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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발레 in 힐링스쿨’ 2024 신나는 예술여행 ‘전국 공연’
[동포투데이]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추진하는 ‘2024 신나는 예술여행’이 전국 순회 여정에 나선다. ‘신나는 예술여행’ 프로그램은 대표적인 문화복지 사업으로 매년 공모를 통해 우수 예술단체를 선정해 진행된다. 올해 사업에는 각 장르별 예술단체들이 전국 방방곡곡을 찾아 일상에서 예술을 접하기 어려운 문화소외계층을 찾아가 우수한 공연과 전시를 펼친다. 이 사업에 복합장르 부문에 선정된 비바츠아트(총감독 조윤혜 남서울대 교수)는 ‘태권발레 in 힐링스쿨’ 공연이 오는13일 서울시립장애인복지관을 시작으로 10월 30일까지 전국 15개 장애인복지시설을 순회하게 된다고 밝혔다. 6일 비바츠아트에 따르면, 이번 공연에선 서양 발레와 태권도를 융복합해 국내외에서 특허를 받은 ‘예술스포츠’(Art+Sports) 작품을 먼저 관람한다. 이어 참가자들이 발레의 기본 율동과 태권도의 기초 동작을 익혀 직접 연기를 시연하는 색다른 체험 기회를 갖는다. 사업을 주관하는 조윤혜 비바츠아트 대표는 “예술체험을 통해 자신감과 함께 꿈과 희망을 불어넣어 주며 문화적 소양과 정서 함양을 고취하도록 하겠다”고 설명했다. 이번에 전국을 순회하는 이 작품은 그동안 전국문예회관 우수프로그램 및 소외지역 문화복지 공연작품으로 선정돼 지금까지 전국에서 1천회 가까운 공연을 펼쳤다. 한편, 신나는예술여행 사업은 문화시설로부터 먼 거리에 거주하거나, 비용 부담이나 특별한 상황에 의해 상대적으로 문화예술을 즐기기 어려운 국민에게 문화예술단체가 직접 찾아 나선다. 이 사업은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국가보조금으로 비용 부담 없이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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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회 '대한민국환경문화페스티벌·한중 환경사랑교류제' 개최
[동포투데이] 환경보호의 실천 및 중요성을 주제로 한 제17회 ‘대한민국환경문화페스티벌’이 지난 4일 오후 5시 여성프라자공개홀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대한민국녹색환경문화NGO연맹(대표회장 박종운)이 주최와 주관을 했으며, 한국기자연합회(회장 이창열), 환경부, 산업통상자원부, 서울시의 후원으로 개최됐다. 이날 사회는 전문 MC 이원종과 가수 홍진삼이 이 진행을 맡아 시상식을 뜨겁게 달구었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산업통상부 장관상: (주)때르미오 김예영 대표이사 ▲환경부 장관상: (주)엔티엔에코텍 류명상 대표 ▲경기도 도지사상: 정책학 박사 조성보 교수 ▲서울 시장상: 박하준, 임세하 학생이 상을 수상했다. 아울러 이 날 행사에서는 한국기자연합회 이창열 회장이 대회 총재로 참석해 각 기관장상을 대리 시상했다. 이번 행사를 후원한 이창열(한국기자연합회 회장) 대회 총재는 “전 세계적으로 현재 기상악화등 많은 피해를 보고 있는데 이는 인류가 산업발전을 하면서 지구 환경을 소홀히 한 결과 이다”며 “참가자들이 환경의 중요성에 대해 쓴 글들이 점점 수준이 높아지고 있으며, 앞으로도 많은 사람들이 환경보호에 각별한 관심을 기울였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주최인 대한민국녹색환경문화 NGO연맹은 환경보호실천을 통한 삶의현장에서 이웃이나. 자신이겪은 환경보호의 중요성과 우리가 앞으로 실천해야 할 내용으로 체험수기, 창작그림, 포스터, 고발사진 등 세션으로 공모하여 우수작품을 선정해 공정하고 엄정한 심사를 통해 각 기관장 상 수상자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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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obal-MZ 북한인권 서포터즈 영상단’ 모집!!
[동포투데이] 사단법인 글로벌청소년센터(대표 김수영)는 통일부로부터 ‘Global-MZ 북한인권 서포터즈 영상단 사업’을 위탁받아 실시한다. Global-MZ 북한인권 서포터즈 영상단 사업은 북한인권 문제에 대한 인식이 과거보다 나아지기는 했지만, 여전히 관심과 공감대가 부족한 상황이다. 한국 청년·대학생, 이주배경청소년, 외국인 유학생이 함께 북한인권 문제에 대해 알아보고 실천 프로그램을 통해서 북한인권 개선활동에 대해 알아보는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모집대상 : 서울거주 한국 청년·대학생, 이주배경청소년, 유학생 50명 모집기간 : 5월 15일까지 활동기간 : 2024년 5월 ~ 7월(3개월) 우수 참가자 통일부 장관상 수여 자세한 내용은 Global-MZ 북한인권 서포터즈 영상단 모집 포스터 참고 사단법인 글로벌청소년센터는 한국에 온 이주배경청소년(만 9세∼24세)에게 안정적인 한국사회 정착을 위하여 ▲단계별 한국어 교육 ▲한국 학교 편·입학을 위한 서류 안내 ▲개별 상담을 통한 정착 지원과 개별 사례관리 ▲대입 지원 ▲예체능 교육 등을 통하여 한국 사회의 일원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 신청 상담 및 문의 (사)글로벌청소년센터, 02-2201-7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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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화예술교육총연합회,2024 KUACE 문예총국제무용콩쿠르 성료
