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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불타는 청춘’오승은, 코믹춤·가창력·허당끼로 반전매력 폭발!
    [동포투데이] 19일 방송된 SBS 예능 ‘불타는 청춘’에서 배우 오승은이 지난주 큰 화제가 되었던 박상철의 “빵빵”에 이어 임재범의 “사랑보다 깊은 상처”와 인순이의 “밤이면 밤마다”로 숨길 수 없는 끼와 가창력으로 이번에도 제대로 한건했다. 그리고 훌라후프를 넘다 민망한 상황을 연출하며, 허당미 넘치는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폭소를 자아냈다. 이날 방송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대청마루에서 펼쳐진 한풀이 노래방이 계속됐다. 박상철의 '빵빵'으로 유쾌한 무대를 선사했던 오승은에게 최성국이 최재훈과의 듀엣을 추천했다. 이에 아침 준비를 건 '대청마루 듀엣가요제'가 펼쳐졌다. 다른 출연자에 앞서 오승은과 최재훈이 초대가수로 나서 박정현과 임재범이 부른 '사랑보다 깊은 상처'를 열창했다. 두 사람은 즉석에서 준비한 거라고는 믿기지 않는 완벽한 하모니로 축하무대를 선사했다. 오승은의 예상치 못한 반전 넘치는 가창력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초대가수로 활약했던 최재훈과 오승은이 '밤이면 밤마다'로 대미를 장식, 코믹 춤으로 환상의 호흡을 자랑하며 반전의 매력을 선사했다. 오승은은 지난주 큰 화재를 모았던 박상철의 ‘빵빵’에 이어서 ‘밤이면 밤마다’를 숨길 수 없는 끼를 폭발하며, 이번에도 ‘광란의 흥‘을 폭발하며 큰 즐거움을 선사하였다. 또한 출연자들은 훌라후프를 서서 뛰어넘는 게임을 진행했다. 박선영은 게임을 처음 시도하다가 제대로 뛰어넘지 못해 급소에 맞았다. 이를 본 다른 이는 “여자라서 살았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연이어 최성국도 뛰어넘기에 실패해 급소를 맞았다. 본 게임이 시작된 뒤 오승은은 두 차례 급소를 맞았다. 아픈 것보다 부끄러움이 몰려와 고개를 들지 못했다. 허당끼 넘치는 오승은과 출연자들의 모습이 전파를 타며 반전 매력으로 웃음을 주었다. 이날 시청자들의 의견으로는 오승은이 딸과 통화하는 모습을 보며 엄마의 마음을 느낄 수 있었다는 의견과 과거에 ‘예능 퀸’ 타이틀이 괜히 붙은 게 아니었다는 의견도 있었으며 오승은의 가창력과 끼에 놀랍다는 의견과 다음 주는 어떤 매력을 보여줄지 기대가 된다는 상당히 많았다. 매 방송마다 감동과 즐거움으로 시청자들의 큰 관심을 받은 오승은이ㅍ다음 주 방송에서는 어떠한 활약으로 재미와 감동을 선사할지 기대가 된다. 한편 오승은이 출연하는 SBS '불타는 청춘'은 중견 스타들이 서로 자연스럽게 알아가며 진정한 친구가 되어가는 과정을 담은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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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20
  • '부부의 세계' 이무생, 마지막까지 애틋 순애보…역대급 순정남 탄생
    [동포투데이] 배우 이무생이 '김윤기'로 인생캐의 역사를 새로 쓰며 '부부의 세계'를 마무리했다. 지난 16일 종영한 JTBC스튜디오의 오리지널 금토드라마 '부부의 세계'는 사랑이라고 믿었던 부부의 연이 배신으로 끊어지면서 소용돌이에 빠지는 이야기. 극 중 이무생은 가정사랑병원 신경정신과 전문의 김윤기로 분해 마지막까지 애틋한 순애보를 그리며 진한 여운을 남겼다. 김윤기는 믿을 수 있는 사람도, 자신의 편도 없었던 지선우(김희애 분) 앞에 어느 날 갑자기 한 줄기 빛처럼 나타났다. 지선우가 곤란한 상황에 처하면 등장해 든든한 지원군이자 동료 그리고 상담사로서 몸과 마음을 기댈 곳이 되어줬는데, 이 과정에서 이무생은 부드럽고 스윗한 매력을 발산하며 만인의 이상형에 등극했다. 이에 반해 이태오(박해준 분) 앞에서는 한순간 눈빛을 단단히 바꾸는 온도차 열연을 펼치며 탄탄한 연기 내공을 입증하기도. 지선우뿐만 아니라 시청자들의 마음까지 무장해제 시키는 선한 미소로 다정다감의 정석을 보여준 김윤기. 하지만 지선우를 경계하는 여병규(이경영 분)와의 투샷이 엔딩으로 그려졌을 때는 모두를 패닉에 빠지게 했다. 이때 이무생의 묘한 눈빛과 표정은 김윤기를 더욱 미스터리한 인물로 만드는데 제대로 한몫했고 믿었기에 더욱 충격이었던 예측 불가한 정체는 안방극장을 뒤흔들기에 충분했다. 