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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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스라엘, 가자지구 라파 공격...두 가족 16명 사망
    [동포투데이] 5일(현지 시간) 가자지구 남부 도시 라파에 대한 이스라엘의 공격으로 두 가족 구성원 16명이 사망했다고 외신들이 구조당국을 인용해 보도했다. AFP 통신은 구조당국의 소식통을 인용해 "라파의 사망자 수가 16명에 달했다"고 전했다. 소식통은 한 가족 구성원 7명과 다른 가족 구성원 9명이 사망했다고 덧붙였다. 의료당국은 AFP통신에 두 차례의 공격이 라파시의 서로 다른 두 곳에서 이루어졌다고 확인했다. 이에 앞서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5일 이스라엘이 인질을 풀어주는 대가로 팔레스타인 과격파 운동인 하마스와 잠정 휴전에 합의할 준비가 돼 있다면서도 하마스의 군사적∙정치적 잠재력을 완전히 제거하는 것을 포함해 전쟁의 모든 목표를 달성하는 것을 포기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네타냐후 총리는 이스라엘 측이 합의 도출을 막았다는 보도를 비판하며 이 같은 보도가 협상 과정을 해치고 인질 가족들의 고통만 가중시킬 뿐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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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6
  • 시진핑, 마크롱-폰데어라이엔과 3자 회동
    [동포투데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6일 오전(현지시간) 파리 엘리제궁에서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폰데어라이엔 유럽연합 집행위원장과 중국-프랑스-유럽 정상 3자 회동을 가졌다. 중국 관영 CCTV에 따르면 시진핑은 마크롱 대통령, 폰데어라이엔 위원장과 다시 한번 회동을 갖게 돼 기쁘다고 밝혔다. 그는 프랑스가 올해 그의 첫 해외 방문지이며, 오늘 3자 회담이 유럽 방문의 의미를 더했다고 말했다. 이어 중국은 시종 전략적이고 장기적인 관점에서 중국-EU 관계를 바라보고 있으며 유럽을 중국 특색을 지닌 강대국 외교의 중요한 방향이자 중국식 현대화 실현의 중요한 파트너로 간주하고 중-프랑스, 중-유럽 관계가 서로를 촉진하고 함께 발전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시진핑은 오늘날 새로운 격동의 전환기에 접어들어 이 세계의 두 가지 중요한 힘으로서 중국-유럽 양측이 동반자적 위치를 고수하고 대화협력을 지속하며 전략적 소통을 심화하고 전략적 상호신뢰를 증진하며 전략적 공감대를 결집하고 전략적 협력을 전개하여 중국-유럽 관계의 안정적이고 건전한 발전을 도모하고 세계 평화와 발전에 새로운 기여를 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부치치 세르비아 대통령, 슈유크 헝가리 대통령과 오르반 총리의 초청으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5월 5일부터 10일까지 이들 3국을 국빈 방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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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6
  • 시진핑, 파리에 도착... 아탈 총리 영접