[동포투데이] 대한민국 문화예술을 선도하고 있는 한국문화예술교육총연합회는 지난 4월6일부터 20일까지 제19회 2024 KUACE 문예총국제무용콩쿠르와 국제무용웍샵을 개최했다. 한국을 비롯한 10개국 참여로 상명아트센터 대극장에서 민족무용 부문을 필두로 실용무용,현대무용 발레 경연을 진행했으며 1천명이 넘는 참가자들의 열정은 글로벌 무대의 경쟁력있는 무대로 매년 위상을 높이고 있다. 특히 몽골과 중국 등 해외 참가자는 한류문화체험, 예절교육, 명소탐방을 비롯하여 컨템포러리댄스, 발레, K Pop댄스 워크샵과 무용공연관람 등 한국문화의 아름다움과 우수성을 체감하며 피날레 갈라쇼 까지 어느해 보다 뜻깊은 프로그램으로 무용경연 축제의 장으로 성료되었다. 심사위원장인 장유리교수는 참가자들의 기량이 해가 거듭할수록 훌륭한 무대를 만들고 한국무용계의 발전과 위상은 간접적 문화사절단 역할을 넘어 문화 공공외교 역할까지 하고 있다는 자긍심을 전하며 훌륭한 무대를 펼친 국내, 해외 참가자들에게 애정과 격려를 보냈다. 또한 2025년에는 더욱 확대된 스칼라쉽으로 무용인 후학 지원을 하겠다고 전했다. 장학금이 수여되는 각 부문별 그랑프리는 다음과 같다. ▲전 부문 Grand Prize - 종합대상 에스닉댄스 일반부 –BATCHULUUN ERDENEBAYAR(바트촐롱 에르덴바야르-몽골국립예술단) ▲전 부문 Semi Grand Prize – 종합 차상 발레 클래식 – Tian Shisha ( Beijing Normal University3) ▲현대무용 전 부문 Grand Prize (대상) 컨템포러리 댄스 창작 고진경 – 덕원중학교3 ▲ 발레 전 부문 Grand Prize (대상) 발레 클래식 – 에스메랄다 염다연-고등부 ▲ 대학.일반부 전 부문 Grand Prize (공동대상) 발레 클래식 조서현 - 일반부 / 발레 클래식 안재은 (경희대학교3) ▲ 고등부 전 부문 Grand Prize (대상) 컨템포러리 댄스 창작 강희수 – 덕원여자고등학교2 ▲ 중등부 전 부문 Grand Prize (공동대상) 에스닉댄스 창작 – 한지호 - 국립국악중학교3 발레 클래식 서은율 - 선화예술중학교3 컨템포러리 댄스 창작 – 백윤아 - 신월중학교1 ▲초등부 전 부문 Grand Prize (공동대상) 발레 창작 – 정예린 - 여울초등학교4 발레 클래식 – 정훤의 - 서울대영초등학교6 ▲유치부 전 부문 Grand Prize (대상) 발레 창작 – 봄날의 피크닉 이시현 ▲실용무용 전 부문 Grand Prize (대상) 코레오(Choreography ) - 민지우외 18인 중등부 Group – 아라댄스아카데미 ▲실용무용 초등부 전부문 Grand Prize (대상) K-Pop댄스 Group- Hogjiltei alialagch – 어서흐이래뒤 (몽골) ▲2024 최고작품상 에스닉댄스 group : 다시:어울림(Harmony) - 청심국제고등학교 실용무용 group : 스트릿댄스 - Tesrelt - 몽골 컨템포러리댄스 group - 9회말 투아웃 - 최효진무용학원 발레 group - 백조의 호수 3막 중 pas de six – 발레 숲 팀이 수상했으며 본상 외 기관장 상을 비롯한 특별상에 예원학교 민시유, 중앙대학교 마창성, 다나에스아이 리스킨드지아, 중국난징대학교 JIANGL luy, 명덕여중 정가은, 한강여중 신아린, 일반부 변현정 등 22명이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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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구발전연구소, '다문화가족 역사 탐방대'와 2024 첫 문화탐방 성료!
[동포투데이] 한국농구발전연구소가 다문화 가족들과 함께 한국 역사를 되돌아보는 올해 첫 문화탐방을 성황리에 끝마쳤다. 한국농구발전연구소(소장 천수길)는 이번 문화체험을 통해 '파스텔세상 다문화 어린이 농구단', '글로벌프렌즈 다문화 어린이 농구단', '맥파이스 다문화 어머니 농구단', 다문화가정 등 50여명에게 한국에서 다문화가정으로서의 주체성을 확립하고, 역사 교육으로 뜻깊은 경험을 선사했다고 설명했다. 문화탐방은 일제강점기에 독립운동 등으로 투옥돼 옥고를 치르다 순국한 선열을 기리기 위한 서대문독립공원 '독립문'과 '서대문형무소', '국립 대한민국임시정부 기념관' 등을 관람하는 역사투어로 진행됐다. 이어 안산 자랏길을 산책하는 사랑투어, '서대문 자연사 박물관'을 관람하며 한국 역사를 보고 느낄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역사탐방을 마친 에이미(초5·여)양은 "학교에서 배우고 말로만 듣던 유관순 열사의 감옥과 독방을 직접 보니 마음이 아팠다"고 소감을 말했다. 중국에서 귀화한 맹하나(43세·여)씨는 "서대문 자연사 박물관은 몇 번 와봤지만, 역사기념관이 있는 줄은 몰랐다. 한국에서 자라날 아이들을 위해 서대문형무소를 다시 방문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천수길 한국농구발전연구소장은 "다문화가정이 올바른 지식과 경험을 갖도록 마련한 역사문화 특별체험을 통해 아이들과 부모들이 특별한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면서 "앞으로도 동계스포츠훈련과 전지훈련, 각종 문화체험 및 역사탐방 기회를 제공해 다문화 정체성 함양에 힘쓸 것"이라고 의미를 더했다. 한국농구발전연구소는 2007년부터 다문화 및 비다문화 아동들로 구성된 어린이 농구단을 운영, 공정한 배움의 기회를 제공해 인종, 성별, 나이 불문 누구나 행복한 내일을 꿈꿀 수 있도록 '어글리더클링', '글로벌프렌즈 농구단', '파스텔세상 다문화가족 어린이 농구단' 등 다양한 미래인재 양성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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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미스월드 차이나, 한국 지역 대표 선발전 내달 24日 개최
[동포투데이] 제73회 미스월드 대회가 개막된 가운데 단일 규모 세계 최대 대회인 미스월드 차이나의 24년 한국지역 선발전이 5월24일 비영리 문화예술 단체인 퍼스트파운데이션(의장 김요셉)에 의해 5월24일 강서 서울 스카이 아트홀에서 열린다. 2024년 미스월드 차이나 대회는 하반기 10월 경 중국 운남성에서 개최 예정이며, 중국 전역 30여개성과 북경, 상해를 비롯한 직할시 등 약 40여 개의 도시에서 토너먼트를 치른 후 약 100여 명이 참여한다. 해당 대회는 예선 지원 접수자만 2만 여명에 이르는 세계 단일 최대 대회이기도 하다. 한국대회 실행위원회는 "한국에 유학 혹은 거주하고 있는 중국 국적의 후보자들을 위해 대회 개최 사상 최초로 한국 지역대회를 개최하며 중국에서도 대거 축하 사절단을 꾸려 방한하기로 협약했다"라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5월4일 서울 지역 예심과 광주, 전남 후보자를 위한 아시아문화콘텐츠개발원이 주관하는 자체 예심을 거쳐 5월8일에 대회 오리엔테이션과 프로필 촬영을 진행할 예정이다. 미스 차이나 선발대회는 과거 미의 서열만을 다루던 미인대회와 달리 각종 탤런트 발굴 및 미디어 인플루언서로 발돋움 하기 위한 기능형 미인대회로 자리 잡고 있다. 이에 이번 대회의 우승자와 준우승자 2인을 한국 대표로 중국에 파견한다는 계획을 가지고 있다. 이는 특별 후원사 겸 대회장인 스페이스골드그룹(명예회장 심원일)이 함께하며, 한국 최고의 시니어 모델 클럽 골드 클래스 모델 클럽에서 중국 전통 의상인 치파오 특별 축하 패션쇼를 준비한다. 한편. 2024년 미스월드 차이나 대회 참가 신청은 '미스차이나 한국선발대회'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 가능하다.(bnt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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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승한 아이돌과 비즈니스 고객 차별, 대한항공 서비스 논란
