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8(일)

뉴스홈
Home >  뉴스홈

실시간뉴스
  • 나토 “서방과 좋은 관계 원한다면 러 지원 중단하라” 中에 경고
    [동포투데이] 옌스 스톨텐베르그 나토 사무총장은 중국이 서방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려면 우크라이나에서 러시아의 전쟁 지원을 중단해야 한다고 말했다. 목요일(4월 25일) 베를린을 방문한 스톨텐베르그 사무총장은 중국에 이례적으로 강경한 어조로 두 가지를 모두 가질 수 없다고 경고했다. 그는 중국이 반도체와 이중용도 제품과 같은 첨단 기술을 공유함으로써 러시아의 전쟁 경제를 효과적으로 지원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스톨텐베르크는 "지난해 러시아는 중국으로부터 미사일과 탱크, 항공기 생산에 사용되는 마이크로전자 제품의 90%를 수입했다"라고 말했다. 중국은 또한 러시아에 더 나은 위성 능력과 위성 이미지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중국은 서방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기를 원하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제2차 세계대전 이후 유럽에서 가장 큰 무력 충돌을 계속 부채질하고 있다”며 “두 가지를 모두 가질 수는 없다”라고 경고했다. 스톨텐베르크는 또 서방 동맹국들에게 과거 러시아에 의존했던 것처럼 중국에 의존하지 말라고 당부했다. 그는 "과거에 러시아의 석유와 가스에 의존하는 실수를 저질렀다"며 "오늘날 중국에 의존하는 투자와 원자재, 기술이 우리를 취약하게 만들 수 있는 똑같은 전철을 밟아서는 안 된다"라고 강조했다. 스톨텐베르그는 우크라이나에 대한 서방 동맹국들의 지원의 중요성을 언급하면서 동맹국들이 더 많은 무기를 제공하겠다는 약속을 지키는 한 우크라이나가 (러시아를) 물리치기에는 아직 늦지 않았다"라고 말했다. 그는 미국 의회가 마침내 우크라이나에 수백억 달러를 지원하는 법안을 통과시켰고 영국, 독일, 네덜란드 등 다른 국가들도 새로운 약속을 했다는 점을 언급했다. 그러면서 "이제 이러한 약속을 무기와 탄약의 실제 전달로 전환하고 이를 신속하게 이행해야 할 책임은 각국에 있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로이터 통신은 미 당국자의 말을 인용해 바이든 행정부가 이르면 금요일(26일) 대포병 레이더, 전술 차량, 패트리엇 요격 시스템, 드론, 정밀 탄약 및 대 드론 시스템을 포함하여 최대 60억 달러 상당의 우크라이나 지원 무기 패키지를 발표할 수 있다고 목요일에 보도한 바 있다
    • 뉴스홈
    • 국제뉴스
    • 유럽
    2024-04-28
  • 미스 유니버스, 아르헨티나 60세 ‘불로여신’ 지역대회 우승
    [동포투데이] 미스 유니버스 조직위원회가 올해부터 참가자 연령 제한을 없앤 가운데 아르헨티나 지역대회에서 알레한드라 마리사 로드리게스(60) 변호사가 우승했다. 언론은 그녀가 역사를 만들었으며 '영원한 여신'이라고 보도했다. 그녀는 5월 미스 유니버스 아르헨티나 대회에 부에노스아이레스를 대표할 예정이며 역사상 가장 나이 많은 미스 유니버스 미인 대회 결승 진출자가 되기를 바라고 있다. 미스 유니버스 조직위원회는 원래 참가자가 18세에서 28세 사이여야 한다고 엄격히 규정했지만, 2024년부터 참가자의 최고 연령 제한을 없앴다. 자신감 넘치는 로드리게스는 "2024년 미스 아르헨티나 미스 유니버스의 왕관을 놓고 경쟁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로드리게스는 18세부터 73세까지 34명의 다른 선수들을 제치고 5월 미스 부에노스아이레스 대표로 미스유니버스에 출전한다. 