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6-04(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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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여 명 UN 전문가, 각국에 팔레스타인 인정 촉구
    [동포투데이] 3일 유엔 전문가 20여 명이 스위스 제네바에서 공동성명을 발표하여 모든 국가들에게 팔레스타인을 국가로 인정하라고 촉구했다. 유엔 국제 질서문제의 독립 전문가인 조지 카터루갈로스, 1967년 이후 점령된 팔레스타인의 인권상황에 대한 특별보고관 프란체스카 알바네세, 건강권 특별보고관 테라렌 모포켄을 포함한 20여 명의 유엔 전문가들은 공동성명에서 140개가 넘는 유엔 회원국들이 팔레스타인을 국가로 인정하고 있으며, 모든 국가들이 이를 본받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들 전문가들은 팔레스타인이 생존 능력과 자신의 운명을 결정할 능력, 안전하고 보장된 민족으로서 자유롭게 발전할 수 있는 능력을 포함해 충분한 결정권을 누릴 수 있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들 전문가들은 또 팔레스타인을 국가로 인정하는 것이 팔레스타인과 중동지역 전체의 지속적인 평화를 위한 전제조건이라며 가자지구에서 즉각 휴전을 선언하고 이스라엘이 가자지구 남부도시 라파에 대한 군사침략을 중단할 것을 촉구했다. 수년간 팔레스타인의 국가 수립에 제동이 걸렸지만 팔레스타인은 하나의 국가로 폭넓게 인정받고 있다. 지난 5월 28일 노르웨이, 스페인, 아일랜드 3국 정부가 각각 팔레스타인을 국가로 공식 인정했고, 바베이도스, 자메이카, 트리니다드, 바하마 등도 이에 앞서 팔레스타인을 국가로 인정했다. 지난 5월 10일 제10차 유엔총회 긴급 특별회의는 찬성 143표, 반대 9표, 기권 25표로 팔레스타인이 유엔헌장에 규정된 유엔 회원국 자격에 부합하며, 유엔 회원국으로 인정돼야 한다는 결의를 채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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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동·아프리카
    2024-06-04
  • 남아프리카 이스턴케이프, 홍수로 최소 10명 사망
    [동포투데이] 남아프리카공화국 이스턴케이프 지역에서 홍수로 인해 많은 사망자와 이재민이 발생했다. 남아프리카공화국 이스턴케이프 주정부는 3일 정례 브리핑에서 이 지역에서 심각한 홍수로 넬슨만델라베이시티에서만 1000명 이상의 이재민이 발생했다고 전했다. 넬슨만델라베이시티 외에도 이스턴케이프주의 다른 많은 지역도 심각한 피해를 입었다. 보도 시점 현재 카리아가(Cariaga), 게베르하(Geberha), 이스트런던(East London) 등지에서 홍수로 인한 사망자 수는 10명에 이르렀고 사상자 수는 계속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지난 5월 31일 이후 이스턴케이프주에서 폭우로 인한 홍수로 교통사고가 여러 건 발생하고 최소 10명이 사망했다. 이스턴케이프 주정부 대변인 요나스 빈크스는 계속되는 비로 인해 도로가 미끄러워지고 가시성이 낮아져 이동이 어려워졌다고 말했다. 현재 주 비상대응부는 피해 주민들의 재정착을 위해 재해 지역에 인력을 파견하고 있다. 실제로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는 최근 몇 년간 반복되는 홍수로 인해 막대한 인명 피해와 재산 손실이 발생했다. 2022년 4월 남아프리카공화국 콰줄루나탈에서 홍수가 발생해 8만 명 이상이 피해를 입고 461명이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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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동·아프리카
    2024-06-04
  • 美 현직 대통령 아들 '불법 총기 소지' 재판 시작