그러나 모든 게 지선우를 위함이었음이 밝혀지고, 또 목숨을 끊으려는 지선우를 온몸을 던져 구해내 뜨겁게 위로하는 장면이 그려지며 이무생은 보는 이들에게 깊은 울림을 선사했다. 끝끝내 이뤄지지 못한 짝사랑이었지만 섬세한 표현력과 연기력으로 맞춤옷을 입은 듯 김윤기에 온전히 녹아들어 매 순간 인상 깊은 호연을 보여준 그였기에 무한 호평 역시 자연스레 뒤따랐다. 이렇듯 전작인 '왕이 된 남자', '봄밤', '60일, 지정생존자' 등의 작품에서 선보인 캐릭터들과는 전혀 다른 색깔로 성공적인 연기 변신을 알린 이무생. 수년간 지선우를 향해 변치 않는 마음을 건네며 전무후무 역대급 순정남의 탄생을 알린 그가 '부부의 세계'를 통해 '인생캐'의 역사를 다시 쓰며 '김윤기'를 떠나보냈다. 이에 이무생은 "지금까지 '부부의 세계'를 시청해주시고 사랑해주신 여러분, '부부의 세계'가 잘 마무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신 스태프분들 감독님 작가님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저 역시 김윤기로 살아가며 많은 배움을 얻어갑니다. 이 배움으로 또 다른 작품에서 또 다른 색깔로 여러분들과 함께할 것을 약속드리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고 뜻깊은 날들만 가득하시길 빌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고 종영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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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17
  • ‘불타는 청춘’ 오승은 이번에도 시청률 기록행진 이어갈까
    [동포투데이 기나래 기자] SBS ‘불타는 청춘’이 배우 오승은을 통해 이번에도 시청률 기록행진을 이어갈지 귀추가 주목된다. 지난 5일 배우 오승은의 등장에 SBS '불타는 청춘' 가구 시청률은 7.6%, 9.9%(수도권 기준)를 기록했다. 올해 자체 최고 시청률을 갱신하며 한동안 포털사이트 검색순위 상위권을 유지하였다. 오승은은 과거 배슬기, 추소영과 걸그룹 더 빨강으로 가수 활동을 했던 경력과 솔로가수 오즈(오승은)로 솔로앨범 ‘친구’를 발매하고 활동했던 경력을 살려, 불혹의 걸그룹으로 돌아와 기존 청춘들과 유쾌하고 에너지 넘치는 모습으로 청춘들의 솔직하고 자연스러운 분위기가 어울려 여태 보지 못한 역대급 케미로 재미를 선사하였다. 시청자들의 반응을 살펴보면, 구본승과 새로운 썸을 기대하는 시청자들도 많았고, 또 다른 시청자는 과거 MBC 강호동의 ‘천생연분‘에서 활약했던 오승은의 밝은 에너지를 기억하며, 그때의 예능감 있는 활약과 가창력을 다시금 폭발시킬지 오승은의 포텐을 기대하는 반응도 줄을 이었다. 또한 SBS '불타는 청춘' 고정맴버로 오래 보고 싶다는 시청자 반응도 상당했다. 큰 화제를 모은 오승은이 시청자들 마음속에 추억의 향수를 선물하며, 큰 관심을 받은 만큼 이번 방송을 통해서도 시청률 기록행진을 이어 갈 것인지와, 어떤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전해줄지 기대가 된다. 한편 오승은이 출연하는 SBS '불타는 청춘'은 중견 스타들이 서로 자연스럽게 알아가며 진정한 친구가 되어가는 과정을 담은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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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12
  • 스윗부터 박력까지…우리가 '부부의 세계' 이무생에 빠지게 된 순간
