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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lobal-MZ 북한인권 서포터즈 영상단’ 모집!!
    [동포투데이] 사단법인 글로벌청소년센터(대표 김수영)는 통일부로부터 ‘Global-MZ 북한인권 서포터즈 영상단 사업’을 위탁받아 실시한다. Global-MZ 북한인권 서포터즈 영상단 사업은 북한인권 문제에 대한 인식이 과거보다 나아지기는 했지만, 여전히 관심과 공감대가 부족한 상황이다. 한국 청년·대학생, 이주배경청소년, 외국인 유학생이 함께 북한인권 문제에 대해 알아보고 실천 프로그램을 통해서 북한인권 개선활동에 대해 알아보는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모집대상 : 서울거주 한국 청년·대학생, 이주배경청소년, 유학생 50명 모집기간 : 5월 15일까지 활동기간 : 2024년 5월 ~ 7월(3개월) 우수 참가자 통일부 장관상 수여 자세한 내용은 Global-MZ 북한인권 서포터즈 영상단 모집 포스터 참고 사단법인 글로벌청소년센터는 한국에 온 이주배경청소년(만 9세∼24세)에게 안정적인 한국사회 정착을 위하여 ▲단계별 한국어 교육 ▲한국 학교 편·입학을 위한 서류 안내 ▲개별 상담을 통한 정착 지원과 개별 사례관리 ▲대입 지원 ▲예체능 교육 등을 통하여 한국 사회의 일원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 신청 상담 및 문의 (사)글로벌청소년센터, 02-2201-7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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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4
  • 한국문화예술교육총연합회,2024 KUACE 문예총국제무용콩쿠르 성료
    [동포투데이] 대한민국 문화예술을 선도하고 있는 한국문화예술교육총연합회는 지난 4월6일부터 20일까지 제19회 2024 KUACE 문예총국제무용콩쿠르와 국제무용웍샵을 개최했다. 한국을 비롯한 10개국 참여로 상명아트센터 대극장에서 민족무용 부문을 필두로 실용무용,현대무용 발레 경연을 진행했으며 1천명이 넘는 참가자들의 열정은 글로벌 무대의 경쟁력있는 무대로 매년 위상을 높이고 있다. 특히 몽골과 중국 등 해외 참가자는 한류문화체험, 예절교육, 명소탐방을 비롯하여 컨템포러리댄스, 발레, K Pop댄스 워크샵과 무용공연관람 등 한국문화의 아름다움과 우수성을 체감하며 피날레 갈라쇼 까지 어느해 보다 뜻깊은 프로그램으로 무용경연 축제의 장으로 성료되었다. 심사위원장인 장유리교수는 참가자들의 기량이 해가 거듭할수록 훌륭한 무대를 만들고 한국무용계의 발전과 위상은 간접적 문화사절단 역할을 넘어 문화 공공외교 역할까지 하고 있다는 자긍심을 전하며 훌륭한 무대를 펼친 국내, 해외 참가자들에게 애정과 격려를 보냈다. 또한 2025년에는 더욱 확대된 스칼라쉽으로 무용인 후학 지원을 하겠다고 전했다. 장학금이 수여되는 각 부문별 그랑프리는 다음과 같다. ▲전 부문 Grand Prize - 종합대상 에스닉댄스 일반부 –BATCHULUUN ERDENEBAYAR(바트촐롱 에르덴바야르-몽골국립예술단) ▲전 부문 Semi Grand Prize – 종합 차상 발레 클래식 – Tian Shisha ( Beijing Normal University3) ▲현대무용 전 부문 Grand Prize (대상) 컨템포러리 댄스 창작 고진경 – 덕원중학교3 ▲ 발레 전 부문 Grand Prize (대상) 발레 클래식 – 에스메랄다 염다연-고등부 ▲ 대학.일반부 전 부문 Grand Prize (공동대상) 발레 클래식 조서현 - 일반부 / 발레 클래식 안재은 (경희대학교3) ▲ 고등부 전 부문 Grand Prize (대상) 컨템포러리 댄스 창작 강희수 – 덕원여자고등학교2 ▲ 중등부 전 부문 Grand Prize (공동대상) 에스닉댄스 창작 – 한지호 - 국립국악중학교3 발레 클래식 서은율 - 선화예술중학교3 컨템포러리 댄스 창작 – 백윤아 - 신월중학교1 ▲초등부 전 부문 Grand Prize (공동대상) 발레 창작 – 정예린 - 여울초등학교4 발레 클래식 – 정훤의 - 서울대영초등학교6 ▲유치부 전 부문 Grand Prize (대상) 발레 창작 – 봄날의 피크닉 이시현 ▲실용무용 전 부문 Grand Prize (대상) 코레오(Choreography ) - 민지우외 18인 중등부 Group – 아라댄스아카데미 ▲실용무용 초등부 전부문 Grand Prize (대상) K-Pop댄스 Group- Hogjiltei alialagch – 어서흐이래뒤 (몽골) ▲2024 최고작품상 에스닉댄스 group : 다시:어울림(Harmony) - 청심국제고등학교 실용무용 group : 스트릿댄스 - Tesrelt - 몽골 컨템포러리댄스 group - 9회말 투아웃 - 최효진무용학원 발레 group - 백조의 호수 3막 중 pas de six – 발레 숲 팀이 수상했으며 본상 외 기관장 상을 비롯한 특별상에 예원학교 민시유, 중앙대학교 마창성, 다나에스아이 리스킨드지아, 중국난징대학교 JIANGL luy, 명덕여중 정가은, 한강여중 신아린, 일반부 변현정 등 22명이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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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2
  • 한국농구발전연구소, '다문화가족 역사 탐방대'와 2024 첫 문화탐방 성료!
