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5(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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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포투데이] 지역의 발전사항을 점검하고 지방특유의 명승지,지방특색 맛거리와 음식문화를 소개하는 '지방정부 정책탐방 및 여수시 특별취재를 위한 팸투어'가 지난 10일 오전부터 1박2일간 (사)한국언론사협회 전국회원사.연합취재본부등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치뤄졌다.

(사)한국언론사협회 이사장/상임회장 최종옥) 특별튀재팀(연합취재본부장 이창열)을 맞이한 여수시 주철현 시장은 “아름다운 여수를 방문한 (사)한국언론사 회원 기자단의 방문을 환영한다.”고 반갑게 특별취재기자단을 맞이했다.

▲주철현 여수시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는 모습 (사)한국언론사협회 최종옥 이사장과 이창열 연합취재본부장, 내외신문 전병길 발행인, 중부뉴스방송 김만식 대표, 이인규 대표가 경청하고 있는 모습)            © 뉴민주신문

전라남도 여수시는 국제적인 행사를 통해 전세계적으로 알려진 문화광지였다.이어 주철현 여수시장은  “여수세계박람회 개최 3주년을 맞아 12일부터 이틀간 박람회장에서 여수세계박람회 3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2012년 여수세계박람회 성공을 기념하고 박람회장 사후 활용의 의지를 모아 제2의 도시발전을 염원하는 독창적이고 창의적인 행사를 가질 것이다.”라고 전하면서 국.내외 관광객들이 아름다운 여수시를 많이 방문해 줄것을 희망한다"고 밝혔다.  

▲ (사)한국언론사협회 회원사로 구성된 특별취재기자단이 여수에 도착해서 찍은 기념촬영   © 뉴민주신문

또한 “2012년 그날의 감동과 추억을 되새기는 축하행사를 통해 여수시민이 다시 한 번 한마음으로 박람회장 활성화와 ‘아름다운 여수가꾸기'시민운동 붐 조성을 다짐하는 시간이 될 것이다”라고 인사말을 가름했다.

이어  '아름다운 여수 행복한 시민'들의 염원이 깃든 '동백화장품'이 인기 상품으로 떠오르고 있다. 여수시가 심혈을 기울여 개발한 동백오일은 오래전부터 동양에서 내려온 미용비법으로 오늘날 다시 화장품으로 재발견되고 개선된 제품이며 보습유지는 물론 거칠어진 피부에 효능이 있는 천연오일로 한려수도 특산물로 지정되었다. 올레인산,과 트리글리세리드의 함량이 타 지역 동백보다 높다."고 부연설명까지 친절하개 해주었다. 

여수시는 365개의 크고 작은 섬과 879km에 이르는 리아스식 해안, 한려수도․다도해 등 2개의 해상국립공원, 진 남관, 항일암, 오동도, 돌산대교, 거문도․백도, 금오도, 경도, 소호 지구, 여자만 갯벌, 화양지구 등 지역 내 수많은 역사문화와 천혜의 해양관광자원을 보유한 여수의 매력을 집중 홍보를 하고 있다.

▲케이블카 탑승을 마치고 함계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특별취재본부 기자단들의 모습      © 뉴민주신문

이날 사단법인 한국언론사협회 전국회원사.연합취재본부등 40여명의 특별취재 기자단은 첫날 여수세계박람회장을 둘러보고 곳바로 미남크루즈 투어에 들어갔다.

"많이 달라졌다!"."정말 깨끗하고 멋지다!, 아름다운 여수 세계박람회유치 도시답다.!”특별기자단들은 감탄사를 연발하면서  출렁거리는 쪽빛바다 오동도의 바닷물과 돌섬의 동백꽃 그리고 각종 해산물.관광지 볼거리 먹을거리가 풍부한 남해안시대의 최고의 관광 메카로 손색이 없는 광지를 둘러보았다.

▲여수시의 크고작은섬들을 관광할수 있는 미남 크로즈의 웅장한 모습                                  © 뉴민주신문

전국에서 항공과 철도, 버스 등 자가용 편으로 제각각 여수를 진입하는 순간부터 특별하게 달라지고 있는 각종 산업 현장과 시내 곳곳에서 도로를 정비되어 있는 모습 벽화 그리고 꽃과 나무 활기찬 시민들의 모습을 보고 전남 여수가 남해안시대를 여는 최고의 관광 메카로 손색이 없다는 걸 이번 여수 방문을 통해 알게 되었다.

오동도 동백섬 동백나무와 대나무가 빽빽이 들어서 여기에 바닷바람 이 불어와 한 여름이지만 견딜 만 했다.'아름다운 여수 행복한 시민'들의 염원이 깃든 '동백화장품'이 인기 상품으로 떠오르고 있는 것은 올레인산,과 트리글리세리드,의 함량이 타 지역 동백보다 높기 때문이라고 시 관계자는 말했다.

