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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권발레 in 힐링스쿨’ 2024 신나는 예술여행 ‘전국 공연’
    [동포투데이]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추진하는 ‘2024 신나는 예술여행’이 전국 순회 여정에 나선다. ‘신나는 예술여행’ 프로그램은 대표적인 문화복지 사업으로 매년 공모를 통해 우수 예술단체를 선정해 진행된다. 올해 사업에는 각 장르별 예술단체들이 전국 방방곡곡을 찾아 일상에서 예술을 접하기 어려운 문화소외계층을 찾아가 우수한 공연과 전시를 펼친다. 이 사업에 복합장르 부문에 선정된 비바츠아트(총감독 조윤혜 남서울대 교수)는 ‘태권발레 in 힐링스쿨’ 공연이 오는13일 서울시립장애인복지관을 시작으로 10월 30일까지 전국 15개 장애인복지시설을 순회하게 된다고 밝혔다. 6일 비바츠아트에 따르면, 이번 공연에선 서양 발레와 태권도를 융복합해 국내외에서 특허를 받은 ‘예술스포츠’(Art+Sports) 작품을 먼저 관람한다. 이어 참가자들이 발레의 기본 율동과 태권도의 기초 동작을 익혀 직접 연기를 시연하는 색다른 체험 기회를 갖는다. 사업을 주관하는 조윤혜 비바츠아트 대표는 “예술체험을 통해 자신감과 함께 꿈과 희망을 불어넣어 주며 문화적 소양과 정서 함양을 고취하도록 하겠다”고 설명했다. 이번에 전국을 순회하는 이 작품은 그동안 전국문예회관 우수프로그램 및 소외지역 문화복지 공연작품으로 선정돼 지금까지 전국에서 1천회 가까운 공연을 펼쳤다. 한편, 신나는예술여행 사업은 문화시설로부터 먼 거리에 거주하거나, 비용 부담이나 특별한 상황에 의해 상대적으로 문화예술을 즐기기 어려운 국민에게 문화예술단체가 직접 찾아 나선다. 이 사업은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국가보조금으로 비용 부담 없이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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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9
  • 제17회 '대한민국환경문화페스티벌·한중 환경사랑교류제' 개최
    [동포투데이] 환경보호의 실천 및 중요성을 주제로 한 제17회 ‘대한민국환경문화페스티벌’이 지난 4일 오후 5시 여성프라자공개홀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대한민국녹색환경문화NGO연맹(대표회장 박종운)이 주최와 주관을 했으며, 한국기자연합회(회장 이창열), 환경부, 산업통상자원부, 서울시의 후원으로 개최됐다. 이날 사회는 전문 MC 이원종과 가수 홍진삼이 이 진행을 맡아 시상식을 뜨겁게 달구었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산업통상부 장관상: (주)때르미오 김예영 대표이사 ▲환경부 장관상: (주)엔티엔에코텍 류명상 대표 ▲경기도 도지사상: 정책학 박사 조성보 교수 ▲서울 시장상: 박하준, 임세하 학생이 상을 수상했다. 아울러 이 날 행사에서는 한국기자연합회 이창열 회장이 대회 총재로 참석해 각 기관장상을 대리 시상했다. 이번 행사를 후원한 이창열(한국기자연합회 회장) 대회 총재는 “전 세계적으로 현재 기상악화등 많은 피해를 보고 있는데 이는 인류가 산업발전을 하면서 지구 환경을 소홀히 한 결과 이다”며 “참가자들이 환경의 중요성에 대해 쓴 글들이 점점 수준이 높아지고 있으며, 앞으로도 많은 사람들이 환경보호에 각별한 관심을 기울였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주최인 대한민국녹색환경문화 NGO연맹은 환경보호실천을 통한 삶의현장에서 이웃이나. 자신이겪은 환경보호의 중요성과 우리가 앞으로 실천해야 할 내용으로 체험수기, 창작그림, 포스터, 고발사진 등 세션으로 공모하여 우수작품을 선정해 공정하고 엄정한 심사를 통해 각 기관장 상 수상자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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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9
  • ‘Global-MZ 북한인권 서포터즈 영상단’ 모집!!
