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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이든, '인기 없는 대통령' 등극, 트럼프는 여론조사 선두
    [동포투데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여러 건의 형사 재판에 직면해 있지만 CNN 최신 여론조사에서 트럼프가 49%의 지지율로 조 바이든 현 대통령의 지지율 43%를 안정적으로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갤럽의 최근 여론조사에 따르면 바이든 대통령의 지지율은 39% 미만으로 떨어져 갤럽 여론조사에서 최하위를 기록했고, 지난 70년 동안 가장 인기 없는 미국 대통령이 됐다. CNN의 최신 여론조사에 따르면 바이든의 지지율은 1월의 45%에서 43%로 하락했으며, 등록 유권자의 61%가 지금까지 바이든의 대통령직 수행이 실패했다고 답해 3명 중 2명이 그의 행정부 성과에 대해 부정적으로 평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트럼프가 퇴임하기 전인 2022년 1월의 여론조사 데이터를 살펴보면, 그해 55%가 트럼프의 임기가 실패했다고 답한 반면, 최근의 여론조사에서는 44%만이 트럼프의 임기가 실패했다고 답했다. 현재 트럼프의 차기 대선 지지율은 49%로 안정세를 유지하고 있다. 주요 여론조사 기관인 갤럽이 지난주 금요일에 발표한 또 다른 새로운 여론조사에 따르면 2024년 1분기 바이든의 지지율은 38.7%로 조지 부시 전 대통령의 같은 기간 지지율 41.8%보다 3% 포인트 낮았고, 닉슨(53.7%), 카터(47.7%), 오바마(45.9%) 전 대통령보다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갤럽이 과거 실시한 모든 대통령 여론조사에서 바이든의 지지율은 취임 39개월 만에 최저치로 떨어지면서 지난 70년 동안 가장 인기 없는 현직 미국 대통령으로 기록되었다. 바이든의 라이벌인 도널드 트럼프는 재임 당시 46.8%의 지지율을 기록했었다. 바이든은 1945년 갤럽이 조사를 시작한 이후 13분기 역대 대통령 중 최악의 성적을 거뒀다. 갤럽의 여론 조사에 따르면 13분기에 행정부 만족도가 50% 이하로 떨어진 카터, 부시, 오바마, 트럼프 등 전직 대통령 4명 중 오바마만 재선에 성공해 바이든의 재선 전망을 어둡게 하고 있다. 4년 전 트럼프의 재선 도전 실패가 2021년 1월 미 의회 폭동 사태로 이어진 이후 나온 여론조사로, 당시 유권자의 55%가 트럼프 대통령의 집권 실패를 꼽았다. 뉴욕타임스는 CNN 여론조사에서 트럼프 행정부에 대한 많은 유권자들의 기억이 잊혀지고 있음을 보여줬다고 논평했다. 트럼프는 현재 여러건의 형사 제판에 직면해 있다. 그러나 최근 CNN 여론조사에 따르면 트럼프는 49%의 지지율로 현직 대통령인 조 바이든의 43%를 꾸준히 앞서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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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9
  • 세한총련, 한인회 차세대사업 추진 사례 모집
    [동포투데이] 사단법인 세계한인회총연합회(약칭 ‘세한총연’/회장 심상만)는 전세계 한인회를 대상으로 차세대사업 추진사례를 오는 6월15일까지 모집한다. 동 사례 모집은 세한총연이 9월말 개최 예정인 '한인회 차세대사업 활성화 세미나' 발표 대상 선정을 위한 절차로서 대상 사례는 차세대 인재 육성사업, 차세대네트워크 구축사업, 차세대와의 이해증진 사업, 차세대단체와의 연대 활동 등에 한인회가 진행하거나 관여한 활동이며, 복수 지원도 가능하다. 세한총연이 추진하고 있는 '한인회 차세대사업 활성화 세미나'는 세계 각 지역 한인회의 차세대사업을 한인회간 공유함으로써 차세대사업의 활성화를 도모하는 한편, 바람직한 차세대사업의 방향을 설정하기 위함이라고 밝혔다. 