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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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스라엘, 가자지구 라파 공격...두 가족 16명 사망
    [동포투데이] 5일(현지 시간) 가자지구 남부 도시 라파에 대한 이스라엘의 공격으로 두 가족 구성원 16명이 사망했다고 외신들이 구조당국을 인용해 보도했다. AFP 통신은 구조당국의 소식통을 인용해 "라파의 사망자 수가 16명에 달했다"고 전했다. 소식통은 한 가족 구성원 7명과 다른 가족 구성원 9명이 사망했다고 덧붙였다. 의료당국은 AFP통신에 두 차례의 공격이 라파시의 서로 다른 두 곳에서 이루어졌다고 확인했다. 이에 앞서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5일 이스라엘이 인질을 풀어주는 대가로 팔레스타인 과격파 운동인 하마스와 잠정 휴전에 합의할 준비가 돼 있다면서도 하마스의 군사적∙정치적 잠재력을 완전히 제거하는 것을 포함해 전쟁의 모든 목표를 달성하는 것을 포기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네타냐후 총리는 이스라엘 측이 합의 도출을 막았다는 보도를 비판하며 이 같은 보도가 협상 과정을 해치고 인질 가족들의 고통만 가중시킬 뿐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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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동·아프리카
    2024-05-06
  • 시진핑, 마크롱-폰데어라이엔과 3자 회동
    [동포투데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6일 오전(현지시간) 파리 엘리제궁에서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폰데어라이엔 유럽연합 집행위원장과 중국-프랑스-유럽 정상 3자 회동을 가졌다. 중국 관영 CCTV에 따르면 시진핑은 마크롱 대통령, 폰데어라이엔 위원장과 다시 한번 회동을 갖게 돼 기쁘다고 밝혔다. 그는 프랑스가 올해 그의 첫 해외 방문지이며, 오늘 3자 회담이 유럽 방문의 의미를 더했다고 말했다. 이어 중국은 시종 전략적이고 장기적인 관점에서 중국-EU 관계를 바라보고 있으며 유럽을 중국 특색을 지닌 강대국 외교의 중요한 방향이자 중국식 현대화 실현의 중요한 파트너로 간주하고 중-프랑스, 중-유럽 관계가 서로를 촉진하고 함께 발전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시진핑은 오늘날 새로운 격동의 전환기에 접어들어 이 세계의 두 가지 중요한 힘으로서 중국-유럽 양측이 동반자적 위치를 고수하고 대화협력을 지속하며 전략적 소통을 심화하고 전략적 상호신뢰를 증진하며 전략적 공감대를 결집하고 전략적 협력을 전개하여 중국-유럽 관계의 안정적이고 건전한 발전을 도모하고 세계 평화와 발전에 새로운 기여를 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부치치 세르비아 대통령, 슈유크 헝가리 대통령과 오르반 총리의 초청으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5월 5일부터 10일까지 이들 3국을 국빈 방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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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럽
    2024-05-06
  • 시진핑, 파리에 도착... 아탈 총리 영접
