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포투데이 철민 기자] 12일 중국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일전 푸젠성 취안저우시(福建省泉州市)는 지난 3월 7일에 발생한 호텔붕괴 사고에 대한 조사에서 이 호텔은 시공, 개조와 심사비준 등에 엄중한 문제가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한편 지난 11일 15시까지 건물 붕괴 사고로 호텔 내에 갇혀있던 71명 중 70명을 찾았고, 그 중 28명이 사망, 1명이 실종된 상태다. 현재 실종자 수색 작업은 밤낮으로 계속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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