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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中 외교부, 중·미 5가지 합의에 도달
    [동포투데이] 양타오(杨涛) 중국 외교부 북미ㆍ오세아니아 담당 국장이 2024년 4월 26일 밤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의 중국 방문과 관련해 언론에 브리핑했다. 양타오는 중미 양측이 포괄적인 의견 교환을 바탕으로 다섯 가지 합의에 도달했다고 밝혔다. 양타오는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의 이번 중국 방문이 미중 양국 정상의 샌프란시스코 회동 합의를 이행하고 대화를 유지하며 이견을 통제하고 협력을 추진하며 국제 문제 조율을 강화하기 위한 일환이라고 지적했다. 양타오에 따르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26일 오후 블링컨을 만나 중미 관계에 대한 고위급 차원의 권위 있는 입장을 밝히고 지도 의견을 제시했다. 같은 날 왕이 외교부장 블링컨과 5시간 30분 동안 회담을 갖고 중미 관계와 국제 및 지역 문제에 대해 광범위하고 심도 있는 의견을 교환하며 전략적 인식, 대만, 무역, 과학기술, 남중국해, 미국의 인도태평양 전략 및 기타 중국의 핵심 관심사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왕샤오홍 국무위원 겸 공안부장도 블링컨을 만나 미중 마약단속 협력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25일에는 천지닝 상하이시 당위원회 서기가 블링컨과 회담을 갖고 상하이와 미국 간 교류협력에 관해 의견을 교환했다. 양타오는 블링컨의 방중 기간 양측이 포괄적인 의견 교환을 바탕으로 다섯 가지 합의에 도달했다고 밝혔다. 첫째, 양국 정상의 인도에 따라 중국과 미국의 관계를 지속적으로 안정시키고 발전시키기 위해 노력하기로 합의하였으며, 샌프란시스코 회담 이후 중국과 미국의 다양한 분야에서의 대화와 협력이 이루어진 긍정적인 진전을 인정하고 샌프란시스코에서 양국 정상이 합의한 중요한 합의의 이행을 가속화하기로 하였다. 둘째, 양국은 고위급 교류와 각급 접촉을 유지하고, 외교·경제·금융·통상 등 분야에서 복원·신설된 협의체 역할을 지속하며, 양군의 교류를 지속하고, 미·중 마약·기변·인공지능 협력을 더욱 추진하기로 합의했다. 셋째, 미·중 인공지능 정부 간 대화 첫 회의 개최, 미·중 관계 지도원칙 협의 지속 추진, 미·중 아시아태평양 실무협의, 미·중 해양·영사 협의 재개, 미·중 마약단속반 고위급 회담 개최, 중국의 류전민(刘振民) 기후변화 특사 방미 환영 등이다. 넷째, 양국은 양국 간 인적교류를 확대하고 상대국 유학생을 환영하며, 5월 중국 시안(西安)에서 개최되는 제14차 미‧중 관광 고위급 대화를 잘 운영하기로 했다. 다섯째, 양 측은 국제 지역 이슈에 대해 협의를 유지하고, 양 측 특사는 소통을 강화하기로 합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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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시아
    2024-04-27
  • 크렘린궁, 푸틴 중국 방문 준비 마무리 단계
    [동포투데이] 페스코프 크렘린궁 대변인은 26일 푸틴의 중국 방문 준비가 거의 마무리 단계에 있다고 언론에 밝혔다. 페스코프 대변인은 "푸틴 대통령의 중국 방문 준비가 거의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다. 우리는 중국 파트너와 함께 방문 날짜를 발표하기로 합의했다. 러시아와 중국 정상의 회담은 현재 전 세계의 이목을 끄는 대사건이다"라고 말했다. 그는 러시아와 중국은 주권을 소중히 여기는 주권 국가이며, 두나라 모두 서방으로부터 압력을 받고 있지만 이를 견딜 수 있다고 확신한다고 강조했다. 페스코프는 "이번 회담의 의제는 양측의 광범위한 공통 관심사를 포함하고 있으며 광범위한 분야에서 협력을 더욱 발전시키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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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러시아·우크라이나
