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7(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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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진핑, '오랜 친구' 푸틴 만나 전략적 협력 심화
    [동포투데이] 시진핑 주석은 어제 베이징에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회담을 갖고 새로운 시대의 포괄적 전략 동반자 관계를 심화하기 위한 공동 성명을 발표했다. 시 주석은 푸틴 대통령을 "오랜 친구"라고 칭하며 중국과 러시아의 오랜 우정과 전방위적 협력을 "폭풍우 속에서도 전진하는 강력한 원동력"이라고 말했다. 이어 중국은 세계의 공정과 정의를 수호하기 위해 러시아와 전략적 협력을 강화할 의향이 있다고 밝혔다. 푸틴 대통령은 주요 국제 문제에서 중국의 공정한 입장을 높이 평가했다. '시진핑과 푸틴 회담'은 중국과 러시아 관계가 유럽과 미국의 압력에 흔들리지 않았음을 선언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푸틴 대통령의 특별 비행기는 이틀간의 중국 국빈 방문을 위해 어제 오전 4시에 베이징에 도착했다. 이번 중국 방문은 푸틴 대통령의 23번째 중국 방문이자 지난주 5번째 대통령 임기를 시작한 이후 첫 해외 방문이다. 시진핑 주석은 인민대회당 밖 광장에서 푸틴 대통령을 영접하고 의장대를 공동 사열한 뒤 두 차례에 걸쳐 공식 회담을 가졌다. 시 주석은 푸틴 대통령을 "나의 오랜 친구"라고 부르며 두 사람이 40회 이상 만나 긴밀한 소통을 유지해 왔으며 중러 관계의 건강하고 안정적이며 원활한 발전을 위해 전략적 리더십을 제공했다고 말했다. 시 주석은 이어 "75년 동안 축적된 중국과 러시아의 세대 간 우정과 전방위적 협력은 폭풍우 속에서도 양국이 전진할 수 있는 강력한 원동력이 되었다"고 강조했다. 시주석은 또 새로운 역사적 출발점에 서서 중국과 러시아는 항상 초심을 견지하고 양 국민에게 더 많은 혜택을 가져다주고 세계 안보와 안정에 합당한 기여를 하기 위해 공동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푸틴 대통령은 “러-중 관계 발전은 일시적인 조치가 아니며 제3자를 겨냥하지 않으며 국제 전략 안정에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러시아는 계속해서 중국과의 양자 협력을 확대하고 유엔, 브릭스, 상하이협력기구 틀 내에서 긴밀한 소통과 조율을 유지하며 더욱 공정하고 합리적인 국제질서 구축을 추진할 의향이 있다고 밝혔다. 회담 후 두 정상은 '신시대 전면적 전략 협력 동반자 관계 심화에 관한 공동 성명'을 발표하고 석유, 천연가스, 석탄, 전기 등 에너지 분야 협력 발전을 포함해 경제 및 무역, 환경 보호, 검역, 미디어 및 기타 문제에 관한 다수의 양국 협력 문서에 서명했다. 회담 후 기자회견에서 시진핑은 중국과 러시아가 '비동맹, 비대립, 제3자를 겨냥하지 않는' 원칙을 계속 유지해 정치적 상호 신뢰를 심화시킬 것임을 재확인했다. 양측은 유엔 헌장의 취지와 원칙을 준수하고, 각국의 주권과 영토 보전을 존중하며, 모든 당사자의 정당의 합리적인 안보 우려를 존중하는 등 우크라이나 위기를 정치적으로 해결하는 것이 올바른 방향이라고 입을 모았다. 시진핑과 푸틴은 또 어제 '중러 문화의 해' 개막식 및 중러 수교 75주년 기념 단독 콘서트에도 함께 참석해 만찬을 가졌다. 리창 국무원 총리도 어제 오후 푸틴 대통령을 만나 러시아와 함께 '일대일로' 건설을 추진해 지역 통합과 지역 경제 융합 발전을 시너지 내겠다는 뜻을 밝혔다. 푸틴은 오늘 헤이룽장성 하얼빈으로 이동해 중러박람회 및 중러지역협력포럼의 개막식에 참석하고, 하얼빈공대의 교사와 학생들을 만날 예정이다. 중러 공동성명 주요내용 시진핑과 푸틴이 베이징에서 회담 후 발표한 공동성명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중국과 러시아는 양국 무역에서 현지 통화 결제 비중을 늘리기로 합의했다. 중국과 러시아는 중국과 러시아의 안보를 직접적으로 위협하는 미국의 아시아 태평양 지역과 유럽에 대한 미사일 무기 배치를 강력히 규탄했다. 베이징과 모스크바는 군사 분야 협력을 심화하고 합동 군사훈련과 훈련 규모를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베이징과 모스크바는 외국 자산과 재산을 몰수하려는 서방의 계획을 규탄하고 보복 조치를 취할 권리를 강조했다. 러시아는 우크라이나 사태의 정치-외교적 해결을 위한 중국의 건설적인 역할을 환영했다. 베이징과 모스크바는 "우크라이나에서의 전쟁 연장과 충돌 격화를 조장하는 행위를 중단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중국과 러시아는 에너지 분야에서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를 계속 강화하기로 합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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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7
