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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불타는 청춘’오승은, 코믹춤·가창력·허당끼로 반전매력 폭발!
    [동포투데이] 19일 방송된 SBS 예능 ‘불타는 청춘’에서 배우 오승은이 지난주 큰 화제가 되었던 박상철의 “빵빵”에 이어 임재범의 “사랑보다 깊은 상처”와 인순이의 “밤이면 밤마다”로 숨길 수 없는 끼와 가창력으로 이번에도 제대로 한건했다. 그리고 훌라후프를 넘다 민망한 상황을 연출하며, 허당미 넘치는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폭소를 자아냈다. 이날 방송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대청마루에서 펼쳐진 한풀이 노래방이 계속됐다. 박상철의 '빵빵'으로 유쾌한 무대를 선사했던 오승은에게 최성국이 최재훈과의 듀엣을 추천했다. 이에 아침 준비를 건 '대청마루 듀엣가요제'가 펼쳐졌다. 다른 출연자에 앞서 오승은과 최재훈이 초대가수로 나서 박정현과 임재범이 부른 '사랑보다 깊은 상처'를 열창했다. 두 사람은 즉석에서 준비한 거라고는 믿기지 않는 완벽한 하모니로 축하무대를 선사했다. 오승은의 예상치 못한 반전 넘치는 가창력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초대가수로 활약했던 최재훈과 오승은이 '밤이면 밤마다'로 대미를 장식, 코믹 춤으로 환상의 호흡을 자랑하며 반전의 매력을 선사했다. 오승은은 지난주 큰 화재를 모았던 박상철의 ‘빵빵’에 이어서 ‘밤이면 밤마다’를 숨길 수 없는 끼를 폭발하며, 이번에도 ‘광란의 흥‘을 폭발하며 큰 즐거움을 선사하였다. 또한 출연자들은 훌라후프를 서서 뛰어넘는 게임을 진행했다. 박선영은 게임을 처음 시도하다가 제대로 뛰어넘지 못해 급소에 맞았다. 이를 본 다른 이는 “여자라서 살았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연이어 최성국도 뛰어넘기에 실패해 급소를 맞았다. 본 게임이 시작된 뒤 오승은은 두 차례 급소를 맞았다. 아픈 것보다 부끄러움이 몰려와 고개를 들지 못했다. 허당끼 넘치는 오승은과 출연자들의 모습이 전파를 타며 반전 매력으로 웃음을 주었다. 이날 시청자들의 의견으로는 오승은이 딸과 통화하는 모습을 보며 엄마의 마음을 느낄 수 있었다는 의견과 과거에 ‘예능 퀸’ 타이틀이 괜히 붙은 게 아니었다는 의견도 있었으며 오승은의 가창력과 끼에 놀랍다는 의견과 다음 주는 어떤 매력을 보여줄지 기대가 된다는 상당히 많았다. 매 방송마다 감동과 즐거움으로 시청자들의 큰 관심을 받은 오승은이ㅍ다음 주 방송에서는 어떠한 활약으로 재미와 감동을 선사할지 기대가 된다. 한편 오승은이 출연하는 SBS '불타는 청춘'은 중견 스타들이 서로 자연스럽게 알아가며 진정한 친구가 되어가는 과정을 담은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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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20
  • '부부의 세계' 이무생, 마지막까지 애틋 순애보…역대급 순정남 탄생
    [동포투데이] 배우 이무생이 '김윤기'로 인생캐의 역사를 새로 쓰며 '부부의 세계'를 마무리했다. 지난 16일 종영한 JTBC스튜디오의 오리지널 금토드라마 '부부의 세계'는 사랑이라고 믿었던 부부의 연이 배신으로 끊어지면서 소용돌이에 빠지는 이야기. 극 중 이무생은 가정사랑병원 신경정신과 전문의 김윤기로 분해 마지막까지 애틋한 순애보를 그리며 진한 여운을 남겼다. 김윤기는 믿을 수 있는 사람도, 자신의 편도 없었던 지선우(김희애 분) 앞에 어느 날 갑자기 한 줄기 빛처럼 나타났다. 지선우가 곤란한 상황에 처하면 등장해 든든한 지원군이자 동료 그리고 상담사로서 몸과 마음을 기댈 곳이 되어줬는데, 이 과정에서 이무생은 부드럽고 스윗한 매력을 발산하며 만인의 이상형에 등극했다. 이에 반해 이태오(박해준 분) 앞에서는 한순간 눈빛을 단단히 바꾸는 온도차 열연을 펼치며 탄탄한 연기 내공을 입증하기도. 지선우뿐만 아니라 시청자들의 마음까지 무장해제 시키는 선한 미소로 다정다감의 정석을 보여준 김윤기. 하지만 지선우를 경계하는 여병규(이경영 분)와의 투샷이 엔딩으로 그려졌을 때는 모두를 패닉에 빠지게 했다. 이때 이무생의 묘한 눈빛과 표정은 김윤기를 더욱 미스터리한 인물로 만드는데 제대로 한몫했고 믿었기에 더욱 충격이었던 예측 불가한 정체는 안방극장을 뒤흔들기에 충분했다. 그러나 모든 게 지선우를 위함이었음이 밝혀지고, 또 목숨을 끊으려는 지선우를 온몸을 던져 구해내 뜨겁게 위로하는 장면이 그려지며 이무생은 보는 이들에게 깊은 울림을 선사했다. 끝끝내 이뤄지지 못한 짝사랑이었지만 섬세한 표현력과 연기력으로 맞춤옷을 입은 듯 김윤기에 온전히 녹아들어 매 순간 인상 깊은 호연을 보여준 그였기에 무한 호평 역시 자연스레 뒤따랐다. 