    2024-04-26
  • 김정은, 신형 방사포탄 검수사격 참관
    [동포투데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5일, 240㎜ 방사포(다연장로켓포) 포탄 검수시험 사격을 참관했다고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다. 김정은은 신기술을 활용한 방사포 무기체계가 북한군의 포병 능력을 강화하고 전략적 변화를 가져올 것이라고 주장했다. 분석가들은 이 무기체계는 남한 수도권을 겨냥해 특별히 설계된 것으로, 북한이 서울을 불바다로 만들겠다고 위협할 때 자주 거론되는 무기체계라고 지적했다. 통신은 이 방사포탄은 제2경제위원회 산하에 신설된 방산업체에서 생산된 것으로 비행안정성, 명중정확도 등의 지표가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전했다. 북한은 올 2월 유도 기능을 갖춘 신형 240mm 로켓 개발에 성공했다고 발표했다. 김정은은 240mm 방사포 무기체계의 신기술 도입은 북한군의 포병 전력 강화에 전략적 변화를 가져올 것이라며 이 업체가 올해 하달한 군수생산계획을 원만히 수행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통신은 이 포탄을 생산하는 업체에 대한 추가 정보는 제공하지 않았다. 하지만 미국과 한국이 북한의 러시아 무기 공급을 비난하고 있는 가운데 북한이 방사포탄 생산을 늘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북한과 러시아 모두 관련 혐의를 부인하고 있다. 통신은 "이번 시험사격을 통해 방사포탄이 비행특성과 정확도에서 요구되는 기준을 충족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통신은 또 다른 보도에서 김정은이 그의 조부의 이름을 딴 '김일성군사종합대학'을 참관해 북한군의 전신인 '인민혁명군' 창건 기념일을 기념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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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시아
    2024-04-26
  • 마크롱 “유럽 멸망할 수도” 경고
    [동포투데이]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은 25일 “유럽 대륙이 미국의 속국이 되어서는 안 된다”라고 거듭 강조하며 더욱 강력하고 통합된 유럽 국방체제 구축을 촉구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마크롱은 이날 연설에서 “유럽은 멸종 위험에 직면해 있지만 그 위험에 맞설 능력이 없다"라고 경고했다. 마크롱은 유럽의 사이버 보안 역량 강화, EU와 영국 간의 국방 관계 강화, 고위 군인 훈련을 목표로 하는 유럽 사관학교 창설 등을 촉구했다. 마크롱은 또 “방위산업이 없으면 국방도 없다”며 “유럽은 수십 년 동안 투자가 부족했다”며 “유럽인들이 유럽산 군사 장비 구매를 우선시해야 한다”라고 주장했다. 마크롱은 특히 “유럽은 결코 미국의 속국이 되지 않을 것이며 세계의 모든 지역과 대화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줘야 한다”라고 거듭 강조했다. 마크롱은 오랫동안 유럽의 '전략적 자주성'을 주장하며 미국에 대한 의존도를 줄이고 '미국의 추종자'가 되라는 압박을 이겨내 왔고, 유럽이 직면한 '거대한 리스크'는 유럽 구축의 전략적 자주성을 저해하는 '자신만의 위기'에 빠지는 것이라고 여러 차례 강조해 왔다. 그는 유럽이 국방 등의 분야에서 미국에 대한 의존도를 줄일 것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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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럽
    2024-04-26
  • ‘Global-MZ 북한인권 서포터즈 영상단’ 모집!!