  • 틱톡 크리에이터들, '틱톡강제매각법' 반대 소송 제기
    [동포투데이] 중국의 동영상 플랫폼 틱톡에 콘텐츠를 올리는 미국인들이 최근 제정된 일명 '틱톡강제매각법'이 헌법이 보장한 표현의 자유를 침해한다며 미국 정부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 14일 (현지시각) 로이터통신, 뉴욕타임스 (NYT) 등에서 따르면 틱톡 크리에이터 8명이 워싱턴 DC 항소법원에 이 같은 내용의 소송을 제기했다. '21세기 힘을 통한 평화'로 명명된 '틱톡강제매각법'은 모회사인 중국기업 바이트댄스가 최대 360일 이내 틱톡의 미국 사업권을 매각하지 않을 경우 미국 내 서비스를 금지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미국 정치권에서는 사용자 정보가 중국으로 흘러갈 수 있다는 우려를 제기하면서 틱톡이 미국 내 사용 금지와 강제매각 법안을 통과시켰다. 이번에 집단 소송을 제기한 틱톡 크리에이터들은 이 법안이 표현의 자유를 규정한 미국 수정헌법 1조에 어긋난다며 1억 7 천만 미국인이 사용하는 틱톡을 강제로 퇴출시키는 것은 "미국인의 삶에 지대한 영향을 주게 될 것이다"라고 주장했다. 이들은 8개 주(州) 출신으로 모두 장기간 틱톡에서 물품을 판매해 왔거나 숏폼(짧은 동영상)을 찍어 공유하던 사람들인데 성폭력, 정치, 성경, 스포츠, 뷰티, 패션 등 다양한 소재에 대한 영상을 틱톡에 올려왔다. 이들은 인스타그램이나 유튜브, 엑스(X·옛 트위터) 등 다른 플랫폼을 시도해 봤으나 사람들에게 닿을 수 있는 능력 면에서 틱톡을 따라갈 수 없다면서 틱톡이 자기를 표현하는 데 필수적인 수단이며 수백만 명과 소통하고 생계를 이어가는 데 틱톡에 의존하고 있다고 밝혔다. 틱톡의 대변인에 따르면 5월 7일 회사에서도 이미 워싱턴 DC 항소법원에 항소를 위한 비용을 지불했다. 소송은 지난해 틱톡 크리에이터들을 대표해 몬태나주에서 틱톡 금지법 반대 소송을 맡아 승소했던 법률사무소가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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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6
  • 미국의 국제적 평판, 전세계적으로 하락
    [동포투데이] 최근 정치 전문 매체 폴리티코 유럽판에 발표된 '민주주의 인식 지수 2024' 보고서에 따르면 전 세계적으로, 특히 무슬림 인구가 다수인 국가에서 미국의 인기가 약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지수는 53개국 약 63,000명의 응답자를 대상으로 민주주의, 지정학, 세계 강대국에 대한 태도를 조사했다고 보고서는 밝혔다. 2023년 초부터 미국의 국제적 평판은 특히 일부 이슬람 국가에서 타격을 입었다. 가자지구와의 전쟁에서 이스라엘에 대한 미국의 확고한 지지는 이들 국가에 격렬한 갈등을 촉발시켰다. 기사는 이제 유럽도 이러한 흐름에 동참하기 시작했다고 전했다. '민주주의 인식 지수 2004'를 작성한 설문조사 전문업체 '라타나' 선임연구원 프레데릭 드보는 "바이든 행정부가 집권한 이후 처음으로 많은 서유럽 국가들이 미국에 대해 부정적인 시각으로 돌아섰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러한 등락은 부정적인 태도에서 긍정적인 태도 다시 부정적인 태도로의 전환은 특히 독일, 오스트리아, 아일랜드, 벨기에, 스위스에서 두드러지다”라고 덧붙였다. 반면 아시아, 북아프리카, 중동, 라틴아메리카에서는 중국에 대한 긍정적인 인이 계속 증가하고 있다. 기사는 이 지수가 나타내는 태도는 단순히 글로벌 인기를 겨루는 것을 넘어 각국 정부가 지역 갈등을 막거나 대응할 수 있는 능력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지적했다. 글로벌 무대에서 미국은 일반적으로 대중의 지지도에서 선두를 유지하고 있다. 그러나 오늘날에는 한때 확고했던 서유럽 동맹국들 사이에서 균열이 나타나기 시작했고, 다른 지역에서는 러시아와 중국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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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6
  • 미 전역 대학가 반(反)이스라엘 시위로 졸업식에 차질
