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6-06(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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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 총기 소유율 25년 만에 최고치 경신
    [동포투데이]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 데이터에 따르면 2020년과 2021년에는 타살, 자살, 우발적 부상을 포함한 총기 피해는 1~19세 미국 어린이 및 청소년의 주요 사망 원인이며, 이들 중 상당수는 아프리카계이라고 밝혔다. 미국 미네소타대(University of Minnesota)가 최근 뉴잉글랜드 저널 오브메디슨에 발표한 연구보고에서도 이 같은 결과를 반영했다. 연구팀은 1999년부터 2022년까지 CDC의 관련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미국 청소년들의 총기 관련 사망자가 35% 증가했으며 그중 아프리카 청소년들의 증가율이 현저히 높다는 결과를 얻었다. 하버드 대학 T.H. 챈 공중보건대학원 보건 정책 교수인 데이비드 헤맨웨이는 이 현상은 20년 동안 미국의 일부 주에서 총기 취득 범위를 확대하기로 한 결정과 일치한다고 지적했다. 미국 인구는 전 세계 인구의 4%에 불과하지만 총기 자살은 전 세계의 35%, 총기 타살은 전 세계의 9%를 차지한다. 아프리카계 미국인은 총기에 사망할 가능성은 백인보다 12배 높다. 지난 25년 동안 총기 규제 법률은 지속적으로 약화되었지만 이러한 상황은 바뀔 조짐이 보이지 않고 있다. NBC뉴스의 최근 여론조사에 따르면 미국의 총기 소유율은 최근 25년 사이 최고치를 기록했으며 유권자의 52%가 총을 소유하고 있다고 답했다. 이는 이 조사가 시작된 이래 가장 높은 총기 소유율을 기록했다. 한편, 하버드대 여론조사에 따르면 유권자의 60%가 총기 소지는 자기 방어를 위해 필요하다고 답했다. 그러나 지역사회의 범죄가 줄어들고 있는지, 악화되고 있는지, 아니면 현재 상태를 유지하고 있는지 묻는 질문에는 유권자의 42%는 상황이 더 나빠졌다고 답했고 21%만이 상황이 개선되었다고 응답했다. 헤맨웨이 교수는 “지난 25년 동안 총기 사망자는 급격히 증가한 반면 다른 부유한 나라들의 평균 총기 사망률이 감소하고 있다”며 “미국은 지금 점점 다른 방향으로 변해가고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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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6-06
  • 중국 134개 품목 관세 감면 중단, 책임은 민진당 당국에 있어
    [동포투데이] 지난 5월 30일 국무원 관세규정위원회는 6월 15일부터 대만 발 윤활유 기초유 등 134개 품목 수입품에 대해 '양안경제협력기본협정(ECFA) 협정 세율 적용을 중지하고 현행 관련 규정에 따라 시행하기로 결정했다고 공고했다. 이는 본토가 지난해 12월 21일 ECFA에 따라 프로필렌을 포함한 12개 세금 품목에 대한 관세 인하를 중단하겠다고 발표한 이후 취한 추가 조치다. 중국 상무부 대변인은 31일 대만지역 당국이 장기간 일방적으로 대륙(중국)에 차별적인 무역 제한을 가하는 것은 ECFA 중 '양안 간의 실질 다수 화물 무역에 대한 관세 및 비관세 장벽을 점진적으로 줄이거나 제거한다'는 규정을 위반하였고 양안 기업의 이익은 물론 양안 동포들의 복지를 해친다고 밝혔다. 대변인은 2023년 12월 21일 대륙이 ECFA에 따른 프로필렌 등 12개 품목 관세 감면을 중단한다고 발표한 후, 대만지역 민진당 당국은 대륙에 대한 무역규제를 폐지하기 위한 아무런 조치도 취하지 않았고 오히려 '대만 독립'을 고취하고 양안의 대립을 선동하여 ECFA 시행의 기반을 심각하게 훼손하였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대륙 당국이 ECFA 일부 품목의 관세 인하를 추가 중단할 수밖에 없었던 근본 원인이라고 선을 그었다. 가오쿵롄(高孔廉) 해협 경제무역문화교류협회 회장은 "이번에 중단한 관세 감면 품목 중 주로 기계 분야와 석유화학, 플라스틱, 섬유, 자동차 등 대부분이 전통 산업과 관련이 있다"며 “석유화학 분야에 집중된 이전 품목에 비해 규모가 훨씬 커져 중소기업에 더 큰 영향을 미치고 산업이 축소될 수밖에 없다”라고 지적했다. 대만 시사평론가 지웬지(介文汲)는 대만이 본토 수출에 대한 '무관세' 특혜가 폐지되면 대만 내 제조업체들은 운영에 큰 어려움을 겪을 것이며 이들 중 상당수는 중소기업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들 제조업체는 어쩔 수 없이 생산기지를 본토와 동남아시아로 이전할 수밖에 없고, 본토 시장만 진출하고 이전할 수 없다면 공장 문을 닫아야 할 수도 있으며 종업원이 많은 전통산업이 문을 닫으면 실업의 물결이 일어날 수밖에 없다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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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6-06