    [동포투데이] 사단법인 글로벌청소년센터(대표 김수영)는 통일부로부터 ‘Global-MZ 북한인권 서포터즈 영상단 사업’을 위탁받아 실시한다. Global-MZ 북한인권 서포터즈 영상단 사업은 북한인권 문제에 대한 인식이 과거보다 나아지기는 했지만, 여전히 관심과 공감대가 부족한 상황이다. 한국 청년·대학생, 이주배경청소년, 외국인 유학생이 함께 북한인권 문제에 대해 알아보고 실천 프로그램을 통해서 북한인권 개선활동에 대해 알아보는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모집대상 : 서울거주 한국 청년·대학생, 이주배경청소년, 유학생 50명 모집기간 : 5월 15일까지 활동기간 : 2024년 5월 ~ 7월(3개월) 우수 참가자 통일부 장관상 수여 자세한 내용은 Global-MZ 북한인권 서포터즈 영상단 모집 포스터 참고 사단법인 글로벌청소년센터는 한국에 온 이주배경청소년(만 9세∼24세)에게 안정적인 한국사회 정착을 위하여 ▲단계별 한국어 교육 ▲한국 학교 편·입학을 위한 서류 안내 ▲개별 상담을 통한 정착 지원과 개별 사례관리 ▲대입 지원 ▲예체능 교육 등을 통하여 한국 사회의 일원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 신청 상담 및 문의 (사)글로벌청소년센터, 02-2201-7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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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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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해 해외언론이 주목한 서울시 정책은 ‘환경·복지’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13년 미국, 유럽, 아시아, 중동 등 세계 각국 언론은 일평균 2.04건, 총 747건 서울을 다룬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지난 한 해 서울시 환경·복지 정책에 대한 세계 각국 언론의 관심이 높아졌다. ‘12년 해외언론 보도의 2%를 차지하던 비율이 ‘13년 15.1%(환경 71건, 복지 39건)로 7배 이상 급증했다. 후쿠시마 원전 사고 이후 일본 언론의 환경문제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원전하나 줄이기’등 서울시 에너지 수급정책에 대한 보도가 증가했고, 미국 유력매체인 CNN 등은 C40(도시기후변화리더십그룹)특집방송을 통해 서울의 ‘승용차 요일제’, ‘대기환경정보’ 등을 소개했다. 이러한 가운데 국가별 관심사, 보도 스타일은 각기 다른 양상을 보였다. 중국은 ‘서울-베이징 자매결연 20주년’ 기대감을 반영한 국제교류 기사가 급증했고, 미국은 CNN, 월 스트리트 저널, 블룸버그 뉴스 등 유력매체를 통해 서울의 문화·관광, 환경, 교통, 사회혁신, 소통 등 시정 전반을 다뤘다. 일본 언론은 환경 및 에너지 수급정책 이외에도 서울시의 여성복지 정책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유럽권은 ‘서울대공원 제돌이 방사와 동물보호’, ‘런던과 서울의 지하철을 비교 분석하는 심층보도’ 등 하나의 주제를 전문적으로 보도한다는 점이 다른 권역과 차별화된다. 또 그동안 서울을 자주 소개하지 않았던 이란, 브라질, 카타르, UAE 등 중남미와 중동, 아프리카 지역에서의 서울 관련 보도가 증가한 것이 주목할 만하다. 서울시는「2013년 해외언론 보도」를 분석한 결과를 이와 같이 21일(월) 내놨다. 매체별로는 ▴신문이 238건(31.8%)으로 가장 많았으며 ▴온라인 190건 ▴통신 152건 ▴방송 103건 ▴전문지 및 주간지 42건 ▴라디오 19건 ▴블로그 3건 순으로 나타났다. 주제별로는 전통적으로 높은 비율을 보이는 문화·관광(301건, 35.7%), 사회·일반 분야(206건, 27.5%)가 여전히 많았지만, 예년에 비해 환경·복지가 7배나 급증하고, 교통, 산업경제, IT등 관심사가 시정 전반으로 보다 다양해진 것이 특징이다. 