    [동포투데이] 시진핑 주석이 프랑스 국빈 방문을 시작하기 위해 5일 오후(현지시간) 특별기를 타고 파리 오를리 국제공항에 도착했다. 아탈 프랑스 총리가 공항에서 시 주석을 영접했다. 시 주석은 오늘(6일)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폰데어라이엔 유럽연합 집행위원회 위원장과 3자 회담을 가질 예정이다. 마크롱 대통령은 프랑스에 대한 중국의 투자를 확대하는 동시에 중국이 글로벌 이슈에 계속 참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상하이의 일부 학자들은 유럽에 전쟁이 재발하고 안보와 외교를 미국에 의존하는 등의 요인으로 인해 프랑스의 불안감이 깊어졌으며, 프랑스가 유럽에서 전략적 자율성을 추구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시 주석은 올리국제공항 도착 후 서면 연설을 통해 중국-프랑스 수교 60년간 양국관계가 많은 '퍼스트'를 창조하고 결실을 맺었으며, 이는 양국 국민에게 이익이 될 뿐만 아니라 세계 평화와 안정을 수호하고 국제 관계의 다극화와 민주화를 추진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고 언급했다. 이어 "마크롱 대통령과 새로운 정세 속에서 중국과 프랑스, 중국과 유럽의 관계 발전, 그리고 현재의 중대한 국제 및 지역 문제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교환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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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6
  • 전문가 “日 700년 후 15세 이하 어린이 단 1명 남게 될 수도”
    [동포투데이] 일본 사회의 저출산 현상이 날로 심각해지고 있는 가운데 일본 도호쿠대 경제학과 요시다 히로시 교수가 2024년판 '어린이인구시계' 연구보고서 2024년판 최신 개정판을 내놨다. 이 연구는 요시다 교수가 2012년 미국의 '종말의 시계'에 영감을 받아 저출산 위기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시작했다. 일본 총무성이 4일 발표한 인구추계에 따르면 일본의 어린이 인구는 1982년 이후 43년 연속 감소했다. 4월 1일 현재 거주 외국인을 포함해 일본의 15세 미만 아동 인구는 1401만명으로 전년 대비 약 33만6000명 감소했고, 연평균 감소율은 2.3%다. 일본의 아동인구는 총인구의 11.3%로 전년 대비 0.2%포인트 감소해 1950년 통계 작성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이는 일본의 저출산 추세가 더욱 심화되고 있음을 반영한다. 요시다 교수는 이 데이터를 토대로 5월 5일 어린이날까지 어린이 인구가 13.979189명으로 더욱 감소할 것으로 내다봤다. '어린이인구시계'는 '696년 후인 2720년 1월 5일'에 일본의 15세 미만 아동인구가 단 1명으로 줄어들 것이라고 예측하고 있다. 2023년 인구시계 예측은 '798년 후인 2821년 10월 27일'이다. 이 예측의 원래 2012년 버전은 "4147년"이었다. 이는 또한 지난 12년(2012~2024) 동안 예측 시간이 1427년 앞당겨졌다는 의미이기도하다. 이러한 가속은 "2023년 일본의 신생아 수가 8년 연속 감소한다"는 것과 관련이 있다. 보고서에 따르면 일본의 '총 출산율'(여성 1인당 평생 동안 태어나는 평균 자녀 수)은 1.26명으로, 인구 안정을 유지하는 데 필요한 2.07명에 훨씬 못 미친다. 요시다 교수는 장기적인 경기 침체로 인해 일본 젊은이들이 낮은 소득으로 인해 결혼과 출산이 어려워졌다고 지적했다. 그는 아동 의료비 및 급식비 무상화, 남성 육아휴직 활성화 등 보육 환경을 개선하고 육아 부담을 줄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부모가 3~5년의 육아휴직을 사용할 수 있도록 제도 개혁을 제안했다. 그는 또 출생 수 감소 추세를 되돌릴 수 없다면 “일본은 저출산으로 멸종되는 첫 번째 국가가 될 수도 있다”고 경고했다. 일본의 어린이 인구는 1982년 이후 43년 연속 감소했다. 성별로는 남자아이가 약 718만 명, 여자아이가 약 683만 명이다. 지난해 10월 1일 현재 일본 전체 47개 도도부현의 아동 인구는 전년 대비 감소했다. 도쿄와 가나가와 현만이 어린이 인구가 100만 명이 넘는다. UN 인구통계연감에 따르면, 인구추계 마감시점은 나라마다 다르지만 전 세계 인구 4000만 명이 넘는 37개국 중 일본의 전체 인구 대비 어린이 인구 비율은 꼴찌에서 두 번째로 한국보다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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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6