    [동포투데이] 한국농구발전연구소가 다문화 가족들과 함께 한국 역사를 되돌아보는 올해 첫 문화탐방을 성황리에 끝마쳤다. 한국농구발전연구소(소장 천수길)는 이번 문화체험을 통해 '파스텔세상 다문화 어린이 농구단', '글로벌프렌즈 다문화 어린이 농구단', '맥파이스 다문화 어머니 농구단', 다문화가정 등 50여명에게 한국에서 다문화가정으로서의 주체성을 확립하고, 역사 교육으로 뜻깊은 경험을 선사했다고 설명했다. 문화탐방은 일제강점기에 독립운동 등으로 투옥돼 옥고를 치르다 순국한 선열을 기리기 위한 서대문독립공원 '독립문'과 '서대문형무소', '국립 대한민국임시정부 기념관' 등을 관람하는 역사투어로 진행됐다. 이어 안산 자랏길을 산책하는 사랑투어, '서대문 자연사 박물관'을 관람하며 한국 역사를 보고 느낄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역사탐방을 마친 에이미(초5·여)양은 "학교에서 배우고 말로만 듣던 유관순 열사의 감옥과 독방을 직접 보니 마음이 아팠다"고 소감을 말했다. 중국에서 귀화한 맹하나(43세·여)씨는 "서대문 자연사 박물관은 몇 번 와봤지만, 역사기념관이 있는 줄은 몰랐다. 한국에서 자라날 아이들을 위해 서대문형무소를 다시 방문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천수길 한국농구발전연구소장은 "다문화가정이 올바른 지식과 경험을 갖도록 마련한 역사문화 특별체험을 통해 아이들과 부모들이 특별한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면서 "앞으로도 동계스포츠훈련과 전지훈련, 각종 문화체험 및 역사탐방 기회를 제공해 다문화 정체성 함양에 힘쓸 것"이라고 의미를 더했다. 한국농구발전연구소는 2007년부터 다문화 및 비다문화 아동들로 구성된 어린이 농구단을 운영, 공정한 배움의 기회를 제공해 인종, 성별, 나이 불문 누구나 행복한 내일을 꿈꿀 수 있도록 '어글리더클링', '글로벌프렌즈 농구단', '파스텔세상 다문화가족 어린이 농구단' 등 다양한 미래인재 양성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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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8
  • 2024 미스월드 차이나, 한국 지역 대표 선발전 내달 24日 개최
    [동포투데이] 제73회 미스월드 대회가 개막된 가운데 단일 규모 세계 최대 대회인 미스월드 차이나의 24년 한국지역 선발전이 5월24일 비영리 문화예술 단체인 퍼스트파운데이션(의장 김요셉)에 의해 5월24일 강서 서울 스카이 아트홀에서 열린다. 2024년 미스월드 차이나 대회는 하반기 10월 경 중국 운남성에서 개최 예정이며, 중국 전역 30여개성과 북경, 상해를 비롯한 직할시 등 약 40여 개의 도시에서 토너먼트를 치른 후 약 100여 명이 참여한다. 해당 대회는 예선 지원 접수자만 2만 여명에 이르는 세계 단일 최대 대회이기도 하다. 한국대회 실행위원회는 "한국에 유학 혹은 거주하고 있는 중국 국적의 후보자들을 위해 대회 개최 사상 최초로 한국 지역대회를 개최하며 중국에서도 대거 축하 사절단을 꾸려 방한하기로 협약했다"라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5월4일 서울 지역 예심과 광주, 전남 후보자를 위한 아시아문화콘텐츠개발원이 주관하는 자체 예심을 거쳐 5월8일에 대회 오리엔테이션과 프로필 촬영을 진행할 예정이다. 미스 차이나 선발대회는 과거 미의 서열만을 다루던 미인대회와 달리 각종 탤런트 발굴 및 미디어 인플루언서로 발돋움 하기 위한 기능형 미인대회로 자리 잡고 있다. 이에 이번 대회의 우승자와 준우승자 2인을 한국 대표로 중국에 파견한다는 계획을 가지고 있다. 이는 특별 후원사 겸 대회장인 스페이스골드그룹(명예회장 심원일)이 함께하며, 한국 최고의 시니어 모델 클럽 골드 클래스 모델 클럽에서 중국 전통 의상인 치파오 특별 축하 패션쇼를 준비한다. 한편. 2024년 미스월드 차이나 대회 참가 신청은 '미스차이나 한국선발대회'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 가능하다.(bnt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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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2
  • 동승한 아이돌과 비즈니스 고객 차별, 대한항공 서비스 논란