권역별로는 ▴중국 218건 ▴일본 201건 ▴미주권 134건 ▴아태권 112건 ▴유럽 65건 ▴아프리카, 중동, 중남미 등 기타 국가 17건이다. 서울시는 이러한 결과를 토대로 올해에도 외신과의 네트워킹 강화, 매체별 맞춤형 보도자료 제공 및 지역별․시기별 관심 사안을 고려한 선제적 취재지원을 통해 서울의 매력과 우수 시책을 지속적으로 홍보 할 예정이다. 이창학 서울시 대변인은 “국내와 마찬가지로 해외에서도 언론 매체는 서울의 우수한 도시 정책을 알리는 영향력있는 루트”라며 “대륙별, 나라별 관심 포인트나 이슈에 집중하는 맞춤형 홍보전략으로 서울의 우수한 정책을 널리 알리고, 관광객의 관심을 이끌어 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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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5-13
  • 세종대왕 탄신 617돌 숭모제전 봉행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문화재청 세종대왕유적관리소(소장 이승환)는 오는 15일 오전 11시에 세종대왕 탄신 제617돌을 맞이하여, 경기도 여주 세종대왕릉(英陵)에서 대왕의 위업과 유덕을 기리는 숭모제전(崇慕祭典)을 봉행(奉行)한다. 세종대왕의 탄신을 기념하는 숭모제전은 중세 문예부흥시대에 탁월한 리더십으로 한글창제는 물론 국방, 과학, 문화 등 수많은 분야에서 뛰어난 업적을 남기신 대왕의 위업과 애민정신을 기리고 추모하는 행사이다. 이번 행사는 ▲ 초헌관(세종대왕유적관리소장)의 ‘분향(焚香)’과 ‘헌작(獻爵)’ ▲ 축관(祝官)의 축문 낭독 ▲ 대통령을 대신한 문화체육관광부장관의 ‘헌화(獻花)’와 ‘분향(焚香)’ 등의 순서로 진행된다. 올해 세종대왕 탄신 숭모제전은 여객선 세월호 사고에 따른 국민적 애도 분위기에 동참하는 차원에서, 각종 부대행사를 생략하고 제향 행사만 간소하고 경건하게 치를 예정이다. 또 문화재청은 행사 당일인 오는 15일에 세종대왕릉 영릉(英陵)과 효종대왕릉 영릉(寧陵)을 무료로 개방한다. 세종대왕 탄신 숭모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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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
    2014-05-13
  • 중국동포단체 활동역량 강화를 위한 아카데미
    [동포투데이] 이미 50만이상의 중국동포들은 한국사회에 체류하고 있으며 과거 단순노무 중심의 일시체류를 넘어 사업, 한국내 투자, 유학, 이주결혼, 국적회복 등 다양한 이주형태을 통한 정주화가 진행되고 있으며 이에 수많은 중국동포단체가 생겼습니다. 자발적으로 친목을 도모하고 스스로의 문제를 해결하고 한국사회에서 같이 어울려 살아가기 위한 다양한 움직임들이 생겨나고 있습니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동포들의 다양한 욕구들이 건강하게 모이고 발현되어 지고 있는지? 한국사회의 편견과 높은 장벽에 여전히 답답해하고는 있지만 동포들의 목소리가 제대로 전달되고 있는지? 다양한 동포단체들이 있지만 서로간 협력을 통해 역할을 나누고 있는지? 무엇보다 문제해결을 위한 주체적인 힘이 모이고 있는지? 여러 가지 질문앞에서 많은 단체들이 함께 고민을 나누어야 할 때입니다. 이번 중국동포단체 활동역량강화를 위한 아카데미는 서울시 지원사업으로 (사) 동북아평화연대, 재한동포연합총회, 이주와정착독서포럼에서 준비를 하였지만 아카데미를 듣고 앞으로의 방향을 설계하는 것은 모든 중국동포단체의 활동가 여러분의 몫입니다. 이 아카데미는 주체적으로 동북아와 한국의 사회를 이해하며 동포운동을 바라보고, 올바르게 동포운동의 역할과 사명을 세워 앞으로의 역량을 강화하여 우리가 나아갈 길을 함께 고민하고 나누고자 합니다. 