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6(목)

뉴스홈
Home >  뉴스홈  >  국내뉴스

실시간뉴스
  • ‘태권발레 in 힐링스쿨’ 2024 신나는 예술여행 ‘전국 공연’
    [동포투데이]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추진하는 ‘2024 신나는 예술여행’이 전국 순회 여정에 나선다. ‘신나는 예술여행’ 프로그램은 대표적인 문화복지 사업으로 매년 공모를 통해 우수 예술단체를 선정해 진행된다. 올해 사업에는 각 장르별 예술단체들이 전국 방방곡곡을 찾아 일상에서 예술을 접하기 어려운 문화소외계층을 찾아가 우수한 공연과 전시를 펼친다. 이 사업에 복합장르 부문에 선정된 비바츠아트(총감독 조윤혜 남서울대 교수)는 ‘태권발레 in 힐링스쿨’ 공연이 오는13일 서울시립장애인복지관을 시작으로 10월 30일까지 전국 15개 장애인복지시설을 순회하게 된다고 밝혔다. 6일 비바츠아트에 따르면, 이번 공연에선 서양 발레와 태권도를 융복합해 국내외에서 특허를 받은 ‘예술스포츠’(Art+Sports) 작품을 먼저 관람한다. 이어 참가자들이 발레의 기본 율동과 태권도의 기초 동작을 익혀 직접 연기를 시연하는 색다른 체험 기회를 갖는다. 사업을 주관하는 조윤혜 비바츠아트 대표는 “예술체험을 통해 자신감과 함께 꿈과 희망을 불어넣어 주며 문화적 소양과 정서 함양을 고취하도록 하겠다”고 설명했다. 이번에 전국을 순회하는 이 작품은 그동안 전국문예회관 우수프로그램 및 소외지역 문화복지 공연작품으로 선정돼 지금까지 전국에서 1천회 가까운 공연을 펼쳤다. 한편, 신나는예술여행 사업은 문화시설로부터 먼 거리에 거주하거나, 비용 부담이나 특별한 상황에 의해 상대적으로 문화예술을 즐기기 어려운 국민에게 문화예술단체가 직접 찾아 나선다. 이 사업은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국가보조금으로 비용 부담 없이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 뉴스홈
    • 국내뉴스
    • 문화
    2024-05-09
  • 제17회 '대한민국환경문화페스티벌·한중 환경사랑교류제' 개최
    [동포투데이] 환경보호의 실천 및 중요성을 주제로 한 제17회 ‘대한민국환경문화페스티벌’이 지난 4일 오후 5시 여성프라자공개홀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대한민국녹색환경문화NGO연맹(대표회장 박종운)이 주최와 주관을 했으며, 한국기자연합회(회장 이창열), 환경부, 산업통상자원부, 서울시의 후원으로 개최됐다. 이날 사회는 전문 MC 이원종과 가수 홍진삼이 이 진행을 맡아 시상식을 뜨겁게 달구었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산업통상부 장관상: (주)때르미오 김예영 대표이사 ▲환경부 장관상: (주)엔티엔에코텍 류명상 대표 ▲경기도 도지사상: 정책학 박사 조성보 교수 ▲서울 시장상: 박하준, 임세하 학생이 상을 수상했다. 아울러 이 날 행사에서는 한국기자연합회 이창열 회장이 대회 총재로 참석해 각 기관장상을 대리 시상했다. 이번 행사를 후원한 이창열(한국기자연합회 회장) 대회 총재는 “전 세계적으로 현재 기상악화등 많은 피해를 보고 있는데 이는 인류가 산업발전을 하면서 지구 환경을 소홀히 한 결과 이다”며 “참가자들이 환경의 중요성에 대해 쓴 글들이 점점 수준이 높아지고 있으며, 앞으로도 많은 사람들이 환경보호에 각별한 관심을 기울였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주최인 대한민국녹색환경문화 NGO연맹은 환경보호실천을 통한 삶의현장에서 이웃이나. 자신이겪은 환경보호의 중요성과 우리가 앞으로 실천해야 할 내용으로 체험수기, 창작그림, 포스터, 고발사진 등 세션으로 공모하여 우수작품을 선정해 공정하고 엄정한 심사를 통해 각 기관장 상 수상자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 뉴스홈
    • 국내뉴스
    • 문화
    2024-05-09
  • ‘Global-MZ 북한인권 서포터즈 영상단’ 모집!!