우승하면 9월 28일 멕시코에서 열리는 미스 유니버스 국제대회에 아르헨티나 대표로 출전해 다국적 참가자들과 미스 유니버스 우승을 다툰다. 로드리게스가 미스 유니버스 미인대회 역대 최연장 참가자로 물망에 올랐다는 뜻이기도 하다. 로드리게스는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우리는 여성이 외적인 아름다움에만 치중할 것이 아니라 또 다른 가치관을 가져야 하는 새로운 단계에 접어들고 있다"며 미스 유니버스 대회의 새로운 국면을 대표하는 사람이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심사위원들도 당대 여성을 대표할 수 있는 열정과 자신감을 높이 평가했다는 게 로드리게스의 생각이다. 로드리게스의 승리는 미와 연령의 관계에 대한 고정관념을 깨고 흡인력에 대한 사회적 기준을 재정의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그는 내면의 지혜뿐 아니라 '눈에 띄는' 외적인 면모를 지닌 '불로여신'이라 불릴 만하다. 로드리게스는 라플라타 국립대학교에서 저널리즘을 전공한 후 법학을 공부하여 변호사가 되었고, 병원에서 법률 고문으로 일했다. 그녀는 건강한 식습관을 유지하고 운동을 하는 등 자신의 라이프스타일 덕분에 건강을 유지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그녀에 따르면 유기농 식품과 과일과 채소를 많이 먹고 일주일에 세 번 정도 걷기나 조깅을 중심으로 적당히 운동을 한다. 피부 관리는 기본적인 것만 하지만 고급 스킨케어 제품을 사용한다. 그녀는 또 "유전자도 어느 정도 영향을 미치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 로드리게스는 인간관계에 있어서는 이혼 후 독신 단계에 있다고 고백했다. 그녀는 "파트너가 없는 것이 제가 대회에서 우승한 이유 중 하나다"라고 농담을 하기도 했다.
    • 뉴스홈
    • 국제뉴스
    • 아메리카
    2024-04-28
  • 日 언론 “中 기업 자동차 IT 선도”
    [동포투데이] 차세대 순수전기차(EV) 핵심 기술인 인공지능(AI) 등에서 중국 IT 업체들이 세계 선두에 나서면서 일본과 유럽과 미국 업체들이 우위를 점하고 있는 자동차 업계의 판도를 바꾸고 있다고 니혼케이자이신문이 보도했다. 지난 4월 25일 세계 최대 자동차쇼 '베이징 국제오토쇼'가 4년 만에 개막했다. 세계적으로 뛰어난 가격 경쟁력을 갖고 있는 중국 자동차 업체들은 차세대 기술에서도 일본 업체들과 격차를 보이고 있다. 일례로 중국 대형 국유기업 '광저우자동차그룹'이 발표한 신형 EV '아이온 V'(AION V)는 고정밀 지도에 의존하지 않는 자율주행 기술을 탑재했다. 위성위치확인시스템(GPS)과 고성능 센서 'LiDAR'를 활용해 광범위한 첨단 자율주행이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세계 최대 EV 시장인 중국에서 일본계 자동차 업체들의 점유율이 축소되고 있다. 중국자동차공업협회에 따르면 2023년 중국 업체 점유율은 2020년 38%에서 56%로 껑충 뛴 반면 일본 업체는 23%에서 14%로 떨어졌다. 정부의 전폭적인 지원 속에 중국 업체들의 신에너지차는 가격경쟁력과 첨단기술을 높여 일본차 고객을 빼앗고 있다. 신문은 과거 신차 개발 주기가 3~5년이었던 반면 중국 업체들은 이를 2년 정도로 단축하고 신차를 시장에 지속적으로 내놓고 있다고지적했다. 개발 역량이 열세인 일본 자동차 업체들이 단독으로 경쟁하기는 쉽지 않다. 중국에서 살아남기 위해 일본 자동차 업체들은 중국 IT 대기업과의 제휴를 속속 선택하고 있다. 토요타는 지난 4월 25일 텐센트와 AI, 클라우드, 빅데이터 3대 분야에 걸쳐 양사가 공동 개발한 서비스 등을 탑재한 차량을 2024년 안에 투입하기로 전략적 제휴를 맺었다고 발표했다. 