한국의 중국동포전문가, 시민사회단체가 강사로 참여하고 있으며 이분들과 소중한 네트워크를 형성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또한 수동적인 강의를 듣는 것으로 그치지 않고 직접 문제를 해결하는 실천과정을 함께하면서 보다 밀도 있는 서로간의 네트워크를 형성하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 참가희망자는 아래 이메일이나 팩스로 첨부된 참가신청서를 작성해서 보내주세요. * 전 과정 이수 시 졸업장. 1기 아카데미 졸업생의 명예를 드립니다. ○ 교육기간 : 2014년 1차 6 월 ~ 7월, 2차 9월~ 10 월 매주 1회 금요일 7시~9시 (6월 6일부터 시작) 오리엔테이션 - 5월 29일(목) 7시 ○ 교육시간 : 32 시간(총 16 회, 1회당 2 시간) ○ 교육장소 : 진달래웨딩홀 내 회의실 ○ 교육대상 : 동포단체 대표 또는 실무진, 동포운동에 관심을 가진 모든 분 ○ 강의비 : 무료. ○ 문의 : 동북아평화연대/이주와정착독서포럼 문민 1688-7050/ 010-3711-5258, 재한동포연합총회 이선 02)836-6557/ 010-4460-5529 ○ 참가신청서 보낼 곳 : 팩스 02-719-5933 이메일 1658m@daum.net 차시별 주 제 주요 내용 강사명 1 오리엔테이션 참석자 소개, 강의 내용 소개, 미션과정 소개. 자체 2 중국동포와 시민사회의 이해 한국사회와 중국동포 사회 그리고 동북아에 대한 이해 이승률 동북아공동체연구재단 이사장 3 한국시민운동의 역사와 시민활동의 역할 임진철/청미래재단 이사장 4 조별미션 - 동포와 연관된 한국시민단체 방문하고 인터뷰, 발표 자체 5 지역만들기와 동포 한국지역사회복지에 대한 이해와 사례발표 김진용/화원종합복지관 팀장 6 자원봉사활동에 대한 이해, 자원봉사활동 사례 발표 최민희 한국자원봉사협의회 부장 7 호혜경제와 지역만들기. 협동조합 주요섭/모심과 살림 연구소장 8 동포정책과 다문화정책에 대한 이해 김해성/지구촌사랑나눔 대표 9 지역사례탐방 후 발표회 자체 10 단체의 비젼세우기 비영리단체 운영기초 황광석/독서운동르네상스 사무총장 11 단체목표와 계획설계 과정 이형용/미래와 종교 다원성 연구원 12 조별 단체별로 자원봉사안 기획. 우수 기획안에 참여해서 전체 자원봉사하기. 자체 13 단체역량강화 기획안 쓰고 프로젝트 진행에 대한 모든 것 강성봉/동북아신문 14 조직과 홍보. 모금에 대한 이해 양경애/아름다운가게 15 시민과의 소통 방법론 배우기 배기찬/통일코리아협동조합 이숙임/조각보 대표 16 전체 워크샾 동포단체의 협력과 나아갈 길 전체 오픈스페이스와 워크샾 홍정우/오픈스페이스 17 졸업식 및 발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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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5-13
  • “실크로드”, 천년 후 재차 중국과 아시아를 잇는 유대로
    [동포투데이 김정 기자] “채색으로 그리는 실크로드(彩绘丝路)” 중국 당대 미술작품 전시회가 5월 10일부터 시작돼 15일까지 일본 교도에서 펼쳐진다고 중국 신화망이 12일 전했다. “채색으로 그리는 실크로드” 작품전은 선후하여 6차 실크로드에서 펼쳐진 후 이번에 처음으로 항행에 올랐으며 천년이 지난 후 “실크로드”가 재차 중국과 아시아 기타 국가 경제문화 교류를 잇는 유대로 되고 있다고 신문은 전했다. 알아본데 따르면 이번에 전시회가 열리는 일본 교도는 해상 실크로드 기점의 한 곳이며 또한 실크로드의 동방종점의 한 곳으로 동서방 문명교류와 융합에 중요한 작용을 했었다. 그리고 일본 교도와 중국 서안은 일찍 1200년 전부터 왕래가 있었고 두 도시를 잇는 유대가 바로 실크로드였다. 이번 전시에 참가한 30폭의 중국 당대 저명한 예술가들의 작품에는 역사, 종교 등 중서아시아, 남아시아 및 유럽의 실크로드 연선 주요 국가와 지역의 특색문화와 민속풍모, 역사고적, 문화유산, 인문풍정, 자연경치를 담아내고 있으며 다각도로 실크로드의 문화 및 동서방 민족이 이 문화교류와 무역왕래의 길에서 맺은 깊은 우의를 펼쳐보이고 있다. 실크로드는 천년의 세월이 흐른 후 재차 중국과 아시아 각국의 교류와 협력의 주요 유대로 되고 있다. 알아본데 따르면 이번 “교도ㆍ서안 우호도시 결성 40주년 기념 및 ‘실크로드’―중국 당대 저명한 미술가 작품 전시회”는 “채색으로 그리는 실크로드” 제7차 국제성 전시로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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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5-12
