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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UN 특별보고관 “중국에 대한 일방적 제재 철회해야”
    [동포투데이] 12일간의 중국 공식 방문을 마친 알레나 도한 유엔 인권이사회 일방적 강압 조치가 인권에 미치는 부정적 영향 특별보고관은 17일 베이징에서 기자회견을 열었다. 그는 일방적인 제재가 중국에 대한 외교 정책 도구와 경제적 강압으로 사용되어서는 안 된다는 성명을 발표했다. 그는 관련 국가들에게 중국에 대한 제재를 해제하고 자국 내 기업 및 기타 행위자들의 과도한 제재 준수를 억제하기 위해 강력한 조치를 취할 것을 촉구했다. 도한의 성명에 따르면 미국은 2017년부터 중국에 일방적인 제재를 가했으며, 수출 통제, 제재 대상 기업 임원 신원 확인, 행정 및 민사 고발 등 중국 기술 기업에 대한 압박을 강화했다. 이후 신장 위구르 자치구와 홍콩 특별행정구에 대한 추가 제재 및 제한 조치와 함께 농업, 건설, 무역, 신기술 및 녹색 기술, 에너지, 금융, 통신 등 주요 경제 활동 분야로 제재를 확대했다. 중국을 방문하는 동안 도한은 정부 부처, 기업, 무역협회, 사회단체 대표들을 만났다. 도한은 17일 오후 기자회견에서 "방문 기간 동안 일방적 제재의 불이익과 그로 인한 국민 생활에 미치는 사회경제적 결과에 대한 보고를 많이 받았다"고 밝혔다. 도한은 직접적인 제재로 인한 제한이나 2차 제재를 받을 것을 우려한 외국 거래처의 과도한 준수로 인해 관련 기업의 매출이 크게 감소했다고 언급했다. 특히 신장은 이 지역과의 상업 또는 생산 연계 혐의에 대한 1차 또는 2차 제재에 대한 우려로 주요 경제 부문과 국경 간 및 국제 공급망이 중단되는 등 큰 영향을 받았다. 도한은 예비 조사 결과 중국, 중국 기업 또는 개인에 대한 일방적인 제재는 국제법에 부합하지 않고 국제 불법 행위에 대한 국가의 책임 초안 제48조 1b항에 명시된 '집단적 대응 조치'의 기준에도 부합하지 않으며 따라서 일방적인 강압 조치에 해당한다고 밝혔다. 도한은 제재 당사국들이 유엔 안보리의 승인 없이 중국 측에 부과한 모든 일방적 제재를 해제하고 중단할 것을 촉구하며, 이는 국제법상 보복이나 대응 조치의 형태로 정상적인 상업 활동으로 해석될 수 없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선의(善意)나 국가의 외교적·경제적· 기술적 이익 보호에 대한 언급은 국제법을 위반하고 결과적으로 인권침해를 초래하기 때문에 일방적 제재의 이유나 근거로 삼을 수 없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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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시아
    2024-05-18
  • 전 美정보관 “푸틴은 세계에서 가장 존경받는 지도자”
    [동포투데이] 전직 미군 정보장교인 스콧 리터(Scott Ritter)는 유튜브 채널 다이얼로그 웍스(Dialogue Works)와의 인터뷰에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세계 무대에서의 위상을 높이 평가했다. 리터는 푸틴 대통령을 세계에서 가장 존경받는 지도자라고 칭했다. 그는 러시아가 국제무대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중국, 인도와 긴밀한 관계를 갖고 있으며 '남반부' 국가들의 지지를 받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러시아는 브릭스 조직의 주요 회원국”이라며 “올해 10월에는 브릭스 정상회담이 카잔에서 개최돼 세계를 뒤흔드는 사건이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리터는 또한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이 해외 순방 때마다 항상 따뜻한 환영을 받았다고 말했다. 이어 러시아가 국제무대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기 때문에 사람들이 라브로프의 말을 듣고 싶어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해 The World Of Statistics가 발표한 세계 지도자 존경에 관한 여론조사 결과가 큰 관심을 끌었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35.6%의 득표율을 기록하며 세계에서 가장 존경받는 지도자로 등극했다. 