    [동포투데이] 최근 대한항공 이용 고객 사이에서 서비스 차별 논란이 일고 있다. 지난 4월 6일 방콕-인천 노선 비즈니스석에 탑승한 A씨는 "비즈니스석을 구매했음에도 불구하고, 함께 동승한 남성 아이돌 연예인 고객에 비해 현저히 낮은 수준의 서비스를 받았다"고 주장했다. A씨에 따르면 탑승 시부터 문제가 있었다. 일반적으로 비즈니스 승객들은 탑승시 사무장을 비롯한 직원의 맞이 인사를 비롯한 특별 서비스를 받는다. 하지만 그날 A씨는 비즈니스 서비스가 아이돌 연예인 고객에게만 집중돼 특별 대우를 해주느라 인사 서비스 등이 누락되기도 했다. 이후 기내 서비스에서도 차별이 지속됐다. A씨는 "음료를 주문했는데 고객의 말을 무시하는 등 직원의 태도가 좋지 않았고, 기내 프라이빗 도어(사생활 보호문)을 갑자기 열고 음료를 말 없이 놓고 가는 등 연예인에겐 존중하는 태도로 대했지만, A씨에겐 그렇지 않았다"고 했다. 이에 대해 A씨는 "같은 돈을 내고 탔는데 연예인 고객과 일반 고객을 차별하는 것은 납득하기 어렵다"며 "대한항공의 차별적 서비스는 개선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편 이와 같은 주장을 담은 온라인 커뮤니티(디젤매니아)의 게시물은 조회수 5만회와 댓글 3백개 이상이 달리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한 네티즌은 "본인도 서비스업을 많이 해봤지만 이코노미 좌석도 이런 서비스를 하지 않는다"며 최근 "대한항공의 원가절감이 이번 서비스 하락과 크게 무관하지 않다"고 의견을 펼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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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9

실시간 국내뉴스 기사

  • 코리안 바베큐 치킨 '훌랄라', 미국 진출 본격화
    [동포투데이]국내 대형 프랜차이즈들의 해외 진출이 거세다. 최근 케이팝(K-pop), 케이드라마(K-drama), 케이푸드(K-food) 등 한국의 문화가 해외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면서 국내 코리안 치킨 프랜차이즈 기업들도 좋은 성과를 내고 있다. 이른바 프랜차이즈 한류다. 그 중심에는 코리안 숯불바베큐치킨 훌랄라치킨이 있다. '훌랄라(www.hoolala.co.kr)'가 지난 16일 캘리포니아에 지사계약을 체결하며 중국과 인도네시아 등에 이어 미국 진출에 본격적인 시동을 걸었다. 김병갑 '훌랄라(주)' 회장은 "현지 투자자가 작년 하반기 숯불에 구워 훌랄라치킨에 깊은 관심을 가진 이후 러브콜을 보내와 지난 17일부터 서울 학여울역에서 열린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를 통해 지사 설립 의사를 먼저 내비쳐 계약하게 됐다"며 "고추장허브소스와 참숯으로 한국식 비비큐치킨 맛을 제대로 구현한 훌랄라치킨과 론칭 후 17년간 1500호점을 오픈한 탄탄한 외식 프랜차이즈의 이미지가 투자자들에게 신뢰를 준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캘리포니아는 전체 인구의 10% 이상이 거주하는 등 최대 경제활동을 자랑하는 등 미국의 문화를 대변하는 주(州)"라며 "올해 약 165m2(50평) 규모로 오픈하는 직영매장을 테스트 매장으로 삼아 진출의 발판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3년 이내 미국에 50개 지사를 추가로 계약할 계획이다. 2012년 중국시장에 첫발을 디딘 훌랄라는 현재 베이징과 상해, 톈진, 장가계, 사천, 길림, 청도, 하얼빈 등 중국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 지사계약을 맺었으며 두바이 진출도 검토하고 있다. 연내 중국시장 창업 박람회도 참가해 한국 치킨의 우수성을 알릴 것이다. 2012년 이태리 센터를 설립, 100년 전통 이탈리아 화덕 제조업체 '디피오레'사와 기술제휴 및 업무협약(MOU)을 체결하며 유럽 진출을 위한 준비하고 있는 것. 김병갑 회장은 "코리안 숯불바베큐 훌랄라치킨으로 전 세계인의 마음을 사로잡아 맥도날드, 얌브랜드, 스타벅스 등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글로벌 프랜차이즈 기업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해외 진출 의지를 밝혔다. 한편 '훌랄라(주)'는 1999년 참숯바베큐치킨전문점 '훌랄라'를 경기도 이천에 직영 1호점 오픈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1500호점을 열었다. 지난해 론칭한 족발전문점 '천하제일왕족발'도 70호점을 넘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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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1-31
  • 연세국제전략가과정(延世國際戰;略家課程) 교육생 모집
    [동포투데이] 해외동포 기업가들을 대상으로 하는 연세대학교 최고경영자 과정이 오는3월 21일(토) 개강함에 따라 교육생을 모집하고 있다. 최근 한국 내 종합대학 평가에서 1위를 차지하였고 그 동안 최고경영자(CEO)를 가장 많이 배출한 연세대학교의 송도 국제캠퍼스에서 진행하는 본 프로그램은 중국에서 기업을 운영하고 있는 해외동포 기업가들에게 실질적인 기업경영, 마케팅, 리더십 등 다양한 경영교육을 제공 함으로서 글로벌 리더로 성장 할 수 있게끔 하는데 그 목적을 두고 있다. 교육 참가자들은 단순히 이론뿐만 아니라 동일 분야의 기업가들과의 상호 교류를 통해 인맥을 쌓고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현재 5기를 모집 중에 있으며 1기부터 4기까지 북경, 청도, 심천, 연길, 일본, 한국 등 다양한 지역에서 교육생들을 배출하였다. 