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8(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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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크라 “러시아 요원 젤렌스키 암살 시도”
    [동포투데이] 우크라이나 당국이 젤렌스키 대통령 암살을 계획한 러시아 요원들을 체포했다고 밝혔다. 크렘린궁은 이에 대해 논평을 거부했지만 정확한 정보일 가능성은 낮다고 밝혔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국가안보국은 7일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취임식에 대한 선물로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과 다른 고위 당국자들을 살해하려던 러시아 요원 2명을 키예프에서 체포했다고 밝혔다. 8일 크렘린궁 대변인 드미트리 페스코프는 이에 대해 답변하지 않았지만 정확한 정보일 가능성은 낮다고 말했다. 푸틴은 구소련 국가안전보장회의(KGB)출신이다. 그는 1990년 정계에 입문해 1999년 대통령 권한대행을 거쳐 이듬해 공식적으로 대통령이 됐다. 2008~2012년 헌법상 연임이 허용되지 않아 측근인 드미트리 메드베데프를 대통령으로 자신은 스스로 총리가 됐다. 2012년 선거에서 두 사람은 직위를 '교환'해 푸틴이 다시 대통령이 됐고, 2018년 재선 됐다. 지난 3월 대선에서 푸틴은 강력한 야당이 없는 가운데 또 한 번 압도적인 승리를 거뒀고, 이번이 그의 다섯 번째 대통령 임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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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러시아·우크라이나
    2024-05-08
  • 中 3번째 항모 '푸젠함' 항해 테스트 완료
    [동포투데이] 인민해방군 해군은 8일 오후 중국의 세 번째 항공모함 푸젠함이 8일간의 첫 항해 테스트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강남 조선소 부두로 순조롭게 복귀했다고 발표했다. 소식통에 따르면 푸젠함은 항해 테스트 기간 동안 동력, 전력 및 기타 시스템과 장비에 대한 일련의 테스트를 완료하고 기대했던 결과를 달성했다. 다음으로 푸젠함은 수립된 계획에 따라 후속 테스트를 수행할 예정이다. 푸젠함은 독자적으로 설계 및 건조된 중국 최초의 캐터펄트 항공모함으로, 전자기 캐터펄트와 차단 장치로 구성된 평평한 직선형 긴 비행 갑판을 채택했으며 만재 배수량이 8만 톤이 넘는다. 푸젠함은 5월 1일 오전 8시쯤 상하이 강남 조선소 부두에서 첫 항해 테스트를 위해 해당 해역으로 출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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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8
  • 美언론 “바이든 정부, 이스라엘에 탄약 공급 중단”
    [동포투데이] 바이든 행정부 이스라엘에 대한 미국산 탄약 공급을 중단했으나 그 이유는 밝히지 않았다고 CNN 방송이 이 사안에 정통한 관계자들을 인용해 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소식통에 따르면 이번 중단은 라파에서 이스라엘의 행동 가능성과는 아무런 관련이 없으며 다른 물자 수송에도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이라고 한다. 미 당국자들은 이스라엘에 대한 정책이 변하지 않았다고 주장하고 있지만 라파에서 이스라엘의 잠재적인 행동에 대해 여전히 우려하고 있다. 앞서 AFP 통신은 이 사안에 정통한 소식통을 인용해 윌리엄 번스 미 중앙정보국 국장이 5일 도하에서 카타르 총리와 만나 이스라엘과 하마스 간 전쟁 중재를 위한 "긴급" 논의를 할 예정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익명을 요구한 소식통은 번스 국장이 모하메드 빈 압둘라만 알타니 카타르 총리와의 회담을 위해 도하로 향하고 있다고 밝혔다. 소식통은 카이로 회담이 "돌파구를 찾지 못했다"며 "번스 CIA 국장이 카타르 총리와 긴급 회담을 위해 도하로 가는 중이며 카이로 회담을 정상 궤도에 올릴 방법이 있는지 모색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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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동·아프리카
