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24(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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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국군 동부전구, 대만섬 주변에서 합동훈련 실시...'대만독립' 경고
    [동포투데이] 5월 23일 7시 45분부터 중국 인민해방군 동부전구는 대만해협, 대만 북부·남부·동부 및 진먼·마쭈·우추위·둥인도 주변에서 합동훈련을 실시했다. 동부전구 대변인 리시(李西) 대령은 5월 23일부터 24일까지 중국인민해방군 동부전구가 육군, 해군, 공군, 로켓군 등 전장 부대를 동원해 대만섬 주변에서 ' '연합리검'(联合利剑·날카로운 검·United Sharp Sword)-2024A' 훈련을 실시했으며, 대만 섬 주변에서의 공중 전투 준비 태세 점검, 전장 통제권 장악, 주요 표적에 대한 정밀 공격, 섬 주변 순찰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고 밝혔다. 리시 해군 대령은 이는 또한 '독립'을 추구하는 '대만 독립' 분리세력에 대한 강력한 징계(응징)이자 외부세력의 간섭과 도발에 대한 엄중한 경고라고 강조했다. 동부전구는 '연합리검-2024A' 훈련 지역 안내도를 배포한 데 이어 포스터 '해상킬러'를 배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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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24
  • 美 하원 외교위원장, 대만 방문 예정... 中, 후과는 美책임져야
    [동포투데이] 미국 언론은 마이클 맥콜 미 하원 외교위원장이 대만 지도자 취임 후 대표단을 이끌고 대만을 방문할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중국 외교부는 23일 오후 미국 측에 하나의 중국 원칙을 준수하고 미국과 대만 간의 공식 교류를 중단할 것을 요청하며, 그렇지 않을 경우 "그 결과는 전적으로 미국 측의 책임이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앞서 VOA는 마이클 맥콜 미 하원 외교위원장이 16일 인터뷰에서 오는 20일 라이칭더 대만 총통과 샤오메이친 부총통 취임식 이후 초당적 의회 대표단을 이끌고 대만을 방문할 것이라고 밝혔다고 보도한 바 있다. 이와 관련해 왕원빈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23일 오후 정례 브리핑에서 "중국은 줄곧 미국과 대만 간 어떠한 형태의 공식 교류에도 단호히 반대해 왔으며 미국이 어떤 방식 구실로든 대만 문제에 간섭하는 것을 단호히 반대한다"라고 밝혔다. 이어 미국 하원의원의 대만 방문은 하나의 중국 원칙과 미중 3개 공동성명에 대한 심각한 위반이며, 중국의 내정에 간섭하고 '대만 독립' 분리주의 세력에 잘못된 신호를 보내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왕 대변인은 또 중국은 미국이 하나의 중국 원칙과 미중 3개 공동성명을 준수하고, 의원들의 대만 방문을 자제하고, 미국과 대만 간의 공식 교류를 중단하고, 대만 해협에서 긴장을 조성하지 말고, 미국이 '대만 지역'과 문화, 상업 및 기타 비공식 관계를 유지하고 실질적인 조치를 통해 '대만 독립'을 지지하지 않겠다는 서약 이행을 촉구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미국 측이 자기 방식대로만 고집한다면 그로 인한 결과는 전적으로 미국 측의 책임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라이칭더 대만 신임 총통이 취임한 지 사흘째 되는 날인 당일 중국인민해방군 동부전구는 공식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23일 오전 7시 45분(현지시간)부터 이틀간 대만해협과 대만 북부, 남부, 동부 및 진먼다오, 마쭈다오, 우추다오, 둥인다오 등에서 육·해·공·로켓군 합동 군사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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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24