[동포투데이] 최근 대한항공 이용 고객 사이에서 서비스 차별 논란이 일고 있다. 지난 4월 6일 방콕-인천 노선 비즈니스석에 탑승한 A씨는 "비즈니스석을 구매했음에도 불구하고, 함께 동승한 남성 아이돌 연예인 고객에 비해 현저히 낮은 수준의 서비스를 받았다"고 주장했다. A씨에 따르면 탑승 시부터 문제가 있었다. 일반적으로 비즈니스 승객들은 탑승시 사무장을 비롯한 직원의 맞이 인사를 비롯한 특별 서비스를 받는다. 하지만 그날 A씨는 비즈니스 서비스가 아이돌 연예인 고객에게만 집중돼 특별 대우를 해주느라 인사 서비스 등이 누락되기도 했다. 이후 기내 서비스에서도 차별이 지속됐다. A씨는 "음료를 주문했는데 고객의 말을 무시하는 등 직원의 태도가 좋지 않았고, 기내 프라이빗 도어(사생활 보호문)을 갑자기 열고 음료를 말 없이 놓고 가는 등 연예인에겐 존중하는 태도로 대했지만, A씨에겐 그렇지 않았다"고 했다. 이에 대해 A씨는 "같은 돈을 내고 탔는데 연예인 고객과 일반 고객을 차별하는 것은 납득하기 어렵다"며 "대한항공의 차별적 서비스는 개선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편 이와 같은 주장을 담은 온라인 커뮤니티(디젤매니아)의 게시물은 조회수 5만회와 댓글 3백개 이상이 달리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한 네티즌은 "본인도 서비스업을 많이 해봤지만 이코노미 좌석도 이런 서비스를 하지 않는다"며 최근 "대한항공의 원가절감이 이번 서비스 하락과 크게 무관하지 않다"고 의견을 펼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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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민주당 "중국동포 위한 정책 추진할 것"
[동포투데이] 비례정당 23번 대중민주당은 국내 거주 외국인 200만 시대를 맞아 중국동포 등 외국인 근로자들의 편익 증진을 위해 적극적이고 세밀한 개선책을 제시해 중국동포 사회의 큰 주목을 받고 있다. 대중민주당 최인백 사무총장은 지난달 31일 서울시 영등포구 대림동 동포타운에서 가진 중국동포 관련 언론사와의 간담회에서 외국인등록과 건강보험 자격취득 절차가 아직은 불편하다는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어, 지난 4일에는 경기도 성남시 태평동 중국동포 거리를 방문하여 중국동포들을 만나 선거운동을 이어갔다. 이날 최 사무총장은 중국동포 관련 여행사 직원이 “지난 2일 SBS 공개홀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 ‘제22대 비례대표 국회의원선거 후보자토론회’를 지켜보며 중국동포 정책 추진 의사를 발표한 유일한 정당이 대중민주당이라 반가웠다”라며, “총선에서 비례정당 투표는 23번을 꼭 찍겠다”고 지지의사를 밝혔다. 이에 대해 최 사무총장은 “동포들의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답했다. 한편, 이날 토론회는 SBS 공개홀에서 27개 소수정당 비례대표 후보자들이 참석해 공약을 발표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최 사무총장은 연이어 현장 목소리를 귀담아 듣고 “가능한 한 중국동포 정책은 원스톱서비스가 가능하도록 행정절차를 간소화하고 외국인 근로자들의 송금과 환전 등 은행 이용이 편리하도록 전국 주요 지역 출입국외국인청과 인접한 소점포 은행개설을 제안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금융권 입장에서는 외국인 근로자들은 저축이 많고 매우 우량한 고객들이 대부분이다”며, “이들 만의 전용 금융기관의 신설도 고려해 볼 시점”이라고 지적했다. 최 사무총장은 외국인과 농촌지역 총각과의 국제결혼으로 인한 문제점들에 대한 현장 설명을 듣고 “우리나라 농촌지역에는 국제결혼의 피해자들이 많다. 점차 지능화하고 있는 결혼사기에 대해서 다각 도로 구제책과 해법을 찾아 나가도록 대중민주당이 그 창구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덧붙여 “오는 10일 비례대표 국회의원 투표는 꼭 23번을 선택해 중국동포 지원을 위한 정책을 펼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지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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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백 대중민주당 사무총장, 중국동포 정착 지원 행정절차 간소화 추진
[동포투데이] 오는 4월 10일 치러지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SBS 공개홀에서 27개 정당의 비례대표 국회의원 후보자들이 출연해 ‘제22대 비례대표국회의원선거 후보자토론회’를 열었다. SBS는 2일 제22대 비례대표 국회의원 선거 후보자 토론회를 오전 10시부터~12시까지 2시간 동안 SBS 등촌동 공개홀에서 생방송으로 진행했다. 토론회에는 대중민주당 최인백 후보, 국가혁명당 허경영 후보, 소나무당 등이 참석해 주요 정책과 공약 등을 알리는데 집중했다. 이날 후보자 토로회에 출연한 대중민주당 최인백 비례후보는 “저희 대중민주당 중산층과 서민 대중이 주인이 되는 나라를 꿈꿉니다. 먹고사는 걱정이 없는 사람 사는 세상을 목표로 하는 민생정당 입니다”고 소개했다. 이어 “대중민주당의 대중은 김대중의 대중 의미도 갖습니다. 김대중 정신을 계승하자는 의미도 담고 있습니다. 김대중 대통령이 가꾸어 온 이 나라의 ‘민주·민생·평화·국민통합’의 가치를 이어받자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왜 우리는 다시 김대중 정신이 필요한가요. 바로 현 윤석열정권 2년 만에 민주주의는 검찰 독재로 위협받고 세계의 부러움을 사던 우리 경제는 눈떠보니 후진국 파탄 직전입니다.”고 일갈했다. 또 최 비례후보는 “이번 총선에는 소중한 한 표로 이 무능하고 무도한 정권을 심판해야 합니다.”고 하면서, “우리 민주 진영에는 더불어민주당이나 조국혁신당 등이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폭넓은 스펙트럼을 갖고 있습니다. 조국혁신당은 무엇보다도 검찰개혁을 내걸고 돌풍을 일으키고 있습니다.”고 소개 하기도 했다. 