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20(월)

뉴스홈
Home >  뉴스홈

실시간뉴스
  • 이란 대통령 전용 헬기 사고! 수색 구조 작업 진행 중
    [동포투데이] 이란 국영방송 프레스TV에 따르면 지난 19일 이브라힘 라이시 이란 대통령을 태운 헬리콥터가 이란 북서부 지역에서 사고를 당했다. 이란 영문 뉴스TV는 자사 '텔레그램' 채널을 통해 "라이시 대통령을 태운 헬리콥터가 이란 북서부 지역에서 사고를 당했다는 보도가 나왔다"고 전했다. 이란 SNN통신에 따르면 헬기는 짙은 안개로 인해 비상착륙했다. 러시아 스푸트니크 통신은 수색 구조 작업이 시작됐고 기상 상황으로 인해 수색 구조 작업의 어려움이 더욱 커졌다고 보도했다. 이란 국영 TV 방송국인 프레스 TV는 정부 관리들의 말을 인용해 구조대가 이란 북서부에 있는 라이시 대통령의 추락한 헬리콥터 현장에 접근하려 하고 있다고 전했다. 보고서에는 “구조대가 이란 대통령 헬리콥터 사고가 발생한 지역으로 접근을 시도하고 있다”고 적혀 있다. 소식통은 "후세인 아미르 압둘라얀 이란 외무장관도 이란 대통령이 탄 헬리콥터에 타고 있었다"고 전했다. 프레스 TV는 이란 대통령을 태운 헬리콥터가 추락한 것으로 추정되는 현장을 보도했다. 현장은 테헤란에서 북서쪽으로 약 600㎞ 떨어진 곳에 있다. 라이시는 일요일 아침 일찍 아제르바이잔에 도착해 일함 알리예프 아제르바이잔 대통령과 함께 댐 준공식에 참석할 예정이었다. 이 댐은 양국이 아라크스강에 건설한 세 번째 댐이다.
    • 뉴스홈
    • 국제뉴스
    • 중동·아프리카
    2024-05-20
  • 미, 해저케이블 유지보수 중국 선박의 첩보활동 우려
    [동포투데이] 미국이 해저 광케이블 유지보수를 담당하는 중국 선박의 간첩 행위에 취약하다는 점을 우려하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다. 해당 기사는 "미국 관계자들은 태평양 해저의 통신 케이블이 중국 유지보수 선박의 조작에 취약할 수 있다는 특별 경고를 통신회사들에 비공개로 발령했다"고 밝혔다. 구글과 메타플랫폼스 등 미국의 일부 대기업은 일부 지역에 광케이블을 대량 보유하고 있지만 외국의 건설 및 유지보수 업체에 의존하고 있다. 미국 관리들은 이러한 상황이 상업 및 군사 정보의 보안을 위험에 빠뜨릴 수 있다고 우려하고 있다. 미 국무부 관계자는 국제 케이블 유지보수를 담당하고 있는 중국의 SB서브마린시스템즈가 무선 및 위성 추적 서비스로부터 선박의 위치를 숨기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해당 기사에 따르면 대만과 인도네시아, 다른 아시아 연안 지역에서 작업하던 선박 푸하, 푸타이, 볼드매버릭호는 종종 "합리적인 설명 없이" 며칠 동안 선박 추적 서비스 지도에서 사라지기도 했다. 앞서 마오닝(毛寧)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중국의 '스파이 활동'에 대한 미국의 추측과 관련해 "중국은 미국이 국가안보 개념을 과도하게 확장하고 타국 기업을 부당하게 탄압하고 국가권력을 남용하는 행위에 반대한다"고 밝힌 바 있다.