    [동포투데이 김나래 기자] 배우 이무생이 '윤기앓이'를 불러일으키며 뜨거운 사랑을 얻고 있다. 다정다감함과 카리스마를 오가며 독보적인 존재감을 발산하고 있는 것. 매주 치솟는 JTBC스튜디오의 오리지널 금토드라마 '부부의 세계'의 인기만큼이나 이무생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도 함께 수직 상승하고 있다. 이에 스윗, 박력 등 상대에 따라 단단함의 정도와 눈빛을 바꾸는 이무생에게 우리가 빠지게 된 순간들을 되짚어보고자 한다. # 다정다감 모먼트 (6회) 김윤기(이무생 분)는 불면증을 겪는다는 지선우(김희애 분)에게 쉽고 건강한 방법이 있다며 슬쩍 연애를 권장했다. 이에 지선우가 불면증을 해결해줄 만큼 잘하냐고 묻자 "확인 한번 해보실래요?"라며 반문, 비록 거절을 당했지만 덤덤한 모습을 보이며 입가에 미소를 띠었다. 이 장면에서 김윤기는 자신의 감정에 솔직 당당한 '직진캐'의 등장을 알려 보는 이들을 '심쿵'하게 했다. (8회) 김윤기에게는 자상한 매력도 존재했다. 지선우에게 무슨 일이 생겼음을 감지하고 재빨리 집을 나섰는데, 놀란 마음을 안고 도착했을 때는 이미 모든 일이 끝난 후였다. 바닥에 널브러진 깨진 유리 조각들과 피투성이가 된 지선우의 팔과 얼굴을 보며 속상해한 김윤기. 섬세하게 상처를 치료해주며 걱정스러운 눈빛을 보일 때는 그가 상대를 얼마나 진심으로 생각하는지 절로 느껴지게 했다. (9회) 이 밖에도 이태오(박해준 분)와 여다경(한소희 분)의 갑작스러운 등장으로 불편해 보이는 지선우의 손을 가볍게 잡아주는가 하면 집에 바래다주며 따뜻한 목소리와 눈빛으로 "괜찮은 척하지 말고, 내 손 잡으라고요"라고 말하는 다정함은 보는 이들까지 흐뭇하게 했다. # 카리스마 모먼트 (8회) 김윤기는 힘든 일을 겪은 지선우의 곁을 지키다가 집에 찾아온 이태오와 마주하며 팽팽한 긴장감을 형성했다. 지선우를 불편하게 하는 이태오의 물음이 계속되자 가만히 듣고 있던 김윤기는 두 사람 사이에 개입, 단단한 눈빛으로 "좀 쉬어야 할 것 같습니다. 나중에 다시 오시겠어요?"라며 정중하게 말을 건네면서도 은근한 기싸움을 벌여 보는 이들의 숨을 한순간 멎게 했다. (9회) 뿐만 아니라 김윤기는 식당에서 우연히 마주친 이태오가 자신을 떠보며 계속해서 지선우에 대해 언급하자 "그만하시죠. 지선우 씨, 이젠 그쪽 아내 아닙니다"라고 맞서며 신경전을 벌이는 반면, 지난주에는 지선우를 계속해서 주시하는 여병규(이경영 분)에게 "지선우 씨 건들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라고 날을 세우며 나지막이 경고를 날리기도 했다. 이는 그간 김윤기가 지선우의 아군인지 적군인지에 대한 안방극장의 혼란을 한순간 잠잠하게 만들었고 그가 조력자가 맞았다는 사실은 안도의 한숨을 내뱉게 하며 '윤기앓이'에 재시동을 걸게 했다. 이처럼 이무생은 '왕이 된 남자', '봄밤', '60일, 지정생존자', '날 녹여주오' 등의 작품을 통해 입증한 탄탄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김윤기'에 자신만의 색깔을 입히며 매력적인 캐릭터를 탄생시켰다. 또한 이는 '부부의 세계'의 인기에도 큰 영향을 끼치고 있는바. 마지막까지 계속될 그의 활약에 많은 이목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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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10
  • '부부의 세계' 이무생 뜨거운 위로에 시청자 함께 울었다
    [동포투데이 김나래 기자] '부부의 세계' 이무생의 뜨거운 위로가 시청자들을 울렸다. 지난 9일 방송된 JTBC스튜디오의 오리지널 금토드라마 '부부의 세계'에서는 김윤기(이무생 분)가 지선우(김희애 분)를 향한 진심을 내비치며 뜨거운 위로를 전했다. 이날 김윤기는 사직서를 제출한 지선우가 짐을 챙겨 병원을 빠져나가자 생각이 많은 듯한 표정으로 뒷모습을 바라봤다. 이어 김윤기는 고산을 떠난 지선우가 마강석(박충선 분)을 찾아갔을 거라 추측하고는 미리 연락을 취해놨는데, 예상했던 대로 왔다는 답변이 돌아오자 안심했다. 걱정되면 오라는 말에 쓴웃음으로 거절하며 혼자 있고 싶을 지선우를 생각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그러나 이도 잠시, 김윤기는 지선우의 낌새가 이상하다는 마강석의 전화에 불안감에 사로잡혔다. 김윤기는 남은 진료를 취소한 후 급하게 돌아서던 중 이태오(박해준 분)와 마주쳤고 무슨 일이냐는 물음에 싸하게 노려보더니 뛰쳐나갔다. 마강석의 요양병원 인근 해안가를 달리며 다급하게 지선우 찾던 김윤기. 그러다 한쪽에 세워진 지선우의 차를 발견했고 바닷가 모래밭에 놓여진 외투와 신발이 눈에 들어오자 순간적으로 패닉에 빠졌다. 어딘지 모를 곳을 향해 지선우의 이름을 외치던 김윤기는 파도 속에서 희뿌연 무언가가 보이자 망설임 없이 바다로 뛰어들었다. 버둥대는 손을 가까스로 잡았고 살리기 위해 필사적으로 헤엄쳤다. 이내 해안으로 나온 두 사람. 김윤기는 울음이 터진 지선우를 품에 안은 채 등을 쓰다듬어줬고 "울어요. 