    [동포투데이] 시진핑 주석이 프랑스 국빈 방문을 시작하기 위해 5일 오후(현지시간) 특별기를 타고 파리 오를리 국제공항에 도착했다. 아탈 프랑스 총리가 공항에서 시 주석을 영접했다. 시 주석은 오늘(6일)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폰데어라이엔 유럽연합 집행위원회 위원장과 3자 회담을 가질 예정이다. 마크롱 대통령은 프랑스에 대한 중국의 투자를 확대하는 동시에 중국이 글로벌 이슈에 계속 참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상하이의 일부 학자들은 유럽에 전쟁이 재발하고 안보와 외교를 미국에 의존하는 등의 요인으로 인해 프랑스의 불안감이 깊어졌으며, 프랑스가 유럽에서 전략적 자율성을 추구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시 주석은 올리국제공항 도착 후 서면 연설을 통해 중국-프랑스 수교 60년간 양국관계가 많은 '퍼스트'를 창조하고 결실을 맺었으며, 이는 양국 국민에게 이익이 될 뿐만 아니라 세계 평화와 안정을 수호하고 국제 관계의 다극화와 민주화를 추진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고 언급했다. 이어 "마크롱 대통령과 새로운 정세 속에서 중국과 프랑스, 중국과 유럽의 관계 발전, 그리고 현재의 중대한 국제 및 지역 문제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교환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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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6
  • 전문가 “日 700년 후 15세 이하 어린이 단 1명 남게 될 수도”
    [동포투데이] 일본 사회의 저출산 현상이 날로 심각해지고 있는 가운데 일본 도호쿠대 경제학과 요시다 히로시 교수가 2024년판 '어린이인구시계' 연구보고서 2024년판 최신 개정판을 내놨다. 이 연구는 요시다 교수가 2012년 미국의 '종말의 시계'에 영감을 받아 저출산 위기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시작했다. 일본 총무성이 4일 발표한 인구추계에 따르면 일본의 어린이 인구는 1982년 이후 43년 연속 감소했다. 4월 1일 현재 거주 외국인을 포함해 일본의 15세 미만 아동 인구는 1401만명으로 전년 대비 약 33만6000명 감소했고, 연평균 감소율은 2.3%다. 일본의 아동인구는 총인구의 11.3%로 전년 대비 0.2%포인트 감소해 1950년 통계 작성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이는 일본의 저출산 추세가 더욱 심화되고 있음을 반영한다. 요시다 교수는 이 데이터를 토대로 5월 5일 어린이날까지 어린이 인구가 13.979189명으로 더욱 감소할 것으로 내다봤다. '어린이인구시계'는 '696년 후인 2720년 1월 5일'에 일본의 15세 미만 아동인구가 단 1명으로 줄어들 것이라고 예측하고 있다. 2023년 인구시계 예측은 '798년 후인 2821년 10월 27일'이다. 이 예측의 원래 2012년 버전은 "4147년"이었다. 이는 또한 지난 12년(2012~2024) 동안 예측 시간이 1427년 앞당겨졌다는 의미이기도하다. 이러한 가속은 "2023년 일본의 신생아 수가 8년 연속 감소한다"는 것과 관련이 있다. 보고서에 따르면 일본의 '총 출산율'(여성 1인당 평생 동안 태어나는 평균 자녀 수)은 1.26명으로, 인구 안정을 유지하는 데 필요한 2.07명에 훨씬 못 미친다. 요시다 교수는 장기적인 경기 침체로 인해 일본 젊은이들이 낮은 소득으로 인해 결혼과 출산이 어려워졌다고 지적했다. 그는 아동 의료비 및 급식비 무상화, 남성 육아휴직 활성화 등 보육 환경을 개선하고 육아 부담을 줄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부모가 3~5년의 육아휴직을 사용할 수 있도록 제도 개혁을 제안했다. 그는 또 출생 수 감소 추세를 되돌릴 수 없다면 “일본은 저출산으로 멸종되는 첫 번째 국가가 될 수도 있다”고 경고했다. 일본의 어린이 인구는 1982년 이후 43년 연속 감소했다. 성별로는 남자아이가 약 718만 명, 여자아이가 약 683만 명이다. 지난해 10월 1일 현재 일본 전체 47개 도도부현의 아동 인구는 전년 대비 감소했다. 도쿄와 가나가와 현만이 어린이 인구가 100만 명이 넘는다. UN 인구통계연감에 따르면, 인구추계 마감시점은 나라마다 다르지만 전 세계 인구 4000만 명이 넘는 37개국 중 일본의 전체 인구 대비 어린이 인구 비율은 꼴찌에서 두 번째로 한국보다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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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6
