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처 : 중신망(中新網)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중국 후베이에 남았던 361 명의 제 2 진 대만 주민들이 양안에 임시 개설된 항공기에 탑승하여 타이완으로 돌아갔다고 중신망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대륙과 타이완 양안간 민항 부문의 소통, 대륙 해당 부문의지지 그리고 후베이성 각 지방 타이완 사무관리 부문의 배합 하에 후베이이에 남았던 제 2 진 타이완 주민 361명이 각각 10일과 11일에 타이완의 중화항공회사 C 542 항공편과 대륙의 동방항공회사의 MU 7871 항공편으로 우한 텐허 공항을 거쳐 타이완으로 돌아갔다.
이렇게 되어 대륙 후베이에 남았던 타이완 주민 608명은 2회에 거쳐 모두 타이완으로 귀환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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