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6(목)

뉴스홈
Home >  뉴스홈  >  국내뉴스

실시간뉴스
  • ‘태권발레 in 힐링스쿨’ 2024 신나는 예술여행 ‘전국 공연’
    [동포투데이]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추진하는 ‘2024 신나는 예술여행’이 전국 순회 여정에 나선다. ‘신나는 예술여행’ 프로그램은 대표적인 문화복지 사업으로 매년 공모를 통해 우수 예술단체를 선정해 진행된다. 올해 사업에는 각 장르별 예술단체들이 전국 방방곡곡을 찾아 일상에서 예술을 접하기 어려운 문화소외계층을 찾아가 우수한 공연과 전시를 펼친다. 이 사업에 복합장르 부문에 선정된 비바츠아트(총감독 조윤혜 남서울대 교수)는 ‘태권발레 in 힐링스쿨’ 공연이 오는13일 서울시립장애인복지관을 시작으로 10월 30일까지 전국 15개 장애인복지시설을 순회하게 된다고 밝혔다. 6일 비바츠아트에 따르면, 이번 공연에선 서양 발레와 태권도를 융복합해 국내외에서 특허를 받은 ‘예술스포츠’(Art+Sports) 작품을 먼저 관람한다. 이어 참가자들이 발레의 기본 율동과 태권도의 기초 동작을 익혀 직접 연기를 시연하는 색다른 체험 기회를 갖는다. 사업을 주관하는 조윤혜 비바츠아트 대표는 “예술체험을 통해 자신감과 함께 꿈과 희망을 불어넣어 주며 문화적 소양과 정서 함양을 고취하도록 하겠다”고 설명했다. 이번에 전국을 순회하는 이 작품은 그동안 전국문예회관 우수프로그램 및 소외지역 문화복지 공연작품으로 선정돼 지금까지 전국에서 1천회 가까운 공연을 펼쳤다. 한편, 신나는예술여행 사업은 문화시설로부터 먼 거리에 거주하거나, 비용 부담이나 특별한 상황에 의해 상대적으로 문화예술을 즐기기 어려운 국민에게 문화예술단체가 직접 찾아 나선다. 이 사업은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국가보조금으로 비용 부담 없이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 뉴스홈
    • 국내뉴스
    • 문화
    2024-05-09
  • 제17회 '대한민국환경문화페스티벌·한중 환경사랑교류제' 개최
    [동포투데이] 환경보호의 실천 및 중요성을 주제로 한 제17회 ‘대한민국환경문화페스티벌’이 지난 4일 오후 5시 여성프라자공개홀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대한민국녹색환경문화NGO연맹(대표회장 박종운)이 주최와 주관을 했으며, 한국기자연합회(회장 이창열), 환경부, 산업통상자원부, 서울시의 후원으로 개최됐다. 이날 사회는 전문 MC 이원종과 가수 홍진삼이 이 진행을 맡아 시상식을 뜨겁게 달구었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산업통상부 장관상: (주)때르미오 김예영 대표이사 ▲환경부 장관상: (주)엔티엔에코텍 류명상 대표 ▲경기도 도지사상: 정책학 박사 조성보 교수 ▲서울 시장상: 박하준, 임세하 학생이 상을 수상했다. 아울러 이 날 행사에서는 한국기자연합회 이창열 회장이 대회 총재로 참석해 각 기관장상을 대리 시상했다. 이번 행사를 후원한 이창열(한국기자연합회 회장) 대회 총재는 “전 세계적으로 현재 기상악화등 많은 피해를 보고 있는데 이는 인류가 산업발전을 하면서 지구 환경을 소홀히 한 결과 이다”며 “참가자들이 환경의 중요성에 대해 쓴 글들이 점점 수준이 높아지고 있으며, 앞으로도 많은 사람들이 환경보호에 각별한 관심을 기울였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주최인 대한민국녹색환경문화 NGO연맹은 환경보호실천을 통한 삶의현장에서 이웃이나. 자신이겪은 환경보호의 중요성과 우리가 앞으로 실천해야 할 내용으로 체험수기, 창작그림, 포스터, 고발사진 등 세션으로 공모하여 우수작품을 선정해 공정하고 엄정한 심사를 통해 각 기관장 상 수상자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 뉴스홈
    • 국내뉴스
    • 문화
    2024-05-09
  • ‘Global-MZ 북한인권 서포터즈 영상단’ 모집!!