▲ 청정지역 여수의 일몰광경은 정말 아름답다                                                              © 뉴민주신문

여수에서 팸투어 중 빼놓을 수 없는 저녁만찬에는 여수시 김광중 관광문화교육사업단장이 참석하여 365개의 섬이 어울어져 수려한 풍경까지 더한 장소에서 '미항' 여수의 자랑인 남해안 청정지역에서 건져 올린 각종 해산물로 만든 각종음식 빼어난 맛을 만끽하는 시간이었다. 

만찬을 끝내고 특별취재기자단은 3년전 그날의 감동과 함성을 다시 한 번 보는 빅오쇼 새로운 스토리 뭉키쇼를 보강 운영한 결과 여수의 랜드 마크로 자리 잡았다. 이 같은 관심에 힘입어 더 많은 관람객에게 세련미를 더한 멋진 쇼를 제공하고 있다.

▲ 여수의 자랑거리 빅오쇼의 모습이 정말 환상적이다                                                       © 뉴민주신문

여수의 자랑하는 빅오쇼는 외국기술력이 만들어낸 최고의 물쇼로써 최대 관객2012명이 관람할수 있는 최적의 장소이며 매년 3월부터 10월에서 까지 열린다고 한다.매주 월요일은 휴무인데 성수기때는 월요일에도 공연을 진행한다고 전했다.한번 공연하는데 약700만원의 비용이 들어간다고 시 관계자는 전했다. 또한 다음년 비수기때에 또한 재단은 주간에 해상분수쇼를 운영하여 빅오 수변 해양레저스포츠체험장과 스카이플라이와도 어우러져 시너지 효과와 또한 8곡이였던 해상분수쇼를 10곡으로 2곡 추가하는 등 프로그램을 확대했다고 시관계자는 전했다.

한편 박람회장은 지난 1일 오픈한 게스트하우스 운영으로 빅오쇼를 관람한 후 편안한 숙박까지 가능해 하루 종일 즐기고 체험하고 머물 수 있는 관광지로써 관람객을 맞이하고 있다.

국내 사찰중 항일 암은 '관광 여수 천혜의 경관을 자랑하는 국립공원으로서 매년 200만 명 이상의 관광객이 찾고 있는 여수의 보물급 사찰이다.

이번에 새롭게 개장한 여수 해상케이블카는 오동도가 훤히 내려다보이는 자연공원(섬)사이 1.5KM를 잇는 국내 첫 해상 '케이블카'로 매일 오전 9시~오후10시까지 운행을 한다,( 토요일에는 11시까지)일반 캐빈 8인승과 크리스털 5인승 총 50대가 왕복 운행한다.

특히 바닥이 투명한 크리스털 캐빈을 탑승하면 짜릿한 스리을 만끽할 수 있다.해야 정류장 자산공원쪽과 놀아 정류장 돌산공원쪽에서 탑승할 수 있고 주말엔 양쪽 모두 늦은 밤까지 관광객들과 시민들이 북적거리고 있었다.

▲최근에 새롭게 개장된 여수 해상 케이블카의  운행모습                                                  © 뉴민주신문

미식가를 울리는 여수의 맛 자랑 장어탕전문 '동백꽃식당'에서 맛보는 장어탕은 장어의 살고기와 국물이 일품이였다.지방, 단백질, 비타민 A가 풍부하며 특히 지방, 비타민 A가 많은 것이 특징이다. 비타민 A는 일반적으로 어류의 내장에 많이 들어 있으나 장어는 근육에 많이 함유되어 있다.

아쿠아플라넷 여수는 해양생물 보존의 가치를 공유하며,인간과 자연이 공생하며 느낄 수 있는 최고의 즐거움을 제공하며 특히 아쿠아플라넷의 가치는 일상에서 쉽게 접할 수 없는 다양한 해양생태계의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해양문화의 가치"를 전파하고 '생태계 보존'이라는 명제를 대중에게 널리 알리고자 하고 있다.

▲여수시이 아름다운 밤풍경의 모습                                                                               © 뉴민주신문

한편' 아쿠아플라넷'최고의 볼거리는 초대형 메인수조에서 펼쳐지는 아쿠아 판타지 쇼'는 아름다운 인어공주의 환상적인 수중발레와 재주넘는 피에로의 재미있는 공연을 함께 감상할 수 있다.여수팸투어를 끝내고 (사)한국언론사협회 특별취재기자단들은 깨끗하고 아름다운 여수시의 짧은 팸투어의 소감들을 교환하면서 아쉬움을 뒤로 하고 서울로 상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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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정부 정책탐방 및 여수시 특별취재를 위한 팸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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