    [동포투데이] 사단법인 글로벌청소년센터(대표 김수영)는 통일부로부터 ‘Global-MZ 북한인권 서포터즈 영상단 사업’을 위탁받아 실시한다. Global-MZ 북한인권 서포터즈 영상단 사업은 북한인권 문제에 대한 인식이 과거보다 나아지기는 했지만, 여전히 관심과 공감대가 부족한 상황이다. 한국 청년·대학생, 이주배경청소년, 외국인 유학생이 함께 북한인권 문제에 대해 알아보고 실천 프로그램을 통해서 북한인권 개선활동에 대해 알아보는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모집대상 : 서울거주 한국 청년·대학생, 이주배경청소년, 유학생 50명 모집기간 : 5월 15일까지 활동기간 : 2024년 5월 ~ 7월(3개월) 우수 참가자 통일부 장관상 수여 자세한 내용은 Global-MZ 북한인권 서포터즈 영상단 모집 포스터 참고 사단법인 글로벌청소년센터는 한국에 온 이주배경청소년(만 9세∼24세)에게 안정적인 한국사회 정착을 위하여 ▲단계별 한국어 교육 ▲한국 학교 편·입학을 위한 서류 안내 ▲개별 상담을 통한 정착 지원과 개별 사례관리 ▲대입 지원 ▲예체능 교육 등을 통하여 한국 사회의 일원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 신청 상담 및 문의 (사)글로벌청소년센터, 02-2201-7756
    • 뉴스홈
    • 국내뉴스
    • 사회
    2024-04-24
  • 한국문화예술교육총연합회,2024 KUACE 문예총국제무용콩쿠르 성료
    [동포투데이] 대한민국 문화예술을 선도하고 있는 한국문화예술교육총연합회는 지난 4월6일부터 20일까지 제19회 2024 KUACE 문예총국제무용콩쿠르와 국제무용웍샵을 개최했다. 한국을 비롯한 10개국 참여로 상명아트센터 대극장에서 민족무용 부문을 필두로 실용무용,현대무용 발레 경연을 진행했으며 1천명이 넘는 참가자들의 열정은 글로벌 무대의 경쟁력있는 무대로 매년 위상을 높이고 있다. 특히 몽골과 중국 등 해외 참가자는 한류문화체험, 예절교육, 명소탐방을 비롯하여 컨템포러리댄스, 발레, K Pop댄스 워크샵과 무용공연관람 등 한국문화의 아름다움과 우수성을 체감하며 피날레 갈라쇼 까지 어느해 보다 뜻깊은 프로그램으로 무용경연 축제의 장으로 성료되었다. 심사위원장인 장유리교수는 참가자들의 기량이 해가 거듭할수록 훌륭한 무대를 만들고 한국무용계의 발전과 위상은 간접적 문화사절단 역할을 넘어 문화 공공외교 역할까지 하고 있다는 자긍심을 전하며 훌륭한 무대를 펼친 국내, 해외 참가자들에게 애정과 격려를 보냈다. 또한 2025년에는 더욱 확대된 스칼라쉽으로 무용인 후학 지원을 하겠다고 전했다. 장학금이 수여되는 각 부문별 그랑프리는 다음과 같다. ▲전 부문 Grand Prize - 종합대상 에스닉댄스 일반부 –BATCHULUUN ERDENEBAYAR(바트촐롱 에르덴바야르-몽골국립예술단) ▲전 부문 Semi Grand Prize – 종합 차상 발레 클래식 – Tian Shisha ( Beijing Normal University3) ▲현대무용 전 부문 Grand Prize (대상) 컨템포러리 댄스 창작 고진경 – 덕원중학교3 ▲ 발레 전 부문 Grand Prize (대상) 발레 클래식 – 에스메랄다 염다연-고등부 ▲ 대학.일반부 전 부문 Grand Prize (공동대상) 발레 클래식 조서현 - 일반부 / 발레 클래식 안재은 (경희대학교3) ▲ 고등부 전 부문 Grand Prize (대상) 컨템포러리 댄스 창작 강희수 – 덕원여자고등학교2 ▲ 중등부 전 부문 Grand Prize (공동대상) 에스닉댄스 창작 – 한지호 - 국립국악중학교3 발레 클래식 서은율 - 선화예술중학교3 컨템포러리 댄스 창작 – 백윤아 - 신월중학교1 ▲초등부 전 부문 Grand Prize (공동대상) 발레 창작 – 정예린 - 여울초등학교4 발레 클래식 – 정훤의 - 서울대영초등학교6 ▲유치부 전 부문 Grand Prize (대상) 발레 창작 – 봄날의 피크닉 이시현 ▲실용무용 전 부문 Grand Prize (대상) 코레오(Choreography ) - 민지우외 18인 중등부 Group – 아라댄스아카데미 ▲실용무용 초등부 전부문 Grand Prize (대상) K-Pop댄스 Group- Hogjiltei alialagch – 어서흐이래뒤 (몽골) ▲2024 최고작품상 에스닉댄스 group : 다시:어울림(Harmony) - 청심국제고등학교 실용무용 group : 스트릿댄스 - Tesrelt - 몽골 컨템포러리댄스 group - 9회말 투아웃 - 최효진무용학원 발레 group - 백조의 호수 3막 중 pas de six – 발레 숲 팀이 수상했으며 본상 외 기관장 상을 비롯한 특별상에 예원학교 민시유, 중앙대학교 마창성, 다나에스아이 리스킨드지아, 중국난징대학교 JIANGL luy, 명덕여중 정가은, 한강여중 신아린, 일반부 변현정 등 22명이 수상했다.