  • 이란 라이시 대통령 장례식 엄수... 68개국 대표 참석
    [동포투데이] 고(故) 라이시 이란 대통령의 장례식이 22일(현지시간) 최고지도자 아야톨라 알리 하메네이의 주재로 거행됐으며, 68개국 대표들이 참석했다. 이란 정부는 22일 수도 테헤란에서 라이시 대통령과 압돌라히안 외무장관, 그리고 헬기 추락 사고로 사망한 6명의 장례식을 거행했다. 하메네이는 테헤란 대학에서 수만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도를 주재했다. 고인의 관은 이란 국기로 덮였으며, 모크베르 이란 대통령 권한대행은 영결식에서 눈물을 흘렸다. 관은 트레일러에 실려 테헤란 시내를 지나 라이시가 생전에 연설을 했던 아자디 광장으로 이동했다. 이란 관영 통신사 IRNA에 따르면 장례식에는 장궈칭 중국 국무원 부총리, 슈크리 이집트 외무장관, 하마스 정치 지도자 이스마일 하니예, 터키 부통령 겸 외무장관, 인도 부총리, 러시아 두마 의장, 이라크 총리와 아프가니스탄 탈레반 대표 등 68개국 대표들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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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23
  • 외신 "미, 이데올로기 분야 '3차 세계대전'에서 러·중에 패배 중"
    [동포투데이] 미국 정치전문 매체 '더힐'이 이데올로기 분야 '3차 세계대전'에서 미국이 러시아와 중국에서 패배하고 있다고 22일 보도했다. 이 신문에 실린 분석에 따르면 오늘날 세계는 러시아, 중국 및 그 동맹국의 이익이 미국의 이익과 대립하는 "글로벌 이데올로기 3차 세계대전"으로 치닫고 있다. 동시에 미국은 우크라이나 분쟁, 중동 분쟁, 잠재적인 대만 분쟁, 그리고 "패배"하고 있는 사헬-사하라 지역에서 미국의 영향력을 위한 전투라는 세 가지 갈등을 처리해야 한다. 해당 기사의 저자는 "바이든 ...... 은 우리가 이미 3차 세계대전을 치르고 있다는 사실조차 인정하지 않고 있으며, 승리하기 위한 조치를 취하는 것도 거부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해당 기사는 미국 민주당 행정부의 이러한 태도가 군사적 잠재력과 무기 생산 능력, 모스크바와 베이징의 사이버 위협과 허위 정보를 격퇴할 수 있는 능력의 심각한 부족으로 이어진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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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23
  • 프랑스, '이스라엘·하마스 지도자 체포영장 청구' 지지
    [동포투데이] CNN 방송은 국제 형사 재판소 (ICC) 검사가 이스라엘 총리와 국방부 장관, 하마스 지도자에 대한 체포 영장을 신청한 후 프랑스가 서방 동맹국의 입장에서 벗어나 법원의 관련 결정에 대한지지를 표명했다고 보도했다. 미국 언론에 따르면 프랑스의 입장은 프랑스와 서방 동맹국, 특히 미국의 입장에 큰 차이가 있음을 나타낸다. 앞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체포 영장 결정에 대해 "터무니없다"라고 말한 바 있다. 프랑스는 유엔 안보리 휴전 협정에 대한 미국의 거부권 행사를 비판하는 등 이스라엘에 대해 강경한 입장을 취하는 몇 안 되는 서방 국가 중 하나이다. 프랑스 외무부는 5월 20일 저녁 성명을 내고 "이스라엘의 경우 예심재판부에서 검찰이 제시한 증거를 검토한 후 체포영장을 발부할지 여부를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프랑스는 국제형사재판소의 독립성과 불처벌에 맞서 싸우는 것을 지지한다"라고 덧붙였다. 성명은 또한 프랑스가 수개월 동안 "특히 민간인 사상자 수가 용납 할 수 없을 정도로 많고 인도적 지원이 부족한 가자 지구에서 국제 인도법을 엄격히 준수해야 할 필요성에 대해 경고해왔다"고 밝혔다. 20일 국제형사재판소(ICC) 검사는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와 갈란트 국방장관에게 전쟁범죄 혐의로 체포영장을 신청했다. 검사는 네타냐후와 갈란트가 지난해 10월 8일 이후 전쟁 수단으로써 민간인을 기아에 빠트리거나 의도적으로 민간인을 공격해 전쟁범죄 등 책임이 있다고 믿을 만한 합리적인 이유가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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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22