주관부서인 연세대학교 글로벌교육원 김영찬원장은 앞으로 국제전략가과정이 중국 전 지역으로 뻗어나갈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기업가들이 원하는 다양한 교육과정을 제공할 계획이다. 총 네 번의 수업으로 이루어진 본 교육과정은 수료 후 연세대학교 총장 명의의 수료증을 받음과 동시에 연세대학교 동문이 된다. 신청서는 연세대학교 글로벌교육원 홈페이지(http://gli.yonsei.ac.kr/), 전화 032-749-2042 또는 이메일(jjhh@yonsei.ac.kr)로 접수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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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
    2015-01-30
  • 중국 국방부장 창완취안 2월 3일부터 한국 공식 방문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중국 창완취안(常萬全) 국방부장이 2월 3일부터 2박3일간 한국을 공식 방문한다. 국방부는 29일, 창완취안(常萬全) 중국 국방부장이 한민구 국방장관의 초청으로 2월 3일부터 2박3일간 한국을 공식 방문한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기간 동안 한민구 국방장관은 창완취안 부장과 한·중 국방장관 회담을 개최할 예정이다. 양국 국방장관은 국방장관 회담을 통해 한반도 및 지역 안보정세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고 한·중 양국간 국방교류 협력 방안에 관해 논의할 예정이다. 이번 창완취안 국방부장의 방한은 작년 7월 한·중 정상회담시 양국 정상이 공동성명을 통해 발표한 바 있는 양국간 성숙한 전략적 협력동반자 관계를 군사 분야에서도 내실있게 발전시켜 나가기 위해 추진되었다. 이번 방한은 ’06년 이후 9년 만에 이뤄지는 것으로 된다. 허난성 난양시 출신인 창완취안(1949년생)은 1968년 3월 중국인민해방군 입대, 1968년 11월 중국공산당 입당하였다. 2008년 3월16일 중화인민공화국 중앙군사위원에 선출되었으며 2013년 3월 16일 국무위원 겸 국방부장으로 임명되었다. 계급은 상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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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치
    2015-01-30
  • 공주대학교, 차세대 한민족 교육의 메카로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지구촌 700만 재외동포와 전 세계인을 위한 한국어 교육·보급 및 한민족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설립된 공주대학교 한민족교육문화원은, 2007년 몽골 국립대학(울란바트로) 내 설립한 세종학당 운영을 시작으로, 2009년부터 교육부 산하 국립국제교육원이 주관하는 재외동포 모국수학 사업의 위탁기관으로 선정되어 2015년 현재까지 7년에 걸쳐 모국수학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하고 있으며, 재외동포 모국방문연수, 재외한국학교 교원 연수 등 각종 재외동포 교육과정 운영과 함께 재외동포재단, 재외동포 경제단체 등의 기관과의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하면서 재외동포 정체성 확립과 민족 동질성 회복에 이바지해오고 있다. 이와 같은 배경으로, 대한민국 정부는 공주대학교 한민족교육문화원을 중심으로 공주시를 ‘한민족교육특구’로 지정하였고, 그에 따라 정부, 충청남도, 공주시, 공주대학교의 공동 투자로 한민족교육문화원을 전용 강의 시설, 최신식 기숙사 시설, 전용식당, 컨벤션 센터 등 4개의 전용시설을 갖춘 한민족교육문화센터로 재정비하여 세계적인 한민족교육의 메카로 도약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였다. 한민족교육문화원은 이와 같은 교육 인프라와 각종 연수를 통해 체득한 노하우를 기반으로, 재외동포뿐만 아니라 전 세계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국어를 교육하고 한국문화를 바로 이해하게 함으로써 한국어·한국문화의 우수성을 세계에 널리 알리는 데에노력하고 있다. 또한 공주대학교 한민족교육문화원은 공주 사범대학의 오랜 전통의 교육 인프라를 기반으로 전 세계 재외동포를 위한 한국어, 한글, 문화, 민족정체성 교육 분야에 상당한 연구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21세기 크로스내셔널리즘(거주국의 소속감과 민족정체성의 공유)에 입각한 한국어와 민족정체성 교육철학의 구축은 자부할 만하다. 한민족교육문화원에서 운영하고 있는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몽골 세종학당’, ‘한국어‧한국문화 체험 프로그램’, ‘재외동포 모국수학 교육과정’ 등이 있다. 