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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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한총련, 한인회 차세대사업 추진 사례 모집
    [동포투데이] 사단법인 세계한인회총연합회(약칭 ‘세한총연’/회장 심상만)는 전세계 한인회를 대상으로 차세대사업 추진사례를 오는 6월15일까지 모집한다. 동 사례 모집은 세한총연이 9월말 개최 예정인 '한인회 차세대사업 활성화 세미나' 발표 대상 선정을 위한 절차로서 대상 사례는 차세대 인재 육성사업, 차세대네트워크 구축사업, 차세대와의 이해증진 사업, 차세대단체와의 연대 활동 등에 한인회가 진행하거나 관여한 활동이며, 복수 지원도 가능하다. 세한총연이 추진하고 있는 '한인회 차세대사업 활성화 세미나'는 세계 각 지역 한인회의 차세대사업을 한인회간 공유함으로써 차세대사업의 활성화를 도모하는 한편, 바람직한 차세대사업의 방향을 설정하기 위함이라고 밝혔다. 응모방법은 모집기간내에 참가신청서와 관련자료를 세한총연 이메일(info@waka2021.org)로 제출, 신청하여야 한다. 심사를 통해 선발된 사례는 『한인회 차세대사업 활성화 세미나』에서 발표하게 된다. 자세한 내용은 세한총연 홈페이지(www.waka2021.org)를 참고하면 된다. 세한총연은 전세계 한인회를 대표하는 단체로서 회원은 한인회장들로서 구성되어 있으며, 전세계 한인들의 지위향상을 도모하고, 모국과의 각종 협력활동을 확대함으로써 한민족 공동체의 발전에 기여하기 위한 목적으로 2021년 10월에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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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9
  • 시진핑, 프랑스·세르비아·헝가리 국빈방문 예정
    [동포투데이] 중국 외교부가 시진핑 주석이 5일부터 10일까지 프랑스, 세르비아, 헝가리를 국빈 방문한다고 29일 발표했다. 프랑스 정부에 따르면 시 주석은 오는 6~7일 프랑스를 국빈 방문할 예정이다. 린젠(林剑)외교부 대변인은 시 주석의 프랑스 방문에 대해 "양국 관계는 건전한 성장 모멘텀을 유지하고 있으며 양국은 전략적 소통과 실질적인 협력을 해왔다"라고 밝혔다. 린 대변은 이어 "중국은 프랑스와 협력하여 정치적 상호 신뢰, 연대, 협력을 더욱 강화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시 주석이 팬데믹 이후 유럽 순방에 나서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프랑스 대통령실은 성명을 통해 "이번 방문은 양국 수교 60주년을 맞아 이뤄지는 것으로 2023년 4월 마크롱 대통령이 베이징과 광저우를 방문한 데 따른 것"이라고 밝혔다. 엘리제궁은 "교류는 국제 위기, 무엇보다도 우크라이나 전쟁과 중동 정세, 무역 문제, 과학, 문화 및 스포츠 협력에 초점을 맞출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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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시아
    2024-04-29
  • 美 리더십에 대한 글로벌 불만족도 상승
    [동포투데이] 미국 여론조사업체 갤럽이 최근 발표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미국의 리더십에 대한 불만이 전 세계적으로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발표된 보고서에 따르면, 미국 리더십에 대한 전 세계 평균 불만족도는 2023년 36%에 달해 2022년 33%보다 높았다. 보고서는 2023년 우크라이나, 핀란드, 인도, 케냐, 우간다 등 국가에서 미국의 리더십 만족도가 급락해 2022년보다 최소 10%포인트 감소했다고 밝혔다. 2023년 미국 리더십에 대한 전 세계 평균 만족도는 41%로 2022년과 동일하다. 이번 여론조사는 130개 이상 나라의 15세 이상 사람들의 표본으로 실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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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메리카
    2024-04-28
  • 머스크, 깜짝 방중... 자율주행차 소프트웨어 적용 논의
    [동포투데이] 로이터통신은 내부 사정에 정통한 두 인사를 인용해 미국 기업인 일론 머스크가 지난 28일 중국을 방문했다고 보도했다. 통신은 "일론 머스크 테슬라 회장이 28일 베이징을 깜짝 방문했다"며 중국은 테슬라 자동차의 두 번째로 큰 시장이라고 전했다. 머스크는 중국 고위 관계자와 만나 중국의 완전 자율주행차에 대한 소프트웨어 적용을 논의하고 자율주행 알고리즘을 훈련할 수 있도록 중국 밖으로 데이터를 전송할 수 있는 허가를 받기를 원하고 있다. 머스크가 이끄는 미국 테슬라모터스(Tesla Motors)는 2003년 설립된 전기차와 이에 준하는 기술을 개발하고 제조하는 회사다. 이 회사는 전기차 외에도 자체 기술을 활용해 배터리와 전기엔진을 생산해 다른 자동차 회사, 특히 도요타와 메르세데스-벤츠 회사에 판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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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8