    [동포투데이] 사단법인 글로벌청소년센터(대표 김수영)는 통일부로부터 ‘Global-MZ 북한인권 서포터즈 영상단 사업’을 위탁받아 실시한다. Global-MZ 북한인권 서포터즈 영상단 사업은 북한인권 문제에 대한 인식이 과거보다 나아지기는 했지만, 여전히 관심과 공감대가 부족한 상황이다. 한국 청년·대학생, 이주배경청소년, 외국인 유학생이 함께 북한인권 문제에 대해 알아보고 실천 프로그램을 통해서 북한인권 개선활동에 대해 알아보는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모집대상 : 서울거주 한국 청년·대학생, 이주배경청소년, 유학생 50명 모집기간 : 5월 15일까지 활동기간 : 2024년 5월 ~ 7월(3개월) 우수 참가자 통일부 장관상 수여 자세한 내용은 Global-MZ 북한인권 서포터즈 영상단 모집 포스터 참고 사단법인 글로벌청소년센터는 한국에 온 이주배경청소년(만 9세∼24세)에게 안정적인 한국사회 정착을 위하여 ▲단계별 한국어 교육 ▲한국 학교 편·입학을 위한 서류 안내 ▲개별 상담을 통한 정착 지원과 개별 사례관리 ▲대입 지원 ▲예체능 교육 등을 통하여 한국 사회의 일원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 신청 상담 및 문의 (사)글로벌청소년센터, 02-2201-7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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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4
  • 한국문화예술교육총연합회,2024 KUACE 문예총국제무용콩쿠르 성료
    [동포투데이] 대한민국 문화예술을 선도하고 있는 한국문화예술교육총연합회는 지난 4월6일부터 20일까지 제19회 2024 KUACE 문예총국제무용콩쿠르와 국제무용웍샵을 개최했다. 한국을 비롯한 10개국 참여로 상명아트센터 대극장에서 민족무용 부문을 필두로 실용무용,현대무용 발레 경연을 진행했으며 1천명이 넘는 참가자들의 열정은 글로벌 무대의 경쟁력있는 무대로 매년 위상을 높이고 있다. 특히 몽골과 중국 등 해외 참가자는 한류문화체험, 예절교육, 명소탐방을 비롯하여 컨템포러리댄스, 발레, K Pop댄스 워크샵과 무용공연관람 등 한국문화의 아름다움과 우수성을 체감하며 피날레 갈라쇼 까지 어느해 보다 뜻깊은 프로그램으로 무용경연 축제의 장으로 성료되었다. 심사위원장인 장유리교수는 참가자들의 기량이 해가 거듭할수록 훌륭한 무대를 만들고 한국무용계의 발전과 위상은 간접적 문화사절단 역할을 넘어 문화 공공외교 역할까지 하고 있다는 자긍심을 전하며 훌륭한 무대를 펼친 국내, 해외 참가자들에게 애정과 격려를 보냈다. 또한 2025년에는 더욱 확대된 스칼라쉽으로 무용인 후학 지원을 하겠다고 전했다. 장학금이 수여되는 각 부문별 그랑프리는 다음과 같다. ▲전 부문 Grand Prize - 종합대상 에스닉댄스 일반부 –BATCHULUUN ERDENEBAYAR(바트촐롱 에르덴바야르-몽골국립예술단) ▲전 부문 Semi Grand Prize – 종합 차상 발레 클래식 – Tian Shisha ( Beijing Normal University3) ▲현대무용 전 부문 Grand Prize (대상) 컨템포러리 댄스 창작 고진경 – 덕원중학교3 ▲ 발레 전 부문 Grand Prize (대상) 발레 클래식 – 에스메랄다 염다연-고등부 ▲ 대학.일반부 전 부문 Grand Prize (공동대상) 발레 클래식 조서현 - 일반부 / 발레 클래식 안재은 (경희대학교3) ▲ 고등부 전 부문 Grand Prize (대상) 컨템포러리 댄스 창작 강희수 – 덕원여자고등학교2 ▲ 중등부 전 부문 Grand Prize (공동대상) 에스닉댄스 창작 – 한지호 - 국립국악중학교3 발레 클래식 서은율 - 선화예술중학교3 컨템포러리 댄스 창작 – 백윤아 - 신월중학교1 ▲초등부 전 부문 Grand Prize (공동대상) 발레 창작 – 정예린 - 여울초등학교4 발레 클래식 – 정훤의 - 서울대영초등학교6 ▲유치부 전 부문 Grand Prize (대상) 발레 창작 – 봄날의 피크닉 이시현 ▲실용무용 전 부문 Grand Prize (대상) 코레오(Choreography ) - 민지우외 18인 중등부 Group – 아라댄스아카데미 ▲실용무용 