응모방법은 모집기간내에 참가신청서와 관련자료를 세한총연 이메일(info@waka2021.org)로 제출, 신청하여야 한다. 심사를 통해 선발된 사례는 『한인회 차세대사업 활성화 세미나』에서 발표하게 된다. 자세한 내용은 세한총연 홈페이지(www.waka2021.org)를 참고하면 된다. 세한총연은 전세계 한인회를 대표하는 단체로서 회원은 한인회장들로서 구성되어 있으며, 전세계 한인들의 지위향상을 도모하고, 모국과의 각종 협력활동을 확대함으로써 한민족 공동체의 발전에 기여하기 위한 목적으로 2021년 10월에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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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9
  • 시진핑, 프랑스·세르비아·헝가리 국빈방문 예정
    [동포투데이] 중국 외교부가 시진핑 주석이 5일부터 10일까지 프랑스, 세르비아, 헝가리를 국빈 방문한다고 29일 발표했다. 프랑스 정부에 따르면 시 주석은 오는 6~7일 프랑스를 국빈 방문할 예정이다. 린젠(林剑)외교부 대변인은 시 주석의 프랑스 방문에 대해 "양국 관계는 건전한 성장 모멘텀을 유지하고 있으며 양국은 전략적 소통과 실질적인 협력을 해왔다"라고 밝혔다. 린 대변은 이어 "중국은 프랑스와 협력하여 정치적 상호 신뢰, 연대, 협력을 더욱 강화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시 주석이 팬데믹 이후 유럽 순방에 나서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프랑스 대통령실은 성명을 통해 "이번 방문은 양국 수교 60주년을 맞아 이뤄지는 것으로 2023년 4월 마크롱 대통령이 베이징과 광저우를 방문한 데 따른 것"이라고 밝혔다. 엘리제궁은 "교류는 국제 위기, 무엇보다도 우크라이나 전쟁과 중동 정세, 무역 문제, 과학, 문화 및 스포츠 협력에 초점을 맞출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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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9
  • 美 리더십에 대한 글로벌 불만족도 상승
    [동포투데이] 미국 여론조사업체 갤럽이 최근 발표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미국의 리더십에 대한 불만이 전 세계적으로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발표된 보고서에 따르면, 미국 리더십에 대한 전 세계 평균 불만족도는 2023년 36%에 달해 2022년 33%보다 높았다. 보고서는 2023년 우크라이나, 핀란드, 인도, 케냐, 우간다 등 국가에서 미국의 리더십 만족도가 급락해 2022년보다 최소 10%포인트 감소했다고 밝혔다. 2023년 미국 리더십에 대한 전 세계 평균 만족도는 41%로 2022년과 동일하다. 이번 여론조사는 130개 이상 나라의 15세 이상 사람들의 표본으로 실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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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8
  • 머스크, 깜짝 방중... 자율주행차 소프트웨어 적용 논의
    [동포투데이] 로이터통신은 내부 사정에 정통한 두 인사를 인용해 미국 기업인 일론 머스크가 지난 28일 중국을 방문했다고 보도했다. 통신은 "일론 머스크 테슬라 회장이 28일 베이징을 깜짝 방문했다"며 중국은 테슬라 자동차의 두 번째로 큰 시장이라고 전했다. 머스크는 중국 고위 관계자와 만나 중국의 완전 자율주행차에 대한 소프트웨어 적용을 논의하고 자율주행 알고리즘을 훈련할 수 있도록 중국 밖으로 데이터를 전송할 수 있는 허가를 받기를 원하고 있다. 머스크가 이끄는 미국 테슬라모터스(Tesla Motors)는 2003년 설립된 전기차와 이에 준하는 기술을 개발하고 제조하는 회사다. 이 회사는 전기차 외에도 자체 기술을 활용해 배터리와 전기엔진을 생산해 다른 자동차 회사, 특히 도요타와 메르세데스-벤츠 회사에 판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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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8

