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6-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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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농협은행, 내부 범죄 은폐 시도... 고객 신뢰 흔들
    [동포투데이] 농협은행에서 발생한 사문서 위조, 고객 정보 유출 및 무단 통장 개설 등의 법률 위반 사례가 제보로 드러나면서, 은행 측의 이러한 행위에 대한 묵인과 은폐 시도가 큰 비판을 받고 있다. 제보팀장에 따르면 최근 제보를 통해 농협은행 성남위례지점의 한 직원이 수년간 고객의 명의를 도용하여 비동의 계좌 개설 및 대출, 카드론 사용 등의 불법 행위를 저질렀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이러한 행위는 단순한 개인의 범죄를 넘어서는 것으로, 은행 측의 문제와 무책임한 대응을 드러내고 있다. 농협은행 내부에서 발생한 이 사건은 가족 명의의 비동의 계좌 개설뿐만 아니라 고객 정보의 유출, 그리고 이를 통한 금전적 이득 취득 등 다양한 범죄 행위로 이어졌다. 특히, 이 직원은 고객과의 내연 관계를 이용하여 금전을 갈취하고 대부업을 통해 고리의 이자를 취하는 등의 행위를 반복하였으며, 이로 인해 은행 고객들에게 심각한 피해를 주었다. 피해자 A씨는 '은행 직원이 가족의 명의를 도용해 대출을 받는 등 여러 불법 행위를 저질렀다'며 '이로 인해 가족 모두가 큰 피해를 입었고, 경제적으로도 매우 힘든 상황에 처했다'고 호소했다. 이어 그는 '은행 측에 여러 차례 문제를 제기했으나, 제대로 된 답변이나 조치를 받지 못했다'고 덧붙였다. 더욱이 이 사건은 은행 측의 은폐 시도로 인해 더 큰 문제로 비화되었다는 점에서 큰 충격을 주고 있다. 제보자의 피해 사실에 대해 농협은행 측이 반론이나 정정 요청을 하지 않음으로써, 사실상 제보자의 피해 사실을 인정하는 것으로 해석될 수 있다. 농협은행은 이 사건에 대한 해명이나 구체적인 대책을 제시하지 않은 채 침묵을 지키고 있어 비판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이러한 사례는 금융기관으로서의 기본적인 신뢰와 책임을 심각하게 훼손하는 것으로, 농협은행은 이번 사건을 계기로 내부 감사를 철저히 하고, 재발 방지를 위한 구체적인 조치를 취해야 할 것이다. 이번 사건은 단순한 개인의 일탈을 넘어 은행 시스템의 구조적 문제를 드러낸 것으로, 보다 철저한 내부 관리와 감시가 요구된다. 금융기관으로서의 신뢰와 책임은 고객의 신뢰를 바탕으로 운영되는 만큼, 농협은행은 이번 사건을 통해 내부 관리 시스템과 윤리 의식을 재정비할 필요가 있다. 고객의 안전과 신뢰를 최우선으로 하는 금융 환경 조성을 위해 농협은행의 신속하고 투명한 대응이 요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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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30
  • 서울오페라단 단장 윤예원(팝페라가수 씨클라인) "UN평화 대상" 수상영예
    [동포투데이] 서울오페라단 단장 윤예원은 2023 바이든 미국 대통령금상수상에 이어 올해 UN평화대상과 대한민국을 빛낸 대상 문화부문 대상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2015년 달려라 하니 를 제작한 방용석 프로듀서와 함께 "우린 할수 있어" "노 바디 캔 스탑 미" "천상의 이별" 등의 앨범을 발매하며 국내외 왕성한 활동으로 한국의 팝페라 퀸이라는 수식어가 붙은 그녀는 탁월한 무대매너와 힐링을주는 팝페라 가수로 선두를 달리고 있으며 백금자 우리옷 공식한복모델과 루디아드레스 공식 모델을 할 정도의 뛰어난 미모를 자랑한다. 1957년 창립한 서울오페라단의 3대 단장으로 낮은 자세로 임하며 사회봉헌에 선한영향력을 행사하는 윤예원은 소아암 어린이돕기 심장병환우 치매 노인분들 한국청소년동아리연맹 홍보대사와 심사위원장을 맡고 있으며 사회공헌을 꾸준히 해오는 선한영향력의 훌룡한 성심을 전달하는 가수로 입지를 높이고 있다. 