이렇듯 전작인 '왕이 된 남자', '봄밤', '60일, 지정생존자' 등의 작품에서 선보인 캐릭터들과는 전혀 다른 색깔로 성공적인 연기 변신을 알린 이무생. 수년간 지선우를 향해 변치 않는 마음을 건네며 전무후무 역대급 순정남의 탄생을 알린 그가 '부부의 세계'를 통해 '인생캐'의 역사를 다시 쓰며 '김윤기'를 떠나보냈다. 이에 이무생은 "지금까지 '부부의 세계'를 시청해주시고 사랑해주신 여러분, '부부의 세계'가 잘 마무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신 스태프분들 감독님 작가님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저 역시 김윤기로 살아가며 많은 배움을 얻어갑니다. 이 배움으로 또 다른 작품에서 또 다른 색깔로 여러분들과 함께할 것을 약속드리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고 뜻깊은 날들만 가득하시길 빌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고 종영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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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17
  • ‘불타는 청춘’ 오승은 이번에도 시청률 기록행진 이어갈까
    [동포투데이 기나래 기자] SBS ‘불타는 청춘’이 배우 오승은을 통해 이번에도 시청률 기록행진을 이어갈지 귀추가 주목된다. 지난 5일 배우 오승은의 등장에 SBS '불타는 청춘' 가구 시청률은 7.6%, 9.9%(수도권 기준)를 기록했다. 올해 자체 최고 시청률을 갱신하며 한동안 포털사이트 검색순위 상위권을 유지하였다. 오승은은 과거 배슬기, 추소영과 걸그룹 더 빨강으로 가수 활동을 했던 경력과 솔로가수 오즈(오승은)로 솔로앨범 ‘친구’를 발매하고 활동했던 경력을 살려, 불혹의 걸그룹으로 돌아와 기존 청춘들과 유쾌하고 에너지 넘치는 모습으로 청춘들의 솔직하고 자연스러운 분위기가 어울려 여태 보지 못한 역대급 케미로 재미를 선사하였다. 시청자들의 반응을 살펴보면, 구본승과 새로운 썸을 기대하는 시청자들도 많았고, 또 다른 시청자는 과거 MBC 강호동의 ‘천생연분‘에서 활약했던 오승은의 밝은 에너지를 기억하며, 그때의 예능감 있는 활약과 가창력을 다시금 폭발시킬지 오승은의 포텐을 기대하는 반응도 줄을 이었다. 또한 SBS '불타는 청춘' 고정맴버로 오래 보고 싶다는 시청자 반응도 상당했다. 큰 화제를 모은 오승은이 시청자들 마음속에 추억의 향수를 선물하며, 큰 관심을 받은 만큼 이번 방송을 통해서도 시청률 기록행진을 이어 갈 것인지와, 어떤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전해줄지 기대가 된다. 한편 오승은이 출연하는 SBS '불타는 청춘'은 중견 스타들이 서로 자연스럽게 알아가며 진정한 친구가 되어가는 과정을 담은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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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12
  • 스윗부터 박력까지…우리가 '부부의 세계' 이무생에 빠지게 된 순간
    [동포투데이 김나래 기자] 배우 이무생이 '윤기앓이'를 불러일으키며 뜨거운 사랑을 얻고 있다. 다정다감함과 카리스마를 오가며 독보적인 존재감을 발산하고 있는 것. 매주 치솟는 JTBC스튜디오의 오리지널 금토드라마 '부부의 세계'의 인기만큼이나 이무생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도 함께 수직 상승하고 있다. 이에 스윗, 박력 등 상대에 따라 단단함의 정도와 눈빛을 바꾸는 이무생에게 우리가 빠지게 된 순간들을 되짚어보고자 한다. # 다정다감 모먼트 (6회) 김윤기(이무생 분)는 불면증을 겪는다는 지선우(김희애 분)에게 쉽고 건강한 방법이 있다며 슬쩍 연애를 권장했다. 이에 지선우가 불면증을 해결해줄 만큼 잘하냐고 묻자 "확인 한번 해보실래요?"라며 반문, 비록 거절을 당했지만 덤덤한 모습을 보이며 입가에 미소를 띠었다. 이 장면에서 김윤기는 자신의 감정에 솔직 당당한 '직진캐'의 등장을 알려 보는 이들을 '심쿵'하게 했다. (8회) 김윤기에게는 자상한 매력도 존재했다. 지선우에게 무슨 일이 생겼음을 감지하고 재빨리 집을 나섰는데, 놀란 마음을 안고 도착했을 때는 이미 모든 일이 끝난 후였다. 바닥에 널브러진 깨진 유리 조각들과 피투성이가 된 지선우의 팔과 얼굴을 보며 속상해한 김윤기. 섬세하게 상처를 치료해주며 걱정스러운 눈빛을 보일 때는 그가 상대를 얼마나 진심으로 생각하는지 절로 느껴지게 했다. (9회) 이 밖에도 이태오(박해준 분)와 여다경(한소희 분)의 갑작스러운 등장으로 불편해 보이는 지선우의 손을 가볍게 잡아주는가 하면 집에 바래다주며 따뜻한 목소리와 눈빛으로 "괜찮은 척하지 말고, 내 손 잡으라고요"라고 말하는 다정함은 보는 이들까지 흐뭇하게 했다. # 카리스마 모먼트 (8회) 김윤기는 힘든 일을 겪은 지선우의 곁을 지키다가 집에 찾아온 이태오와 마주하며 팽팽한 긴장감을 형성했다. 