이어 “우리 23번 대중민주당은 민생정당으로서 중산층과 서민 소상공인 자영업자들을 위한 특화정당”이라고 소개하면서, “윤정권의 경제파탄으로 벼랑 끝에 몰린 서민 대중을 위해 소상공인과 서민들을 위해 파격적인 예산지원을 할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자영업자들을 위한 서민생활 안정 자금을 가구당 200만 원씩 즉시 지급할 것을 제안 합니다.”며,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지원하는 신용보증재단과 소상공인지원센터에도 파격적인 국가 예산을 배정하겠습니다. 실질적인 지원이 이루어지도록 할 것”이라고 제안했다. 최 비례후보는 연설방송을 통해 “4차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정부나 민간에 산재한 AI 인공지능 관련 부서를 하나로 통합하여 전략적으로 대응하도록 대통령 직속으로 ‘AI지원청’을 신설할 것”을 제안했다. 아울러, “우리나라의 출산율 저하는 심각합니다. 인구절벽 해법은 지금 당장 나서도 10년 혹은 20년이 걸리는 일입니다. 우리 대중민주당은 우선 국제결혼과 다문화 인구의 증가로 문제를 풀 것을 제안합니다.”라며, “우리나라는 외국인 200만 시대입니다. 그들이 우리 사회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적극적이고 세밀한 지원을 할 것”이라고 했다. 최 후보는 특히, 4.10 총선에서 원내에 진입하면 중국동포, 외국인 등 소외계층의 애로사항을 해결하는데 앞장서겠다는 정책 추진 의사를 밝혔다. 이와 관련 최 후보는 “외국인등록과 건강보험자격 취득 등 출입국관리와 행정절차가 복잡합니다. 이런 복잡한 문제를 원스톱서비스 처리를 위해 절차를 간소화하여 개선책을 도입 하겠습니다.”고 밝혔다. 이어 “국제결혼과 관련하여서도 많은 피해사례가 발생합니다. 우리나라의 국위 손상은 물론 국내 피해자의 구제책도 적극적으로 마련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히고, “중국동포 등 외국인근로자들의 전용 금융기관 신설을 추진하겠습니다.”고 말했다. 최 비례후보는 끝으로 “1천만 호남인들에게 호소합니다, 김대중 정신의 모태는 행동하는 양심인 호남인들 입니다. 김대중 정신의 계승은 대중민주당이 앞장서겠습니다. ‘호남이 없으면 나라가 없다’는 지금도 유효합니다.”고 하면서 ‘23번 대중민주당’과 함께 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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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발레 in 힐링스쿨’ 2024 신나는 예술여행 ‘전국 공연’
- [동포투데이]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추진하는 ‘2024 신나는 예술여행’이 전국 순회 여정에 나선다. ‘신나는 예술여행’ 프로그램은 대표적인 문화복지 사업으로 매년 공모를 통해 우수 예술단체를 선정해 진행된다. 올해 사업에는 각 장르별 예술단체들이 전국 방방곡곡을 찾아 일상에서 예술을 접하기 어려운 문화소외계층을 찾아가 우수한 공연과 전시를 펼친다. 이 사업에 복합장르 부문에 선정된 비바츠아트(총감독 조윤혜 남서울대 교수)는 ‘태권발레 in 힐링스쿨’ 공연이 오는13일 서울시립장애인복지관을 시작으로 10월 30일까지 전국 15개 장애인복지시설을 순회하게 된다고 밝혔다. 6일 비바츠아트에 따르면, 이번 공연에선 서양 발레와 태권도를 융복합해 국내외에서 특허를 받은 ‘예술스포츠’(Art+Sports) 작품을 먼저 관람한다. 이어 참가자들이 발레의 기본 율동과 태권도의 기초 동작을 익혀 직접 연기를 시연하는 색다른 체험 기회를 갖는다. 사업을 주관하는 조윤혜 비바츠아트 대표는 “예술체험을 통해 자신감과 함께 꿈과 희망을 불어넣어 주며 문화적 소양과 정서 함양을 고취하도록 하겠다”고 설명했다. 이번에 전국을 순회하는 이 작품은 그동안 전국문예회관 우수프로그램 및 소외지역 문화복지 공연작품으로 선정돼 지금까지 전국에서 1천회 가까운 공연을 펼쳤다. 한편, 신나는예술여행 사업은 문화시설로부터 먼 거리에 거주하거나, 비용 부담이나 특별한 상황에 의해 상대적으로 문화예술을 즐기기 어려운 국민에게 문화예술단체가 직접 찾아 나선다. 이 사업은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국가보조금으로 비용 부담 없이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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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회 '대한민국환경문화페스티벌·한중 환경사랑교류제' 개최
- [동포투데이] 환경보호의 실천 및 중요성을 주제로 한 제17회 ‘대한민국환경문화페스티벌’이 지난 4일 오후 5시 여성프라자공개홀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대한민국녹색환경문화NGO연맹(대표회장 박종운)이 주최와 주관을 했으며, 한국기자연합회(회장 이창열), 환경부, 산업통상자원부, 서울시의 후원으로 개최됐다. 이날 사회는 전문 MC 이원종과 가수 홍진삼이 이 진행을 맡아 시상식을 뜨겁게 달구었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산업통상부 장관상: (주)때르미오 김예영 대표이사 ▲환경부 장관상: (주)엔티엔에코텍 류명상 대표 ▲경기도 도지사상: 정책학 박사 조성보 교수 ▲서울 시장상: 박하준, 임세하 학생이 상을 수상했다. 아울러 이 날 행사에서는 한국기자연합회 이창열 회장이 대회 총재로 참석해 각 기관장상을 대리 시상했다. 이번 행사를 후원한 이창열(한국기자연합회 회장) 대회 총재는 “전 세계적으로 현재 기상악화등 많은 피해를 보고 있는데 이는 인류가 산업발전을 하면서 지구 환경을 소홀히 한 결과 이다”며 “참가자들이 환경의 중요성에 대해 쓴 글들이 점점 수준이 높아지고 있으며, 앞으로도 많은 사람들이 환경보호에 각별한 관심을 기울였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주최인 대한민국녹색환경문화 NGO연맹은 환경보호실천을 통한 삶의현장에서 이웃이나. 자신이겪은 환경보호의 중요성과 우리가 앞으로 실천해야 할 내용으로 체험수기, 창작그림, 포스터, 고발사진 등 세션으로 공모하여 우수작품을 선정해 공정하고 엄정한 심사를 통해 각 기관장 상 수상자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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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obal-MZ 북한인권 서포터즈 영상단’ 모집!!
