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6-01(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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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국방장관 “중국과의 전쟁 불가피한 것이 아니다”
    [동포투데이] 로이드 오스틴 미국 국방부 장관이 지난달 31일에 있은 동준 중국 국방부 부장과의 회담이 만족스럽지 못했다고 인정했다. 오스틴의 발언은 미국과 중국 국방장관 간의 회담 직후에 나왔다. 그는 싱가포르에서 열린 샹그릴라 대화 정상회의에서 "모든 논의가 유쾌하지는 않겠지만 서로 계속 대화하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미국과 중국이 "오산과 오해"의 위험을 줄이기 위해 계속 협력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오스틴은 또 "중국과의 전쟁이 임박한 것도 불가피한 것도 아니다”라고 말했다. 앞서 오스틴은 싱가포르 '샹그릴라 대화' 안보포럼 기간 중 중국 국방장관과 만났다. 펜타곤은 중국군의 최근 대만해협 훈련과 우크라이나 주변 정세, 북한의 최근 도발에 대해 논의하면서 75분간 전문적이고 솔직한 대화를 나눴다고 밝혔다. 오스틴이 중국의 러시아 군사 지원에 대한 워싱턴의 우려를 중국 측에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오스틴은 그러한 지원이 계속된다면 미국과 동맹국들은 "추가 조치를 취할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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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6-01
  • 10개국 외무장관, 북한에 러시아로의 무기 수출 중단 촉구
    [동포투데이] 주요 7개국(G7)을 포함한 10개국 외무장관들은 북한의 러시아로의 무기 이전이 우크라이나에 악용되고 있다며 이를 규탄했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호주, 캐나다,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일본, 뉴질랜드, 한국, 영국, 미국, 유럽연합 외무장관은 5월 31일 북한에 무기 수출을 중단하고 핵무기 프로그램을 중단할 것을 촉구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성명은 "우리 정부는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의 중요 인프라를 공격하고 우크라이나 국민의 고통을 연장하기 위해 사용하고 있는 이러한 지속적인 무기 이전을 단호히 반대한다"고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서방 동맹국들은 최근 북한과 러시아에 부과된 제재를 재확인했지만 새로운 조치는 언급하지 않았다. 러시아는 이달 초 러시아와 북한이 군사 협력에 관여하고 있다는 서방의 주장은 부정확하며 러시아와 북한 관계는 제3국을 겨냥한 것도 아니고 지역 안보에 위협이 되는 것도 아니라고 주장했다. 성명은 북한에 모든 핵무기, 탄도 미사일 및 관련 프로그램을 "완전하고 검증 가능하며 되돌릴 수 없는" 방식으로 포기할 것을 촉구했다. 또한 성명은 외교적 채널만이 지속적인 평화를 이룰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라고 밝혔다. 10개국 외교 장관의 성명은 북한이 지난달 30일 훈련 중 단거리 탄도 미사일 18발을 발사한 지 하루 만에 나왔다. 발사는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직접 지휘했다. 북한은 이번 발사체는 북한군이 언제든지 자위권을 행사할 수 있다는 사실을 적에게 인식시키고 적의 대북 무력사용 시도에 대응해 선제공격을 가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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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6-01