이 설문 조사 데이터는 국제 무대에서 푸틴의 영향력과 인지도에 대해 각계의 논의를 촉발시켰다. 투표에는 82만명 이상의 이용자가 참여했으며, 푸틴 대통령은 35.6%의 득표율을 얻어 1위를 차지했다. 모디 인도 총리는 33.7%의 득표율로 바짝 뒤를 이었고,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21.9%의 득표율로 3위를 차지했다. 그러나 충격적인 것은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다른 나라 지도자들보다 크게 뒤처진 8.9%의 득표율에 그쳤다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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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러시아·우크라이나
    2024-05-18
  • 백악관 “美, 우크라이나의 러시아 영토 공격 돕지 않을 것”
    [동포투데이] 미국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전략통신조정관 존 커비는 러시아 스푸트니크 통신과의 인터뷰에서 미국은 우크라이나의 러시아 영토 공격을 돕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러시아 크라스노다르 지역 정부는 17일 해당 주의 투압세시가 우크라이나 드론의 공격을 받았다고 밝혔다. 드론이 추락해 시내 정유소에서 화재가 발생했다가 완전히 진화됐다. 투압세 정유소를 포함해 우크라이나 드론 공격에 대해 묻는 질문에 커비는 "우리는 러시아 영토에 대한 공격을 격려하지 않으며 지원도 제공하지 않을 것"이라고 답했다. 앞서 월스트리트저널은 미 국방부 관계자를 인용해 우크라이나 당국이 미국에 미국산 무기 사용 제한을 해제하고 서방이 인정한 러시아 영토의 군사 목표물을 공격할 수 있도록 허용해 줄 것을 미국에 요청했다고 보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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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러시아·우크라이나
    2024-05-18
  • 우크라 전쟁 '몇 주간 주요 동향' 공개...러시아군 공격 목표는
    [동포투데이] 러시아와 우크라이나가 2년 넘게 접전을 벌이다 최근 러시아군이 최전선에서 진전하고 이례적으로 경제학자 안드레이 벨로우소프(Andrei R. Belousov)를 국방장으로 임명하는 등 러시아의 다음 움직임에 세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BBC도 향후 몇 주 안에 러시아군의 공세가 있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BBC는 현재 우크라이나와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북동부 국경 도시인 보브찬스크에서 전쟁 중이며,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하르키우 지역의 넓은 영토를 점령하려는 시도로 인해 우크라이나군이 동부 전선에서 병력을 이동하여 북동부를 강화할 수밖에 없다고 보도했다. 이 때문에 푸틴은 우크라이나의 인근 벨고로드 지역을 보호하기 위해 완충지대를 만들려 하고 있다. 러시아군의 다음 단계는 하르키우주와 그 옆의 수미주에서 공세를 이어갈 것이라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 러시아의 전 국방부 장관이자 현 국가안보회의 서기인 쇼이구는 러시아군이 여러 방향으로 진격하고 있다고 말했고, 심지어 한 우크라이나 군인은 앞서 "러시아군이 지뢰밭 같은 저항도 없이 그냥 걸어 들어왔다"고 말했다. 그러나 키이우와 일부 서방 군사평론가들은 현재 러시아군의 전력만으로는 인구 140만 명의 하르키우를 점령하기에 충분하지 않다고 보고 있다. 하르키우를 방문 중인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상황이 여전히 어렵지만 이 지역은 "대체로 통제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키이우의 군사정치연구센터 소장인 올렉산드르 무지엔코는 "러시아군의 전략적 의도는 하르키우를 중심으로 한 지역을 포위하는 것"이며, 이를 통해 10-15km 깊이의 완충 지역을 만들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하르키우를 공격할 수 있는 옵션도 갖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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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러시아·우크라이나