  • 치솟는 인플레이션, ‘아메리칸 드림’ 참혹한 현실에 무너져
    [동포투데이] 사우디아라비아 매체 아랍뉴스는 최근 논평을 내고 미국의 높은 인플레이션과 물가 상승으로 민중의 구매력이 지속적으로 하락하면서 기본적인 생활소비재가 감당할 수 없는 '사치품'이 되고 '아메리칸 드림'이 참혹한 현실에 무너졌다고 보도했다. 기사는 인플레이션 위기에 대한 미국 정부의 대응이 턱없이 부족하고, 민중의 절박한 요구를 해결하는 것보다 당파적 문제를 앞세우며 민중의 신뢰를 약화시키고 있다고 비판했다. 기사의 저자인 달리아 아키디는 미국 반극단주의 센터의 집행 책임자이다. 글의 내용을 발췌하면 다음과 같다. 최근 몇 년간, 인플레이션이 치솟으면서, 미국의 경제 상황은 급격하게 변화하고 있다. 물가가 상승하고 수백만 명의 미국인들의 구매력이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다. 신속한 조치와 실효성 있는 조치를 취하겠다는 정부의 약속에도 불구하고 경제적 어려움과 불확실성이라는 암울한 그림을 그리고 있는 게 현실이다. 식료품 소비지출로부터 매달 에너지 요금까지 계속되는 생활비 상승은 미국 가정들이 생계를 유지하기 어렵게 만들었고, 정부가 이 시급한 문제를 효과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능력에 대한 의구심을 품게 했다. 2021년 이후로, 미국의 연간 물가 상승률은 평균 5%를 넘었다. 이와 함께 최근 수치에 따르면 소비자물가지수가 다시 급등해 지난 3월까지 12개월 동안 3.5% 올랐다.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음식과 주거지 같은 기본 생필품 가격이 점점 더 비싸지고 있어 경제가 더욱 어려워지고 빈부 격차가 커지고 있다. 높은 인플레이션이 기본 생활소비재 가격에 미치는 영향이 가장 뚜렷했고, 기본식품 가격 급등은 가계 예산을 더 빠듯하게 만들었다. 식품가격 상승은 저소득 가구에 불균형한 영향을 미쳐 식품 불안정을 심화시키고 취약계층을 더욱 빈곤으로 내몰고 있다. 하지만 인플레이션의 영향은 그 이상이다. 휘발유, 전기 에너지 비용도 급증하고 있어 예산 상황과 가계의 재정적 압박을 악화시키고 있다. 또한 유가와 공공요금이 치솟으면서 노동자 가정과 개인의 생계 능력이 점점 더 위태로워지고 있다. 출퇴근 교통비는 엄청나게 비싸고 가정 냉난방은 많은 사람들이 더 이상 감당할 수 없는 사치가 되었다. 미국 정부는 인플레이션을 통제하고 가계의 재정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정책을 세우기보다는 무모한 지출 계획으로 상황을 악화시켰다. 미국의 경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더 나은 미래를 위한 재건" 법안은 인플레이션 압력을 악화시키고 정부 지출을 급격히 증가시켜 인플레이션 기대감을 더욱 증폭시킬 뿐이다. 미국 정부는 국민의 절박한 요구를 해결하기보다는 당파적 어젠다를 실무적 해결책보다 우선시해 수백만 국민이 그 결과를 감수하도록 했다. 또한 연방준비제도의 통화 정책은 문제를 더욱 악화시킬 뿐이다. 느슨한 통화 정책은 인플레이션 압력을 악화시키고 인구의 구매력을 약화시킬 수 있다. 경제학자와 정책 입안자들의 경고에도 불구하고 연준은 완화적인 정책을 유지하겠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이는 인플레이션 우려를 더욱 부추기고 경제에 대한 국민의 신뢰를 약화시키고 있다. 오늘날 '아메리칸 드림'은 높은 인플레이션이라는 심각한 현실에 의해 위협받고 있다. 