  • 치솟는 인플레이션, ‘아메리칸 드림’ 참혹한 현실에 무너져
    [동포투데이] 사우디아라비아 매체 아랍뉴스는 최근 논평을 내고 미국의 높은 인플레이션과 물가 상승으로 민중의 구매력이 지속적으로 하락하면서 기본적인 생활소비재가 감당할 수 없는 '사치품'이 되고 '아메리칸 드림'이 참혹한 현실에 무너졌다고 보도했다. 기사는 인플레이션 위기에 대한 미국 정부의 대응이 턱없이 부족하고, 민중의 절박한 요구를 해결하는 것보다 당파적 문제를 앞세우며 민중의 신뢰를 약화시키고 있다고 비판했다. 기사의 저자인 달리아 아키디는 미국 반극단주의 센터의 집행 책임자이다. 글의 내용을 발췌하면 다음과 같다. 최근 몇 년간, 인플레이션이 치솟으면서, 미국의 경제 상황은 급격하게 변화하고 있다. 물가가 상승하고 수백만 명의 미국인들의 구매력이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다. 신속한 조치와 실효성 있는 조치를 취하겠다는 정부의 약속에도 불구하고 경제적 어려움과 불확실성이라는 암울한 그림을 그리고 있는 게 현실이다. 식료품 소비지출로부터 매달 에너지 요금까지 계속되는 생활비 상승은 미국 가정들이 생계를 유지하기 어렵게 만들었고, 정부가 이 시급한 문제를 효과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능력에 대한 의구심을 품게 했다. 2021년 이후로, 미국의 연간 물가 상승률은 평균 5%를 넘었다. 이와 함께 최근 수치에 따르면 소비자물가지수가 다시 급등해 지난 3월까지 12개월 동안 3.5% 올랐다.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음식과 주거지 같은 기본 생필품 가격이 점점 더 비싸지고 있어 경제가 더욱 어려워지고 빈부 격차가 커지고 있다. 높은 인플레이션이 기본 생활소비재 가격에 미치는 영향이 가장 뚜렷했고, 기본식품 가격 급등은 가계 예산을 더 빠듯하게 만들었다. 식품가격 상승은 저소득 가구에 불균형한 영향을 미쳐 식품 불안정을 심화시키고 취약계층을 더욱 빈곤으로 내몰고 있다. 하지만 인플레이션의 영향은 그 이상이다. 휘발유, 전기 에너지 비용도 급증하고 있어 예산 상황과 가계의 재정적 압박을 악화시키고 있다. 또한 유가와 공공요금이 치솟으면서 노동자 가정과 개인의 생계 능력이 점점 더 위태로워지고 있다. 출퇴근 교통비는 엄청나게 비싸고 가정 냉난방은 많은 사람들이 더 이상 감당할 수 없는 사치가 되었다. 미국 정부는 인플레이션을 통제하고 가계의 재정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정책을 세우기보다는 무모한 지출 계획으로 상황을 악화시켰다. 미국의 경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더 나은 미래를 위한 재건" 법안은 인플레이션 압력을 악화시키고 정부 지출을 급격히 증가시켜 인플레이션 기대감을 더욱 증폭시킬 뿐이다. 미국 정부는 국민의 절박한 요구를 해결하기보다는 당파적 어젠다를 실무적 해결책보다 우선시해 수백만 국민이 그 결과를 감수하도록 했다. 또한 연방준비제도의 통화 정책은 문제를 더욱 악화시킬 뿐이다. 느슨한 통화 정책은 인플레이션 압력을 악화시키고 인구의 구매력을 약화시킬 수 있다. 경제학자와 정책 입안자들의 경고에도 불구하고 연준은 완화적인 정책을 유지하겠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이는 인플레이션 우려를 더욱 부추기고 경제에 대한 국민의 신뢰를 약화시키고 있다. 오늘날 '아메리칸 드림'은 높은 인플레이션이라는 심각한 현실에 의해 위협받고 있다. 자신과 가족의 미래를 열어주기 위해 노력하는 젊은 직장인들에게 내 집 마련과 재정 안정의 꿈은 갈수록 희박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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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6

실시간 뉴스홈 기사

  • 中 구이저우 다팡현 교사 노임 체불, 당지 현장 정직