  • 여론조사, 서구인의 6%만이 미국이 유럽 안보를 보장할 수 있다고 생각
    [동포투데이] 영국인, 프랑스인, 독일인 중 극소수만이 향후 10년 동안 자국의 안보를 보장해 줄 것이라고 신뢰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여론조사 기관 유고브 (YouGov)는 4월 8일부터 15일까지 영국, 프랑스, 독일, 미국에서 3,360명이 참여한 가운데 설문조사를 실시했다고 AFP 통신이 보도했다. 그중 6%만이 미국이 향후 10년 동안 유럽의 안보를 보장하는 데 있어 '매우 신뢰할 수 있다'라고 믿고 있는 반면, 미국인의 24%는 매우 신뢰할 수 있다고 답했다. 한나 선임연구원은 "연간 조사에서 이 문제가 제기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며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러시아의 저항을 강력히 지지한 지 2년이 지나면서 이 비율은 충격적일 정도로 낮아졌다"라고 말했다 그는 "미국은 큰 기여를 해왔지만 서유럽인의 6%만이 미국이 매우 신뢰할 만하다고 생각하는 것은 미국에 대한 신뢰가 부족함을 보여준다고 지적했다. 한나는 나토와 우크라이나에 대한 원조를 낭비라고 표현하며 미국에 불공평하다고 말한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 때문에 사람들이 미국에 대해 회의적인 시각을 갖게 된 것일 수 있다고 추측했다. 대다수 서유럽인과 미국인들은 미국이 유럽에 주둔하는 병력을 유지하거나 늘려야 한다고 생각하는 반면, 유럽 방위의 주요 책임을 미국이 져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소수에 불과했다. 오랫동안 국가 안보 계획을 요구해 온 프랑스에서는 31%가 유럽이 자체적으로 국방을 관리하고 미국과 '보다 중립적인' 관계를 유지해야 한다고 답해 다른 국가보다 높은 비율을 차지했다. 전 세계에 가장 긍정적인 모범을 보인 국가 원수를 묻는 질문에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소수의 표만 받았다. 반면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은 독일인의 33%와 프랑스인의 25%가 가장 긍정적인 모범을 보였다고 답해 더 많은 지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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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6-06
  • 노르망디 상륙작전 80주년 기념행사... 미-영 압력에 러시아 초청 취소
    [동포투데이] 프랑스는 오늘 제2차 세계대전 노르망디 상륙작전 80주년을 기념한다. 프랑스는 당초 이 행사에 러시아 대표단을 초청했지만, 미국과 영국의 문제 제기로 막판에 마음을 바꿔 러시아를 초청하지 않았다. 최근 러시아와 서방은 지정학적 긴장으로 인해 2차 세계대전의 역사적 서술조차도 분쟁의 대상이 되고 있다. 노르망디 상륙작전 8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오늘 프랑스 북서부 노르망디에 고위 인사들과 2차 세계대전 참전용사들이 모일 예정이다. 주최 측은 지난 4월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올해 초청하지 않지만, 2차 대전에서 소련의 역사적 역할을 고려해 일부 러시아 대표를 초청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당초 프랑스 측은 프랑스 주재 러시아 대사를 초청할 계획이었으나 미국, 영국, 제2차 세계대전 동맹국 관계자들이 충격에 빠져 의문을 제기했다는 사실이 미국 언론에 보도되자 프랑스 측은 러시아 측을 초청하지 않는 것으로 입장을 바꿨다. 프랑스 대통령실은 5월 말 러시아의 2022년 우크라이나 침공과 최근 몇 주 동안의 전투 격화를 고려하여 "현재 상황은 러시아를 참여시키는 것이 적절하지 않다"라고 밝혔다. 과거 러시아가 노르망디 상륙작전 기념행사에 참여할 수 있었던 것은 소련이 유럽 동부 전선에서 나치 독일의 대규모 군대를 막아 2차 세계대전 종전에 큰 공헌을 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미국과 영국은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이 한창인 시기에 러시아 대표를 초청하는 것은 국제사회에 잘못된 인상을 주고 외교적으로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우려하고 있다. 