자신과 가족의 미래를 열어주기 위해 노력하는 젊은 직장인들에게 내 집 마련과 재정 안정의 꿈은 갈수록 희박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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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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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中 전인대, 코로나 19 백신의 연구 개발 및 생산 등에 대해 언급
    [동포투데이 철민 기자] 25일, 중공중앙 정치국 위원이며 중국 전국인대 상무 위 부 위원장인 왕천(王晨)은 백신관리법을 심입하여 관철 실시할 데 관한 전국 인대 좌담회에 참석하여 백신관리법을 심입 관철 실시하여 백신의 연구 개발과 생산을 적극 추동하고 각종 전염병 특히는 코로나 19 같은 악성 질병에 대한 백신의 예방 및 통제의 작용을 충분히 발휘시켜 인민대중의 생명안전과 신체건강을 수호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26일, 중국공산당 기관지 인민망에 따르면 이 날 좌담회에서 왕천은 "백신은 전염병을 예방 통제함에 있어서 가장 효과적이고 경제적인 수단"이라며"백신관리법으로 인민을 중심으로 하는 것과 백신의 전반 고리를 철저히 감독 관리하는 것을 견지하여 엄숙한 법률책임제를 건립해야 하며 백신 항업 규획사업의 부축보장 역도를 강화하여 중국 백신사업의 건강한 발전을 위해 유력한 법치적 보장을 제공해야 한다"라고 강조 했다. 왕천은 또 "현재 코로나 19가 여전히 전지국적 범위에서 만연 확산되고 있는때 해당 부문에서는 주동적으로 법적직책을 참답게 이행, 백신관리법의 제도와 수단을 진일보 활용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해당 보장과 격려 조치를 통해 각종 자원과 각 측의 역량을 충분히 발굴 동원하여 코로나 19 백신에 대한 연구 개발 및 생산 공급 등 각항 사업을 전력으로 가속화해야 하며 하루 속히 안전하고도 효과적인 백신이 출시되게 하는 것으로 코로나 19를 예방 통제하는 이 ‘전역’에서 승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왕천은 또 "동시에 미리 형세를 연구 판단하여 광견병 백신 등 인민대중들이 급히 수요 하는 백신 품종의 공급보장 수준도 제고해 달라"고 주문했다. 이 날의 좌담회에는 또 해당 부문의 지도 일군들과 기업과 전문가 대표들이 참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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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8-26
  • 172개 국가와 지구 코로나19 백신 계획에 참여
    [동포투데이 철민 기자] 24일, 세계위생조직(WHO) 사무총장 탄데세는 현재 이미 172개 국가와 지구가 WHO가 주도하는 COVAX 글로벌 코로나 19 백신 계획 참여를 신청했다고 밝혔다. WHO의 코로나 19 백신계획은 2021년 연말 전으로 세계적 범위 내에서 적어도 20억 제(剂)에 달하는 안전하고도 효과적인 코로나 19 백신을 제공하는 것이다. 25일 중국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24일 당일에 있은 브리핑에서 탄데세는 현재 COVAX 계획의 지지를 받는 코로나 19 백신은 9개 종류, 세계위생조직은 지금 지속적으로 이 백신에 대한 평가와 최적화를 진행하고 있으며 가장 우수한 산품의 조합의 확보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하고 나서 다른 9개 종류는 한창 장기적인 평가단계에 있다고 말했다. 