  • 英, 2030년까지 극초음속 미사일 배치 계획
    [동포투데이] 영국 데일리 텔레그래프는 28일 소식통을 인용해 영국이 2030년까지 극초음속 미사일을 전면 배치할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소식통은 "국방부가 새로운 무기를 전적으로 영국에서 개발, 조립해야 하며 납품 기한은 2030년이라고 주장하고 있다"고 전했다. 영국의 극초음속 미사일 개발 계획은 초기 단계에 있으며 육상, 해상 또는 공중에서 발사 될지 여부는 아직 명확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소식통은 또한 영국이 무기를 더 빨리 확보해야 할 경우 미국으로부터 극초음속 미사일을 구매할 수도 있다고 밝혔다. 극초음속 미사일은 일반적으로 마하 5 이상의 속도로 이동하는 미사일로 정의된다. 속도가 빠르기 때문에 최신 미사일 방어 시스템으로는 요격이 거의 불가능하다. 현재 러시아와 중국은 극초음속 무기를 보유하고 있으며, 미국은 시험단계에 있다. 또한 이란은 극초음속 활공 모듈이 장착된 미사일을 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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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8

실시간 뉴스홈 기사

  • 中 2836개 출입국사무소 업무 재개
    [동포투데이 김현나 기자] 12일 중국 2836개 출입국사무소가 업무를 재개했다. 인민일보 등 중국 매체들에 따르면 지난 2월 27일, 중국 국가이민국에서 해당 항업과 기업의 업무 재개 및 취업을 추진하고 외자 및 대외무역을 안정시키는 등 10가지 정책을 출범한 후 전국의 출입국 서비스가 점차 질서있게 회복되기 시작했다. 3월 12일 전국의 3250개 현급 이상의 출입국 중 이미 2836개가 업무를 회복, 이는 10가지 정책이 출범하기 전의 56%로부터 87%로 되었다. 통계에 따르면 지난 11일까지 전국 출입국사무소에서는 1만 1000여 건의 민원을 을 처리했다. 이 중 기업의 생산회복을 위한 출국 신청은 우선적으로 취급, 그 건수는 5,100여 인 차에 달했다. 그리고 전국 변방기관에서는 4600여 대의 국제항공편을 무료로 처리해주었고 7800여 척의 국제항로 선박이 항구에 닿자마자 하역작업이 진행될 수 있게 했다. 또한 육지 통상구에서는 62갈래의 전용 통로를 개설하여 국경을 넘나드는 코로나19를 예방 퇴치하는 물자, 국제수출입 상품 및 신선한 농산품을 실은 차량들에게 편리를 제공하여 경제와 사회의 발전을 효과 있게 추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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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3-15
  • 유럽 지원 中 의료물자 벨기에 도착
    [동포투데이] 유럽 지원 의료물자를 실은 전용기가 14일 벨기에 리에주(Liège) 공항에 도착했다고 중국 관영 신화통신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 의료물자들은 벨기에를 비롯한 유럽 여러 국가들의 코로나 19를 예방 퇴치하는 최전선에 지원되게 된다. 현재 중국과 벨기에 관계는 역사적으로 가장 좋은 시기를 구가하고 있고 양자 관계는 빠른 속도로 발전하는 단계로 접어들고 있다. ‘일대일로’ 구상의 이행에 힘입은 벨기에 앤트워프항의 중국산 화물 처리량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중국은 이미 앤트워프항의 제3대 고객국으로 성장했다. 사진은 벨기에에 도착한 의료물자들이 하역을 기다리고 있는 장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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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3-15
  • 시진핑, "중한 양국은 서로 돕는 이웃나라"
    [동포투데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한국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상황과 관련해 중국 정부와 중국 인민을 대표하여 한국 정부와 한국 국민에게 진심어린 위로전문을 문재인 대통령에게 보냈다고 중국 관영 신화통신이 보도했다. 전문에서 시 주석은 " 문 대통령은 '중국의 어려움은 바로 한국의 어려움이다'라고 말했다"며"중한 양국은 어려움 속에서 서로 돕는 (同舟共济)이웃나라이다"라고 전했다. 시주석은 또 "바이러스는 국경이 없는 만큼 세계 각국은 동고동낙하는 운명공동체"라며 "중국 측은 한국 측의 전염병 퇴치에 힘을 보태기 위해 힘 닿는 한 지속적으로 지원을 제공할 것이고 한국 측과 협력을 전개해 하루빨리 코로나19와의 싸움에서 이겨내고 양국 인민과 세계 인민의 생명안전과 신체건강을 수호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문 대통령과 함께 중한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를 더 높은 수준으로 올릴 수 있도록 힘쓸 것이고 양국과 양국 국민에 보다 더 큰 혜택을 가져다줄 수 있도록 온 힘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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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3-14