지선우를 불편하게 하는 이태오의 물음이 계속되자 가만히 듣고 있던 김윤기는 두 사람 사이에 개입, 단단한 눈빛으로 "좀 쉬어야 할 것 같습니다. 나중에 다시 오시겠어요?"라며 정중하게 말을 건네면서도 은근한 기싸움을 벌여 보는 이들의 숨을 한순간 멎게 했다. (9회) 뿐만 아니라 김윤기는 식당에서 우연히 마주친 이태오가 자신을 떠보며 계속해서 지선우에 대해 언급하자 "그만하시죠. 지선우 씨, 이젠 그쪽 아내 아닙니다"라고 맞서며 신경전을 벌이는 반면, 지난주에는 지선우를 계속해서 주시하는 여병규(이경영 분)에게 "지선우 씨 건들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라고 날을 세우며 나지막이 경고를 날리기도 했다. 이는 그간 김윤기가 지선우의 아군인지 적군인지에 대한 안방극장의 혼란을 한순간 잠잠하게 만들었고 그가 조력자가 맞았다는 사실은 안도의 한숨을 내뱉게 하며 '윤기앓이'에 재시동을 걸게 했다. 이처럼 이무생은 '왕이 된 남자', '봄밤', '60일, 지정생존자', '날 녹여주오' 등의 작품을 통해 입증한 탄탄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김윤기'에 자신만의 색깔을 입히며 매력적인 캐릭터를 탄생시켰다. 또한 이는 '부부의 세계'의 인기에도 큰 영향을 끼치고 있는바. 마지막까지 계속될 그의 활약에 많은 이목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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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10
  • '부부의 세계' 이무생 뜨거운 위로에 시청자 함께 울었다
    [동포투데이 김나래 기자] '부부의 세계' 이무생의 뜨거운 위로가 시청자들을 울렸다. 지난 9일 방송된 JTBC스튜디오의 오리지널 금토드라마 '부부의 세계'에서는 김윤기(이무생 분)가 지선우(김희애 분)를 향한 진심을 내비치며 뜨거운 위로를 전했다. 이날 김윤기는 사직서를 제출한 지선우가 짐을 챙겨 병원을 빠져나가자 생각이 많은 듯한 표정으로 뒷모습을 바라봤다. 이어 김윤기는 고산을 떠난 지선우가 마강석(박충선 분)을 찾아갔을 거라 추측하고는 미리 연락을 취해놨는데, 예상했던 대로 왔다는 답변이 돌아오자 안심했다. 걱정되면 오라는 말에 쓴웃음으로 거절하며 혼자 있고 싶을 지선우를 생각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그러나 이도 잠시, 김윤기는 지선우의 낌새가 이상하다는 마강석의 전화에 불안감에 사로잡혔다. 김윤기는 남은 진료를 취소한 후 급하게 돌아서던 중 이태오(박해준 분)와 마주쳤고 무슨 일이냐는 물음에 싸하게 노려보더니 뛰쳐나갔다. 마강석의 요양병원 인근 해안가를 달리며 다급하게 지선우 찾던 김윤기. 그러다 한쪽에 세워진 지선우의 차를 발견했고 바닷가 모래밭에 놓여진 외투와 신발이 눈에 들어오자 순간적으로 패닉에 빠졌다. 어딘지 모를 곳을 향해 지선우의 이름을 외치던 김윤기는 파도 속에서 희뿌연 무언가가 보이자 망설임 없이 바다로 뛰어들었다. 버둥대는 손을 가까스로 잡았고 살리기 위해 필사적으로 헤엄쳤다. 이내 해안으로 나온 두 사람. 김윤기는 울음이 터진 지선우를 품에 안은 채 등을 쓰다듬어줬고 "울어요. 마음껏 울어요"라며 얼마든지 울 수 있도록 기다려줬다. 이 과정에서 이무생은 김희애를 향한 진심이 느껴지게 하는 언행들로 시청자들의 코끝을 찡하게 만들었다. 마음을 주기만 했지 단 한 번도 받은 적 없었음에도 일편단심을 보여왔던바. 모든 걸 내려놓고 떠난 김희애를 계속해서 걱정하는 것은 물론 바다에서 구해주며 아무것도 묻지 않고 따뜻하게 안아주는 장면은 진한 울림을 선사했다. 또한 이무생은 몸을 사리지 않는 열연과 섬세한 연기력으로 이목을 사로잡았다. 바다로 뛰어드는 위험천만한 상황에서도 감정선을 유지하는 세심함과 넋을 잃은 김희애를 향한 울음 섞인 호통은 보는 이들의 감정 이입을 이끌며 극의 집중도를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이렇듯 이무생의 뜨거운 열연에 안방극장도 함께 울며 깊은 여운이 남은 가운데, 마지막까지 계속될 활약은 '부부의 세계'에서 확인할 수 있다. 매주 금, 토 밤 10시 5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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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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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몬스터' 동시간대 드라마들과 편차 좁히며 순위 변동 기대