    • 뉴스홈
    • 국내뉴스
    • 문화
    2024-04-22
  • 한국농구발전연구소, '다문화가족 역사 탐방대'와 2024 첫 문화탐방 성료!
    [동포투데이] 한국농구발전연구소가 다문화 가족들과 함께 한국 역사를 되돌아보는 올해 첫 문화탐방을 성황리에 끝마쳤다. 한국농구발전연구소(소장 천수길)는 이번 문화체험을 통해 '파스텔세상 다문화 어린이 농구단', '글로벌프렌즈 다문화 어린이 농구단', '맥파이스 다문화 어머니 농구단', 다문화가정 등 50여명에게 한국에서 다문화가정으로서의 주체성을 확립하고, 역사 교육으로 뜻깊은 경험을 선사했다고 설명했다. 문화탐방은 일제강점기에 독립운동 등으로 투옥돼 옥고를 치르다 순국한 선열을 기리기 위한 서대문독립공원 '독립문'과 '서대문형무소', '국립 대한민국임시정부 기념관' 등을 관람하는 역사투어로 진행됐다. 이어 안산 자랏길을 산책하는 사랑투어, '서대문 자연사 박물관'을 관람하며 한국 역사를 보고 느낄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역사탐방을 마친 에이미(초5·여)양은 "학교에서 배우고 말로만 듣던 유관순 열사의 감옥과 독방을 직접 보니 마음이 아팠다"고 소감을 말했다. 중국에서 귀화한 맹하나(43세·여)씨는 "서대문 자연사 박물관은 몇 번 와봤지만, 역사기념관이 있는 줄은 몰랐다. 한국에서 자라날 아이들을 위해 서대문형무소를 다시 방문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천수길 한국농구발전연구소장은 "다문화가정이 올바른 지식과 경험을 갖도록 마련한 역사문화 특별체험을 통해 아이들과 부모들이 특별한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면서 "앞으로도 동계스포츠훈련과 전지훈련, 각종 문화체험 및 역사탐방 기회를 제공해 다문화 정체성 함양에 힘쓸 것"이라고 의미를 더했다. 한국농구발전연구소는 2007년부터 다문화 및 비다문화 아동들로 구성된 어린이 농구단을 운영, 공정한 배움의 기회를 제공해 인종, 성별, 나이 불문 누구나 행복한 내일을 꿈꿀 수 있도록 '어글리더클링', '글로벌프렌즈 농구단', '파스텔세상 다문화가족 어린이 농구단' 등 다양한 미래인재 양성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 뉴스홈
    • 국내뉴스
    • 사회
    2024-04-18

실시간 국내뉴스 기사

  • 광복 70주년 기념 국민화합대축제 퍼레이드
    [동포투데이] 광복 70주년을 맞은 15일 오후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개최된 광복 70주년 국민화합 대축제에서 퍼레이드가 펼쳐지고 있다.