    • 뉴스홈
    • 국제뉴스
    • 아메리카
    2024-05-19
  • 러시아, 21세기 경제 성장률 가장 빠른 국가 톱 10 진입
    [동포투데이] 국제통화기금(IMF)과 세계은행 통계에 따르면 러시아는 달러 기준으로 글로벌 경제 성장률이 가장 빠른 국가 Top10에 진입했다. 러시아 경제는 21세기 초 이후 7배 성장했다. 에티오피아는 가장 빠른 성장률을 보이고 있다. 금세기 초부터 에티오피아의 경제는 18.4배 성장했으며 총 GDP는 1,600억 달러에 이른다. GDP 성장률 2위는 중국으로 13.6배 증가했다. 3위는 카자흐스탄으로 13.2배 늘었다. 5월 초 언론은 러시아 GDP의 2024년 1분기 성장률이 전년 동기 대비 5.4%로 빠르게 증가했다고 보도했다. 통계부서는 2023년 4분기 GDP 증가율이 4.9%라고 밝혔다. 러시아의 지난해 연간 GDP 성장률은 3.6%를 기록했다.
    • 뉴스홈
    • 국제뉴스
    • 러시아·우크라이나
    2024-05-19
  • 中, 대만 새정부 출범 앞두고 “분열 시도 않는 한 많은 문제 논의 가능”
    [동포투데이] 5월 20일에 있게 되는 대만 라이칭더 총통 취임식을 앞두고 쑹타오 국무원 대만사무판공실 주임은 16일 푸저우에서 열린 양안경제무역엑스포에서 "대만의 어떤 정당이나 단체도 국가를 분열시키지 않고 양안이 모두 중국인이라는 것을 인정한다면 많은 문제를 논의하고 해결할 수 있다"고 말했다. 신화통신의 보도에 따르면 16일 푸저우에서 열린 제26회 양안경제무역엑스포 개막식에서 쑹 주임은 시진핑 주석이 베이징에서 마잉쥬(馬英九) 일행을 회견하고 발표한 중요 연설은 양안 관계 발전에 방향과 전망을 제시했으며 양안 관계 발전에 중대한 의의와 심대한 영향을 갖는다고 밝혔다. 쑹주임은 "대만의 어떤 정당·단체도 국가를 분열시키지 않고 중국인이자 가족이라는 것을 인정한다면 교류에 장애가 없고, 많은 일을 상의하고 해결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쑹주임은 대만 독립의 입장을 고수할 경우 "대만의 민생복지와 대만의 평화와 안정은 보장될 수 없다"고 경고했다. 그는 "대만 동포들이 우리와 함께 하나의 중국 원칙을 구현하는 92공식(九二共識·1992년 '하나의 중국'을 인정하되 각자 명칭을 사용하기로 한 합의) 견지하고, '대만 독립'의 분열과 외부 세력의 간섭을 단호히 반대하며, 대만의 평화와 안정을 강력하게 수호하고, 양안 관계를 평화 발전의 올바른 방향으로 추진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저우쭈이 푸젠성 당서기는 "푸젠성은 대만의 산업과 기업이 대륙의 내수시장에 융합되도록 돕고 푸젠 기업의 대만에 대한 투자와 발전을 장려하며 지원하는 등 부족한 부분을 상호 보완하고 윈윈을 실현해 양안의 경제무역 협력을 지속적으로 추동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또 푸젠성이 양안 동포의 복지를 지속적으로 촉진하고 동등 대우 목록의 범위를 확대하며 대만 동포 기업의 권익 보호를 위한 조정 및 연결 메커니즘을 개선하고 대만 동포가 푸젠에서 학습, 취업, 창업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더 많은 고품질의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 뉴스홈
    • 국제뉴스
    • 아시아
    2024-05-19
  • 미 분석가 “중-러 정상의 우호적 포옹은 미 전략 실패 입증”