    [동포투데이] 최근 미국 대학가에서 들불처럼 번진 반 이스라엘 시위에 여러 명문대의 졸업식에 줄줄이 차질이 빚어졌고 일부 대학에서는 졸업식을 아예 취소했다. 졸업 시즌인 5월 미국의 여러 대학가는 졸업식 분위기 대신 아예 시위 현장으로 바뀌였다. 지난 5월 4일 미시간대에서 열린 졸업식에는 팔레스타인 깃발이 펼쳐졌다. 시위대는 “이스라엘의 대량학살과 그를 위한 미국의 자금조달을 멈추라”고 외쳤고 산타 오노 총장이 연설을 시작하자 야유를 하며 졸업식을 방해했다. 인디애나대에서도 비슷한 현상이 벌어졌다. 뉴욕 컬럼비아대는 5월 15일로 예정된 졸업식을 취소했다. 미 대학가 내 친팔레스타인 시위는 지난해 10월 가자지구 전쟁 발발 이후 수개월째 이어졌다. 그러다 지난 4월 경찰이 바이든 행정부의 친이스라엘 정책에 항의하며 캠퍼스 내에서 탠트 시위를 하던 컬럼비아대 학생 108명을 연행하면서 미국 전역으로 퍼졌다. 학교 측과 시위대가 협상을 벌이고 있지만 경찰의 진압으로 양측 간 갈등의 골은 한층 깊어져 협상 타결을 기대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5월 8일까지 미국 대학 50여곳의 캠퍼스에서 2500명 이상이 체포됐다. SNS에는 학교 캠퍼스 골목에서 시위대와 경찰이 출동하는 장면이 담긴 사진과 영상들이 공유됐다. 공유된 영상에는 학생들이 서로 팔짱을 끼고 우산을 이용해 경찰에 저항하는 모습과 경찰들이 시위자들을 바닥에 떠미는 모습 등이 담겼다. 이밖에 에모리대에서 경찰 3명이 학생 한 명을 제압하는 모습이 당긴 동영상도 SNS에 퍼졌다. 영상 속 경찰은 학생의 손을 뒤로 해 수갑을 채워 제압했고 이 중 한 경찰은 학생 다리에 계속해서 테이저건을 쐈다. 각 대학의 시위대는 미국이 이스라엘과의 재정적 관계를 끊고 이스라엘과 하마스 간 전쟁을 조장하는 기업으로부터 투자금을 회수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시위대는 대학 측에도 “이스라엘의 재정적 지원 요청을 받지 말라”고 요구했다. 또한 이스라엘에 무기를 공급하는 군용 무기 제조업체와의 거래 중단을 요구하고 관련 프로젝트를 거부하거나 이스라엘로부터 받는 자금의 투명한 공개 등을 촉구했다. 아울러 시위대는 이스라엘에서 사업을 하거나 이스라엘과 거래하는 기업들은 가자 지구 전쟁의 공모자이며 이러한 기업의 투자를 받는 대학도 결국 마찬가지라고 지적했다. 반 이스라엘 시위가 미국 내 여론을 갈라놓으면서 대선을 앞둔 조 바이든 대통령에게 정치적 부담으로 작용할 것이라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뉴욕타임스는 “이번 시위가 민주당의 핵심 지지자인 젊은층의 분열를 불러올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스라엘과 하마스 전쟁 발발 이후 바이든 대통령의 젊은층 지지도는 하락 중이다. 미국 공영 라디오 NPR이 5월 1일 공개한 여론조사에 바이든의 18~29세 응답자들의 지지율은 31%로 전체 지지율인 41%보다 10%포인트가 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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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6
  • 핀란드 언론 “서방, 전기 자동차 개발 중국에서 배워야 할 때”
    [동포투데이] 핀란드 최대 발행부수 신문인 헬싱긴 사노마트는 중국 전기차의 성공에 직면해 서구 국가들이 이를 통해 배워야 한다는 사설을 게재했다. 사설은 중국 전기차는 질적으로 서방을 따라잡기 시작했고, 중국에 대한 규제는 서방이 화석연료 없는 사회로의 전환을 늦추는 동시에 경쟁을 저해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사설은 자동차 산업이 미국과 유럽 경제 모두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사설에 따르면 서방 국가들은 국내 생산을 보호하기 위해 관세를 부과하고 인위적인 장벽을 만들고 있다. 사설은 또 미국 바이든 행정부가 중국 전기차에 대해 강경 조치를 취한 이유는 중국 전기차가 품질 측면에서 서구 제조업을 따라잡기 시작했고 가격도 저렴하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사설은 이어 중국의 전기차 산업 체인이 세심하게 다듬어졌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중국의 광전지와 부품이 없다면 전 세계 에너지 생산에서 태양 에너지가 차지하는 비중은 증가하지 않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사설은 서방이 중국을 봉쇄하려고 하지만, 실제로는 화석연료 없는 사회로의 전환을 늦추고 경쟁이 생산성 향상에 기여하는 것을 방해하고 있으며, 이는 모두 서방 생산이 따라잡을 수 없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다른 국가를 규제한다고 해서 문제가 해결되는 것은 아니며 이제는 서방이 동양으로부터 교훈을 얻고 배워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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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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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中 "정당방위" 새 규정 출범