    [동포투데이] CNN, 월스트리트저널(WSJ) 등 미 언론에 따르면 바이든 대통령의 차남인 헌터 바이든은 3일(현지 시간) '총기 불법 구입 및 소지 혐의'로 재판을 받았다. 죄명이 모두 확정되면 최고 25년의 징역형, 75만 달러의 벌금에 처할 수 있다. 올해 미국의 대선 기간 사상초유의 법정공방이 오가고 있는 가운데, 이번주 정치적 포커스는 미 역사상 처음으로 유죄 평결을 받은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에서 조 바이든 현 대통령 아들로 넘어가고 있다. 지난해 9월 미국 델라웨어주 윌밍턴 연방법원은 헌터 바이든을 허위로 서류를 작성하여 마약중독자임을 속이고 권총을 구매하여 불법소지한 혐의로 기소했다. CNN방송은 "미국과 미국 대통령 모두에게 역사적인 순간"이라며 "그동안 어떤 미국 대통령도 자신의 자녀가 재판을 받는 것을 지켜보면서 나라를 관리한 적이 없다"라고 지적했다. 복수의 미 언론들은 이번 재판이 바이든 부통령에게 '무거운 부담'이 되어 재선 레이스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분석했다. 헌터 바이든과 트럼프의 법적 딜레마는 미국 정치 제도에 대한 시험이다. 헌터 바이든의 재판이 유권자들에게 트럼프 사건의 '해독제'로 비칠지, '유사품'으로 비칠지는 지켜봐야 한다. 한마디로 이는 미국 정치의 분열과 추악함을 보여주는 또 다른 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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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6-04
  • 호주 총리 “중국은 주요 무역 파트너... 무역 재개에 전념”
    [동포투데이] 호주 언론 보도에 따르면 5월 30일 호주 농무부 장관 머레이 와트는 중국 시장으로 육류 제품 수출이 중단됐던 호주 5개 소고기 판매업체가 중국 시장으로의 수출을 회복했다고 확인했다. 중국은 5월 29일 밤 그전에 수입 중단 결정이 내려졌던 5개 기업에 대해 해당 결정을 해제한다고 발표했다. 통계에 따르면 2024년 1월부터 3월까지 중국 본토는 여전히 호주 소고기의 세 번째로 큰 수출 시장이다. 중국은 지난 15년 동안 호주의 가장 큰 무역 파트너였다. 하지만 2020년 스콧 모리슨 호주 전 총리 재임 중, 호주 정부가 맹목적으로 미국을 따라 중국과의 관계를 전반적으로 파괴하면서 양국 관계가 바닥으로 떨어졌고, 호주의 대중 무역도 큰 영향을 받았다. 중국은 호주의 보리와 와인에 금지성 관세를 부과하고 여러 호주 소고기 공급업체의 수출 자격을 중단했다. 호주 현 정부가 5월 30일에 발표한 성명에 따르면 중국의 제한 조치로 호주 수출액은 206억 호주달러 감소했다. 2022년 노동당 정부 출범 이후 양국 관계를 다시 회복하고 있다. 알바니즈 현 호주 총리는 "중국은 호주의 주요 무역 파트너"라며 "중국과의 무역 재개에 전념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그는 지난해 11월 발리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 때 호주-중국 정상회담은 긍정적인 결과를 가져왔고, 이후 페니 웡 호주 외교장관이 수교 50주년을 기념해 중국을 방문한 것도 '긍정적 발전'이라고 밝혔다. 샤오첸(肖千) 호주 주재 중국 대사는 올해는 중국과 호주가 전면 전략 파트너 관계를 수립한 지 10년이 되는 해이며 중국과 호주 관계의 발전이 중요한 기회에 직면해 있다고 말했다. 왕이(王毅) 중국 외교부장은 지난 3월 캔버라에서 열린 페니 웡 호주 외교장관과의 제7차 중국·호주 외교전략대화에서 "중국·호주 경제는 상호보완적이고 잠재력이 크다"며 "지난해 양국 무역액은 성장했고 호주 대외 무역 흑자 중 80% 가까이가 대중 무역에서 나왔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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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6-04
  • 호치민시한국국제학교, 2024 수학‧과학 STEAM FESTIVAL 개최
    [동포투데이] 호치민시한국국제학교(교장 손성호)는 지난 5월 31일(금요일), 본교 중등 학급 및 과학실에서 ‘수학·과학 STEAM FESTIVAL’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학생들이 평소 이론으로 배우던 수학과 과학, 공학을 직접 체험하고, 퀴즈 대회를 통해 그동안 쌓아온 과학 지식을 마음껏 뽐내는 기회를 제공하는 한편, 이러한 과정을 통해 학생들이 창의적 사고력을 함양하고 과학적 문제해결력을 신장하는 데 초점을 맞추어 진행되었다. 또한 학생들은 자신의 진로를 미리 경험해 볼 수 있는 수학‧과학‧공학 부스에 참여해 미래형 인재로서의 자신의 역량을 가늠해보는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중등 7~9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사전에 학급별로 선발된 도우미들이 지도 교사와 함께 준비한 6개의 수학 부스와 10개의 과학 부스가 설치되었다. 학생들은 다양한 부스들을 돌아보며 본인의 진로와 관심사에 따라 6~7개의 체험에 즐겁게 참여하였다. 