  • 야스쿠니 신사 돌기둥에 '화장실' 낙서… 경찰 수사 착수
    [동포투데이] 야스쿠니 신사 입구 근처 '야스쿠니 신사'라는 글자가 새겨진 돌기둥에 '화장실'이라는 영문 글자가 빨간색으로 쓰여져 있는 것을 경찰이 현장에서 확인했다 1일 오전 6시쯤(현지시간) 일본 도쿄 야스쿠니 신사의 돌기둥에 낙서가 새겨져 있다는 행인의 신고가 경찰에 접수됐다. 관련 소식통에 따르면 경찰은 현장에서 '야스쿠니 신사'라는 글자가 새겨진 야스쿠니 신사 입구 근처 돌기둥에 빨간색 스프레이 페인트로 영어로 '화장실'이라는 단어가 쓰여져 있는 것을 확인했다. 경찰은 현재 이 사건에 대해 추가 조사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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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6-01
  • 푸틴, 쿠데타에 직면? 전문가가 밝힌 징후
    [동포투데이] 우크라이나와 러시아가 오랫동안 전쟁을 치르고 있는 가운데 양측 모두 군사 자원을 계속 고갈시키고 있고 러시아 경제는 국제 사회의 제재를 받고 있다. 최근 쿠데타의 조짐을 감지한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군 지도부의 대대적인 개편을 단행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뉴스위크는 최근 모스크바가 대규모 뇌물 수수 혐의로 다수의 고위급 군 장교를 체포했다고 보도했다. 최근 러시아 제58군단 전 사령관이었던 이반 포포프 소장이 러시아 군을 비판한 후 '사기 혐의'로 체포되었다. 포포프의 체포는 추측을 불러일으켰다. 러시아군 병참을 연구한 적 있는 전 미 국방부 관계자인 트렌트 텔렌코는 5월 22일 소셜 미디어 플랫폼 X에 올린 글에서 "남부군 제58군단의 포포프는 몇 안 되는 유능한 러시아 장군 중 한 명"이라고 밝혔다. 그는 푸틴이 그를 쿠데타로부터 막기 위해 보직에서 해임했다"라고 말했다. 고위층의 변화로 인해 제기된 우려에도 불구하고 체포 및 해임 발표 외에 쿠데타가 임박했다는 주장을 입증할 만한 실질적인 증거는 아직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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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6-01
  • 트럼프, 미 역사상 첫 유죄 평결받은 전 대통령
    [동포투데이] 뉴욕타임스(NYT) 등 미 언론에 따르면 30일(현지 시간) 뉴욕 맨해튼 형사법원의 트럼프 전 대통령의 '성 추문 입막음 돈' 의혹 사건 형사재판의 배심원단 12명은 만장일치로 트럼프 전 대통령의 34개 혐의에 대해 ‘유죄’라고 평결했다. 트럼프에 대한 형량은 7월 11일에 확정될 예정이다. 이로써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은 미국 역사상 유죄 평결을 받은 첫 전직 대통령으로 되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2016년 대선 캠페인 기간 동안 포르노 스타 대니엘스가 2006년 트럼프와 불륜을 저질렀다고 주장하는 것을 막기 위해 당시 개인 변호사인 코헨을 통해 '입막음 돈'으로 13만 달러를 지급한 뒤 뉴욕주 및 연방 선거법 위반을 은폐하기 위해 해당 비용을 '변호사 수임료'인 것처럼 위장해 회사 업무 기록을 조작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트럼프의 중범죄 혐의 34건이 모두 유죄로 인정되면 최고 4년의 징역형을 받을 수 있다. 하지만 트럼프 본인은 혐의에 대해 정치적 동기가 있다며 유죄를 인정하지 않았다. 그는 포르노 배우와 성관계를 한 적이 없으며, 가정 불화를 막기 위해 '입막음 돈'을 줬다고 주장해 왔다. 또 이는 대선과는 무관한 일이라는 입장이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30일 평결 직후 이번 재판은 바이든 정부가 정치적 목적을 위해 지시한 것이라며 무죄를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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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31