    [동포투데이 김현나 기자] 7일, 인민망에 따르면 중국 구이저우 다팡현(贵州大方县)에서 교사 노임을 체불하여 현장이 정직 처분을 받고 2명의 부 현장이 면직 당했다. 보도에 따르면 최근 중국 국무원 판공청 독찰 실(国办督查室)이 발부한 ‘구이저우성 다팡현에서 교사의 노임, 수당을 체불하고 교육경비를 남용하는 등 문제에 관한 독찰 정황 통보’가 발부된 후 구이저우 성위, 성정부에서는 고도로 되는 중시를 돌렸으며 성위 상무위원회와 성정부에서는 전문 연구하고 포치하여 즉시 개정하고 조사 처리, 성위와 성정부에서는 연구 결과 엄중한 문제가 있는 다팡현 정부 현장을 정직시키고 다팡현 정부의 재정사업을 주관하는 부 현장과 교육사업을 주관하는 부 현장을 면직시키는 처분을 내렸다. 한편 구이저우 성위와 성정부에서는 다팡현에서 교사의 노임과 수당을 체불하고 교육경비를 남용하는 등 문제는 교사들의 합법권익을 엄중하게 침해한 것으로서 성질이 엄중하고 영향이 악렬하다고 인정, 이미 체불된 노임과 각종 유형의 수당 등을 9월 10일 전으로 보충 발급하도록 했다. 그리고 9월 10일 전으로 중소학교 교사들의 평균 노임 수준이 당지 공무원의 평균 노임과 비슷하거나 더 높아야 하며 이 정책을 철저하게 실행하여 법적으로 교사들의 권익과 대우를 보장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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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07
  • 中 '화룽 1호' 핵 원전 세계 선두로 원료 주입
    [동포투데이 철민 기자] 지난 4일 오후, 중국 국가 생태환경부가 베이징에서 중국 핵 그룹 푸칭(福清) 핵 원전 유한회사에 핵 원전 5호 기조가 운행을 할 수 있다는 허가증을 발급했다. 당일 15시 30분, 중국 핵 그룹 푸칭의 핵 원전 5호 기조가 세계의 선두로 첫 원료를 주입하기 시작, 제 1 조의 연료주입이 순리롭게 진행됨에 따라 중국은 핵 원전 건설투입을 향해 중요한 한 걸음을 내 디뎠다. 이는 5일, 중국관영 신화통신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화룽 1호(华龙一号)’는 중국이 완전히 자주적인 지식재산권으로 연구 제작해낸 제 3대 핵 원전 기술로 177번 노심(堆芯)을 디자인 하여 노심 공율 밀도를 하강시키고 디자인 안전수준을 제고한 것이다. ‘화룽 1호’가 세계의 선두에서 첫 핵 원전 로에 순리롭게 원료를 주입하는 것을 보장하기 위하여 건설 팀은 ‘화룽 1호’ 노심 연료의 모듈 배치(组件布局) 및 수량의 차이를 충분히 검토, 첫 노심 연료주입 연습을 반복적으로 진행했으며 연료주입 순서를 최적화하여 첫 연료 주입의 안전통제를 확보하였다. 중국 핵 그룹 푸칭 핵 원전 1- 4호 기조에서는 2017년 9월 17일, 상업운행에 전면 투입, 4대의 누적 기조 발전량이 1300억 킬로와트를 초과했다. 이는 동등한 규모의 화석 에너지와 비교하면 4032만 톤의 표준 석탄을 절약해준 것에 해당되고 1만 544톤의 이산화탄소량을 적게 배출하는 것으로 되며 29.3 헥타르의 식수조림을 하는 것과 맞먹는 것이었다. 5 - 6호 기조는 중국이 자주적으로 연구제작한 3대 핵 원전기술인 ‘화룽 1호’로 각각 2015년 5월 7일과 12월 22일에 착공하였다. 올해에 들어 코로나 19의 도전으로 ‘화룽 1호’ 시범공사의 전체 건설 참여 단위들은 방역 통제와 안전생산을 통일적으로 추진, 선후로 5호 기조의 열 상태 시험, 쌍 층 안전 각(壳) 시험, 주 통제실 거류가능성 시험 및 6호 기조의 외장 탑 설치 시험(外穹顶吊装) 등을 진행했으며 목전 공사건설은 온당하게 추진되고 안전 질 또한 양호한 상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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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06
  • 美 올해 코로나19 사망사례 41만 건에 달할 수도 있어