- [동포투데이] 사단법인 글로벌청소년센터(대표 김수영)는 통일부로부터 ‘Global-MZ 북한인권 서포터즈 영상단 사업’을 위탁받아 실시한다. Global-MZ 북한인권 서포터즈 영상단 사업은 북한인권 문제에 대한 인식이 과거보다 나아지기는 했지만, 여전히 관심과 공감대가 부족한 상황이다. 한국 청년·대학생, 이주배경청소년, 외국인 유학생이 함께 북한인권 문제에 대해 알아보고 실천 프로그램을 통해서 북한인권 개선활동에 대해 알아보는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모집대상 : 서울거주 한국 청년·대학생, 이주배경청소년, 유학생 50명 모집기간 : 5월 15일까지 활동기간 : 2024년 5월 ~ 7월(3개월) 우수 참가자 통일부 장관상 수여 자세한 내용은 Global-MZ 북한인권 서포터즈 영상단 모집 포스터 참고 사단법인 글로벌청소년센터는 한국에 온 이주배경청소년(만 9세∼24세)에게 안정적인 한국사회 정착을 위하여 ▲단계별 한국어 교육 ▲한국 학교 편·입학을 위한 서류 안내 ▲개별 상담을 통한 정착 지원과 개별 사례관리 ▲대입 지원 ▲예체능 교육 등을 통하여 한국 사회의 일원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 신청 상담 및 문의 (사)글로벌청소년센터, 02-2201-7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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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obal-MZ 북한인권 서포터즈 영상단’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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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화예술교육총연합회,2024 KUACE 문예총국제무용콩쿠르 성료
- [동포투데이] 대한민국 문화예술을 선도하고 있는 한국문화예술교육총연합회는 지난 4월6일부터 20일까지 제19회 2024 KUACE 문예총국제무용콩쿠르와 국제무용웍샵을 개최했다. 한국을 비롯한 10개국 참여로 상명아트센터 대극장에서 민족무용 부문을 필두로 실용무용,현대무용 발레 경연을 진행했으며 1천명이 넘는 참가자들의 열정은 글로벌 무대의 경쟁력있는 무대로 매년 위상을 높이고 있다. 특히 몽골과 중국 등 해외 참가자는 한류문화체험, 예절교육, 명소탐방을 비롯하여 컨템포러리댄스, 발레, K Pop댄스 워크샵과 무용공연관람 등 한국문화의 아름다움과 우수성을 체감하며 피날레 갈라쇼 까지 어느해 보다 뜻깊은 프로그램으로 무용경연 축제의 장으로 성료되었다. 심사위원장인 장유리교수는 참가자들의 기량이 해가 거듭할수록 훌륭한 무대를 만들고 한국무용계의 발전과 위상은 간접적 문화사절단 역할을 넘어 문화 공공외교 역할까지 하고 있다는 자긍심을 전하며 훌륭한 무대를 펼친 국내, 해외 참가자들에게 애정과 격려를 보냈다. 또한 2025년에는 더욱 확대된 스칼라쉽으로 무용인 후학 지원을 하겠다고 전했다. 장학금이 수여되는 각 부문별 그랑프리는 다음과 같다. ▲전 부문 Grand Prize - 종합대상 에스닉댄스 일반부 –BATCHULUUN ERDENEBAYAR(바트촐롱 에르덴바야르-몽골국립예술단) ▲전 부문 Semi Grand Prize – 종합 차상 발레 클래식 – Tian Shisha ( Beijing Normal University3) ▲현대무용 전 부문 Grand Prize (대상) 컨템포러리 댄스 창작 고진경 – 덕원중학교3 ▲ 발레 전 부문 Grand Prize (대상) 발레 클래식 – 에스메랄다 염다연-고등부 ▲ 대학.일반부 전 부문 Grand Prize (공동대상) 발레 클래식 조서현 - 일반부 / 발레 클래식 안재은 (경희대학교3) ▲ 고등부 전 부문 Grand Prize (대상) 컨템포러리 댄스 창작 강희수 – 덕원여자고등학교2 ▲ 중등부 전 부문 Grand Prize (공동대상) 에스닉댄스 창작 – 한지호 - 국립국악중학교3 발레 클래식 서은율 - 선화예술중학교3 컨템포러리 댄스 창작 – 백윤아 - 신월중학교1 ▲초등부 전 부문 Grand Prize (공동대상) 발레 창작 – 정예린 - 여울초등학교4 발레 클래식 – 정훤의 - 서울대영초등학교6 ▲유치부 전 부문 Grand Prize (대상) 발레 창작 – 봄날의 피크닉 이시현 ▲실용무용 전 부문 Grand Prize (대상) 코레오(Choreography ) - 민지우외 18인 중등부 Group – 아라댄스아카데미 ▲실용무용 초등부 전부문 Grand Prize (대상) K-Pop댄스 Group- Hogjiltei alialagch – 어서흐이래뒤 (몽골) ▲2024 최고작품상 에스닉댄스 group : 다시:어울림(Harmony) - 청심국제고등학교 실용무용 group : 스트릿댄스 - Tesrelt - 몽골 컨템포러리댄스 group - 9회말 투아웃 - 최효진무용학원 발레 group - 백조의 호수 3막 중 pas de six – 발레 숲 팀이 수상했으며 본상 외 기관장 상을 비롯한 특별상에 예원학교 민시유, 중앙대학교 마창성, 다나에스아이 리스킨드지아, 중국난징대학교 JIANGL luy, 명덕여중 정가은, 한강여중 신아린, 일반부 변현정 등 22명이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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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화예술교육총연합회,2024 KUACE 문예총국제무용콩쿠르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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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구발전연구소, '다문화가족 역사 탐방대'와 2024 첫 문화탐방 성료!