수학 부스에서는 ‘스트링아트 책갈피 만들기’, ‘지혜의 하노이 탑 쌓기’, ‘방 탈출 게임(다양한 퀴즈 및 게임)’, ‘명탐정! 암호를 찾아라!’, ‘최강 팽이 배틀(무게중심, 내심, 외심 팽이만들기)’, ‘자신만의 눈송이 만들기’의 6가지 각기 다른 색깔의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되었다. 과학 부스의 경우 ‘모빌과 평형’, ‘야광 팔찌 만들기’, ‘플라스틱 열쇠고리 만들기’, ‘드라이아이스 실험실’, ‘레이저 커팅기 활용 활동’, ‘에칭 판화 만들기’, ‘누가 누가 느린가(롤링볼)’, ‘바이러스 열쇠고리 만들기’의 10개 부문으로 나누어 진행되었다. 특히, ‘누가 누가 느린가(롤링볼)’ 부스는 3인이 1조가 되어 공이 최대한 느리게 바닥에 떨어질 수 있도록 다양한 장애물과 경로를 구상하여 학생들이 직접 설계도를 그리고 우드락과 핀으로 구현해보는 활동을 통해 물리와 공학, 건축을 융합하여 사고하는 유익한 경험을 해보는 계기가 되었다. STEAM FESTIVAL 행사에 참여한 8학년 노00 학생은 “다양하고 재미있는 부스들이 많아서 학생들이 특정 부스에 몰리지 않고 골고루 즐길 수 있어서 정말 좋았고, 부스 도우미들이 친절하게 과학적 원리와 과정을 알려주어 과학에 더욱 흥미가 생겼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손성호 교장은 “이번 행사가 미래의 주역이 될 우리 KIS 학생들의 수과학 역량을 키우는 좋은 계기가 됨은 물론 자신의 창의력을 맘껏 펼칠 수 있는 기회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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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6-03

실시간 뉴스홈 기사

  • 美 올해 코로나19 사망사례 41만 건에 달할 수도 있어
    (사진=게티이미지)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미국 워싱턴 대학 위생통계 평가 연구소가 최근 발표한 코로나 19 모델예측 결과에 따르면 2021년 1월 1일까지 미국의 코로나 19 누적 사망사례가 가능하게 41만 건에 달할 수 있을 것이라고 워싱턴에서 신화통신이 전했다. 지난 3일, 새로 경신된 이 기구의 예측에 따르면 계절성 인소로 말미암아 많은 미국 민중들이 코로나 19에 대한 경각심이 내려가는 등으로 오는 12월에 가면 미국의 일당 코로나 19 사망사례가 가능하게 3000 건에 달할 수도 있는 것이다. 이러면 지금부터 올 연말까지 코로나 19 사망사례가 22.5 만 건이 더 증가할 수 있다는 계산이 나오며 또한 누적 사망사례는 가능하게 41만 건에 이른다는 것이다. 예측에 따르면 만약 미국 전역에서 ‘마스크 착용 령’을 엄격히 집행한다면 12월 말 그 때에 가서 누적 사망사례가 28.8만 건 정도에 그치겠지만 반대로 만약 정부에서 아무런 조치도 취하지 않는다면 그 때에 가서는 누적 사망사례가 가능하게 62만 건에 이를 수도 있다고 한다. 이 기구는 여러 가지 예측을 내놓으면서 미국 전역에서 마스크 착용 량이 지난 8월 초에 고봉 기를 이른 뒤 지속적인 하락세를 보였으며 특히 최근 들어 코로나 19 확진사례가 급증하는 중서부 지구의 마스크 착용 량이 현저하게 감소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한편 미국 존스 홉킨스 대학의 실시간 통계 데이터에 따르면 미국 동부시간으로 지난 4일 오후까지 미국의 코로나 19 누적 확진사례는 이미 617만 6000건을 초과, 누적 사망사례는 18만 7000건을 넘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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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06
  • 中 54개 국가와 고등교육 학력학위 상호 인정키로
    [동포투데이 김현나 기자] 5일, 2020 국제 교육서비스 포럼에 따르면 최근 년래 중국에서는 전 방위, 다 층 차와 넓은 영역에서 교육에 대한 대외개방 패턴 형성을 유력하게 추진, 세계 각국과의 교육 합작 및 교류를 심화시키고 있다. 현재 중국은 188개 국가와 지구, 46개에 달하는 중요한 국제조직과 교육 합작 및 교류 관계를 건립하였고 54개 국가와 고등교육 학력학위 상호 인정 협의 서에 조인하였다. 중국 교육부 국제 합작 및 교류사(司) 류우진(刘锦) 사장에 따르면 중국은 세계에서 가장 큰 유학생 자원 국(源地国)으로서 출국유학생이 약 160만 명에 달하며 목전 해외에 약 140만 명이 체류하고 있다. 그리고 중국에 체류하고 있는 외국 유학생을 보면 중국정부가 ‘실크로드(丝绸之路)’ 장학금 항목을 설치, ‘일대 일로(一带一路)’의 인재육성에 조력하였으며 동시에 ‘유학 중국’이란 브랜드를 만들어내어 중국으로 오는 유학생 학력 생 비례가 해마다 늘어나게 했으며 2019년에는 그 비례가 54.6%에 달했다. 