    [동포투데이] 사단법인 글로벌청소년센터(대표 김수영)는 통일부로부터 ‘Global-MZ 북한인권 서포터즈 영상단 사업’을 위탁받아 실시한다. Global-MZ 북한인권 서포터즈 영상단 사업은 북한인권 문제에 대한 인식이 과거보다 나아지기는 했지만, 여전히 관심과 공감대가 부족한 상황이다. 한국 청년·대학생, 이주배경청소년, 외국인 유학생이 함께 북한인권 문제에 대해 알아보고 실천 프로그램을 통해서 북한인권 개선활동에 대해 알아보는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모집대상 : 서울거주 한국 청년·대학생, 이주배경청소년, 유학생 50명 모집기간 : 5월 15일까지 활동기간 : 2024년 5월 ~ 7월(3개월) 우수 참가자 통일부 장관상 수여 자세한 내용은 Global-MZ 북한인권 서포터즈 영상단 모집 포스터 참고 사단법인 글로벌청소년센터는 한국에 온 이주배경청소년(만 9세∼24세)에게 안정적인 한국사회 정착을 위하여 ▲단계별 한국어 교육 ▲한국 학교 편·입학을 위한 서류 안내 ▲개별 상담을 통한 정착 지원과 개별 사례관리 ▲대입 지원 ▲예체능 교육 등을 통하여 한국 사회의 일원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 신청 상담 및 문의 (사)글로벌청소년센터, 02-2201-7756
    • 뉴스홈
    • 국내뉴스
    • 사회
    2024-04-24
  • 한국문화예술교육총연합회,2024 KUACE 문예총국제무용콩쿠르 성료
    [동포투데이] 대한민국 문화예술을 선도하고 있는 한국문화예술교육총연합회는 지난 4월6일부터 20일까지 제19회 2024 KUACE 문예총국제무용콩쿠르와 국제무용웍샵을 개최했다. 한국을 비롯한 10개국 참여로 상명아트센터 대극장에서 민족무용 부문을 필두로 실용무용,현대무용 발레 경연을 진행했으며 1천명이 넘는 참가자들의 열정은 글로벌 무대의 경쟁력있는 무대로 매년 위상을 높이고 있다. 특히 몽골과 중국 등 해외 참가자는 한류문화체험, 예절교육, 명소탐방을 비롯하여 컨템포러리댄스, 발레, K Pop댄스 워크샵과 무용공연관람 등 한국문화의 아름다움과 우수성을 체감하며 피날레 갈라쇼 까지 어느해 보다 뜻깊은 프로그램으로 무용경연 축제의 장으로 성료되었다. 심사위원장인 장유리교수는 참가자들의 기량이 해가 거듭할수록 훌륭한 무대를 만들고 한국무용계의 발전과 위상은 간접적 문화사절단 역할을 넘어 문화 공공외교 역할까지 하고 있다는 자긍심을 전하며 훌륭한 무대를 펼친 국내, 해외 참가자들에게 애정과 격려를 보냈다. 또한 2025년에는 더욱 확대된 스칼라쉽으로 무용인 후학 지원을 하겠다고 전했다. 장학금이 수여되는 각 부문별 그랑프리는 다음과 같다. ▲전 부문 Grand Prize - 종합대상 에스닉댄스 일반부 –BATCHULUUN ERDENEBAYAR(바트촐롱 에르덴바야르-몽골국립예술단) ▲전 부문 Semi Grand Prize – 종합 차상 발레 클래식 – Tian Shisha ( Beijing Normal University3) ▲현대무용 전 부문 Grand Prize (대상) 컨템포러리 댄스 창작 고진경 – 덕원중학교3 ▲ 발레 전 부문 Grand Prize (대상) 발레 클래식 – 에스메랄다 염다연-고등부 ▲ 대학.일반부 전 부문 Grand Prize (공동대상) 발레 클래식 조서현 - 일반부 / 발레 클래식 안재은 (경희대학교3) ▲ 고등부 전 부문 Grand Prize (대상) 컨템포러리 댄스 창작 강희수 – 덕원여자고등학교2 ▲ 중등부 전 부문 Grand Prize (공동대상) 에스닉댄스 창작 – 한지호 - 국립국악중학교3 발레 클래식 서은율 - 선화예술중학교3 컨템포러리 댄스 창작 – 백윤아 - 신월중학교1 ▲초등부 전 부문 Grand Prize (공동대상) 발레 창작 – 정예린 - 여울초등학교4 발레 클래식 – 정훤의 - 서울대영초등학교6 ▲유치부 전 부문 Grand Prize (대상) 발레 창작 – 봄날의 피크닉 이시현 ▲실용무용 전 부문 Grand Prize (대상) 코레오(Choreography ) - 민지우외 18인 중등부 Group – 아라댄스아카데미 ▲실용무용 초등부 전부문 Grand Prize (대상) K-Pop댄스 Group- Hogjiltei alialagch – 어서흐이래뒤 (몽골) ▲2024 최고작품상 에스닉댄스 group : 다시:어울림(Harmony) - 청심국제고등학교 실용무용 group : 스트릿댄스 - Tesrelt - 몽골 컨템포러리댄스 group - 9회말 투아웃 - 최효진무용학원 발레 group - 백조의 호수 3막 중 pas de six – 발레 숲 팀이 수상했으며 본상 외 기관장 상을 비롯한 특별상에 예원학교 민시유, 중앙대학교 마창성, 다나에스아이 리스킨드지아, 중국난징대학교 JIANGL luy, 명덕여중 정가은, 한강여중 신아린, 일반부 변현정 등 22명이 수상했다.
