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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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UN 보고서, 가자지구 완전한 재건에 80년 필요
    [동포투데이] 2일 발표된 유엔 보고서에 따르면, 가자지구의 주택 재건은 분쟁의 추세가 계속될 경우 다음 세기까지 이어질 수 있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다. 이스라엘의 폭격은 지난 7개월 동안 수십억 달러의 피해를 입혔고, 가자 지구의 많은 고층 콘크리트 건물은 파괴됐다. 팔레스타인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10월 7일 쟁이 시작된 이후 약 8만 채의 가옥이 파괴됐고 수만 명의 팔레스타인인이 이스라엘의 공격으로 목숨을 잃었다. 유엔개발계획(UNDP)은 평가를 통해 "가자지구가 완전히 파괴된 가옥을 모두 복구하는 데 약 80년이 걸릴 것"이라고 밝혔다. 보고서에 따르면 최상의 시나리오에서는 2021년 위기 때보다 5배 빠른 속도로 건축 자재가 공급되고 2040년까지 복구가 완료될 수 있다. 아킴 슈타이너 UNEP 사무총장은"단기간에 전례 없는 인명 손실과 자본 파괴, 빈곤의 급격한 증가는 다음 세대의 미래를 위태롭게 할 심각한 개발 위기를 촉발할 것"이라고 말했다. 보고서는 전쟁이 9개월간 지속될 경우 2023년 말 가자지구 인구의 38.8%였던 빈곤층이 60.7%로 증가하고 중산층의 상당수가 빈곤선 아래로 떨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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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5
  • 미군 관계자 “미군 철수하기도 전에 니제르 미군기지에 러군 진입”
    [동포투데이] 싱가포르 연합조보는 미 국방부 고위 관계자가 로이터통신과의 인터뷰에서 미군이 니제르에서 철수하기 전 러시아군이 서아프리카 한 공군기지에 주둔했다고 전했다. 기사에 따르면 니제르 군사정부는 앞서 미국에 약 1000명의 미군을 니제르에서 철수하라고 요청한 바 있다. 익명을 요구한 미 국방부 고위 관계자는 러시아군이 미군과 같은 곳에 주둔하지 않고 디오리 하마니 국제공항 옆 공군기지 101호 격납고를 별도로 사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공항은 니제르의 수도인 니아메에 위치해 있다. 기사는 또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으로 미국과 러시아의 군사·외교적 경쟁이 점점 치열해지는 상황에서 러시아군의 이번 움직임으로 미국과 러시아군이근접해 졌다고 전했다. 아울러 러시아군의 니제르 진출로 미군 철수 이후 미군 시설은 어떻게 될지 궁금증도 증폭되고 있다. 익명의 미 국방부 관계자는 “(상황이) 낙관적이지는 않지만 단기적으로는 통제할 수 있다”고 말했다. 워싱턴 주재 니제르 대사관과 러시아 대사관은 논평 요청에 즉각 응답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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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5
  • 미얀마 최고기온 48.2℃ 역대 가장 더운 4월 기록
    [동포투데이] 미얀마 전역이 최근 들어 이례적으로 극심한 폭염에 시달리고 있다. 미얀마 기상당국이 발표한 최신 자료에 따르면 지난 4월 기온은 미얀마가 기온 기록을 시작한 이래 최고치를 기록했다. 지난 4월 미얀마 10곳 이상의 지역에서 하루 최고기온이 사상 최고치를 경신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부에 위치한 마궤주, 만달레이주 등 지역은 전 세계에서 가장 뜨거운 지역 목록에 여러 차례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한때 섭씨 48.2도까지 치솟았던 마궤주는 현지 기상청이 56년 만에 측정한 4월 최고 기온은 물론 미얀마 전역에서 가장 높은 기온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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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5
  • 가자지구 휴전 협상 결과 없이 종료