초등부 전부문 Grand Prize (대상) K-Pop댄스 Group- Hogjiltei alialagch – 어서흐이래뒤 (몽골) ▲2024 최고작품상 에스닉댄스 group : 다시:어울림(Harmony) - 청심국제고등학교 실용무용 group : 스트릿댄스 - Tesrelt - 몽골 컨템포러리댄스 group - 9회말 투아웃 - 최효진무용학원 발레 group - 백조의 호수 3막 중 pas de six – 발레 숲 팀이 수상했으며 본상 외 기관장 상을 비롯한 특별상에 예원학교 민시유, 중앙대학교 마창성, 다나에스아이 리스킨드지아, 중국난징대학교 JIANGL luy, 명덕여중 정가은, 한강여중 신아린, 일반부 변현정 등 22명이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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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2
  • 한국농구발전연구소, '다문화가족 역사 탐방대'와 2024 첫 문화탐방 성료!
    [동포투데이] 한국농구발전연구소가 다문화 가족들과 함께 한국 역사를 되돌아보는 올해 첫 문화탐방을 성황리에 끝마쳤다. 한국농구발전연구소(소장 천수길)는 이번 문화체험을 통해 '파스텔세상 다문화 어린이 농구단', '글로벌프렌즈 다문화 어린이 농구단', '맥파이스 다문화 어머니 농구단', 다문화가정 등 50여명에게 한국에서 다문화가정으로서의 주체성을 확립하고, 역사 교육으로 뜻깊은 경험을 선사했다고 설명했다. 문화탐방은 일제강점기에 독립운동 등으로 투옥돼 옥고를 치르다 순국한 선열을 기리기 위한 서대문독립공원 '독립문'과 '서대문형무소', '국립 대한민국임시정부 기념관' 등을 관람하는 역사투어로 진행됐다. 이어 안산 자랏길을 산책하는 사랑투어, '서대문 자연사 박물관'을 관람하며 한국 역사를 보고 느낄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역사탐방을 마친 에이미(초5·여)양은 "학교에서 배우고 말로만 듣던 유관순 열사의 감옥과 독방을 직접 보니 마음이 아팠다"고 소감을 말했다. 중국에서 귀화한 맹하나(43세·여)씨는 "서대문 자연사 박물관은 몇 번 와봤지만, 역사기념관이 있는 줄은 몰랐다. 한국에서 자라날 아이들을 위해 서대문형무소를 다시 방문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천수길 한국농구발전연구소장은 "다문화가정이 올바른 지식과 경험을 갖도록 마련한 역사문화 특별체험을 통해 아이들과 부모들이 특별한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면서 "앞으로도 동계스포츠훈련과 전지훈련, 각종 문화체험 및 역사탐방 기회를 제공해 다문화 정체성 함양에 힘쓸 것"이라고 의미를 더했다. 한국농구발전연구소는 2007년부터 다문화 및 비다문화 아동들로 구성된 어린이 농구단을 운영, 공정한 배움의 기회를 제공해 인종, 성별, 나이 불문 누구나 행복한 내일을 꿈꿀 수 있도록 '어글리더클링', '글로벌프렌즈 농구단', '파스텔세상 다문화가족 어린이 농구단' 등 다양한 미래인재 양성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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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8

실시간 국내뉴스 기사

  • 경찰, 다단계화장품 판매업자 13명 검거
    [동포투데이] 대구 중부 경찰서는 23일, 다단계 방문판매원 등록을 해주는 조건으로 150명에게 100억원대의 고가 수입화장품을 판매한 혐의로 모 화장품 판매업체 대표 구모(50, 여)씨와 직원 등 13명을 방문판매등에관한 법률위반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구씨 등은 2010년 7월부터 지난해 11월까지 대구 중구 모 화장품 방문판매업체 사무실에서 다단계 방문 판매원 등록을 조건으로 권모(35)씨 등 150명에게 주로 미국산 수입 화장품인 스킨, 로션, 에센스, 크림제품 등 107억원어치를 판매하고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이 