    [동포투데이] 지난 3일 중국 최고인민법원 최고인민검찰원 공안부는 정당방위 제도를 실시할 데 관한 지도 의견을 공포하고 정당방위 제도의 총체적 요구와 구체적인 적용에 대해 세부화 규정을 진행했다. 형법 규정에 따라 정당방위는 불법 침해를 전제로 한다. 낯선 사람이 주택에 침입했을 경우 어떻게 해야 할까? 버스에서 승객이 운전자 핸들을 빼앗으려는 행동을 제지한 것은 정당방위인가? … 어떻게 ‘불법 침해’를 구체적으로 이해할지에 대해 이번에 출범한 의견은 명확히 규정했다. 생명, 건강권리를 침범한 행위와 인신 자유, 사유재산 등 권리 침범행위가 포함된다. 불법으로 타인의 인신 자유를 통제하거나 불법으로 타인의 자택에 침입한 등 불법행위에 대해서도 정당방위를 실시할 수 있다. 운전 핸들을 잡아당기거나 운전사를 구타하는 등 안전운전과 공공안전에 해를 끼친 범죄행위에 대해서도 정당방위를 실시할 수 있다. 도적을 쫓다가 도적이 도망 과정에서 부상을 입어 되려 도적에게 기소당한 경우는 어떻게 될까? 구타를 하는 사람이 구타를 멈춘 후에는 반격할 수 없을까? 실천에서 정당방위 ‘시간’에 대한 쟁의도 대중들에게 큰 의혹을 남겼다. 의견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 정당방위는 마땅히 현재 진행 중인 불법 침해를 상대로 해야 한다. ─ 불법 침해가 잠시 중단되거나 잠시 제지 되였지만 불법 침해자가 계속 침해를 실시하려는 현실 가능성이 존재할 경우는 불법 침해가 여전히 진행 중이라고 판단한다. ─ 재산범죄에서 불법 침해자가 비록 재물을 획득했지만 추적, 반격 등 조치를 통해 재물을 되찾아올 수 있을 경우는 불법 침해가 여전히 진행 중이라고 판단한다. 의견은 또 불법 침해의 시작과 결속에 대해 마땅히 방어인이 방어 시 처한 정경에 입각해 사회대 중의 일반적 인식과 법률에 따라 합리적인 판단을 내려야지 방어인에게 가혹하게 요구해서는 안 된다고 밝혔다. 형법의 규정에 의해 정당방위에서 필요 한도를 초과한 중대 손해는 형사책임을 짊어져야 하지만 마땅히 처벌을 경감하거나 면제받을 수 있다. 과잉방위에 대해 이번에 출범한 의견은 과잉방위는 동시에 ‘뚜렷한 필요 한도 초과’와 ‘중대 손해 초래’ 두 가지 조건을 동시에 만족해야지만 성립될 수 있다고 했다. ‘필요 제한을 뚜렷하게 초과했는지’는 방위인이 방위 시 처한 상황에 입각해야 하고 사회대 중들의 일반인식과 결합하여 판단을 내려야 한다. ‘특수 방위’에 대해 의견은 불법 침해를 실시하는 과정에 살인, 강도, 강간, 납치 등 인신 안전에 엄중한 위해를 초래하는 폭력 범죄가 존재하고 만약 폭력수단으로 총기, 탄약, 폭발물을 빼앗거나 혹은 납치 수단으로 여성, 어린이를 유괴했다면 정당방위를 실시할 수 있다고 했다. 형법에 따라 특수 방위를 실시할 때 불법 침해자 사상을 초래했을 경우는 과잉방위에 속하지 않고 형사책임을 지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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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05
  • 올해 中 슈퍼리그 토너먼트로 우승 탄생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9월 2일, 쑤저우(苏州)에서 소집된 중국축구협회 각 슈퍼리그 클럽 보스 회의에서 올 시즌 중국 축구 슈퍼리그 제2 단계 및 축구 협회 컵 경기의 구체 일정을 배치했다고 3일, ‘베이징 일보(北京日报)’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중국 슈퍼리그 제2 단계 경기는 10월 16일부터 11월 12일까지 다렌(大连)과 쑤저우에서 동시에 개시, 경기는 3라운드 쌍 회합의 토너먼트제(淘汰赛)를 도입하게 되고 축구 협회 컵은 9월 18일에 개막전을 열며 5라운드의 토너먼트제를 도입하게 된다. 중국축구협회에 따르면 다렌과 쑤저우 2개 경기구에서의 제1단계 경기는 오는 28일에 결속, 우승 쟁탈 팀과 잔류 쟁탈 팀이 각각 8개 팀씩 산생하게 되며 각 팀은 2주간의 조정 시간을 가진 뒤 10월 16일부터 제2단계 경기에 뛰어들게 된다. 2개 경기구(A, B조)의 상위 4개 팀이 우승쟁탈 조에 진입하고 마지막 순위 4개 팀이 잔류쟁탈 조에 진입, 경기는 3라운드 2회전(兩回合)토너먼트제로 진행한다. 