- [동포투데이] 한국농구발전연구소가 다문화 가족들과 함께 한국 역사를 되돌아보는 올해 첫 문화탐방을 성황리에 끝마쳤다. 한국농구발전연구소(소장 천수길)는 이번 문화체험을 통해 '파스텔세상 다문화 어린이 농구단', '글로벌프렌즈 다문화 어린이 농구단', '맥파이스 다문화 어머니 농구단', 다문화가정 등 50여명에게 한국에서 다문화가정으로서의 주체성을 확립하고, 역사 교육으로 뜻깊은 경험을 선사했다고 설명했다. 문화탐방은 일제강점기에 독립운동 등으로 투옥돼 옥고를 치르다 순국한 선열을 기리기 위한 서대문독립공원 '독립문'과 '서대문형무소', '국립 대한민국임시정부 기념관' 등을 관람하는 역사투어로 진행됐다. 이어 안산 자랏길을 산책하는 사랑투어, '서대문 자연사 박물관'을 관람하며 한국 역사를 보고 느낄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역사탐방을 마친 에이미(초5·여)양은 "학교에서 배우고 말로만 듣던 유관순 열사의 감옥과 독방을 직접 보니 마음이 아팠다"고 소감을 말했다. 중국에서 귀화한 맹하나(43세·여)씨는 "서대문 자연사 박물관은 몇 번 와봤지만, 역사기념관이 있는 줄은 몰랐다. 한국에서 자라날 아이들을 위해 서대문형무소를 다시 방문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천수길 한국농구발전연구소장은 "다문화가정이 올바른 지식과 경험을 갖도록 마련한 역사문화 특별체험을 통해 아이들과 부모들이 특별한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면서 "앞으로도 동계스포츠훈련과 전지훈련, 각종 문화체험 및 역사탐방 기회를 제공해 다문화 정체성 함양에 힘쓸 것"이라고 의미를 더했다. 한국농구발전연구소는 2007년부터 다문화 및 비다문화 아동들로 구성된 어린이 농구단을 운영, 공정한 배움의 기회를 제공해 인종, 성별, 나이 불문 누구나 행복한 내일을 꿈꿀 수 있도록 '어글리더클링', '글로벌프렌즈 농구단', '파스텔세상 다문화가족 어린이 농구단' 등 다양한 미래인재 양성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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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구발전연구소, '다문화가족 역사 탐방대'와 2024 첫 문화탐방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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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 조희팔 사건 수사지원 특별팀 설치·운영
- [동포투데이] 대구청 지수대에서 정모씨를 검거하고 유모씨 변사사건이 발생함에 따라 조희팔 사건 전반에 대한 철저한 진상규명 필요성이 대두되어 경찰청에 수사기획관을 팀장으로 조희팔 사건 수사지원 특별팀을 설치하였다고 밝혔다. 특별팀은 수사1과장을 총괄반장으로 하여, 지능범죄수사대, 범죄정보과 등 총12명으로 총괄반, 조사반, 정보반으로 구성하였다. 특별팀에서는 대구청을 비롯한 지방청에 대한 수사지휘와 상황관리, 정보수집업무를 담당하되 필요시 직접조사 방안도 검토하는 등 조희팔 사건에 대한 진상파악을 위해 전력을 다할 방침이다. 그간 조희팔 사건에 대해 여러 가지 확인되지 않는 의혹이 제기됨에 따른 국민적 혼란을 방지하고 조희팔 사건에 대한 수사공정성 여부에 대해서도 철저히 점검‧지원함으로써 경찰 수사에 대한 국민의 신뢰가 제고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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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 조희팔 사건 수사지원 특별팀 설치·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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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재봉 영등포署 보안협력위원, 경찰청 감사장 받아
- '경찰의 날' 차재봉 영등포署 보안협력위원이 경찰청으로부터 감사장을 수상하고 있다.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영등포경찰서 보안협력위원회 차재봉 위원이 21일 오전 서울시 영등포경찰서에서 열린 '제70주년 경찰의 날 기념식'에서 경찰행정 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강신명 경찰청장 감사장을 수상했다. 차재봉 위원은 수상소감을 통해 "보안협력위원으로서 경찰행정 발전에 적극 참여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라고 생각한다”면서 “감사장을 수상하게 되어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사명감을 가지고 경찰행정 발전과 지역사회의 질서와 안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1일 오전 서울시 영등포경찰서에 열린 '제70주년 경찰의 날 기념식'에서 봉사정신으로 활동한 경찰과 민간인에 대한 표창과 감사장 시상이 있었다. 차재봉 위원은 평소 외국인자율방범연합회를 이끌고 영등포구 대림, 신풍 등 지역에서 야간 순찰활동 외에 소외계층을 위한 봉사활동도 꾸준히 전개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또 사비를 털어 영등포구의 ‘중국인거리’로 이름난 대림 3동에 ‘아담하고 멋진 방범초소’를 마련하는 등 감동적인 선행을 베풀어 외국인주민과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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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재봉 영등포署 보안협력위원, 경찰청 감사장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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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한중 상도포럼' 코엑스서 개막
- [동포투데이] 한중 상도포럼 환영만찬 행사가 열린 20일 오후 서울 강남구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중국 대표 기업단체 절상 소속 기업 CEO와 기업 관계자 등 150여명이 모인 가운데 성황리에 개막되었다. 구천서 회장이 중국어로 환영사를 하고 있다. (사진 배원기) 오는 23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포럼에는 20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비즈니스 IR포럼, 1대1 기업 상담 및 전시, 기업방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이날 대북공연과 마술공연이 펼쳐졌다. 피날레를 장식한 마술사 함현진(한국교육마술협회 회장)씨는 축하공연으로 1879와인마술과 화려한 비둘기 마술을 선보였고 중국의 정통 링마술로 한국과 중국의 연합을 상징하는 퍼포먼스로 큰 박수를 받았다. 함현진씨는 통역없이 중국어로 공연을 하여 큰 찬사를 받았다. 강연을 듣고 있는 상도포럼 관계자들. (사진 배원기) 동양의 유태인이라고 불리는 중국 절강성 출신의 기업가와 의료관련 바이어 120여명, 국내 기업가 및 병원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이번 포럼은 중국 기업가와 비즈니스맨의 종합서비스 플랫폼인 절강일보그룹 소속의 절강미디어와 한중 상도포럼 추진위원회가 공동 주최하고 메디앤코리아, 신한GMC, 세원이 공동 주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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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한중 상도포럼' 코엑스서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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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통 "광복 70주년기념 평화음악회" 개최