실시간 뉴스홈 기사

  • 신개념 야자뜸, 연변 주내 첫 상륙
    [동포투데이] 요즘 연길시에서 전통의학 가운데 뜸의 효과가 새롭게 부각되면서 냄새가 나고 연기가 많은 쑥뜸보다 야자뜸이라는 새로운 개념의구(灸)가 개발돼 그 탁월한 효과로 시민들의 절찬속에 애용되고 있다. 야자뜸은 천연야자의 추출물로 만들어져 강력한 원적외선을 방출하며 중심온도가 800도의 열을 전달하고 엄청난 열을 내면서도 냄새나 연기가 전혀 없어 친환경적이며 그 효과도 상당하다. 일전 우리 주에서 처음으로 야자뜸 방식을 도입해 시민들의 건강증진을 도모하고 있는 연길보리수건신회관(연길 진달래냉면청사 5층)의 박인자 관장을 만났다. 박인자 관장은 야자뜸의 확실한 효과를 얻기 위해서는 충분한 열자극이 일정 시간 지속적으로 회음부에 가해져야 한다면서 이 회관에서는 회음혈과 용천혈에 야자뜸의 원적외선을 조사해 고객들의 건강을 지켜주고 있다고 소개했다. 회음혈은 인체의 독맥과 임백의 교차점에 있는 혈위로서 건강과 치료의 가장 중요한 혈위로 평가되고 있다. 중의학에 조예가 깊은 박인자 관장은 현대인들은 과도한 스트레스와 정신소모로 신경계가 긴장되어 있기에 교란된 신경계는 근육의 긴장 및 혈관을 수축시켜 각종 질병을 야기시킨다고 설명하고 있다. 그는 제대로 된 야자뜸을 뜨게 되면 즉시 상쾌함을 체험하게 되는바 이는 회음부의 열자극으로 인한 신경계의 안정으로 면역력을 강화시키기 때문이고 야자뜸을 뜰 때 정신이 번쩍 드는 것은 열자극이 신경계를 통해 뇌에 전달되기 때문이라고 밝힌다. 진달래냉면관 5층에 위치한 연길 보리수건신회관에 들어서면 금자탑원리를 이용해 만든 높이 2.8미터로 8각으로 된 금자탑 에너지방이 한눈에 안겨온다. 이 금자탑 에너지방에서는 32도의 온도에서 전신의 모공을 열리게 하고 몸속의 중금속을 배출하게 한다. 금자탑 에너지방은 중의의 오행원리, 주역의 팔괘원리와 소리파 파장원리로 되어있다. 금자탑 에너르기방에 들어가면 녹색, 황색, 자주색 등 여러 색상의 빛이 반사된다. 이런 색상들은 몸속의 장기기능을 강화시킨다. 금자탑 에너르기방 강화유리 뒤 면에는 혼합광합물질이 붙어 있으며 거기에서 방출하는 산소, 수소, 음이온은 20제곱미터의 수림 속에서 방출하는 것의 5배나 된다고 한다. 온도가 32도 되는 금자탑 에너르기방에 앉아 있으면 호흡이 상쾌하고 머리가 맑아지며 2분도 안되어 땀이 흠뻑 흘러 나온다. 그러나 이런 땀은 사우나시에 흘러나오는 피부표층의 땀으로 인한 심장의 답답한 증세와 달리 모공이 깊숙이 열리면서 몸속의 중금속이 배출된다는 것이다. 최신연구보고에 따르면 몸속의 중금속이 독소로 암유발의 원흉으로 되고 있다고 한다. 이 에너지방은 해독과 더불어 동시에 원기를 보호하기에 땀을 많이 흘리지만 기운이 없거나 하는 증상은 없다고 한다. 금자탑 에너르기방 안에는 인도에서 들여온 99.99%로 된 수정볼이 놓여져 있으면서 소리파 파장역할을 한다. 사람들의 기를 균형시키고 독소배출을 도와주며 심장병, 고혈압에 좋으며 정신을 맑게 하고 마음을 차분하게 가라 앉힌다. 500제곱미터 면적에 보건, 미용, 다이어트 효과를 한꺼번에 볼 수 있는 야자뜸, 금자탑 에너르기방 외 척주교정 등 보건도 펼치고 있는 연길 보리수건신회관은 다른 건강체험관과는 전혀 다른 차별화된 신개념의 건강요법으로 시민건강증진을 도모하고 있다. 지난 노인절을 맞으면서 회관의 박인자 원장은 무엇보다도 시민들의 건강이 우선이라면서 사회 각계의 2000여명 노인에게 무료로 회관에 와 체험, 치료할 수 있는 활동을 펼쳐 모든 이들의 건강한 사회로 만들기에 적극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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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8-22