우승쟁탈 4개 팀의 대진 방식은 상반구에서 A1 : B4, B2 : A3이고 하반구에서는 B1 : A4, A2 : B3으로 진행, 승자는 진급하고 패자는 순위 쟁탈경기를 펼치며 나중에 우승팀이 산생한다. 2회전(兩回合)을 치르는 양 팀은 먼저 경기의 승부관계를 비교, 대등한 상황에서는 득실을 따지며 그래도 막상 막하를 가리지 못할 경우 30분간의 추가경기를 진행, 추가경기에서도 우열을 가리지 못하면 승부차기에 진입하게 된다. 올해는 중국축구 슈퍼리그에서 1.5개 팀이 강등, 잔류쟁탈 조의 마지막 순위 팀은 직접 강등하고 역수(倒数) 두 번째 팀이 갑급의 준우승과 2회전 부가경기를 치른 뒤 승자가 슈퍼리그로 진출하게 된다. 한편 올해에 있을 아시안 챔피언스리그의 자격권 분배와 연관되기는 하지만 올 시즌의 축구협회컵은 여전히 진행, 올해의 축구협회 컵은 코로나19의 영향 때문에 참가 팀 규모를 축소하며 오직 슈퍼리그와 갑급리그의 팀들만 참가하게 된다. 올 시즌의 중국축구협회컵 경기는 9월 18일 개막, 제1라운드 경기는 16개의 슈퍼리그 팀이 참가하여 8개의 16강에 진출하는 팀이 탄생하며 이 외 8개의 16강은 11월 8일에 결속되는 갑급리그에서 8개 팀이 탄생하게 된다. 11월 26일부터 12월 19일까지 진행되는 축구협회컵은 제2라운드부터 제5라운드까지 16개 팀이 토너먼트 형식으로 대결해 최종 우승 팀이 탄생하며 추첨 결과 올 해는 베이징 중허 궈안 팀(北京中赫国安队)이 제1라운드에서 칭다오 황하이 팀(青岛黄海队)과 대진한다. 한편 올해의 아시안 챔피언스 리그는 11월 18일에 시작하여 12월 19일에 결속하기로 계획, 슈퍼리그 제2단계 경기가 아시안 챔피언스 리그의 영향을 받지 않게 되었으며 아시안 챔피언스 리그에 참가하는 광저우 헝다(广州恒大), 베이징 궈안(北京国安), 상하이 상강(上海上港)과 상하이 선화(上海申花) 등 4개 팀은 슈퍼리그 결속 1주일 내 아시안 챔피언스 리그에 뛰어들게 되며 그 기간 축구협회컵에도 참가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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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05
  • 김원웅 광복회장, 中 전승절 맞아 中 대사에게 축전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김원웅 광복회장은 3일 중국의 전승절을 맞아 중국대사관 싱하이밍(邢海明) 주한 중국대사에게 축전을 보냈다. 김 회장은 서신을 통해“중국인민 항일전쟁 및 세계 반파시즘 전쟁승리 75주년을 대한민국 광복회원들과 함께 축하드린다”며, “한국과 중국은 항일 반파시즘 전쟁을 함께 치른 동지로서 세계 평화를 위해 연대할 것으며, 독립유공자 후손들인 우리는 피로 맺은 선열들의 동지애를 오늘에 살려, 한중 양국국민의 호혜·상생으로 21세기를 활짝 열어 나가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말했다. 중국은 2014년 제12기 전국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 제7차 회의에서 9월 3일을 중국인민항일전쟁승리 기념일로 정했으며 그 후 매년 9월 3일에 국가 기념행사를 마련해 중국인민항일전쟁에서 희생된 열사와 중국인민항일전쟁승리를 위해 기여한 모든 이들을 추모하고 있다. 다음은 김원웅 광복회장의 서신 전문이다. 존경하는 邢 海明 주한 중국대사님 귀하 중국인민 항일전쟁 및 세계 반파시즘 전쟁승리 75주년을 대한민국 광복회원들과 함께 축하드립니다. 한국과 중국은 항일 반파시즘 전쟁을 함께 치른 동지로서 세계 평화를 위해 연대할 것입니다. 독립유공자 후손들인 우리는 피로 맺은 선열들의 동지애를 오늘에 살려, 한중 양국국민의 호혜·상생으로 21세기를 활짝 열어 나가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2020년 9월 3일 대한민국 광 복 회(光 复 会) 회장 김 원 웅(金 元 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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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04
  • 中 코로나19 ‘0’ 기록, 결코 위험 ‘0’ 상징 아니다