    • 뉴스홈
    • 국내뉴스
    • 문화
    2015-08-15
  • [광복 70주년기념] 1만명이 만든 대형 태극기, 서울 진입로에 게양
    ↑1만명이 만든 대형 태극기가 게양된 모습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한국 홍보 전문가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와 대한민국 홍보 연합 동아리 '생존경쟁'팀이 의기투합해 광복 70주년을 기념하여 서울 진입로인 양재IC 부근 높이 50미터의 국기게양대에 대형 태극기를 게양했다고 15일 밝혔다. 광복 70주년을 맞은 15일 아침에 게양된 이번 대형 태극기는 가로 12미터, 세로 8미터의 대형 천위에 대한민국 국민 및 외국인 1만여명의 손가락 도장을 찍어 제작됐다. 이번 일을 기획한 서 교수는 "대한민국의 상징이자 얼굴인 태극기를 안중근 의사의 단지동맹 상징인 왼손약지를 지난 한달간 1만여명이 직접 찍어 태극기를 완성한 후 서울 진입로에 게양함으로써 광복 70주년을 경축하고 싶었다"고 전했다. 또한 서 교수는 "각양각층의 시민들이 참여한 것 뿐만이 아니라 20여개국 약 1천여명의 외국인들도 다함께 동참하여 만든 태극기인 만큼 '글로벌 대한민국 힘'을 광복절을 맞아 널리 보여주고 싶었다"고 덧붙였다. ↑ 1만명이 만든 대형 태극기를 기획 및 제작한 서경덕 교수와 대한민국 홍보 연합 동아리 생존경쟁 회원들 지난 3일 독도의 낡은 대형 태극기 재정비를 시작으로 '대한민국 태극기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는 서 교수는 전 역도 국가대표 장미란과 함께 '태극기 올바로 그리기' 동영상을 제작하여 배포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지난 12일부터는 배우 조달환과 함께 서울 스퀘어(구 대우빌딩)에 미디어 아트로 제작한 초대형 태극기를 상영하고 있고, 전 세계에 잘못 표기된 태극기의 모습을 바로잡는 '태극기 오류수정 캠페인'도 함께 병행중이다. 이에대해 서 교수는 "이미 미국의 성조기, 영국의 유니온잭은 전 세계인들이 사랑하는 대표 '국기 디자인'으로 자리를 잡았다. 우리 태극기 역시 세계인들이 사랑하는 디자인으로 자리잡기 위한 노력이 더 필요할 때다"고 강조했다. 또한 그는 "태극기 디자인을 활용한 상품개발도 중요하지만 아직까지 태극기를 모르는 외국인들도 많기에 젊은 아티스트들과 협업하여 내년 광복절에는 뉴욕 타임스스퀘어의 가장 큰 전광판을 활용하여 '태극기 미디어 아트쇼'를 벌일 계획이다"고 덧붙였다. 한편 서 교수는 지난 몇년간 런던 피카딜리서커스 등 세계인들이 가장 많이 모이는 도시의 주요 전광판에 태극기를 노출하는 '게릴라성 홍보'를 진행하는 등 태극기 디자인을 전 세계인들에 널리 알려왔다.
    • 뉴스홈
    • 국내뉴스
    • 사회
    2015-08-15
  • 광복 70주년 기념 "통일기원 남산봉화식" 성황
    [동포투데이] 서울특별시 중구(구청장 최창식)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중구협의회(회장 양우진)가 공동 주최한 광복 70주년 기념 제24회 통일기원 남산봉화식이 14일 오후 서울 남산 팔각정에서 열렸다. 남산 봉화식은 평화 통일을 기원하기 위해 매년 광복절을 앞두고 거행되고 있다.
    • 뉴스홈
    • 국내뉴스
    • 문화
    2015-08-14
  • 광복 70주년기념“통일기원 남산봉화식”에서 “고깔” 종이접기로 평화통일 기원
    종이문화재단 세계종이접기연합(이사장 노영혜)이 광복절을 하루 앞둔 14일 남산 팔각정 봉수대 일원에서 시민들과 함께 우리 민족 전통의 고깔을 접으며 평화통일의 의미를 다지는 행사를 가졌다. 이 행사는 서울특별시 중구(구청장 최창식)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중구협의회(회장 양우진)가 공동 주최해서 ‘봉화는 통일로 가는 빛입니다’를 주제로 열린 광복 70주년 기념 제24회 통일기원 남산봉화식의 부대행사로 마련되었다. 69개의 전국 봉화식과 연계하여 70번째 남산 봉수대에서 통일의 빛으로 타오르는 장엄한 축제의 자리로 기획되었다.