    • 뉴스홈
    • 국내뉴스
    • 문화
    2024-04-22
  • 한국농구발전연구소, '다문화가족 역사 탐방대'와 2024 첫 문화탐방 성료!
    [동포투데이] 한국농구발전연구소가 다문화 가족들과 함께 한국 역사를 되돌아보는 올해 첫 문화탐방을 성황리에 끝마쳤다. 한국농구발전연구소(소장 천수길)는 이번 문화체험을 통해 '파스텔세상 다문화 어린이 농구단', '글로벌프렌즈 다문화 어린이 농구단', '맥파이스 다문화 어머니 농구단', 다문화가정 등 50여명에게 한국에서 다문화가정으로서의 주체성을 확립하고, 역사 교육으로 뜻깊은 경험을 선사했다고 설명했다. 문화탐방은 일제강점기에 독립운동 등으로 투옥돼 옥고를 치르다 순국한 선열을 기리기 위한 서대문독립공원 '독립문'과 '서대문형무소', '국립 대한민국임시정부 기념관' 등을 관람하는 역사투어로 진행됐다. 이어 안산 자랏길을 산책하는 사랑투어, '서대문 자연사 박물관'을 관람하며 한국 역사를 보고 느낄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역사탐방을 마친 에이미(초5·여)양은 "학교에서 배우고 말로만 듣던 유관순 열사의 감옥과 독방을 직접 보니 마음이 아팠다"고 소감을 말했다. 중국에서 귀화한 맹하나(43세·여)씨는 "서대문 자연사 박물관은 몇 번 와봤지만, 역사기념관이 있는 줄은 몰랐다. 한국에서 자라날 아이들을 위해 서대문형무소를 다시 방문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천수길 한국농구발전연구소장은 "다문화가정이 올바른 지식과 경험을 갖도록 마련한 역사문화 특별체험을 통해 아이들과 부모들이 특별한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면서 "앞으로도 동계스포츠훈련과 전지훈련, 각종 문화체험 및 역사탐방 기회를 제공해 다문화 정체성 함양에 힘쓸 것"이라고 의미를 더했다. 한국농구발전연구소는 2007년부터 다문화 및 비다문화 아동들로 구성된 어린이 농구단을 운영, 공정한 배움의 기회를 제공해 인종, 성별, 나이 불문 누구나 행복한 내일을 꿈꿀 수 있도록 '어글리더클링', '글로벌프렌즈 농구단', '파스텔세상 다문화가족 어린이 농구단' 등 다양한 미래인재 양성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 뉴스홈
    • 국내뉴스
    • 사회
    2024-04-18

실시간 국내뉴스 기사

  • 어린 홍욱에겐 12살이 마지막 나이가 될 수도 있습니다.