마음껏 울어요"라며 얼마든지 울 수 있도록 기다려줬다. 이 과정에서 이무생은 김희애를 향한 진심이 느껴지게 하는 언행들로 시청자들의 코끝을 찡하게 만들었다. 마음을 주기만 했지 단 한 번도 받은 적 없었음에도 일편단심을 보여왔던바. 모든 걸 내려놓고 떠난 김희애를 계속해서 걱정하는 것은 물론 바다에서 구해주며 아무것도 묻지 않고 따뜻하게 안아주는 장면은 진한 울림을 선사했다. 또한 이무생은 몸을 사리지 않는 열연과 섬세한 연기력으로 이목을 사로잡았다. 바다로 뛰어드는 위험천만한 상황에서도 감정선을 유지하는 세심함과 넋을 잃은 김희애를 향한 울음 섞인 호통은 보는 이들의 감정 이입을 이끌며 극의 집중도를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이렇듯 이무생의 뜨거운 열연에 안방극장도 함께 울며 깊은 여운이 남은 가운데, 마지막까지 계속될 활약은 '부부의 세계'에서 확인할 수 있다. 매주 금, 토 밤 10시 5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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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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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같이 살래요’ 한지혜, 인생 캐릭터 탄생시킬까
    ▲ 사진제공= 지앤지프로덕션 [동포투데이 김나래 기자] ‘같이 살래요’의 한지혜가 KBS 주말드라마를 만나 인생 캐릭터를 탄생시킬까. 방송가 안팎의 기대가 남다르다. 한지혜는 오는 17일 토요일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주말드라마 ‘같이 살래요’(극본 박필주, 연출 윤창범, 제작 지앤지프로덕션)에서 수제화 장인 박효섭(유동근)의 둘째 딸 박유하 역으로 3년만에 안방극장 복귀한다. 특히 그녀에게 관심이 집중된 이유는 KBS 주말드라마의 여자주인공들이 방송 내내 연일 화제의 중심에 서며 인생 캐릭터를 갱신했고, 이는 KBS 연기대상의 수상으로 이어졌기 때문이다. 지난 해 초 배우 이유리는 ‘아버지가 이상해’에서 거침없는 캐릭터로 유쾌한 매력과 진지한 모습을 자유자재로 넘나들며 시청자들에게 사이다를 선사했다. 지난 주 종영한 ‘황금빛 내 인생’ 신혜선 역시 현실감 넘치는 연기로 남녀노소에게 사랑받으며 45%가 넘는 시청률을 기록, 방송가의 새로운 ‘신데렐라’로 우뚝 섰다. 그리고 2018년, KBS가 야심차게 준비한 주말드라마 여자주인공의 바통을 한지혜가 이어받는다. 그녀가 연기할 박유하는 홀로 4남매를 키워온 아빠, 그리고 엄마 몫까지 해내야 했던 언니 박선하(박선영)의 희생에 보답하기 위해 악착같이 공부에 매달려 의대에 진학, 인턴까지 마친 집안의 자랑이다. 그러다 보니 남의 인생에는 그다지 관심이 없는 인물로, 좋게 말하면 쿨하고 시크한 성격, 나쁘게 말하면 찬바람 쌩쌩 부는 캐릭터다. 의사가 되는 건 그런 그녀가 할 수 있는 최고의 효도이자 줄 수 있는 최고의 가족애였다. 평범한 효섭네 집안에서 탄생한 개천의 용, 박유하에 대해 한지혜는 “겉으론 차가워 보이지만 속정 깊고, 신념 있는 인물이다. 의외로 허당기도 있고 4남매 속에서 자라다 보니 따뜻한 면도 있다”라고 설명하며, “다양한 매력을 가진 유하를 어떻게 새롭게 표현할 수 있을지 고민하면서 재밌게 촬영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시청자분들이 어떻게 봐주실지 긴장되고 떨리지만, 그만큼 설레기도 한다. 그래서 더 최선을 다해 준비하며 첫 방송을 기다리고 있다. 살면서 느낄 수 있는 다양한 감정과 경험이 담긴 ‘같이 살래요’와 함께 주말 저녁 시간을 함께 해주셨으면 좋겠다”는 각오와 바람을 전했다. 한편 ‘같이 살래요’는 수제화 장인 효섭네 4남매에게 빌딩주 로또 새엄마가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리는 2060 전세대 가족 로맨스다. 오는 17일 토요일 저녁 7시 55분 대망의 포문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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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3-15
  • '김어준의 블랙하우스' 다스는 누구 겁니까?