    [동포투데이] 이스라엘과 하마스가 중재자 이집트를 통해 카이로에서 벌인 가자지구 휴전 협상은 4일 성과 없이 끝났으며 5일 추가 협상이 시작된다고 미국 CBS가 하마스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이 방송은 협상 과정을 잘 아는 하마스 고위대표를 인용해 하마스 무장파 대표단이 4일 카이로에서 계속된 이스라엘과의 휴전 협상에 참가했다고 보도했다. 소식통은 4일에 있은 휴전 협상은 아무런 성과 없이 끝났으며 5일에 새로운 협상을 시작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하마스는 이스라엘과의 휴전협정 1단계로 이스라엘인 인질 33명을 석방하기로 합의했다고 알 하다스가 앞서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하마스 대표단은 4일 중재자 이집트를 통한 가자 휴전과 인질 석방 협상에 참여하기 위해 카이로에 도착했다. 하마스는 카이로행은 가자 휴전협정을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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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5
  • 브라질 남부 폭우로 57명 사망, 수만 명 이재민 발생
    [동포투데이] 브라질 남부 히우그란지두술 당국이 발표한 최신 소식에 따르면 브라질 남부의 폭우로 인한 사망자 수는 약 57명으로 늘었고 실종자 74명, 실종자 6만9천여 명에 달했다. 로이터 통신은 공식적으로 약 57명이 사망했다고 발표했지만, 현지 당국은 현재 7명의 추가 사망이 폭우와 관련이 있는지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4월 29일부터 히우그란지두술 지역에 계속되는 폭우가 쏟아져 홍수, 산사태 등 자연재해가 발생하고 있다. 주 내 절반 이상 또는 최소 265개 도시가 폭우의 영향을 받아 많은 도로와 다리가 파괴되고, 여러 지역사회에서 물과 전기, 인터넷이 차단되었으며 모든 학교가 문을 닫았다. 또한 폭우로 인해 최소 356,000명의 고객이 정전을 겪었고 많은 고속도로가 통행이 불가능해졌다. 주도인 포르투알레그레의 많은 지역이 물에 잠겼고, 버스 정류장과 공항이 폐쇄되었다. 기상청은 일요일(5일)까지 주 북부 및 북동부 지역에 비가 계속 내릴 것으로 예상되지만, 강수량은 계속해서 감소되거나 주 초에 기록된 최고치보다 훨씬 낮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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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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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국 '이슬람국' 두목 나포 위해 현상금 두배로
    ▲ 지난해 10월26일 미군의 제거작전으로 사망한 ‘이슬람국가’(IS)의 수괴 아부 바크르 알바그다디.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일전 미 국무원은 극단 조직인 <이슬람국> 최고두목 아미르 무함마드 압둘 라흐만 마오리를 나포하기 위한 현상금을 원래의 500만 달러에서 그 곱절인 100만 달러로 대폭 올렸다고 26일 영국언론 가디언을 포함한 외신들이 전했다. 이라크의 투르쿠멘족 가정에서 태어난 무함마드 압둘은 <이슬람국> 창시인의 일원으로 소수를 점하고 있는 비 아랍족 고층인물에 속했다. 2002년 그는 주이라크 미군에 의해 나포되어 이라크 남부의 부르카 캠프의 감옥에 갇히게 되었고 감옥에서 <이슬람국> 전 두목인 아부 베커 바그다디 알게 되었으며 월옥 후 <이슬람국>의 핵심적 결책층 인물로 되어 세계 여러 지역에서의 테러행동을 조직 지휘하군 했다. 한편 아부 베터 바그다디는 지난 해 10월, 수리아에서 미군 특종부대에 의해 격살되었고 이어 아미르 무함마드 압둘 라흐만 마오리가 <이슬람국>의 최고 통수로 되었다. 영국 <가디언>의 보도에 따르면 현재 미국 등 다국 정보부문에서는 아미르 무함마드 압둘 라흐만 마오리가 숨어있는 지점에 대해 거의 백지인 상태, 정보인원들은 근근히 아미르 무함마드 압둘 라흐만 마오리가 아부 베터 바그다디와 함께 시리아로 갔을 가능성이 없다고 보고 있으며 그가 이라크 모술의 서부지대에 있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 2019년 3월 이래 <이슬람국>이 시리아와 이라크에서의 기반들을 상실하면서 이들은 게릴라 전술을 응용, 수시로 이곳저곳을 기습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때문에 사람들은 이 극단조직의 위협 우려가 존재하는 한 그 젯날의 동란세월 같은 사태가 언제든지 올 수 있다고 충고하고 있다. 