” 이는 한구병원 심리강복과 호홍도 주임이 한 말이다. 이어서 외동자녀들은 자아중심으로 사는 것에 습관되었기에 부모는 우선 자녀와의 소통이 잘해야 하는바 부모가 왜 둘째자녀를 보려고 하며 또한 동생이 태어나도 큰 자녀에 대한 사랑이 줄어들지 않는다는 것을 알게 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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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1-19
  • 中 우루무치, 공공장소서 면사포, 두루마기 사용금지
    [동포투데이 김정 기자] 중국 신강위그르자치구 제12기 인대회 상무위원회 제13차 회의는 “우루무치시 공공장소에서 면사포를 쓰거나 긴 두루마기를 입는 것을 금지할데 관한 규정”을 비준, 2월 1일부터 시행한다고 중국 공산당 기관지 인민일보가 17일 보도했다. 2월 1일부터 중국 우루무치시 공공장소에서 면사포를 쓰거나 긴 두루마기를 입는 것과 공공장소에서 기타 종교 극단사상을 선양하는 의복을 입거나 장신구를 달며 종교 극단사상을 내포하는 휘장, 기물, 기념품, 마크, 표지를 달거나 사용하는 것을 전면 금지한다. 이 규정에서 말하는 공공장소란 기관, 단체, 사업단위의 사무실이거나 기업 생산과 경영 장소, 공공교통도구, 정류소, 또는 학교, 병원, 유치원, 가두, 도로 및 아파트단지내의 공공구역, 레저오락 장소, 인민정부가 확정한 기타 장소이다. 공민이거나 법인 그리고 기타 기구는 응당 이 규정을 위반하는 행위에 대해서는 공안기관에 신고해야 하며 이 규정을 위반하고 공공장소에서 면사포를 쓰거나 긴 두루마기를 입는 자에 대해서는 공안기관에서 법에 따라 처벌, 범죄가 구성되어 형사책임을 추궁하게 된다. 공공장소의 경영, 관리 단위에서 이 규정을 규반하면 공안기관에서 경고를 주고 기한내에 개정토록 하며 기한이 되도록 시정하지 않으면 2000 위안 이상, 5000 위안 이하의 벌금을 안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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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1-18
  • 베이징 스퀘어 댄스의 업그레이드- “큰 어머니 무용단”
    [동포투데이 김철균 기자] 동계의 베이징, 토오우옌팅 공원(陶然亭公园)에 가면 일명 “동동해병가족(冬冬水兵艺族)”이라 일컽는 스퀘어 단스(广场舞) 군단을 볼 수 있다. “큰 어머니 무용단”으로 불리는 이 무용단은 평균 연령이 53로, 최고령자는 80세에 달하고 제일 젊은 여성이래야 45세이다. 300여명으로 구성된 이 “큰 어머니 무용단”은 군인들의 위장복(迷彩制服)을 입고 머리에는 베레모(贝雷军帽)를 쓰고 있어 풍격이 독특하다. 소개에 따르면 이들 “큰 어머니 무용단”은 2014년 베이징시 스퀘어 댄스 콩쿠르에서 우승하였다. 최근년래 스퀘어 댄스는 이미 중국 대륙에서 참여자가 가장 많은 대중활동의 하나로 되고 있다. 스퀘어 댄스의 표현형식이 부단히 발전하고 그 수준도 점차 향상되면서 이미 바야흐로 전성기를 이루는 민가예술로 업드레이드 되고 있다. 이 무용단의 설립자이며 현재 리더로 되고 있는 여성은 이동동(제일 앞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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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1-18
  • 간뎅이 부은 中 남방항공 女중견간부, ‘침대스캔들’ 논란
    [동포투데이 김철균 기자] 최근 중국 남방항공 건설개발유한회사의 여부처장 도려방(陶荔芳)이 선후로 회사 원 당위서기 호지군과 재무부 총경리 노굉업 사이의 부정당 관계가 드러나 누리꾼들 사이에서 논란이 되고 있다. 중국 관찰가넷에 따르면 일찍 2012년 누구인가 인터넷에 폭로하기를 남방항공 재무부 총경리 노굉업과 그의 부하 도려방이 2009년 1월부터 2011년 6월 사이에 선수로 410일에 거쳐 광주 모 고급호텔에서 부정당한 관계를 맺어왔으며 호텔투숙비만 36만위안을 탕진했다고 폭로했다. 그리고 3년도 안되는 사이에 노굉업은 도려방으로 하여금 일개의 비정규직으로부터 정규직으로 만들어주었으며 남방항공 책임유한회사 재무처의 부처장으로 승진시켰다고 적발했다. 