실시간 뉴스홈 기사

  • 유엔 인권기구 미국의 인종차별 강력히 견책
    [동포투데이 철민 기자] 19일, 유엔인권이사회가 결의안을 일치하게 통과시켜 미국에서 아프리카적 흑인 남자 조지 플로이도가 경찰의 폭력집법으로 사망한 사건을 강력히 견책하면서 해당 국가들에서는 절실한 조치를 취해 아프리카인 및 아프리카적 흑인의 인권과 기본자유를 보호할 것을 호소하였다고 20일 제네바에서 신화통신이 보도했다. 이번에 통과된 결의는 부르키나파소(Burkina Faso) 등 나라들에서 제출, 제목은 <집법인원의 과도한 무력 및 기타 인권침해 행위를 방지하고 아프리카인 및 아프리카적 인의 인권과 기본 자유를 추진하고 보호할 데 관한 결의안>이었다. 결의는 유엔 인권이사회는 플로이도의 사망사건을 강력히 견책함과 아울러 이 사건이 폭로한 아프리카인과 아프리카적 인에 대한 해당 집법기구의 종족 기시 및 폭력행위에 대해서도 견책을 표했다. 계속하여 결의는 다음과 같이 밝혔다. 유엔 인권이사회는 폭력, 종족적인 원한과 원한적인 언론, 원한적인 범죄, 신 나치스주의 등 종족 및 민족 편견에 대한 폭력사유에 대해 놀라움을 금할 수 없다. 그리고 해당 집법기구가 폭력으로 평화시위자들을 대하는 것도 애석하게 느낀다. 결의는 유엔 인권사무를 책임진 고급전문가가 하루 속히 계통적 종족주의와 집법기구의 인권위반 행위에 관한 보고서를 써야 하며 해당 국가정부가 종족주의를 반대하는 평화시위를 대응한 사건을 심사할 것을 요구하면서 유엔 인권이사회는 폴로이도의 사망사건으로 인한 후속사건을 계속 주목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보도에 따르면 지난 5월 25일, 미국 미니애폴리스 시에서 백인 경찰이 폴로집법할 때 폴로이도란 흑인 남자를 무릎으로 목을 장시간 동안 눌러 후에 폴로이도가 숨이 막혀 사망하게 한 사건이 발생했다. 이 사건은 미국 전체와 많은 국가의 대규모적인 항의 물결을 일으키게 했다. 이러자 6월 17일과 18일 유엔 아프리카 그룹은 유엔 인권이사회에서 긴급회의를 열고 폴로이도의 죽음이 폭로한 종족주의와 경찰의 폭력집법 등 문제에 대해 집중 토론할 것을 강력히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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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동·아프리카
    2020-06-20
  • 意, 작년 12월 코로나 19 발생 가능성 有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지난해 12월 이탈리아 북부지구에서 코로나 19가 발생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19일, 중국 관영 신화통신이 이탈리아 고등 위생연구원이 발표한 성명내용을 인용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탈리아 고등 위생연구원 환경 및 수질 위생 감측 등 부문 전문가들은 지난해 10월부터 올 2월 사이 40개 도시의 오물 샘플을 분석, 결과 작년 12월 18일, 밀란시와 토리노시에서 채취한 오물 샘플, 올해 1월 29일 볼로나시에서 채취한 오물 샘플에서 코로나 19 핵산이 검출되었다. 이 항목을 책임진 주세핀나 라로사는 이 40개에 달하는 오물 샘플과 2018년 9월부터 2019년 6월까지 수집한 24개의 오물 샘플을 대비, 아울러 상술한 연구결과에 대해 2개의 부동한 실험실에서 2가지 부동한 방법으로 실험을 진행해 증실할 계획이다. 주세핀나 라로사에 따르면 이 연구는 코로나 19가 언제부터 이탈리아에서 전파되기 시작했는가를 파악하는데 큰 도움이 있을 것이라 한다. 한편 이탈리아는 올해 1월 30일 첫 코로나 19 확진 사례를 선포했으며 2월 21일부터 코로나 19의 본토 전파 사례가 보고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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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제뉴스
    • 유럽
    2020-06-20
  • 中 베이징 코로나 19 확산 세 한 풀 꺾여