탄데세는 또 COVAX 계획의 목표는 2021년 연말까지 전 세계에 20억 제에 달하는 코로나 19 백신을 제공하는 것으로 현재 허다한 백신은 이미 임상시험의 최후 단계에 있으며 안전하고도 효과가 있는 여러 종의 백신후보들이 있기를 희망하고 있다고 전했다. COVAX 계획은 연합 구입과 분담 등 여러 가지 코로나 19의 위험을 감내한 기제가 포함되며 무릇 그 어느 백신이 장래에 안전과 효과가 증명되면 참여한 국가는 중 수입 혹은 저 수입의 국가든, 고 수입의 국가든 막론하고 모두 적 시적으로 이 백신의 개발권을 획득할 수 있다. 탄데세는 백신이 정식으로 출시되어 공급량이 제한된 상황에서는 우선 고 위험 군- 즉 위생사업자와 65세 이상의 노인 및 장기질환에 코로나 19에까지 감염된 위험이 더욱 큰 군체에 공급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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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8-25
  • 도쿄 표적 건물들 패럴림픽 1주년 초읽기 개시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24일, 일본 도쿄의 주요 표적 건물들이 밤 등불을 밝히면서 패럴림픽 초읽기 1주년을 개시하였다고 25일, 도쿄에서 중국 관영 신화통신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워낙 올해 치르기로 했던 도쿄 패럴림픽은 1년 연장되어 2021년 8월 24일부터 9월 5일까지 치르기로 했다. 24일 당일, 패럴림픽 초읽기 1주년을 앞두고 있은 기념활동을 한 표적건물들로는 도쿄 패럴림픽 휠체어 농구 경기관, 도쿄 패럴림픽 수영경기관, 도쿄역 앞의 도쿄 패럴림픽 개막식 초읽기 전자시계 판 등이었다.(사진=신화사 홈페이지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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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8-25
  • 리커창, 코로나19 백신 개발 완성·사용 후 메콩강 국가에 우선 제공
    [동포투데이] 리커창(李克强) 중국 국무원 총리가 24일 베이징에서 열린 제3차 란창강-메콩강 협력(LMC) 정상회의에서 중국은 협력 전문기금 틀에서 공중보건 전문자금을 설립해 메콩강 국가들에게 계속해서 방역 물자와 기술 지원을 힘 닿는 한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고 25일 신화통신이 보도했다. 리커창은 “중국이 코로나19 백신 개발을 완성해 사용에 들어가게 되면 메콩강 국가들에 우선 제공할 것”이라면서 “국제사회의 연대 협력은 전 세계 코로나19 상황과 관계가 있는바 중국은 메콩강 각국과 함께 세계보건기구(WHO)가 역할을 더 잘 발휘하도록 지지할 용의가 있다”고 말했다.(사진=신화사 홈페이지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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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8-25
  • 中 하이난 긴팔원숭이 서식지 늘어나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최근 중국 하이난성 하이커우시(海南省海口市)에서 있은 긴팔원숭이 보호 국제세미나에 따르면 하이난 긴팔원숭이의 새로운 가정이 증가, 원래의 ABCD 4개 가정 군체로부터 ABCDE 등 5개 가정 군체로 증가했고 이들 군체의 서식지도 늘어났다고 24일 신화통신이 보도했다. 자료에 따르면 하이난의 긴팔원숭이 마리 수는 역사상 가장 적던 지난 세기 80연대의 7마리 좌우로부터 현재의 30여마리로 회복되었다. 지난 8월 18일 아침 6시 31분, 중국 임업과학원의 연구인원들은 홍외선 자동 카메라로 하이난 바이사 여족 자치현 칭숭향 다빙촌 둥펑령(白沙黎族自治县青松乡打炳村东崩岭)에서 2마리의 하이난 긴팔원숭이의 사진과 동영상을 감측 촬영했고 소리도 녹음하였다. 결과 이 2마리는 성년 수컷과 암컷 긴팔원숭이로 새로 형성된 E 군체 가족이라는 것이 확인되었으며 아울러 하이난 긴팔원숭이의 서식지가 이미 원 서식지었던 파왕령 임구 부터우령(霸王岭林区斧头岭)에서 10킬로미터 상거한 둥펑령이라는 것도 알게 되었다. 