- [동포투데이]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동작구협의회(회장 최성배)가 주최, 주관하는 "광복 70주년기념 민평통 2015평화음악회"가 오는 10월 22일 목요일 오후 3시부터 동작문화복지센터 대강당에서를 성대하게 열린다. 이번 음악회는 총 감독 빈대욱 교수, 소프라노 서경희, 강민성, 전자바이올린 쟈스민, 팝페라 테너 김진, 첼리스트 박정현, 피아니스트 윤혜성, 트로트 가수 아이큐, 마술사 오효택, 여성타악 연희팀, 평양민속예술단이 함께 열어간다. 깊어가는 가을에 아름다운 화음과 멜로디로 평화통일을 기원하는 우리의 마음이 대합창이되어 동작구 전지역과 DMZ을 넘어 북녁땅 전역에 울려 퍼질수 있기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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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통 "광복 70주년기념 평화음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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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사랑운동본부, 대한제국 칙령제41호 반포 기념행사 개최
-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사단법인 독도사랑운동본부는 10월 20일(화) 11시 국회도서관 지하 1층 소회의실에서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15주년 대한제국 칙령 제41호 기념(독도의 날)행사를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는 대한제국 칙령 제41호 반포를 기념하기 위한 행사로 새누리당 박맹우 국회의원 및 대회장 인사말, 축사, 전국 고등학생 대표단 선서, 독도사랑시상, 감사패전달, 독도사랑 후원금 전달식, 독도의 날의 의미에 대한 강의순으로 다양하게 진행되었다. 대회장인 박맹우 국회의원은 인사말을 통해 “국력을 키워야만 독도를 지켜낼 수 있으며 오늘 이 자리에 참여해주신 애국자들은 국력의 원동력이라"며 "자신도 독도수호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독도사랑운동본부는 10월 독도의 달을 맞이해 울산, 서산, 포항, 경주 등 전국지회에서 이달 말까지 다양한 독도칙령반포기념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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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사랑운동본부, 대한제국 칙령제41호 반포 기념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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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서울 종합예술 전문학교, 매직 엔터테인먼트과 신설
- 국내 최고의 교수진으로 구성된 매직엔터테인먼트과 교수진. (사진 남예종) [동포투데이] 한국은 이미 세계 최고의 마술사들이 가장 많이 배출되는 나라로써 세계 최초의 마술학과가 있다. 하지만 멀리 지방에 위치 한 지리적 약점이 있어 마술사들이 다른 일반 학과에 가는 경우가 많았지만 이제 서울 중심인 동대문 신설동역 위치한 남예종(남서울 종합예술 전문학교)에 최고의 마술 명문 대학 강단에 서게 되었다. 국내 최고의 여성 마술사인 오은영 마술사, 스피드 일루젼의 대가 문준호 마술사, 스토리텔링마술과 교육마술의 대가 함현진 마술사, 스타킹의 히어로 최형배 마술사, 마술가족의 후계자 황휘 마술사, 여성 마술대회 1위 신지현 마술사, 비둘기 마술 전문가 함정균 마술사가 그 주인공들이다. 남예종은 남서울대학교 예술 종합학교의 대표 브랜드로써 신설동역에 위치하고 있다. 빈대욱 학과장은 군대 재직 시절 마술병사들과 수 많은 협연과 다양한 공연을 통해서 마술이 가진 문화적 가치를 알고 본 학과를 만들기로 했다. 장광혁 교수는 화술의 전문가로써 스피치와 다양한 무대 연출을 지도하며 빈대욱 학과장은 클래식 음악과 마술의 조화를 위해 특화 시킬 계획이다. 11월 7일 수시를 시작으로 전국의 마술 지망생들과 만학도들의 접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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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서울 종합예술 전문학교, 매직 엔터테인먼트과 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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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거창합창단, '2015 대구세계합창경연대회' 동상 수상
- 거창합창단(단장 허영식)이 모란이 피기까지를 합창하고 있다. (사진 빈대욱 제공) [동포투데이] 사단법인 거창합창단(단장 허영식)이 지난 9월 23일 열린 ‘2015 제18회 전국환경합창경연대회 금상’ 수상에 이어10월 13일 대구시민회관 그랜드홀에서 개최된 ‘2015 대구세계합창경연대회에서 동상을 수상함으로서 다시 한 번 우수한 실력을 입증 받아 화제가 되고 있다. 대구세계합창축제는 13일(화)부터 17일(토)까지 열렸으며, 이스라엘, 인도네시아, 필리핀, 영국, 중국, 러시아 등에서 온 다양하고 수준 높은 합창단의 무대를 만날 수 있었다. 우리나라 합창팀으로는 리틀하모니, 빠체남성합창단, 우니따합창단, 컬러풀합창단, 광주여성단체협의회합창단, 우리여성합창단, 레이디스코러스, 마시모합창단, 한국불교대학대관음사합창단, 해피코러스합창단, 대구시의사회 사랑의합창단, 솔리스트앙상블이 무대에 올랐고 대구세계합창축제의 일환으로 개최된 ‘대구세계합창경연대회’에서는 예선을 거친 6팀 203명이 참가하여 열띤 경연을 펼쳤다. 이 자리에서 (사)거창합창단은 김영랑님의 ‘모란이 피기까지는’과 김춘수님의 시에 선율을 입힌 ‘꽃’을 고운 화음으로 선보여 관중들에 많은 환호와 갈채를 받았다. 대회 관계자는 “올해 처음으로 열린 대회지만 권위 있는 합창단들이 많이 참관하여 수준 높은 대회를 개최 할 수 있었으며, 특히 (사)거창합창단의 수상은 작은 군단위의 합창단이지만 한국합창음악계로부터 큰 주목을 받는 계기가 됐다”고 밝혔다. 허영식 단장은 “이번 대회 수상은 40여명의 단원들이 혼연 일체가 돼 부단히 노력해 온 결과라고 생각한다”며 “연이은 수상으로 (사)거창합창단 및 거창군의 문화 예술의 위상이 확고해진 것 같아 더욱 기쁘고, 앞으로도 우리 영혼에 큰 감동을 주는 합창으로 문화와 예술이 일상생활에 녹아드는 (사)거창합창단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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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거창합창단, '2015 대구세계합창경연대회' 동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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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대한민국우수국회의원대상'시상식 개최