    ▲우쥔유(吴尊友) 중국 질병 예방통제 센터 유행병 수석 전문가ⓒ베이징일보 [동포투데이 철민 기자] 중국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19일 우쥔유(吴尊友) 중국 질병 예방통제 센터 유행병 수석 전문가는 베이징의 코로나 19 확산세가 이미 통제되기 시작했다고 공포, 현재 베이징에서 매일 확진되는 코로나 19 사계는 새로 감염된 사례가 아니며 새로 확진되는 사례는 영으로 나타나고 있다고 공포하였다. 우쥔유는 다음과 같이 해석하였다. 코로나 19는 감염되어서부터 발별에 이르기까지 한 단락의 시일이 걸린다. 어제 새로 보고된 사례는 21건으로 시간적으로 분석해보면 대부분은 며칠 전에 발병현상이 나타난 것으로 추산해 보면 모두 6월 12일 전에 감염된 것이다. 만약 병인의 발병시간을 하나의 곡선을 그린다면 이 곡선 시간의 축은 앞으로 전이하는 바 발병의 고봉기는 6월 13일 좌우란 계산이 나온다 “그렇다고 내일부터는 발병사례가 나타나지 않는 것은 아니다. 베이징의 코로나 19 발병 사례는 내일도 보고될 것이며 이는 감염 병례의 검측과정에 나타는 사례이다. 이는 절대적으로 새로운 감염 사례가 아니며 발병 사례 역시 날이 갈수록 줄어들고 있다.” 우쥔유는 그러면서 미래의 3일이 베이징의 코로나 19 추세를 결정하는 관건으로 될 것이라고 말했다. 우쥔유에 따르면 베이징의 현유의 확진 사례는 158건으로 이는 예상했던 결과이다. 현재 우리가 예상할 수 없는 것은 세계의 코로나 19 확산추세가 여전히 높은 유행단계에 있는 상황, 매일 평균 보고되는 확신 사례는 10여만 건에 달한다. 해외의 유입 위험이 있는 한 중국의 어느 지방도 코로나 19의 해외 유입으로 인한 소규모적인 확산이 나타날 수 있는 것이다. 한편 중국 위생 및 건강 위원회에 따르면 20일 베이징시의 코로나 19 확진 사례는 22건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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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시아
    2020-06-20
  • 中 베이징 진출입 규제 강화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19일 신화통신에 따르면 코로나19 위험과 확산을 막기 위해 베이징시는 코로나19 관련 세 가지 유형의 위험자가 베이징 밖으로 나가는 것을 금지하고, 중•고•저위험 지역 주민이 베이징에 들어오거나 복귀하는 것을 엄격하게 규제한다. 세 가지 유형의 위험자란 ▲베이징시의 확진환자와 의심환자, 밀접접촉자, 무증상 감염자와 발열자 ▲5월 30일 이후 신파디 도매시장 방문자 및 시장 직원과 밀접접촉자 ▲중•고위험 지역 주민이다. 이들을 제외한 베이징시민은 원칙상‘필요한 경우가 아니면 베이징 밖으로 나가는 것을 금지’하며 베이징을 떠나야 할 경우 7일 이내의 핵산검사 음성 증명서를 소지해야 한다. 중•고 위험지역에서 베이징으로 들어오거나 복귀하는 사람은 정보 모니터링과 선단부 통제 관리, 폐쇄식 관리를 강화하고, 지역사회(마을)에 입주하는 경우 14일간 자가 관찰 혹은 집중 관찰을 하며, 핵산 검사를 실시한다. 저위험 지역에서 베이징으로 들어오거나 복귀한 사람이 지역사회(마을)에 입주하는 경우 위챗미니앱 ‘징신상주(京心相助)’에 관련 사항을 기재•보고하고, 등록 관리를 잘하며, 건강상태에 이상이 나타난 경우 즉시 보고해야 한다. 한편 항공 및 철도 부처는 베이징시 확진환자와 의심환자, 밀접접촉자, 무증상 감염자, 그리고 5월 30일 이후 신파디 시장 방문자 및 시장 직원과 밀접접촉자에 대해 승차권 구매를 제한한다. 베이징을 떠나는 경우 항공기 탑승이나 승차 전에 체온 측정을 실시하고, 핵산검사 음성 증명서를 검사한다. 6월 16일 24시 이전에 베이징 왕복항공권과 승차권을 구매한 경우 무료로 변경하거나 환불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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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6-19
  • 푸틴 외국인 임시 체류기한 연장 령에 서명