이 외 중국에서는 지속적으로 외국과 합작하여 학교를 건립, 목전 각급 각종 유형의 중외합작학교 운영 기구와 항목이 2282개에 달하고 있다. 코로나19가 세계 구도를 재 리모델링하고 있는 새로운 형세에서 중국은 계속 세계 각국과 교육영역에서의 상호 합작과 교를 심화시켜 중외합작으로 학교를 운영하는 개혁의 역도를 강화, ‘일대 일로’ 교육행동의 승화 판을 만들어 ‘일대 일로’ 연선 국가의 우수한 청년들이 중국에 와서 학습함과 아울러 국제교육 공공상품을 공급하는 것을 격려할 것이며 국제사회 특히는 발전 중에 있는 국가에 능력껏 여러모로 방조를 제공할 계획이다. 2020 국제교육 서비스 무역포럼은 2020년 중국 국제서비스 무역교역회의 전문포럼의 하나로서 10여명에 달하는 중외 귀빈들이 포럼에 참가하여 글로벌 배경에서의 국제 교육서비스 무역발전 국세 및 코로나19 시대에 들어 교육발전의 새로운 기회에 대해 교류하고 탐구 토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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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06
  • 러시아 공산당 중앙위 주석, 소련 대일작전 승리 75주년 기념
    ▲3일 소련 대일작전 승리 75주년을 기념하여 러시아 연방 공산당 중앙위원회 주석 겐나디 주가노프 일행이 모스크바에 있는 소련홍군 무명열사능에 헌화하고 있다.(사진= 러시아 매체) [동포투데이 철민 기자] 지난 3일 러시아 연방 공산당 중앙위원회 주석 겐나디 주가노프 일행이 모스크바에 있는 소련홍군 무명열사능에 헌화하여 소련 대일작전 승리 75주년을 기념하였다. 【부록】1945년 5월, 유럽전쟁이 결속된 후 소련은 많은 병력을 극동의 소중변경으로 집결, 이어 그 해 6월 30일에 조인한 ‘소중우호동맹조약(苏中友好同盟条约)’에서 소련 측은 중국 동북의 주권을 인정하기고 했다. 이는 소련의 대일작전에 유리한 조건을 만들어 주었다. 1945년 7월 26일, 중국, 미국, 영국 등이 포츠담 공보에서 일본의 투항을 촉구했지만 일본은 이에 수긍하지 않았다. 당시 일본 수상 스즈키는 7월 30일 발표한 담화문에서 대동아성전을 끝까지 수행하겠다고 떠들어댔다. 이러자 미국은 수차에 거쳐 소련에 대일작전을 촉구, 소련은 1945년 8월 9일 새벽, 즉 대 일본선전포고를 한 이튿날 소련홍군은 5550여 대의 탱크, 3440여 대의 비행기와 2만 6100여 문의 대포 그리고 도합 157만 7700여명의 막강한 병력으로 운집, 세 갈래로 나뉘어 만주와 조선 38선 이북 지역으로 진출하며 파죽지세로 일본군에 대한 최후의 공격을 들이댔다. 소련홍군의 공세는 그해 4월 독일본토 베를린을 진격할 때의 속도를 초과하였으며 결국은 8월 15일 일본 천황이 투항을 선포할 때까지 계속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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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06
  • 美 언론, 中 티베트에 새로운 방공기지 건설
    [동포투데이] 미 포브스는 9월 2일 서구 군사 관측통이 상업위성을 통해 중국 티베트자치구 춘비계곡에 위치한 2개의 새로운 대공 미사일 기지를 발견했다고 보도했다. 위성사진으로 보면 벽으로 둘러싸인 두 개의 사각형 시설에 내부에는 미사일과 유사한 긴 원통형 몸체가 설치돼 있다. 관측통은 "증대된 방공 시스템의 일환으로 중국은 이 지역에 두 개의 새로운 기지를 건설했다"며"이 기지는 분쟁 지역에서 중국군이 방공 격차를 좁히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관측통들은 중·인 양국 군이 대치 기간 동안 인도가 이 지역의 정보 감시 및 정찰 임무를 정기적으로 수행하고 보잉 P-8A 순찰 항공기를 포함한 다양한 장비를 출동 시켰다며 예의 주시하고 있다. 그러나 한 미국 분석가는 이 방공 위치가 새로운 것이 아니라고 주장했다. 미 공군중국 항공우주연구소(미국 공군과 공동으로 설립)의 연구 총감인 해롤드 리에 따르면, 이 프로젝트는 2019년 여름에 시작되었다. 기사는 이 시설들이 아직 최종적으로 완성되지 않았기 때문에 어떤 종류의 무기가 있을지 알기는 어렵지만 러시아의 S-300이나 미국의 애국자 방공 미사일과 동등한 홍기-9 방공 미사일을 배치할 가능성이 가장 높다고 전했다. 홍기-9 대공 미사일 사거리는 약 300km(186마일)로 추정되고 있다. 기사는 또 중국이 티베트에 홍기-9 방공군을 배치했을 가능성도 제기했다. 