    2024-05-08
  • “숨을 쉴 수 없다!”... 되살아난 악몽
    [동포투데이] 5일(현지 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캔턴시의 한 경기장 밖, 분노한 시위대들은 백인 경찰의 과잉진압 으로 목숨을 잃은 아프리카계 흑인 남성 프랭크 타이슨을 위해 정의를 촉구하며 시위를 벌였다. 지난달 18일 캔턴시에서 53세의 타이슨은 운전 중 전봇대에 부딪혔다. 사건을 수사하던 경찰은 인근 술집에서 타이슨을 찾았고 체포를 위해 몸싸움을 벌였다. 체포 과정에서 한 경찰은 그의 목 근처를 무릎으로 눌러 제압했고 동료 경찰이 그에게 수갑을 채웠다. 타이슨은 체포 과정에 “난 숨을 쉴 수 없다”라고 고통을 호소했지만 경찰은 이를 간과하였고 타이슨이 더는 움직이지 않차 급기야 병원으로 이송했다. 얼마 뒤 병원은 타이슨이 숨졌다고 발표했다. 4년 전 조지 플로이드가 백인 경찰의 과잉진압으로 죽었고, 이번 타이슨 사건과 매우 유사하다. 모두 백인 경찰이 무릎으로 목 근처를 눌렀고 그 과정에 흑인 남성은 “난 숨을 쉴 수 없다”라고 연이어 웨치며 고통을 호소했다. 2020년 플로이드의 죽음은 미국 전역을 휩쓴 '흑인 목숨도 소중하다' 운동을 불러 일으켰고, 인종차별과 경찰 폭행을 반대하는 목소리가 높아졌다. 그러나 최근 4년이 지나도록 미국의 인종차별 문제는 크게 달라지지 않았고, 아프리카계를 상대로 한 경찰 폭행도 줄어들지 않고 있다. 미 통계기관 ‘경찰 폭력 지도’(MPV·Mapping Police Violence)에 따르면 지난해 미국 경찰은 최소 1247명을 죽였다. 이 중 미국 인구의 13%에 불과한 아프리카계가 전체 피해자의 27%를 차지했다. 인종차별이 뿌리 깊은 미국에서 '백인 경찰이 아프리카계를 죽이는 것은 무죄일 수 있다'라는 고정관념이 거의 굳어졌고, 이는 “난 숨을 쉴 수 없다” 비극을 다시 한번 초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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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8
  • 김정은, 푸틴 러시아 대통령 취임 축하
    [동포투데이] 김정은 북한 로동당 총비서 겸 국무위원장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공식 취임을 축하하며 "러시아 국가와 인민을 행복하게 하는 책임이 막중한 사업에서 좋은 성과가 있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다. 푸틴은 화요일 취임 선서를 하고 러시아 대통령으로 공식 취임했다. 전 세계 언론은 러시아 지도자의 취임식을 중계했다. 통신은 러시아 연방 대통령 취임식에 맞춰 김정은이 친서를 북한 주재 러시아 대사관을 통해 전달했다고 전했다. 통신은 "김정은이 서한에서 푸틴의 러시아 대통령 취임을 다시 한 번 열렬히 축하하고 러시아 국가와 인민을 행복하게 하는 책임이 막중한 사업에서 좋은 성과를 거두기를 기원했다"고 전했다. 취임식을 마친 푸틴 대통령은 크렘린 대성당 광장에 도착해 대통령 경호대를 사열했다. 푸틴 대통령은 이어 모스크바 및 키릴 총대주교가 크렘린 성모승천대축일 대성당에서 개최한 기도회에 참석했다. 이번 대통령 취임식은 푸틴의 정치 경력에서 다섯 번째 대통령 취임식이며, 그는 2030년까지 향후 6년 동안 최고 선출직 직책을 맡게 된다. 러시아 제8대 대통령 선거 공식 투표가 3월 15일부터 17일까지 실시되었다.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은 87.28%의 득표율로 재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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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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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中 항저우'녹수청산 가년화' 활동 가동