먼저, 몽골 국립대학교에 설립‧운영하고 있는 세종학당은 2007년부터 현재까지 1,200여명의 수료생을 배출할 정도로 몽골지역에 한국어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데 성공적인 성과를 보이고 있으며 더 많은 세계인에게 한국어를 보급하기 위하여 세종학당을 추가로 신설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그리고 한국과 한국문화에 관심 있는 외국인을 대상으로 하는 다양한 형태의 ‘한국어‧한국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매년 1~2차례 한민족교육문화원에서 운영하고 있는 ‘일본 대학생 한국어‧한국문화 단기유학’ 프로그램은 제2외국어를 한국어로 선택한 일본 대학생을 대상으로 한국어 능력시험 집중 강의 및 한국 문화 체험을 실시하여 매년 프로그램 만족도 90%이상의 높은 평가를 받아오고 있다. 뿐만 아니라 일본 카시하라시 학생 단기연수, 호주 교장단 초청연수, 미국 뉴저지 지역 교사 한국 역사‧문화 연수 등 매년 다양한 지역의 다양한 기관의 특성에 맞춘 교육‧체험 프로그램을 개설하여 운영하고 있다. 또한 한민족교육문화원은, 국립국제교육원에서 ‘재외동포 모국수학 교육과정’을 위탁 받아 지난 2009년부터 현재까지 운영하고 있다. ‘재외동포 모국수학 교육과정’은 7년간 40개국 1,100여명이 수료하였고, 연간 참여인원이 매년 증가할 정도로 재외동포 사회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한편, 이와 같은 노력의 결실로 작년에 ‘재외동포 모국수학 교육과정’ 3년 장기 위탁기관 선정되어 ‘재외동포 모국수학 교육과정’을 장기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되었다. 본 프로그램은 모국어 및 한국의 역사와 문화를 익힌 한민족으로서의 폭넓은 소양을 갖춘 세계인 양성을 목표로 한국어, 한국의 문화와 역사 교육을 통해 한민족의 정체성을 회복하고자 하는 프로그램이다. 또한 정체성 함양을 위한 다양한 특별 프로그램(현장체험학습, 동아리, 버디프로그램 등)을 편성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작년부터 모국수학생의 입학목적에 따라 대학진학반, 진로(취업)반, 모국연수반으로 나눠 특별교육을 실시하고 대학진학 희망자를 위한 대학입시 전형 지원 및 TOPIK 캠프, 국내외 취업 희망자를 위한 취업특강, 취업캠프 등을 운영하고 있다. 그리고 모국수학생을 위한 특전으로 수학 기간 중 성적, 출석, 생활태도 등을 감안하여 장학금을 지급하는 등 모국수학생에 대한 지원을 아낌없이 하고 있다. 이렇게 재외동포 교육을 위해 끊임없이 연구하고 노력하는 한민족교육문화원에서는 새해를 맞아 지난 1월 2일부터 ‘2015년 재외동포 모국수학 교육과정’의 신입생 모집을 시작하였다. 본 프로그램의 지원 자격은 외국에서 9년 이상의 교육과정을 마쳤거나 이와 같은 수준 이상의 학력이 있다고 인정되는 재외동포로서 공관장의 추천을 받으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다. 그리고 지원서 교부 및 접수는 거주국 한국 공관(대사관/총영사관/한국교육원)에서 가능하며, 일본의 경우에는 재일본대한민국민단(민단)에서도 접수가 가능하다. 마지막으로 공주대학교 한민족교육문화원은 재외동포 사회의 다양한 요구를 분석하여 교육 및 체험 연수 개발에 더욱 노력하고 있으며, 한민족의 우수한 정신과 문화를 세계인에게 널리 알리기 위하여 보다 다양한 한국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하여 글로벌 시대를 선도하는 차세대 한민족 교육의 메카로 발전해 나아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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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1-30
  • 대한독립선언 선포 제96주년 기념식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국가보훈처는 만주와 러시아 지역의 해외 독립운동 지도자 39명이 1919년 2월 1일 중국 동북부 길림성에서 한국의 독립을 최초로 선포한 것을 기념하기 위한 「대한독립선언 선포 제96주년 기념식」이 2월 2일(월) 오후 2시, 서울역사박물관에서 삼균학회(이사장 조만제) 주관으로 개최된다고 밝혔다. 이날 기념식은 안중현 서울지방보훈청장을 비롯하여 독립운동 관련 단체 대표, 광복회원, 삼균학회 회원, 학생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식사, 대한독립선언서 낭독, 기념사, 축사, 만세삼창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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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1-30
  • 종이문화재단, 2015 대한민국 종이접기문화 학술대회 개최