    김홍욱 소년은 심양시조선족제6중학교 1학년 학생입니다. 김홍욱 소년은 지금 많이 아픔니다. 急性淋巴细胞白血病 L3晚期라는 위급한 상태에 빠져있습니다. “엄마, 나 기중시험치고와서 다시 입원하면 안돼?” 자신이 얼마나 위중한지도 모르고 12살 소년은 어머니에게 애원합니다... 홍욱이가 결손가정에서 자란 아이라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주위사람들을 더욱 안타깝게 하고 있습니다. 158선 뻐스 운전기사인 아버지는 새벽에 나갔다 한밤중이 되여서야 돌어옵니다. 삯일을 하던 어머니는 4년전 생활고를 이기지 못하고 “내 집 마련”이라는 소박한 꿈을 갖고 한국으로 갔습니다. 그렇게 할머니와 생활하게 된 홍욱이를 주위사람들은 응석덩이의 눈길로 바라볼때가 많았습니다. 할머니가 해준 반찬을 투정부리며 엄마가 지은 밥 먹고싶다고 했을때도, 아이가 말없이 구석만 찾고있을 때도 주위사람들은 너무 내성적이라고 아이만 탓했습니다... 아이가 힘들고 외롭고 사랑에 메말라 있는 표현이라는 것을 미처 눈치채주지 못했습니다. 그 아픔을 헤아려주지 못했습니다.. 요며칠 어머니와 함께 병원에 있으면서 홍욱이는 말할 기운만 있으면 그동안 학교에서 있었던 일이랑 서러웠던 일, 힘들었던 일들을 얘기한답니다. 이러는 아들의 모습에 더욱 가슴이 미여지는 어머니... “내 아이가 이렇게 말 잘하는 애인줄 몰랐어요...” 어머니는 눈물범벅이 되여 말합니다. “돈 좀 벌겠다고 내 새끼를 이 정으로 만들었으니... 다 내 잘못이예요. 죄는 내가 지었는데 왜 동욱이한테 벌을 준대요...” 어쩌면 홍욱이와 같은 아픔을 겪고있는 우리 아이들이 사회의 구석구석에서 고통을 받고 있지 않나 주위를 둘러바야지 않을가 싶습니다. 홍욱이는 지금 위독상태에 빠져있습니다. 어른들도 견디기 어려워하는 화학치료를 8개월간 받아야 하며 2일에 한번씩 수혈받아야 한답니다. 4년간 금쪽같은 새끼를 두고 왔다는 죄책감에 저녁이면 뜬눈으로 밤을 새워야 했던 고달픈 한국생활, 하지만 가난의 때도 채 벗지 못하고 이런 청천벽력같은 상황에 홍욱이네 가족은 하늘이 무너지는 막막함에 눈물로 얼굴을 적십니다... 어린 홍욱에겐 12살이 마지막 나이가 될수도 있습니다. 우리들의 작은 온정이 모여진다면 아픈 홍욱에게 희망의 초불이 되지 않을가요. 후원게좌 李圣玉(홍욱군 어머니): 6225 8002 4087 1359(招商银行) 기사제공 : 중국조선족중학생신문사 편집부 86) 0433-251-4613 김은희
    • 뉴스홈
    • 국내뉴스
    • 사회
    2015-11-14
  • 서울시청 시민청에서 결혼이민여성 취업박람회 열린다
    2013년 취업박람회 사진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서울시가 결혼이민여성의 일자리 연계를 위하여 ‘결혼이민여성 취업박람회’를 ‘서울시청 시민청(서울시청 지하 1층)’에서 11월 17일(화) 오후 2시에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취업을 희망하는 결혼이민여성과 구인업체와의 만남의 장으로 일반 취업박람회와 달리 결혼이민여성에게 특화된 결혼이민여성 맞춤형 취업박람회이다. ‘결혼이민여성 취업박람회’는 ▲ 채용관 ▲ 취업지원관 ▲ 체험관 ▲ 사진관 등 총 4개의 관으로 운영된다. ‘채용관’에서는 결혼이민여성의 채용을 원하는 구인업체의 1:1 현장면접이 진행된다. 구직을 희망하는 결혼이민여성에게 많은 면접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지난해보다 현장면접 업체수를 늘렸다. 현장면접 참여 업체는 사무/관리, 교사/강사, 보건/의료, 통‧번역, 판매/서비스, 생산직 등 결혼이민여성의 특성을 살린 6개 직종, 11개 업체이다. 현장면접 11개 업체 외에도, 구인게시판을 통하여 30여개의 구인업체의 정보를 추가 제공함으로써 향후 구인업체에 이력서를 제출하여 면접을 볼 수 있도록 지원한다. 2013년 취업박람회 사진 ‘취업서비스관’은 이력서 클리닉 및 구직상담, 창업기초컨설팅, 취업성공패키지 사업안내, 지문적성검사, 다문화가족상담 등의 부스를운영하여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 ‘체험관’은 네일아트, 양초공예, 리본공예, 퍼스널 컬러 진단검사, 메이크업 시연 등으로 구성되어 참여하는 결혼이민여성의 흥미와 관심을 유도할 예정이다. ‘사진관’에서는 취업박람회의 현장면접 업체에 이력서를 제출하거나 구인게시판 공고 업체에 이력서 지원시에 필요한 증명사진을 즉석에서 촬영하여 인화해 주는 서비스를 지원한다. 취업을 희망하는 결혼이민여성이면 누구나 박람회에 참여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서울특별시서부여성발전센터(서울시 다문화가족 취․창업 중점기관 ☎ 2607-8796)에 문의하면 된다. 정영준 서울시 외국인다문화담당관은 “지난해에는 200명이 넘는 결혼이민여성들이 취업박람회장을 방문하여 취업에 대한 뜨거운 관심 나타냈었다.”라며 “올해에도 취업을 희망하는 결혼이민여성들이 많이 참여하여 다양한 면접경험과 알찬 취업정보를 얻어 갔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 뉴스홈