  • 재일조총련 의장 9월 방북, 김정은 회견할 수도
    [동포투데이 김정 기자] 재일본조선인총연합회 허종만 의장은 9월 상순 북한을 방문하며 여러 명의 조총련 간부들이 그를 배동해 방문, 일행은 북한 최고지도자 김정은을 만날 것이라고 22일 교도통신이 전했다. 이에 앞서 허종만은 8년 전에 북한을 방문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북일 관계 소식통은, 이번에 김정은은 허종만을 회견할 때 북한에 대한 일본의 경제제재를 진일보로 해제할 것을 쟁취할 것과 조총련 중앙총부 청사가 경매되는 문제와 관련해 태도를 표시할 것이라고 점쳤다. 일본정부는 2006년부터 원칙상 조총련간부들의 북한방문 후의 재입국을 금지해 왔다. 올 7월, 북한이 일본인 납치피해자 전면 재조사를 위해 특별조사위원회를 설치하기로 합의했다는 보고를 받고 일본정부는 이 금지령을 해제했다. 관계자는 허종만 등은 일본 법무성에 북한방문 후의 재입국을 신청해 일전 비준을 받았으며 일행은 북한에 몇 주간 머물면서 9월 9일 북한 국경절 경축행사에도 참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일본이 북한에 대한 제재를 일부 해제한 후, 재일조총련의 전 부의장 고덕우가 7월 하순에 북한을 방문했고 8월 21일에는 일본 조슈현 사카이미나토시의 나카무라 시장이 북한 동북부의 항구시설을 고찰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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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8-22
  • 제4회 중국인 유학생 페스티벌 9월 청주시에서 개최
    [동포투데이]"한중친교(韓中親交)-영원한 친구"를 주제로 한 "제4회 중국인 유학생 페스티벌"이 9월 12일부터 14일까지 한국 충청북도 청주시에서 개최된다. 중국경제망에 따르면 한국 충청북도 정부가 주최하고 충청북도지적산업진흥원에서 주관한 이번 행사에 중국인 유학생과 한국 대학생 2만 명, 현지 시민 1만 명을 망라한 총 3만 명이 참가하게 될 전망이다. 축제 기간 주최 측은 중국인 유학생 체육대회, 취업박람회, 중한대학생 영화축제, 중국인 유학생 K-POP 경연대회, 양국 대학생의 상대국 언어 말하기 대회, 유학생 인터넷 게임 콩클 등 여러 가지 풍부한 행사를 마련하게 된다. 그중 취업박람회에는 150개 한국 기업이 참가해 중국 유학생과 한국 대학생들을 공개 초빙하게 된다. 지난해 말까지 재한 외국인 유학생 가운데 중국인 유학생이 5만 4천 명으로 가장 많았다. 정정순(鄭正淳) 충청북도 행정 부지사의 소개에 의하면 이번 축제는 전에 비해 규모가 더 크며 활동 내용도 보다 풍부해졌다면서 재한 중국인 유학생과 한국을 유학했던 중국인들이 적극 참가해 양국 대학생들 사이의 우의를 돈독히 하길 바란다고 표했다. 그는 이번 축제를 통해 중국인 유학생들에게 충청북도의 매력을 보여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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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8-22
  • 제20회 환일본해(동해)거점도시회의 中 도문에서