윤예원은 사회각층의 수상기록이 많으며 겸손과 배려 낮은 자세로 관객들께 행복을 드리는 가수로 더욱 노력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UN평화대상 수상자로는 국회의원 윤상현, 포항시장 이강덕, 화성시장 정명근, 광주시장 방세환, 을지대학교병원 오한진박사, 함평군의회 이남오 군의원, 마포문화원 최재홍 원장, 안양대학교 허윤정 학장, 한국국제예술학교 설립자 남카라 교장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편 1952년에 창단한 서울오페라단은 올해 10월 정기연주회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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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28
  • ‘인생을 멋지게’ 이인권 대표 북토크,,,“출세보단 성공을”
    [동포투데이] ‘인생을 멋지게 살자’를 주제로 한 ‘북토크’가 지난 25일 서울 중구 정동 프란치스코교육회관 산다미아노에서 이인권 문화경영미디어컨설팅 대표(문화커뮤니케이터)를 초청한 가운데 열렸다. ‘Blissful Mind-삶을 레벨업 시키는 지혜’의 저자인 이 대표와 독자들의 소통 자리로 마련된 이날 북토크는 문화예술 분야 전문가들의 독서증진 및 건강 도모를 위한 포럼인 ‘산+책+자’가 주관했다. 이 대표는 시대가 변하는 환경에서 ‘참행복’과 ‘참성공’의 개념을 짚어보며 자신이 사회적·개인적으로 실천해 온 경험담을 풀어내 참석자들과 ‘라포르’(공감)를 형성했다. 이 대표는 먼저 우리 사회가 ‘출세주의’에 빠져 비교의식과 지나친 경쟁심으로 인해 만족과 행복감을 느끼지 못한다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행복감을 가져다주는 참성공 가치가 사회의 기본값이 돼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출세’는 화려하고 외면적이며 일과성이지만 ‘성공’은 소박하고 내면적이며 지속적인 것”이라는 게 이 대표의 설명이다. 이어 “지금 한국 사회는 출세주의에 얽매여 있어 성공의 가치 정립이 절실하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우리사회가 권력, 돈, 명예를 갖춰야 출세라고 여기고, 또 그것을 성공이라고 생각하는 것이 문제”라고 지적했다. 그는 ‘가치와 의미 있는 것을 실천하며 얻는 행복감’을 성공의 요소로 내세우며 “사회를 지배하는 출세 강박관념을 떨쳐버려야 인생의 ‘참행복’를 누릴 수 있을 것”이라고 제시했다. 이 대표는 저서에서 ‘더없이 참된 행복감’을 의미하는 ‘블리스’(bliss·지복-至福)를 키워드로 제시했다. 물질적 욕구를 충족하는 것보다 정신적 가치가 충만한 것이 건강의 비법이며 ‘참행복’을 누리는 지름길이라고 역설했다. 그동안 이 대표는 ‘문화로 소통하는 사회’를 줄기차게 주장해 왔다. 또한 ‘출세’가 아닌 ‘성공’하는 가치가 중시돼야 국민의 행복지수가 높아질 수 있다고 글이나 강연을 통해 널리 전파해 왔다. 이 대표는 언론사, 공공기관, 민간기업, 학계 등 다양한 분야를 섭렵하면서 수십 년의 조직생활을 실무자부터 최고경영자(CEO)에 이르기까지 거치며 다양한 경험을 해왔다. 이로부터 터득한 지혜를 바탕으로 개인적 성공과 국가적 선진화를 주제로 10권이 넘게 저술했으며, 한국소리문화의전당 대표와 예원예술대학교 겸임교수를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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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27
  • ‘태권발레 in 힐링스쿨’ 2024 신나는 예술여행 ‘전국 공연’
    [동포투데이]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추진하는 ‘2024 신나는 예술여행’이 전국 순회 여정에 나선다. ‘신나는 예술여행’ 프로그램은 대표적인 문화복지 사업으로 매년 공모를 통해 우수 예술단체를 선정해 진행된다. 올해 사업에는 각 장르별 예술단체들이 전국 방방곡곡을 찾아 일상에서 예술을 접하기 어려운 문화소외계층을 찾아가 우수한 공연과 전시를 펼친다. 이 사업에 복합장르 부문에 선정된 비바츠아트(총감독 조윤혜 남서울대 교수)는 ‘태권발레 in 힐링스쿨’ 공연이 오는13일 서울시립장애인복지관을 시작으로 10월 30일까지 전국 15개 장애인복지시설을 순회하게 된다고 밝혔다. 6일 비바츠아트에 따르면, 이번 공연에선 서양 발레와 태권도를 융복합해 국내외에서 특허를 받은 ‘예술스포츠’(Art+Sports) 작품을 먼저 관람한다. 