그리고 이 감측결과와 2020년 1월 인공으로 감측한 결과와도 상호 인증되었다. 긴팔원숭이는 세계 4대 유인원 중의 일종으로 하이난 긴팔원숭이는 현재 세계에서 생존하는 마리수가 가장 적은 영장류 동물의 하나이다. 목전 하이난의 긴팔원숭이는 근근히 하나의 야외종류 군체밖에 없고 하이난의 열대우림에 분포되어 있으며 세계자연보호연맹으로부터 ‘극도의 희귀동물’로 평정, 세계 25종의 ‘극도의 희귀 영장류’ 중의 하나로 분류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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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8-25
  • 시리아 수도서 천연가스도관 폭발사건 발생
    [동포투데이 철민 기자] 시리아 통신사에 따르면 24일 새벽, 시리아 수도 다마스쿠스 동북부의 두메르와 아드라 사이에 있는 천연가스도관이 폭발하는 악성사고가 발생해 한 시기 시리아 전국 범위에정전사태가 발생했다. 보도에 따르면 폭발사고가 발생 후 사업인원들이 즉각 사고현장으로 달려가 불을 껐으며 아울러 손상된 가스도관을 수리복구 했다. 현재 시리아 전국의 부분적 지역은 이미 전력공급을 회복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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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8-25
  • 페루 나이트클럽서 압사사고 발생, 13명 사망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페루 내정부가 발표한 공보에 따르면 지난 22일 밤, 페루 수도 리마의 모 디스코 바에서 압사사고(踩踏事件)가 발생해 적어도 13명이 죽고 6명이 다쳤다고 24일, 중국관영 신화통신이 리마에서 보도했다. 페루 내정부가 발표한 공보에 따르면 22일 당일 밤 리마 북부의 로스 올리보스 구역의 한 디스코바에서 방역규정을 위반하고 약 120명이 참가한 모임을 조직, 신고를 받고 당지 경찰이 출동해 제지하려 하자 이들은 디스코 바에서 유일한 출구를 통해 도망을 치다가 압사사고가 발생했다. 공보에 따르면 이번 압사사고로 적어도 13명이 죽고 6명이 다쳤으며 이 중에는 3명의 경찰도 포함되었다. 당지 경찰은 이번 모임 및 압사사고와 관련된 책임자의 법률 책임을 추궁하기로 하고 이미 23명을 체포한 상황이다. 코로나 19의 만연을 억제하기 위해 페루에서는 이 달 16일부터 새로운 방역규정을 실시, 여기에는 매 일요일마다 주민들은 자가 격리를 해야 하며 가정 및 사회 교제 집회 등을 금지하는 등 내용이 포함되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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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8-24
  • 俄 ‘국제군사경연 - 2020’ 및 ‘군-2020 포럼’ 개최
    (사진=신화사 홈페이지 캡쳐) [동포투데이 철민 기자] ‘국제군사경연 - 2020’ 및 ‘군-2020 포럼’ 개막식이 23일 러시아 모스크바 교외의 ‘애국자’ 공원에서 있었다고 24일 신화통신이 보도했다. 개막식에서는 러시아 푸틴 대통령이 영상축사를 발표했다. 푸틴 대통령은 “이번에 우리의 손님들은 러시아 무장역량의 능력, 국내외 국방공업의 최신 성과 및 성공적인 국제합작 항목에 대해 요해할 기회가 있을 것이다. 희망컨대 ‘군-2020’ 국제군사포럼의 프레임 내에서 진일보 해당 합작이 추동되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계속해서 푸틴은 “안전 및 군사기술 합작 방면에서 상호 신뢰관계를 건립하여 공동히 도전에 대응하는 방안을 모색하는 것이 중요한 의의가 있다”면서“다 년래 국제 군사시합은 우호관계와 개방 및 우호적인 경험교류에 유조했다”고 피력했다. 