    ▲ 사진=MBC ‘몬스터’ 캡처 | 조보아 인스타그램 [동포투데이] 시청률 조사기관 TNMS에 따르면 4월 25일에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몬스터' 9회 시청률이 9.2% (이하 수도권, 가구 기준)로 전주(7회)대비 0.8%p, 전회(8회)대비 0.8%p 상승하며 동시간대 지상파 드라마들과 편차를 좁히고 있을 뿐만 아니라 그 차이가 크지 않아 앞으로의 시청률 순위 변동도 기대된다. 한편 이날 동시간대 지상파 월화드라마의 시청률은 KBS '동네변호사 조들호'가 10.6%로 전주대비 1.1%p 하락했지만 1위를 기록하였고, SBS 월화드라마 '대박'은 9.5%로 전주대비 0.2%p 상승하였으나 2위에 그쳤다. 이날 MBC 월화드라마 '몬스터' 9회에서는 도광우(진태현)을 밀어내고 도건우(박기웅)를 하루빨리 도충(박영규)회장의 후계자 자리에 앉히기 위해 도충 회장이 도건우를 찾을 수 밖에 없는 상황을 만들려는 변일재(정보석)의 계획이 시작됐다. 특히, 변일재는 도도그룹 비밀문서 중 도도화학과 마성케미컬 간의 기술제휴를 맺은 코팅제 티나인(T9)으로 인한 암환자가 점점 늘어나고 있음을 알게 되었으며, 도광우에게 언론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과연 도광우가 변일재의 계략을 피해나갈 수 있을지에 대해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MBC 월화드라마 '몬스터' 9회를 가장 많이 시청한 시청자층은(수도권 기준) 여자 60세 이상이 9.1%로 가장 높았고, 여자 50대가 9.1%, 여자 40대 5.7%순으로 중년 여성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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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4-26
  • ‘1박 2일’ 한효주의 ‘여배우 굴욕 3종 세트’ 공개..웃음폭탄 예고!
    ▲ 사진제공=KBS 2TV ‘1박 2일’ [동포투데이] ‘1박 2일’ 한효주의 웃음만발 ‘여배우 굴욕 3종 세트’가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번 주 방송에서는 한효주의 고난과 역경의 복불복 적응기가 펼쳐질 예정인 가운데, 여배우라고 봐주지 않는 김준호의 스파르타 복불복 교육으로 인한 ‘한효주 수난시대’가 예고돼 기대감이 모아지고 있다.오늘(24일) 오후 방송되는 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이하 1박 2일)는 봄의 여신 한효주와 제주도로 떠나는 봄맞이 수학여행 마지막 이야기가 펼쳐진다.이날 한효주는 멤버들과 함께 배를 타고 베이스캠프인 우도로 향하는 동안 갈매기들에게 새우과자를 건네주며 “1박 2일 덕분에 좋은 거 많이 해보네요”라고 말했고, 아름다운 풍경과 함께 여행의 기분을 만끽했다.그러나 즐거움도 잠시 한효주는 우도에 도작하자마자 저녁 복불복이라는 난관에 봉착할 예정이다. 그는 복불복이 시작되자마자 “몇 명 먹을 수 있어요?”라며 저돌적인 모습을 보였는데, 곧바로 개구쟁이 같은 멤버들의 장난기에 속수무책으로 당하며 허당기를 발산했다.특히 김준호가 한효주 놀리기에 솔선수범해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김준호는 복불복에 앞서 한효주에게 “한효주 망치지 마라!”라고 엄포를 놓기도 했다는 후문. 그는 ‘인간 탑 쌓기’ 연습에서 “왜 효주가 위에 올라갈 거라고 생각해?”라고 말한 뒤 한효주를 중간에 자리하게 하는가 하면, 한효주의 발목을 잡고 “경운기~”라며 초딩 장난을 쳐 한효주를 당황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어서 그의 장난에 당황하는 한효주의 모습에 궁금증을 더한다.또한 바닥에 엎드려 한효주를 받치고 있던 김준호와 김종민은 눈을 마주치더니 약속한 듯 슬슬 옆으로 이동하며 한효주의 다리가 찢어지게 만드는 등 끊임없이 한효주를 향해 장난을 시도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고 전해져 한효주의 고난이 예상되는 이번 주 ‘1박 2일’에 기대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이에 대해 제작진은 “한효주와 친해진 멤버들이 편하게 장난을 주고받는 모습이 그려질 것”이라면서 “특히 김준호와 한효주의 대립각(?)이 큰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기대를 당부했다.과연 김준호의 스파르타 복불복 교육을 받은 한효주가 저녁식사를 할 수 있을지, 한효주에게 장난기 폭발한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지는 봄맞이 제주도 수학여행 마지막 이야기는 오늘(24일) 방송되는 ‘1박 2일’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한편, ’1박 2일’은 매회 새롭고 설레는 여행 에피소드 속에서 꾸밈 없는 웃음을 선사하며 호평을 받고 있다.