실시간 국제뉴스 기사

  • 부패혐의에 연루된 중국군의 첫 여장군
    (부패혐의에 연루된 중국군의 첫 여장군 고소연(高小燕)) [동포투데이 김철균 기자] 중국에서 군부내의 열화와 같은 반부패 운동이 파급되면서 또 한명의 장군급 군부인물이 낙마하였다. 12월 4일,‘중국청년보’에 따르면 중국인민해방군 정보공정대학의 부정위이며 규율검사위원회 서기였던 고소연(高小燕)소장이 수뢰혐의로 군부대 검찰부문에 의해 연행되어 조사를 받기 시작했다. 이는 중국 18차 당대회 이래의 강력한 반부패 운동에서 탐오수뢰 혐의로 붙잡혀 나온 첫 여장군으로 알려지고 있다. 요해에 따르면 고소연 소장은 지난 11월 27일에 군부대 검찰부문 일군들한테 연행되어 갔다. 당일, 군부대 검찰부문일군은 이 대학에서 고소연 소장을 조사할데 관한 문건을 전달하면서 고소연 소장한테 수뢰혐의가 있다고 통보하였다. 이날밤 고소연 소장의 원 임직단위었던 해방군 총 참모부 총병원(309병원)내에 있던 고소연 소장의 저택의 압수수색 현장에서도 대량의 현금이 발견되었다. 익명을 요구하는 한 인사가 토로한데 따르면 고소연 소장은 일찍 309병원의 후근부의 기본건설 부문을 맡고 있을 때 탐오수뢰한 것으로 드러났다. 한편 고소연 소장이 조사를 받기 전에도 이 병원의 몇몇 관리직 군인들이 연행되었었다. 이 중에는 이미 전근되어 간 원 관리처 처장도 망라되어 있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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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2-05
  • 中 증시 요즘 폭발적인 상승 ,“5.19” 재연?
    ■ 김 정 중국 증시가 15년 전의 폭발적인 상승을 재연하는가. 2014년 12월 4일, 중국 증권시장에서 상해종합지수와 심천성분지수 모두가 4% 남짓 급등했고 이 두 지수의 거래량은 거의 9000억위안에 달했다. 상해종합지수는 전날보다 119.93 포인트(4.31%) 급등한 2899.46으로, 심천성분지수는 385.91 포인트(4.00%) 뛴 1만 29.83으로 각각 마감했으며 상해지수는 3년 7개월, 심천지수는 2년 6개월만의 최고치를 기록했다. 중국 증시는 최근 두 주일간 크게 하락하는 양이 적고 연이어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투자자들이 증시에 투자했다가 요즘처럼 흐뭇해 하기는 2007년 이후 7년만인것 같다. 돌이켜 보면 중국 증시는 1999년 5월 19일, 즉 아시아 금융위기 이후 국무원에서 대대적으로 자본시장을 발전시키기로 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부터 폭발적으로 상승하기 시작했다. 당시 중국 증시는 1050를 기점으로 짧디짧은 한달만에 1756으로 , 2년 뒤에는 2245로 배가 넘게 상승, 2007년 10월에 이르러서는 6124라는 중국 증시 사상 최고기록을 냈다. 그땐 산속의 스님마저 주식시장에 내려와 주식에 투자한다는 소식이 신문에 대문짝만하게 났었다. 거기서부터 중국 증시는 급하락하기 시작해 1년 남짓이 지난 2008년 말에 이르러서는 1820선에까지 밀리웠다. 최고치를 기록했던 2007년 10월부터 지난 7년간 중국 증시는 남들이 다 올라도 오를줄 모르고 남들이 겪는 무슨 금융위기요, 실적 하락이요…하는 모든 풍파들은 다 겪으며 정신을 차리지 못했고 자체도 분명 국가의 경제는 발전하는데 증시는 내릴 때에는 많이 내리고 오를 때에는 조금 오르군 하면 등락을 반복했다. 그간 그 얼마나 많은 중국인들이 “주식에 투자하면 돈 번다”는 말을 듣고 전 재산을 투자했다가 날려버렸는지 모른다. 그렇게 성숙되지 못했던 중국 증시가 요즘 오랜만에 “선심”을 쓰고 있다. 두 주일째 매일 “몇년만의 기록”이요 하며 승승장구하고 있다. 상해증시와 홍콩증시의 통합에 이어 중국 경제지표의 하락에 따른 금리인하 등 각 업종에서의 여러 가지 국가 부축정책, 향후에도 기준금리가 인하할 것이라는 전망들이 나오면서 풍부해진 자금 유동성에 힘입어 증시가 상승하는 것이다. 외국이거나 국내 일부 전문가들은 명년 언제까지 중국 증시가 얼마에까지 상승할 것이라는 전망들을 내놓고있다. 하다면 중국 증시, 언제까지 상승세를 이어갈 것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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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2-04