    러시아 대통령 푸틴ⓒ신화통신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16일, 모스크바에서의 신화통신에 따르면 일전 러시아 대통령 푸틴은 비자가 만기되었지만 코로나 19로 인해 여전히 러시아에서 체류하고 있는 외국공민 또는 무국적 인사들한테 재차 임시거주 기한을 연장시키기로 한 대통령 지령서에 서명하였다. 푸틴 대통령이 서명한 코로나 19로 인해 러시아를 떠날 수 없는 외국공민 혹은 무국적 인사의 합법적 러시아 체류기한은 9월 15일까지이다. 대통령 지령서에는 9월 15일까지 이 기간 동안 러시아 경내에서 체류하는 외국공민 혹은 무국적 인사는 코로나 19에 대한 방역규정을 준수하는 전제하에서 사업허가가 없어도 합법적으로 기업인원으로 고용될 수 있으며 이전에 결정했던 러시아 체류규정을 위반한 외국공민 혹은 무국적 인사한테 내려졌던 행정축출 결정을 잠시 중지하기로 되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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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6-18
  • 中 산시성 87.2만 명 빈곤 노력 취업
    ⓒ인민망 [동포투데이 철민 기자] 중국 산시성(山西省) 빈곤부축 판공실에 따르면 빈곤주민들의 수입 증대를 위하여 최근 이 성에서는 산업취업의 6개 방면 28개 조의 정책조치를 출범, 지난 5월 말 현재, 성 내 87.2만 명 빈곤 노력이 취업에 성공했다. 이는 지난 동시기에 비해 5.4만 명이 증가한 수치이며 이 중 안정 취업율(취업기간 6개월 이상)이 64% 이상에 달했다고 16일 중국공산당 기관지 <인민일보>가 보도했다. 올 들어 산시성에는 2.16 만 명에 달하는 잉여 빈곤인구가 있었고 12.4 만 명에 달하는 탈빈 불안정 및 주변 환경에 의해 빈곤해진 인구 등 <두 가지 유형>의 인구들이 있었으며 또한 159만 명에 달하는 인구는 이미 탈빈 서류 및 카드를 갖고 있는 노동력이었다. 빈곤주민들한테 기술 및 기타 능력을 증강시켜 일터가 안정하고 공고하게 하기 위하여 산시성에서는 일하고 싶어 하는 빈곤노동력, 천입되어 온 노동력과 귀환 농민공들한테 우선적으로 무료 직업훈련 및 직업농민 훈련을 실시, 다시 직업학교들에 소개하군 하였다. 다음 훈련학교들에서는 기지전개 주문식, 메뉴식 훈련을 진행하였으며 직업기능 높여주기와 취업 및 창업기능 높여주기 등으로 더욱 많은 빈곤노력들이 기운 들여 돈 벌기로부터 기술로 수익을 창조하게 하고 기회식 취업으로부터 기능식 창업으로 전환하게 하였다. 동시에 산시성에서는 태양광식 빈곤부축을 비롯해 농촌 청결, 치안, 호림, 도로보수, 수리시설 보수 등 일터에 빈곤인구를 배치하는 것으로 <한 가정 하나의 일터>란 안치정책을 낙실, 외출하여 일하기 힘든 빈곤인력, 직업이 없는 빈곤인력, 몸이 허약해 일할 수 없는 빈곤노력 및 주변 환경으로 의해 빈곤해진 인력 등을 먼저 일터에 배치하기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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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6-18
  • 베이징 13일 이후로 35.6만명 핵산검사 진행
    [동포투데이] 베이징시정부는 17일 오전에 개최한 코로나19 예방통제 언론 브리핑에서 13일 이후로 35만 6천명에 대해 핵산검사를 진행 했다고 밝혔다. 베이징시 질병예방통제센터 관계자에 따르면 6월 16일 0시부터 24시까지 베이징시 신규 코로나19 확진자는 31명이며 전부 신발지(新發地) 도매시장과 연관되어 있다. 6월 13일부터 베이징시는 신발지 도매시장 등 곳에서 코로나19가 출현한 시장인원, 주변 주택단지 주민, 빅데이터에 따른 코로나19관련 시장인원 조사, 지역사회의 '저택 찾아가기 행동'에서 주동적으로 보고된 접촉자 그리고 여러 농수산물시장 근무자 약 35만 6천명에 대해 핵산검사를 진행했다. 이와 함께 중점 업종과 영역, 지역 인원의 핵산검사 작업도 동시에 진행되었다. 현재 베이징시 일일 샘플채취는 약 40만명이다. 향후 며칠동안 베이징시는 검사능력을 지속적으로 늘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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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6-17
