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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걸그룹 스위치 '가영'과 '민지' 마일레 브랜드 홍보 ... '남심 저격'
    [동포투데이] 7일부터 10일까지 나흘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6 서울 오토살롱' 행사에 걸그룹 스위치의 '가영과 민지'가 모델로 참여, 멋진 몸매와 예쁜 얼굴로 행사에 참여한 많은 남성들을 사로잡았다. 걸그룹 스위치의 '가영'과 '민지'가 참여 공연과 게임등 이벤트 진행은 물론 레이싱 모델로 구성된 걸그룹 'PPL'등의 공연도 펼쳐진 이번 서울 오토 살롱은 올해로 14회를 맞으며 자동차 튜닝부품 제조 및 수입 유통사들과 소비자가 함께하는 전시회로 오토튜닝(Auto Tuning), 오토케어(Auto Care), 오토일렉트로닉스(Auto Electronics), 오토액세서리(Auto Accessories) 등 총 100여 개의 튜닝 관련 업체들이 참가했다. 최근 미니음반을 발매한 담 엔터테인먼트 소속 걸그룹 스위치(Switch / 담이, 두유, 지민, 연이, 새롬, 예린, 민지, 가영)는 '피에스타로카(fiEsTaLocA)'의 핫 한 티저 영상과 음원을 7월 4일 오픈 국내는 물론 중화권의 강한 러브콜을 받고 있는 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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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7-11
  • 대만 톱스타 천바이린, 한국 연예계에 진출
    [동포투데이 김정 기자] 중화권 톱스타 배우 천바이린(陈柏霖, 1983년 생)이 한국 연예계에 진출한다. 중국 시나연예 26일 보도에 따르면 중화권(대만)의 톱스타 배우 천바이린은 한국 연예소속사 BM+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체결했으며 따라서 금후 한국에서의 천바이린의 연예활동은 BM+엔터테인먼트에서 책임진다. 천바린은 중화권은 물론, 아시아에서 폭넓은 인기를 갖고 있는 배우로 2002년 영화 “남색대문(蓝色大门)”으로 데뷔해 “관음산”, “오월지련”, “연애공황증” 등 다양한 작품으로 중국권 톱스타로 떠올랐다. 천바이린은 한국 영화 “수상한 그녀”의 중국판 리메이크 영화 “20세여 다시 한번(重返二十岁)”에서 원작 가운데의 이진욱 역을 맡아 출연했다. 천바이린은 6월 27일(오늘) 밤 첫 방송되는 SBS 주말드라마 “너를 사랑한 시간”의 대만 원작 “너를 사랑할 수 없을 것 같아(我可能不会爱你)”의 남자 주인공으로 한국에도 잘 알려져 있다. SBS의 “너늘 사랑한 시간”에는 마침 또 이진욱과 하지원이 남여 주인공으로 출연해 그들과 천바이린의 기묘한 인연을 보여준다고 보도는 전했다. 천바이린이 이번에 계약을 맺은 한국 BM+엔터테인먼트는 한국 스타배우 하지원의 소속사로 알려졌다. BM+엔터테인먼트 측은 천바이린과의 합작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향후 두 배우(하지원과 천바이린)의 아시아권 협력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천바이린은 최근 중국 영화 “나쁜 놈은 반드시 죽는다”에서 한국 배우 손예진과 호흡을 맞추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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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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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영화배우협회 세계 엔터테인먼트 한류를 품다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올 12월에 서울에서 열리는 '2014년 슈퍼탤런트오브더월드 시즌5'를 주최하는 한국영화배우협회(이사장 거룡)가 3.0 한류 엔터테인먼트를 이끌 것으로 보인다. 