당시 노굉업과 도려방을 적발한 네티즌은 두 남녀의 신분증 번호, 둘이 투숙했던 호텔이름 및 방번호 또한 투숙한 날자 등을 낱낱히 적어 공개했다. 한편 많은 네티즌들은 남방항공그룹 건설개발유한책임회사의 총경리 겸 당위서기 호지군과 재무부 총경리 노굉업의 난륜현상은 남방항공 부패사건에서는 빙산일각에 불과하다고 말하고 있다. 그도 그럴 것이 지난해 12월 30일, 남방항공 부총경리 진항, 운행총감 전효동, 총회계사 서걸파와 부총경리 주악해 등이 위법범죄혐의로 조사를 받게 되었으니 말이다. 현재 남방항공 건설개발유한책임회사의 총경리 겸 당위서기 호지군과 재무부 총경리 노굉업 및 여부처장 도려방 등은 모두 원 직무에서 해임되어 조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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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1-18
  • 中 베이징 다지점 연환테로습격방지 실전연습 진행
    [동포투데이 김철균 기자] 1월 16일, 진일보 반테러 수준을 높이기 위하여 베이징 경찰학원에서는 다지점 연환테로습격타격 실전연습을 진행하였다. 이날 연습에는 시위생 및 계획생육위, 시통신관리국, 무장경찰부대 베이징 총대 및 시공안국의 반테러, 형사경찰, 순경, 특경, 교통경찰, 소방, 경찰항공병 등 여러부문에서 200여명의 출동, 40여대의 차량과 2대의 경찰용 헬리꼽터가 연습에 참가했다. 베이징시 공안국 해당 책임일군에 따르면 이번 연습은 중국내 반테러행동의 형세와 테러분자들의 습격수단의 변화에 비추어 모식테러습격 상황에 비추어 전 시내의 반테러 응급대체능력을 제고하기 위한 것이였다. 한편 이제 춘제(春节) 연휴과 중국의 정치협상회의와 인대회의가 곧 베이징에서 소집되기에 베이징 경찰은 각항 반테러 조치를 착실하게 하여 베이징의 정치적 온정과 사회적 안정에 만전을 기하려는데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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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1-18
  • 中 하남성 68년전 신사군의 차용증 발견돼
    ▲중국 하남성에서 68년전 신사군이 남겨놓은 3만위안을 빌려쓴 차용증을 발견했다. [동포투데이 김철균 기자] 1월 17일 대하넷에 따르면 최근 중국 하남성에서 68년전 신사군이 남겨놓은 3만위안을 빌려쓴 차용증을 발견, 하남성 신양시 조직권위 문물전문가들이 현재 이를 감정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하남성 신양시 문물국 사업인원에 따르면 이번에 발견된 신사군의 차용증을 놓고 전문가들은 이 차용증의 종이질, 글자흔적과 도장 등을 놓고 면밀이 분석하고 감정였다. 이 차용증을 갖고 있는 사람은 하남성 광산현에서 택시기사로 일하는 장지량으로서 그는 조부모한테서 이 한장의 신사군 차용증을 물려받았다고 한다. 이 차용증에는 다음과 같이 씌어져 있었다. 금일 상점향(湘店乡-후에 남향점향으로 변경) 보장 장염산 선생이 본 군에 현금 3만위안을 빌려주었음을 인정함. 신사군 제5사 야전군 정치부 군령부 강극성 중화민국 35년 6월 4일(1946년 6월 4일) 호북성 함녕시 서류관에 보관되어 있는 자료에 따르면 강극성(江克成)은 1922년생으로 1938년에 혁명에 참가했고 1966년에 전업했다. 그는 1945년부터 1946년 8월 사이에 신사군 제5사 제15려 정치부 민운과장으로 있었다. 하남성 신양시 문물국 해당책임자에 따르면 현재 차용증에 씌어져있는 인물은 확실히 존재했었으며 전쟁시기의 환경을 놓고 보아 이는 진실일 수 있다. 하지만 차용증의 진위에 대해서는 보다 감정해봐야 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 외 중국에는 이러한 사례가 여러건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1월 15일에는 호남에서 1945년 하룡이 서명한 차용증도 발견되었는데 거기에는 “애국인사 주연지 선생의 입쌀 64마대, 돼지 한마리, 은전 420냥, 동전 500냥, 소전 10관(小钱十贯)을 빌렸음”이라고 씌어져 있었고 하룡과 진국생이란 사람의 도장이 찍혔으며 날자는 1945년 3월이었다. 현재 이 차용증의 진위에 대해서는 권위인사들의 설법이 따로 없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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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1-17