닛산자동차는 중국 인터넷 거대 기업 바이두와 협력을 논의 중이며, 차량 실내 공간 디자인과 서비스에 바이두의 AI 기술을 적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혼다는 차량 내 디스플레이 분야에서도 화웨이와 협력할 예정이다. 중국 IT 기업들의 자동차 업계 영향력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화웨이의 참여가 두드러지고 있다. 체리자동차 및 중견기업 셀리스그룹은 화웨이와 협력해 EV 브랜드를 출시하고 화웨이 자체 OS를 탑재하고 있다. 지난 1~3월 중국 시장 신에너지차 판매량 중 화웨이가 합작한 SUV '웬지 M7'은 7만5000대였다. 판매 규모는 미국 테슬라의 '모델 Y'(10만3000대)에 이어 중국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화웨이뿐만 아니라 샤오미도 3월 말 첫 EV 'SU7'를 출시해 자동차에서 가전 및 스마트폰에서 자동차의 일부 기능 등을 조작할 수 있는 '달리는 스마트폰'을 구현했다. 한편 니혼게이자이신문은 중국 IT 기업들이 경제 안보와 관련한 과제를 안고 있다고 전했다. 화웨이는 미국 정부의 제재 대상으로 통신장비를 미국 내에서 판매할 수 없다. 자동차 분야에서도 이 회사의 기술이 적용되면 미국 수출 문턱이 높다. 그럼에도 일본 기업들이 중국 IT 기업과 협력하는 것은 중국 시장을 다른 해외 시장과 차별화해 중요한 시장으로 정의하기 때문이다. 일본계 자동차회사의 주중 임원들은 "물러나지 않고 살아남을 방법을 찾고 싶다"고 입을 모았다. 중국 자동차 업체들은 과거 일본 업체들로부터 내연기관차 관련 기술을 전수받아 합작법인을 세우고 중국 시장에 상품을 내놓았다. 그러나 자동차가 EV로 전환하면서 판도가 바뀌었다. 중국 자동차업체들도 유럽 및 동남아시아 등에 대한 수출 강화에 나섰다. 중국 시장에서 일본 자동차 업체들의 판매 부진이 이어질 경우 미국 외 주요 시장에도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
    • 뉴스홈
    • 국제뉴스
    • 아시아
    2024-04-27
  • 세네갈 중부에서 버스 전복 사고로 13명 사망
    [동포투데이] 세네갈 중부 지역에서 26일 버스가 전복되는 사고가 발생해 최소 13명이 사망했다. 세네갈 통신사는 이날 19시쯤 카플린 중부 지역 1번 국도를 달리던 버스가 전복돼 최소 13명이 사망하고 40여 명이 부상했다고 보도했다. 구조대원들이 현장에 출동해 구조에 나섰고, 부상자들은 인근 병원으로 후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또 다른 매체는 사고의 원인이 차량 펑크일 수 있다고 보도했다. 2023년 1월, 세네갈에서 42명과 20명의 사망자가 발생한 두 건의 심각한 교통사고가 발생했다. 세네갈 정부는 그 후에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22개의 조치를 발표했다.
    • 뉴스홈
    • 국제뉴스
    • 중동·아프리카
    2024-04-27
  • 탄자니아, 계속되는 폭우로 155명 사망
    [동포투데이] 최근 동아프리카 여러 나라에 폭우가 쏟아져 홍수, 산사태 등 자연재해가 발생하고 있다. 탄자니아 최대 도시 다르에스살람 북쪽 키도니 지역에서는 현지 인프라가 많이 파손돼 주민들의 정상적인 생활에 심각한 영향을 미쳤다. 다르에스살람 북부 키논도니 지역에서는 폭우의 영향으로 여러 도로가 침수돼 주민들이 물을 헤치고 이동해야 했고, 극심한 교통체증이 빚어지기도 했다. 마잘리와 탄자니아 총리는 25일 탄자니아에서 4월부터 계속된 폭우로 인해 155명이 사망했다고 밝혔다. 탄자니아의 14개 주에서 약 20만 명의 이재민이 발생했으며 1만 채 이상의 가옥이 파손되었다. 홍수 피해를 입은 대부분의 학교는 문을 닫았다. 마잘리와는 정부가 추가 재난을 막기 위한 조치를 취했다고 말했다. 탄자니아 기상청은 엘니뇨 현상으로 인해 폭우가 5월까지 계속될 것으로 예상했다.