특히 주목할 것은 <이슬람국>의 고급 두목들이 연이어 격살됨에 따라 이 극단조직의 새로운 지도층은 거의 전부가 <경험이 결핍한 젊은 층>으로서 그 어떤 사태를 불러일으킬지 예측할 수 없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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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6-27
  • 中 과학연구팀 고효능 중화 모노클로널 항체 발견
    [동포투데이 김현나 기자] 일전 중국 과학연구팀이 미국 잡지 <사이언스(과학)>에 논문을 발표하여 표적이 뚜렷한 고효능 중화 모노클로널(中和单克隆抗体) 항체를 발견, 코로나 19 치료 약물개발에 새로운 유효한 표적을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는 26일 중국관영 신화통신이 워싱턴에서 보도했다. 중국 군사과학원 의학연구원 천웨이(陈薇) 원사는 이 논문의 작자 중 일원이다. 그는 논문에서 연구일군들은 10명의 이미 건강을 회복한 코로나 19 환자들 몸에서 모노클로널 항체를 식별해 분리, 3가지 항체가 코로나 19를 항격하는 중화활동성이 있다는 것을 발견했으며 이 중 4A8로 명명된 모노클로널 항체는 높은 중화능력을 나타내기도 했다고 언급했다. 중화항체란 기체가 항원 자극에 의해 산생, 보호작용을 하는 항체를 말한다.목전 세계 여러 연구팀들에서 코로나 19를 정복할 약물설계와 메커니즘 연구를 진행, 돌출한 단백의 접수체 결합 영역에 대한 연구에 집중하고 있다. 중국 연구팀의 이 항목 연구는 돌출한 단백 N단 결구 영역(蛋白N端结构域)에서 고효능 중화 모노클로널 항체에 대한 식별하는 것으로서 연구팀은 N단 결구영역에서 코로나 19 바이러스의 돌출한 취약표위를 이미 발견했던 것이다. 이는 치료성 항체와 기타 약물설계에 새로운 유효 표적을 제공하는 셈으로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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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6-27
  • 中, 전 부청급 공안간부 1심서 16년형 언도받아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25일, 중국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당일 중국 네멍구(内蒙古) 후룬베얼 중급인민법원은 1심을 거쳐 멍젠워이(孟建伟) 전 네이멍구 공안청 부청장의 수뢰죄, 거액 재산의 내원 불명죄와 비법적으로 총기와 탄약 소지 죄 등으로 유기형 16년에 언도하였다. 이 날의 법정은 다음과 같이 인정하였다. 피고인 멍젠워이는 국가공무원으로 선후로 바오터우시(包头市) 공안국장, 바오터우시 당위 상무위원, 정법위 서기와 네이멍구 자치구 공안청 부청장 등 직무를 맡고 있는 편리를 이용하여 타인을 위해 이익을 챙기게 했고 또한 직권과 지위(地位)가 형성한 조건을 이용, 기타 국가사업인원의 직무상의 행위를 통해 타인을 위해 부정당한 이익을 챙기게 하여 타인으로부터 거액의 재물을 받아 챙겼는바 그 금액은 2072만 여위안에 달했다. 그리고 멍젠워이의 재산과 지출은 합법적인 수입액을 초과되고 있었고 이 중 2144여 위안의 재산은 내원을 설명할 수 없었다. 게다가 멍젠워이는 4자루의 엽총과 탄약 955발을 소지하고 있은 것으로 정절이 엄중하였다. 이상에 비추어 후룬베얼 중급인민법원은 피고인 멍젠워이의 수뢰죄, 거액 재산의 내원 불명죄와 총기, 탄약 소지죄를 범한 것에 비추어 멍젠워이를 유기형 16년에 언도하고 인민폐로 200만 위안을 벌금하기로 판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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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6-26
  • 탄자니아 한 광부 2개의 특대 보석 발견