  • 베링해역 한국 선박 80% 구조장비 갖추지 않아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배링해에서 조업하는 대부분 한국 선박의 경우 방수복을 비롯해 구명조끼 등 구조장비를 갖추고 있지 않았다고 러시아 연방보안국 국경수비대 관계자가 밝혔다. 러시아 언론에 따르면 국경수비대 관계자는 " 베링해에서 어업에 종사하는 6척의 선박 가운데 5척의 선박을 조사한 결과 최저 수온에 빠진 사람이 생존을 위해 필요한 방수복을 비롯한 구명 조끼를 구비하지 않고 있었다"고 한국을 비롯한 필리핀 인도네시아 영사들에게 전했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이들 선박 가운데 승무원 수를 총족하는 구명보트를 구비하고 있는 배는 2척에 불과하다고 밝혔다. 이어 바다에서 건진 희생자들은 구명조끼를 입은 채 맨발이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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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2-04
  • 中 내년부터 사형수의 장기이식 전면 금지
    [동포투데이 김철균 기자] 4일, 중국언론 ‘남방도시보’에 따르면 중국 인체기관기증 및 이식위원회 주임위원이며 중국 병원협회 인체기관 채취조직영맹(중국 병원협회O PO연맹) 주석인 황결부는 당일 있은 중국병원협회 O PO연맹 곤명세미나에서 2015년 1월 1일부터 중국은 사항수의 장기(脏器)를 인체이식의 내원으로 하는 것을 전면 금지하며 공민이 임종시 자원적으로 기증한 장기를 인체이식에서의 유일한 내원으로 한다고 선포하였다. 황결부에 따르면 현재 중국에서 매년 평균 30만명에 달하는 환자들이 장기이식을 수요, 하지만 장기이식 수술건은 근근히 1만여 사례에 불과하다. 현 단계에 있어서 중국공민이 기증하는 장기기증률은 근근히 100만분의 0.6%로서 세계에서 장기기증률이 가장 낮은 나라의 하나로 되고 있다. 반면에 스페인 공민들의 장기기증률은 100만분의 37%로서 중국의 현황에 비해 현저히 높은 편이다. 중국의 현황을 놓고 보면 오랫동안 내려온 전통사상이 사람들의 장기기증열이 높지 못하게 하는 외 사람들 또한 장기기증의 공평, 공정공개에 대해서도 우려를 하고 있는바 이 역시 중국의 장기기증사업의 발전을 저애하는 아주 중요한 요인으로 되고 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현재까지 전국에서 공민이 장기기증 수자를 제시, 2010년부터 2013년 사이의 4년 사이에 중국공민들이 장기를 기증한 수자는 1448례였지만 올해는 이미 1500례로서 올해 지금까지의 기증수자는 이전의 총량을 이미 초과하고 있어 중국 장기기증사업의 전망은 밝을 것으로 보이고 있다. 2012년 중국의 전국인대와 전국정협 회의에서 당시 중국 국가위생부 부부장이었던 황결부는 장기내원이 엄중하게 부족한 현장은 중국 장기이식발전의 걸림돌이라면서 공민들의 자원기증의식이 결핍하기에 여태껏 사형수의 장기가 장기이식에서의 주요 내원이었다고 솔직하게 승인하였다. 신화사에 따르면 지난 11월 항주에서 있은 중국장기이식대회에서 황결부는 중국은 이미 2013년 2월부터 공민이 자원적으로 장기기증을 할 수 있게 하는 사업을 전국적으로 추진하기 시작, 이미 사형수의 장기기증을 공민의 장원적인 장기기증으로 대체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한편 중국언론들에 따르면 중국의 광동, 북경, 절강 등 성과 시의 38개 대형 장기이식센터들에서는 이제 더는 사형수의 장기를 사용하는 것을 금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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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2-04
  • 中1000여명 “95후” 무장경찰 신병들 계급 수여