    [동포투데이] 아메리칸 헤리티지 재단(American Heritage Foundation)분석가 마이클 필스버리(Michael Pillsbury)는 폭스뉴스와의 인터뷰에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우호적인 포옹은 미국의 엄청난 전략적 실패를 입증한다고 말했다. 그는 시진핑과의 회담 중 푸틴의 행동이 미국 정치인들을 겁먹게 만들었다고 말했다. 그는 “두 정상이 서로 포옹하는 모습은 전략적 관점에서 매우 무섭다”며 “중국 지도자 시진핑은 대체로 자제하는 모습을 보여왔다”라고 지적했다. 필스버리는 중러 양국은 미국을 전략적 적대국으로 간주하고 있기 때문에 중러 우호 관계가 미국에 위협이 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푸틴 대통령은 시진핑 주석의 초청으로 5월 16~17일 새 임기를 시작한 후 처음으로 중국을 국빈 방문했다. 이번 방문에서 시 주석과 푸틴 대통령은 중러 수교 75주년을 배경으로 양국 관계의 다양한 분야에서의 협력과 공동 관심사인 국제 및 지역 현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 뉴스홈
    • 국제뉴스
    • 아시아
    2024-05-19

실시간 뉴스홈 기사

  • 美 하원 다음 주 트럼프 탄핵안 상원에 교부할 듯
    [동포투데이 철민 기자] 22일, 미국 상원의 다수당수 척 수머에 따르면 미 하원은 다음 주에 트럼프 탄핵안 서류를 상원에 교부할 것이며 상원은 트럼프의 탄핵안에 대해 전면적이고도 공정하게 심판할 것이라고 밝혔다고 당일 미국 소비자 뉴스 및 상업 채널(CNBC)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미 하원은 지난 13일 당시 대통령인 트럼프를 겨냥한 탄핵조항을 통과, 트럼프를 ‘반란을 선동’한 주모자로 고소했으며 이렇게 되어 트럼프는 미국 역사상 처음으로 두 번 탄핵명단에 오른 대통령으로 되었다.
    • 뉴스홈
    • 국제뉴스
    • 아메리카
    2021-01-23
  • 中, 50년 간 데이터를 기록한 ‘중국 생식건강 보고서’ 발표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20일, 중국 계획생육협회는 중국 인구 및 발전센터와 연합으로 베이징(北京)에서 ‘중국 생식건강 보고서(이하 보고로 약칭)’를 발표했다고 당일 중국 관영 신화통신이 보도, 이는 중국이 처음으로 지난 세기 70년대 초 이래 생식건강에 관련된 데이터에 대해 전면 정리하고 해독한 것이다. ‘보고’는 지난 50년래 중국의 계획생육 여정과 생식건강의 발전을 회고하고 변화, 추세와 직면한 새로운 도전을 분석함과 아울러 중국의 피임절육(避孕節育) 조치의 발전과 변화 그리고 인공낙태의 상황 및 피임 모식을 국제사회와 비교하는 것으로 분석하고 총화 하였다. ‘보고’에 따르면 다 년래 중국에서는 법률과 법규를 완벽하게 제정하는 것으로 생식건강과 계획생육 정책을 널리 선전하여 광범한 대중들의 생식건강 상식과 수준이 현저하게 향상되게 하였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최근 들어 성생활 연령은 앞당겨지지만 생육 욕망률이 저하됨에 따라 출산율이 감소, 피임시간은 길어지고 사람마다 애를 적게 낳을 것을 원하고 있다. 이런 새로운 상황에 직면하여 ‘보고’는 목전 중국의 생식건강 영역이 피임서비스 제공 등 분야가 새로운 도전에 직면하고 기층 계획생육 봉사능력이 승화 및 서비스 질 그 향상을 수요하고 있는 상황에서 생식건강 봉사를 진행하는 과제는 의연히 임무는 무겁고 길은 멀다고 밝혔다. 중국 계획생육협회 전직 부회장인 야오잉(姚瑛)은 일전 있은 브리핑에서 “생식건강은 전민건강의 기석(基石)”이라고 하면서 생식건강 서비스 시스템을 개선하고 서비스 질과 수준을 향상하며 국민건강제도를 강화 보장하는 것은 건강중국을 건설하는 중요한 내용이라고 언급했다.