    ⓒAFP [동포투데이 김현나 기자] 일전 아프리카 한 광부가 2개 덩어리로 된 특대 보석을 발견했다고 26일 에이에프피(AFP) 통신을 비롯한 외신들이 일제히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사니뉴라이저라고 불리는 광부는 지난 24일 탄자니아 북부의 한 작은 평지에서 짙은 자색빛을 띄는 2개 덩어리의 보석을 발견, 중량은 각각 9.27킬로그램과 5.103킬로그램이었다. 사니뉴라이저는 이 2개의 보석을 발견한 것으로 하여 정부로부터 77.4억 실링(약 335만 달러)의 상금을 받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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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6-26
  • 2019년 中 주민 평균 예기수명 77.3세로 향상
    [동포투데이 철민 기자] 중국 국가 위생 및 건강 위원회에 따르면 중국 주민의 평균 예기 수명이 2018년의 77세에서 2019년에는 77.3로 향상되었고 임산부 사망율은 2018년의 18.3명/10만 명에서 2019년에는 17.8명/10만 명, 영아의 사망율은 2018년의 6.1‰에서 2019에는 5.6‰로 하강되었다고 일전 중신망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중국의 의료위생자원 총량이 점차 증가됨에 따라 위생인력구성도 진일보 개선되었다. 2019년 말 중국의 위생기구는 1만 751개, 의료위생 기구의 침대수는 880.7만 장이었다. 병원 중 공립병원 침대수가 72.5%를 차지했고 민영병원의 침대수가 27.5%를 차지했으며 매 1000명당 의료위생기구의 침대수는 2018년의 6.03장으로부터 2019년에는 6.30장으로 늘어났다. 다음, 2019년 말 중국 전국의 위생인원 총수는 1292.8만 명으로 그 전해에 비해 62.8만 명이 늘어나 그 증가율은 5.1%에 달했다. 그리고 인구 매 1000명당 등록된 간호사는 3.18명, 인구 매 만 명당 전문병 치료 의사는 2.61명이었고 인구 매 만 명당 등록된 전문 공공위생기구 인원은 641명이었다. 위생지출자금 총량이 증가되고 결구가 개선됨에 따라 의료위생비용에 대한 주민들의 개인부담이 상대적으로 경감되었다. 보도에 따르면 2019년 중국 전국 위생비용 총 예산액은 6만 5195.9억 위안, 이 중 정부가 위생부문에 지출한 자금은 1만 7428.5억 위안으로 26.7%가 되었고 사회에서 위생부문에 지출한 자금은 2억 9278억 위안으로 44.9%가 되었으며 개인이 위생부문에 납부한 보험료는 18489.5억 위안으로 28.4%가 되었다. 또한 2019년의 매 인당 돌아가는 위생비용은 4656.7위안이었고 위생비용 총액이 GDP 중 차지하는 비율은 6.6%였다. 초보적인 추산에 따르면 2019년의 총 위생비용 중 주민 개인이 지출한 비용은 전년에 비해 0.25% 하강, 총 위생비용이 GDP 중에서 점하는 비율은 2018년보다 0.15%가 증장했다. 이 외 2019년 국가 기본 공공위생 봉사항목은 매 인당 기본 공공위생 봉사용 재정보조표준이 2018년의 55위안으로부터 69위안으로 향상되었다. 주민들의 의료봉사 이용율이 증가하고 공립병원 침대 사용율이 상승하였다. 2019년 중국 전국에서 의료위생기구의 총 진료인은 연인수로 87.2억 인차에 달해 전년에 비해 4.1억 인차가 증가하여 4.9%가 늘었으며 주민 인당 의료위생기구에 가서 병 보인 차수는 6.2차로 전년에 비해 0.2차가 늘어났다. 그리고 전년에 비해 병원에 가서 진료한 인수는 2.6억 명이 늘었고 기층 의료위생기구에 가서 진료한 주민수는 전년에 비해 1.2억 명이 늘었다. 2019년 전국 의료위생기구에 입원한 환자수는 2억 6596명, 그 전년에 비해 1143명이 증가, 4.5%가 늘었고 연 입원율은 19‰였다. 또한 공립병원의 입원인수는 1억 7487만 명, 전반 병원 입원인원수의 82.6%를 차지했고 민영병원 입원자 수는 3696만 명, 전반 병원 입원인수의 17.4%를 차지했다. 특히 2019년 중국 전국 병원의 침대 사용율은 83.6%, 이 중 공립병원의 침대 사용율은 91.2%로 그 전년에 비해 병원 침대 사용율이 0.6% 내렸으나 공립병원 수자는 0.1% 늘어났다. 한편 2019년 병원 퇴원자들의 평균 입원일은 9.1일로 그 전년에 비해 소폭 하강되었고 2019년의 병원 의사의 일평균 환자 진찰인수는 7.1인차와 책임진 일평균 입원 침대수는 2.5장이었으며 이는 그 전년의 수치를 기본상 유지하고 있는 상태였다. 공립병원의 의료비용 증장폭이 안정을 유지, 연 평균 의료비용의 증장폭은 연속 4년 간 4% 내로 통제되고 있다. 비율 가격으로 계산한다면 2019년 공립병원의 매 인당 진찰비용과 매 인당 입원비용은 각각 2.7%와 2.1%가 증장, 그 폭은 그 전년에 비해 각각 1.0%와 0.1%씩 하강, 전체 병원 평균 증장폭보다 각각 0.4%와 0.9%가 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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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6-26