중 안모(36·여)씨에 대해서는 방문 판매원 22명에게 2억4천여만원을 빌려준 뒤 최고 60,9%%가 넘는 고율의 이자를 받는 등 무등록 대부업을 했다며 대부업 등의 등록 및 금융이용자 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를 추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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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2-23
  • 매드포갈릭, 중국인 유학생을 위한 춘절파티 개최
    [동포투데이] 국내 세계 최대 마늘 테마 이탈리안 레스토랑 매드포갈릭(Mad for Garlic, www.madforgarlic.com)과 외식 빅데이터 분석기업 ‘레드테이블(www.redtable.kr·대표 도해용)’은 중국의 설 명절인 ‘춘절’을 맞이해 명동 눈스퀘어 6층에 위치한 매드포갈릭 명동점에서 서울에서 유학하고 있는 중국인 대학생 십여 명을 초청하여 춘절파티를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매드포갈릭이 정성껏 준비한 만찬은 물론, 식사 후 셰프와의 대담, 홍바오(세뱃돈) 이벤트 등 다양한 코너를 통해 뜻 깊은 명절을 보낼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되었다. 특히, 중국의 설인 ‘춘절’을 타지에서 외롭게 보낼 수 있는 중국인 유학생들에게 잊지 못한 추억을 만들어 주어 그 의미가 더욱 남달랐다. 행사에 참석한 중국인 유학생 류신(27세)은 “중국사람들은 인당 마늘소비량이 한국에 이어 전세계 2위를 차지할 정도로 마늘을 좋아한다”며, “중국인의 최대 명절인 춘절에 마늘을 주재료로 한 이탈리안 음식점인 매드포갈릭에서 즐거운 시간을 갖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한국관광공사의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우리나라를 찾은 유커(遊客·중국 관광객)는 600만명이 넘는다. 올해에는 그 수가 800만명을 돌파할 것으로 내다봤으며, 특히 대한민국의 설 연휴와 겹치는 중국 최대의 명절 ‘춘절’에는 전년대비 30% 증가한 12만여명의 유커들이 한국을 찾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기업들 역시 다가오는 춘절연휴에 맞춰 방한하는 중국인 관광객들을 유치하기 위해 주력하고 있다. 이번 행사 관련해 원정훈 MFG코리아 사업 총괄 이사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중국인 고객들과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하여 매드포갈릭과 더불어 한국의 문화를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매드포갈릭은 레드테이블과 공동으로 방한 중국 관광객을 위한 레스토랑 주문, 결제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하여 언제, 어디서나 매드포갈릭 메뉴를 알리페이로 주문, 결제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레드테이블은 2014년 행정자치부 주관 창업경진대회에서 중국인 관광객을 위한 레스토랑 서비스로 대통령상을 받은 벤처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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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2-23
  • 조재현-서경덕, 日 다케시마의 날 맞서 '독도뉴스' 공개