- (사)한국언론사협회(이사장/상임회장 주동담)는 대한민국 국가발전에 공이 지대하며, 특히 제19대 2015대한민국 국회의정활동을 △가결된 법률안의 발의사항 △국회 본회의 결석사항 △상임위원회 활동 사항 △국정감사 활동 사항 △언론보도 사항 △사회공헌활동사항 등을 평가 선정 항목으로 하여 국가와 국민을 위해 일을 잘한 우수국회의원을 종합적으로 조사 분석 평가하여 국민의 알권리와 선택의 정보를 국민에게 제공하는 차원에서 다음과 같이 선정 시상하고자 하오니 제19대 우수국회의원을 널리 추천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1. 시상 부문 및 후보자 추천 응모기준◆ 최고대상◆ 특별대상◆ 대 상2. 포상 내용 ◆ 최고대상 : 상장, 상패,◆ 특별대상 : 상장, 상패◆ 대 상 : 상장, 상패, 3. 수상후보 추천자◆ 최고대상 : 국회의원. 언론사대표, 시민사회단체장, 유권자단체대표.◆ 특별대상 : 국회의원, 언론사대표, 시민사회단체장, 유권자단체대표.◆ 대 상 : 국회의원, 언론사대표, 시민사회단체장, 유권자단체대표.4. 구비서류 가. 추천서(소정서식) 1부나. 공적서(소정서식) 1부5. 접수 기간 및 제출방법◆ 기간 : 2015년 10월 13일(화) ~ 2015년 11월 20일(금)까지◆ 방법 : 이메일(kangs56@gmail.com) 및 우편 등기접수(11월20일 도착분에 한함)◆ 안내전화 : 02-798-1116◆ 주소 : 서울시 용산구 한남대로43 (한남동224-1) ‘대한민국우수국회의원대상’대회조직위원회6.선정위원회 심사선정-대회조직위원회가 위촉한 언론사와 시민사회단체 대표로 구성된 선정위원회에서 선정7. 수상자 발표 2015년 11월30일~12월05일(개별통보 신문에 발표) 8. 시상식-일시 : 2015년 12월7일(월요일) 오후2시-장소 : 국회헌정기념관 대강당9. 기타사항 가. 제출된 서류와 자료는 반환하지 않습니다.나. 추후 수상자가 제출한 공적내용 등이 사실과 다르거나, 사회적 물의 등으로 국민의 대표기관으로 국회의원 품위를 손상시킨 경우에는 수상자라도 상이 취소 될 수 있습니다. 10. 문의처 대한민국우수국회의원대상 대회조직위원회 주소 : 서울시 용산구 한남대로43 (한남동224-1) Tel 02-798-1116 / Fax 02-793-0666 e-mail: kangs56@gmail.comr.(rkddudgks (강영한 사무총장)*주최: (사)한국언론사협회*주관: 대한민국우수국회의원대상 대회조직위원회,시정일보,뉴민주신문*후원 : 대한민국국회(각 상임위원회), 국회교섭단체 정당, 등*대회참여 언론사 및 시민사회단체: 나눔뉴스, 시정일보, 런던타임즈, 선데이뉴스신문, 한국인권신문, 뉴민주신문, 미스디카, 구미조은뉴스, 충남도민일보, 레저뉴스, 엑스포뉴스, 뉴스쉐어, 창조경제뉴스, 시사우리신문, 한국다문화방송, JBEN중부뉴스통신,지뉴스데일리,동포투데이,내외신문,오늘뉴스,전남인터넷뉴스,뉴스8080,시티저널,구미뉴스,뉴스에듀,도민일보,한국인터넷뉴스,드림저널,검경일보 등 (40개 언론사 및 시민사회단체 참가) *(사)한국언론사협회는 매년 '국제평화언론대상'과 '대한민국우수국회의원대상'및'대한민국사회공헌대상'등 만 시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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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대한민국우수국회의원대상'시상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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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덕 교수, 일본 다카시마 공양탑 가는길 재정비 완료
-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지난 9월 MBC '무한도전'에서 소개해 큰 화제가 됐던 일본 다카시마의 공양탑 가는길을 한국 홍보 전문가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누구나 다 찾아가기 쉽도록 길 재정비를 완료했다고 20일 밝혔다. 무한도전 멤버 중 하하와 함께 다카시마 공양탑을 2번 방문했던 서 교수는 "방송이 나간 후 네티즌들에게 너무나 많은 연락을 받았으며 그 중 대부분이 공양탑을 방문하고 싶다는 내용이라 길 정비의 필요성을 느끼게 됐다"고 전했다. 또한 그는 "방송에서 나왔던 것 처럼 공양탑을 찾아가기 위해서는 허리를 90도로 꺽고 지나가야만 하는 좁은 길로만 되어 있어서 주변 벌초작업을 한다면 충분히 많은 사람들이 방문할 수 있을꺼란 생각이 들었다"고 덧붙였다. 이번 50여미터의 길 재정비 작업은 지난 주말 이틀에 걸쳐 진행됐으며 서 교수 및 5명이 함께 동행하여 완료했다. 특히 항공료 및 재정비 작업에 들어가는 모든 비용은 네티즌들이 모금하여 후원해 더 의미가 깊다. 이에대해 서 교수는 "1800여만원을 모금해 주었고 이번에 쓴 비용을 제외하더라도 많은 비용이 남아있다. 이 남은 비용은 공양탑 안내판 설치 및 우토로 마을의 역사관 건립비용에 전액 기부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특히 그는 "이번에 공양탑 주변 안내판까지 함께 설치하려고 했으나 안내판 내용에 '강제동원'의 단어가 들어가 있어서 그런지 나가사키시에서 허가를 계속미루고 있다. 하지만 반드시 설치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할 예정이다"고 덧붙였다. 또한 서 교수는 "공양탑 가는길이 이번에 잘 정비가 됐지만 다카시마 선착장에 도착하여 공양탑 입구를 찾는 것도 쉽지가 않은지라 네티즌들이 잘 찾아갈수 있도록 동영상을 제작하여 유튜브(http://is.gd/QprGQj)에 함께 공개했다"고 밝혔다. 한편 다카시마 공양탑은 일본의 미쓰비시가 만들었고 하시마(군함도) 탄광 및 다카시마 탄광에서 강제징용으로 사망한 조선인들의 유골을 매장한 곳으로 그 당시 위패를 불태워 지금까지 신원확인조차 어려운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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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덕 교수, 일본 다카시마 공양탑 가는길 재정비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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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동포 서양화가 문현택 개인전 열린다
- [동포투데이] 중국동포 서양화가 문현택 화백의 개인전이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서울 구로구 소재 구로아트벨리 갤러리(구로 구민회관 옆)에서 열린다. 오프닝 행사는 25일 오후 2시에 열린다. ‘구상과 비구상의 경계에서’ 라는 주제로 지난 2010년 조선일보 갤러리에서의 개인전에 이어 모국에서 두 번째로 가지게 되는 이번 전시는 문현택 화백이 수년간 여러 장르로 구상하며 제작한 작품들을 선보이게 된다. 사실적이면서도 때로는 깊은 감상에 빠져 아름답고 고급스러운 색채로 제작한 그의 작품은 남다른 매력을 가지고 있다. 문현택 화백의 작품을 보노라면 그가 나고 자란 고향에 대한 향수가 많이 느껴진다. 그래서 그런지 그는 작품활동을 함에 있어서 규칙과 틀에 얽매이지 않고 자유롭게 이야기 형식으로 우리민족의 전통 농가, 논갈이, 밭갈이, 잊혀져가는 고향의 이미지 등을 소재로 화폭에 담는 작업에 몰두하고 있다. 한편 한중동포신문 편집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열심히 작품활동을 하고 있는 문현택 화백은 재한동포들의 예술활동을 독려하기 위해 지난 5월 ‘국제문화예술교류협회’를 창립하고 재한동포문인협회 이동렬 대표와 공동대표를 맡고 있으며 그 일환으로 한국과 중국동포 문화예술인들이 대거 참여한 가운데 ‘제1회 한중문화예술교류대전’을 개최하기도 하였다. 문현택 화백은 앞으로 재한동포사회 문화예술인들의 활발한 활동을 위해 한·중 예술가들의 모임과 교류전을 계속 추진하고 정기적으로 작품활동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프로필 한중동포신문 편집국장 한중문화예술교류대전 운영위원 재한동포문인협회 사무국장 중국동포연합중앙회 사무총장 경남환경미술협회 서양화 분과위원장 국재환경미술대전 초대작가 및 심사위원 국제문화예술교류협회 공동회장 2010년 제1회 개인전 (조선일보 갤러리) 경력 경남미술대전, 가야미술대전 입상 한중일 미술대전 수회 출품 제19회 근로자예술제 미술부문 은상 국제문화예술대전 서양화 부문 대상 국제환경미술대전 대상 경남환경미술협회 우수작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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