    • 뉴스홈
    • 국제뉴스
    • 중동·아프리카
    2024-04-27

실시간 뉴스홈 기사

  • 中산둥 취푸, 2014 공자 수학 관광절 개최
    2014 중국 취푸(曲阜) 공자 수학 관광절이 25일, 공자의 고향인 취푸에서 개막했다고 신화통신이 보도했다. 베이징(北京) 제35중학 사생과 취푸시 관광업 종사자 등 400여명이 개막식에 참가했다. 주최측에 따르면 관광절 기간 정규적인 수학 활동 외에 “중한 문화주”, “《논어》로 배우는 처세”를 테마로 하는 “공자컵” 글로벌 청소년 중국어 글짓기 대회 시상식, 2014 “아이 러브 공자” 국제 청소년 엘리트 영어 하계 캠프 등 특색 이벤트를 조직할 예정이다. 관광절 기간 취푸시 문물 부서는 관련 우혜 정책을 출범해 대륙 및 홍콩, 마카오 청소년 관광객을 위한 전문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 뉴스홈
    • 국제뉴스
    • 아시아
    2014-06-27
  • “연변주성과전” 북경에서 화려하게 펼쳐져
    [동포투데이 김정 기자] 6월 26일 오전, 중국 북경민족문화궁 문앞은 사람들로 빼곡했고 채색기발들이 휘날렸으며 장고소리와 춤, 노래, 박수갈채가 어우러진 축제분위기속에서 연변주성과전이 처음으로 이날 북경에서 펼쳐졌다고 연변정보망이 27일 전했다. 리경호 주장이 사회하고 주당위 장안순 서기가 축사를 올린 가운데 전국정협 진효광 부주석, 전국인대 장정화 부위원장, 중국 국가민족사무위원회 라려명 부주임, 중앙통전부 전 부부장이고 전 국가민족사무위원회 주임인 리덕수, 길림성의 수충성 부성장 등 영도들이 이날 개막식에 참가했다고 신문은 전했다. 이번 성과전은 연변 각 민족 인민들이 공동으로 단결분투하고 공동으로 번영발전한 노정을 주선으로 “연변의 발자취, 가무의 고향, 매력의 연변주” 세 개 부분으로 나누어 대량의 귀중한 사진, 녹음된 소리와 녹화된 영상, 실물과 문헌자료들을 통해 연변주가 설립돼서부터 오늘에 이르기까지에 각항 사업에서 거둔 휘황한 성과들을 전면 반영하고 연변 각 민족 인민들이 사이좋게 지내며 공동으로 발전하는 모습을 잘 그려내고 있다. 장안순 서기는 축사에서 연변조선족자치주는 조국의 최동단, 중러조 3국 변계에 위치해 있으며 중국에서 유일한 조선족자치주와 최대 조선족집거지역이라고 소개하고 나서 앞으로도 연변주라는 이 변경의 명주는 더욱 휘황하게 건설될 것이라고 호언했다. 이날 행사에는 인민일보, 신화사, 중앙텔레비죤방송국, 중국국제방송국, 봉황위성텔레비죤방송국 등 중국의 25개 중앙급 언론사들에서 기자들을 파견했고 수많은 북경시민들이 성과전 개막식에 참가해 현장에서 펼치는 우아하고 아름다운 가무뿐 아니라 성과전에서 보여주는 연변주의 휘황한 역사, 유구한 문화, 아름다운 산수를 그린 진귀한 사진, 그리고 자료들을 관람하면서 감탄을 금치 못해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신화통신>
    • 뉴스홈
    • 국제뉴스
    • 아시아
    2014-06-27
  • 연변성과전 북경서 개막
    연변조선족자치주의 지난 60여년동안의 건설과 발전의 성과를 보여주는 "연변조선족자치주성과전"이 "중화인민공화국 민족지역자치법" 반포 실시 30주년에 즈음하여 26일 북경 민족문화궁에서 열렸다. "연변조선족자치주성과전"은 "중국민족자치주성과전" 계열행사의 하나이다. 중국국가민족사무위원회에서 주최하고 연변조선족자치주정부와 길림성민족위원회, 민족문화궁의 공동으로 주관한 이번 성과전은 1부"종합성과전-"연변의 발자취", 2부 "문화주제전"-"노래와 춤의 고향", 3부 "연변관광주제전"-"매력이 넘치는 연변" 등 세개 부분으로 나뉘어 펼쳐진다. 이번 성과전은 7월 5일까지 10일간 열릴 예정이다. 연변 마스코트 분분(犇犇) 연변 특색 제품 전시구역 전시구역 민족복장을 차려입은 조선족 소녀 연변 관광기념품 연변 특색 공예품 연변 특색 공예품 축제 한마당