    • 국내뉴스
    • 경제
    2015-11-14
  • 서울시 외국인 차지한 땅 꾸준히 증가…공시지가 10조
    [동포투데이] 서울시에서 외국인이 소유한 토지가 꾸준히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가 1997년 외환위기 이후 위축된 부동산 시장을 활성화하고 외국자본을 끌어들이기 위해 1998년 5월부터 외국인의 토지취득을 허가제에서 신고제로 바꾸는 등 취득절차를 완화한 데 따른 결과라는 분석이다. 김기대 새정치민주연합 서울시의회 의원이 서울시로부터 제출받아 14일 공개한 '서울시 외국인 토지취득 현황' 자료에 따르면 올해 9월말 현재 외국인 토지 취득(보유)는 2만6724건에 보유 면적 약 275만㎡으로 공시지가는 10조1600만원에 달한다. 외국인 토지거래 현황을 자치구별로 보면 토지거래 건수로는 강남구 1223건, 서초구 999건으로 가장 많았다. 다음으로 용산구 860건, 마포구 660건 순으로 나타났다. 규모별로는 용산구, 서초구, 강남구 차례였다. 외국인의 부동산 취득을 국적별로 보면 미국이 총 거래건수 2만6724건 중 1만3483건으로 50%를 상회했다. 다음은 중국 3104건으로 중국인들의 토지거래는 전년 대비 56%로 급격한 증가율을 보였다. 최근 5년간 외국인이 토지거래 신고 등 '외국인 토지법'을 위반해 과태료 부과 처분을 받은 건수는 802건이며 부과금액은 약 3억원이다. 김 의원은 "외국인들의 부동산 거래가 주로 강남,서초, 용산, 마포, 영등포구에서 많이 이뤄지는 것은 서울시의 현재의 개발현황과 향후의 개발 잠재력 및 토지 가치가 외국인 토지거래에도 반영된 것이 아닌가 생각된다"고 밝혔다. 포커스뉴스 노이재 기자 nowlj@focus.kr
    • 뉴스홈
    • 국내뉴스
    • 경제
    2015-11-14
  • '막걸리 유랑단' 에서 하하 · 스컬 미니 콘서트 개최
    '막걸리 유랑단' 행사에서 막걸리를 함께 시음하고 있는 하하, 스컬, 그리고 서경덕 교수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농림축산식품부와 전 세계에 한식을 홍보해 온 한국 홍보 전문가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공동기획한 '막걸리 유랑단' 행사에서 하하와 스컬이 미니 콘서트를 개최해 전통주 홍보에 큰 역할을 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13일 저녁 천안시 신부문화거리에서 간이주막을 차린 후, 2백여명의 청중과 함께 충남지역 대표 막걸리를 함께 나눠 마시며 서 교수 사회로 토크쇼 및 미니 콘서트를 진행해 큰 성황을 이뤘다. 지난해 4월 서울의 광장시장에서 시작한 '막걸리 유랑단' 행사는 각 도시별 유명 전통시장 및 관광지를 방문하여 막걸리와 전통안주를 행사 참가자들과 나눠 먹으며 각계 유명인사들과 함께 토크쇼를 벌이는 형식이다. 지금까지 '막걸리 유랑단'에는 나영석 피디, 배우 송일국, 배우 조재현, KCC 추승균 감독, 그룹 부활의 김태원 등 각 분야에서 최고의 활동을 펼치고 있는 유명인사들을 섭외하여 큰 화제가 됐었다. 200여명의 행사 참가자들 앞에서 미니 콘서트를 펼치고 있는 하하와 스컬 막걸리 유랑단을 기획한 서 교수는 "막걸리 유랑단 행사는 젊은층과 외국인들을 대상으로 문화콘텐츠와 막걸리를 결합해 기존 막걸리의 이미지를 개선하고 소비계층을 다양화하여 막걸리 시장 활성화의 도움이 되고자 시작했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의 초대손님인 하하는 "세계 최초의 술 토크쇼 '막걸리 유랑단'을 통해 팬들과 함께 소통할 수 있다는 자체만으로도 너무 행복했다. 이처럼 막걸리가 우리 사회의 '소통의 아이콘'이 되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스컬은 "독일하면 맥주, 러시아하면 보드카, 일본하면 사케를 먼저 떠올리는 것 처럼 우리 막걸리가 전 세계인들에게 사랑 받을 수 있는 대표 컨텐츠로 자리잡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막걸리 유랑단-전국편' 행사는 지난 3월 경기도 일산에서 시작하여 다음달 제주에서 대장정을 마무리 할 계획이다. 또한 내년부터는 국내뿐만이 아닌 세계 주요 도시에서 한류스타와 함께 '세계편' 행사도 펼칠 예정이다.