    ▲ 사진제공 : SBS '김어준의 블랙하우스' [동포투데이 김나래 기자] 누구도 건드릴 수 없었던 삼성, 네이버, 이명박 전 대통령 등 3대 성역을 거침없이 다루며 통쾌한 사이다 방송으로 거듭나고 있는 SBS '김어준의 블랙하우스' 8회는 이명박 전 대통령의 검찰소환을 특집으로 15일 목요일 밤 11시 10분 방송된다. ‘다스는 누구 겁니까’ 라는 질문을 던지기 위해 이명박 전 대통령을 여러 번 찾아 나섰던 강유미. 하지만 이 전 대통령을 만나지 못해 질문을 하는 데 매번 실패했던 그녀가 드디어 마지막 질문을 위해 서초동 검찰청으로 향한다.마침내 검찰소환을 받은 이명박 전 대통령의 포토라인 앞, 취재진으로 장사진을 이루는 진짜 기자들의 취재 열기 속에서 질문특보 강유미는 과연 전 국민의 숙원(?)인 이 전 대통령의 대답을 들을 수 있을지 방송을 통해 확인해본다.또 '이슈벙커 플러스'에서는 이명박 전 대통령의 측근들을 한 삽 파보고, 가족까지 두 삽 파보는 시간을 가지면서, 그들의 혐의와 역할을 속속들이 파헤친다. 역대급의 방대한 자료로 김어준과 출연진 모두 진땀을 뺐다는 후문이다. 또한 원조 MB저격수 박지원 의원과, 이정렬 전 판사가 출연해 이명박 대통령의 구속 여부와 예상 형량을 점쳐 본다.한편, ‘이슈벙커’ 코너에서는 4월 남북정상회담, 5월 북미정상회담까지 급물살을 타고 있는 동북아 정세를 국제적인 시각으로 접근해본다. 김일성 종합대학을 나와, 지난 2017년 미국의 외교전문지 FP에서 올해의 사상가로 선정된 러시아 출신, 안드레이 란코브 교수를 통해 김정은의 실체, 달라진 북한의 위상을 전해 듣는다. 또한, 왜 이 시점에서 북미정상회담이 성사된 것인지 각국의 시각을 담아 입체적으로 풀어본다.여기에 정세현 전 통일부 장관, 김지윤 정치학 박사, 귀화한 일본인 호사카 유지 교수가 한반도를 둘러싼 각국의 입장을 가감 없이 전달한다. 뜻밖의 미국, 중국, 러시아의 환영과 재팬 패싱을 우려하는 일본의 입장까지 들어보고 앞으로 한반도에 평화가 찾아오기 위해서는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하는지 글로벌한 6자회담 컨셉을 통해 판단해본다. 블랙하우스만의 시각으로 한 주간의 이슈를 알아보는 ‘이슈브리핑’ 코너에서는 상고심을 앞둔 삼성의 전략을 파헤친다. 차한성 전 대법관의 변호인단 합류에서부터 사임까지를 정리해 보고, 오랜 관행으로 남아 있는 전관예우에 대해 통렬하게 비판한다. 또 문화·예술계, 교육계를 넘어 정치권으로 번진 미투 운동을 정면으로 다룬다. 안희정 전 지사를 시작으로 정봉주 전 의원에 민병두 전 의원까지 이어진 미투 폭로를 조명하고 현재 이 사건을 바라보는 국민들의 마음을 읽어 본다.“어디서도 보지 못했던 수준 높은 토크”로 MC 김어준조차 놀란 ‘거의 정통 시사 토크쇼’, SBS '김어준의 블랙하우스' 8회는 15일 밤 11시 10분 방송된다.
    • 연예·방송
    2018-03-14
  • ‘너는 내 운명’ 추자현♥우효광, 중국 심천 새 보금자리 모습은?
    ▲ 사진제공=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 [동포투데이 김나래 기자]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 추우부부의 새로운 보금자리가 공개된다.12일(월)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이하 ‘너는 내 운명’)에서는 중국 심천으로 보금자리를 옮긴 추우부부의 이야기가 공개된다.추자현-우효광 부부는 신혼집이 있는 북경을 떠나 심천으로 날아왔다. 추우부부는 북경에서 비행기로 4시간 정도 떨어진 심천의 따뜻한 가을 날씨를 만끽하며 새로운 보금자리로 향했다. 새 집에 도착한 추우부부는 이곳 저곳을 둘러보며 만족했다. 우효광은 부쩍 몸이 무거워진 추자현을 대신해 혼자서 짐을 정리했다. 우효광은 아내의 지휘 아래 물건을 하나씩 정리하며 즐거워했다. 하지만 즐거움도 잠시, 끊임없는 짐 정리에 한숨을 내쉬는 우효광에게 추자현은 “나랑 같이 온 거 후회해?”라고 물었다. 이에 우효광의 대답이 무엇일지 모두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추우부부의 새 보금자리는 12일(월)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에서 공개된다.