    [동포투데이 철민 기자] 중국 국가 위생 및 건강 위원회에 따르면 9월 3일 0시부터 24시까지 중국의 31개 성(자치구와 직할시 포함)과 신장 생산건설 병퇀(新疆生产建设兵团)의 보고 결과 당일의 코로나19 확진 사례가 25건으로 각각 광둥(广东) 13건, 상하이(上海) 5건, 광시(广西) 2건, 산시(陕西) 2건, 텐진(天津), 푸젠(福建), 쓰촨(四川)이 각각 1건씩이었고 25건 전부가 해외유입 사례였으며 중국은 연속 19일간 코로나19 본토사례가 0건으로 나타났다고 중국 관영 신화통신이 4일 보도했다. 중국 본토의 코로나19 확산세가 0으로 나타나기 시작하자 각 지에서는 신속하게 반응, 지난 8월 30일, 다렌시(大连市)에서는 8월 29 전 시적으로 본토 확진사례와 무증상 감염자의 ‘쐉칭링(双清零)’을 실현했고 아울러 연속 28일간 사회구역의 새로운 코로나19 확진사례가 없었다면서 이는 다렌시의 ‘7.22 코로나 19 사태’의 결속을 상징한다고 선포했다. 이어 9월 1일, 신장 위그루자치구(新疆维吾尔自治区) 당위 역시 코로나19 예방 통제 조치를 계속 틀어쥐는 전제 하에서 신장의 정상적인 생산과 생활 질서를 회복한다고 선포했다. 하지만 연속 부단한 좋은 소식이 전해지는 속에서도 중국은 여전히 코로나19 ‘경보’를 해제하지 않고 있으며 코로나19 재 폭발을 억제하는 것이 당전 중국에서의 중요한 임무라고 강조하고 있다. 코로나19 '0' 기록, 결코 위험 '0' 상징 아니다 올해 2 ― 3월 기간 중국의 코로나19 예방 통제 형세가 부단히 좋아짐에 따라 우한(武汉)을 포함한 많은 지역들에서 확진사례가 0으로 나타났을 때, 중국의 정부 측과 전문가들은 “확진사례 0 기록은 결코 위험 0을 말하는 것이 아니다”라고 반복적으로 강조하였다. 오늘 와서 이 말은 재차 ‘낡은 곡조의 재 연주’로 되었었다. 중국의 모 성 사례를 보면 코로나19의 하루 확진사례가 25건, 모두가 역유입이었다. 자료를 정리해보면 현재 중국의 코로나19 ‘위험’은 주로 아래와 같은 몇 개 방면으로부터 나타나고 있다. 첫째, 코로나19의 예방 통제도 ‘은밀한 구석’이 있었다. 지난 5월 지린 수란(吉林舒兰)에서의 코로나19의 출현, 6월 베이징 신파디(北京新发地) 시장의 급 확산, 7월에 있은 신장과 다렌에서의 국부적인 코로나19 확산 등이 바로 그 전형적인 사례이다. 이 몇 차례의 국부확산이 있기 전 중국 내지에서는 연속 며칠 본토 확진사례가 0이었다. 그런데 베이징 신판디 농산물 도매시장과 수입 제 냉연식품(冷链食品)이 곧바로 코로나19 예방 통제를 벗어난 ‘은밀한 구석’이었다. 둘째, 역유입이 이미 장기화로 되고 있다. 지난 7 - 8월 이래, 중국 내지에서의 역유입 사례가 줄곧 감소되지 않고 있다. 현재 국제에서의 코로나19는 여전이 지속 만연되고 있는 상황, 확진사례가 이미 2500만 명을 초과하고 있다. 그리고 각 나라에서 부동한 정도로 생산 가동 및 경제회복 활동에 들어서고 있고 국제간 인원 내왕도 점차 빈번해지고 있는 상황에서 경 외 유입의 위험과 압력은 여전히 지속 증가할 수밖에 없다고 전문가들은 분석하고 있다. 셋째, 코로나19 오는 추 동 계절 유행고봉이 될 가능성 있는 것이다. 일전 중국 질병통제 센터 유행병학 전 수석과학가인 정광(曾光)에 따르면 비록 현재 많은 사람들이 코로나19에 대한 요해가 부족할 수 있겠지만 호흡도 전염병에 대한 인지도는 어느 정도 가능하다고 할 수 있다. 유행병은 일반적으로 늦가을에 시작하여 다음 해 늦은 봄까지 지속되기에 호흡도 전염병에 속하는 코로나19 역시 가을에 유행고봉이 형성될 가능성이 비교적 큰 것이다. 그리고 기타 호흡도 전염병이 인체에 침투되어 인체가 여러 가지 충격에 직면할 때 코로나19가 빈틈을 노리고 동시에 침투될 수 있다는 것이다. 개학시즌과 추동 계절의 코로나19 예방 통제 어떻게 잘 해야 하는가? 형세의 변화에 따라 중국 정부 측에서는 이미 수차에 거쳐 해당 사회생활 정상화 국면에서의 코로나19 예방 통제 지남을 발표, 추계 및 새 학기 개학시즌 시작 직전에 목표가 있게 방역 요구와 조치 등을 경신하였다. 고등학교, 중소학교 및 탁아소와 유치원 기구들에서 추 동계의 코로나19 예방 통제사업을 잘 하도록 과학적으로 지도하기 위하여 국가 위생 및 건강 위원회에서는 이전에 제정한 해당 기술방안들에 대해 수정과 경신을 진행, 8월 중순에 추 동계 코로나19 예방 통제 기술방안을 발급했고 개학전의 준비와 개학 후의 관리에 대한 응급조치 등 부동한 각도로 지도를 하였다. 그리고 전 방위, 여러 장면과 각 환절에 대한 구체적인 기술적 요구와 상세한 사업 시스템을 제출 낙실했으며 각지의 질병 통제부문 역시 추계 입학 시의 코로나19 예방 통제 조치 또는 교정 개학의 방역지남을 출범시켰다. 9월 1일은 대 다수 학교들이 개학하는 날이며 중국 또한 코로나19의 발생 이래의 가장 큰 학생들의 귀교로 된다. 당일 밤 관영 CCTV의 ‘개학 제일 과목(开学第一课)’의 프로그램에서는 상하이 코로나19 구급치료 전문팀 팀장이며 화산병원(华山医院) 감염과 주임인 장원훙(张文宏) 교수가 저령 학생들을 위해 10가지 방호강연을 진행, 강연에는 “마스크는 자신을 보호할 뿐만 아니라 타인도 보호할 수 있다”, “손 씻기는 숙제를 하듯이 참답게 해야 한다”, “식사 시 공용수저나 공용식기를 혼용하지 말아야 한다”, “아침밥을 잘 먹어야 하고 고단백 식품을 많이 먹어야 한다”는 등이 포함되어 있었다. 다음 추 동계에 들어 대중들의 코로나19에 대한 예방 통제를 두고 전문가들은 두 가지 층면을 제출하고 있다. 개인적 층면에 들어서는 여전히 ‘마스크 착용하기, 손 자주 씻기와 사회적 거리 두기’ 등이다. 그리고 추계가 다가올 직전에 미리 유행성 감기 백신 접종을 해야 한다고 제기를 하고 있으며 유행성 감기의 발병과 코로나19의 증상이 비슷하다는 점, 이 양자를 혼돈하여 불필요한 공포와 치료의 ‘오해구역’이 생기는 것을 피면해야 한다고 충고하고 있다. 