해롤드 리는 이 시설이 현재 티베트에 배치된 방공군을 위해 준비되었다고 가정한다면 중국군 공군이 이 지역에 홍기-9 미사일과 관련 레이더를 배치할 것이라고 믿을 만한 근거가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중국군은 예비로 건설된 방공 기지에 필요하지 않으면 아무도 주둔하지 않을 수도 있다. 하지만 중국은 티베트에 있는 공군 기지를 보호하기 위해 새로운 기지를 건설하고 있을 수도 있다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많은 전문가들은 "기존의 중국군 기지 대부분이 G318 고속도로를 따라 건설됐으며, 이 도로는 국경선과 평행하게 건설돼 계층화된 방공 시스템을 구축하는 데는 좋지 않다"라고 주장하고 있다. 해롤드 리는 새로운 방공기지가 사람을 놀래울 정도는 아니라고 분석했다. "그러나 어떤 이유에서이던지 우리는 이미 5개 이상의 새로운 기지를 발견했고, 이는 중국군이 공군의 기존 인프라를 업그레이드하고 운영하는 대신 이 지역에 다른 방공 미사일 부대를 배치할 수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기사는 중국이 티베트에 더 많은 방공 미사일을 배치하는 것은 인도의 군사 지도자들의 또 다른 두통이 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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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06
  • 中 겨울엔 3만 제곱미터의 스키장 여름엔 관광명소로
    [동포투데이 철민 기자] 4일, 중신망에 따르면 중국 구이저우 성 구이양의 고우퍼 윈딩(贵州贵阳高坡云顶)은 화시구(花溪区)의 고우퍼향에 위치, 화시 풍경구와 약 37킬로미터 상거, 민족풍치가 농후하고 명승고적이 독특하며 전원(田园)과 자연풍경이 아름다운 관관지향(旅游之乡)이다. 이 곳으로 가는 연도의 풍경은 더욱 아름답기를 이를 데 없다. 차에 앉아 윈딩으로 올라가는 도중에는 천연림으로 뒤덮인 산야를 가로질러 가게 되고 또 초록색으로 일망무제한 차원(茶园)을 지나면 다시 험준하고 높고도 거칠며 완곡하게 산을 감도는 도로가 나타난다. 그리고 이 때면 대 자연이란 천연호흡기의 신기한 효능에 놀라게 되고 이 외 높은 곳에 서 있노라면 층층 풍경을 이루는 제전(梯田)이 눈앞에 펼쳐지기도 한다. 이 곳은 또 겨울이면 중국 남방에서는 흔치 않은 하나의 유명한 스키장으로 많은 스키애호자들의 발목을 잡는가 하면 여름에는 꽃 바다로 탈바꿈 한다고 한다. 현재 이 꽃 바다는 구이저우에서 가장 큰 ‘마편화해(马鞭花海)’로 관광객 유동량은 8월 말부터 9월 초 사이에 폭발적인 고봉 기를 이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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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05
  • 中 칭다오 가을철 무지개교 그림 방불케 해
    [동포투데이 김현나 기자] 중국 칭다오 서 해안 신구역에는 탕다오만 해빈을 위해 만든 ‘무지개교’가 ‘쿠니시마 아이(琴岛之眼)’인 대 관람차(摩天轮) 아래에 있다. 이 ‘무지개교’는 다리 자체가 능형 곡선의 연속으로 화려하고 다채로워 멀리서 보면 마치 칠색 무지개가 해면에서 솟아오르는 듯한 감을 준다. 이는 또 푸른 해면과 교차하며 빛을 뿌리면서 한 폭의 그윽한 활동사진처럼 사람들에게 최적의 레저 건신 루팅으로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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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05
  • 中 "정당방위" 새 규정 출범
    [동포투데이] 지난 3일 중국 최고인민법원 최고인민검찰원 공안부는 정당방위 제도를 실시할 데 관한 지도 의견을 공포하고 정당방위 제도의 총체적 요구와 구체적인 적용에 대해 세부화 규정을 진행했다. 형법 규정에 따라 정당방위는 불법 침해를 전제로 한다. 낯선 사람이 주택에 침입했을 경우 어떻게 해야 할까? 버스에서 승객이 운전자 핸들을 빼앗으려는 행동을 제지한 것은 정당방위인가? … 어떻게 ‘불법 침해’를 구체적으로 이해할지에 대해 이번에 출범한 의견은 명확히 규정했다. 생명, 건강권리를 침범한 행위와 인신 자유, 사유재산 등 권리 침범행위가 포함된다. 불법으로 타인의 인신 자유를 통제하거나 불법으로 타인의 자택에 침입한 등 불법행위에 대해서도 정당방위를 실시할 수 있다. 운전 핸들을 잡아당기거나 운전사를 구타하는 등 안전운전과 공공안전에 해를 끼친 범죄행위에 대해서도 정당방위를 실시할 수 있다. 도적을 쫓다가 도적이 도망 과정에서 부상을 입어 되려 도적에게 기소당한 경우는 어떻게 될까? 구타를 하는 사람이 구타를 멈춘 후에는 반격할 수 없을까? 실천에서 정당방위 ‘시간’에 대한 쟁의도 대중들에게 큰 의혹을 남겼다. 