    • 뉴스홈
    • 국제뉴스
    • 아시아
    2014-06-27
  • 재외동포재단, ‘2014 한상 비즈니스 상담회’ 개최
    [동포투데이] 글로벌 한민족공동체 구현의 중심기관 재외동포재단(이사장 조규형)은 24일 한남동 서울파트너스하우스에서 ‘2014 한상 비즈니스 상담회'를 개 최했다.한상대회 사전 프로그램으로 최초 진행된 이번 비즈니스 상담회는 재외동포재단과 서울산업진흥원이 공동 주최하고, 중소기업청 산하 중소기업유통센터가 후원했다. 상담회에는 연매출 2,300억원의 일본 최대의 면세점 운영 기업 (주)에이산을 비롯해 화장품 및 생활용품을 주로 취급하는 한상바이어 6개사 국내 우수중소기업 25개사가 참여했으며, 100여건의 상담이 이뤄졌다. 조규형 이사장은 “이번 상담회가 한상대회를 통해 한상네트워크를 통한 국내 우수 중소기업의 수출판로 개척과 해외시장 진출을 지원하는 자리가 되기를 기대하고 이번 상담회를 시작으로, 단순히 수출 분야 뿐만이 아닌 다양한 산업분야로 상담회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고자 한다”고 밝혔다. 한편, 오는 9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제13차 세계한상대회’에서는 지역별 시장 진출전략 모색과 각 산업별 국내외 네트워크 구축을 목표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 한상의 국내 투자 활성화 방안을 위한 세미나와 신흥시장 지역별 세미나, 산업(업종)별 국내외 한상 네트워킹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참가 등록은 www.hansang.net을 통해서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 뉴스홈
    • 재외동포
    2014-06-26
  • [아리랑그룹] 김택남을 위한 1표, 우리 민족의 저력입니다 !
    [동포투데이] 김택남이 지난 3주 연속 음악차트 TOP10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이번 주에 다시 글로벌 중국어 음악 차트 순위에 진입함으로써 김택남은 3주 연속 순위권에 진입하였으며 지난주 생방송 이후 김택남의 인기는 엄청난 속도로 치솟고 있다. 모두 여러분의 열렬한 응원 및 지지 덕분이다. 중국의 제일 댄스팀인 아리랑과 팀리더인 김택남의 조합은 현대춤과 노래의 완벽한 결합을 보여준다. 이 때문에 중국 음악계에서 김택남은 “댄스대부”의 반열에 올랐다. 김택남은 세계적인 우상인 마이클 잭슨의 “지구인력의 45도 경사를 이겨낸 춤(무중력 댄스)"와 “문 워크” 등 다양한 마이클 잭슨의 정통댄스를 섭렵하였고, 또한 중국의 마이클 잭슨으로 불리어지고 있다. 마이클 잭슨의 영적 추종자이며, 계승자로써, 지난주 김택남은 9인의 댄스팀을 인솔하여 CCTV 글로벌 중국어 음악 차트 상위권에 입성하였다. 현장에서 EXO의 멤버 LAY와 함께 춤을 춘 댄스대부 김택남은 LAY의 춤솜씨를 매우 칭찬하였고, Lay는 후배로써 더욱 김택남을 공손하게 치켜세웠다. 당시 저녁 《爱我的站左边》에 대한 모바일 인터넷과 PC 인터넷의 접속 및 투표가 급속하게 급등하였고, 이번 주에 다시 차트에 올랐다. 글로벌 중국어 음악차트 리스트는 CCTV채널 15번에서 주관하는 범아시아 지역의 각각의 큰 매체들이 협력하여 운영하는 음악차트 프로그램이며, 지구상에서 가장 공신력과 권위를 갖춘 음악 차트 프로그램을 만들고, 중국 그래미상의 명성을 구축하는데 목표를 두고 있다. 