프랑스 대통령실은 소련 홍군이 나치에 대한 승리에 결정적인 기여를 한 것에 대해 항상 존경을 표해 왔으며 러시아뿐만 아니라 다른 구소련 공화국들도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2020년 5월 백악관은 소셜 플랫폼에 제2차 세계대전 유럽 전역의 승리를 축하하는 게시물을 게시하면서 소련을 언급하지 않고 미국과 영국이 나치를 물리치고 최후의 승리를 거뒀다고 주장했다. 1944년 6월 6일, 연합군은 약 16만 명의 병력을 이끌고 노르망디 상륙작전을 개시하며 나치 독일에 대한 본격적인 반격에 나섰고, 역사상 최대 규모의 상륙작전을 펼쳤다. 오늘 기념식에는 약 4,500명이 참석할 예정이며, 약 200명이 2차 세계대전 참전용사로서 대부분 미국, 영국, 프랑스, 캐나다 출신이다. 그중에는 틱톡에서 70만 명의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는 101세의 미군 참전용사 제이크 라슨도 포함되어 있다.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기념식에 참석해 "노르망디 상륙작전과 오늘날 우크라이나에서 진행 중인 전투 사이의 공명"을 강조할 예정이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찰스 3세 국왕 부부 윌리엄 왕세자, 윌프레드 신 영국 총리, 올라프 숄츠 독일 총리,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 등이 귀빈으로 참석한다. 오늘 오후 1시(현지 시간)에는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그해 오마하 해변에서 독일군의 강력한 공격으로 미군이 많은 사상자를 낸 오마하 해변에서 국제 기념식을 주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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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6-06
  • 日 언론 “중국서 홍색 관광 유행”
    [동포투데이] 중국에서 '홍색 관광'이 인기를 끌고 있다. 지지통신은 2일 중국 공산당(CPC)의 역사와 관련된 '홍색 관광'이 중국에서 점점 인기를 얻고 있다고 보도했다. 대국에 대한 인식이 높아지는 것을 배경으로 공산당 역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관련 시장도매우 활성화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1920년대 중후반, 마오쩌둥은 장시성 징강산에 혁명 근거지를 세웠다. 한 40대 여성이 당시 공산당의 역사를 사진으로 전시한 징강산 혁명 박물관을 방문했다. 그녀는 인터뷰에서 "당과 마오 주석의 위대함에 감명을 받았고, 아이들과 함께 다시 방문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중국은 1990년대부터 공산당의 역사를 보여주는 전시관을 개관하는 등 '애국 교육'을 강화하고 있다. 중국 언론에 따르면 2022년 중국의 고전적 홍색 관광지 수는 10년 전보다 3배 증가한 300곳에 이르렀다. 과거에는 단체로 홍색 관광지를 방문했지만, 최근에는 젊은 층을 중심으로 개별 관광객이 늘어나고 있다. 중미 관계가 긴장되면서 중국인들의 애국심이 고양되고 방문객 수가 늘어났다는 분석도 있다. 징강산 거리에는 마오쩌둥 주석의 초상화 배지와 기타 상품이 진열된 상점들이 눈에 띈다. 군모를 쓴 한 20대 여성은 "멋지지 않아요? 여기 오면 꼭 하나 사야죠"라고 말했다. 일부 분석가들은 중국의 '홍색 관광' 시장이 향후 1조 위안에 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중국 전문가들은 대체로 미중 관계 침체에도 불구하고 애국심을 바탕으로 한 '홍색 경제'가 앞으로도 계속 성장할 것으로 보고 있다. 서방 언론에서는 중국의 '홍색 관광'을 문제 삼는 목소리가 나오지만 징강산 혁명박물관에서 만난 한 40대 남성은 "중국은 중국의 입장이 있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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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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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中 항저우 올림픽 체육 센터 주 체육관 험수 통과