    • 뉴스홈
    • 국내뉴스
    • 문화
    2015-11-14
  • 2015 자판기 신사업 창업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 개최
    국내 최초의 자동판매기 신사업 창업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이 12일 한국자동판매기운영업협동조합에서 개최되었다. 국내 첫 자동판매기 신사업 창업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이 12일 (목) 서울 종로구 여전도회관 소재 한국자동판매기운영업협동조합(이사장 강진구) 사무실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공모전은 커피전문점, 편의점 등의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커피 자판기 및 전체 자판기운영업계의 침체 상황을 타개하고자 동반성장위원회의 중소기업적합업종경쟁력강화사업의 일환으로 실시되었다. 한국자동판매기운영업협동조합이 주최하고 한국창조창업진흥협회, (주)기업혁신센터가 공동 주관하여 개최하였으며 올해 8월~9월 공모 기간 동안 창업에 뜻을 두고 있는 이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불러일으킨 바 있다. 최우수상은 스마트폰으로 찍은 사진을 바로 출력할 수 있는 사진인화자판기 아이디어를 제출한 이유선(25), 화장품 자판기의 김선아(43), 애완용품 자판기의 강호준(49)씨가 우수상을 수상했다. 강진구 한국자동판매기운영업협동조합 이사장은 “국내 최초로 시행된 자동판매기 신사업 창업 아이디어 공모전은 침체된 자동판매기업계에 활기를 불어넣고 일반인들의 관심을 불러일으킬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 청년 및 중장년층의 창업아이템으로서 주목을 받으며 관련 산업을 활성화시킬 수 있는 전환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뉴스홈
    • 국내뉴스
    • 사회
    2015-11-13
  • 전통주 알리는'막걸리 유랑단'행사, 천안서 열린다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농림축산식품부와 전 세계에 한식을 홍보해 온 한국 홍보 전문가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힘을모아 시작한 '막걸리 유랑단' 행사를 이번에는 충남 천안시 신부문화거리에서 13일 진행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4월 서울의 광장시장에서 시작한 '막걸리 유랑단' 행사는 각 도시별 유명 전통시장 및 관광지를 방문하여 막걸리와 전통안주를 행사 참가자들과 나눠 먹으며 각계 유명인사들과 함께 토크쇼를 벌이는 형식이다. 지금까지 '막걸리 유랑단'에는 나영석 피디, 배우 송일국, 배우 조재현, KCC 추승균 감독, 그룹 부활의 김태원 등 각 분야에서 최고의 활동을 펼치고 있는 유명인사들을 섭외하여 큰 화제가 됐었다. 막걸리 유랑단을 기획한 서 교수는 "막걸리 유랑단 행사는 젊은층과 외국인들을 대상으로 문화콘텐츠와 막걸리를 결합해 기존 막걸리의 이미지를 개선하고 소비계층을 다양화하여 막걸리 시장 활성화의 도움이 되고자 시작했다"고 전했다. 또한 그는 "요즘 화제인 '하우스 막걸리'도 함께 소개할 예정이다. 집에서 직접 담근 막걸리를 참가자들에게 시음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하고 막걸리를 누구나 다 쉽게 만들수 있는 방법도 함께 알려줄 계획이다"고 덧붙였다. 이번 행사의 초대손님인 하하는 "세계 최초의 술 토크쇼 '막걸리 유랑단'을 통해 팬들과 함께 소통할 수 있다는 자체만으로도 너무 행복하다. 나의 영원한 음악 콤비인 스컬과 함께 막걸리를 나눠 마시며 진솔한 음악이야기를 털어놓겠다"고 전했다. 특히 서 교수는 "독일하면 맥주, 일본하면 사케처럼 글로벌 시대에 술은 국가 이미지를 좌우하는 문화의 상징이자 수출의 최대상품이 됐다. 이처럼 대한민국의 이미지를 높여줄 우리의 전통주를 전 세계에 더 다양한 방법으로 홍보해 나갈 예정이다"고 밝혔다. 한편 '막걸리 유랑단-전국편' 행사는 지난 3월 경기도 일산에서 시작하여 다음달 제주에서 대장정을 마무리 할 계획이다. 또한 내년부터는 국내뿐만이 아닌 세계 주요 도시에서 한류스타와 함께 '세계편' 행사도 펼칠 예정이다.