  • 中 국민당 주리룬을 신임 당주석으로 선출
    [동포투데이 김철균 기자]1월 17일 중신넷에 따르면 이날 중국 국민당은 현임 당 부주석이며 타이완 신베이시(新北市) 시장인 주리룬(朱立伦)을 신임 당주석으로 선출, 그가 이제 곧 마잉주(马英九)으로부터 모든 계주봉을 이어받게 되었다. 이 날 중국 국민당의 투표는 하루 사이에 종료, 국민당은 중앙청사에 개표센터를 설치하였고 투표가 끝나 얼마 안되어 투표결과가 발표되었으며 주리룬은 50%이상의 득표수를 얻어 국민당의 신임주석으로 되었다. 타이완 매체에 따르면 전 타이중시(台中市) 시장 후쯔치앙(胡志强), 전 타이베시(台北市) 시장 하오룽빈(郝龙斌) 등 인사들이 주리룬을 전력으로 지지해 나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예측에 따르면 중국 국민당은 오는 1월 19일에 신임 주석 취임식을 가지게 되며 20일부터 주리룬은 중국국민당의 주석직을 정식으로 집행하게 된다. 중국 국민당의 당장에 따르면 당주석의 임기는 4년이어서 워낙 마잉쥬의 연임 임기는 2017년까지었으나 그가 타이완의 지방선거에서 국민당이 대패한 직후 사임했기에 이번 중도 당주석 선출이 있게 되었고 선거결과 주리룬이 당주석으로 당선되었다. 주리룬의 프로필 1961년 6월 7일, 타이완 타오위안 현(桃园县)에서 출생. 미국 뉴욕대학 회계학 박사 미국 뉴욕대학 재무금융학 석사 타이완대학 공상관리학 학사 신베이시 제1임, 제2임 시장 타이완 입법기구 재정위 소집인 타이완 입법예산위 소집인 타이완 제4기 입법위원 중국 국민당 부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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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1-17
  • 中 , 군부에 대한 반부패 작업 본격화…비리 혐의 공개
    [동포투데이 김철균 기자] 중국 반관영 인터넷통신 중신망(中新網)은 15일, 중국군부에서는 2014년 군대내부에서 적발된 군급이상 간부들의 중대탐오사건들을 공포하였다. 그 사건인물들은 다음과 같다. 원 방공병지휘학원 왕명귀의 엄중 규율위반사건, 2013년 11월 총참모부 규율검사위에서 입안조사에 착수하여 2014년 1월 군사사법기관에 이송하여 법에 의해 처리하였다. 원 산서성 군구 사령원 방문평의 엄중 규율위반사건, 2014년 초 군위 규율검사위에서 입안조사에 착수하여 2014년 5월 군사사법기관에 이송하여 법에 의해 처리하였다. 원 서장군구 부정위 위진의 엄중 규율위반사건, 2014년 5월 군위 규율검사위에서 입안조사에 착수하여 2014년 8월 군사사법기관에 이송하여 처리하였다. 원 사천성군구 정위 엽만용의 엄중 규율위반사건, 2014년 군위 규율검사위에서 입안조사에 착수하여 2014년 8월 군사사법기관에 이송하여 처리하였다. 원 성도군구 부사령원 양금산의 엄중 규율위반사건, 2014년 7월 군위 규율검사위에서 입안조사에 착수하여 2014년 8월 군사사법기관에 이송하여 처리하였다. 원 제남군구 부참모장 장기빈의 엄중 규율위반 사건, 2014년 8월 군위 규율검사위에서 조사에 착수하여 2014년 11월 군사사법기관에 이송하여 처리하였다. 원 총후근부 사령부 부참모장 부림국의 엄중 위법범죄사건, 2014년 5월 군사검찰기관에서 입안정찰조사에 착후하였다. 원 중앙군위 부주석 서재후의 엄중 위법범죄사건, 2014년 6월 군사검찰기관에서 입안정찰조사에 착수하였다. 원 총후근부 부부장 유쟁(刘铮)의 엄중 위법범죄사건, 2014년 11월 군사검찰기관에서 조사정찰사업에 착수하였다. 원 남경정치학원 부원장 대유민의 위법범죄사건, 규율검사기관에 이송하였고 2014년 11월 군사검찰기관에서 입안정찰조사사업에 착수하였다. 원 해방군 정보공정대학 부정위 고소연(여)의 위법범죄사건, 2014년 군사검찰기관에서 입안정찰조사사업에 착수하였다. 원 남경정치학원 정치부 주임 마향동의 위법범죄사건, 2014년 12월 군사검찰기관에서 입안정찰조사사업에 착수하였다. 원 흑룡강성 군구 부사령원 장대신의 위법범죄사건, 2014년 12월 군사검찰기관에서 입안정찰조사사업에 착수하였다. 원 난주군구 부정위 범장비의 위법범죄사건, 2014년 12월 군사검찰기관에서 입안정찰조사사업에 착수하였다. 제2포병부대 부정위 우대청의 위법범죄사건, 2014년 12월 군사검찰기관에 입안정찰조사사업에 착수하엿다. 