    ▲호원계 생태환경 모습ⓒ신화통신 [동포투데이 철민 기자] 최근 중국 저장성 항저우시 푸양구(浙江省杭州市富阳区) 내의 창커우진(场口镇), 창안진(常安镇)과 후웬향(湖源乡)에서는 공동으로 여름철 <녹수청산 가년화(绿水青山嘉年华)> 활동을 가동하였다고 29일 중국관영 신화통신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 활동은 몇 갈래의 호원계(壶源溪) 유역 향진의 생태관광 자원과 산촌관광 항목을 개발하여 유커우(游客)들로 하여금 호원계 수상오락, 융딩산(永安山) 정에서의 캠프 차리기, 특색 농부산품 시장 및 과일축제 등에 참여하게 하는 것이었다. 사진은 지난 27일에 촬영한 호원계 생태환경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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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6-29
  • 中 국산 ARJ 21 여객기 항공시장의 주류로
    [동포투데이 김현나 기자] 중국에서 국산 ARJ 21 여객기가 국내 항공시장의 주류를 이루고 있다고 28일 중국관영 신화통신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당일 3대의 중국 자국산 신지선 여객기가 상하이 푸둥(上海浦东)에 있는 중국 상용비행기 유한책임회사 총 조립 기지에서 대기, 각각 중국 국제항공회사, 중국 동방항공회사와 중국 남방항공회사 등 3대 항공회사에 교부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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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6-29
  • 美 코로나19 확진 사례 250만 건 초과
    ⓒ글로벌타임즈 [동포투데이 철민 기자] 미국 존스 홉킨스 대학교의 발표에 따르면 28일 4시 35분(미국 동부시간 27일 16시 35분)까지 미국의 코로나 19 확진 사례가 누계로 250만 419건, 사망 사례는 12만 5434건으로 나타났다고 워싱턴에서 신화통신이 보도했다. 존스 홉킨스 대학교에서 발표한 데이터에 따르면 미국에서 코로나 19의 확진 사례가 가장 많은 주는 뉴욕 주로 당일까지 누계로 39만 1913 건에 달했다. 그리고 확진사례가 10만 건을 초과하는 주로는 캘리포니아 주, 뉴저지 주, 텍사스 주, 일리노이 주, 폴로리다 주와 매사추세츠 주였다. 한편 최근 미국의 여러 개 주에서 코로나 19가 재 확산되는 조짐이 보였다. 이 중 텍사스 주, 폴로리다 주와 매사추세츠 주에서 확산세가 새로운 고봉을 이뤘으며 이로 인해 많은 주들에서는 경제 재가동 계획을 잠시 중지했거나 연기하기로 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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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6-28
  • [포토] 제3회 대련시조선족전통김치문화축제
    [동포투데이 김다윗 기자] 지난 21일, 제3회 대련시조선족전통김치문화축제가 대련광대식품유한회사 정원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소박하게 치러졌다. 현지 매체에 따르면 조선족의 전통과 민속을 주제로 펼쳐진 이번 축제는 광대식품 김명순 이사장과 대련조선족기업가협회 박만선 회장, 정만흥, 최영철, 장상기 등 명예회장들이 함께 대자연의 구름, 비, 바람, 천둥을 대표하는 북, 장고, 징, 꽹과리를 전체 참석자들과 함께 울리면서 축제 막을 올렸다. 축제는 신명나는 우리가락의 사물놀이와 함께 대련 동포사회 최초의 산천기원제가 펼쳐졌다. 이번 산천기원제는 장백산의 샘물로 만든 아리랑 술과 정성들여 차린 제물부터 시작하여 진상, 제관입장, 분향영신, 참신, 초헌, 독축, 아헌, 종헌, 리성, 사신, 축문소각, 제관퇴장, 철상까지 모든 차례를 엄격한 전통례법에 따라 진행했고 49명의 제관들은 경건한 마음으로 제사에 임했으며 기업가협회 관계자들이 초헌, 아헌, 종헌관을 맡아 동포사회 미래에 대한 책임감을 과시했다. 이어서 수준급의 부채춤을 공연하면서 큰 공명을 끌어냈다. 그다음 행사로 김치독소망기원고사가 진행되었다. 변치 않는 김치맛을 대대로 이어가고 집안의 재앙을 털어버리며 평안이 깃들기를 기원하는 고사였다. 고사가 끝난 후 옛적의 동네잔치를 방불케 하는 흥겨운 마당놀이가 이어졌고 김장체험, 찰떡치기, 막걸리 만들기 체험, 엿과 고추장 만들기 등에 이어 공장안의 민속박물관 방문체험도 진행하면서 다채로운 행사가 마무리 되였다. 전반 행사를 기획하고 고사 진행을 맡은 김광철은 “고사문화를 봉건미신이나 귀신놀음이라고 얘기하는 사람도 적지 않다. 공자도 귀신은 무조건 멀리 하지 말고 공경하라 하였다. 하물며 우리 민족의 고사문화는 대자연에 대한 경외심, 생명에 대한 존중, 우주적인 일체감에서 비롯된 소박한 민간신앙이며 동양적 인문주의의 범주라고 생각한다. 인류사회가 직면하고 있는 기후문제, 자원쟁탈, 역병 등 주요한 문제가 대자연에 대한 무차별한 개발과 생명에 대한 존중이 결핍한 결과가 아닌가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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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6-28
