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2(목)
 

 

[동포투데이] 베이징시정부는 17일 오전에 개최한 코로나19 예방통제 언론 브리핑에서 13일 이후로 35만 6천명에 대해 핵산검사를 진행 했다고 밝혔다.


베이징시 질병예방통제센터 관계자에 따르면 6월 16일 0시부터 24시까지 베이징시 신규 코로나19 확진자는 31명이며 전부 신발지(新發地) 도매시장과 연관되어 있다.


6월 13일부터 베이징시는 신발지 도매시장 등 곳에서 코로나19가 출현한 시장인원, 주변 주택단지 주민, 빅데이터에 따른 코로나19관련 시장인원 조사, 지역사회의 '저택 찾아가기 행동'에서 주동적으로 보고된 접촉자 그리고 여러 농수산물시장 근무자 약 35만 6천명에 대해 핵산검사를 진행했다. 이와 함께 중점 업종과 영역, 지역 인원의 핵산검사 작업도 동시에 진행되었다.

 

현재 베이징시 일일 샘플채취는 약 40만명이다. 향후 며칠동안 베이징시는 검사능력을 지속적으로 늘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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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 13일 이후로 35.6만명 핵산검사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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