이어 참가자들이 발레의 기본 율동과 태권도의 기초 동작을 익혀 직접 연기를 시연하는 색다른 체험 기회를 갖는다. 사업을 주관하는 조윤혜 비바츠아트 대표는 “예술체험을 통해 자신감과 함께 꿈과 희망을 불어넣어 주며 문화적 소양과 정서 함양을 고취하도록 하겠다”고 설명했다. 이번에 전국을 순회하는 이 작품은 그동안 전국문예회관 우수프로그램 및 소외지역 문화복지 공연작품으로 선정돼 지금까지 전국에서 1천회 가까운 공연을 펼쳤다. 한편, 신나는예술여행 사업은 문화시설로부터 먼 거리에 거주하거나, 비용 부담이나 특별한 상황에 의해 상대적으로 문화예술을 즐기기 어려운 국민에게 문화예술단체가 직접 찾아 나선다. 이 사업은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국가보조금으로 비용 부담 없이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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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9
  • 제17회 '대한민국환경문화페스티벌·한중 환경사랑교류제' 개최
    [동포투데이] 환경보호의 실천 및 중요성을 주제로 한 제17회 ‘대한민국환경문화페스티벌’이 지난 4일 오후 5시 여성프라자공개홀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대한민국녹색환경문화NGO연맹(대표회장 박종운)이 주최와 주관을 했으며, 한국기자연합회(회장 이창열), 환경부, 산업통상자원부, 서울시의 후원으로 개최됐다. 이날 사회는 전문 MC 이원종과 가수 홍진삼이 이 진행을 맡아 시상식을 뜨겁게 달구었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산업통상부 장관상: (주)때르미오 김예영 대표이사 ▲환경부 장관상: (주)엔티엔에코텍 류명상 대표 ▲경기도 도지사상: 정책학 박사 조성보 교수 ▲서울 시장상: 박하준, 임세하 학생이 상을 수상했다. 아울러 이 날 행사에서는 한국기자연합회 이창열 회장이 대회 총재로 참석해 각 기관장상을 대리 시상했다. 이번 행사를 후원한 이창열(한국기자연합회 회장) 대회 총재는 “전 세계적으로 현재 기상악화등 많은 피해를 보고 있는데 이는 인류가 산업발전을 하면서 지구 환경을 소홀히 한 결과 이다”며 “참가자들이 환경의 중요성에 대해 쓴 글들이 점점 수준이 높아지고 있으며, 앞으로도 많은 사람들이 환경보호에 각별한 관심을 기울였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주최인 대한민국녹색환경문화 NGO연맹은 환경보호실천을 통한 삶의현장에서 이웃이나. 자신이겪은 환경보호의 중요성과 우리가 앞으로 실천해야 할 내용으로 체험수기, 창작그림, 포스터, 고발사진 등 세션으로 공모하여 우수작품을 선정해 공정하고 엄정한 심사를 통해 각 기관장 상 수상자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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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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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韩国·华星艺术团一周年庆典”圆满举办
    2016年6月18日晚“韩国·华星艺术团一周年庆典暨国务院侨办华星才艺培训交流团欢迎晚宴”在韩国首尔永登浦区隆重举行。国务院侨办华星才艺培训交流团团长王坚、原大韩民国国务院总理李寿成、中国驻韩大使馆领事部总领事董敏杰、中国在韩侨民协会总会总会长韩晟昊、韩国·华星艺术团团长王海军出席了本次会议并致辞,还有在韩友好华侨华人社团,韩国人友好社团以及中韩各界嘉宾,演艺界团体、明星以及著名演员出席并演出祝贺。 ▲ 全体嘉宾及演出人员合影 致辞后,出席的贵宾们共同进行了剪彩仪式,并且切蛋糕庆贺韩国·华星艺术团成立一周年。 ▲ 嘉宾为韩国·华星艺术团一周年庆典剪彩 ▲ 嘉宾为韩国·华星艺术团一周岁生日切蛋糕 对于在过去一年中积极参与韩国·华星艺术团活动,做出重要贡献的团员们颁发了功劳奖与优秀奖,获得功劳奖者有韩国·华星艺术团监事会主席尹昕、常务副团长崔爱顺,获得优秀奖者有团员王克娜、李美子、金东日、朴顺善、河智敏。 ▲ 颁奖 韩国·华星艺术团在成立后,作为中韩文化艺术交流的代表积极参与到中韩友好交流的各种活动中,得到了社会各界的认可和赞誉。为了更好的提高艺术团的整体水平,韩国·华星艺术团分别与首尔文化艺术大学、韩国演剧演艺人协会、王虎电影学校签订了合作意向书,将在今后开展更多的深度合作。 ▲ 首尔文化艺术大学郭鲁兴副总长与韩国·华星艺术团王海军团长签订协议 ▲ 韩国演剧演艺人协会崔日华会长与韩国·华星艺术团王海军团长签订协 ▲ 王虎电影学校金王虎总裁与韩国·华星艺术团王海军团长签订协议 庆典在韩国·华星艺术团全体成员的大合唱《祝福祖国》中拉开了帷幕。随后艺术团成员们表演了体现中国五千年文化源远流长的汉服古典舞《礼仪之邦》,汉族现代舞《家乡美》,庆祝华星一周年的独唱《举杯吧!朋友!》、《拾彩贝》、《我是中国人》,具有中国民间艺术气息的《秧歌舞》、《藏族高原蓝》,凸显异域风情的《印度舞》,还有韩国·华星艺术团的未来之星河智敏表演的肚皮舞《森林公主》;出席嘉宾也参与到了庆典演出中,有王虎电影学校总裁金王虎先生献上的《武艺表演》、国侨办交流团李振涛老师带来的美声《我的太阳》、韩国著名演员以及韩国演剧演艺人协会会长崔日华先生带来的独唱《你是我的男人》、国侨办交流团潘东老师带来的中国功夫《太极八卦连环掌》等。最后,韩国·华星艺术团的一周年庆典在歌声《奔向未来》中圆满落下帷幕。 ▲ 大合唱《祝福祖国》 ▲ 汉服古典舞《礼仪之邦》 ▲安英兰老师 独唱《举杯吧!朋友!》 ▲秧歌舞 ▲ 周文森老师 独唱《拾彩贝》 ▲ 舞蹈《藏族高原蓝》 ▲ 韩国·华星艺术团常务副团长崔爱顺 独唱《我是中国人》 ▲ 汉族现代舞《家乡美》 ▲ 金王虎总裁《武艺表演》 ▲ 河智敏 肚皮舞《森林公主》 ▲ 崔日华会长 独唱《你是我的男人》 ▲ 李振涛老师 独唱《我的太阳》 ▲ 印度舞 ▲ 潘东老师 中国功夫《太极八卦连环掌》 ▲ 歌曲《奔向未来》 韩国·华星艺术团以传承和弘扬中华文化为己任,建立和谐侨社为目标,广泛团结旅韩华侨华人文化艺术精英,聚集正能量,讲好中国故事,传播中国好声音,在王海军团长的领导下,将以全新的面貌,为中韩文化交流做出更大的贡献。未来,韩国·华星艺术团还将建立华星礼仪服务公司,华星国际艺术学校,华星演艺经纪公司,为更好的促进中韩文化交流而做出努力。 ▲ 原大韩民国国务总理李寿成(左),韩国·华星艺术团团员河智敏(中),韩国·华星艺术团团长王海军(右) ▲ 国务院侨办华星才艺培训交流团领导与韩国·华星艺术团领导合影 ▲ 国务院侨办华星才艺培训交流团领导与韩国·华星艺术团领导合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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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6-23
  • '연평해전 영웅의 숲' 완공, 24일 기념식 열려
    [동포투데이] 지난해 7월 조성에 나선 ‘연평해전 영웅의 숲’이 준공되어, 오는 24일 경기도 파주시 DMZ 인근 도라산 평화공원에서 숲 조성 참여자들과 함께 완공식을 진행한다. ‘연평해전 영웅의 숲’은 제2 연평해전 전사자 장병을 추모하기 위해 조성된 숲으로서, 온라인 시민모금을 통해 숲 조성 기금을 마련하였으며, 직장인, 국회의원, 기업, 현역 및 예비역 군인 등 350여명이 참여하여 일주일 만에 2차 모금목표를 달성한 바 있다. 숲은 DMZ에서 1.8km 떨어진 도라산평화공원에 조성되었으며, 소나무, 무궁화 등 1,300여 그루가 심겼다. 또한, 연평해전의 의미와 숲 조성 참여자들의 이름이 각인된 현판 또한 설치되었다. ‘연평해전 영웅의 숲’ 조성 완공식은 오는 24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도라산 평화공원에서 열릴 예정이며, 연평해전 전사자 유가족 및 참전 전우를 포함해 숲이 조성될 수 있도록 협조해 준 경기관광공사, 해군 본부, 숲 조성 크라우드 펀딩 참여자가 참석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는 남북음악회를 추진중인 린덴바움 페스티벌 앙상블 음악감독 원형준 바이올리니스트의 추모공연으로 시작하여 영웅의 숲 해설 및 현판 제막식을 마친 뒤 도라산 평화공원을 둘러보는 것으로 마무리 된다. 한편, 연평해전 영웅의 숲 조성을 진행한 트리플래닛(treepla.net)은 지금까지 중국 사막화 방지 숲, 세월호 기억의 숲, DMZ 폴 매카트니 평화의 숲 등 다양한 사회적, 환경적 가치가 있는 숲을 조성해 오고 있으며, 엑소숲, 동방신기숲 등 스타의 이름으로 74개의 숲을 조성한 바 있다. 2010년 설립 이후 중국, 케냐, 네팔, 미국 등 전 세계 12개국 116개 숲에 55만 그루의 나무를 심어 매년 약 16,000톤의 이산화탄소 상쇄 및 45억 원 이상의 경제적 가치를 창출하고 있는 B corp 인증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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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6-23
  • 서경석 · 서경덕· 에듀윌, '해외 한글 공부방 지원 프로젝트' 본격 가동