의견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 정당방위는 마땅히 현재 진행 중인 불법 침해를 상대로 해야 한다. ─ 불법 침해가 잠시 중단되거나 잠시 제지 되였지만 불법 침해자가 계속 침해를 실시하려는 현실 가능성이 존재할 경우는 불법 침해가 여전히 진행 중이라고 판단한다. ─ 재산범죄에서 불법 침해자가 비록 재물을 획득했지만 추적, 반격 등 조치를 통해 재물을 되찾아올 수 있을 경우는 불법 침해가 여전히 진행 중이라고 판단한다. 의견은 또 불법 침해의 시작과 결속에 대해 마땅히 방어인이 방어 시 처한 정경에 입각해 사회대 중의 일반적 인식과 법률에 따라 합리적인 판단을 내려야지 방어인에게 가혹하게 요구해서는 안 된다고 밝혔다. 형법의 규정에 의해 정당방위에서 필요 한도를 초과한 중대 손해는 형사책임을 짊어져야 하지만 마땅히 처벌을 경감하거나 면제받을 수 있다. 과잉방위에 대해 이번에 출범한 의견은 과잉방위는 동시에 ‘뚜렷한 필요 한도 초과’와 ‘중대 손해 초래’ 두 가지 조건을 동시에 만족해야지만 성립될 수 있다고 했다. ‘필요 제한을 뚜렷하게 초과했는지’는 방위인이 방위 시 처한 상황에 입각해야 하고 사회대 중들의 일반인식과 결합하여 판단을 내려야 한다. ‘특수 방위’에 대해 의견은 불법 침해를 실시하는 과정에 살인, 강도, 강간, 납치 등 인신 안전에 엄중한 위해를 초래하는 폭력 범죄가 존재하고 만약 폭력수단으로 총기, 탄약, 폭발물을 빼앗거나 혹은 납치 수단으로 여성, 어린이를 유괴했다면 정당방위를 실시할 수 있다고 했다. 형법에 따라 특수 방위를 실시할 때 불법 침해자 사상을 초래했을 경우는 과잉방위에 속하지 않고 형사책임을 지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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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05
  • 올해 中 슈퍼리그 토너먼트로 우승 탄생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9월 2일, 쑤저우(苏州)에서 소집된 중국축구협회 각 슈퍼리그 클럽 보스 회의에서 올 시즌 중국 축구 슈퍼리그 제2 단계 및 축구 협회 컵 경기의 구체 일정을 배치했다고 3일, ‘베이징 일보(北京日报)’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중국 슈퍼리그 제2 단계 경기는 10월 16일부터 11월 12일까지 다렌(大连)과 쑤저우에서 동시에 개시, 경기는 3라운드 쌍 회합의 토너먼트제(淘汰赛)를 도입하게 되고 축구 협회 컵은 9월 18일에 개막전을 열며 5라운드의 토너먼트제를 도입하게 된다. 중국축구협회에 따르면 다렌과 쑤저우 2개 경기구에서의 제1단계 경기는 오는 28일에 결속, 우승 쟁탈 팀과 잔류 쟁탈 팀이 각각 8개 팀씩 산생하게 되며 각 팀은 2주간의 조정 시간을 가진 뒤 10월 16일부터 제2단계 경기에 뛰어들게 된다. 2개 경기구(A, B조)의 상위 4개 팀이 우승쟁탈 조에 진입하고 마지막 순위 4개 팀이 잔류쟁탈 조에 진입, 경기는 3라운드 2회전(兩回合)토너먼트제로 진행한다. 우승쟁탈 4개 팀의 대진 방식은 상반구에서 A1 : B4, B2 : A3이고 하반구에서는 B1 : A4, A2 : B3으로 진행, 승자는 진급하고 패자는 순위 쟁탈경기를 펼치며 나중에 우승팀이 산생한다. 2회전(兩回合)을 치르는 양 팀은 먼저 경기의 승부관계를 비교, 대등한 상황에서는 득실을 따지며 그래도 막상 막하를 가리지 못할 경우 30분간의 추가경기를 진행, 추가경기에서도 우열을 가리지 못하면 승부차기에 진입하게 된다. 올해는 중국축구 슈퍼리그에서 1.5개 팀이 강등, 잔류쟁탈 조의 마지막 순위 팀은 직접 강등하고 역수(倒数) 두 번째 팀이 갑급의 준우승과 2회전 부가경기를 치른 뒤 승자가 슈퍼리그로 진출하게 된다. 한편 올해에 있을 아시안 챔피언스리그의 자격권 분배와 연관되기는 하지만 올 시즌의 축구협회컵은 여전히 진행, 올해의 축구협회 컵은 코로나19의 영향 때문에 참가 팀 규모를 축소하며 오직 슈퍼리그와 갑급리그의 팀들만 참가하게 된다. 올 시즌의 중국축구협회컵 경기는 9월 18일 개막, 제1라운드 경기는 16개의 슈퍼리그 팀이 참가하여 8개의 16강에 진출하는 팀이 탄생하며 이 외 8개의 16강은 11월 8일에 결속되는 갑급리그에서 8개 팀이 탄생하게 된다. 11월 26일부터 12월 19일까지 진행되는 축구협회컵은 제2라운드부터 제5라운드까지 16개 팀이 토너먼트 형식으로 대결해 최종 우승 팀이 탄생하며 추첨 결과 올 해는 베이징 중허 궈안 팀(北京中赫国安队)이 제1라운드에서 칭다오 황하이 팀(青岛黄海队)과 대진한다. 한편 올해의 아시안 챔피언스 리그는 11월 18일에 시작하여 12월 19일에 결속하기로 계획, 슈퍼리그 제2단계 경기가 아시안 챔피언스 리그의 영향을 받지 않게 되었으며 아시안 챔피언스 리그에 참가하는 광저우 헝다(广州恒大), 베이징 궈안(北京国安), 상하이 상강(上海上港)과 상하이 선화(上海申花) 등 4개 팀은 슈퍼리그 결속 1주일 내 아시안 챔피언스 리그에 뛰어들게 되며 그 기간 축구협회컵에도 참가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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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05