    [동포투데이] 지난 16일 티저영상이 공개돼 큰 화제 됐던 '독도뉴스-사라진 강치의 진실'편이 22일 일본의 '다케시마의 날' 행사에 맞서 완성된 동영상으로 유튜브(http://is.gd/Klgl01)에 공개돼 눈길을 끈다. '독도뉴스'는 일본의 터무니 없는 독도 영유권 주장에 맞서 조목조목 반박하는 '동영상 프로젝트'로 서 교수가 기획하고 배우 조재현이 직접 출연하여 진행하는 방식이다. 7분 분량의 이번 영상은 일본 내각 관방 소속의 '영토주권대책 기획조정실'에서 일본인의 독도 조업 모습을 담은 그림책 '메치가 있던 섬'을 교육 동영상으로 만들어 유튜브에 배포한 것에 대한 반박 동영상이다. 이에대해 서 교수는 "독도는 역사적,지리적,국제법적으로 당연히 한국 땅이지만 일본 정부의 독도 영유권 주장에 반박하는 정확한 사실을 네티즌들에게 보다 쉽게 알려 주고자 영상으로 제작했다"고 전했다. 또한 이번 '독도뉴스-2'에서는 요즘 인기리에 종영한 드라마 '펀치'의 이태준(조재현) 검찰총장의 목소리로 "동화책 가지고 장난치지 마래이!"라며 일본 정부에 돌직구를 날려 더 큰 화제가 되고 있다. 이에대해 조재현은 "일본의 독도 관련 거짓된 주장에 좀 더 유쾌하게 대응하고 싶었다. 독도의 진실을 좀 더 재미있게 알린다면 그만큼 네티즌들에게 더 잘 전달 될 수 있기 때문이다"고 강조했다. 조만간 영어 및 일본어 등 다국어로도 제작해 해외에도 널리 알리려고 준비중인 서 교수는 "일본 정부의 잘못된 독도 주장이 나올때마다 시리즈로 '독도뉴스'를 제작할 계획이며 유튜브에 공식 채널도 곧 오픈할 예정이다"고 덧붙였다. 한편 서 교수와 조재현은 독립기념관 독도학교 교장과 홍보대사로 각각 활동 중이며 특히 지난해 '고노담화'를 부정하려는 아베 정부의 잘못됨을 알리는 동영상을 제작하여 유튜브에 널리 홍보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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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2-22
  • 중국동포 이민사 다룬 음악극 “C” 아리랑, 서울 구로구민회관 대강당에서 펼쳐진다
    공연 무료티켓을 받고자 하시는 중국동포들은 phil228@hanmail.net ekw2011@nate.com 으로 중국동포임을 입증하는 신분증 여권, 외국인등록증 사진이 나오는 부분을 찍어서 한국식 이름과 연락처와 함께 보내오면 된다. 예약은 현재 받고 있으며 공연티켓은 2월 10일부터 발매할 예정이다. 문의 전화 : 02_868_25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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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
    2015-02-20
  • 아름다운 중국 연변조선족자치주
    중국 동북 길림성 동부에 위치해 있는 연변조선족자치주는 중국,로씨야,북한 3국 접경지대에 위치해있고 동해에 린접해있다.동부는 로씨야와 이웃하고 변경선의 총길이는 232.7km이며 남부는 북한과 이웃하고 변경선의 총길이는 522.5km로서 중국동북의 대외련결의 중요위치를 차지하고있을뿐만아니라 구라파-아세아대 륙의 중심지역이다. 그리고 중국과 북한,한국,일본 등 나라와 래왕 함에 있어서 제일 가까운 지역이다.연변은 동해와 제일 가까와 15km떨어져있고 로씨야의 보세르만과41km떨어져있다. 개방도시 훈춘은 동해연안의 주요항구-로씨야의 보세르,자루비노,해삼 위,북한의 라진,청진,한국의 속초,부산,일본의 신슈꾸,아까다 등 항구와 제일 가까이는 42km떨어져있고 제일 멀어서 해삼위를 지나 로씨야 적탑일대를 지나가는데 해삼위를 지나 서부 씨비리아 철도를 에돌기보다 1500km단축된다. 1952년 9월 3일에 성립된 연변조선족자치주는 총면적이 42, 700평방키로메터에 달하고 연길,훈춘,도문,돈화,룡정,화룡 등 6개 시와 왕청,안도 2개 현을 관할한다.주정부소재지는 연길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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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2015-02-18
  • 중국 조선족 제일 민속촌 화룡 진달래민속마을