  • 공정거래위원회, 중국에 경쟁법 집행경험 전수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공정거래위원회는 5월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한국의 경제발전경험을 공유하기 위한 지식공유사업’(KSP, Knowledge Sharing Program) 의 일환으로 중국 국가발전개혁위원회(NDRC) 쉬 쿤린 국장 등 대표단 6명을 초청, 우리의 경쟁법 집행경험을 나눌 예정이다. NDRC(National Development and Reform Commission)은 중국의 거시·실물 경제분야를 총괄하는 경제 수석부처로, 반독점법 집행을 담당하는 ‘가격 감독?검사 및 반독점국'에서 가격 관련 카르텔과 시장지배적지위의 남용행위, 정부기관의 행정권 남용에 의한 반경쟁 행위를 규제한다. 중국 NDRC는 지난 2012년 9월 베이징에서 열린 한 · 중 경제장관회의에서 KSP 사업을 통해 우리 경쟁법 집행경험을 공유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힌 바 있다. 이에 공정위는 지난해 4월 중국 NDRC와 ‘한국 공정위의 경쟁법 집행경험 공유를 위한 KSP 사업’을 추진하기로 합의하고, ▲지식재산권 남용행위 ▲행정권한 남용행위 ▲경제분석 분야의 축적된 경험과 노하우를 알려주기로 했다. 이번 보고회는 그간 공정위의 경쟁법 집행경험을 정리한 중간보서의 내용을 공유하고, 중국 측에 실질절인 도움이 될 수 있는 개선 사항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한편 공정거래위원회 노대래 위원장은 중국 대표단에게 동북아시아 공동체 형성·협력, 지적재산권 관련 경쟁이슈, 한-중, 한-중-일 FTA 협상 등에 대한 한국의 입장을 전할 예정이다. 한국의 경쟁법과 제도, 집행 경험을 중국에 알려주는 KSP 사업을 통해 중국이 우리와 유사한 경쟁법제 환경을 조성하게 되면, 중국 내 경쟁법 리스크가 낮아져 우리 기업의 중국 활동에 도움이 될 전망이다. 오는 6월 말 KSP 사업 최종결과 보고서가 나오면 공정위와 중국 NDRC는 중국 베이징에서 ‘경쟁법 분야 KSP 사업 최종결과 보고회 및 양측 고위급 정책대화’를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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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
    2014-05-12
  • 국악의 세계화 꿈꾸는 “국악창작곡 오디션” 신청접수
    [동포투데이] GBF 국악방송(사장 채치성)이 주관하는 국악버전의 창작곡 오디션 제8회 “21C 한국음악프로젝트‘ 가 5월 7일부터 16일까지 참가작 신청을 받는다. ‘21C 한국음악프로젝트’는 지난 2007년 시작되어 올해로 8회째를 맞는, 국내 최고의 권위와 명성을 지닌 창작국악곡 경연대회로, 한국 창작음악곡을 통한 한류 문화융성의 새 바람을 일으키고 있는 참신한 음악인들을 배출하고 있는 국내 유일의 국악버전 창작곡 오디션이다. 다양한 장르가 공존하는 현대음악환경에서도 대중들의 선택을 받을 수 있도록 작곡가의 무한한 상상력과 패기 넘치는 도전정신이 담긴 작품을 발굴해 냄으로써 전 세계에 국악 한류문화의 열풍을 불러일으킬 '젊음의 프로젝트'라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공모는 한국적인 선율과 장단, 악기 등 한국음악정서가 반영된 작품을 모집하되 장르의 구분을 두지 않으며, 참가자격은 개인이나 단체 무관하고 나이, 경력, 국적에 제한이 없으며, 입상팀에게는 대상 1,500만원을 비롯해, 총 7개 곡(단체)에 4,600만원의 상금이 제공된다. 신청한 참가작은 5월 28일부터 30일까지 3일 동안 1차 실연예선과, 7월 17일 2차 실연예선을 거쳐 8월 17일 국립국악원 예악당에서 본선을 치를 예정이다. 국악방송 관계자는 “신진 음악가들에게는 그들의 작품을 새롭게 알릴 수 있는 등용문이, 중견음악가들에게는 그들의 작품세계를 공고히 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되고, 우리가락으로 세계를 선도할 열정이 넘치는 젊은 음악가의 많은 도전을 기다린다“라고 말했다. 