  • 김원웅 광복회장, 中 전승절 맞아 中 대사에게 축전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김원웅 광복회장은 3일 중국의 전승절을 맞아 중국대사관 싱하이밍(邢海明) 주한 중국대사에게 축전을 보냈다. 김 회장은 서신을 통해“중국인민 항일전쟁 및 세계 반파시즘 전쟁승리 75주년을 대한민국 광복회원들과 함께 축하드린다”며, “한국과 중국은 항일 반파시즘 전쟁을 함께 치른 동지로서 세계 평화를 위해 연대할 것으며, 독립유공자 후손들인 우리는 피로 맺은 선열들의 동지애를 오늘에 살려, 한중 양국국민의 호혜·상생으로 21세기를 활짝 열어 나가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말했다. 중국은 2014년 제12기 전국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 제7차 회의에서 9월 3일을 중국인민항일전쟁승리 기념일로 정했으며 그 후 매년 9월 3일에 국가 기념행사를 마련해 중국인민항일전쟁에서 희생된 열사와 중국인민항일전쟁승리를 위해 기여한 모든 이들을 추모하고 있다. 다음은 김원웅 광복회장의 서신 전문이다. 존경하는 邢 海明 주한 중국대사님 귀하 중국인민 항일전쟁 및 세계 반파시즘 전쟁승리 75주년을 대한민국 광복회원들과 함께 축하드립니다. 한국과 중국은 항일 반파시즘 전쟁을 함께 치른 동지로서 세계 평화를 위해 연대할 것입니다. 독립유공자 후손들인 우리는 피로 맺은 선열들의 동지애를 오늘에 살려, 한중 양국국민의 호혜·상생으로 21세기를 활짝 열어 나가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2020년 9월 3일 대한민국 광 복 회(光 复 会) 회장 김 원 웅(金 元 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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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04
  • 中 코로나19 ‘0’ 기록, 결코 위험 ‘0’ 상징 아니다
    [동포투데이 철민 기자] 중국 국가 위생 및 건강 위원회에 따르면 9월 3일 0시부터 24시까지 중국의 31개 성(자치구와 직할시 포함)과 신장 생산건설 병퇀(新疆生产建设兵团)의 보고 결과 당일의 코로나19 확진 사례가 25건으로 각각 광둥(广东) 13건, 상하이(上海) 5건, 광시(广西) 2건, 산시(陕西) 2건, 텐진(天津), 푸젠(福建), 쓰촨(四川)이 각각 1건씩이었고 25건 전부가 해외유입 사례였으며 중국은 연속 19일간 코로나19 본토사례가 0건으로 나타났다고 중국 관영 신화통신이 4일 보도했다. 중국 본토의 코로나19 확산세가 0으로 나타나기 시작하자 각 지에서는 신속하게 반응, 지난 8월 30일, 다렌시(大连市)에서는 8월 29 전 시적으로 본토 확진사례와 무증상 감염자의 ‘쐉칭링(双清零)’을 실현했고 아울러 연속 28일간 사회구역의 새로운 코로나19 확진사례가 없었다면서 이는 다렌시의 ‘7.22 코로나 19 사태’의 결속을 상징한다고 선포했다. 이어 9월 1일, 신장 위그루자치구(新疆维吾尔自治区) 당위 역시 코로나19 예방 통제 조치를 계속 틀어쥐는 전제 하에서 신장의 정상적인 생산과 생활 질서를 회복한다고 선포했다. 하지만 연속 부단한 좋은 소식이 전해지는 속에서도 중국은 여전히 코로나19 ‘경보’를 해제하지 않고 있으며 코로나19 재 폭발을 억제하는 것이 당전 중국에서의 중요한 임무라고 강조하고 있다. 코로나19 '0' 기록, 결코 위험 '0' 상징 아니다 올해 2 ― 3월 기간 중국의 코로나19 예방 통제 형세가 부단히 좋아짐에 따라 우한(武汉)을 포함한 많은 지역들에서 확진사례가 0으로 나타났을 때, 중국의 정부 측과 전문가들은 “확진사례 0 기록은 결코 위험 0을 말하는 것이 아니다”라고 반복적으로 강조하였다. 오늘 와서 이 말은 재차 ‘낡은 곡조의 재 연주’로 되었었다. 중국의 모 성 사례를 보면 코로나19의 하루 확진사례가 25건, 모두가 역유입이었다. 자료를 정리해보면 현재 중국의 코로나19 ‘위험’은 주로 아래와 같은 몇 개 방면으로부터 나타나고 있다. 첫째, 코로나19의 예방 통제도 ‘은밀한 구석’이 있었다. 지난 5월 지린 수란(吉林舒兰)에서의 코로나19의 출현, 6월 베이징 신파디(北京新发地) 시장의 급 확산, 7월에 있은 신장과 다렌에서의 국부적인 코로나19 확산 등이 바로 그 전형적인 사례이다. 