    [동포투데이 김정 기자] 제20회 환일본해(동해)거점도시회의가 20일, 중국 도문시에서 열렸다. 한국의 동해시, 속초시, 포항시, 일본의 사카이미나토시, 요나고시, 조슈시, 중국의 연길시, 도문시, 훈춘시 등 3개 국가의 9개 도시 대표들이 회의에 참석했다. 이번 회의는 “환일본해 거점도시 발전특색과 협력의 새로운 탐색”을 주제로 하고 있다. 회의기간의 도시시장논단에서는 각 도시의 20년래 거둔 발전과 변천, 환일본해(동해)거점도시회의가 각국의 대외개방과 경제발전에서 논 작용, 금후의 각 도시의 발전방향과 발전특색, 협력전경 및 새로운 협력모식을 두고 논의했다. 중국 연변주정부 측은 3가지 건의를 제기했다. 첫째, 환일본해(동해) 항로를 적극 발전시키자. 항구로 향하는 도로건설과 항구 기초시설 건설을 가속화하고 항구 운영능력을 제고하며 현대물류업 발전을 가속화하자. 둘째, 환일본해(동해)지역 다국 관광업발전을 가속화하자. 각 거점도시 간에 다국 관광 협력을 강화하고 관광자원을 정합개발하며 새로운 관광선로를 개척하고 관광수속을 간소화하자. 셋째, 진일보로 환일본해(동해) 지역간의 교류와 협력을 강화하자. 정부와 민간의 교류, 경제무역, 문화, 체육 등 각 영역에서 광범위하게 협력하고 호례호리하며 공동히 발전하자. 중국 도문시 측은 도문시는 환일본해(동해) 거점도시 간의 발전번영에서 정부와 민간의 왕래, 경제무역, 물류, 관광 등에서 직접적인 기여를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환일본해(동해)거점도시회의는 1994년 일본의 요나고시에서 첫 회를 열어서 지금까지 이미 19회가 소집되었고 각 도시의 육해연운항로, 지역항목 건설, 다국 관광 발전, 현대물류운수 등 면의 공동발전을 효과적으로 추동해 환일본해(동해) 각 거점도시들이 중요한 협력파트너로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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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8-22
  • 성룡, 아들 마약 사건에 사과...
    (웨이보 갭처) 8월 20일 밤 7시경, 성룡(成龍)이 웨이보(weibo)를 통해 아들 방조명(房祖名)이 마약 협의로 구속된 사건에 대해 “부끄럽고 마음이 아프다”고 표시하면서 청소년들이 방조명의 사건을 교휸으로 삼아 마약에 손대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성룡은 “우선 친구들의 관심에 감사드린다. 아들 방조명이 이런 일에 말려든 데 대해 “매우 분하고 큰 충격을 받았다”며, “공중인물로서 자신은 아주 부끄럽고 아버지로서 마음이 아프다. 그의 어머니의 마음은 더욱 찢어질 것이다”고 했다. 또한 “청소년들이 조명을 교훈으로 삼아 마약과 멀리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성룡은 또 조명에게 "잘못을 저질렀으면 결과에 책임져야한다"고 하면서 아들을 잘못 가르친 아버지도 책임을 져야 하며 조명과 함께 고개숙여 사과드린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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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8-21
  • 2014 한·일·중 청년 모의정상회의 개최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외교부는 3국협력 사무국(Trilateral Cooperation Secretariat)과 공동으로 8.25(월)-30(토)간 서울 여성플라자에서「한·일·중 청년 모의정상회의(Trilateral Youth Summit)」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사단법인 아시아교류협회가 주관하고 국내외 거주 한·중·일 대학(원)생 총 50여명이 참가하여 5박6일 동안 함께 생활하면서 ‘동북아 평화협력 구현을 위한 한·일·중 3국협력’을 주제로 경제, 환경, 문화 등 3개 분야의 위원회 토의와 모의정상회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참가자들은 민속촌 방문 및 문화공연 관람을 통해 한국 문화를 이해하고 체험하는 기회도 가질 예정이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한·일·중 각국 대표단에 3국 학생들을 혼합 편성하여(한국 대표단은 한5명·일4명·중4명으로, 일본 대표단은 일5명·중4명·한4명으로, 