    • 뉴스홈
    • 국제뉴스
    • 아시아
    2021-01-23
  • 中, 22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07명
    [동포투데이]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는 22일(0~24시 기준) 31개 성(자치구·직할시)과 신장(新疆)생산건설병단에서 107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23일 전했다. 이중 해외 역유입 확진자는 상하이 8명, 산시 4명, 장쑤 2명, 후난 1명, 광둥 1명, 쓰촨 1명을 포함하여 17명이고 본토 확진자는 90명으로 헤이룽장 56명, 허베이 15명, 지린 13명, 베이징 3명, 상하이 3명이다. 추가 사망자는 없으며 의심환자는 2명으로 상하이에서 보고됐다. 이날 퇴원한 완치자는 31명, 의학적 관찰 대상에서 해제된 밀접 접촉자는 1701명이었으며 중증환자는 전날보다 5명이 늘었다. 홍콩·마카오·대만 지역의 누적 확진자는 1만856명으로 집계됐다. 그중 홍콩특별행정구 확진자는 9천928명(퇴원 8천948명, 사망 168명), 마카오특별행정구는 47명(퇴원 46명), 대만 지역은 881명(퇴원 777명, 사망 7명)이다.
    • 뉴스홈
    • 국제뉴스
    • 아시아
    2021-01-23
  • 앗! 범이다
    [동포투데이] 1월 19일, 연변자치주 왕청현 버스 운전기사 임모씨는 복흥진 두황자촌과 2킬로미터 떨어진 지역에서 야생 동북호랑이와 마주쳤다. 임모씨에 따르면 당일 오후 2시경, 9명의 승객을 싣고 왕청 버스터미널에서 출발해 복흥진 두 황자촌으로 향했다. 오후 4시 40분경, 두황자촌과 2킬로미터 떨어진 곳까지 갔을 때 야생 동북호랑이 한 마리가 길가에 엎드려 있는 것을 발견했다. 임모씨는 차를 세운 후 호랑이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다.
    • 뉴스홈
    • 국제뉴스
    • 아시아
    2021-01-23
  • 베이징-하얼빈 고속철 전 구간 개통…4시간 52분 소요
    [동포투데이] 베이징-하얼빈 고속철도가 22일 정식으로 개통되었다. 하얼빈에서 베이징까지 최단 운행 시간은 6시간 32분에서 4시간 52분으로 단축된다. 베이징-하얼빈 고속철도 총 길이는 1,198km이고 설계 속도는 시속 350km이다. 베이징-하얼빈 고속철도는 3단계 3구간으로 건설되었다. 선양-하얼빈 구간은 2012년 12월 1일에 개통되었고 선양-청더 구간은 2018년 12월 29일에 개통되었다. 마지막으로 청더-베이징 구간이 2021년 1월 22일에 개통되면서 베이징-할빈 고속철 전 구간이 관통되었다. 베이징-할빈 고속철도는 중국 "8종 8횡' 고속철도망의 베이징·할빈-베이징·홍콩·마카오 통로의 중요한 구성부분이다. 베이징-할빈 고속철도의 전 구간 개통은 내지를 오가는 철도의 화물운수 능력을 높이고 베이징-천진-하북의 협동발전을 추진하며 동북진흥 전략을 실시하는데 아주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
    • 뉴스홈
    • 국제뉴스
    • 아시아
    2021-01-22
  • 中 하이난 자유항 해외 항공기 보세수리 업무 개시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21일, 신화통신에 따르면 지난 20일, 캄보디아 란메이항공 에어버스 A320 여객기 한 대가 중국 하이커우의 메이란공항해항기지(海口美兰机场海航基地)에서 고급별 정기검사를 마쳤다. 이번 정기검사 업무는 해항기술 산하 정비업체인 Daxin Huafeiwei(大新华飞维)에서 책임진 것으로 이는 ‘하이난(海南) 자유항건설 총체방안’이 반포된 이래 하이난 자유무역항에서 수리보수하고 정기검사를 마친 첫 해외 여객기이다.