    (사진=게티이미지)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미국 워싱턴 대학 위생통계 평가 연구소가 최근 발표한 코로나 19 모델예측 결과에 따르면 2021년 1월 1일까지 미국의 코로나 19 누적 사망사례가 가능하게 41만 건에 달할 수 있을 것이라고 워싱턴에서 신화통신이 전했다. 지난 3일, 새로 경신된 이 기구의 예측에 따르면 계절성 인소로 말미암아 많은 미국 민중들이 코로나 19에 대한 경각심이 내려가는 등으로 오는 12월에 가면 미국의 일당 코로나 19 사망사례가 가능하게 3000 건에 달할 수도 있는 것이다. 이러면 지금부터 올 연말까지 코로나 19 사망사례가 22.5 만 건이 더 증가할 수 있다는 계산이 나오며 또한 누적 사망사례는 가능하게 41만 건에 이른다는 것이다. 예측에 따르면 만약 미국 전역에서 ‘마스크 착용 령’을 엄격히 집행한다면 12월 말 그 때에 가서 누적 사망사례가 28.8만 건 정도에 그치겠지만 반대로 만약 정부에서 아무런 조치도 취하지 않는다면 그 때에 가서는 누적 사망사례가 가능하게 62만 건에 이를 수도 있다고 한다. 이 기구는 여러 가지 예측을 내놓으면서 미국 전역에서 마스크 착용 량이 지난 8월 초에 고봉 기를 이른 뒤 지속적인 하락세를 보였으며 특히 최근 들어 코로나 19 확진사례가 급증하는 중서부 지구의 마스크 착용 량이 현저하게 감소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한편 미국 존스 홉킨스 대학의 실시간 통계 데이터에 따르면 미국 동부시간으로 지난 4일 오후까지 미국의 코로나 19 누적 확진사례는 이미 617만 6000건을 초과, 누적 사망사례는 18만 7000건을 넘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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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06
  • 中 54개 국가와 고등교육 학력학위 상호 인정키로
    [동포투데이 김현나 기자] 5일, 2020 국제 교육서비스 포럼에 따르면 최근 년래 중국에서는 전 방위, 다 층 차와 넓은 영역에서 교육에 대한 대외개방 패턴 형성을 유력하게 추진, 세계 각국과의 교육 합작 및 교류를 심화시키고 있다. 현재 중국은 188개 국가와 지구, 46개에 달하는 중요한 국제조직과 교육 합작 및 교류 관계를 건립하였고 54개 국가와 고등교육 학력학위 상호 인정 협의 서에 조인하였다. 중국 교육부 국제 합작 및 교류사(司) 류우진(刘锦) 사장에 따르면 중국은 세계에서 가장 큰 유학생 자원 국(源地国)으로서 출국유학생이 약 160만 명에 달하며 목전 해외에 약 140만 명이 체류하고 있다. 그리고 중국에 체류하고 있는 외국 유학생을 보면 중국정부가 ‘실크로드(丝绸之路)’ 장학금 항목을 설치, ‘일대 일로(一带一路)’의 인재육성에 조력하였으며 동시에 ‘유학 중국’이란 브랜드를 만들어내어 중국으로 오는 유학생 학력 생 비례가 해마다 늘어나게 했으며 2019년에는 그 비례가 54.6%에 달했다. 이 외 중국에서는 지속적으로 외국과 합작하여 학교를 건립, 목전 각급 각종 유형의 중외합작학교 운영 기구와 항목이 2282개에 달하고 있다. 코로나19가 세계 구도를 재 리모델링하고 있는 새로운 형세에서 중국은 계속 세계 각국과 교육영역에서의 상호 합작과 교를 심화시켜 중외합작으로 학교를 운영하는 개혁의 역도를 강화, ‘일대 일로’ 교육행동의 승화 판을 만들어 ‘일대 일로’ 연선 국가의 우수한 청년들이 중국에 와서 학습함과 아울러 국제교육 공공상품을 공급하는 것을 격려할 것이며 국제사회 특히는 발전 중에 있는 국가에 능력껏 여러모로 방조를 제공할 계획이다. 2020 국제교육 서비스 무역포럼은 2020년 중국 국제서비스 무역교역회의 전문포럼의 하나로서 10여명에 달하는 중외 귀빈들이 포럼에 참가하여 글로벌 배경에서의 국제 교육서비스 무역발전 국세 및 코로나19 시대에 들어 교육발전의 새로운 기회에 대해 교류하고 탐구 토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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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06
  • 러시아 공산당 중앙위 주석, 소련 대일작전 승리 75주년 기념