김택남을 좋아하시는 분들께서는 소중하고 귀중하고 강력한 1표를 김택남을 위해 다시 한 번 투표를 해주기를 바란다. 이번 주 토요일 김택남의 《爱我的站左边》를 공연하는 생방송을 보시고 친히 응원해주시기 바란다.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 ◎ 투표 방식 : 〇 비방 중 투표방식 - 비방 중에는 4가지 종류의 투표 방식이 있다. 1. (매우 중요)홈페이지 오른쪽의 2차원 바코드를 스캔하여 대화형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스캔 후에는 휴대폰에 “글로벌 중국어 음악 게시판"의 투표 웹페이지가 표시된다. 여러분은 “金泽男, 爱我的站左边"의 오른쪽의 “投票" 아이콘을 클릭해야 한다. 클릭 후 사용자 로그인에 대한 메세지가 표시되는데, 이전에 QQ와 웨이보에 계정이 있는지에 대한 유무이며, 등록 후에는 최초의 투표 화면으로 되돌아온다. 그런 후 다시 “金泽男, 爱我的站左边"의 오른쪽의 “투표” 아이콘을 클릭하면 투표가 완료된다. 투표는 IP 제한이 되진 않았지만, 각각 QQ, 웨이보의 계정은 매일 한 번의 투표만 할 수 있다. < 2차원 바코드 > 2.(매우 중요)정식음원 듣기 투표。각 IP는 매일 한번만 듣기 투표를 계산한다. - 넷 이즈 클라우드 음악 포털: http://music.163.com/#/song?id=28640151 - 바이두 음악 포털 : http://music.baidu.com/song/120882312#744740aeb3f2f82047d69559efcead3e - 시아미 음악 포털 : http://www.xiami.com/song/1773269256?spm=a1z1s.3521865.23309997.1.m6c4hp 3.(비교적 중요) CCTV웹 http://music.cntv.cn/special/qqzwyybsb 시나웹 http://ent.sina.com.cn/f/y/yybsbtp/网易:http://ent.163.com/special/gcm2014/ 각각 3명의 가수의 곡을 선택해야 한다. 하지만 여러분이 선택한 3명의 가수 중에는 반드시 김택남이 있어야 한다. 이것은 당신이 김택남에게 소중한 1표를 던졌다는 것을 의미한다. 주의할 점은 각 IP는 매일 한번만 투표가 가능하다는 것이다. 만약 당신이 특별히 김택남을 좋아한다면 다음날에도 반드시 다시 투표해주기 바란다. 〇 생방송 중 투표 6월 21일(토요일) 19시 30분에 CCTV 음악채널 《全球中文音乐榜上榜》이 방송하면 채널을 고정한 체 사회자가 생방송 투표를 선포하면 두 가지 방식의 투표를 진행한다. 1. (매우 중요)TV 화면의 2차원 바코드를 스캔하여 김택남의《爱我的站左边》에 투표한다. 2. (비교적 중요)메세지 S+김택남을 쳐서 10669999185에 발송한다. 추가 : PS: 지난주 김택남 방송 보기 http://tv.cntv.cn/video/VSET100188787553/8ca8eb6da459436fb2a8ede7f2bb1d22
    • 뉴스홈
    • 국내뉴스
    • 문화
    2014-06-25
  • 서울시, 「오송국제바이오산업엑스포」 성공개최 적극 지원
    [동포투데이] 서울시는 차세대 성장동력으로 '바이오산업' 육성에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고 있는 가운데, 오는 9/26~10/12 충청북도에서 열리는 「2014 오송국제바이오산업엑스포」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관련 지원에 나선다. 「2014 오송국제바이오산업엑스포」는 "생명, 아름다움을 여는 비밀"을 주제로 국내 최초의 바이오 생명공학 클러스터(기업체‧대학‧연구소‧국책기관)인 오송생명과학단지에서 국내 163개, 해외 63개 업체가 참여, 의료와 제약 등 바이오 관련 신제품을 선보이는 전시‧컨벤션‧체험 박람회다. 