    2024-05-18
  • 미국 뺨 때린 중·러 공동성명
    [동포투데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베이징에서 만나 공동성명을 발표하며 미국의 뺨을 때렸다고 파이낸셜 타임즈가 보도했다. 해당 기사는 "이는 지난달 중국에 우크라이나 분쟁에서 러시아 지원을 중단하라고 촉구한 앤서니 블링컨 미 국무 장관의 뺨을 때린 것"이라고 했다. 해당 기사는 양국 간 군사협력 심화에 관한 담화 내용을 인용했다. 두 정상은 특히 미국의 파괴적이고 적대적인 탄압에 맞서 함께 싸울 것을 약속했다. 한편 존 커비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전략소통조정관은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이번 중국 방문에 대해 미국이 러시아와 중국의 발전 관계에 대해 불안해하고 있다며 양국 관계 발전을 계속 지켜볼 것이라고 언급했다. 그는 언론에 "우리가 양국 관계와 그 발전에 대해 불안해하지 않는다고 말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커비는 또 워싱턴이 중국과 러시아의 관계 발전을 계속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푸틴은 시진핑(習近平) 주석의 초청으로 지난 16~17일 새 임기 시작 후 첫 국빈방문 일정을 소화했다. 시 주석은 푸틴 대통령과 수교 75주년을 맞아 양국 관계 각 분야의 협력과 국제적 관심사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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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8

실시간 뉴스홈 기사

  • 172개 국가와 지구 코로나19 백신 계획에 참여
    [동포투데이 철민 기자] 24일, 세계위생조직(WHO) 사무총장 탄데세는 현재 이미 172개 국가와 지구가 WHO가 주도하는 COVAX 글로벌 코로나 19 백신 계획 참여를 신청했다고 밝혔다. WHO의 코로나 19 백신계획은 2021년 연말 전으로 세계적 범위 내에서 적어도 20억 제(剂)에 달하는 안전하고도 효과적인 코로나 19 백신을 제공하는 것이다. 25일 중국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24일 당일에 있은 브리핑에서 탄데세는 현재 COVAX 계획의 지지를 받는 코로나 19 백신은 9개 종류, 세계위생조직은 지금 지속적으로 이 백신에 대한 평가와 최적화를 진행하고 있으며 가장 우수한 산품의 조합의 확보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하고 나서 다른 9개 종류는 한창 장기적인 평가단계에 있다고 말했다. 탄데세는 또 COVAX 계획의 목표는 2021년 연말까지 전 세계에 20억 제에 달하는 코로나 19 백신을 제공하는 것으로 현재 허다한 백신은 이미 임상시험의 최후 단계에 있으며 안전하고도 효과가 있는 여러 종의 백신후보들이 있기를 희망하고 있다고 전했다. COVAX 계획은 연합 구입과 분담 등 여러 가지 코로나 19의 위험을 감내한 기제가 포함되며 무릇 그 어느 백신이 장래에 안전과 효과가 증명되면 참여한 국가는 중 수입 혹은 저 수입의 국가든, 고 수입의 국가든 막론하고 모두 적 시적으로 이 백신의 개발권을 획득할 수 있다. 탄데세는 백신이 정식으로 출시되어 공급량이 제한된 상황에서는 우선 고 위험 군- 즉 위생사업자와 65세 이상의 노인 및 장기질환에 코로나 19에까지 감염된 위험이 더욱 큰 군체에 공급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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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8-25