    진달래촌은 중국 연변조선족자치주 화룡시 연화1급도로 북측에 위치해 있다. 화룡시내와 21킬로메터 떨어져있는데 전 촌 면적은 4369헥타르이다. 진달래촌에는 도합 511가구에 1332명 인구가 있다. 이중에서 조선족인구가 1209명인데 전 촌의 91%를 차지하고있다. 화룡시에서는 진달래촌을 중국 제일의 조선족민속마을로 건설하고있다. 진달래민속마을은 지금까지 이미 100여년의 력사를 갖고있고 조선족인구가 절대다수로써 조선족 생활풍속, 문화전통 등을 비교적 완정하게 보존했기에 국내외 관광객들이 조선족풍속을 체험하는 가장 좋은 곳이다. 진달래민속마을은 화룡시 "평강오아시스(绿洲)"건설의 중요대상중의 하나이다. 진달래조선족민속마을은 주로 특색농업생산구, 진달래 경축광장, 휴가농장, 민속상업구, 고급개인별장, 민속호텔 등을 건설한다. 계획에 따라 력사, 민속, 생태, 문화 등 특색에 의거하여 명실상부한 중국조선족민속 제1촌을 건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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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
    2015-02-18
  • 스타들의 발길도 이어지는 ‘큐스닭강정’
    [동포투데이] 요즘에는 맛 집 프로그램이 대세다. 각 방송사마다 맛 집을 소개하고 스타들의 먹방(먹는방송) 영상이 연일 화제를 이루고 있다. 방송에 소개된 맛집은 문전성시를 이루기도 한다. 마포구 망원동 망원시장 내에 위치한 큐스닭강정 역시 여러 방송을 타고 대세 맛집으로 떠올랐다. KBS ‘6시 내고향’을 비롯하여 MBC ‘무한도전’에서도 노홍철과 육중완 등이 찾아왔었고 식신로드에서도 MC들의 먹방이 이어졌다. 얼마 전에는 맛 집 프로그램인 ‘찾아라 맛있는 TV’에서 촬영을 마쳤고 곧 방영 예정 중에 있다. 큐스 닭강정을 찾는 스타들을 비롯하여 소비자들은 이 집만의 좋은 식감과 맛을 높이 평가한다. 자체적인 기술로 좋은 육질의 닭고기를 튀겨 여러 가지 맛을 입히면 어른들부터 어린아이들까지 누구나 좋아하는 닭강정이 만들어 진다. 무엇보다도 반값이라는 파격적인 가격은 소비자들의 발걸음을 더욱 재촉한다. 보통 시중에서 거의 2만원에 가까운 치킨 한 마리를 큐스닭강정에서는 1만 7천원에 두 마리 제공하고 있다. 큐스닭강정의 이러한 인기에 힘입어 전국 각지의 손님들로 북적이고 있으며 해외 방문객들도 찾아와 그 인기는 더욱 상승세를 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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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
    2015-02-17
  • (사)동포교육지원단, 2015 제6차 정기 회원총회 개최
    [동포투데이] 사단법인 동포교육지원단(이사장 석동현)은 2월 12일 오후 2시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제1대연회실에서 2015년 제6차 정기 회원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날 열린 총회에서는 2014년도 결산 감사보고 심의와 2015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이 안건으로 상정되어 처리됐다. 지원단은 2015년에도 기술교육을 주력으로 하고 조기적응프로그램 등의 동포교육 · 연구개발 사업과 장학사업과 같은 동포지원사업 등을 활발히 진행할 예정이며, 동포 취업 · 창업 지원 사업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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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2015-02-17
  • 이름값은 높이고 가격은 낮춘 서민대표 간식 큐스닭강정