    • 연예·방송
    2016-04-24
  • ‘태양의 후예’ 종영 아쉬움 달랠 3부작 스페셜 편성
    ▲ 사진제공 = ‘또 만나요 태양의후예’ 예고 캡처 [동포투데이] ‘태양의 후예’는 끝났지만, 아직 끝나지 않았다. 오는 20일부터 3일간 ‘또 만나요 태양의 후예 스페셜’이 편성됐기 때문이다. 마지막회 38.8%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국내는 물론 해외에도 ‘태후앓이’ 열풍을 일으킨 KBS 2TV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극본 김은숙, 김원석, 연출 이응복, 백상훈, 제작 태양의 후예문화산업전문회사, NEW). 종영의 아쉬움을 3부작 스페셜 방송으로 달랠 기회가 마련됐다.오는 20일(수)과 21일(목) 밤 10시에는 ‘태후’ 최고의 명대사와 명장면을 한 번에 감상할 수 있는 ‘또 만나요 태양의 후예 스페셜’이, 22일(금) 밤 9시25분에는 ‘태후’ 전 제작과정과 뒷이야기를 볼 수 있는 ‘또 만나요 태양의 후예 에필로그’가 방영된다. 특히 ‘에필로그’에서는 그동안 궁금했던 메이킹 영상이 대거 방출될 예정이어서 “정말 볼만하지 말입니다”라는 예고편의 내레이션대로 많은 ‘볼거리’에 대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제작진은 “그동안 ‘태양의 후예’에 보내주신 관심과 사랑에 감사드리며, 풍성한 볼거리를 마련했다. 제작과정과 비하인드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도 말끔히 해소하실 수 있을 것이다”라고 전했다.
    • 연예·방송
    2016-04-18
  • 내 딸 금사월’ 아역 이나윤, ‘동상이몽’에 출연
    ▲ 사진= SBS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 [동포투데이] 아역배우 이나윤이 SBS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이하 동상이몽)에 출연, 악역 연기를 선보인다.오는 18일 밤 방송 예정인 동상이몽은 보조출연 활동을 하고 있는 여고생 쌍둥이 자매와 이를 반대하는 어머니의 사연으로 꾸며진다.이날 방송에서는 아역 배우?최고령 배우?생후 80일 배우 등 각양각색의 연기자들이 출연해 출연자의 사연에 공감해줬다.특히, 지난 2월 종영한 드라마 ‘내 딸 금사월’에서 오혜상(박세영 분) 아역으로 등장해 소름 돋는 연기로 눈길을 끌었던 이나윤은 스튜디오에서 직접 악역 연기를 선보여 전 출연진을 깜짝 놀라게 했다.유재석은 불과 몇 초 만에 눈물을 보인 이나윤에게 “정말 대단하다”며 말을 잇지 못했고, 배우 공형진은 “갑자기 연기하는 건 나에게도 쉽지 않은 일이다”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는 후문이다.‘연기 천재’로 거듭난 아역 배우 이나윤의 악역 연기는 오는 18일 월요일 밤 11시 10분 SBS ‘동상이몽’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연예·방송
    2016-04-18
  • 설현, 이상형은 송중기라더니… ‘정글’에서 서강준을 향한 시선
    ▲ 사진=SBS ‘정글의 법칙’ [동포투데이] AOA 설현이 ‘정글’에서 서강준을 향한 시선을 숨기지 못했다.‘정글의 법칙’ 제작진은 촬영 동안 설현이 서강준 앞에서 유독 낯을 가리며 부끄러워하는 모습을 포착했다. 이유를 묻자 설현은 그제서야 “정글에 오기 전부터 ‘치즈 인 더 트랩’을 모두 챙겨 봤다. 완전 팬이다.”라고 밝혔다. 왜 첫날부터 팬이라고 말하지 않았느냐는 질문에는 “쑥쓰럽다. 제가 낯을 많이 가려서 먼저 말을 못 꺼내요.”라며 수줍게 답했다.하지만 결국 팬심을 숨기지 못해 곁눈질로 계속 힐끔힐끔 쳐다보는 모습이 카메라에 담겼다고. 대세녀 설현의 ‘강준 앓이’는 오는 15일 금요일 밤 10시 SBS ‘정글의 법칙 in 통가’ 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연예·방송
    2016-04-14