  • 도쿄 표적 건물들 패럴림픽 1주년 초읽기 개시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24일, 일본 도쿄의 주요 표적 건물들이 밤 등불을 밝히면서 패럴림픽 초읽기 1주년을 개시하였다고 25일, 도쿄에서 중국 관영 신화통신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워낙 올해 치르기로 했던 도쿄 패럴림픽은 1년 연장되어 2021년 8월 24일부터 9월 5일까지 치르기로 했다. 24일 당일, 패럴림픽 초읽기 1주년을 앞두고 있은 기념활동을 한 표적건물들로는 도쿄 패럴림픽 휠체어 농구 경기관, 도쿄 패럴림픽 수영경기관, 도쿄역 앞의 도쿄 패럴림픽 개막식 초읽기 전자시계 판 등이었다.(사진=신화사 홈페이지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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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8-25
  • 리커창, 코로나19 백신 개발 완성·사용 후 메콩강 국가에 우선 제공
    [동포투데이] 리커창(李克强) 중국 국무원 총리가 24일 베이징에서 열린 제3차 란창강-메콩강 협력(LMC) 정상회의에서 중국은 협력 전문기금 틀에서 공중보건 전문자금을 설립해 메콩강 국가들에게 계속해서 방역 물자와 기술 지원을 힘 닿는 한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고 25일 신화통신이 보도했다. 리커창은 “중국이 코로나19 백신 개발을 완성해 사용에 들어가게 되면 메콩강 국가들에 우선 제공할 것”이라면서 “국제사회의 연대 협력은 전 세계 코로나19 상황과 관계가 있는바 중국은 메콩강 각국과 함께 세계보건기구(WHO)가 역할을 더 잘 발휘하도록 지지할 용의가 있다”고 말했다.(사진=신화사 홈페이지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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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8-25
  • 中 하이난 긴팔원숭이 서식지 늘어나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최근 중국 하이난성 하이커우시(海南省海口市)에서 있은 긴팔원숭이 보호 국제세미나에 따르면 하이난 긴팔원숭이의 새로운 가정이 증가, 원래의 ABCD 4개 가정 군체로부터 ABCDE 등 5개 가정 군체로 증가했고 이들 군체의 서식지도 늘어났다고 24일 신화통신이 보도했다. 자료에 따르면 하이난의 긴팔원숭이 마리 수는 역사상 가장 적던 지난 세기 80연대의 7마리 좌우로부터 현재의 30여마리로 회복되었다. 지난 8월 18일 아침 6시 31분, 중국 임업과학원의 연구인원들은 홍외선 자동 카메라로 하이난 바이사 여족 자치현 칭숭향 다빙촌 둥펑령(白沙黎族自治县青松乡打炳村东崩岭)에서 2마리의 하이난 긴팔원숭이의 사진과 동영상을 감측 촬영했고 소리도 녹음하였다. 결과 이 2마리는 성년 수컷과 암컷 긴팔원숭이로 새로 형성된 E 군체 가족이라는 것이 확인되었으며 아울러 하이난 긴팔원숭이의 서식지가 이미 원 서식지었던 파왕령 임구 부터우령(霸王岭林区斧头岭)에서 10킬로미터 상거한 둥펑령이라는 것도 알게 되었다. 그리고 이 감측결과와 2020년 1월 인공으로 감측한 결과와도 상호 인증되었다. 긴팔원숭이는 세계 4대 유인원 중의 일종으로 하이난 긴팔원숭이는 현재 세계에서 생존하는 마리수가 가장 적은 영장류 동물의 하나이다. 목전 하이난의 긴팔원숭이는 근근히 하나의 야외종류 군체밖에 없고 하이난의 열대우림에 분포되어 있으며 세계자연보호연맹으로부터 ‘극도의 희귀동물’로 평정, 세계 25종의 ‘극도의 희귀 영장류’ 중의 하나로 분류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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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8-25
  • 시리아 수도서 천연가스도관 폭발사건 발생