  • 남북통합문화센터,'국민참여단' 발대식 개최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지난 6월 23일 통일부 남북통합문화센터(마곡동 소재)의 남북소통문화팀에서는 남한 주민대표, 탈북 주민대표, 전문가로 대표단을 구성하여 '국민참여단' 발대식을 처음 가졌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남북통합문화센터의 설립 배경 및 프로그램 소개, 국민참여단 위원 위촉식, 그리고 남북문화 소통 활성화를 위한 회의 등을 통해서 국민통합의 길에 대한 각 층의 다양한 의견들을 정취 했다. ▲ 남북통합문화센터 '국민참여단' 발대식 개최ⓒ남북통합문화센터 이날 국민참여단으로 김신옥, 박주일, 방현종, 백미현, 유장열, 윤현준, 이지호, 이철우, 장명숙, 정선미, 정세빈, 최화숙 위원 총 12명의 위원이 위촉받았다. 남북소통문화 프로그램 총괄을 맡은 박영희교수(KC대)는 "남북 소통문화의 노력은 한단체가 노력해서 되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영역에 있는 단체들이 협력해 나가는 과정을 통해서 가능하며, 특히 국민들이 직접적인 참여를 통해서 비로소 가능하기 때문에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국민참여단을 확대해 나갈 것이다"고 밝혔다. 남북소통문화 프로그램은 KC대학교와 (사)새조위, 그리고 (사)피스모모가 컨소시엄을 구성하여 통일부로부터 위탁받은 프로젝트로서 남북통합문화센터에서 생활문화나눔, 남북생애나눔, 문화예술나눔 등 남북의 주민들이 어우러져서 문화적 활동을 통해서 하나가 되고 더불어 국민통합을 위한 목적으로 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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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내뉴스
    • 사회
    2020-06-25
  • 중국군 의장대 위풍 러시아 붉은 광장서 선보여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6월 24일, 모쓰크바 붉은 광장에서 진행된 러시아 조국보위 전쟁 및 세계 반 파쑈 전쟁승리 75주년을 기념하는 열병식에서 중국인민해방군 육해공 3군 의장대의 위풍당당한 모습이 선보이면서 열병식의 이채를 한결 돋구었다고 모쓰크바에서 중국관영 신화통신이 보도했다. 이 날의 열병식은 코로나 19 확산 때문에 한 달 반 연기되어 진행(원 날짜는 5월 9일임), 러시아 측은 이번 열병식에 관병 1만 4000여명, 234대의 무기장비와 75대의 비행기가 출동하였다. 보도에 따르면 이번 열병식에 참가한 중국군 의장대는 105명의 육해공 3군 장병들로 구성, 매 5년에 한번씩 모쓰크바 붉은 광장에서의 열병식에 참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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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6-25
  • 다음 주 세계 코로나 19 확진 사례 1000만 건 예측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24일, 세계위생조직(WHO) 사무총장 탄데세는 당일 있은 화상 브리핑에서 다음 주가 되면 세계의 코로나 19 확진 사례가 1000만 건에 이를 것으로 예측된다고 밝혔다고 25일 제네바에서 신화통신이 보도했다. 탄데세 사무총장에 따르면 목전 각국에서 보고된 코로나 19 확진 사례는 이미 910만 명을 초과했고 사망 사례 또한 47만 명을 초과했다. 코로나 19가 대규모로 폭발하던 첫 달 세계위생조직에 보고된 사례는 1만 건이 안 되었으나 최근의 한 달 내 보고된 사례는 400만 건에 달했다. 이로부터 보아 다음 주 세계의 코로나 19의 확진 사례는 1000만 건에 달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현재 세계위생조직은 최대한도의 범위 내에서 코로나 19의 전파를 억제하고 생명을 구원해야 한다면서 생명을 구원하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의 하나가 곧 바로 환자에게 산소를 공급하는 것이라고 강조하고 있다. 세계위생조직의 추정에 따르면 목전 세계적으로 매주 약 100만 건에 달하는 코로나 19 사례가 발생, 이에 수요되는 산소는 약 62만 입방미터로 이는 8.8만 개의 대형 산소병에 해당되는 양이다. 