드라마 중심의 동아시아 한류를 1.0, 케이팝이 소셜 네트워크의 힘을 입어, 동아시아를 벗어나 전 세계 속으로 유통되는 웹 2.0 환경의 역동성이 한류 2.0이라면, 3.0 한류는 대한민국 콘텐츠가 전 세계 네트워크의 중심이 되어, 글로벌 쌍방향 연계 플랫폼을 구축하는 융합콘텐츠를 포괄한다. 영화배우협회는 세계적 모바일 ‘노키아’ 관계사로 지난 9월 싱가폴 STX에 상장한 ‘유주그룹(회장 토마스 질리아쿠스. YuuZoo.com)’ 및 ‘유주코리아(부회장 토니권)’와 글로벌 파트너쉽을 맺었다. ‘유주그룹’이 소유하고 있는 ‘슈퍼탤런트오브더월드’의 전 세계 신인 발굴 대회 및 콘텐츠 사업을 공동으로 운영하는 것과 영화배우협회의 소속 스타 연예인들의 뉴미디어 홈페이지 개발과 유주의 전 세계 164국 네트워크를 통한 콘텐츠 분배 사업을 하게 된다. ‘유주그룹’의 슈퍼탤런트오브더월드대회의 정원영 조직위원장은 할리우드 영화 산업의 위기와 홍콩 영화의 몰락을 들어 “자문화중심주의를 표방한 할리우드와 홍콩은 결국 반발심을 불러일으켰고 배우들에게 많은 기회를 줄 수 없었다”며 “한국영화배우협회는 각국의 참가자중 최고 탤런트들를 선발하여 그들의 문화를 존중하며 한류를 전파하는 쌍방향적 스타발굴과 캐스팅으로, 새로운 문화소통구조와 작동방식을 실현할것이다”.라고 알려왔다. 영화배우협회는 이미 ‘유주그룹’과 협업관계로 100년 전통 미디어그룹, 80여 자회사를 거느린 ‘타임즈그룹’과도 글로벌 파트너쉽을 체결하게 된다. 매년 볼리우드영화제를 개최하는 ‘타임즈그룹’은 영화배우협회 소속 영화배우 및 슈퍼탤런트오브더월드 대회를 통해 발굴되는 뉴페이스 배우들의 볼리우드 영화 출연교섭과 매니지먼트를 담당하게 된다. 한편, 올해 개최되는 2014 슈퍼탤런트오브더월드는 12월 8일 서울에 입국하여 부산에서 11일부터 15일까지 예선을 거치게 된다. 각국을 대표하는 미녀 탤런트 참가자들은 바다와 영화의 도시, 부산에서 영화의 전당, 센텀신세계백화점, 백스코, 마린시티 요트 등을 공식적으로 방문 및 홍보하게 되며, 세계결선은 서울로 귀환하여 리허설 후 12월 19일 개최하게 된다. 영화배우협회는 슈퍼탤런트오브더월드 결선을 매년 개최하는 ‘스타의 밤’ 과 융합하여 글로벌 콘텐츠를 제작하게 된다. 스타 연예인들의 레드카펫 이벤트와 시상식 등의 모든 멘트들은 사전 큐시트 및 리허설을 통하여 이루어지며, MTV8라이브 및 ATV 등 글로벌 프로듀서들과 모다랩더스타즈콘텐츠가 총연출하는 생방송은 유주 및 타임즈그룹을 통하여 전 세계 164국가가에 7백만명이 시청하게 되어, 전 세계 엔터테인먼트 쇼케이스의 생방 신기록을 갱신할 수 있을 지 전 세계 동종업계 관계자의 이목이 대한민국으로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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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0-19
  • 이민호 중국 칭다오 상업회동에 참가
    [동포투데이 김철균 기자] 18일 오후 2시경, 한국스타 이민호는 중국 산둥성 칭도우시 완다에미상무호텔(万达艾美商务酒店)에서 거행된 상업회동(见面会)에 참가, 현장에는 수많은 이민호팬들이 집결된 동시에 상업기회를 노리는 많은 행상(票贩子)들도 모이게 했다. 이날 정상적으로 티켓을 구입하지 못한 팬들은 오직 암표상들한테서 고가로 티켓을 구입, 귀빈용 티켓은 한장에 1000위안씩 하였고 제일 앞줄좌석의 귀빈용 티켓은 한장에 1500위안씩 하는 것도 있었다. 또한 이날 현지의 팬 외 닝샤(宁夏), 선양, 항저우와 타이완에서 온 팬들도 있었다. 이날 현장의 안전시스템은 매우 엄하였다. 전문보안팀이 3겹으로 둘러 티켓검사구역을 지키었고 행장을 검사하는 시설도 설치하였으며 탐지기를 손에 든 녀안전검사원도 있었다. 회동모임에서 이민호는 축구기예를 표현했을뿐만 아니라 현장 여성팬이 선택한 광고대사를 외우기도 했다. 그 과정에서 어느 한 여성팬은 이민호의 히프(屁股)를 만지며 “추파”를 보내는 장면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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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0-19