    [동포투데이 철민 기자] 시리아 통신사에 따르면 24일 새벽, 시리아 수도 다마스쿠스 동북부의 두메르와 아드라 사이에 있는 천연가스도관이 폭발하는 악성사고가 발생해 한 시기 시리아 전국 범위에정전사태가 발생했다. 보도에 따르면 폭발사고가 발생 후 사업인원들이 즉각 사고현장으로 달려가 불을 껐으며 아울러 손상된 가스도관을 수리복구 했다. 현재 시리아 전국의 부분적 지역은 이미 전력공급을 회복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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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8-25
  • 페루 나이트클럽서 압사사고 발생, 13명 사망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페루 내정부가 발표한 공보에 따르면 지난 22일 밤, 페루 수도 리마의 모 디스코 바에서 압사사고(踩踏事件)가 발생해 적어도 13명이 죽고 6명이 다쳤다고 24일, 중국관영 신화통신이 리마에서 보도했다. 페루 내정부가 발표한 공보에 따르면 22일 당일 밤 리마 북부의 로스 올리보스 구역의 한 디스코바에서 방역규정을 위반하고 약 120명이 참가한 모임을 조직, 신고를 받고 당지 경찰이 출동해 제지하려 하자 이들은 디스코 바에서 유일한 출구를 통해 도망을 치다가 압사사고가 발생했다. 공보에 따르면 이번 압사사고로 적어도 13명이 죽고 6명이 다쳤으며 이 중에는 3명의 경찰도 포함되었다. 당지 경찰은 이번 모임 및 압사사고와 관련된 책임자의 법률 책임을 추궁하기로 하고 이미 23명을 체포한 상황이다. 코로나 19의 만연을 억제하기 위해 페루에서는 이 달 16일부터 새로운 방역규정을 실시, 여기에는 매 일요일마다 주민들은 자가 격리를 해야 하며 가정 및 사회 교제 집회 등을 금지하는 등 내용이 포함되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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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럽
    2020-08-24
  • 俄 ‘국제군사경연 - 2020’ 및 ‘군-2020 포럼’ 개최
    (사진=신화사 홈페이지 캡쳐) [동포투데이 철민 기자] ‘국제군사경연 - 2020’ 및 ‘군-2020 포럼’ 개막식이 23일 러시아 모스크바 교외의 ‘애국자’ 공원에서 있었다고 24일 신화통신이 보도했다. 개막식에서는 러시아 푸틴 대통령이 영상축사를 발표했다. 푸틴 대통령은 “이번에 우리의 손님들은 러시아 무장역량의 능력, 국내외 국방공업의 최신 성과 및 성공적인 국제합작 항목에 대해 요해할 기회가 있을 것이다. 희망컨대 ‘군-2020’ 국제군사포럼의 프레임 내에서 진일보 해당 합작이 추동되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계속해서 푸틴은 “안전 및 군사기술 합작 방면에서 상호 신뢰관계를 건립하여 공동히 도전에 대응하는 방안을 모색하는 것이 중요한 의의가 있다”면서“다 년래 국제 군사시합은 우호관계와 개방 및 우호적인 경험교류에 유조했다”고 피력했다. 국제군사경연은 러시아 국방부가 발기한 것으로 7년간의 발전을 경과하여 이미 초보적으로 규범화 궤도에 들어섰으며 일정한 지명도와 영향을 가진 개방형 국제 군사교류 합작의 플랫폼으로 되었다. ‘국제군사경연-2020’은 오는 9월 5일까지 러시아, 벨라루스, 아르메니아, 아제르바이잔에서 각각 거행되며 30여 개 국가와 지구에서 온 156개 팀의 5000명 선수가 참가, 중국은 모두 6개 팀의 260명의 관병이 시합에 참가하여 ‘탱크기술 표현’, ‘안전 환경 표현’, ‘자동차 운전 능수’, ‘정찰첨병’, ‘광활한 수역’, ‘낙하 패(空降排)’ 등 6가지 종류의 표현을 선보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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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럽
    2020-08-24
  • 中 베이징 31일부터 60만 명 대학생 육속 귀경