    [동포투데이 김정 기자] 12월 2일, 중국 강소성 남경시 소재 무장경찰 강소성총대 신병훈련퇀에서는 신병 계급 수여식을 가졌다. 중국신문망의 3일 보도에 따르면 1000여명에 달하는 “95후”(1995년 이후의 출생) 신병들이 한달 남짓한 군사, 정치 훈련을 마치고 이날 기쁘게 경찰 계급과 모자 휘장을 달았다. 그들은 이날 투지 드높이 오른 주먹을 들고 장엄히 선서, 정식으로 합격된 무장경찰 병사로 되어 “녹색방진”에 편입되었으며 신성한 직책과 사명을 짊어졌다. 사진은 계급 수여식에서의 중국 “95후” 신병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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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2-04
  • 지구촌 롱다리 미녀들 공개돼
    【동포투데이 김철균 기자】 12월 2일, 중국 신화넷은 일본의 레싱모델 나나오 시를 비롯해 지구촌 롱다리 미녀들을 소개, 미녀모델들을 추구하는 팬들의 눈을 즐겁게 하였다. 나나오시: 일본 레싱모델, 이시카와현 출신, 일찍 “2010년 미요시 수영복 이미지 걸 나츠미(2010年三爱水着) 및 제7기 도쿄 아가씨 선발에서 이름을 올린 적이 있음. 2011년 3월 나나오시는 2009/2010년 여왕평선중 월계관을 받아안기도 했음, 당시 일본매체는 나나오시가 7월 4일 발간된 잡지 “여성SEVEN(七仙女)”에 올랐다면서 그녀가 남친과 내왕하는 사진을 게재하기도 했다. 그 뒤 나나오시는 남친 니시카와한테 작별을 고하고는 이 해 6월 하순의 어느 날 밤, 한 키가 큰 남친과 함께 맛사지방에 들어가는 것이 포착됐다. 그 남친이 바로 모델 겸 연예인이었던 즐거움(JOY) 이었다. 당시 둘은 안경도 걸지 않고 모자도 쓰지 않았기에 맛사지방의 모든 직원들은 그들 남녀를 알아보았으며 한 직원은 카운터에서 나나오시가 JOY의 머리를 만지면서 그한테 열렬하게 키스까지 하는걸 보았다고 말했다. 올해 아시아청년배구선수권에 참가했던 카자흐스탄의 여배구선수 사비나는 신장이 1.80미터이며 이중 다리부분만 1.20미터가 된다. 올해 17살인 사비나는 인물도 절색이어서 그녀의 팬들도 급증하고 있다. 올해 1월 7일 러시아 시베리아에서 온 18세의 실습변호사 아나스타샤는 러시아 전국 미녀선발콩쿠르에서 52명의 경쟁자를 물리치고 단연히 “러시아 아가씨” 월계관을 받아안았다. 아울러 그녀의 1.02미터에 달하는 롱다리로 하여 그녀는 또한 “롱다리 아가씨”란 칭호도 수여받았다. 하지만 그녀는 “러시아아가씨”란 월계관에 연연하지 않고 계속 변호사로 되는 꿈을 이어나가겠노라고 표했다. 애상진: 여, 원명 서명. 직업 : 모델, 가수, 사회자, 배우 원적 : 중경 현재 광동 심천 거주 무한대학 졸업 2008년, 국제 중화아가씨 콩쿠르의 3등, 그녀는 초완미한 체형과 훤칠한 신장으로 국제패션모델계에서 공인하는 슈퍼모델로 되었다. 애상진: 여, 원명 서명. 직업 : 모델, 가수, 사회자, 배우 원적 : 중경 현재 광동 심천 거주 무한대학 졸업 2008년, 국제 중화아가씨 콩쿠르의 3등, 그녀는 초완미한 체형과 훤칠한 신장으로 국제패션모델계에서 공인하는 슈퍼모델로 되었다. 장란신(跆拳道) 프로태권도선수로 전국우승까지 따낸적이 있다. 그녀는 신장이 1.77미터에 달한다. 그리고 그녀가 발차기를 한다 하면 그 높이가 웬간한 남성의 키를 넘어가는바 많은 사람들로 하여금 입을 딱 벌이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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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2-04
  • 중국인민은행 직원 행장과 공회주석을 사살
    ▲ 사건발생 현장의 운구차 [동포투데이 김정 기자] 12월 3일 오후 3시 반경, 중국 요녕성 영구시 중국인민은행 대석교판사처에서 사상사건이 발생해 2명이 숨지고 2명이 상했다고 중국 텅쉰망이 오늘 저녁 보도했다. 다른 한 언론 요심석간의 보도에 따르면 사건은 대석교판사처 대청에서 발생했으며 총을 쏜 사람은 이 은행의 직원 유씨(51세)이다. 사건은 주택공적금 문제로 직원이 행장을 찾아 교섭하는 과정에 총격이 발생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직원이 쏜 총에 은행의 행장과 공회주석이 맞아 숨지고 다른 2명은 부상을 입고 병원에 호송되었다. 사건 발생 후, 운구차 2대가 현장에 와 시체들을 호송해 갔으며 사건에 쓰인 총에 대해서는 아직 공개되지 않고 있다. 흉수는 당장에서 체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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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2-03