  • 미국 '이슬람국' 두목 나포 위해 현상금 두배로
    ▲ 지난해 10월26일 미군의 제거작전으로 사망한 ‘이슬람국가’(IS)의 수괴 아부 바크르 알바그다디.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일전 미 국무원은 극단 조직인 <이슬람국> 최고두목 아미르 무함마드 압둘 라흐만 마오리를 나포하기 위한 현상금을 원래의 500만 달러에서 그 곱절인 100만 달러로 대폭 올렸다고 26일 영국언론 가디언을 포함한 외신들이 전했다. 이라크의 투르쿠멘족 가정에서 태어난 무함마드 압둘은 <이슬람국> 창시인의 일원으로 소수를 점하고 있는 비 아랍족 고층인물에 속했다. 2002년 그는 주이라크 미군에 의해 나포되어 이라크 남부의 부르카 캠프의 감옥에 갇히게 되었고 감옥에서 <이슬람국> 전 두목인 아부 베커 바그다디 알게 되었으며 월옥 후 <이슬람국>의 핵심적 결책층 인물로 되어 세계 여러 지역에서의 테러행동을 조직 지휘하군 했다. 한편 아부 베터 바그다디는 지난 해 10월, 수리아에서 미군 특종부대에 의해 격살되었고 이어 아미르 무함마드 압둘 라흐만 마오리가 <이슬람국>의 최고 통수로 되었다. 영국 <가디언>의 보도에 따르면 현재 미국 등 다국 정보부문에서는 아미르 무함마드 압둘 라흐만 마오리가 숨어있는 지점에 대해 거의 백지인 상태, 정보인원들은 근근히 아미르 무함마드 압둘 라흐만 마오리가 아부 베터 바그다디와 함께 시리아로 갔을 가능성이 없다고 보고 있으며 그가 이라크 모술의 서부지대에 있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 2019년 3월 이래 <이슬람국>이 시리아와 이라크에서의 기반들을 상실하면서 이들은 게릴라 전술을 응용, 수시로 이곳저곳을 기습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때문에 사람들은 이 극단조직의 위협 우려가 존재하는 한 그 젯날의 동란세월 같은 사태가 언제든지 올 수 있다고 충고하고 있다. 특히 주목할 것은 <이슬람국>의 고급 두목들이 연이어 격살됨에 따라 이 극단조직의 새로운 지도층은 거의 전부가 <경험이 결핍한 젊은 층>으로서 그 어떤 사태를 불러일으킬지 예측할 수 없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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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6-27
  • 中 과학연구팀 고효능 중화 모노클로널 항체 발견
    [동포투데이 김현나 기자] 일전 중국 과학연구팀이 미국 잡지 <사이언스(과학)>에 논문을 발표하여 표적이 뚜렷한 고효능 중화 모노클로널(中和单克隆抗体) 항체를 발견, 코로나 19 치료 약물개발에 새로운 유효한 표적을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는 26일 중국관영 신화통신이 워싱턴에서 보도했다. 중국 군사과학원 의학연구원 천웨이(陈薇) 원사는 이 논문의 작자 중 일원이다. 그는 논문에서 연구일군들은 10명의 이미 건강을 회복한 코로나 19 환자들 몸에서 모노클로널 항체를 식별해 분리, 3가지 항체가 코로나 19를 항격하는 중화활동성이 있다는 것을 발견했으며 이 중 4A8로 명명된 모노클로널 항체는 높은 중화능력을 나타내기도 했다고 언급했다. 중화항체란 기체가 항원 자극에 의해 산생, 보호작용을 하는 항체를 말한다.목전 세계 여러 연구팀들에서 코로나 19를 정복할 약물설계와 메커니즘 연구를 진행, 돌출한 단백의 접수체 결합 영역에 대한 연구에 집중하고 있다. 중국 연구팀의 이 항목 연구는 돌출한 단백 N단 결구 영역(蛋白N端结构域)에서 고효능 중화 모노클로널 항체에 대한 식별하는 것으로서 연구팀은 N단 결구영역에서 코로나 19 바이러스의 돌출한 취약표위를 이미 발견했던 것이다. 이는 치료성 항체와 기타 약물설계에 새로운 유효 표적을 제공하는 셈으로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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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6-27