    [동포투데이]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대표적인 간식거리 하면 가장 먼저 떠올리는 게 닭고기 요리일 것이다. 기호에 따라 튀기거나 굽고 각종 소스에 찍어 먹을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런 가운데 망원동 ‘큐스닭강정’이 맛과 높은 이름값, 낮은 가격으로 주목받고 있다. 큐스닭강정은 신선하고 육질 좋은 닭고기에 숙성된 반죽을 이용해 튀겨내는데 겉은 바삭하고 속살은 부드러워 조화로운 맛을 자랑한다. 또 달콤 닭강정, 매콤 닭강정, 핫콤 닭강정, 깐풍기 등 다양한 메뉴를 선보이고 있어 질리지 않게 골라먹는 재미가 있다. 이런 맛 때문인지 큐스닭강정은 상당히 높은 이름값을 자랑한다. 인기리에 방영중인 MBC ‘무한도전’ 가요제, 선거특집에 방영됐고 대표적인 푸드버라이어티 ‘식신로드’를 통해서도 전파를 탔으며 ‘찾아라 맛있는 TV’에서도 촬영이 진행돼 곧 전파를 탈 예정이다. 또 이런 높은 인기를 바탕으로 중국방송에 소개되는 등 국제적인 관심까지 받는 중이다. 그러나 이런 국내외 방송을 통한 높은 이름값에도 큐스닭강정은 ‘반값’이다. 한 마리 값에 두 마리 양의 닭강정을 제공하고 있는 것이다. 보통 시중에서 구입하는 닭 한 마리가 1만 8000원 정도인데 큐스닭강정에서 구입하면 두 마리에 1만 7000원이면 구입할 수 있는 것이다. 높은 이름값에도 반값 가격을 고수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큐스닭강정의 황경조 대표는 “어려운 서민경제에 저렴한 가격으로 가족들과 함께 푸짐한 닭강정을 먹으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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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2-17
  • 위안부 할머니, 미국 역사학자들에게 감사편지 보내다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이 거주하고 있는 경기도 광주의 '나눔의 집' 할머니들이 지난 5일 일본의 교과서 수정 시도를 비판하며 집단 성명을 낸 미국 역사협회 소속 역사학자 19명에게 감사편지를 보냈다고 16일(현지시간) 밝혔다. 편지를 보낸 대상은 맥그로힐 교과서를 집필한 하와이대 허버트 지글러 교수 및 집단 성명을 주도한 코네티컷대 알렉시스 더든 교수 등 '일본의 역사학자를 지지하며'라는 내용의 성명에 동참한 총 19명의 역사학자다. 뉴욕타임스 등 전 세계 유력지에 일본군 '위안부' 관련 광고 캠페인을 벌이고 있는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와 함께 준비한 이번 우편물에는 감사편지와 미국 매체에 게재했던 위안부 광고파일, 영어로 제작한 동영상 CD 등을 함께 동봉했다. 감사 편지에는 '이미 전 세계가 인정하는 일본군 '위안부'의 사실을 역사에서 지우려고만 하는 일본 아베 정부에 맞서 당당하게 잘못된 점을 지적하는 모습에 감사함과 지지를 보내고 싶다'라는 내용이 적혀있다. 또한 '한국에 방문할 일이 생긴다면 '나눔의 집'으로 초대하여 우리들의 생생한 증언을 직접 들려드려 당신들의 역사적 연구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한다'라는 내용도 첨가했다. 편지 맨 마지막에는 '나눔의 집'에 현재 거주하는 할머니 10명의 지장을 찍었고, 우편물 표지에는 서 교수가 작년말 페이스북에 광고하여 큰 화제가 됐던 일본 아베 총리의 위안부 망언에 관련한 애니메이션을 부착했다. 현재 뉴욕을 방문중인 서 교수는 "지난 2월초 '나눔의 집'을 방문하여 할머니들에게 미국 역사학자들의 움직임에 대해 전해 드렸더니 '감사의 표현을 꼭 하고싶다'고 하셔서 이번 편지를 보내게 됐다"고 전했다. 또한 서 교수는 "특히 할머니들께서 "세계적인 역사학자들이 이렇게 힘을 모아 움직인다면 전 세계에 퍼져있는 일본군 '위안부'에게 일본 정부는 반드시 반성과 사죄를 꼭 하게 될 것"이라며 미국 역사학자들의 움직임에 찬사를 보냈다"고 덧붙였다. 한편 서 교수는 4월말 혹은 5월초로 예정된 일본 아베 총리의 미국 방문에 맞춰 뉴욕타임스,월스트리트저널 등 미국의 유력 매체에 일본군 '위안부' 관련 광고를 내고자 현재 접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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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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