    • 뉴스홈
    • 국내뉴스
    • 문화
    2015-08-14
  • '지방정부 정책탐방 및 여수시 특별취재를 위한 팸투어'
    [동포투데이] 지역의 발전사항을 점검하고 지방특유의 명승지,지방특색 맛거리와 음식문화를 소개하는 '지방정부 정책탐방 및 여수시 특별취재를 위한 팸투어'가 지난 10일 오전부터 1박2일간 (사)한국언론사협회 전국회원사.연합취재본부등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치뤄졌다.(사)한국언론사협회 이사장/상임회장 최종옥) 특별튀재팀(연합취재본부장 이창열)을 맞이한 여수시 주철현 시장은 “아름다운 여수를 방문한 (사)한국언론사 회원 기자단의 방문을 환영한다.”고 반갑게 특별취재기자단을 맞이했다. ▲주철현 여수시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는 모습 (사)한국언론사협회 최종옥 이사장과 이창열 연합취재본부장, 내외신문 전병길 발행인, 중부뉴스방송 김만식 대표, 이인규 대표가 경청하고 있는 모습) © 뉴민주신문 전라남도 여수시는 국제적인 행사를 통해 전세계적으로 알려진 문화광지였다.이어 주철현 여수시장은 “여수세계박람회 개최 3주년을 맞아 12일부터 이틀간 박람회장에서 여수세계박람회 3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2012년 여수세계박람회 성공을 기념하고 박람회장 사후 활용의 의지를 모아 제2의 도시발전을 염원하는 독창적이고 창의적인 행사를 가질 것이다.”라고 전하면서 국.내외 관광객들이 아름다운 여수시를 많이 방문해 줄것을 희망한다"고 밝혔다. ▲ (사)한국언론사협회 회원사로 구성된 특별취재기자단이 여수에 도착해서 찍은 기념촬영 © 뉴민주신문 또한 “2012년 그날의 감동과 추억을 되새기는 축하행사를 통해 여수시민이 다시 한 번 한마음으로 박람회장 활성화와 ‘아름다운 여수가꾸기'시민운동 붐 조성을 다짐하는 시간이 될 것이다”라고 인사말을 가름했다.이어 '아름다운 여수 행복한 시민'들의 염원이 깃든 '동백화장품'이 인기 상품으로 떠오르고 있다. 여수시가 심혈을 기울여 개발한 동백오일은 오래전부터 동양에서 내려온 미용비법으로 오늘날 다시 화장품으로 재발견되고 개선된 제품이며 보습유지는 물론 거칠어진 피부에 효능이 있는 천연오일로 한려수도 특산물로 지정되었다. 올레인산,과 트리글리세리드의 함량이 타 지역 동백보다 높다."고 부연설명까지 친절하개 해주었다. 여수시는 365개의 크고 작은 섬과 879km에 이르는 리아스식 해안, 한려수도․다도해 등 2개의 해상국립공원, 진 남관, 항일암, 오동도, 돌산대교, 거문도․백도, 금오도, 경도, 소호 지구, 여자만 갯벌, 화양지구 등 지역 내 수많은 역사문화와 천혜의 해양관광자원을 보유한 여수의 매력을 집중 홍보를 하고 있다. ▲케이블카 탑승을 마치고 함계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특별취재본부 기자단들의 모습 © 뉴민주신문 이날 사단법인 한국언론사협회 전국회원사.연합취재본부등 40여명의 특별취재 기자단은 첫날 여수세계박람회장을 둘러보고 곳바로 미남크루즈 투어에 들어갔다."많이 달라졌다!"."정말 깨끗하고 멋지다!, 아름다운 여수 세계박람회유치 도시답다.!”특별기자단들은 감탄사를 연발하면서 출렁거리는 쪽빛바다 오동도의 바닷물과 돌섬의 동백꽃 그리고 각종 해산물.관광지 볼거리 먹을거리가 풍부한 남해안시대의 최고의 관광 메카로 손색이 없는 광지를 둘러보았다. ▲여수시의 크고작은섬들을 관광할수 있는 미남 크로즈의 웅장한 모습 © 뉴민주신문 전국에서 항공과 철도, 버스 등 자가용 편으로 제각각 여수를 진입하는 순간부터 특별하게 달라지고 있는 각종 산업 현장과 시내 곳곳에서 도로를 정비되어 있는 모습 벽화 그리고 꽃과 나무 활기찬 시민들의 모습을 보고 전남 여수가 남해안시대를 여는 최고의 관광 메카로 손색이 없다는 걸 이번 여수 방문을 통해 알게 되었다.오동도 동백섬 동백나무와 대나무가 빽빽이 들어서 여기에 바닷바람 이 불어와 한 여름이지만 견딜 만 했다.'아름다운 여수 행복한 시민'들의 염원이 깃든 '동백화장품'이 인기 상품으로 떠오르고 있는 것은 올레인산,과 트리글리세리드,의 함량이 타 지역 동백보다 높기 때문이라고 시 관계자는 말했다. ▲ 청정지역 여수의 일몰광경은 정말 아름답다 © 뉴민주신문 여수에서 팸투어 중 빼놓을 수 없는 저녁만찬에는 여수시 김광중 관광문화교육사업단장이 참석하여 365개의 섬이 어울어져 수려한 풍경까지 더한 장소에서 '미항' 여수의 자랑인 남해안 청정지역에서 건져 올린 각종 해산물로 만든 각종음식 빼어난 맛을 만끽하는 시간이었다. 