국제군사경연은 러시아 국방부가 발기한 것으로 7년간의 발전을 경과하여 이미 초보적으로 규범화 궤도에 들어섰으며 일정한 지명도와 영향을 가진 개방형 국제 군사교류 합작의 플랫폼으로 되었다. ‘국제군사경연-2020’은 오는 9월 5일까지 러시아, 벨라루스, 아르메니아, 아제르바이잔에서 각각 거행되며 30여 개 국가와 지구에서 온 156개 팀의 5000명 선수가 참가, 중국은 모두 6개 팀의 260명의 관병이 시합에 참가하여 ‘탱크기술 표현’, ‘안전 환경 표현’, ‘자동차 운전 능수’, ‘정찰첨병’, ‘광활한 수역’, ‘낙하 패(空降排)’ 등 6가지 종류의 표현을 선보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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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8-24
  • 中 베이징 31일부터 60만 명 대학생 육속 귀경
    [동포투데이 김현나 기자] 중국의 새 학기 개학이 박두하면서 베이징(北京) 대학교들의 60여만 명에 달하는 대학생들이 오는 31일부터 육속 귀경하게 될 것이라고 23일 베이징 시위 교육사업가 밝혔다고 당일 베이징일보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당일 베이징 시 교육사업 위 보도대변인 리이(李奕)는 베이징일보가 마련한 ‘안녕! 새 학기여(你好!新学期)’ 생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하여 “8월 15일부터 20일까지 베이징에 있는 93개소에 달하는 고등학교 중 13개소는 이미 추계학기 학생들의 집중귀경 사업을 가동, 지난 6일간 귀교한 학생은 누적 2만 7144명이었으며 지금 매일 약 3000명 내지 5000명에 달하는 대학생들이 귀경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한편 당일, 쑹라이신(宋来新) 베이징 화학공업 대학 당위 부서기 역시 이 프로그램에 출연, 그는 본 교 3학년 급의 본과 재학생과 2학년 급의 연구생 재교생 1만 7000명 좌우도 귀교하기 시작하여 8월 15일부터 20일까지 이미 1만 5000명이 안전하게 귀교했다고 전했다. 현재 총체적으로 장악한 각 대학교의 귀교계획을 보면 대학생들의 귀교 고봉 기는 8월 31일부터 9월 6일까지로 약 20만 명이 일주일 내로 귀교할 전망이며 9월 6일 하루엔 귀교 학생이 5만 명에 달할 것으로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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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8-24
  • 中 하얼빈 ‘하얼빈 맥주’ 출시 120주년 기념축제 열어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23일 저녁, 중국 하얼빈(哈尔滨)시에서 ‘하얼빈 맥주’ 출시 120주년 기념축제가 쑹화장(松花江)변에서 있었다고 24일 중국망이 보도했다. 기념축제가 있던 당일 저녁, 하얼빈의 랜드 마크(地标建筑)인 홍수방지승리기념탑 상공에는 800대에 달하는 드론이 조형을 이루며 “하루 속히 마스크와 작별하자(早日和口罩说再见)”, “더욱 훌륭한 하얼빈을 위하여 건배!(为更好的哈尔滨干杯)” 등 글발이 나타나면서 축제 참가자들의 눈길을 끌었고 마음을 사로잡기도 했다. 하얼빈 맥주 그룹 유한회사는 1900년에 창립, 중국에서 가장 일찍 출현한 맥주제조상이었고 그것이 생산한 하얼빈 맥주 역시 중국에서 가장 일찍 브랜드로 떠오른 맥주였으며 지금도 중국의 각지에 널리 판매되고 있다. 하얼빈시 샹팡구(香坊区)에 위치한 하얼빈 맥주 그룹 유한회사는 중국 대륙의 5대 맥주양조 기업으로 도합 13개의 맥주양조공장이 있다. 하얼빈 맥주는 중국의 시짱(西藏) 외 모든 지구들에 공급되고 있으며 대외로는 미국, 영국, 러시아, 일본, 한국과 싱가포르 등 30여개 국가와 지구들에서 판매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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