이와 관련해 서울시는 25일(수) 15시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리는 '「2014 오송국제바이오산업엑스포」 D-100 엑스포 성공다짐대회' 기념행사에서 박원순 시장과 이시종 충북도지사 당선인이 참석한 가운데 우호교류 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민선 6기 출범을 앞두고 체결한 첫 지자체간 우호협약으로서 서울시는 박원순 시장 취임 이후 수원, 완주('12년), 충청남도, 전라북도, 순천, 금산('13년), 완도군, 강원도('14년)와 도‧농 상생교류협력 기반을 확대하기 위한 협약을 맺은 바 있다. 충청북도와의 우호교류 협약은 지난 '08년 문화·예술, 청소년교류 등 포괄적인 협력 내용을 담은 협약 체결 이후 두 번째다. 이 협약으로 서울시와 충청북도는 엑스포의 성공개최를 위해 ▴시 홍보 매체를 활용한 홍보 및 입장권 판매 협조 ▴단체관람 유치 적극 지원 ▴지역행사와 연계한 엑스포 관광상품 개발 지원 ▴엑스포 개최에 도움이 되는 제반분야의 유‧무형 자원 공유 등을 서로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특히 서울시는 이번 엑스포 개최로 시가 추진하고 있는 바이오산업 육성 계획에도 상당한 시너지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시는 '11년부터 바이오펀드를 조성해 국내‧외 유망 중소바이오벤처 및 제약회사 15개 기업에 381억원을 투자한 바 있고, 지난 3월 ㈜예스코와 협약을 체결, 중랑물재생센터 하수처리과정에서 발생하는 바이오가스 활용해 국내 최초․최대규모인 연간 528만㎥(7천 세대 공급 가능)의 도시가스를 생산할 수 있는 제조시설을 오는 10월까지 설치 완료하기로 했다. 또한 지난 '11년에는 세계 3대 바이오클러스터가 위치한 미국 메사추세츠 주와 바이오산업의 집중육성과 실질적인 교류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바 있다. 아울러 서울과 충북 오송은 KTX로 1시간 내에 접근 가능한 만큼, 엑스포 기간 동안 오송을 찾는 외국 관계자 및 관광객들이 서울을 경유하거나 방문할 경우 서울시에 미치는 관광 및 홍보 효과도 있을 것으로 시는 기대했다. 정효성 서울시 기획조정실장은 “「2014 오송국제바이오산업엑스포」 성공 개최에 서울시가 힘을 보태고자 한다”며 “이를 발판으로 충북 오송이 세계적 바이오산업의 메카로 도약하고 서울시와의 교류협력도 그동안 신뢰를 바탕으로 더욱 활발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뉴스홈
    • 국내뉴스
    • 경제
    2014-06-25
  • 中 통계국 전국 20대 성씨 공포, 왕 리 장씨 앞 3위
    [동포투데이 김정 기자] “조전손리(赵钱孙李), 주오정왕(周吴郑王)……” 지난날 중국에서 100가지 성씨를 말할라 치면 적지 않은 중국인들의 첫 반응이었다. 헌데 일전 발표된 중국 최신판 “100가지 성씨” 순위에서 앞 3위는 왕씨(王), 리씨(李), 장씨(张) 3대 성씨였다고 중국 시나닷컴이 25일 전했다. 중국 국가통계국의 데이터에 따르면 “왕씨(王), 리씨(李), 장씨(张), 류씨(刘), 진씨(陈), 양씨(杨), 황씨(黄), 조씨(赵), 주씨(周), 오씨(吴), 서씨(徐), 손씨(孙), 마씨(马), 호씨(胡), 주씨(朱), 곽씨(郭), 하씨(何), 라씨(罗), 고씨(高), 림씨(林)”가 전국 앞 20대 성씨이며 그 가운데서 왕씨 성이 9468만명으로 중국 총 인구의 7.1%를 차지했다. 2010년 전국 앞 20위 성씨 인구수 1. 왕씨 9468만 7100명 2. 리씨 9276만 6960명 3. 