    종이접기는 수학, 과학, 예술, 교육 그 자체. [동포투데이 서울] 종이문화재단 세계종이접기연합(Korea Paper Culture Foundation World JONGIE JUPGI Foundation 이사장 노영혜)이 주최하는 ‘제1회 대한민국 종이접기 문화 학술대회’가 1월 26일 서울 중구 장충동 종이나라박물관에서 열렸다. 김재은 대회장(이화여대 명예교수)은 대회사에서 “지난 1996년 일본 사가현 오츠시에서 열린 ‘제2회 종이접기 수학∙과학∙교육 국제학술대회’에 한국대표로 참가했을 당시 모스크바대학교 건축학 교수를 비롯해 세계 각국의 수학자, 물리학자, 교육자, 예술가, 공학자 등 많은 석학들이 종이접기 학술대회 현장에 모인 것을 보고 놀랐던 기억이 새롭다”며, “종이접기가 갈수록 과학, 수학, 건축, 공학, 의료, 교육 분야로 영역이 확대되고 있는 현실에서 우리는 관심의 폭을 넓혀야 하고, 특히 종이접기를 통해서 우리의 전통 종이접기문화를 세계화 하는데 힘쓰길 바란다”고 말했다. ▲종이문화재단 세계종이접기연합(이사장 노영혜)이 주최하는 ‘제1회 대한민국 종이접기 문화 학술대회’가 1월 26일 서울 중구 장충동 종이나라박물관에서 열렸다. 첫 번째 주제 발표자 한국수학종이접기협회 오영재 회장은 ‘수학종이접기와 기하교육’을 부제로 “학생들은 종이접기 활동만으로 특별한 수학 이론에 대한 사전학습 없이 기초 기하를 경험할 수 있고, 특히 평소 수학을 어려워하는 학생들이 종이접기를 배우면 수동적 학습형태가 능동적, 체험적으로 바뀌면서 초등 수학 나아가 중학 기하에 흥미를 갖게 되는 경우가 많다”고 강조했다. 이어서 숭문고 교사로 (사)전국수학교사모임을 이끌고 있는 이동흔 회장의 “칼레이도사이클을 이용한 수학적 일반화‘ 주제발표가 있었다. 이 회장은 종이의 장수를 달리해 가며 자유롭게 회전이 가능한 종이접기 입체도형, 일명 ’칼레이도사이클(Kaleidicycle 삼각공중제비)‘를 다양한 모양으로 만들고, 다시 이를 수학적으로 규명한 결과를 소개했다. 이 회장은 ”수학이라는 학문이 계산의 과정에 의해 발견된 역사적 산물이 아니라 수학적 사고와 일반화의 과정에 의 대중회 되기고 하고, 특성화 되기고 하는데 나는 평소 종이접기에 대한 관심과 종이접기지도사범인 아내의 지도가 있어 이러한 규명이 가능했다“고 말했다. 세 번째 주제발표는 캐나다 레지나(Regina)대학교 전자공학과 교수로 재직했던 최덕희 박사가 ‘종이접기의 미래전략’이란 부제로 진행되었다. 최 박사는 종이의 성질을 이용하여 강한 종이 구조물을 만들고, 강한 원통 패널로 종이 우주비행선을 만드는 법을 소개했다. 이어지는 네 번째 발표는 한국을 대표하는 종이접기작가로 현재 종이문화재단에서 세계종이접기창작개발원 원장으로 재직 중인 서원선 작가가 ‘종이접기의 분류와 예술로서의 종이접기’를 주제로 있었다. 서 원장은 “예술로서의 종이접기는 세계 곳곳의 여러 작가들에 의해서 여느 예술장르에 못지않게 꾸준한 발전을 거듭해 왔으며, 앞으로도 새로운 작가들에 의해 발전해 갈 것”이라고 강조하면서 “우리나라에서도 종이접기를 정말 잘하고 사랑하는 꿈나무들이 종이접기 작가, 예술가 성장할 수 있는 문화와 여건이 조성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마지막 주제발표자인 강명옥 종이문화재단 세계종이접기연합 이사는 '고깔 접기와 창의 교육'이라는 주제의 발표에서 "고깔은 우리나라의 풍속에서 하늘(天), 땅(地), 사람(人)을 가리키는 삼신(三神) 모자로 사용해 온 것으로 전해 내려오는 관식(冠飾)"이라며 "고깔은 우리나라 종이접기의 시원(始原)"이라고 소개했다. 강 이사는 이어 "고깔은 고구려에서 시작해 삼국시대, 통일신라, 고려, 조선시대로 이어지는 절풍(折風)"이라며 "빌고, 기원하고, 노래하고 춤출 때 썼으며 여러 가지 다양한 형태의 모자 형태로 발전해 왔다"고 설명했다." ▲고깔은 종이접기의 모태, 세계에 유구한 역사를 알리자 (2015 대한민국 종이접기문화 학술대회 참석자들) KBS의 유아 프로그램 'TV 유치원'으로 잘 알려진 김영만 수원여대 아동미술학과 교수, 박영옥 종이문화재단 교육전문위원, 배혜진 마두종이문화원장, 김준혁 한국키즈북아트협회 부회장 등이 종합토론에 참여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종이문화재단 세계종이접기연합이 주도해서 펼칠 ‘한반도 통일과 세계 평화기원 고깔 종이학 천만 개 접기 운동’이 국민적 관심과 세계인의 주목 속에 오는 4월 출범할 수 있도록 그전에 고깔과 종이학을 모든 회원이 참여한 가운데 접어 동참하기로 했다. 이 행사는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문화관광연구원, 연합뉴스, 세계한인언론인연합회, H2O품앗이운동본부, 해외동포책보내기운동협의회가 후원하고 종이나라가 협찬했다. 동포투데이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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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1-30
  • 서울시, 42개국 172명 청소년 초청 '서울문화체험'