  • '동네변호사 조들호' 자체 최고 시청률 경신! 월화극장 1위 유지
    ▲ 사진제공 : KBS <동네변호사 조들호> 영상캡처 [동포투데이] 시청률 전문 조사기관 TNMS에 따르면 4월 11일에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5회 시청률이 9.6% (이하 전국, 가구 기준)로 전주(3회)대비 0.4%p 상승하며 동시간대 지상파 월화드라마 중 유일하게 전주 대비 시청률이 상승하면서 1위를 유지하고 있다. 이는 3월 28일 첫방송에서 SBS 이 1위를 차지하고, 2회부터 KBS 가 역전한 이후 계속 1위를 유지하고 있다는 점에서 눈 여겨 볼 만하다. 한편 이날 동시간대 지상파 월화드라마의 시청률은 SBS 이 8.6%로 전주대비 0.3%p 하락하며 2위를 기록하였고, MBC 월화드라마 는 전주대비 1.6%p 하락하며 3위에 그쳤다. 이날 KBS2 5회에서는 조들호(박신양)가 할매 감자탕집을 지켜내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후 조들호는 마이클 정이 재건축을 위해 상인들을 내쫓는 것이 아닌, 리모델링을 계획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됐고 상인들이 이를 증언하기 위해 재판을 찾아 조들호의 승리가 눈 앞에 보이는 장면으로 끝나 시청자들의 흥미를 자아냈다. 방송 후 시청자들은 “한 시간이 어떻게 지나가는지 모르겠어요. 완전 꿀잼!”, “박신양 아닌 조들호 상상할 수 없을 듯. 통쾌 했다가 감동이었다가 너무 재미있어요”, “마이클 정 때문에 보는 내내 화나는데 그나마 조들호 식구들 있어서 사이다 좀 마신 기분” 등의 뜨거운 호응을 보내고 있다. KBS2 월화드라마 5회를 가장 많이 시청한 시청자층은(전국 기준) 여자 40대가 11.4%로 가장 높았고, 여자 50대가 9.4%, 남자 50대가 8.9%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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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4-12
  • 한고은, 나체(?) 상태로 < 안녕하세요> 출연 결정하다?!
    ▲ 사진제공 : KBS 2TV 대국민 토크쇼 < 안녕하세요> [동포투데이] 한고은, 김성경, 정용화, 황광희가 KBS 2TV 대국민 토크쇼 < 안녕하세요> 에 출연해 화제다. 이날 오프닝에서 게스트로 출연한 한고은이 이영자와 목욕탕에서 만난 일화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한고은은 평소 이영자와 같은 사우나를 다니는데, 탕안에서 모두 벗고 만났을 때 이영자에게 안부 차 < 안녕하세요>를 재미있게 보고 있다고 말했더니 3시간 뒤에 초고속 섭외 전화가 왔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결혼한 뒤 불면증이 없어질 정도로 행복하다고 밝히며 남편 자랑에 푹 빠진 모습을 보여 부러움을 한 몸에 샀다는 후문. 또한 이날 녹화에는 밀양에 거주하는 결혼 4년차 주부가 고민 주인공으로 출연했다. 고민 주인공은 “결혼 전, 남편은 제게 행복하게 만들어 주겠다고 했죠. 근데 저요! 세상에서 가장 불행한 결혼 생활을 하고 있어요. 일에 빠진 남편 때문에 매일 독수공방 신세거든요! 이제 혼자 생활하기도 지칩니다! 제발 좀 말려주세요!” 라며 고민을 털어놨다. 한고은이 밝히는 목욕탕 섭외사건의 전말과 모두를 분노하게 만든 일에 빠진 남편때문에 고민인 아내의 사연은 4월 11일 월요일 밤 11시 10분 KBS2TV 대국민 토크쇼 < 안녕하세요>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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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4-10
  • ‘태양의 후예’ 송중기와 함께 엘리베이터를 탄다고?