이 외 사회적 층면에서는 해당 추 동계 코로나19 예방 통제에 대한 국가의 해당 요구와 조치를 엄격히 집행해야 한다. 최근 국무원 연합방지 연합통제 기제 의료구급 팀에서는 ‘추 동계 대비한 코로나19 의료구급사업 방안’을 발급, 여기에는 발열진찰실에 대한 규범화 건설 관리, 핵산검사, 물자비축, 인원방호 등 다 방면이 망라되어 있었다. 많은 전문가들은 코로나19의 위험은 의연히 존재하겠지만 중국은 이미 강대하고도 엄밀한 예방 통제 망을 건립했고 코로나19를 통제할 유력한 방법과 경험이 있기에 가령 추 동계에 코로나19의 재 확산이 나타나더라도 당시 우한 조기의 그런 대규모 확산 세와 공포가 나타날 가능성은 없다고 분석하고 있다. 그리고 중국 질병통제 센터 유행병학 수석 전문가 우준유는 동계에 들어서면 우리의 ‘새로운 무기’도 탄생할 수 있을 것으로 예견, 그것은 바로 코로나19 백신이라며 백신이 일단 출시되면 우리의 예방 통제는 큰 도움을 받게 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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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04
  • 폴란드 미국 등 44개국서 이륙한 항공편 입경 거절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코로나 19를 효과성 있게 예방 통제하기 위하여 폴란드에서는 지난 2일부터 미국, 브라질, 스페인 등 44개국에서 이륙한 항공편이 자국 내에 입경하는 것을 거절하기로 하였다. 3일, 바르샤바에서의 신화통신에 따르면 현지 시간으로 9월 2일, 폴란드 위생부가 공포한 코로나 19에 관한 데이터에 따르면 당일 폴란드 경내에서의 코로나 19 확진사례가 595건, 누적 확진사례는 6만 8517건이었고 당일 사망사례는 20건, 누적 사망사례는 2078건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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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04
  • 중국 항일전쟁 승전 75주년... 시진핑 등 국가지도자 열사에게 헌화
    [동포투데이] 9월 3일은 중국인민항일전쟁 및 세계 반파시즘전쟁 승리 75주년 기념일이다. 이날 오전 시진핑(習近平) 등 중국 당과 국가지도자들은 베이징 서쪽 교외 노구교 인근에 위치한 중국인민항일전쟁기념관을 찾아 수도 각계 대표들과 함께 항전열사들에게 화환을 진정했다. 중국은 2014년 제12기 전국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 제7차 회의에서 9월 3일을 중국인민항일전쟁승리 기념일로 정했으며 그 후 매년 9월 3일에 국가 기념행사를 마련해 중국인민항일전쟁에서 희생된 열사와 중국인민항일전쟁승리를 위해 기여한 모든 이들을 추모하고 있다. 이날 헌화식에는 시진핑(習近平), 리커창(李克强), 리잔수(栗戰書), 왕양(汪洋), 왕후닝(王滬寧), 자오러지(趙樂際), 한정(韓正), 왕치산(王岐山) 등이 참석했다.(사진=CCTV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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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03
  • 2020 中 국제서비스무역교역회 곧 개막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2일, 신화망에 따르면 2020 중국 국제서비스무역교역회가 오는 4일 중국 수도 베이징(北京)에 있는 국가회의센터에서 개최된다. 현재 이 대형 행사를 위해 주최 측에서는 교역회에서 선보일 예술 공연 연습, 설비 점검, 방역 조치 등 마지막 준비를 하며 행사의 날짜를 기다리고 있다. 한편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 주석이 영상을 통해 축사를 발표할 예정이다. 사진은 9월 3 일 베이징 올림픽 공원에 설치된 야외 전시장이다.(사진=차이나데일리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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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03
  • 中 베이징 점차 국제항공편 직항 재개