만찬을 끝내고 특별취재기자단은 3년전 그날의 감동과 함성을 다시 한 번 보는 빅오쇼 새로운 스토리 뭉키쇼를 보강 운영한 결과 여수의 랜드 마크로 자리 잡았다. 이 같은 관심에 힘입어 더 많은 관람객에게 세련미를 더한 멋진 쇼를 제공하고 있다. ▲ 여수의 자랑거리 빅오쇼의 모습이 정말 환상적이다 © 뉴민주신문 여수의 자랑하는 빅오쇼는 외국기술력이 만들어낸 최고의 물쇼로써 최대 관객2012명이 관람할수 있는 최적의 장소이며 매년 3월부터 10월에서 까지 열린다고 한다.매주 월요일은 휴무인데 성수기때는 월요일에도 공연을 진행한다고 전했다.한번 공연하는데 약700만원의 비용이 들어간다고 시 관계자는 전했다. 또한 다음년 비수기때에 또한 재단은 주간에 해상분수쇼를 운영하여 빅오 수변 해양레저스포츠체험장과 스카이플라이와도 어우러져 시너지 효과와 또한 8곡이였던 해상분수쇼를 10곡으로 2곡 추가하는 등 프로그램을 확대했다고 시관계자는 전했다.한편 박람회장은 지난 1일 오픈한 게스트하우스 운영으로 빅오쇼를 관람한 후 편안한 숙박까지 가능해 하루 종일 즐기고 체험하고 머물 수 있는 관광지로써 관람객을 맞이하고 있다.국내 사찰중 항일 암은 '관광 여수 천혜의 경관을 자랑하는 국립공원으로서 매년 200만 명 이상의 관광객이 찾고 있는 여수의 보물급 사찰이다.이번에 새롭게 개장한 여수 해상케이블카는 오동도가 훤히 내려다보이는 자연공원(섬)사이 1.5KM를 잇는 국내 첫 해상 '케이블카'로 매일 오전 9시~오후10시까지 운행을 한다,( 토요일에는 11시까지)일반 캐빈 8인승과 크리스털 5인승 총 50대가 왕복 운행한다.특히 바닥이 투명한 크리스털 캐빈을 탑승하면 짜릿한 스리을 만끽할 수 있다.해야 정류장 자산공원쪽과 놀아 정류장 돌산공원쪽에서 탑승할 수 있고 주말엔 양쪽 모두 늦은 밤까지 관광객들과 시민들이 북적거리고 있었다. ▲최근에 새롭게 개장된 여수 해상 케이블카의 운행모습 © 뉴민주신문 미식가를 울리는 여수의 맛 자랑 장어탕전문 '동백꽃식당'에서 맛보는 장어탕은 장어의 살고기와 국물이 일품이였다.지방, 단백질, 비타민 A가 풍부하며 특히 지방, 비타민 A가 많은 것이 특징이다. 비타민 A는 일반적으로 어류의 내장에 많이 들어 있으나 장어는 근육에 많이 함유되어 있다.아쿠아플라넷 여수는 해양생물 보존의 가치를 공유하며,인간과 자연이 공생하며 느낄 수 있는 최고의 즐거움을 제공하며 특히 아쿠아플라넷의 가치는 일상에서 쉽게 접할 수 없는 다양한 해양생태계의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해양문화의 가치"를 전파하고 '생태계 보존'이라는 명제를 대중에게 널리 알리고자 하고 있다. ▲여수시이 아름다운 밤풍경의 모습 © 뉴민주신문 한편' 아쿠아플라넷'최고의 볼거리는 초대형 메인수조에서 펼쳐지는 아쿠아 판타지 쇼'는 아름다운 인어공주의 환상적인 수중발레와 재주넘는 피에로의 재미있는 공연을 함께 감상할 수 있다.여수팸투어를 끝내고 (사)한국언론사협회 특별취재기자단들은 깨끗하고 아름다운 여수시의 짧은 팸투어의 소감들을 교환하면서 아쉬움을 뒤로 하고 서울로 상경했다. 연합취재본부
    • 뉴스홈
    • 국내뉴스
    • 문화
    2015-08-14
  • 한국, 광복 70주년 맞아 2,206,924명에 대한 특별사면 단행
    [동포투데이] 정부는 광복 70주년을 맞이하여, 2015. 8. 14.자로 서민 생계형 형사범, 중소·영세 상공인을 포함한 경제인, 불우 수형자 6,527명에 대한 특별사면을 단행한다. 아울러 모범수 588명에 대한 가석방, 모범 소년원생 62명에 대한 임시퇴원 조치, 서민생계형 보호관찰대상자 3,650명에 대한 보호관찰 임시해제 등 은전조치를 실시한다. 이와 더불어 운전면허 취소·정지·벌점, 건설분야 입찰제한, 소프트웨어 업체 입찰제한 등 행정제재자 총 2,206,924명에 대한 대규모 특별감면 조치를 함께 시행한다. 이번 사면은 국가발전과 국민대통합의 계기로 삼고 국민들의 사기를 진작하는데 그 취지가 있다. 이를 위해 생계형 범죄로 인한 서민들의 고충을 해소하고, 행정제재와 형사처벌로 인한 제약을 해소하였다. 정부는 이러한 취지를 살리기 위해 국민이 공감할 수 있는 절제된 사면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명확한 기준과 원칙에 따라 민생사면과 경제인사면을 실시하였다. 