이 몇 차례의 국부확산이 있기 전 중국 내지에서는 연속 며칠 본토 확진사례가 0이었다. 그런데 베이징 신판디 농산물 도매시장과 수입 제 냉연식품(冷链食品)이 곧바로 코로나19 예방 통제를 벗어난 ‘은밀한 구석’이었다. 둘째, 역유입이 이미 장기화로 되고 있다. 지난 7 - 8월 이래, 중국 내지에서의 역유입 사례가 줄곧 감소되지 않고 있다. 현재 국제에서의 코로나19는 여전이 지속 만연되고 있는 상황, 확진사례가 이미 2500만 명을 초과하고 있다. 그리고 각 나라에서 부동한 정도로 생산 가동 및 경제회복 활동에 들어서고 있고 국제간 인원 내왕도 점차 빈번해지고 있는 상황에서 경 외 유입의 위험과 압력은 여전히 지속 증가할 수밖에 없다고 전문가들은 분석하고 있다. 셋째, 코로나19 오는 추 동 계절 유행고봉이 될 가능성 있는 것이다. 일전 중국 질병통제 센터 유행병학 전 수석과학가인 정광(曾光)에 따르면 비록 현재 많은 사람들이 코로나19에 대한 요해가 부족할 수 있겠지만 호흡도 전염병에 대한 인지도는 어느 정도 가능하다고 할 수 있다. 유행병은 일반적으로 늦가을에 시작하여 다음 해 늦은 봄까지 지속되기에 호흡도 전염병에 속하는 코로나19 역시 가을에 유행고봉이 형성될 가능성이 비교적 큰 것이다. 그리고 기타 호흡도 전염병이 인체에 침투되어 인체가 여러 가지 충격에 직면할 때 코로나19가 빈틈을 노리고 동시에 침투될 수 있다는 것이다. 개학시즌과 추동 계절의 코로나19 예방 통제 어떻게 잘 해야 하는가? 형세의 변화에 따라 중국 정부 측에서는 이미 수차에 거쳐 해당 사회생활 정상화 국면에서의 코로나19 예방 통제 지남을 발표, 추계 및 새 학기 개학시즌 시작 직전에 목표가 있게 방역 요구와 조치 등을 경신하였다. 고등학교, 중소학교 및 탁아소와 유치원 기구들에서 추 동계의 코로나19 예방 통제사업을 잘 하도록 과학적으로 지도하기 위하여 국가 위생 및 건강 위원회에서는 이전에 제정한 해당 기술방안들에 대해 수정과 경신을 진행, 8월 중순에 추 동계 코로나19 예방 통제 기술방안을 발급했고 개학전의 준비와 개학 후의 관리에 대한 응급조치 등 부동한 각도로 지도를 하였다. 그리고 전 방위, 여러 장면과 각 환절에 대한 구체적인 기술적 요구와 상세한 사업 시스템을 제출 낙실했으며 각지의 질병 통제부문 역시 추계 입학 시의 코로나19 예방 통제 조치 또는 교정 개학의 방역지남을 출범시켰다. 9월 1일은 대 다수 학교들이 개학하는 날이며 중국 또한 코로나19의 발생 이래의 가장 큰 학생들의 귀교로 된다. 당일 밤 관영 CCTV의 ‘개학 제일 과목(开学第一课)’의 프로그램에서는 상하이 코로나19 구급치료 전문팀 팀장이며 화산병원(华山医院) 감염과 주임인 장원훙(张文宏) 교수가 저령 학생들을 위해 10가지 방호강연을 진행, 강연에는 “마스크는 자신을 보호할 뿐만 아니라 타인도 보호할 수 있다”, “손 씻기는 숙제를 하듯이 참답게 해야 한다”, “식사 시 공용수저나 공용식기를 혼용하지 말아야 한다”, “아침밥을 잘 먹어야 하고 고단백 식품을 많이 먹어야 한다”는 등이 포함되어 있었다. 다음 추 동계에 들어 대중들의 코로나19에 대한 예방 통제를 두고 전문가들은 두 가지 층면을 제출하고 있다. 개인적 층면에 들어서는 여전히 ‘마스크 착용하기, 손 자주 씻기와 사회적 거리 두기’ 등이다. 그리고 추계가 다가올 직전에 미리 유행성 감기 백신 접종을 해야 한다고 제기를 하고 있으며 유행성 감기의 발병과 코로나19의 증상이 비슷하다는 점, 이 양자를 혼돈하여 불필요한 공포와 치료의 ‘오해구역’이 생기는 것을 피면해야 한다고 충고하고 있다. 이 외 사회적 층면에서는 해당 추 동계 코로나19 예방 통제에 대한 국가의 해당 요구와 조치를 엄격히 집행해야 한다. 최근 국무원 연합방지 연합통제 기제 의료구급 팀에서는 ‘추 동계 대비한 코로나19 의료구급사업 방안’을 발급, 여기에는 발열진찰실에 대한 규범화 건설 관리, 핵산검사, 물자비축, 인원방호 등 다 방면이 망라되어 있었다. 많은 전문가들은 코로나19의 위험은 의연히 존재하겠지만 중국은 이미 강대하고도 엄밀한 예방 통제 망을 건립했고 코로나19를 통제할 유력한 방법과 경험이 있기에 가령 추 동계에 코로나19의 재 확산이 나타나더라도 당시 우한 조기의 그런 대규모 확산 세와 공포가 나타날 가능성은 없다고 분석하고 있다. 그리고 중국 질병통제 센터 유행병학 수석 전문가 우준유는 동계에 들어서면 우리의 ‘새로운 무기’도 탄생할 수 있을 것으로 예견, 그것은 바로 코로나19 백신이라며 백신이 일단 출시되면 우리의 예방 통제는 큰 도움을 받게 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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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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