쏟아지는 음악경연대회의 홍수 속에 전통을 기반으로 한 ‘한국 창작음악곡 경연’으로서 참신한 작품과 음악인들을 발굴해 온 21C 한국음악프로젝트. 2014년 8월, 새롭게 탄생할 영광의 주인공은 누가 될지 기대를 모은다. 참가 신청서는 국악방송 홈페이지(www.gfm.co.kr)와 21C 한국음악프로젝트(www.kmp21.kr) 또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www.arko.or.kr)에서 다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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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5-12
  • 볼거리 풍성한 ‘오송 바이오엑스포’ 오세요
    [동포투데이] 올 가을 충북 오송을 방문하면, 피 한 방울로 암과 심장질환을 비롯한 각종 질병검사를 할 수 있고, 3D프린터로 직접 물건을 만들어 보는 체험 프로그램을 경험할 수 있다. ‘생명, 아름다움을 여는 비밀’을 주제로 2014 오송 국제바이오산업엑스포가 오는 9월 26일부터 10월 12일까지 충북 청원군 오송생명과학단지(KTX오송역 인근)에서 223개 국내•외 바이오기업과 700여명의 바이어가 참여한 가운데 진행된다. 오송 국제바이오산업엑스포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이번 엑스포는 크게 주제전시관과 체험형 테마 전시관으로 구성된다. 남녀노소 관람객을 아우르는 바이오미래관, 에듀체험관, 뷰티체험관, 바이오건강체험관 등 다양한 교육, 건강, 미용체험과 실생활과 밀접한 전시물로 꾸며진다. 주제전시관인 바이오미래관에서는 미래 혈관치료용 나노로봇과 복제 개인 '동경이'를 볼 수 있다. 엑스포 마스코트인 동경이를 직접 만져볼 수 있고 탄생 과정을 보여주는 영상물도 관람, 바이오기술의 성과와 앞으로의 전망을 살펴볼 수 있다. 체험형 테마전시관의 프로그램도 폭넓은 연령층을 겨냥해 준비된다. 건강체험관에 들르면 120세에 도전하는 바이오 치료 기술을 실감할 수 있도록 혈액 한 방울로 암, 심장, 갑상선 질환 등을 검사할 수 있는 체험프로그램을 만날 수 있다. 남녀노소 모두 관심이 많은 뷰티체험관은 한류의 새 물결 K-뷰티를 오감으로 체험하는 홀로그램 영상콘서트와 융•복합 화장품 등 미래의 K-뷰티를 경험하는 공간으로 구성된다. 본인의 피부상태 진단과 최근 청년층에게도 큰 고민인 ‘탈모 검사’도 받을 수 있다. 에듀체험관은 학생들이 생명과학에 대한 기초지식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마련된다. 이번 2014 오송 국제바이오산업엑스포를 통해 ‘생명과 태양의 땅’ 충북이 대한민국은 물론 세계 바이오산업의 중심지로 도약할 수 있는 초석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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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5-12
  • 자주독립의 꿈, 대한제국 국새 60여 년 만에 돌아왔다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문화재청(청장 나선화)은 지난달 25일 한․미 정상회담을 통해 반환된 대한제국 국새 등 인장 9과(顆, 인장을 세는 단위)를 공개하는 특별전을 오는 13일부터 8월 3일까지 서울 국립고궁박물관에서 개최한다. 이번에 환수하여 공개되는 인장 9과는 ▲ 고종이 대한제국을 선포한 후 만든 국새 ‘황제지보(皇帝之寶)’ ▲ 순종이 고종에게 존호를 올리면서 만든 어보 ‘수강태황제보(壽康太皇帝寶)’ 등 대한제국 황실과 조선 왕실의 것이다. 이는 대한제국 시기 황제국의 위엄을 널리 알리고, 자주적인 국가를 세우고자 노력했던 당시의 노력이 담겨 있는 귀중한 우리의 문화유산이다. 이외에도 헌종(憲宗, 1827~1849년)이 개인적으로 수집하여 사용하였던 조선왕실의 사인(私印)인 ‘보소당(寶蘇堂)의 인장’ 등도 함께 환수되어 공개된다. 이는 대한민국 문화재청과 미국 국토안보수사국(HSI)의 공조 끝에 지난해 압수한 것이다. 