부패범죄·강력범죄, 국민 안전을 위협하는 범죄, 사회물의사범 등을 배제하였고, 경제인의 경우, 최근 형 확정자, 형 집행율이 부족한 자, 現 정부 출범 후 비리사범, 벌금·추징금 미납자 등은 철저히 제외하였으며 아울러, 행정제재 감면 대상에서 상습 음주운전·뺑소니 사범(운전면허 관련) 및 금품수수로 인한 제재(건설·소프트웨어 업체 관련) 등과 같은 중대위반행위를 제외함으로써 사면권 행사가 기준과 원칙에 따라 신중하고 엄정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였다. 정부는 이번 광복 70주년 대규모 특별사면을 통해 우리 경제의 활력이 제고되고, 다시 한번 세계 속의 대한민국으로 웅비(雄飛)하는 계기가 마련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
    • 뉴스홈
    • 국내뉴스
    • 정치
    2015-08-13
  • 심윤조 의원, ‘행복함께하기 2015 국회인턴십 입법프로젝트’ 진행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새누리당 강남갑 심윤조 국회의원은 8월 3일부터 10일까지 일주일에 걸쳐 ‘행복함께하기 2015 국회인턴십 입법프로젝트’를 진행, 입법기관인 국회에 대한 이해를 도모시켜 참여 학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심윤조 의원의 주최로 올해 2회째를 맞이한 행복함께하기 국회인턴십 입법프로젝트에는 지역내 고교생 5명과 대학생 1명이 참여하여 일주일간 입법기관인 국회의 역할과 법률 입법과정에 대해 체험과 참여의 시간으로 진행되었다. 첫날인 3일, 국회 본회의장 및 상임위장, 헌정기념관을 차례로 견학하며 입법기관인 국회의 실체와 역사를 살폈으며 이후 외교통일위원회 이종후 수석전문위원으로부터 ‘국회와 정부의 입법과정 이해’를 주제로 입법과정 전반에 대한 이론적 지식을 습득하였다. 또한, 지역 국회의원인 심윤조 의원과 국회인턴십 입법프로젝트에 대한 전반적인 대화를 나눴다. 이후, 4일부터 9일까지 개별 입법프로젝트를 수행후 10일 오전 심윤조 국회의원에게 법률안 제·개정을 공개 제안하였다. 학생들은 심 의원에게 ‘간호조무사의 법적지위 규정의 필요성’, ‘오토바이 번호판 부착 필요성’ 등 민생 현안을 비롯해 ‘TPP 의료특허문제’, ‘북한이탈주민들의 탈북후 정신적 외상문제’, ‘인공지능법안 제정 필요성’ 등 전문적 분야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현안에 걸쳐 법률안 제·개정 필요성을 제안했다. 심윤조 의원은 “학생들이 짧은 기간임에도 불구하고 다양한 현안에 대해 신선한 시각으로 접근하여 사회문제들에 대해 다시금 생각하는 시간을 가진 점을 높게 평가하며 앞으로 더 많은 학생들이 참여하여 입법기관인 국회를 이해하는 자리를 만들어나가겠다”며, “학생들이 공개 제안한 다양한 입법프로젝트에 대해 실제 입법으로 실행될수 있도록 법제처와 면밀히 검토해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 뉴스홈
    • 국내뉴스
    • 정치
    2015-08-12
  • 한국 청년지도자 대표단 100명, 중국 정부 초청으로 방중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한국 청년지도자 대표단 100명이 중국 정부 초청으로 오는 17일부터 21일까지 중국 베이징과 칭다오를 방문한다고 외교부가 12일 밝혔다 한국국제교류재단 유현석 이사장을 단장으로 하는 금번 청년지도자 대표단은 정계, 경제계, 언론계, 학계, 문화예술계 등 사회 각계인사 100명이 참여한다. 이번 청년지도자 대표단 방중은 2014.7월 시진핑 주석 국빈 방한시 한ㆍ중 양국 정상간 '한ㆍ중 청년지도자 포럼'개최 및 향후 5년간 양국 청년 지도자 100명을 상호 초청하기로 합의한데 따른 것이다. 이번 대표단에는 조해진·박민식 새누리당 의원과 우상호 새정치민주연합 의원 등 정계 인사와 이철희 CJ 중국본사 부사장, 이혁준 현대 유한공사 이사 등 경제계 인사, 김흥규 아주대 교수, 김한권 아산정책연구원 조교수, 박병광 국가안보전략연구원 동북아전략연구 실장 등 학계인사와 함께 언론계, 문화예술계 인사들이 포함됐다. 한국 청년지도자 대표단은 방중 기간 중 △중국 외교부, 공청단, 전인대 외사위 및 칭다오시 고위인사 면담, △중국 청년지도자 대표들과의 간담회, △중관촌 창업거리, 중국청년보, 칭다오 하이얼 본사 방문 등의 일정을 가질 예정이다. 이번 방중에 이어 금년 11월에는 중국측 청년지도자 대표단 100명이 방한하고, 동 계기에 한국에서 '한ㆍ중 청년지도자 포럼'을 개최할 예정이다.