    [동포투데이 김현나 기자] 중국의 새 학기 개학이 박두하면서 베이징(北京) 대학교들의 60여만 명에 달하는 대학생들이 오는 31일부터 육속 귀경하게 될 것이라고 23일 베이징 시위 교육사업가 밝혔다고 당일 베이징일보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당일 베이징 시 교육사업 위 보도대변인 리이(李奕)는 베이징일보가 마련한 ‘안녕! 새 학기여(你好!新学期)’ 생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하여 “8월 15일부터 20일까지 베이징에 있는 93개소에 달하는 고등학교 중 13개소는 이미 추계학기 학생들의 집중귀경 사업을 가동, 지난 6일간 귀교한 학생은 누적 2만 7144명이었으며 지금 매일 약 3000명 내지 5000명에 달하는 대학생들이 귀경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한편 당일, 쑹라이신(宋来新) 베이징 화학공업 대학 당위 부서기 역시 이 프로그램에 출연, 그는 본 교 3학년 급의 본과 재학생과 2학년 급의 연구생 재교생 1만 7000명 좌우도 귀교하기 시작하여 8월 15일부터 20일까지 이미 1만 5000명이 안전하게 귀교했다고 전했다. 현재 총체적으로 장악한 각 대학교의 귀교계획을 보면 대학생들의 귀교 고봉 기는 8월 31일부터 9월 6일까지로 약 20만 명이 일주일 내로 귀교할 전망이며 9월 6일 하루엔 귀교 학생이 5만 명에 달할 것으로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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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8-24
  • 中 하얼빈 ‘하얼빈 맥주’ 출시 120주년 기념축제 열어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23일 저녁, 중국 하얼빈(哈尔滨)시에서 ‘하얼빈 맥주’ 출시 120주년 기념축제가 쑹화장(松花江)변에서 있었다고 24일 중국망이 보도했다. 기념축제가 있던 당일 저녁, 하얼빈의 랜드 마크(地标建筑)인 홍수방지승리기념탑 상공에는 800대에 달하는 드론이 조형을 이루며 “하루 속히 마스크와 작별하자(早日和口罩说再见)”, “더욱 훌륭한 하얼빈을 위하여 건배!(为更好的哈尔滨干杯)” 등 글발이 나타나면서 축제 참가자들의 눈길을 끌었고 마음을 사로잡기도 했다. 하얼빈 맥주 그룹 유한회사는 1900년에 창립, 중국에서 가장 일찍 출현한 맥주제조상이었고 그것이 생산한 하얼빈 맥주 역시 중국에서 가장 일찍 브랜드로 떠오른 맥주였으며 지금도 중국의 각지에 널리 판매되고 있다. 하얼빈시 샹팡구(香坊区)에 위치한 하얼빈 맥주 그룹 유한회사는 중국 대륙의 5대 맥주양조 기업으로 도합 13개의 맥주양조공장이 있다. 하얼빈 맥주는 중국의 시짱(西藏) 외 모든 지구들에 공급되고 있으며 대외로는 미국, 영국, 러시아, 일본, 한국과 싱가포르 등 30여개 국가와 지구들에서 판매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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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8-24
  • 中 천강월해 터널 과학기술 세계 선두수준 도달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22일, 중국 국제 터널 및 지하공간 협회 옌진슈(严金秀)에 따르면 중국의 천강월해(穿江越海) 터널 과학기술이 세계 선두수준에 도달했다고 당일 중국관영 신화통신이 보도했다. 이는 옌진슈가 천강월해 극대단면 터널 실드 건조기술 첨단 포럼에서 밝힌 말이다. 이 날 그는 “중국은 세계에서 터널수량이 가장 많고 건설 규모도 가장 크며 발전속도 또한 가장 빠른 나라”라고 하고 나서 중국은 이미 고속철 터널 기술 시스템이 기본상 형성되었고 물밑 터널 관통기술, 험준한 산구의 복잡한 지질조건에서의 긴 터널 건설 기술도 매우 큰 진전을 가져왔으며 터털 굴착기 연구개발 및 제조에서도 중대한 돌파를 가져왔다고 언급했다. 한편 중국철도 터널 건설 그룹 수석 엔지니어 훙카이룽(洪开荣)에 따르면 최근 관통된 국내 최대 직경의 월해 실드 터널인 산터우(汕头) 해만 터널은 국산 굴착기로 대 단면 터널 시공의 공백을 메운 프로젝트로서 중국의 터널 굴착기 건조기술과 장비제조 기술이 취득한 중요 돌파를 표명, 산터우 해만 터널은 2015년에 착공하여 2020년 8월 7일, 동서 쌍선이 관통되었으며 해저 고석(孤石) 층을 공략하고 8도급 열도구를 지나는 등 세계 급 난제를 극복한 프로젝트였다. 이번의 첨단포험은 중국 토목프로젝트 학회 터널 및 지하 프로젝트 분회가 주최하에 베이징에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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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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