  • 中, 전 부청급 공안간부 1심서 16년형 언도받아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25일, 중국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당일 중국 네멍구(内蒙古) 후룬베얼 중급인민법원은 1심을 거쳐 멍젠워이(孟建伟) 전 네이멍구 공안청 부청장의 수뢰죄, 거액 재산의 내원 불명죄와 비법적으로 총기와 탄약 소지 죄 등으로 유기형 16년에 언도하였다. 이 날의 법정은 다음과 같이 인정하였다. 피고인 멍젠워이는 국가공무원으로 선후로 바오터우시(包头市) 공안국장, 바오터우시 당위 상무위원, 정법위 서기와 네이멍구 자치구 공안청 부청장 등 직무를 맡고 있는 편리를 이용하여 타인을 위해 이익을 챙기게 했고 또한 직권과 지위(地位)가 형성한 조건을 이용, 기타 국가사업인원의 직무상의 행위를 통해 타인을 위해 부정당한 이익을 챙기게 하여 타인으로부터 거액의 재물을 받아 챙겼는바 그 금액은 2072만 여위안에 달했다. 그리고 멍젠워이의 재산과 지출은 합법적인 수입액을 초과되고 있었고 이 중 2144여 위안의 재산은 내원을 설명할 수 없었다. 게다가 멍젠워이는 4자루의 엽총과 탄약 955발을 소지하고 있은 것으로 정절이 엄중하였다. 이상에 비추어 후룬베얼 중급인민법원은 피고인 멍젠워이의 수뢰죄, 거액 재산의 내원 불명죄와 총기, 탄약 소지죄를 범한 것에 비추어 멍젠워이를 유기형 16년에 언도하고 인민폐로 200만 위안을 벌금하기로 판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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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6-26
  • 탄자니아 한 광부 2개의 특대 보석 발견
    ⓒAFP [동포투데이 김현나 기자] 일전 아프리카 한 광부가 2개 덩어리로 된 특대 보석을 발견했다고 26일 에이에프피(AFP) 통신을 비롯한 외신들이 일제히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사니뉴라이저라고 불리는 광부는 지난 24일 탄자니아 북부의 한 작은 평지에서 짙은 자색빛을 띄는 2개 덩어리의 보석을 발견, 중량은 각각 9.27킬로그램과 5.103킬로그램이었다. 사니뉴라이저는 이 2개의 보석을 발견한 것으로 하여 정부로부터 77.4억 실링(약 335만 달러)의 상금을 받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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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6-26
  • 2019년 中 주민 평균 예기수명 77.3세로 향상
    [동포투데이 철민 기자] 중국 국가 위생 및 건강 위원회에 따르면 중국 주민의 평균 예기 수명이 2018년의 77세에서 2019년에는 77.3로 향상되었고 임산부 사망율은 2018년의 18.3명/10만 명에서 2019년에는 17.8명/10만 명, 영아의 사망율은 2018년의 6.1‰에서 2019에는 5.6‰로 하강되었다고 일전 중신망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중국의 의료위생자원 총량이 점차 증가됨에 따라 위생인력구성도 진일보 개선되었다. 2019년 말 중국의 위생기구는 1만 751개, 의료위생 기구의 침대수는 880.7만 장이었다. 병원 중 공립병원 침대수가 72.5%를 차지했고 민영병원의 침대수가 27.5%를 차지했으며 매 1000명당 의료위생기구의 침대수는 2018년의 6.03장으로부터 2019년에는 6.30장으로 늘어났다. 다음, 2019년 말 중국 전국의 위생인원 총수는 1292.8만 명으로 그 전해에 비해 62.8만 명이 늘어나 그 증가율은 5.1%에 달했다. 그리고 인구 매 1000명당 등록된 간호사는 3.18명, 인구 매 만 명당 전문병 치료 의사는 2.61명이었고 인구 매 만 명당 등록된 전문 공공위생기구 인원은 641명이었다. 위생지출자금 총량이 증가되고 결구가 개선됨에 따라 의료위생비용에 대한 주민들의 개인부담이 상대적으로 경감되었다. 보도에 따르면 2019년 중국 전국 위생비용 총 예산액은 6만 5195.9억 위안, 이 중 정부가 위생부문에 지출한 자금은 1만 7428.5억 위안으로 26.7%가 되었고 사회에서 위생부문에 지출한 자금은 2억 9278억 위안으로 44.9%가 되었으며 개인이 위생부문에 납부한 보험료는 18489.5억 위안으로 28.4%가 되었다. 