    [동포투데이 철민 기자] 10일, 중국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일전 항저우(杭州) 아시안게임의 표지 성 건축물 하나인 외관이 나비모양인 항저우 올림픽 체육 센터의 주 체육관, 수영관 항목이 주체결구 공사 험수에서 통과되었다. 보도에 따르면 험수에 통과된 이 건축물들은 이미 설비 가설에 진입, 실내의 정밀 리모델링과 실외의 시정배비 건설단계에 들어섰으며 올 연말 전으로 준공될 예정이다. 사진은 지난 9일, 무인기로 촬영한 건설 중의 항저우 올림픽 체육 센터 주 체육관과 수영관이다.(사진=신화통신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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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11
  • 벨라루스 대통령, 헌법개혁 후 대통령 선거 앞당겨 할 듯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8일, 벨라루스 대통령 루카셴코는 벨라루스는 헌법개혁 이 후 앞당겨 대통령 선거를 거행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중국관영 신화통신이 보도했다.당일, 루카셴코는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대통령 선거에 대해 언급한 뒤 목전 벨라루스의 혼란국세를 초래한 것은 두 가지 원인이 있다면서 하나는 외부의 지지로서 반대파들은 배후에 미국인이 있으며 이들은 폴란드와 체코의 기지에서 벨라루스의 국면을 조종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리고 다른 한 가지 원인은 최근 년 간 벨라루스에서 ‘소 자산계급’ 계층이 형성되었으며 이들은 정권탈취를 꾀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서 그는 “나는 절대 반대파들과 대화를 하지 않을 것이다. 반대파들이 제출한 구상은 벨라루스와 벨라루스 인민한테 있어서는 재난인바 그들의 목적은 벨라루스와 러시아와의 모든 연계를 차단하는 것이다”라고 지적, 벨라루스는 지금 러시아와 일체화 건설을 준비하고 있으며 그 전야에 자신은 러시아와 벨라루스 연맹의 틀 내에서 모든 기제의 작용을 충분히 발휘시킬 것이라고 강조하였다. 지난 8월 9일은 벨라루스의 대통령 선거일, 루카셴코는 80.1%의 득표율로 연임에 성공했다. 이러자 수도 민스크 등 도시에서 수차에 거쳐 비교적 큰 규모의 항의활동이 거행, 선거결과에 질의를 표했고 일부 서방 국가들 역시 그 선거결과를 승인하지 않았으며 벨라루스 측에 선거를 다시 진행할 것을 요구함과 아울러 부분적 관원들에게 제재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러시아와 벨라루스는 1999년 12월 연맹국가 성립 조약에 서명, 조약에 따르면 양국은 각각 국가주권, 독립과 국가체제를 유지하는 동시에 연방성질의 국가관계를 건립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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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10
  • 中 하늘서 굽어본 9색의 깐난 향파라(九色甘南香巴拉)
    [동포투데이 철민 기자] 중국 깐수 성 깐난 장족자치주(甘肃省甘南藏族自治州)는 깐수, 칭하이(青海)와 쓰촨(四川) 3개성이 인접된 곳에 위치, 황허(黄河)의 중요 수원지로 생태기능구와 친파(秦巴) 생물 다양성 생태 기능 구에 수자원을 보급하고 있어 ‘중화 수탑(中华水塔)’의 중요한 조성부분으로 되고 있는 외 이채로운 민족풍치로 많은 국 내 외 관광객들을 흡인하고 있다. 9일, 신화망에 따르면 2019년 이래 깐난 주에서는 당지의 풍부한 관광자원에 의거하여 문화관광 산업과 탈빈공략, 환경 다스리기, 향촌 진흥 등 사업을 결합하여 ‘일백천만’ 프로젝트를 구축, ‘관광구 전 구역 쓰레기 없고 구색의 깐난 샹파라(全域旅游无垃圾·九色甘南香巴拉)’란 1개의 특색 브랜드를 토대로 15개의 문화관광 기치 촌, 100개의 관광 전업 촌, 1000개의 관광기능 생태문명 초요 촌 그리고 1 만 개의 메이커 민박과 수준급 농가락을 형성, 다 종업이 융합되어 함께 움직이는 전 역 관광국면을 기본상 실현하였다.(사진=신화망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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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10
  • 中 청소년궁(宫)협회 등 23개 사회조직 강급