    <사진> 지난 서울문화체험 모습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눈을 볼 수 없는 나라에 사는 아시아, 중남미 등 42개국 172명의 청소년들이 1박 2일 동안 서울시청, 명동, DDP, 경복궁 등 서울의 명소를 방문하며 서울의 역사와 문화를 체험한다. 이번 방문은 강원도가 눈이 내리지 않는 국가의 청소년과 지도자를 초청해 스키, 스케이트 등 동계스포츠와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드림프로그램' 참가를 위해 강원도 평창을 찾은 외국 청소년들을 서울시가 정식 초청해 이뤄졌다. 시는 지난 '11년 4월 강원도와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지원 협약을 맺은 이래로 '12년부터 외국 청소년들을 서울로 초청하는 서울문화체험 프로그램을 함께 진행해오고 있다. 강원도의 드림프로그램은 지난 '04년부터 12년째 계속되고 있다. 서울문화체험 프로그램은 오는 31일(토)부터 1박 2일 동안 진행되며 세계의 청소년들은 서울의 역동성과 유구한 역사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서울의 명소 곳곳을 방문하게 된다. 31일(토)은 서울 도심 명소인 서울광장과 신청사 투어를 시작으로 명동과 남대문에서 활력 넘치는 거리 문화를 체험한다. 저녁에 열리는 환영행사에서는 서울 청소년 동아리 경진대회 대상을 차지한 블로버스터(혼성댄스), 소리울(사물놀이) 2팀의 문화공연을 감상하며 한국의 청소년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갖는다. 2월 1일(일)은 서울을 대표하는 역사 문화 관광지인 경복궁과 덕수궁(수문장 교대식)을 본 뒤 서울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떠오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와 인사동을 방문해 역사적 정취와 아름다움을 함께 느끼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한국영 서울시 평생교육정책관은 "이번 서울문화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한국을 찾은 외국 청소년들이 한국을 더 많이 이해하고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아울러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 개최를 위해 준비 중인 강원도와 지속적으로 교류, 협력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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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1-29
  • 대규모 중국 청소년 수학여행단 대구 방문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대구시(시장 권영진)는 중국 청소년과 대구지역 청소년 간의 다양한 문화교류 및 체험 등을 통해 글로벌 마인드를 함양하고, 중국 청소년들에게 대구의 관광매력을 알리기 위해 외국 청소년 수학여행단을 적극 유치하고 있다. 이번에 방문하는 중국 청소년 수학여행단은 2박 3일 일정으로 총 7회(약 1,400여 명)에 걸쳐 방문하며, 중국 초·중학교에서 대구 7개 교를 방문하여 덕성초, 강북중, 남산초, 가창초, 영신초, 두산초, 대구교대 대구부설초등학교에서 한·중 청소년 문화교류 행사를 통해 양국 청소년 간 우의를 다진다. 또한, 수학여행단들은 대구시민안전테마파크(지진안전체험), 구암서원(한복 및 다도예절체험), 동화사(전통사찰체험), 대구예술발전소(예술문화체험), 면세점 및 동성로(쇼핑체험) 등 주요 체험교육 관광지를 둘러보고 대구에 머무르면서 대구의 매력을 느끼게 된다. 그동안 중국 청소년 수학여행단 관광코스는 서울 및 수도권에 편중되어 있다. 대구시는 이러한 집중된 관광코스를 한·중 청소년 문화교류 및 대구 관광지를 연계하는 교육 관광 상품을 제시하여 중국 청소년 수학여행단을 대구 방문으로 유도하고, 지역 체재 일수를 최대한 늘리기 위한 전략을 펼쳐 나가고 있다. 2011년부터 지금까지 대구를 다녀간 중국 수학여행단은 총 10,000여 명에 이른다. 이것은 중국 단체 관광객 유치 우수 여행상품 기획업자를 대상으로 세일즈 마케팅과 중국 현지 학교의 교장, 담당 교사들을 대구로 수차례 초청하여 사전 답사 마케팅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온 결과이다. 이들을 대구로 더 많이 유치하기 위해서는 지역 초·중·고등학교의 문화교류 가능한 학교의 발굴이 필요하며, 시 교육청의 긴밀한 협조와 지원책이 시급한 실정이다. 그리고 국제교류에 기여한 학교 및 담당교사에게는 국제교류 시범학교 지정, 포상제도 실시 등 글로벌 교육도시 대구 홍보와 지역 청소년들의 글로벌 마인드 함양을 위한 적극적인 자세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중국 청소년 수학여행단 뿐만 아니라, 오는 3월에는 싱가포르 청소년 수학여행단 90명, 12월 일본 청소년 수학여행단 200명 등이 차례로 대구를 방문할 예정이다. 대구시 안국중 문화체육관광국장은 “대구를 찾은 수학여행단이 대구를 다시 찾아올 수 있도록 지역 초·중학교에서 다양하게 글로벌 문화 기회를 경험할 수 있는 ‘재방문형 교육관광 콘텐츠’를 개발하여 세일즈 마케팅, 사전답사 마케팅 등을 전개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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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1-29
  • 직장인 10명 중 9명 “업무시간에 딴짓해도 괜찮아…업무 중 딴짓 한다”