  • 주한 중국대사관, 서울시에 마스크 2만5천장 기증
    ▲주한 중국대사관 12일 서울시에 코로나19 대응 위한 KF94 마스크 2만5000장 기부.[사진=주한중국대사관 제공] [동포투데이] 3월12일, 주한 중국대사관이 서울시에 KF94 마스크 2만5천 장을 기증하면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서울 시민들을 하루빨리 돕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싱하이밍(邢海明) 주한 중국대사는 박원순 서울시장에게 보낸 서한에서 중국이 코로나19 형세가 가장 심각할 때 서울시가 설중송탄의 마음으로 중국에 지원의 손길은 수많은 중국 인민을 감동시켰다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세한송백, 장무상망(歲寒松柏,長毋相忘, 추위에도 의연한 소나무와 잣나무처럼 오래도록 서로의 우정을 잊지 말자)'이라는 말처럼 한국의 전염병 상황은 중국 인민의 마음을 움직이고 있다"며 "가까운 이웃나라로서 중국은 힘 닿는 한 서울시의 은혜에 보답할 것"이라고 밝혔다. 최근 서울시에서 코로나19 확진 환자가 크게 늘어나고 있는 상황에서 싱하이밍 대사는 대사관 관계자들과 함께 전력을 다해 서울시에 마스크를 기증하면서 한국 국민의 바이러스 퇴치에 힘을 보탰다. 마스크를 실은 화물차에는 '세한송백, 장무상망'이라는 슬로건을 내걸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조선시대 말기 대선비 김정희의 말로써 중한 양국 국민이 추운 겨울에 서 있는 소나무와 잣나무처럼 서로 도우면서 난국을 함께 극복하자는 뜻을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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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3-13
  • 도쿄올림픽 성화 채화식 고대 올림피아서 거행
    ▲2020 도쿄올림픽 성화 점화의식(사진출처 : 신화사) [동포투데이 철민 기자] 신화망에 따르면 12일, 2020 도쿄올림픽 성화 채화식이 그리스의 고대 올림피아에서 있었다. 이 날의 채화식에는 그리스 대통령 파블로프로스, 그리스 올림픽위원회 주석 카프라로스, 국제올림위원회 주석 바흐 등이 참가, 그리스 올림픽위원회 주석 카프라로스가 채화식을 사회하고 발언하였다. 이어서 그리스에서 최고의 여사제(女祭司)를 연기한 배우 조지우가 성화를 채집하여 선참으로 성화를 봉송할 올림픽 사격종목에서 우승한 전 그리스 여선수 안나크라카치에게 넘겨주었고 얼마 뒤 제2의 성화봉송자 아테네 올림픽 마라톤 우승자 전 일본 선수 노구치 리히(野口瑞希)가 안나크라카치한테서 성화를 넘겨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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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동·아프리카
    2020-03-13
  • 中 후베이 남았던 361명 타이완 주민 고향으로 귀환
    ▲ 사진출처 : 중신망(中新網)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중국 후베이에 남았던 361 명의 제 2 진 대만 주민들이 양안에 임시 개설된 항공기에 탑승하여 타이완으로 돌아갔다고 중신망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대륙과 타이완 양안간 민항 부문의 소통, 대륙 해당 부문의지지 그리고 후베이성 각 지방 타이완 사무관리 부문의 배합 하에 후베이이에 남았던 제 2 진 타이완 주민 361명이 각각 10일과 11일에 타이완의 중화항공회사 C 542 항공편과 대륙의 동방항공회사의 MU 7871 항공편으로 우한 텐허 공항을 거쳐 타이완으로 돌아갔다. 이렇게 되어 대륙 후베이에 남았던 타이완 주민 608명은 2회에 거쳐 모두 타이완으로 귀환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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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3-13
  • 힘내라 대구! 세계 각지에서 쏟아지는 응원의 메시지