    ▲ 기증된 노트북으로 한글 수업을 받고 있는 이란 학생들 [동포투데이] 전 세계 주요 도시에 '한글 공부방' 지원 프로젝트를 진행중인 방송인 서경석과 성신여대 서경덕 교수가 종합교육기업 에듀윌과 힘을 모아 '해외 한글 공부방 지원 프로젝트'를 새롭게 시작한다고 23일 밝혔다. '해외 한글 공부방 지원 프로젝트'는 재외동포들이 직접 운영하는 한글 교육시설에 부족한 교육물품을 직접 지원하는 것으로 이번에는 이란 '테헤란 한글학교'에 노트북,빔 프로젝터,칠판 및 캐비넷,문구류 등을 기증했다. 이번 일을 기획한 서 교수는 "재외동포들이 한글 교육시설을 운영하는 곳을 많이 봤는데 시설이 열악하여 어려움을 많이 겪는것을 보고 한글교육에 필요한 물품을 지원하고자 이 일을 2년 전부터 시작했다"고 전했다. 그는 "올해부터는 재외동포들이 운영하는 한글 교육시설 뿐만이 아니라 외국인들 스스로가 자발적으로 '한글 스터디 모임'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곳까지 확대하여 지원을 계속해 나갈 예정이다"고 덧붙였다. 특히 서 교수는 "한류가 이미 세계인들에게 많이 전파된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아직 한류 전파가 더딘 아프리카 지역, 한류의 붐조성이 시작된 쿠바 등 한글 교육에 관심을 갖기 시작하는 지역에 더 지원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지금까지 이들은 일본 교토의 한글 공부방 지원을 시작으로 모스크바,상파울루,토론토,마닐라,호치민,타슈켄트 등 전 세계 주요 도시 14곳에 한글 공부방을 지원해 왔다. 이 일을 함께 진행하는 서경석은 "한글 교육에 관심이 많아 작년에 한국어 교원 자격증까지 취득했다. 이처럼 한글 공부방 지원 뿐만이 아니라 전 세계 한글 교육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는 일을 계속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특히 서 교수와 서경석은 세종학당재단 이사와 홍보대사로도 활발히 활동중이다. 또한 '한글 공부방' 간판 디자인을 재능기부로 돕고있는 유다솜 씨는 서경석의 아내로 한글 공부방 프로젝트에 부부가 함께 힘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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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6-23
  • 이주배경청소년 전문가 양성교육 입문과정 운영
    [동포투데이] 이주배경청소년지원재단(무지개청소년센터, 소장 강선혜)은 이주배경청소년 등 다문화정책과 관련된 사업을 수행하는 실무자의 전문성 강화 및 이주배경청소년 지원 인력풀 확대를 위하여 “이주배경청소년 전문가 양성교육 입문과정”을 2016년 6월 23일(목)부터 6월 25일(토)까지 2박 3일 동안 서울여성플라자에서 숙박형 교육으로 운영한다. ※ 이주배경청소년지원재단(무지개청소년센터)은 청소년복지지원법 제30조에 따라 이주배경청소년들의 안정적인 한국사회 정착을 위하여 2006년 여성가족부의 지원으로 설립된 비영리 재단법인이다. 본 과정은 이주배경청소년을 이해하고 다문화정책을 수행하는데 필요한 기초적인 이론교육과 다문화감수성에 대한 실무자 소양교육, 출입국관리 제도의 이해, 이주배경청소년 상담 및 이주배경청소년과 함께 하는 시간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본 과정은 입문과정으로서 현장 실무자들이 다문화 사회 및 이주배경청소년에 대한 기초 지식을 다질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2016년도 입문과정 수강생은 다문화가족 관련 실무자, 청소년 시설 실무자, 방문지도사, 이중언어교사 등 다양한 분야에 종사하고 있어 본 교육을 통해 다양한 아이디가 공유될 것으로 기대한다. 또한 이번 과정은 이주배경청소년에 관한 5가지 주제를 사전과제로 제시하였으며, 이는 교육기간 동안 수강생들의 다양한 시각으로 논의될 예정이다. 2016년도 이주배경청소년 전문가 양성교육(입문)에 신청한 이용민 씨(인천동구청소년수련관)는 “인천지역에 탈북청소년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청소년 시설과 연계되는 탈북청소년들이 없어 안타까웠다. 