    • 뉴스홈
    • 국내뉴스
    • 문화
    2015-11-13
  • 서울글로벌센터, 2015 외국인주민 공동체 발전방안 모색 토론회 개최
    [동포투데이] 서울글로벌센터는 14일(토) 14시 서울글로벌센터 9층 국제회의장에서 외국인주민 공동체 발전방안 모색 토론회를 개최한다. 본 토론회에서는 외국인주민 정책 및 현황과 우수 공동체 활동사례발표, 공동체의 발전방안에 대한 뜨거운 토론 순으로 진행되며, 이후 참석한 외국인주민들의 공동체에 관한 다양한 의견을 듣는 순서로 진행된다. 최근 한국에 거주하는 외국인의 수가 폭발적으로 증가하면서, 외국인주민들 스스로 공동체를 운영하는 경우가 많고, 공동체 설립에 대한 욕구도 급속도로 증가하고 있다. 그러나 이주민 공동체에 관한 정책적 지원이나 설립 및 운영에 대한 가이드라인 제시 등은 매우 제한적인 현실이다. 이에 따라 많은 외국인주민들의 공동체 운영과 설립에 따른 다양한 어려움을 토로하고 있다. 이번 토론회를 통해 현재 활발히 활동 중인 공동체 리더와 활동가들의 경험담을 공유하고, 공동체의 설립 및 운영에 대한 지원과 가이드라인에 대한 기초적 방향이 설정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 지난 11월 10일 ‘2015년 동아다문화상’ 단체상을 수상한 ‘톡투미’를 운영하고 있는 이레샤 대표는 “이주여성들의 자조단체인 ‘톡투미’ 활동을 통해 한국사회의 구성원으로서 적응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다”며 “이번 토론회를 통해 다른 외국인주민들도 공동체에 대한 이점을 많이 알아갔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 준비한 서울글로벌센터 생활지원팀 김동훈 팀장은 “이미 많은 외국인주민들이 공동체를 통하여 한국사회의 한 구성원으로 우뚝 서 있다”며 “이번 행사가 외국인주민들이 이 사회에서 다문화를 넘어서고 글로벌도 넘어서서 그저 평범한 이웃으로 함께 살아가는 그 시작을 알리는 종소리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2015 서울글로벌센터 외국인 공동체 발전방안 모색 토론회’ 관련 자세한 내용은 서울글로벌센터 홈페이지(http://global.seoul.go. kr)를 참조하거나 서울글로벌센터 생활지원팀 박성은 대리(02-2075-4160)에게 문의하면 된다.
    • 뉴스홈
    • 국내뉴스
    • 사회
    2015-11-13
  • 서울시, 14일 다문화 한가족 문화행사 개최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서울시가 다문화가족과 일반 서울시민이 함께 소통할 수 있는 화합의 장인 ‘2015 서울시 다문화 한가족 문화행사’를 11월 14일(토)에 어린이 대공원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서울시민이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다문화가족 한울타리 홈페이지(www.mcfamily.or.kr)에서 확인하거나, 행사를 주관하는 문화기획창(☎070-7766-1238)으로 문의하면 된다. 올해에는 축구, 농구 등과 같은 스포츠 행사와 다양한 체험형 프로그램 및 문화예술 공연 등을 내용으로 구성하여 기존의 정적인 다문화축제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다양한 스포츠 활동을 통하여 다문화가족과 일반 서울시민들이 소통하고 교감할 수 있는 축제로 마련하였다. 스포츠 활동으로 풋살 대회와 길거리 농구 대회를 개최한다. 대회 참가자는 국내 최초로 다문화가족 유‧청소년 자녀를 포함한 팀 단위로 모집하였다. 풋살 대회는 32개 팀이, 농구 대회에는 20개 팀이 출전하여 선의의 경쟁을 펼친다. 또한 글로벌 문화 체험의 장이 마련되어 있어, 아프리카, 몽골, 브라질 등 10여 개국의 전통의상을 직접 입어볼 수 있으며, 세계 여러 나라의 전통악기도 배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아직 우리에게 생소한 멕시코 전통음악 공연과 아프리카 타악 및 전통춤 공연, 중국 전통공연인 사자춤 공연 등의 글로벌 문화 공연 또한 즐길 수 있다. 