    • 뉴스홈
    • 국제뉴스
    • 아시아
    2021-01-22
  • 中 1:1로 원상 복구한 명대의 복선 푸젠서 시험항행
    [동포투데이 철민 기자] 일전 중국 푸젠성 천저우시 천강구 펑워이진(福建省泉州市泉港区峰尾镇)에서 10여 명에 달하는 선박제조 달인들이 국가급 무형문화재인 물밑격리공예(隔舱工艺)를 도입하여 1:1로 원상복구한 명대 복선의 시험항행이 성공하였다고 20일 중국 공산당 기관지 ‘인민일보’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당일 길이가 30미터, 종심이 2.15미터인 대형 복선이 펑워이어항 조선소에서 출항하여 앵커지에 이르자 파도가 출렁이는 바다 속의 이 고풍스러운 복선은 현대화 부두의 정경과는 선명한 대조를 이루었다. 이 명대 복선의 복원 건조 시간은 5개 여월로 복선제조 전승인을 포함한 천강의 선박제조 달인 10여 명이 공동으로 완성한 것이었다. 복선은 고대 중국의 4 척 선박 중 하나이다. 이 선박의 가장 큰 특점은 ‘흑박오청안(黑舶五青案)’ 선박형의 전통 물밑격리공예를 도입하여 매 하나 격리 창마다 각각 몇 개의 독립적인 물이 새지 않는 물밑격리창을 만든 것으로 15세기 초 항해가 정화(郑和)가 바다로 나갈 때 사용한 것이 지금에 이르기까지 조선업계에 광범하게 응용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전문가에 따르면 이 복선은 향후 주로 전시 및 과학연구에 사용하게 되며 이번의 순항은 이 원상복구된 복선의 공예와 실용성을 검증하기 위한 것이다.
    • 뉴스홈
    • 국제뉴스
    • 아시아
    2021-01-22
  • 中 후베이 징광철도(京广铁路 )회전교 부설 성공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20일, 신화통신에 따르면 중국 철도 11 그룹 유한회사에서 도맡아 시공하는 후베이 샤오간(湖北孝感)의 107 국도를 가로지르는 징광철도(京广铁路)에 부설된 회전교가 회전에 성공, 이번에 성공한 회전교의 회전체 박스형 들보 좌우의 길이는 88미터로 철도의 남과 북 양측에 놓여졌고 상하방향 5개 부분으로 시공되었으며 회전후에 다시 폐쇄 구간을 시공한다.
    • 뉴스홈
    • 국제뉴스
    • 아시아
    2021-01-22
  • 中, 21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03명
    [동포투데이]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는 21일(0~24시 기준) 31개 성(자치구·직할시)과 신장(新疆)생산건설병단에서 103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22일 전했다. 이중 해외 역유입 확진자는 광동 4명, 상하이 3명, 안후이 1명, 푸젠 1명을 포함하여 9명이고 본토 확진자는 94명으로 헤이룽장 47명, 지린 19명, 허베이 18명, 상하이 6명, 베이징 3명, 산시 1명이다. 추가 사망자와 의심환자는 없는 것으로 보고됐다. 이날 퇴원한 완치자는 27명, 의학적 관찰 대상에서 해제된 밀접 접촉자는 3103명이었으며 중증환자는 전날보다 12명이 늘었다. 홍콩·마카오·대만 지역의 누적 확진자는 1만785명으로 집계됐다. 그중 홍콩특별행정구 확진자는 9천867명(퇴원 8천904명, 사망 167명), 마카오특별행정구는 46명(퇴원 46명), 대만 지역은 872명(퇴원 771명, 사망 7명)이다.
    • 뉴스홈
    • 국제뉴스
    • 아시아
    2021-01-22
  • 칠레, 중국 시노백 코로나 백신 긴급사용 승인
    [동포투데이 김현나 기자] 칠레 공중보건연구소(ISP)가 20일(현지시간) 중국 제약사 시노백이 개발한 코로나19 백신의 긴급 사용을 승인했다고 22일 중국 관영 신화통신이 보도했다. 에리베르토 가르시아 칠레 ISP 소장 권한대행은 이날 전문가 위원회 투표가 끝난 후 중국 시노백 백신은 중증 감염률과 입원률을 효과적으로 낮출 수 있는 안전하고 효과적인 백신이기 때문에 시노백 백신의 긴급사용을 허가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칠레는 현재 시노백과 협력해 코로나19 백신 3상임상 시험을 진행하고 있다. 이에 앞서 화춘잉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불완전한 통계에 따르면 현재까지 40여 개 나라가 중국 백신을 수입할 데 대한 요구를 해왔다며 중국 측은 필요한 나라에 백신 제공을 차츰 늘리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 뉴스홈
    • 국제뉴스
    • 유럽
    2021-01-22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