중국 대표단은 중5명·한4명·일4명으로 구성) 참가 학생들이 자국의 입장은 물론, 상대국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토론하는 기회를 갖게 됨으로써 관련 사안에 대한 상호 이해를 제고하고 미래 3국 협력에 필요한 소양을 쌓아 나갈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행사를 통해 미래 3국협력의 주역인 3국 청년들이 서로에 대한 이해와 유대감을 고양함으로써 3국협력의 기반을 다지고 저변을 확대하는 한편, 3국의 차세대 외교 및 국제관계 전문가 양성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앞으로도 외교부는 3국 청년들간의 네트워크 구축과 교류 증진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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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치
    2014-08-21
  • "2014 중국두만강 문화관광축제" 20일 개막
    (사진설명: "연변의 여름--2014 중국두만강 문화관광축제" 8월 20일부터) "생명의 강, 희망의 문"을 주제로 한 '연변의 여름--2014 중국두만강 문화관광축제'가 8월 20일부터 8월 27일까지 8일간 중국 도문시에서 펼쳐진다. 두만강문화발전촉진회의 주최로 열리는 이번 두만강문화관광축제는 개폐회식과 환일본해거점도시 시장회의, 두만강문화포럼, 경제무역상담회, 두만강투우절, 중국조선족무형문화재전시, 중앙민족가무단특별공연, "두만강스타"노래콩클, 두만강 국제기석전람, 두만강텐트절 등 8가지 종류에 36가지 세부활동을 진행하게 된다. (사진설명: "2014 중국두만강 문화관광축제" 길림성 도문시에서) (사진설명: 축제행사 모식도) 두만강문화관광축제는 지역특색이 선명하고 풍부하고 다채로운 여러 가지 공연과 교육, 전시, 체험 등 활동들로 중외 관광객들에게 다채로운 문화컨텐츠를 선물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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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제뉴스
    • 아시아
    2014-08-20
  • 中 연변주 5개 촌“중국소수민족특색촌락”으로 명명
    [동포투데이 김정 기자] 중국 국가민족사무위원회는 일전 첫 패의 “중국소수민족특색촌락” 명명현판 명록을 공포했으며 연변주에서는 도문시 월청진 백룡촌, 훈춘시 경신진 방천촌, 화룡시 서성진 진달래촌, 안도현 석문진 차조촌과 이도백하진 내두산촌 등 5개 촌락이 입선되었다. 이에 앞서 중국 국가민족사무위원회는 지난해에 “12ㆍ5” 기간 전국적으로 1000개의 소수민족특색촌락을 조성하기로 결정, 올 상반년에 전문가들을 파견해 각 성, 구에서 신청한 촌락들에 대한 엄격한 심사평의를 진행했다. 전국 첫 패의 중국소수민족특색촌락 명명현판 명록에 오른 소수민족특색촌락은 도합 340개로 전국 28개 성, 자치구, 직할시에 분포됐다. 이번에 길림성에서 현판명록에 든 소수민족특색촌락은 도합 9개 촌, 그 가운데 연변주에서 5개 촌이 입선되고 길림시에서 1개 촌이 입선되었으며 백성시에서 3개 촌락이 입선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중국소수민족특색촌락”이란 민가들의 특색이 뚜렷하고 산업이 든든하며 민족문화가 농후하고 거주환경이 아름다우며 민족간의 관계가 화목한 소수민족촌락을 가르킨다. ▲ 도문시 월청진 백룡촌 ▲ 북한, 러시아, 중국 삼각지에 위치한 훈춘시 경신진 방천촌의 방천초소 ▲ 화룡시 서성진 진달래촌 ▲ 안도현 석문진 차조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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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