    ▲3일 소련 대일작전 승리 75주년을 기념하여 러시아 연방 공산당 중앙위원회 주석 겐나디 주가노프 일행이 모스크바에 있는 소련홍군 무명열사능에 헌화하고 있다.(사진= 러시아 매체) [동포투데이 철민 기자] 지난 3일 러시아 연방 공산당 중앙위원회 주석 겐나디 주가노프 일행이 모스크바에 있는 소련홍군 무명열사능에 헌화하여 소련 대일작전 승리 75주년을 기념하였다. 【부록】1945년 5월, 유럽전쟁이 결속된 후 소련은 많은 병력을 극동의 소중변경으로 집결, 이어 그 해 6월 30일에 조인한 ‘소중우호동맹조약(苏中友好同盟条约)’에서 소련 측은 중국 동북의 주권을 인정하기고 했다. 이는 소련의 대일작전에 유리한 조건을 만들어 주었다. 1945년 7월 26일, 중국, 미국, 영국 등이 포츠담 공보에서 일본의 투항을 촉구했지만 일본은 이에 수긍하지 않았다. 당시 일본 수상 스즈키는 7월 30일 발표한 담화문에서 대동아성전을 끝까지 수행하겠다고 떠들어댔다. 이러자 미국은 수차에 거쳐 소련에 대일작전을 촉구, 소련은 1945년 8월 9일 새벽, 즉 대 일본선전포고를 한 이튿날 소련홍군은 5550여 대의 탱크, 3440여 대의 비행기와 2만 6100여 문의 대포 그리고 도합 157만 7700여명의 막강한 병력으로 운집, 세 갈래로 나뉘어 만주와 조선 38선 이북 지역으로 진출하며 파죽지세로 일본군에 대한 최후의 공격을 들이댔다. 소련홍군의 공세는 그해 4월 독일본토 베를린을 진격할 때의 속도를 초과하였으며 결국은 8월 15일 일본 천황이 투항을 선포할 때까지 계속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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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06
  • 美 언론, 中 티베트에 새로운 방공기지 건설
    [동포투데이] 미 포브스는 9월 2일 서구 군사 관측통이 상업위성을 통해 중국 티베트자치구 춘비계곡에 위치한 2개의 새로운 대공 미사일 기지를 발견했다고 보도했다. 위성사진으로 보면 벽으로 둘러싸인 두 개의 사각형 시설에 내부에는 미사일과 유사한 긴 원통형 몸체가 설치돼 있다. 관측통은 "증대된 방공 시스템의 일환으로 중국은 이 지역에 두 개의 새로운 기지를 건설했다"며"이 기지는 분쟁 지역에서 중국군이 방공 격차를 좁히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관측통들은 중·인 양국 군이 대치 기간 동안 인도가 이 지역의 정보 감시 및 정찰 임무를 정기적으로 수행하고 보잉 P-8A 순찰 항공기를 포함한 다양한 장비를 출동 시켰다며 예의 주시하고 있다. 그러나 한 미국 분석가는 이 방공 위치가 새로운 것이 아니라고 주장했다. 미 공군중국 항공우주연구소(미국 공군과 공동으로 설립)의 연구 총감인 해롤드 리에 따르면, 이 프로젝트는 2019년 여름에 시작되었다. 기사는 이 시설들이 아직 최종적으로 완성되지 않았기 때문에 어떤 종류의 무기가 있을지 알기는 어렵지만 러시아의 S-300이나 미국의 애국자 방공 미사일과 동등한 홍기-9 방공 미사일을 배치할 가능성이 가장 높다고 전했다. 홍기-9 대공 미사일 사거리는 약 300km(186마일)로 추정되고 있다. 기사는 또 중국이 티베트에 홍기-9 방공군을 배치했을 가능성도 제기했다. 해롤드 리는 이 시설이 현재 티베트에 배치된 방공군을 위해 준비되었다고 가정한다면 중국군 공군이 이 지역에 홍기-9 미사일과 관련 레이더를 배치할 것이라고 믿을 만한 근거가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중국군은 예비로 건설된 방공 기지에 필요하지 않으면 아무도 주둔하지 않을 수도 있다. 하지만 중국은 티베트에 있는 공군 기지를 보호하기 위해 새로운 기지를 건설하고 있을 수도 있다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많은 전문가들은 "기존의 중국군 기지 대부분이 G318 고속도로를 따라 건설됐으며, 이 도로는 국경선과 평행하게 건설돼 계층화된 방공 시스템을 구축하는 데는 좋지 않다"라고 주장하고 있다. 해롤드 리는 새로운 방공기지가 사람을 놀래울 정도는 아니라고 분석했다. "그러나 어떤 이유에서이던지 우리는 이미 5개 이상의 새로운 기지를 발견했고, 이는 중국군이 공군의 기존 인프라를 업그레이드하고 운영하는 대신 이 지역에 다른 방공 미사일 부대를 배치할 수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기사는 중국이 티베트에 더 많은 방공 미사일을 배치하는 것은 인도의 군사 지도자들의 또 다른 두통이 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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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06
  • 中 겨울엔 3만 제곱미터의 스키장 여름엔 관광명소로