    [동포투데이 철민 기자] 중국 국가민항국이 코로나19의 통제가 정상화를 확보하는 상태에서 9월 3일부터 점차 제 1 입국장으로 분류됐던 규정을 철회하고 베이징(北京)과 국제 직항 항공편을 재개하기로 하였다고 2일 중국관영 신화통신이 보도했다. 중국은 코로나19 위험이 수도에 유입되는 것을 엄격하게 통제하기 위하여 지난 3월 23일부터 베이징으로 입경하는 모든 국제 항공편을 제 1 입경 장으로 지정 분류, 엄격한 방역조건에 부합되는 여객만이 원 항공편을 이용하여 입경하게 허락했고 이를 9월 1일까지 실행해왔었다. 그 후 코로나19 예방 통제 사업이 정상화에 진입됨에 따라 위에서 분류했던 국제항공편을 점차 직항으로 베이징에 입경할 수 있게 하도록 변경했다. 중국 민항국은 해당 항공편 시발 지구에서의 핵산검사 상황에 근거하여 9월 3일부터 우선 태국, 캄보디아, 파키스탄, 그리스, 덴마크, 오스트리아, 스위스, 캐나다 등 코로나19 위험 사례가 비교적 적은 국가와 베이징 사이의 항공편을 회복 재개 하기로 하였으며 회복 후의 제 1편으로 3일 중국국제항공공사의 항공편이 캄보디아의 프놈펜에서 베이징으로 향발했다. 한편 항공편 회복 재개후의 코로나19의 예방 통제사업을 진일보 잘하기 위하여 중국 민항국에서는 베이징으로 직항하는 모든 국제항공편에 항공편 용단(熔断)정책을 엄격히 실행하는 기초 상 더욱 엄격한 예방 통제 조치를 취하기로 하였다. 첫째, 단행 운행에 실제적으로 코로나19 위험사례가 용단표준에 도달할 경우 즉시 용단조치를 취하며 아울러 용단기간이 결속돼야 지정 제 1 입경 장으로 향하게 하는 정책을 실행한다. 둘째, 실제로 코로나19 위험 사례가 3건을 초과할 경우 입경 장에서는 즉시 베이징에서 지정된 제 1 입경 장을 회복하기로 한다. 셋째, 베이징 국제항공편 직항의 좌석 율과 매일 수도공항으로 입경하는 여객 규모를 통제하기로 한다. 넷째, 여객들에 대한 원격 핵산검사와 공항의 예방 통제의 기초 상, 입경 여객들에 대한 엄격한 봉폐관리를 실시하여 최대한도로 위험이 유입되는 것을 방지하기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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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03
  • 中 칭화대학 템스 입문 세계대학 랭킹 20강에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지난 2일, 영국 템스 입문 고등교육은 2021년 세계대학 랭킹을 공포, 중국의 칭화대학(清华大学)이 3위 상승해 미국 듀크 대학과 나란히 공동 20강에 진입, 이는 2011년 이래 랭킹 20강에 들어간 첫 아시아 대학으로 되었다. 중국 관영 신화통신 보도에 따르면 올해 도합 93개 국가와 지구에서 온 1527개소의 대학이 랭킹에 입문, 중국 대륙에서는 91개소 대학이 랭킹에 들어갔다. 중국 대륙에서는 칭화 대학 외 5개소 대학이 100강 내에 진입, 이들 대학으로는 베이징 대학(北京大学), 푸단 대학(复旦大学), 중국 과학기술대학, 저장 대학(浙江大学)과 상하이 교통대학(上海交通大学) 등이었다. 또한 이번에 100강 내에 들어간 중국 대륙의 고등학교의 수량은 지난해의 배로 되었다. 그리고 중국 홍콩지구에서는 6개소 대학이 랭킹에 입문, 이 중 3개소 대학이 100강에 들어갔고 중국 마카오 지구에서는 2개소 대학이 입문했으며 중국 타이완(台湾) 지구에서는 38개 소 대학이 랭킹에 입문했다. 한편 영국의 옥스퍼드 대학이 연속 5년간 랭킹 1위를 차지했고 미국의 스탠퍼드 대학과 하버드 대학이 각각 2위와 3위에 올랐다. 2일, 템스 입문 고등교육 수석 지식관인 필 배티 선생은 “올해의 랭킹은 하나의 중요한 이정비로서 중국대륙의 고등학교가 처음으로 20강에 진입했고 아울러 100강 중 중국 대륙의 고등학교 수량이 배로 늘어난 것”이라고 표했다. 템스 입문 고등교육 세계대학 랭킹은 교수, 과학연구, 인문수량(引文数量), 산업수입 및 국제화 정도 등 여러 가지 지표로 대학의 종합실력을 가늠하는 것으로 비교적 권위성이 강한 세계대학 랭킹의 하나로 평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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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03
  • 中 구이저우의 ‘핑크색 바다’ 관광객 맞는다
    [동포투데이 김현나 기자] 신화망에 따르면 최근 중국 구이저우성 챈난푸 이족묘족 자치주 창순현 선쵄 구(贵州省黔南布依族苗族自治州长顺县神泉谷) 경내는 멜렌베르기아카필라리(粉黛乱子草)가 피어나는 계절로 대지를 뒤덮은 ‘핑크색 바다’는 관광을 즐기는 많은 관광객들을 유혹하고 있다. 사진은 무인기로 촬영한 선쵄 구 경내 유람지에서 관광객들이 작은 기차를 타고 주위를 둘러보는 모습이다.(사진=신화사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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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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