    [동포투데이 김현나 기자] 9일, 베이징(北京)에서의 중국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당일 중국 국가 민정부는 공고를 발부하여 23개의 사회조직을 평가 강 급 시켰다고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이번 강 급 된 사회조직 중 중국 청소년궁협회 등 8개 사회조직은 4A 급으로부터 3A 급으로 강 등, 중국 공작 견 관리협회 등 13개 사회조직은 3A 급으로부터 2A 급으로 강 급 되었고 중국 건축업협회는 5A 급으로부터 4A 급으로 강 급되었으며 중국 중약협회는 4A 급으로부터 2A 급으로 강급 되었다. 중국 국가 민정부에 따르면 이상의 사회조직은 연속 2년 연도검사에서 기본적으로 합격되었지만 지난 연도검사 시 검사에 합격되지 못했거나 연도검사에 참가하지 않았기에 해당 정부부문의 행정 처벌을 받은 상황에서 민정 부는 ‘사회조직 평가관리방법(社会组织评估管理办法)’에 근거하여 강 급 평가 등급 처리를 하였다. 중국 국가 민정부에서는 이번에 강 급된 23개 사회조직은 통지서를 받은 뒤 15일 내에 반드시 원 평가 등급증서와 편액 등을 민정 부에 바치고 상응한 평가 등급 증서와 편액을 발급받아야 한다고 요구했다. 만약 등급증서와 편액을 바치지 않을 경우 민정부에서는 공고를 내여 해당 증서와 편액을 폐지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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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10
  • 中 장시 융슈 ‘가장 아름다운 수상도로’ 경관 형성
    [동포투데이 김현나 기자] 8일 저녁, 중국 장시성 쥬장시 융슈현(江西省九江市永修县)의 융우도로(永吴公路)의 대후(大湖)구간이 수면과 도로면이 거의 평면으로 되면서 ‘가장 아름다운 수상도로’의 경관이 나타났다고 9일, 중신망이 보도했다. 8일 당시 5킬로미터에 달하는 융우도로는 마치 한 마리의 긴 교룡(蛟龙)을 방불케 했는바 수중유로, 노재수중(水中有路,路在水中)으로 ‘수천일색’의 독특한 경관을 형성하였다.(사진=신화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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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09
  • 中 민항 항공편 코로나 19 사태 전의 90% 회복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2020년 중국 국제 서비스무역 교역 회 중점 포럼인 제 2회 ‘공중 실크로드(空中丝绸之路) 국제합작 간담 회’에 따르면 지난 8월 말까지 중국민항의 매일 항공편은 이미 1.3만 편을 초과, 코로나 19 사태 전의 90%를 회복했다. 중국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이 날 있은 간담회에서 중국민항 국 추이샤오펑(崔晓峰) 부 국장은 “목전 중국과 ‘일대 일로(一带一路)’ 합작관계인 국가와 지구 간 매주 화물항공편 1068편이 운행, 이는 코로나 19 사태 전의 2.6배에 달한다”고 나서 이런 항선과 항공편은 상호 손잡고 코로나 19를 억제하는 생명의 통로와 운명의 유대로 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서 중국 민항국 발전계획사(司) 부 순시원 장칭(张清)이 주제발언을 진행, 그는 발언에서 일련의 정책조합을 만든 중국민항은 엄준한 고험을 이겨내고 항업발전의 기본 틀을 안정시켰으며 전 지구적 범위에서 가장 먼저 항공편 회복을 실현했다면서 데이터를 보면 항업 총체 수송규모가 온건하게 회생하고 있다고 말했다. 지난 7월 중국민항은 수송 총 회전량 48.8억 킬로미터를 완성, 이는 지난 2월의 2.7배에 달했다. 그리고 항업생산 하강 폭은 부단히 작아져 7월의 수송 총 회전량은 작년 동기에 비해 하강 폭이 39.3%였는 바 2월에 비해서는 34.6%가 회생하였다. 장 부순시원은 "지난 7월, 청두(成都), 선전(深圳), 충칭(重庆), 정저우(郑州) 등 인구 1000만 명 급 도시 공항의 여객 물동량은 작년 동기의 80% 이상으로 회복세를 보였고 난창(南昌), 정저우, 항저우(杭州), 선전, 닝바오(宁波) 등 7개 공항의 화물 물동량은 작년 동기보다 10% 초과했으며 이 중 정저우의 화물 물동량은 작년 동기보다 23.9% 초과하였다"라고 소개했다. 감측 데이터에 따르면 중국민항의 생산수송은 최근 여전히 신속히 발전, 지난 8월 말까지 일 평균 여객수송량은 160만 인차, 작년 동기의 80% 정도에 접근, 이 중 중국내 항선은 작년 동기의 90% 회복했으며 좌석 이용 율은 75% 좌우 되었다. 한편 국제 민항조직은 2020년 세계 항공여객 수송량은 작년 동기에 비해 52% 내지 59% 하강, 세계 항공회사들의 손실은 3220억 달러 내지 3621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측되며 세계의 교통망은 2022년에 가서야 2019년의 수준으로 회복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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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09