    [동포투데이 철민 기자] 4일, 중신망에 따르면 중국 구이저우 성 구이양의 고우퍼 윈딩(贵州贵阳高坡云顶)은 화시구(花溪区)의 고우퍼향에 위치, 화시 풍경구와 약 37킬로미터 상거, 민족풍치가 농후하고 명승고적이 독특하며 전원(田园)과 자연풍경이 아름다운 관관지향(旅游之乡)이다. 이 곳으로 가는 연도의 풍경은 더욱 아름답기를 이를 데 없다. 차에 앉아 윈딩으로 올라가는 도중에는 천연림으로 뒤덮인 산야를 가로질러 가게 되고 또 초록색으로 일망무제한 차원(茶园)을 지나면 다시 험준하고 높고도 거칠며 완곡하게 산을 감도는 도로가 나타난다. 그리고 이 때면 대 자연이란 천연호흡기의 신기한 효능에 놀라게 되고 이 외 높은 곳에 서 있노라면 층층 풍경을 이루는 제전(梯田)이 눈앞에 펼쳐지기도 한다. 이 곳은 또 겨울이면 중국 남방에서는 흔치 않은 하나의 유명한 스키장으로 많은 스키애호자들의 발목을 잡는가 하면 여름에는 꽃 바다로 탈바꿈 한다고 한다. 현재 이 꽃 바다는 구이저우에서 가장 큰 ‘마편화해(马鞭花海)’로 관광객 유동량은 8월 말부터 9월 초 사이에 폭발적인 고봉 기를 이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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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05
  • 中 칭다오 가을철 무지개교 그림 방불케 해
    [동포투데이 김현나 기자] 중국 칭다오 서 해안 신구역에는 탕다오만 해빈을 위해 만든 ‘무지개교’가 ‘쿠니시마 아이(琴岛之眼)’인 대 관람차(摩天轮) 아래에 있다. 이 ‘무지개교’는 다리 자체가 능형 곡선의 연속으로 화려하고 다채로워 멀리서 보면 마치 칠색 무지개가 해면에서 솟아오르는 듯한 감을 준다. 이는 또 푸른 해면과 교차하며 빛을 뿌리면서 한 폭의 그윽한 활동사진처럼 사람들에게 최적의 레저 건신 루팅으로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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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05
  • 中 "정당방위" 새 규정 출범
    [동포투데이] 지난 3일 중국 최고인민법원 최고인민검찰원 공안부는 정당방위 제도를 실시할 데 관한 지도 의견을 공포하고 정당방위 제도의 총체적 요구와 구체적인 적용에 대해 세부화 규정을 진행했다. 형법 규정에 따라 정당방위는 불법 침해를 전제로 한다. 낯선 사람이 주택에 침입했을 경우 어떻게 해야 할까? 버스에서 승객이 운전자 핸들을 빼앗으려는 행동을 제지한 것은 정당방위인가? … 어떻게 ‘불법 침해’를 구체적으로 이해할지에 대해 이번에 출범한 의견은 명확히 규정했다. 생명, 건강권리를 침범한 행위와 인신 자유, 사유재산 등 권리 침범행위가 포함된다. 불법으로 타인의 인신 자유를 통제하거나 불법으로 타인의 자택에 침입한 등 불법행위에 대해서도 정당방위를 실시할 수 있다. 운전 핸들을 잡아당기거나 운전사를 구타하는 등 안전운전과 공공안전에 해를 끼친 범죄행위에 대해서도 정당방위를 실시할 수 있다. 도적을 쫓다가 도적이 도망 과정에서 부상을 입어 되려 도적에게 기소당한 경우는 어떻게 될까? 구타를 하는 사람이 구타를 멈춘 후에는 반격할 수 없을까? 실천에서 정당방위 ‘시간’에 대한 쟁의도 대중들에게 큰 의혹을 남겼다. 의견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 정당방위는 마땅히 현재 진행 중인 불법 침해를 상대로 해야 한다. ─ 불법 침해가 잠시 중단되거나 잠시 제지 되였지만 불법 침해자가 계속 침해를 실시하려는 현실 가능성이 존재할 경우는 불법 침해가 여전히 진행 중이라고 판단한다. ─ 재산범죄에서 불법 침해자가 비록 재물을 획득했지만 추적, 반격 등 조치를 통해 재물을 되찾아올 수 있을 경우는 불법 침해가 여전히 진행 중이라고 판단한다. 의견은 또 불법 침해의 시작과 결속에 대해 마땅히 방어인이 방어 시 처한 정경에 입각해 사회대 중의 일반적 인식과 법률에 따라 합리적인 판단을 내려야지 방어인에게 가혹하게 요구해서는 안 된다고 밝혔다. 형법의 규정에 의해 정당방위에서 필요 한도를 초과한 중대 손해는 형사책임을 짊어져야 하지만 마땅히 처벌을 경감하거나 면제받을 수 있다. 