앞으로 수련관에서 탈북청소년을 위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자 하는데 본 교육이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으며 최영주 씨(면목종합사회복지관)는 “다문화가정 자녀들의 사회적응력 향상프로그램을 진행하게 되어 본 교육을 통해 다문화청소년들을 이해하고 이들이 우리 사회에서 더욱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싶다.”고 밝혔다. 무지개청소년센터 강선혜 소장은 “최근 이주배경청소년에 대한 우리 사회의 관심이 증대되고 있으며 이를 반영하듯 본 교육에 대한 관심 및 지원자의 숫자도 늘어나고 있다.”라고 밝혔다. 또한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수강생들이 본 교육을 통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고 각자의 위치에서 더욱 전문성을 가지고 활동해 나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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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6-22
  • 레인보우 합창단, 거리공연 활발히 진행
    [동포투데이] 한국최초의 다문화합창단인 레인보우 합창단이 2016 거리공연을 6월 22일 명동 KEB하나은행 본점 뒤 야외무대에서 진행한다. 명동거리공연은 2016년 5월 명동예술극장에 이어 두 번째다. ㈔한국다문화센터(공동대표: 김성회, 이현정)에 따르면 이번 거리공연은 남대문경찰서 글로벌 치안봉사대와 레인보우합창단과 충주시립 택견 시범단 그리고 KBS 공채 개그맨 출신인 블랑카 역할로 유명한 정철규씨의 사회로 레인보우합창단과 충주시립 택견시범단 공연을 진행한다. 또한 한국의 주요 관광지인 명동에는 중국 및 외국 관광객들이 레인보우 합창단 공연을 함께 즐길 수 있으며, 한국 고유 무술인 택견을 통해 외국인들에게 한국 문화를 알리는 기회가 될 거라고 예상된다. 레인보우합창단 2016 거리공연은 방송문화진흥회의 후원으로 남대문경찰서와 함께 진행하며 추후에도 관련기관의 협조 하에 많은 길거리공연 및 행사를 진행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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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6-21
  • '욕설논란' 배우 김민수, 중국동포에 공식 사과
    [동포투데이] 배우 김민수는 소속사 알스컴퍼니를 통해 중국동포에게 드리는 사과문을 배포하고 또 한번 고개 숙였다. 김민수는 “공인으로서 입이 열 개라도 드릴 말씀이 없다”면서 “중국동포 사회와 옌벤 푸더 구단을 비하하려는 의도에서 했던 말은 아니였지만 이유여하를 불문하고 저의 잘못”이라고 사과했다. 김민수는 더불어 “저의 언행으로 인하여 상처 받으신 중국동포 여러분들과 옌벤 푸더 구단의 모든 분들 그리고 동포축구단을 아끼시는 팬분들께 다시 한번 진심으로 사과 드리며 이렇게라도 용서를 구한다”고 덧붙였다. <다음은 알스컴퍼니 공식사과 전문 > ▲ 알스컴퍼니 홈페지 김민수 공식사과 전문 캡쳐 이에 앞서 지난 17일 윤빛가람 선수가 김민수한테서 받은 욕설 메세지를 인터넷에 공개하면서 중국과 한국을 떠들썩하게 만들었다. 일파만파 확장된 이번 논란의 메세지 중에는 중국인과 한민족인 조선족 그리고 윤빛가람 선수와 연변FC를 인격적으로 비방하고 모독하는 심한 욕설이 담겨 있어 중국동포 사회의 공분을 자아냈으며 (사)동북아평화연대(이사장 도재영) 동포모니터링단은 “김민수의 조선족 비하발언, 진정한 사죄는 중국동포에게 해야한다”는 내용의 성명을 발표하고 김민수씨에게 동포사회와 연변FC에 정식 사과를 촉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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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6-21
  • 4.19 동포후원장학회, 감사장 전달 받아