장씨 8550만 6420명 4. 류씨 6882만 5160명 5. 진씨 5673만 4260명 6. 양씨 3960만 2970명 7. 황씨 2876만 2160명 8. 조씨 2702만 2030명 9. 주씨 2506만 1880명 10. 오씨 2376만 1780명 11. 서시 1902만 1430명 12. 손씨 1859만 1390명 13. 마씨 1788만 1340명 14. 호씨 1551만 1160명 15. 주씨 1517만 1140명 16. 곽씨 1455만 1090명 17. 하씨 1405만 1050명 18. 라씨 1338만 1000명 19. 고씨 1298만 970명 20. 림씨 1280만 960명
    • 뉴스홈
    • 국제뉴스
    • 아시아
    2014-06-25
  • 中 연변, 농기계화 수준 봄갈이 90.8% 모내기 75%
    [동포투데이 김정 기자] 중국 연변주 농기계국에 따르면 올해 연변주의 봄갈이 농기계화생산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으며 기계경작 수준과 기계파종 수준은 모두 지난해보다 제고되었다고 연변신문망이 25일 전했다. 연변주는 봄갈이생산 기간, 농기계 연 25만 7900대를 점검수리하고 트랙터 6만 2200대와 농기계 19만 500대, 이양기 4505대를 투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데이터에 따르면 올해 연변주의 파종면적은 도합 42만 4000헥타르, 그중 기계경작지는 37만 7400헥타르, 기계경작 수준은 90.8%에 달하고 기계파종 면적은 35만 3700헥타르, 기계파종 수준은 83.4%에 달하며 지난해보다 기계경작지는 3.3%포인트, 기계파종지는 0.4%포인트 증가했다. 특히 연변주의 수전면적은 4만 3600헥타르, 벼 기계경작 면적은 4만 300헥타르로 총 수전면적의 92.4%에 달하고 벼 기계모내기 면적은 3만 2700헥타르로 총 수전면적의 75%에 달한다. 수전 기계경작 면적과 기계모내기 면적은 각기 지난해 같은 시기보다 9.5%포인트와 5%포인트 증가했다.
    • 뉴스홈
    • 국제뉴스
    • 아시아
    2014-06-25
  • 중국 대학생, 브라질 월드컵 승부 내기에 져 투신자살
    [동포투데이] 중국의 한 대학생이 브라질 월드컵 경기 승부 내기에 3,000 달러 빚진 후 대학 캠퍼스 7층 건물 창문에서 뛰어내려 자살했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목격자 증언에 따르면 자살 하기 전 '승부 내기 벌금 내는 시간을 좀 늘여 달라'는 부탁을 하며 10여 분간 친구와 전화 통화를 나눈뒤 7층 건물 창문에서 뛰어내렸다. 즉시 병원으로 실려갔으나 사망했다. 그와 함께 공부하던 학우들은 브라질 월드컵 일부 경기를 놓고 내기에 건 판돈이 약 2만 위안(3,200 달러)이었다고 밝혔다.
    • 뉴스홈
    • 국제뉴스
    • 아시아
    2014-06-24
  • 베이징 아우디 최고 할인가격 4만 7200위안
    [동포투데이] 중국의 “자동차의 집”에 따르면 최근 베이징에서 아우디(奥迪) 자동차를 구입하면 최고 4만 7200위안을 할인받을 수 있다. 아우디 자동차 중 아우디Q3은 호화소형자동차로서 외관은 아우디가족용 설계를 계승한 것이다. 이 자동차는 앞면이 시원하게 보이고 각종 선이 선명하며 내부공간이 널직한 등 특점을 갖고 있다. 한편 6년 이상 이전수속을 한 구입 기업 혹은 개인한테는 차량당 6000위안 내지 1만위안의 보조금을 제공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 뉴스홈
    • 국제뉴스
    • 아시아
    2014-06-24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