하지만 현재 허다한 나라들에서 산소제조기를 구하기가 어려운바 시장에 공급되는 80%의 산소가 몇몇 회사에만 의거하는 상황으로 공급이 수요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탄데세는 이 난제를 해결하기 위해 현재 세계위생조직과 유엔의 기타 기구들에서는 여러 사영부문 및 세계 각지의 산소제조상과 합작하여 산소제조기를 가장 수요하는 국가를 위해 구입할 것이며 최근 몇 주 내 산소제조상들과 담판하여 1.4만 대의 산소제조기를 구입하여 빠른 시일 내에 120 개 국가에 제공할 것이라고 했다. 세계위생조직은 또 미래 6개월 내 17만 대의 산소제조기를 사용에 교부할 계획이라고 탄데세는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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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6-25
  • 글로벌 슈퍼 컴퓨터 최신 리스트 발표
    ▲ 글로벌 500대 슈퍼 컴퓨터 중 중국 슈퍼 컴퓨터는 226대로 전반의 약 45%를 차지하고 있다ⓒ과학망(科学网) [동포투데이 김현나 기자] 중국 관영 중앙방송에 따르면 6월 23일, 새로운 한기 글로벌 슈퍼 컴퓨터 500대 리스트가 출범했다. 중국이 배치한 슈퍼 컴퓨터 수량은 지속적으로 글로벌 첫 자리를 차지했다. 500대 슈퍼 컴퓨터 중 중국 거래처가 배치한 슈퍼 컴퓨터는 226대로 전반의 약 45%를 차지하고 있다. 레노보(Lenovo), 서광(sugon), 랑조(Inspur) 등 중국 업체가 글로벌 1,2,3위의 슈퍼 컴퓨터 공급업체로 총 312대 슈퍼 컴퓨터를 교부했다. 슈퍼 검퓨팅 기술은 또 코로나19의 방제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레노보는 올해 3월 인텔과 협력해 BGI(화대유전자)를 위해 대형 슈퍼 컴퓨팅 망을 제공했으며 컴퓨터 전문가와 생명과학 전문가들은 협력을 통해 코로나19 바이러스 유전자 게놈 특성에 대한 연구를 진일보 추진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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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6-24
  • “서로 서로 독서로, 독서에서 길을 찾다”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독서교육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호치민시한국국제학교(교장 신선호)는 지난 4월부터 6월까지 온·오프라인을 병행하여 <독서서평쓰기챌린지>, <사제나눔독서페스티벌>, <우수독서록상>, <독서논술의 날>등 다양한 독서 대회를 열어 그동안 COVID-19로 움츠려 있던 학생들에게 새로운 독서문화의 장을 마련해주었다. ▲호치민시한국국제학교, <사제나눔독서페스티벌> <독서논술의 날> 등 다양한 독서 대회를 개최ⓒ호치민시한국국제학교 올해 처음으로 선보인 <독서서평쓰기챌린지>는 ‘KIS 온라인 스쿨’을 통해 진행된 행사로, 학생들이 가정에서 책을 읽고 추천사와 인증샷을 학교 홈페이지나 SNS에 올리는 북 큐레이션(Book Curation) 형식으로 진행하였는데, 이를 통해 보다 능동적인 독서를 할 수 있었다. <사제나눔독서페스티벌>은 선생님과 학생이 짝을 이루어 좋은 책을 선정하여 함께 읽은 후 독후감상후기를 남기는 형식으로 진행되었는데, 올해는 기존 독서 감상문 형식에 더해 독서편지, 독서토론, 독서신문 등의 다양한 방법의 독서 감상을 남겼다. <우수독서록상>은 학교 독서기록장 「오거서(五車書)」를 3월부터 6월까지 꾸준히 기록한 우수 학생에게 시상하였고. 마지막으로 <독서논술의 날>은 중·고등부 학생들이 지정도서인 『인생우화(류시화)』『선량한 차별주의자(김지혜)』『알바생 자르기(장강명)』를 읽은 후, ‘정의와 평등’이라는 주제로 보다 폭넓은 사고력과 독해력을 바탕으로 하여 논리적인 글을 써보는 기회가 되었다. 신선호 교장은 시상식에서“다독(多讀)도 좋지만, 하나의 관점을 갖고 책을 읽는 관독(觀讀)을 여러분께 추천한다. 훌륭한 관점들을 취합하는 책읽기 속에서 여러분의 밝은 미래로 나아가는 길을 찾으시길 바란다.”고 학생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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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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