이외에도 스포츠 대회에 출전하지 않는 일반 참여자가 즐길 수 있는 네일아트, 백설공주, 로빈훗 등의 동화의상 체험, 페이스 페인팅, 양초 만들기, 가훈써주기 등의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준비되어 있다. 정영준 서울시 외국인다문화담당관은 “스포츠를 매개로 출신국가를 넘어 모두가 서울시민으로 하나되는 즐거운 시간을 보내게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서울시는 다문화가족과 일반시민이 소통과 화합할 수 있는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하여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뉴스홈
    • 국내뉴스
    • 문화
    2015-11-12
  • 세모자 성폭행 사건, 결국 허위로 밝혀져 '충격'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경기지방경찰청(청장 김종양) 성폭력특별수사대는 지난해부터 세간의 관심을 집중시켰던 이른바 "세모자 성폭행사건"의 어머니 이모(44세, 여)씨와 배후 조종한 무속인 김모(56세, 여)씨를 11일 무고와 아동학대 혐의로 구속하였다. 어머니 이모씨는 지난해 9월 ‘세모자가 前 남편으로부터 최음제를 복용당한 상태에서 항문성교 등 엽기적인 성폭행을 당하였다’며 고소한 것을 시작으로 올해 7월까지 친·인척, 지인 뿐만 아니라 일면식도 없는 사람까지 총 44명에게 성폭행을 당했다고 고소하였다. 경기지방경찰청 성폭력특별수사대는 전국 경찰기관에 고소 된 내용을 충실하게 수사한 결과 무속인이 세모자를 앞세워 허위사실을 고소한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에 따르면 이모씨의 두 아들에게 반인륜적이고 엽기적인 성폭행내용을 수사기관에 출석하여 그대로 진술하게 하고 의무교육도 받지 못하게 하는 등 정서적 학대를 가하였으며 이 과정에서 어머니 이모씨의 수억원 상당 재산이 무속인에게 흘러들어간 정황도 파악되었다. 경찰은 10일 무속인 김모씨와 이모씨에 대하여 무고 및 아동학대 혐의로 구속영장 신청, 11일 법원으로부터 구속영장이 발부되었다. 아울러 경찰에서는 두 아들에 대해서는 전문병원 의뢰하여 심층치료를 진행하고 있으며 상태가 많이 호전되어 가는 중이다.
    • 뉴스홈
    • 국내뉴스
    • 사회
    2015-11-12
  • "모텔서 일해서 대학보냈더니", 장윤정 10억 빚의 진실 폭로 이어가겠다
    장윤정 어머니 육흥복 씨가 딸 장윤정의 2대 거짓말이라며 폭로를 시작했다.<사진=MBN ‘뉴스8-김주하의 진실’방송 캡처> 장윤정 어머니 육흥복 씨가 딸 장윤정의 2대 거짓말이라며 폭로를 시작했다. 육 씨는 3일과 5일에 이어 세 번째 이메일을 11일 언론사에 보냈다. 이번 이메일에선 ‘장윤정의 2대 거짓말’을 폭로하겠다는 내용이 담겼다. 육씨는 “장윤정이 ‘통장을 보니 비어 있었고 10억 빚이 있었다’ ‘9세부터 11세까지 장터에서 노래했다’고 했는데 사실이 아니다. 이 두 가지로 전 국민은 경악했고 난 ‘딸년 등골 빼먹은 나쁜 엄마’ 대명사가 됐다”면서 ‘윤정이가 방송에서 황당한 거짓말로 날 음해했을 때도 저를 감옥에 넣겠다고 형사고소 했을 때도 개포동 집에서 경매로 쫓겨날 때도 참으려고 했다’고 전했다. 육 씨는 “모두 업보고 내가 딸의 허물을 덮고 살아야겠다고 결심했다. 그러나 자기 남동생 급여를 압류하는 냉혹한 딸을 보면서 죽을 때 죽더라도 진실만은 밝혀야겠다고 결심했다”고 적었다. 이어 육 씨는 “마치 언론과 사람들은 윤정이가 ‘밤무대 앵벌이’로 가족을 먹여 살린 소녀가장으로 묘사하니 하늘이 무너질 것만 같았다. 제가 이토록 고생해서 자식들을 키웠다고 생색을 내는 것이 아니라 진실을 바로 잡고자 함이다”면서 “모텔에서 토한 것을 치우며 대학까지 보냈더니 이제 와서 딴소리를 하는 것”이라고 분통을 터뜨렸다. 끝으로 육 씨는 ‘장윤정의 2대 거짓말 ② 10억 빚의 진실’에 대한 폭로를 이어가겠다고 예고했다. 포커스뉴스 곽민구 기자 mti2000@focus.kr
    • 연예·방송
    2015-11-12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