    출근하여 퇴근까지 회사에서 딴짓을 하지 않고 업무에만 집중하는 직장인이 과연 있을까? 신문, 인터넷, 모바일로 구인정보를 제공하는 벼룩시장구인구직(대표이사 백기웅, job.findall.co.kr)이 최근 자사 소셜네트워크를 방문한 남녀 직장인 774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89.1%가 ‘업무 중 딴짓을 한다’고 답했다. 벼룩시장구인구직이 남녀 직장인 774명을 대상으로 업무 중 딴짓에 대해 설문조사를 했다. (사진제공: 벼룩시장구인구직) 그렇다면 직장에서 딴짓을 하는 가장 큰 이유는 무엇일까? 업무 중 딴짓을 하는 이유로 42.6%가 ‘일은 있지만 하기 싫어서’라고 말했다. 다음으로는 ‘정말 할 일이 없어서’(32.6%), ‘딴짓이 너무 재미있어서’(14%), ‘눈치 야근에 대한 보상심리’(10.9%) 순이었다. 또 업무와 딴짓의 비중이 '8:2’라고 답한 직장인이 54.3%로 과반수 이상이 딴짓보다는 업무를 더 많이 한다고 답했지만 업무와 딴짓이 비중을 ‘5:5’, ‘2:8’이라고 답한 직장인도 각각 33.3%, 10.1%로 적지 않은 수치를 나타냈다. 가장 많이 하는 딴짓으로는 ‘메신저/SNS’가 64%로 ‘주식/은행업무/뉴스보기/웹서핑’(20.9%)를 제치고 가장 높았다. 메신저를 활용한 업무 커뮤니케이션이 많아지면서 메신저의 경우 업무와 딴짓의 애매모호한 경계에 있기도 하지만 메신저 채팅창이 엑셀 프로그램처럼 보이거나 투명도까지 조절할 수 있는 등 딴짓을 위한 서비스가 지원되면서 업무시간에도 수시로 메신저를 하는 직장인이 많은 것으로 보인다. SNS의 경우도 스마트폰을 통해 손쉽게 접속 할 수 있다는 점에서 직장인들이 업무 중 많이 이용하는 것으로 해석된다. 벼룩시장구인구직이 남녀 직장인 774명을 대상으로 업무 중 딴짓에 대해 설문조사를 했다. (사진제공: 벼룩시장구인구직) 업무 중 딴짓을 하는 사람에 대해서는 ‘충분히 가능한 일’이라고 생각하는 직장인이 85.3%였으며 이를 증명하듯 다른 사람이 딴짓하는 것을 목격했을 때는 73.3%가 ‘못 본척한다’고 말했다. 한편, 업무 중 딴짓을 위한 나만의 비법으로 직장인들은 일하는 척 연기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직장인들은 업무 중 딴짓을 하기 위해 바른 자세를 취하거나 고민의 한숨을 쉬는 등 ‘업무를 하는 것처럼 연기한다’(39.5%)가 가장 많았고 이어 ‘이미 완료한 업무를 계속 열어두고 일하는 척 한다’(32.9%), ‘업무 위장 프로그램(엑셀파일 눈속임 메신저 등)을 활용한다’(13.2%), ‘그냥 대놓고 딴짓을 한다’(12.4%), 모니터 보안필름을 설치한다’(1.9%)의 답변도 있었다. 벼룩시장구인구직이 남녀 직장인 774명을 대상으로 업무 중 딴짓에 대해 설문조사를 했다. (사진제공: 벼룩시장구인구직) 벼룩시장구인구직 이동주 본부장은 “많은 기업들이 직원들의 딴짓을 막기 위해 일부 메신저나 사이트 등을 차단하는 경우가 많다”며 “무조건 딴짓을 못하게 막더라도 딴짓용 프로그램이 남용되고 있는 것이 현실이므로 수면실, 휴게실 등 제대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업무에 도움이 되는 생산적인 ‘딴짓’을 하도록 해주는 것이 더 긍정적일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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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1-29
  • 개그맨 서인석, ‘대한민국 행복나눔 봉사대상’수상 영예
    ▲개그맨 서인석씨는 지난 22일 국회의원회관에서 개최된 '2015 대한민국 행복나눔봉사대상'에서 '문화예술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개그맨 서인석씨는 지난 22일 국회의원회관에서 개최된 '2015 대한민국 행복나눔봉사대상'에서 '문화예술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복지TV와 시사연합신문사가 주최하고 행복나눔봉사대상 조직위원회가 주관한 2015 대한민국 행복나눔 봉사대상 시상식은 국가와 지역사회 발전은 물론 나눔과 기부기증 등 사회봉사를 실천하는 천사들을 발굴해 시상하는 아름다운 사람들의 축제의 장으로 지난 2012년부터 매년 개최하고 있다. ‘2015 대한민국 행복나눔 봉사대상’시상은 지방자치발전대상, 지방의정발전대상, 행복나눔특별공로대상 등 총 7개 부문으로 양기대 광명시장을 비롯해 나경원 의원, 개그맨 서인석, 가수 인순이를 포함해 총 48명이 선정됐다. '문화예술부문'대상 수상자 개그맨 서인석씨는 강회군 홍보대사 역할뿐만 아니라 연예인1호 다문화전문가 및 (사)해피엘 해외봉사단장으로 국내의 다문화가정은 물론 해외의 청소년과 아동을 위해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서인석씨는 시상식에서 “이런 상을 수상한 것은 앞으로도 공인으로서 더욱더 모범되는 삶을 살라는 뜻으로 알겠다”며 "앞으로도 변함없는 봉사정신으로 지역사회 발전과 소외받는 사회 약자들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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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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