    2014-08-20
  • 교황 조카 일가족 3명 아르헨티나서 교통사고로 사망
    [동포투데이] 프란치스코 교황의 일가족 가운데 세명이 아르헨티나에서 교통사고로 사망했다고 AFP가 지역 경찰의 말을 인용해 19일(현지시각) 보도했다. 사망한 일가족은 각각 생후 8개월과 2년 된 조카손주들과 그들의 어머니다. 아이들의 아버지이자 프란치스코 교황의 조카인 호라시오는 중상을 입었다. AFP통신에 따르면 이날 새벽 호라시오가 몰던 차량은 수도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북서쪽으로 550km 떨어진 코르도바주의 제임스 크레이크시 인근의 한 고속도로에서 트럭과 추돌했다. 77세가 된 교황은 자신이 몇년 안에 죽을 수 있다고 언급했었다. 바티칸에서 한국으로 향하는 비행기 안에서 이루워진 AFP 특파원과의 관심사와 관련된 질문에서 교황은 "나는 하나님의 인간에 대한 관대함을 보고 있습니다. 나는 오만해지지 않으려고 나의 죄와 실수에대해 생각하려고 노력합니다. 저는 압니다. 저는 앞으로 2년에서 3년이 지난후에 하늘에 계신 아버지의 집으로 떠날 것입니다." 교황은 이밖에도 자신의 직무를 수행하지 못할 경우 전임 교황이었던 베네틱토 16세의 예제에 따라 교황 자리를 내려놓을 수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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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8-20
  • 中 연변, 2016년까지 매력의 향촌 50개 건설
    [동포투데이 김정 기자] 2016년 말까지 중국 연변주는 인구산업이 밀집되고 생태환경이 양호하며 촌 면모가 아름답고 문화활동이 뚜렷한 매력의 향촌 50개를 건설한다고 중국 연변신문망이 19일 전했다. 연변주 농업위원회에 따르면 새농촌건설을 가속화하고 연변주의 국가생태문명 선행 시범구 건설 발걸음을 촉진하기 위해 연변 주당위와 주정부에서는 일전, 2014년―2016년 기간 전 주적으로 아름다운 향촌 건설 활동을 벌이기로 결정했다. 연변주에서는 농촌주택 개조공사, 촌툰 녹화미화공사, 쓰레기오염수 처리공사, 도로다리교통 건설공사, 농촌 안전음용수 공사, 사람과 가축 분리공사, 담장대문 개조공사, 농촌환경 청결공사 등 8개 공사를 벌이게 된다. 이를 위해 주정부에서는 해마다 전문자금 300만위안을 내어 아름다운 향촌 건설 성과가 뚜렷한 현(시)정부와 주 직속부문을 장려하며 현(시)에서도 전문항목 자금을 투입한다. 연길시, 돈화시, 훈춘시 정부에서는 각기 전문항목 자금 1000만위안을 투입하고 기타 현(시)정부에서도 500만위안―800만위안을 내어 항목실시를 보조해 주고 향(진)정부와 매력촌, 정품촌, 모범촌을 장려, 보조해 주기로 했다. 또 전 주 각지에서는 세금감면 정책을 실시, 기업의 새농촌건설 지원이거나 의연 자금의 소득세, 영업세를 감면하고 적당히 농촌환경 정리정돈 건설항목의 세금을 감면해 주기로 했다. “누가 조성하면 누구의 것이고 누가 수익을 보면 누가 관리”하는 녹화정책을 실시하며 농민들을 동원하여 부근에서 조림임무를 도맡도록 한다. 2016년 말이 되면 연변 전 주적으로 매력의 향촌이 50개에 이르고 현유의 228개 모범촌은 정품촌으로 진급하며 새로 200개 환경정돈형, 보유개조형, 밀집발전형, 특색생태형 모범촌을 건설하고 매 현(시)에 연접된 1, 2개의 아름다운 향촌 시범지대를 건설하며 20% 이상 농촌가정의 주택과 정원이 아름답고 마을이 정연, 아름다우며 녹화가 잘 되고 위생적인 마을로 건설하기로 했다. ▲ 용정시 덕신향 숭민촌. ▲ 용정시 삼합진 삼합촌. ▲ 화룡시 동성진 광동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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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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