문화재청 등 정부기관과 양국 국회의원, 국내외 민간단체 등의 노력으로 애초 반환 시기보다 2개월 정도 앞당겼으며, 반환 시기는 미국 버락 오바마(Barack Hussein Obama Ⅱ) 대통령의 한국 방문 일정에 맞추었다. 지난달 25일 박근혜 대통령이 버락 오바마 대통령에게서 인장 9과를 넘겨받아 반환 절차가 마무리되었다. 문화재청은 이번 특별전이 격동의 시기에 불행하게도 불법 반출되었지만 한․미 양국 정부의 공조를 통해 고국으로 돌아오게 된 우리 문화재의 가치와 의미를 마음 깊이 새길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대한제국 국새 등 인장 9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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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5-12
  • 제1회 영평사 불교무용경연대회 6월21일 개최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오는 6월21일토요일 오전 경기도 안성시 보개면 영평사에서 제1회 영평사 전국무용경연대회가 펼쳐질 예정이다.기존무용대회와 다른 점은, 불교무용 및 민속무용이 한 곳에서 경연을 펼칠 수 있는 점이 빅 이벤트 대회가 될 것이다.또한 사)한국사진작가협회 안성시지부 회원들의 출사도 예정되어 있다.제1회 영평사 전국용경연대회는 출전자들의 편의(숙식제공), 사후 관리 시스템 도입으로 국악디지털신문에서 홍보마케팅을 해 줄 것 이라고도 한다.관계자 말에 의하면, 체계적인 시스템으로 국내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한국전통예술평 론가회”에서 각 출연자들을 평가를 해 주고 차 후 관리에 대해 논의 한다.대회 방식은 출전자들을 행사 당일에 추첨을 하는 것이 아니라 접수 순으로 무대에 오르기 때문에 기다리는 번거로움을 없앴으며, 행사장 분위기는 축제 분위기로 꾸려질 예정이 라고 한다.경연대회를 모두 마치면 저녁에는 제1회영평사 < 큰 잔치 산사 음악회 >가 준비되어 있어 관객들을 위한 축하 공연도 펼쳐지며, 다음날인 22일(일요일)은 제2회 한국전통예술평론가회 학술대회 < 안성재인청 및 화랭이 연구 >까지 개최 되며 1박2일 동안 힐링 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 했다고 한다.국악디지털신문 김태민대표는 제1회영평사 전국무용경연대회에 무용전공자들이 많이 참가하기를 바라며 대회에 필요한 내용은 홈페이지에 기재되어 있다. 국악디지털신문이 주관하고 영평사와 국악디지털신문이 공동 주최하는 본 대회는 한국무용 계의 새바람을 일으킨 것이며, 특히 한국불교무용(의식무 포함) 및 지방무용까지 폭넓은 작품들을 한자리에 서 볼 수 있는 기회도 될 것이다.문의 : 02-703-0279 www.gugakpeopl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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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5-12
  • 중국동포 호텔에서 일행 살해 후 자수…경찰 조사
    [동포투데이] 서울 광진경찰서는 호텔에 함께 투숙하던 일행을 살해한 혐의로 중국동포 51살 김 모 씨를 조사하고 있다. 김 씨는 11일 새벽 1시쯤 서울 광장동 워커힐 호텔 객실 안에서 함께 투숙 중이던 중국동포 58살 한 모 씨를 흉기로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김 씨는 11일 오후 1시쯤 경찰서로 찾아와 자수했으며 경찰은 고향 선·후배 관계인 이들이 채무 관계로 갈등을 빚어 왔다는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건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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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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