    • 연예·방송
    2018-03-12
  • '김어준의 블랙하우스' 강유미, 태극기를 왜 드세요? 성조기는요?
    ▲ 사진= SBS '김어준의 블랙하우스' [동포투데이 김나래 기자] 이번 주에도 SBS '김어준의 블랙하우스' 질문특보 강유미의 활약은 계속된다. 지난주 질문특보 강유미는 강원랜드 채용 비리 의혹 의원을 찾아가, “몇 명 꽂아주셨습니까?”라는 핵직구를 던져 화제를 모았다. 이번 주 ‘흑터뷰’ 코너에서 강유미는 3·1절을 맞아 태극기가 휘날리는 거리로 나섰다. 지난 2월 24일 태극기 집회 현장에 있던 강유미는 한 매체에 찍혀 각종 포털 사이트에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네티즌들은 ‘도대체 무슨 이유로 위험한 곳을 갔냐.’며 태극기 집회에 간 까닭을 물었다. 김어준은 위험을 무릅쓰고 태극기 집회에 다녀온 강유미에게 ‘이달의 종군 기자상’을 시상하기도 했다.우리가 3.1절에 태극기를 들기 왠지 꺼려지는 이유는?강유미는 특별한 분으로부터 선물 받은 태극기를 두르고, 집회 참가자들에게 “태극기는 왜 드시는 겁니까?”라고 질문했다. 또한 ‘한때 박근혜 대통령의 변호를 맡았던 서석구 변호사'와 ‘박근혜 지킴이를 자처하는 대한애국당 조원진 대표’를 만나 태극기의 의미를 물었다.한편 '김어준의 블랙하우스' 만의 시각으로 한 주간의 이슈를 정리해보는 ‘이슈브리핑’에서는 ‘이달의 OO상’을 선정하여 2월 한 달을 정리한다. 김어준 특유의 재치 있는 작명으로, 시사 정치계에 큰 활약을 보여준 인물들을 조명할 예정이다. ‘거의 정통 시사 토크쇼’, SBS '김어준의 블랙하우스'는 목요일 밤 11시 10분 방송된다.
    • 연예·방송
    2018-02-28
  • 건강식품에 쓰는 돈만 한 달에 300~400만 원?
    ▲ 사진제공 : KBS 2TV ‘안녕하세요’ [동포투데이] 숨길 수 없는 각선미의 소유자 한영, 솔직하고 당당한 매력을 가진 김새롬, 명실상부 예능형 래퍼 딘딘 그리고 더욱 파워풀해진 모습으로 돌아온 걸그룹 ‘위키미키’의 도연과 세이가 KBS 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 출연했다. 이날 사연에는 무언가에 꽂히면 끝장을 보는 매니저 언니 때문에 고민인 직원이 등장했다. 주인공은 “매니저 언니가 유기농에 빠지면 유기농에 ‘유’자가 들어가는 것은 다 사고, 숯에 빠지면 숯 스킨, 숯 샤워, 숯 양치 등 끝장을 보고야 만다. 문제는 이 모든 걸 박스째로 산다”며 고민을 털어놓았다. 또한 “점이 안 좋다는 영상을 보고 바로 점을 빼러 갔는데, 200만 원 상당의 시술권을 구매하고 양손 가득 화장품까지 들고 돌아왔다”며 또 다른 일화를 밝혔다. 너무 답답한 마음에 언니의 진짜 귀가 얇은지 만져보기도 했다는 주인공은 “매니저 언니의 귀가 정말 얇았다”라고 말하기도 해 뜻밖의 웃음을 선사했다. ▲ 사진제공 : KBS 2TV ‘안녕하세요’ 이날 녹화장에 등장한 매니저 언니는 현재도 건강식품에 빠져있다고 밝혔다. “하루에 먹는 건강식품만 20가지”라고 말한 언니는 “건강식품에 쓰는 돈만 한 달에 100~200만 원 정도이며, 많이 쓸 때는 300~400만 원도 써봤다”라고 말해, 모두를 경악하게 만들었다. 문제는 이뿐만이 아니었다. 이날 함께 출연한 언니의 친동생은 “언니가 건강식품을 많이 사놓고 감당이 안 되니까, 먹지도 못하고 버리더라”고 폭로했다. 그리고 “초등학교 5학년 조카에게 숯을 먹였다가 토한 적도 있고, 점집에서 이름을 바꾸라고 하자 개명을 하고 나에게 권유해서 바꾸기도 했다”고 말하며 그 심각성을 전했다. 건강에 좋다면 무조건 사고 보는 팔랑귀 언니의 모습을 보며 MC 이영자는 “과하지 않으면 좋은 철학인데, 버렸다면 지나친 소비고 문제가 있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뭐든 좋다고만 하면 꽂혀서 끝장을 보고야 마는 매장의 매니저 언니 때문에 고민인 직원의 사연은 2월 26일 월요일 밤 11시 10분 KBS 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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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2-26
  • 왁스, “홍석천, 나 대신 1위 공약… ‘1위 하면 내가 데리고 살겠다’더라”