    [동포투데이] 전 세계적으로 VR(virtual reality)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구글, 페이스북, 삼성, LG 등 글로벌 기업들도 앞다투어 VR 관련 산업을 론칭하고 있는 상황이다. KBS는 이러한 시대 흐름에 맞춰 VR콘텐츠를 본격적으로 유통하기 시작했다. KBS의 VR영상콘텐츠는 페이스북 KBS 멀티미디어뉴스와 KBS WORLD 페이지를 통해 선보이고 있다. 삼일절과 독립운동가들의 희생정신을 기리기 위해 제작된 [서대문형무소 고문체험관 VR]을 시작으로 [백남준 추모 10주기 특별전], [국내 최초의 돔구장 고척 스카이돔], [프로농구 챔피언 결정전], [프로야구 개막전], [기상캐스터와 함께 걷는 윤중로 봄꽃축제] 등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인 바 있다. 그 이슈의 중심에 [송중기와 함께 엘리베이터 타기]가 있다. 지난 3월 30일 KBS ‘뉴스9′에 출연한 송중기 씨를 VR콘텐츠로 제작해 KBS 멀티미디어뉴스와 KBS WORLD의 페이스북 페이지에 게시한 결과 일주일만에 총 200만건이 넘는 도달수를 기록중이다. 특히 KBS WORLD 페이지에서는 송중기 씨의 인터뷰 영상보다 VR콘텐츠가 3~4배 많은 조회수와 도달수를 기록했다. 영어로 서비스 되는 KBS WORLD 페이지의 특성상, 비영어권 국가에서는 인터뷰 영상보다, 언어를 몰라도 체험할 수 있는 VR콘텐츠가 인기를 끈 것으로 보인다. 향후 VR콘텐츠의 가능성을 엿볼 수 있는 대목이다. 이와 관련해 KBS는 앞으로 VR이라는 새로운 방송 트렌드를 적극적으로 제작하여 관련 시장을 선도해 나갈 계획이며, 지속적으로 고품질의 VR콘텐츠를 공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송중기와 함께 엘리베이터 타기 https://youtu.be/FFQAT0TQeME ▶ 고척 스카이돔 체험 VR https://youtu.be/y6BCwZJieHY?list=PL3G7E7-Hp1wuPnmnAV7GcslowFyT5_24K ▶ 기상캐스터와 함께 걷는 윤중로 봄꽃축제 https://youtu.be/7S8BqF3_cvk?list=PL3G7E7-Hp1wuPnmnAV7GcslowFyT5_24K ▶ 서대문형무소 고문체험관 VR https://youtu.be/PmrMFrlKQMA?list=PL3G7E7-Hp1wuPnmnAV7GcslowFyT5_24K - 모바일 이용자는 유튜브나 페이스북 ‘앱’에서만 360′VR 시청 가능합니다. - 웹브라우저에서는 페이스북 360′VR 영상이 구현되지 않아서 보도자료는 유튜브영상 링크로 배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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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4-08
  • 제30회 ‘부인사 선덕여왕 숭모재’ 개최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4월 21일 목요일, 오전11시, 한국역사 최초의 여왕인 신라 27대 선덕여왕을 기리는 불교행사인 <부인사 선덕여왕 숭모재>가 국악방송의 후원으로 열린다. 대구시 팔공산 부인사에서 열리는 이 선덕여왕 재일(齋日)행사는 벌써 100년 이상의 역사적 가치를 지닌 행사로서, 불교에서 신라왕에 제사를 올리는 유일한 경우로, 학자들은 민속학적 가치가 높은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부인사 경내에 있는 숭모전 건립시기부터, 많은 사람이 동참하는 대규모로 거행된 <선덕여왕 숭모재>는 30회를 맞은 올해도, 지난해에 이어 의미있는 변화를 보여주게 된다. 먼저, 그동안 사찰에서 열려온 만큼 불교식 모습을 갖추겠다는 의미로, 육법공양, 범패(승무.바라춤) 등을 순서에 넣었으며, 그동안 유교와 불교가 혼재되어 열렸던 형식을 탈피하여, 전통불교의식을 부분적으로 보여준다는 점에서 또다른 의미가 있다. 이번 숭모재는 지금까지 축제의 의미로 쓰던 제(祭)를 불가의 의식인 재(齋)로 행사명을 바꾸고, 33번의 범종 타종과 함께 삼귀의와 사홍서원을 찬불가 대신 불교식으로 염송하며, 미륵불의 존재로 인식되는 선덕여왕을 위해 미륵정근을 하면서, 여섯가지 성물(聖物)을 바치는 ‘육법공양’을 올린다. 또한 유네스코 세계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된 범패(중요무형문화재 50호)스님들을 초청, 불교의식을 거행하게 되는데, 전과정을 국악방송 진행자 이근찬씨의 상세한 해설로 불교의식의 이해를 도울 계획이다. 그 외에도 숭모전 주련의 칠언시 4구를 노래로 만든 <숭모전 주련송>과, 향가를 염두에 두고 국악으로 작곡한 미당 서정주의 시<선덕여왕찬>을 가무악패 풍(風)이 함께 부르는 순서도 마련했다. 