또한 2019년의 매 인당 돌아가는 위생비용은 4656.7위안이었고 위생비용 총액이 GDP 중 차지하는 비율은 6.6%였다. 초보적인 추산에 따르면 2019년의 총 위생비용 중 주민 개인이 지출한 비용은 전년에 비해 0.25% 하강, 총 위생비용이 GDP 중에서 점하는 비율은 2018년보다 0.15%가 증장했다. 이 외 2019년 국가 기본 공공위생 봉사항목은 매 인당 기본 공공위생 봉사용 재정보조표준이 2018년의 55위안으로부터 69위안으로 향상되었다. 주민들의 의료봉사 이용율이 증가하고 공립병원 침대 사용율이 상승하였다. 2019년 중국 전국에서 의료위생기구의 총 진료인은 연인수로 87.2억 인차에 달해 전년에 비해 4.1억 인차가 증가하여 4.9%가 늘었으며 주민 인당 의료위생기구에 가서 병 보인 차수는 6.2차로 전년에 비해 0.2차가 늘어났다. 그리고 전년에 비해 병원에 가서 진료한 인수는 2.6억 명이 늘었고 기층 의료위생기구에 가서 진료한 주민수는 전년에 비해 1.2억 명이 늘었다. 2019년 전국 의료위생기구에 입원한 환자수는 2억 6596명, 그 전년에 비해 1143명이 증가, 4.5%가 늘었고 연 입원율은 19‰였다. 또한 공립병원의 입원인수는 1억 7487만 명, 전반 병원 입원인원수의 82.6%를 차지했고 민영병원 입원자 수는 3696만 명, 전반 병원 입원인수의 17.4%를 차지했다. 특히 2019년 중국 전국 병원의 침대 사용율은 83.6%, 이 중 공립병원의 침대 사용율은 91.2%로 그 전년에 비해 병원 침대 사용율이 0.6% 내렸으나 공립병원 수자는 0.1% 늘어났다. 한편 2019년 병원 퇴원자들의 평균 입원일은 9.1일로 그 전년에 비해 소폭 하강되었고 2019년의 병원 의사의 일평균 환자 진찰인수는 7.1인차와 책임진 일평균 입원 침대수는 2.5장이었으며 이는 그 전년의 수치를 기본상 유지하고 있는 상태였다. 공립병원의 의료비용 증장폭이 안정을 유지, 연 평균 의료비용의 증장폭은 연속 4년 간 4% 내로 통제되고 있다. 비율 가격으로 계산한다면 2019년 공립병원의 매 인당 진찰비용과 매 인당 입원비용은 각각 2.7%와 2.1%가 증장, 그 폭은 그 전년에 비해 각각 1.0%와 0.1%씩 하강, 전체 병원 평균 증장폭보다 각각 0.4%와 0.9%가 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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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6-26
  • 남북통합문화센터,'국민참여단' 발대식 개최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지난 6월 23일 통일부 남북통합문화센터(마곡동 소재)의 남북소통문화팀에서는 남한 주민대표, 탈북 주민대표, 전문가로 대표단을 구성하여 '국민참여단' 발대식을 처음 가졌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남북통합문화센터의 설립 배경 및 프로그램 소개, 국민참여단 위원 위촉식, 그리고 남북문화 소통 활성화를 위한 회의 등을 통해서 국민통합의 길에 대한 각 층의 다양한 의견들을 정취 했다. ▲ 남북통합문화센터 '국민참여단' 발대식 개최ⓒ남북통합문화센터 이날 국민참여단으로 김신옥, 박주일, 방현종, 백미현, 유장열, 윤현준, 이지호, 이철우, 장명숙, 정선미, 정세빈, 최화숙 위원 총 12명의 위원이 위촉받았다. 남북소통문화 프로그램 총괄을 맡은 박영희교수(KC대)는 "남북 소통문화의 노력은 한단체가 노력해서 되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영역에 있는 단체들이 협력해 나가는 과정을 통해서 가능하며, 특히 국민들이 직접적인 참여를 통해서 비로소 가능하기 때문에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국민참여단을 확대해 나갈 것이다"고 밝혔다. 남북소통문화 프로그램은 KC대학교와 (사)새조위, 그리고 (사)피스모모가 컨소시엄을 구성하여 통일부로부터 위탁받은 프로젝트로서 남북통합문화센터에서 생활문화나눔, 남북생애나눔, 문화예술나눔 등 남북의 주민들이 어우러져서 문화적 활동을 통해서 하나가 되고 더불어 국민통합을 위한 목적으로 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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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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