  • 美 언론, 中 또다시 美 최대 무역파트너로
    [동포투데이] 코로나19 사태로 세계적인 상업활동이 영향을 받고 있는 때 미국 농민과 수출업체들에 있어서 중국은 보기 드문 수출대상국이 되었다. 월스트리트저널은 14일, 4월 중미 양국의 교역액이 397억달러로 증가해 3월 대비 43% 가까이 성장하였으며 또다시 미국과 멕시코, 캐나다의 교역액을 넘어섰다고 보도했다. 세계은행은 최근 중국이 올해 유일하게 경제가 플러스 성장이 가능한 세계 주요 경제체가 될 것으로 예측했다. 앨런 크레이그 미중무역전국위원회 회장은 "중국은 2021년 세계 GDP성장의 최대 엔진이 될것으로 보인다며우리는 당연히 미국회사가 그 혜택을 볼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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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6-17
  • 재외동포재단, 제23기 초청장학생 19개국 120명 선발
    ⓒ재외동포재단 [동포투데이] 재외동포재단(이사장 한우성)은 올해 재외동포 초청장학생으로 미국, 일본, 중국, 러시아, 스페인 등 19개국 120명(석·박사 과정 : 85명, 학사 과정 : 35명)을 선발했다. 동포재단은 1997년부터 재외동포 초청장학사업을 시행해왔으며, 누적 초청장학생수는 약 1,400명에 이른다. 초청장학생에게는 2~4년간 장학금(매월 생활비 90만원, 왕복 항공료 1회, 보험료 등) 지원과 한국어 실력이 미흡한 장학생에게 한국어 연수 기회가 제공된다. 또한, 모국문화체험과 장학생간 네트워크 구축 기회도 부여된다. 선발된 장학생들은 올해 9월 또는 내년 3월 국내 대학(원)에 진학해야 한다. 한우성 이사장은 “장학생들이 21세기 격동의 시대에서 미래를 향한 도전 정신으로 각자의 꿈을 이루어 우리 민족의 미래를 이끌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기를 바란다”라고 격려했다. 초청장학생 신청은 매년 2~3월 경 한달 정도 진행되며, 희망자는 재단 홈페이지(www.korean.net)를 통해 온라인 신청 후, 신청서와 모든 증빙서류들을 거주국 우리 공관에 접수 마감일 이전까지 제출해야 한다. 신청자격 등 자세한 사항은 코리안넷 및 관할 공관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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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외동포
    2020-06-17
  • WHO, 中 코로나19 대응 지속적으로 지지할 것
    ▲마리아 반 케르 코브 WHO(세계보건기구) 신종 질병 팀장ⓒAFP [동포투데이] 중국 관영 중앙방송 16일 보도에 따르면 베이징에서 코로나19 집단성 감염이 발생한 것과 관련해 현지 시간으로 15일 마리아 반 케르 코브 WHO(세계보건기구) 신종 질병 팀장은 "베이징은 이미 방역시스템을 가동했다며 앞서 싱가포르와 일본, 독일 등 많은 나라들에서도 유사한 상황이 나타났었다"라고 말했다. 그는 "사람마다 모두 준비를 잘하고 신속히 관련 상황에 대처하며 동시에 밀접 접촉자를 찾아내고 관찰해야 한다"라며"이미 성공적으로 바이러스의 전파를 억제하거나 전파가 비교적 적은 나라들도 대비를 잘하고 신속히 재발을 발견하거나 소멸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마이클 레안 WHO 긴급 프로젝트 책임자는 "지난 6개월간 중국이 코로나19 대응에서 많은 경험을 누적했다"라며"중국 관련 기구가 조사를 진행하고 이번 사태에 대비 중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WHO는 중국과 밀접하게 협력하고 지속적인 지지를 제공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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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동·아프리카
    2020-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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