    ▲ 사진제공 :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 [동포투데이 김나래 기자] '유희열의 스케치북'이 지난 2월 20일 녹화를 마쳤다. 이번 녹화의 주제는 ‘Long Time No See’로, 스케치북에서 오랫동안 만나지 못했던 반가운 가수들의 무대가 이어졌다. 애절하고 가슴 뭉클한 목소리의 가수 왁스가 스케치북에 출연했다. 무려 4년 만에 스케치북 무대에 오른 왁스는 대표곡 자동 떼창을 부르는 히트곡 ‘오빠’로 화끈하고 강렬한 첫 무대를 선보였다. 여전한 가창력과 외모의 왁스는 올해로 데뷔 18년차임을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는데, 다소 독특한 ‘왁스’라는 예명을 짓게 된 이유부터 18년 동안 활동하며 애증의 대상이 되어버린 노래들을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왁스는 얼마 전 신곡 ‘바보 같은 너’를 발표했는데, 연예계의 절친으로 알려진 홍석천이 자신보다 더 홍보에 힘쓰고 있다며 “나도 모르는 1위 공약을 하고 다니더라. 홈쇼핑에서도 본인 상품이 아닌 내 노래를 홍보한다”고 끈끈한 우정을 공개했다. 왁스, 김형석X킬라그램X닉앤쌔미, 정승환이 출연한 <유희열의 스케치북>은 오늘(24일) 밤 12시 20분 KBS2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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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2-24
  • ‘골드미스’ 왁스, “홍석천에게 프러포즈 받은 적 있어” 고백 화제
    ▲ 사진제공 : KBS 2TV <1대 100> [동포투데이] 지난 20일 방송된 KBS ‘1 대 100’ 에서 가수 왁스가 절친 홍석천에게 프러포즈 받은 경험을 고백해 화제다. 이날 MC 조충현 아나운서가 왁스에게 “홍석천 씨가 결혼하자 했다고?” 질문하자, 왁스는 “아무래도 우리는 남의 결혼식에 축의금 내는 일이 많으니까, 우리 결혼해서 축의금만 반으로 나누자고 농담을 던진 적이 있다” 하지만 홍석천이 바로 “아니다. 내가 아는 사람이 더 많으니까 손해네. 안 할래” 라며 한순간에 프러포즈를 취소 한 일화를 밝혀 100인들을 폭소케 했다. 이에 MC 조충현 아나운서가 “솔직히 프러포즈에 흔들렸나?” 라고 기습 질문하자 왁스는 “잠깐 그것도 괜찮겠네 생각했다”며 “반 나누면 내가 손해나는 건 아니네? 라는 생각 했다” 며 축의금을 향한 숨은 욕망을 드러내 연신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KBS ‘1 대 100’의 또 다른 1인으로는 개그맨 박성광이 출연해 5천만 원의 상금에 도전하며 100인과 경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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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2-21
  • CCTV ‘2018 실크로드 춘완(春晩)’ 정월 초이튿날 방송
    ▲ CCTV ‘2018 실크로드 춘완’이 오는 2월17일 음력 정월 초이튿날 방송된다. [동포투데이 김나래 기자] ‘일대일로’ 연선국가의 문화와 예술을 한데 모은 신춘 완후이(晚會)로서 ‘실크로드情·중국融’을 테마로 한 ‘2018 실크로드 춘완’이 오는 2월17일 음력 정월 초이튿날 방송된다. 관영 신화망(新華網)에 따르면 설날 특집 방송 완후이는 ‘실크로드의 꿈—-오색찬란한 빛이 실크로드를 비추다’ ‘실크로드의 휘황—오색찬란한 빛이 실크로드를 칭송하다’ ‘실크로드의 영광 회복--오악삼천이 실크로드를 빛내다’의 3부로 나누어 4시간 방송된다. 중국, 이탈리아, 카자흐스탄, 이란, 이집트, 우크라이나, 몽골 등에서 온 유명한 가수와 배우들이 노래, 단막극, 춤 등 30여개의 프로그램을 통해 실크로드 민속 풍물과 천 년을 전해 내려오는 문화유산을 선보인다. 중앙TV방송국(CCTV) 완후이는 산시(陝西)위성TV가 간쑤(甘肅)·닝샤(寧夏)·칭하이(青海)·푸젠(福建)동남·광시(廣西)·신장(新疆) 위성TV 및 러시아, 헝가리, 카자흐스탄, 네팔 등 국가의 실크로드 국제위성TV연맹 방송국과 연합, 함께 만들어 황금 시간대에 동시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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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2-14
  • '너의 등짝에 스매싱' 이현진-엄현경, 선남선녀의 상큼발랄 '브이'