과잉방위에 대해 이번에 출범한 의견은 과잉방위는 동시에 ‘뚜렷한 필요 한도 초과’와 ‘중대 손해 초래’ 두 가지 조건을 동시에 만족해야지만 성립될 수 있다고 했다. ‘필요 제한을 뚜렷하게 초과했는지’는 방위인이 방위 시 처한 상황에 입각해야 하고 사회대 중들의 일반인식과 결합하여 판단을 내려야 한다. ‘특수 방위’에 대해 의견은 불법 침해를 실시하는 과정에 살인, 강도, 강간, 납치 등 인신 안전에 엄중한 위해를 초래하는 폭력 범죄가 존재하고 만약 폭력수단으로 총기, 탄약, 폭발물을 빼앗거나 혹은 납치 수단으로 여성, 어린이를 유괴했다면 정당방위를 실시할 수 있다고 했다. 형법에 따라 특수 방위를 실시할 때 불법 침해자 사상을 초래했을 경우는 과잉방위에 속하지 않고 형사책임을 지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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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05
  • 올해 中 슈퍼리그 토너먼트로 우승 탄생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9월 2일, 쑤저우(苏州)에서 소집된 중국축구협회 각 슈퍼리그 클럽 보스 회의에서 올 시즌 중국 축구 슈퍼리그 제2 단계 및 축구 협회 컵 경기의 구체 일정을 배치했다고 3일, ‘베이징 일보(北京日报)’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중국 슈퍼리그 제2 단계 경기는 10월 16일부터 11월 12일까지 다렌(大连)과 쑤저우에서 동시에 개시, 경기는 3라운드 쌍 회합의 토너먼트제(淘汰赛)를 도입하게 되고 축구 협회 컵은 9월 18일에 개막전을 열며 5라운드의 토너먼트제를 도입하게 된다. 중국축구협회에 따르면 다렌과 쑤저우 2개 경기구에서의 제1단계 경기는 오는 28일에 결속, 우승 쟁탈 팀과 잔류 쟁탈 팀이 각각 8개 팀씩 산생하게 되며 각 팀은 2주간의 조정 시간을 가진 뒤 10월 16일부터 제2단계 경기에 뛰어들게 된다. 2개 경기구(A, B조)의 상위 4개 팀이 우승쟁탈 조에 진입하고 마지막 순위 4개 팀이 잔류쟁탈 조에 진입, 경기는 3라운드 2회전(兩回合)토너먼트제로 진행한다. 우승쟁탈 4개 팀의 대진 방식은 상반구에서 A1 : B4, B2 : A3이고 하반구에서는 B1 : A4, A2 : B3으로 진행, 승자는 진급하고 패자는 순위 쟁탈경기를 펼치며 나중에 우승팀이 산생한다. 2회전(兩回合)을 치르는 양 팀은 먼저 경기의 승부관계를 비교, 대등한 상황에서는 득실을 따지며 그래도 막상 막하를 가리지 못할 경우 30분간의 추가경기를 진행, 추가경기에서도 우열을 가리지 못하면 승부차기에 진입하게 된다. 올해는 중국축구 슈퍼리그에서 1.5개 팀이 강등, 잔류쟁탈 조의 마지막 순위 팀은 직접 강등하고 역수(倒数) 두 번째 팀이 갑급의 준우승과 2회전 부가경기를 치른 뒤 승자가 슈퍼리그로 진출하게 된다. 한편 올해에 있을 아시안 챔피언스리그의 자격권 분배와 연관되기는 하지만 올 시즌의 축구협회컵은 여전히 진행, 올해의 축구협회 컵은 코로나19의 영향 때문에 참가 팀 규모를 축소하며 오직 슈퍼리그와 갑급리그의 팀들만 참가하게 된다. 올 시즌의 중국축구협회컵 경기는 9월 18일 개막, 제1라운드 경기는 16개의 슈퍼리그 팀이 참가하여 8개의 16강에 진출하는 팀이 탄생하며 이 외 8개의 16강은 11월 8일에 결속되는 갑급리그에서 8개 팀이 탄생하게 된다. 11월 26일부터 12월 19일까지 진행되는 축구협회컵은 제2라운드부터 제5라운드까지 16개 팀이 토너먼트 형식으로 대결해 최종 우승 팀이 탄생하며 추첨 결과 올 해는 베이징 중허 궈안 팀(北京中赫国安队)이 제1라운드에서 칭다오 황하이 팀(青岛黄海队)과 대진한다. 한편 올해의 아시안 챔피언스 리그는 11월 18일에 시작하여 12월 19일에 결속하기로 계획, 슈퍼리그 제2단계 경기가 아시안 챔피언스 리그의 영향을 받지 않게 되었으며 아시안 챔피언스 리그에 참가하는 광저우 헝다(广州恒大), 베이징 궈안(北京国安), 상하이 상강(上海上港)과 상하이 선화(上海申花) 등 4개 팀은 슈퍼리그 결속 1주일 내 아시안 챔피언스 리그에 뛰어들게 되며 그 기간 축구협회컵에도 참가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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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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