원 96301부대 부부대장 진강의 탐오·수뢰·거액재산 내원 불명죄, 2014년 5월 중국군 총직속 군사법원에서 피고인 진강을 무기형에 언도하였다. 낙마된 부분적 장군들의 약력 우대청 우대청: 남, 요녕 수중(绥中) 사람, 요녕대학 철학학부 졸업, 소장군급 중국군 총정치부 간부부 예비간부국 국장, 총정치부 간부부 부장. 2012년 12월 제2포병 정치부 주임 2013년 12월 제2포병 부정위 유쟁 유쟁: 중국군 제2포병 공정학원 졸업, 전자 및 통신공정 전업 전공. 총후근부 사령부 통신자동화국 국장, 총후근부 사령부 부총참모장 역임, 2009년 12월 총후근부 사령부 참모장. 2014년 12월 총후근부 부부장. 2014년 8월 중장으로 승진. 범장비 법장비: 남자 산동 악릉(乐陵)사람, 1972년 12월 입대, 1999년 11월, 난주군구 정치부 선전부 부장, 제21 집단군 정치부 주임, 2005년 신강군구 정치부 주임, 2007년 5월 제47집단군 정위, 2012년 7월 난주군구 정치부 주임. 2014년 7월 난주군구 부정위. 소장계급. 방문평 방문평: 북경시 사람, 중앙당교 통신학부 본과 학력, 소장계급. 1968년 2월, 사업에 참가, 1983년 제65군 사령부 작전훈련처 부처장, 포병처 처장, 포병지휘부 주임 역임. 1992년 제27집단군 부참모장. 1996년 제27집단군 80사 사장. 1998년 제27집단군 후근부 부장 2000년 하북성군구 참모장 2002년 소장으로 진급. 2005년 산서성군구 사령원. 2010년 북경군구 당위 순시조 순시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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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1-16
  • 중국 “철밥통” 깨부순다
    [동포투데이] 신화통신 15일 보도에 따르면 얼마전 중국 국무원에서 기관사업단위(機關事業單位, 중국에서 정부 기구 및 공공기관을 통틀어 이르는 말) 근무인원 양로보험제도 개혁을 전면적으로 가동할 것을 결정했다. 이는 양로금 “이중제도(雙軌制度)”의 아이스브레이킹을 의미하며 근 4000만 기관사업단위 인원들이 기업 임직원과 똑같이 양로금을 납부하게 될 것임을 의미한다. 많은 사람들의 부러움을 한몸에 샀던 “철밥통”이 깨지는 순간이다. 그렇다면 향후 기관사업단위 인원들의 양로는 어떻게 이루어질가? 사람마다 한장의 사회보험카드를 소지하게 되며 재정밥을 먹던 이들도 양로금을 납부하게 된다 국무원에서는 이번에 양로금 “제도합병”을 전국 범위내에서 동시에 실행한다고 분명하게 확정했으며 기관과 사업단위의 동시 개혁을 추진할 것을 결정했다. 이는 전국 범위내 공무원법으로 관리되는 모든 단위, 공무원법을 참조해 관리하는 기관(단위), 사업단위 및 그 편제내 근무인원들, 즉 흔히 말하는 “체제내 인원” 근 4000만명에 달하는 방대한 군체를 상대로 하는 개혁이 시작됐음을 의미한다 대우를 낮추지 않도록 확보하고 취직 시간으로 구별해 대우한다 개혁후 이 4000만명의 퇴직금 대우는 어떻게 될까? 결정에서는 개혁 전에 사업에 참여하고 개혁 후 퇴직하는 인원에 대해서는 과도성 조치를 실행하고 대우 수준이 낮아지지 않도록 확보할 것이라고 분명하게 밝혔다. 총체적인 원칙은 사실상 “오래된 사람은 낡은 방법으로, 새사람은 새제도, 가운데는 점차 과도하는 방법”을 도입하는 것이다. 양로금은 더이상 직급에 의해 좌우지되지 않으며 많이 납부할 수록 많이 받고 오래 납부할 수록 많이 받는다 일부 기관과 사업단위에는 줄곧 퇴직전에 갑자기 직급이나 직함을 올리는 상황이 존재해왔다. 개혁의 추진과 더불어 이런 상황이 바뀔 것으로 주목되고 있다. 이는 개혁 전 기관사업단위 퇴직금은 임직원 퇴직 전 마지막 달의 급여와 함께 발급하고 기관사업단위 급여가 조정되면 함께 조정되기 때문이다. 기업 임직원과 기관사업단위 인원 퇴직 대우에 비교적 큰 차이가 존재한 중요한 원인 중의 하나이기도 하다. 그러나 개혁 후에는 해당 인원의 과거 납부 금액의 다소, 납부기간의 길고 짧음에 따라 양로금 표준을 계산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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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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