    ▲ 이날 감사장은 연변TV방송 한국사무소 이호국 대표와 흑룡강신문 한국지사 나춘봉 사장이 전달했다. [동포투데이] 4.19 동포후원장학회(회장 이세현)와 임직원, 회원들이 지난 17일 연변TV방송국과 연변자치주 화룡시 로과소학교로부터 감사장을 전달받았다. 이번 감사장 전달은 지난 2001년도부터 매년 임직원들이 중국을 방문하여 연변TV 방송을 통해 불우학생 돕기 성금전달, 동포사랑 노래자랑, 경노잔치 후원 등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해온 데 대한 감사의 표시로 이루어졌다. 감사장은 연변TV방송 한국사무소 이호국 대표와 흑룡강신문 한국지사 나춘봉 사장이 전달했다. ▲ 이날 4.19 동포후원장학회는 동포언론인으로서의 사명감을 가지고 동포사회와 4.19 후원장학회에 큰 힘을 보태준 연변TV방송 한국사무소 이호국 대표와 흑룡강신문 한국지사 나춘봉 사장에게 그 동안 노고에 대한 전체회원들의 깊은 감사의 뜻이 담긴 감사패를 전달했다. ▲ 이날 4.19 동포후원장학회는 동포언론인으로서의 사명감을 가지고 동포사회와 4.19 후원장학회에 큰 힘을 보태준 연변TV방송 한국사무소 이호국 대표와 흑룡강신문 한국지사 나춘봉 사장에게 그 동안 노고에 대한 전체회원들의 깊은 감사의 뜻이 담긴 감사패를 전달했다. 장장 15년간이나 중국 동포들이 거주하는 지역을 찾아다니며 어려운 동포학생들에게 뜨거운 손길을 보내고 있는 4.19 동포후원장학회는 국내봉사활동과 더불어 회원들이 매월 자발적으로 사랑의 계좌를 통해 기부한 성금을 전달하여 불우학생들이 밝은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도와 왔다. 이세현 회장은 4.19 동포후원장학회는 앞으로도 더욱 적극적으로 봉사활동에 참여하여 국민에게 봉사하고 불우이웃사랑을 실천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 4.19 동포후원장학회(회장 이세현)와 임직원, 회원들이 지난 17일 연변TV방송국, 흑룡강신문, 연변자치주 화룡시 로과소학교로부터 감사장을 전달받았다 한편 이날 4.19 동포후원장학회는 동포언론인으로서의 사명감을 가지고 동포사회와 4.19 후원장학회에 큰 힘을 보태준 연변TV방송 한국사무소 이호국 대표와 흑룡강신문 한국지사 나춘봉 사장에게 그 동안 노고에 대한 전체회원들의 깊은 감사의 뜻이 담긴 감사패를 전달했다. 4.19 동포후원장학회는 애초 한국민주화운동의 상징인 ‘4.19’ 민주혁명의 애국정신을 국내외에 선양하려는 취지로 1994년에 설립된 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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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6-18
  • '조선족 비하' 배우 김민수, 윤빛가람에 공개 사과
    [동포투데이] 중국 슈퍼리그 연변FC에서 뛰고 있는 축구선수 윤빛가람이 배우 김민수의 욕설 메시지를 공개해 논란이 일고 있다. 윤빛가람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이글은 최근 '우리집 꿀단지'라는 드라마에 나온 연기자 김민수라는 사람의 글입니다. 여러분 어떻게 생각하시나요?"라는 배우 김민수와의 대화 내용이 담긴 사진과 글을 공개했다. 윤빛가람이 공개한 대화내용에는 "조선족들이랑 공놀이 열심히 해. 어디 연변에서 놀던 X가 깝죽거리고 있어. 어디 때놈같이 생겨가지구. 난 중국 토종인줄 알았어" 등 윤빛가람과 그의 소속팀인 연변FC , 조선족을 비하하는 강한 어조의 욕설이 적나라하게 포함돼 있다. 네티즌들의 비난이 커지자 인스타그램을 비공개로 전환한 김민수는 17일 오후 소속사를 통해 “불미스러운 일에 대해 사죄 말씀드린다”며 “순간적으로 이성을 잃어 의도치 않은 말이 나갔다. 윤빛가람 선수와 팬들에게 깊이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윤빛가람은 "어느 선수든 누구하나 자기 팀 자기 팬들 욕하는데 기분 좋은 사람 없습니다"라며 "다른 의도 없습니다 제 팬들 욕하는 게 싫었을 뿐. 저라고 기분 좋을리가 있나요. 잘못 된건 바로 잡아야 된다고 생각했을 뿐입니다"라고 글을 올린 뒤 해당 메시지를 삭제했다. 배우 김민수는 1983년 생으로 지난 2008년 영화 '아름답다'로 데뷔한 후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 백야'에서 조나단 역으로 주목받았다. 최근엔 지난 4월 종영한 KBS1 일일드라마 '우리집 꿀단지' 안태호 역을 맡아 한 여자를 사랑하는 순애보 연기를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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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6-17