    ▲ 사진제공 : 제이스타즈 엔터테인먼트 [동포투데이 김나래 기자] '너의 등짝에 스매싱' 이현진이 엄현경과 함께한 '스윗 케미'가 돋보이는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TV조선 일일극의 역습 '너의 등짝에 스매싱'에서 성형외과 전문의 현진 역을 맡아 열연중인 이현진이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극중 러브라인으로 사랑을 받고 있는 엄현경(박현경 역)과의 달달한 비하인드 컷을 공개해 설렘지수를 수직 상승시켰다. 14일 소속사 제이스타즈 엔터테인먼트를 통해 공개된 사진 속 이현진은 엄현경과 차 안에서 카메라를 향해 해맑은 미소를 보이고 있다. 상큼 발랄한 브이포즈로 귀여움을 한껏 뽐내고 있는 두 사람은 찰떡 케미를 인증,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전해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너의 등짝에 스매싱' 속 이현진은 비관적인 세계관을 가진 자신과는 달리 항상 긍정 에너지를 발산하는 엄현경에 반해, 사랑에 빠진 남자의 달콤한 모습으로 극의 재미를 더하고 있다. '재난 대비'라는 독보적인 캐릭터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가운데 로맨틱한 매력까지 더하며 심스틸러로 자리잡은 것. 특히, 현진은 자신의 마음을 거절한 현경이 부담스럽지 않게 묵묵히 자기만의 방식으로 그녀에 대한 사랑을 표현하고 있다. 이현진은 훈훈한 비주얼에 따뜻한 눈빛과 특유의 러블리함으로 매 회마다 여심을 자극, 캐릭터의 매력을 극대화하며 여성 시청자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이처럼 엉뚱함부터 알콩달콩 풋풋한 로맨스까지 등장했다하면 유잼포인트로 활약하며 극 속에서 강한 존재감을 발산하고 있는 이현진의 활약에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한편, 이현진이 출연하는 '너의 등짝에 스매싱'은 매주 월부터 목요일 밤 8시 20분 TV조선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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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2-14
  • 연변TV방송국 2018 음력설문예야회-"고향의 새봄" 16일 저녁 방송
    ▲ 지난 1월 30일 오후 용정시 해란강극장, 연변라지오TV방송국 2018년 음력설문예야회가 600여명의 관객들의 열광적인 호응속에서 성황리에 녹화를 마쳤다.(사진=연변TV방송국) [동포투데이] 2018 연변TV방송국 음력설문예야회-"고향의 새봄"이 16일 저녁 7시 30분(현지 시각)에 YBTV-1채널과 위성채널에서 시청자들과 만나게 된다. ‘고향정’, ‘고향애’, ‘고향꿈’ 등 3개 부분으로 나뉜 야회는 약 3시간 30분 좌우 펼쳐지게 된다. 12일, 현지 언론 연변일보(延邊日報)에 따르면 올해 문예야회는 ‘환락, 경사, 단결, 분투, 화목’을 주선률로 사상성 , 예술성, 취미성이 짙은 풍부한 내용과 다채로운 형식의 문예종목으로 시청자들의 안방을 찾아 우리 전통명절의 즐거움을 선사하게 된다. 야회의 총감독을 맡은 연변TV방송국 로경춘 주임은 타지에 있는 우리 민족의 향수를 달래주고 설날에 온 가정이 단란히 모여앉아 재미나게 즐길수 있도록 음력설야회의 주제를 정하고 프로그램을 제작했다고 밝혔다. 신문에 따르면 이번 야회에는 연변가무단, 연길시조선족무형문화재보호중심, 연변대학 예술학원, 연길시문화관 등 문예단체의 400여명이 출연해 취미성을 살린 소품, 해학적인 콩트, 격조 높고 아름다운 우리 민족의 노래, 춤 등 28개 종목을 시청자들에게 선물하게 된다. 한편 이번 야회에는 독일에서 찾아온 조선족음악가 허창 등 평소에 보기 어려운 가수들이 등장하는 것은 물론 탄탄한 코미디출연진들이 등장해 웃음과 감동을 선물하며 특히 <연예인가족>이라는 노래묶음뮤지컬에서는 가족 단위의 오누이, 부자, 부녀 등 배우들이 출연하게 된다. 연변TV방송국 음력설문예야회는 연변TV방송국 홈페이지(www.iybtv.com) 및 휴대폰 모바일 사이트(M.iybtv.com)를 통해서도 생방송된다.
    • 연예·방송
    2018-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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