  • 호세무장, 사우디아라비아 공항 습격했다고 자칭
    [동포투데이 철민 기자] 예멘의 호세무장 대변인 예하이아 사례아는 당일 호세무장은 여러 대의 무인기를 파견하여 사우디아라비아 남부 도시 아브하의 국제공항을 타격했다고 밝혔다. 중국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사례아는 8일 새벽, 아브하의 국제공항에 지속적인 공격을 하여 이 공항으로 하여금 ‘오랫동안 마비상태’에 빠지게 했다고 말했다. 아브하 국제공항은 사우디아라비아와 예멘의 서남 변계와 인접, 지난 2년간 줄곧 호세무장이 무인기와 미사일로 공격하던 목표였으며 수차례 달하는 습격은 기본상 저지당했으며 일부의 사망자가 출현하기도 했다. 한편 사우디아라비아 통신사에 따르면 6일 저녁 무렵, 사우디아라비아가 주도하는 다국 연합군은 폭발물을 탑재한 1대의 무인기를 격추, 이 무인기의 의도는 사우디아라비아 남부지구를 습격하려는 것이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통신은 아브하 국제공항에 대한 정황은 언급하지 않았다. 보도에 따르면 다국 연합군은 2015년 3월부터 예멘 전란에 개입, 예멘정부를 도와 호세무장에 대응하기 시작했다. 다국 연합군은 지난 7월 1일부터 호세무장에 향해 새로운 군사행동을 선포, 목적은 이 무장조직의 원거리 작전능력을 상실케 하는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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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09
  • 中 황해습지- 미록의 자연 서식지로 변천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입추 이래 중국의 염성 황해습지는 풍경이 매혹적일 뿐만 아니라 갯벌에는 수초자원이 풍부하여 미록(사불상) 군체가 휴양생식하는 자연 서식지로 변천되고 있다고 8일 인민망이 보도했다. 2019년 7월, 중국 황해의 철새 서식지는 제 1 기로 ‘세계유산명록(世界遗产名录)’에 수록, 중국 빈해습지 유형 유산의 공백을 메웠으며 세계에서 두 번째로 조간대 습지(潮间带湿地) 유산으로 되었다. 황해습지는 중국 장수성(江苏省)에서 첫 번째로 가는 자연유산으로 되고 있다.(사진=바이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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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09
  • 中 ‘로봇 중의’ ‘서비스무역회’서 진찰시범 보여
    [동포투데이 김현나 기자] 지금은 완전히 ‘로봇 시대’가 다 된 것 같다. 로봇이 공업이나 군사에 응용되는가 하면 식당이나 호텔 같은 서비스업에서 선보이더니 이젠 의료업계에도 그 모습을 보이고 있다. 7일, 중국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최근 중국 베이징(北京)에서 열리고 있는 2020년 국제 서비스 무역 회 로봇 전문 전시관에는 참관자들한테 맥박을 체크하는 ‘중의 로봇’이 나타나 주목을 끌었다. 이 로봇은 중의 AI 로봇으로 사람들한테 체질 검사, 건강 자문 등 봉사를 제공하는 의료진단 방식을 통하여 인간과 교류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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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08
  • 이집트, 2500년 전의 나무 관 13 구 출토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일전 이집트 관광 및 문물부가 발표한데 따르면 최근 이집트의 한 고대 고찰 팀이 지사 사가라 지역에서 2500년 전의 나무관 13구를 발굴했다고 7일, 이집트 관보 등 현지매체들이 보도했다. 사진은 6일, 이집트 관광 및 문물 부장 할리드 아나니(왼쪽 두 번째)와 이집트 최고 문물위원회 비서장 무스타파 와지리가 지사에서 출토된 나무 관을 검사하고 있는 장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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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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