  • 교육그룹 더필드, 여름방학 체험활동 현장에 안전전문가 파견
    ▲ 교육그룹 더필드는 여름방학 현장체험학습 캠프 기간에 학교단체와 체험활동 현장에 안전전문가를 파견한다. 여름방학 캠프 수련활동에 참가한 청소년들이 로프기구를 타고 하강하며 즐거워하고 있다. 사진= 교육그룹 더필드 [동포투데이] 행동훈련 전문업체 교육그룹 더필드는 여름방학 현장체험학습 캠프 기간에 학교단체와 체험활동 현장에 안전전문가를 파견한다고 15일 밝혔다. 체험학습 안전요원은 초·중·고 학교 체험활동 및 수학여행 등 학생 인솔 및 ▲ 인원 집합 ▲ 안전 통제 ▲ 바른자세 교육 ▲ 점호 ▲ 저녁 순찰근무 등 학교 출발 시 부터 체험활동을 마치는 시간까지 원스톱으로 서비스할 계획이다. 또한 학생들 행사 현장에서 ▲ 응급처치 및 심폐소생술 ▲ 단체 이동 및 통솔 ▲ 고층건물 화재 시 안전 탈출법 및 로프 매듭법 ▲ 수상안전 탈출법 등의 안전교육도 준비했다. 주요 강사진은 대한적십자사 인명구조 교육전문가, 소방학교 교수, 해병대 특수부대 교관(전), 특전사 교관(전), 대학 체육학과 교수, 전문 경호원, 산악전문가 등 수상 훈련 전문가, 응급처치 강사, 인명구조원, 응급 구조, 심폐소생술 등의 전문가들이 함께한다. 더필드의 이희선 훈련본부장은 “대규모 인원 및 불특정 다수가 모이는 행사는 인원 통제와 안전 확보가 쉽지 않아 안전사고가 많다” 면서 “행사가 크던 작든 사람이 모이는 곳에는 안전요원 상주가 필수가 돼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또 “만일의 안전사고에 우왕좌왕 하지 않고 신속, 정확, 침착하게 현장상황에 대처해야 제2의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안전요원 파견 및 재난안전 교육 문의는 더필드 홈페이지 ( www.thefield.co.kr )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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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6-17
  • 제1회 대한민국 환경공헌대상 공로상 받은 마술사 함현진 교수
    ▲ 마술사 함현진교수가 대한민국 환경공헌대상에서 환경마술로 축하 공연하고 있다. 사진 유은선 [동포투데이] 지난 8일 국회의사당 국회헌정기념관 대강당에서 제1회 대한민국 환경공헌대상이 성황리에 개최 되었다. 이날 행사는 대한민국 환경공헌대상 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환경감시 국민운동분보와 국제언론인연합회(상임대표 김재수)가 주관했다. 이날 대회장으로는 전 국무총리 정운찬, 집행위원장으로는 이만의 전 환경부장관이 맡았다. 마술사 함현진과 방송인 심민씨가 사회를 맡은 이번 시상식에는 함진규 새누리의원과 박영선 더 민주당 의원이 특별상을 받았고 시상식에는 각계각층에서 약 700여 명이 참석했다. 특히 홍보대사들인 가수 이프로(이훈성), 방송인 김채현, 방송인 심민, 마술사 함현진, 엠펙트, 더스타즈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함현진씨는 환경을 위한 국내 최초의 환경마술을 공연하였고 환경마술을 개발한 공로를 인정받아 제1회 환경공헌대상 공로상을 수상했다. ▲ 마술사 함현진교수가 대한민국 환경공헌대상 공로상을 수상했다. 사진 유은선 한편 함현진 마술사(남예종 매직엔터테인먼트과 겸임교수)는 국내 최초의 환경마술교육연극인 “장영실의 마법대결”을 통해 재활용과 환경을 살리는 내용의 공연을 만들어 3년마다 열리는 “제4회 뉴욕 한국인연극제”에 공식 초청을 받아 7월 3일 미국 맨하탄에서 공연한다고 밝혔다. 그는 또 2003년부터 환경과 재활용에 대한 마술을 언젠가는 꼭 만들겠다고 오랜 기간 준비한 작품이 지난 5월 대학로 도향아트홀에서 한 달간 공연 되었고 미국 공연을 다녀 온 후 다음 공연을 준비하게 되는데 심각한 물 부족 국가인 한국은 수질오염, 미세먼지, 음식물쓰레기, 재활용 쓰레기 문제 등으로 심각한 상태에 이르렀다고 판단하여 마술처럼 다시 회복되는 환경의 회복을 바라는 마음에서 공연을 만들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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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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