    • 뉴스홈
    • 국내뉴스
    • 정치
    2015-08-12
  • (사)동포교육지원단, 화상 피해 입은 중국동포 의료비 긴급 지원
    [동포투데이] (사)동포교육지원단(단장 장지표)이 화상 피해를 입은 동포에게 의료비를 지원했다. 동포교육지원단은 지난 5월 버섯종균기능사 자격증 취득을 위한 실습중에 심재2도 혹은 3도의 화염화상을 입고 병원에 입원, 치료비 부족으로 어려움에 처한 중국 동포 최영희씨의 안타까운 사연을 듣고 최씨를 돕고 있는 한중사랑교회를 방문하여 의료비 일부를 지원하고 위로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원단은 최씨가 자격증 취득을 위해 수강한 버섯종균기능사 과정이 비록 동포교육지원단에 등록되어 운영중인 과정은 아니었으나, 해당 교육기관의 여타 종목이 등록되어 운영되어 오고 있었다는 점 등을 고려하여 인도적인 차원에서 의료비 지원을 결정했다. 지원단 장지표 단장은 최씨에게 빠른 쾌유를 바라는 위로의 말과 함께“자격증을 취득하기 위해 노력하다 일어난 사고인 것 같다”며, “이 사고로 인해 자격증을 공부하는 다른 교육생들의 사기가 꺾이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포교육지원단은 2013년 5월부터 F-4 자격 부여 교육기관 등록 관리제를 도입하여 안심하고 기술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수강생 피해 사례를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 뉴스홈
    • 국내뉴스
    • 사회
    2015-08-12
  • 2015 세계 어린이 태권도 문화축제 무주군서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세계어린이태권도연맹과 한국 태권도진흥재단이 주최하고 세계 어린이 태권도 문화축제 조직위원회가 주관하는 2015 세계 어린이 태권도 문화축제가 일전 전라북도 무주군에서 성황리에 막이 올랐다. 무주군 태권도원 T1경기장에서 개최된 개막식에는 황정수 군수를 비롯한 무주군의회 이한승 의장, 박민수 의원, 이에리사 의원, 태권도진흥재단 김성태 이사장 등이 참석했으며 세계어린이태권도연맹 박수남 총재와 세계어린이태권도문화엑스포 조직위 유형환, 최기철 공동위원장을 비롯한 세계 31개국에서 찾은 3천 여 명의 선수단(만 13세 이하)과 사범, 심판 등 태권도 관계자들과 무주군민들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황정수 무주군수는 축사를 통해 “2015 세계 어린이 태권도문화축제가 어린이들의 꿈과 희망을 키우는 무대이자 태권도의 대중화, 브랜드화, 세계화를 주도하는 축제가 될 것”이라며 “태권도원을 통해 태권도가 더 많이 알려지고 태권도인들이 더 많아짐과 동시에 이번 세계 어린이 태권도 문화축제가 태권도의 미래를 열어가는 장으로 되어 어린이들에게 희망을 안기는 행사로 발전해가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참가자들은 7일 대표자 회의, 어린이태권도잔치(친선교류, 태권도경연 및 참관, 시연)에 참석했으며 8일에는 개막식과 개인 겨루기 및 품새, 가족(사제 품새 및 기술경연), 9일에는 가족송판격파(미트차기), 시범단 경연 등에 함께 했다. 10일과 11일에는 문화체험과 잼버리대회가 펼쳐졌다. 무주군은 2015 세계 어린이 태권도 문화 축제의 성공적 개최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관내 주민들이 참여하는 먹을거리 부스와 농•특산물 시식 및 판매부스와 무주투어를 위한 관광안내부스를 마련해 운영하고 있다. 무주군 관계자는 “2015 세계유소년태권도대회와 2017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 전초전이라는 생각으로 대회 준비와 운영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어린 선수들과 가족들이 무주에 머무르는 동안 태권도인으로서의 자긍심이 느껴지는 축제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인천다문화어린이합창단(단장 정인자)은 행사주최측의 초청을 받고 개막공연에서 “you raise me up”, “넌 할 수 있어”, “아리랑-소고춤”을 선보여 관중들의 절찬을 받았다.
    • 뉴스홈
    • 국내뉴스
    • 문화
    2015-08-12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