작곡가 채치성의 작곡으로, 연주는 국악방송예술단이 맡는다. <숭모재> 당일, 선덕여왕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한 특별전시가 부인사 삼광루에 마련되는데, 한복명장 유홍숙선생이 복원, 제작하여 부인사에 기증한 선덕여왕 어의(御衣)가 신하들의 복식과 머리모양, 왕관까지 재현, 전시되며, <삼국사기>에서 선덕여왕의 성품을 표현한 관인명민(寬仁明敏)을 주제로 전시회가 열려 또다른 볼거리를 제공한다. 이번 행사를 총괄하는 부인사 주지 종진스님은 스승인 성타스님과 함께 30년 동안 숭모재를 지켜온 그 의미를 ‘미륵부처님 같은 선덕여왕을 모셔왔고, 앞으로도 그 마음으로 불교적 전통을 간직할 것’이라고 말하면서 ‘이 시대의 대표적 불교콘텐츠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지난해부터 부인사는 재(齋)의식의 불교식 복원, 선양하기 위해 ‘부인사 선덕회’를 결성, 주관단체로 지정한 바 있다. <숭모재>에 참가한 일반인들에게는 사찰음식으로 중식을 제공하며, 오후1시부터 숭모전 앞마당 특설무대에서는 ‘산사의 국악공연’이 펼쳐진다. 이번 공연은 판소리명창 안숙선 명창이 출연, 판소리<심청가>중에서 ‘심봉사 눈뜨는 대목’ 등을 들려주며, 강은경, 김지현. 김지애가 출연, ‘가야금병창’으로 판소리<수궁가>중에서 ‘고고천변’을 비롯해, 신민요‘복숭아꽃’, ‘봄노래’, ‘방아타령’을 들려주며, 소리꾼 김용우는 ‘아리랑연곡’, ‘창부타령’, ‘뱃노래’로 흥을 돋우게 된다. 그리고, 젊은 여성국악인으로 구성된 가무악패 풍(風)이 ‘매화타령’, ‘태평가’, ‘양산도’, ‘자진방아타령’ 등을 부른다. 부인사는 대한불교조계종 제9교구본사인 동화사의 말사로, 신라왕실의 원찰로 창건된 유구한 역사를 지니고 있으며, 한때 80여동이 넘는 전각이 있었던 거대 사찰로, 고려시대 <초조대장경>을 백여 년 간 봉안하다 몽고군 2차 침입 때의 병화로 소실된 법보사찰로 잘 알려져 있다. ‘전통문화복원’에 인식을 같이하는 국악방송의 <선덕여왕 숭모재> 참여는 대구지역의 전통문화를 문화콘텐츠화하는 또다른 시도로 평가받을 것으로 기대되며, 행사는 FM라디오 뿐 아니라, 인터넷TV생방송 또는 스마트폰을 통해서 실시간 중계될 뿐 아니라, 전량녹화로 30주년 기념행사를 자료화시킬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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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4-07
  • ‘태양의 후예’ 송중기-진구, 군복 벗고 수트 장착
    ▲ 사진제공= 태양의후예 문화산업전문회사 & NEW [동포투데이] 아무나 못 살린다는 수트핏. 그 어려운 걸 ‘태양의 후예’ 송중기, 진구가 해냈다. KBS 2TV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극본 김은숙, 김원석, 연출 이응복, 백상훈, 제작 태양의 후예문화산업전문회사, NEW)가 수트 차림을 한 유시진(송중기), 서대영(진구)의 스틸 컷을 공개했다. 군복으로 제복 판타지를 일으킨 두 사람이 이번에는 수트 판타지를 일으킬 모양이다. 지난 12회분에서 모든 의료 봉사 일정을 마친 후 한국으로 돌아가게 된 강모연(송혜교)에게 “먼저 가 있어요. 금방 갈게요”라고 약속한 시진. 그 말대로 오늘(6일) 밤, 13회분에서는 서울로 돌아온 시진과 대영이 알파팀으로서 새로운 임무를 부여받으며 익숙했던 군복을 벗은 채 수트를 입게 된다고. 하지만 공개된 사진 속 시진과 대영은 총을 쥔 채 어딘가를 매섭게 노려보고 있다. “대위님의 거짓말 뒤엔 누군가의 목숨이 오가고, 정치와 외교가 개입하고, 국가가 움직인다”는 모연의 말처럼 매번 쉽지 않은 작전을 펼치는 두 사람이기에, 비장한 시진과 대영의 눈빛은 보는 이들에게 긴장감을 불어넣고 있다. 대체 알파팀에게 주어진 새로운 임무는 무엇인 걸까. 제작진은 “오늘(6일) 밤 방송에서는 오랜만에 서울 땅을 밟게 된 시진, 모연, 대영, 윤명주(김지원)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또한, 시진과 대영을 비롯한 알파팀에게는 새로운 임무가 주어지게 된다”고 설명하며 “훈훈함과 긴장감을 동시에 불러일으키는 시진과 대영이 어떤 임무를 맡게 될지, 끝까지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 연예·방송
    2016-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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