    [동포투데이] 중국, 태국 등 세계 각지에서 코로나19의 최대 피해지역으로 전염병과 사투를 벌이고 있는 대구에 응원의 메시지가 쏟아지고 있다. 특히, 대구방문 외국인 관광객 최대 국가인 대만에서는 한국관광공사 타이베이지사 공식 페이스북(free@korea韓國自由行)의 ‘힘내라 대구! 대구를 응원해주세요’ 게시물에 수많은 대만 네티즌들이 응원댓글 릴레이가 이어지고 있다. 눈길을 끄는 점은 이들이 응원 댓글 400여개에 직접 대구를 다녀온 사진을 함께 올리고 있다는 것이다. 대만 네티즌들은 하루빨리 코로나19 사태가 진정돼 다시 대구를 방문하기를 고대하고 있다며, 각자 대구를 여행했던 추억을 되새겼다. 또한, 대구관광뷰로에서 운영 중인 대구관광 일본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daegutour.jp)에도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일본 네티즌 후미카 에하라씨는 응원 댓글에서 “대구에서 찜갈비를 먹고, 동성로에서 쇼핑을 했던 것이 너무나 즐거웠다”며, “상황이 회복되는 대로 꼭 다시 방문할 것”이라고 밝혔다. 중국에서는 2019년 대구 상원고등학교와 청소년 문화교류행사를 함께한 중국 산둥성 칭다오시 대원학교 학생들이 “코로나19로 고통받고 있는 한·중 양국이 힘든 시기를 함께 헤쳐 나가기를 희망한다”며, 손수 그린 그림과 편지를 보내왔다. 태국 현지 최대 방한상품 취급 여행사 Journey Land와 티웨이 항공 현지 공식 대리점도 대구에서 첫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온 지난 2월부터 여러 차례에 걸쳐 자사의 페이스북 페이지에 대구를 응원하는 사진과 동영상을 게재하며 응원의 물결에 힘을 보태고 있다. 제갈진수 대구시 관광과장은 “이번 코로나19 사태로 대구의 이미지가 손상되지 않도록, 핵심 관광시장 주요 관계자와 잠재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소통을 나누고 있다”면서, “국제적으로 수습단계에 들어설 때, 외래객의 대구 방문이 본격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준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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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2020-03-13
  • 코로나19 여파.... 中 30여명 탈주범 자수
    [동포투데이] “더 이상은 참지 못하겠습니다. 자수할게요!” 2월 중순, 한 중년 남성이 하문시공안국해창분국형사대를 찾아 자수했다. 올해 46세 되는 장 씨는 화약총과 폭발약, 칼 등 무기를 가지고 강도짓을 해오다 1995년 경찰에 잡혀 징역 9년형을 선고받았다. 그러나 2000년 10월, 복역 중이던 그는 외근 기회를 빌어 탈주했다. 도망 다니던 20년 동안 장 씨는 줄곧 전국 각지를 떠돌아다니며 아르바이트 생활을 했다. 그러던 중 전염병이 돌기 시작하면서 공장, 여관, 월세방 등에 대한 조사 역도가 강화되었고, 시민 모두가 전염병 예방에 협조하면서 장 씨는 더 이상 일할 데도, 잠잘 데도 없게 되였다. 그는 한달 동안 수림 속에서 지내면서 결국 자수하기로 마음먹었다. 20년이나 도망 다녔지만 장 씨는 가장 오래 도망 다닌 탈주범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다. 집계에 따르면 전염병 통제 기간 30명이 넘는 탈주범들이 다시 잡히거나 자수했으며, 그중에는 37년간 도망 다닌 탈주범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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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시아
    2020-03-12
  • 中 국제열차 유럽행 1만 차 돌파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11일, 독일 만하임(Mannheim)으로 향발하는 국제열차가 중국 시안 신주역(西安新筑车站)을 출발했다고 12일 인민망이 보도했다. 이 날 복장, 전자부품 및 전기기재 등 50여 종의 화물을 만재한 8025열차가 시안의 신주역을 떠나 유럽 원정에 올랐는데 이는 중국 – 유럽 행 열차가 발차 1만 차를 돌파했음을 의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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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제뉴스
    • 아시아
    2020-03-12
  • 中 취안저우 호텔붕괴 사고 심사비준에 엄중 문제 존재
    [동포투데이 철민 기자] 12일 중국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일전 푸젠성 취안저우시(福建省泉州市)는 지난 3월 7일에 발생한 호텔붕괴 사고에 대한 조사에서 이 호텔은 시공, 개조와 심사비준 등에 엄중한 문제가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한편 지난 11일 15시까지 건물 붕괴 사고로 호텔 내에 갇혀있던 71명 중 70명을 찾았고, 그 중 28명이 사망, 1명이 실종된 상태다. 현재 실종자 수색 작업은 밤낮으로 계속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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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시아
    2020-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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