  • 中 광시 류저우서 기차 탈선, 주민구역 덮쳐
    [동포투데이 김철균 기자] 3일, 중국언론 ‘남국투데이(南国今报)’에 따르면 이날 10시경(현지시간), 중국 광시 류저우시 화평로에서 탈선한 기차가 어느 한 담장을 허물며 주민구역에 덮쳐들었다. 이날 높은 곳에서 내려다 보니 기관차의 절반은 궤도내에 있었고 절반 가량은 담장을 허물고 주민울안에 들어서있었다. 다행히 인명사고는 없었고 부근의 주민들이 이 기관차를 둘러싸고 이야기를 주고 받군 하였다. 보도에 따르면 이 기관차는 내연기관차로 장거리 운수에 투입되는 기관차가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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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2-03
  • 연길공항 국제여객 43.30만명...사상 최고치
    [동포투데이 김정 기자] 2014년 1월—11월, 중국 연길공항 여객 수송량은 연인원 114만 9500명이며 그 가운데서 국제여객 수송량은 연인원 43만 3000명으로 지난해 같은 시기보다 15.38% 증가해 사상 최고를 기록했다. 중국 국제공항정보망의 3일 보도에 따르면 최근 2년래 연길공항은 국제항로에 대한 개발을 중시해 왔다. 2014년에 들어와 연길공항은 중한항공권담판 성과를 낙착해 연길—서울 정기 항공편을 매주 새로 8편을 증가했고 연길—청주 정기 항공편을 매주 새로 6편을 증가했으며 연길—부산 정기 항공편을 매주 새로 6편을 증가했는바 대 한국 정기 항공편을 배로 증가했다. 새로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 정기 항공편도 개통했다. 이로써 연길공항은 4갈래의 국제 정기 항공편을 개통했다. 연길공항은 또 한국 대구, 무안, 제주, 양양, 북한 평양 전세기 항공편을 회복했다. 연길—서울 정기 항공편의 출항 좌석율은 90% 이상에 달한다. 올 들어 1월—11월의 연길공항 국제여객 수송량은 연인원 43만 3000명에 달해 공항이 개방된 이래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연길공항은 대외홍보 등 여러 가지 조치로 2015년의 국제여객 수송량을 연인수 50만명을 돌파할 예정이다. “13•5” 기간 연길공항은 한국시장을 공고히 하는 토대 위에서 일본, 몽골, 대만 등 지역과의 국제항로 및 홍콩, 오문, 대만 지역과의 항로를 개통함으로써 연길공항을 동북아 지역을 향한 소형문호 공항으로 건설하며 연변주 대외 개발과 교류의 공중교량 작용을 한다는 야심찬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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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2-03
  • 오룡호 원양어선 사고... 한국인 3명 포함 11구 시신 발견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지난 1일 현지 시간으로 17시경, 사조산업 '501오룡호' 한국 명태잡이 어선이 조업 도중 러시아 베링해에서 침몰한 사고와 관련해 수색 작업에 러시아 선박 3 척이 동원된 가운데 한국인 3 명을 포함한 필리핀 (1 명), 인도네시아 (7 명) 인 등 총11 구의 시신이 발견됐다고 러시아 통신이 보도했다. 이번 발견으로 공식적 사망자 수가 12 명으로 늘어났다. 오룡호 침몰 사고가 터지자마자 1 구의 시신이 수면 위로 떠올랐다. 저체온증으로 사망했다. 현재 실종자 수는 41 명을 기록하고 있다. 오늘 파도 높이 4-5m, 초속 28m 로 부는 눈보라를 동반한 강풍으로 수색작업이 중단될 예정이다. 4일에 재개되는 수색 작업에는 러시아연방안보국 국경수비대가 보유하고 있는 An-26 군항공기가 동원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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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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