  • 한중 여스타들이 함께 찍은 사진들
    【동포투데이 김철균 기자】여성스타들의 합영사진들은 사람들한테 있어서 늘 흥미진진한 화제로 되고 있다. 누가 더 이쁜가, 또한 누가 더 인기인가, 그리고 누가 더 밥맛이 떨어지게 생겼는가 등등으로 말이다. 미모로 말하면 한국의 여스타들은 당연히 양보할 수 없는NO1에 속한다. 그래서일까? 흔히 중국의 여스타들은 한국 여스타들과합영하는 것을 꺼리기도 한다. 하지만 적지 않은 중국의 여스타들은 한국미녀들과 합영하기를 즐길뿐만 아니라 기질과 미모상에서도 전혀 손색이 없다. <사진 : 봉황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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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0-18
  • 고재기와 채림 한국서 웨딩촬영을
    10일, 고재기의 블로그에는 그가 미혼부 채림과 함께 찍은 웨딩사진 여러장이 올랐다. 둘은 한국 전통복장을 입고 몹시 유쾌한 표정이었다. 촬영중 채림은 꽃치장을 한 너울을 쓴 가운데 부드럽고도 온화한 모습이었고 사모(纱帽)를 쓴 고재기는 아주 멋진 모습이었다. 한편, 고재기는 이제 3일이 지나면 결혼식 날짜라고 공개하기도 했다. 이에 많은 네티즌들은 “백마왕자와 수정공주의 결혼 축하한다”고 표하였다. 동포투데이 김철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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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0-12
  • 한국인 시각속의 가장 이쁜 중국 여스타들
    [동포투데이 김철균 기자] 최근 한국 매스컴들에서 “가장 아름다운 중국여신”들을 평선하여 순위를 정하였다. 결과 범빙빙이 종합실력 최고의 성적으로 순위의 선두보좌에 올랐다. 이번에 순위에 오른 여스타들을 보면 그 표준이 근근히 그녀들의 지명도만을 본 것이 아니라 용모+기질+지명도+대중인지도 등 종합실력으로 나타났으며 그외 일반 대중들의 시각과 근 100명 투표자들의 선정결과에 근거하였기에 일정한 대중관점이 반영되고 설복력이 있는 것으로 보여졌다. 제1위 처녀좌ㅡ 범빙빙 범빙빙은 1998년 경요의 작품을 각색한 영화 “환주거거(还珠格格)”에 출연하면서부터 소문을 놓기 시작하였다. 2004년 범빙빙은 영화 “휴태폰”으로 대중영화에서 개최한 백화상시상식에서 사상 첫 80후상을 거머쥐었다. 2007년 범빙빙은 “범빙빙사업실”을 오픈, “연지설(胭脂雪)”, “김대반(金大班)” 등 TV드라마를 제작하였다. 2010년 범빙빙은 영화 “관음산(观音山)”의 주역으로 동경국제영화제에서 최우수 배우로 등극하였고 2011년에는 동경국제영화제의 평심원으로 추대받기도 하였다. 제2위 사수좌(射手座)ㅡ 은도 2002년 은도(殷桃)는 연극 “천당에서 당신을 기다릴께요(我在天堂等你)”에서의 주역으로 제8회 중국희곡제 조우희곡상 및 우수표현상을, 제15회 상해 백옥란상 시상식에서 최우수 여주인공상 등 많은 상을 받아안으며 중국연극계의 스타로 떠오랐다. 2004년 은도는 연극 “탑착차(搭错车)”에서 아미역을 담당하여 금응상의 최우수 여배우로 되었다. 이어 조우는 2006년 연극 “행복은 꽃과 같아(幸福像花儿一样)”에 출연하여 관중들의 애대를 받았고 2009년에는 우소강 감독의 작품 “양귀비의 밀사(杨贵妃秘史)”에 출연, 2011년에는 “무측천의 밀사”에 출연하여 많은 인기를 얻었다. 순위 3 수병좌(水瓶座) 감정정 2005년 감정정(甘婷婷)은 고전사극 “주원장(朱元璋)”에 출연하며 연극계에 데뷔, 2006년에는 중국과 베트남의 합작으로 된 영화 “하노이, 하노이”에 출연하여 그 이듬해에 있은 베트남 금봉쟁 국제영화제에서 최우수 여배우상을 획득했다. 2010년 감정정은 신판사극TV드라마 “수호전”에서 반금련역을 감당하여 2011년 소후추기TV드라마성연에서 최우수 여신인상을 받았고 그해 중국연극성연에서도 최우수 여신인상을 받아안았다. 2014년 감정정은 TV드라마 “행복한 아내의 성장기(幸福媳妇成长记)”에서 엽소우역을 맡았다. 순위 4 금우좌(金牛座) 고리나자 2011년 고리나자(古力娜扎)는 북경영화학원 표현학부 본과반에 입학했다. 이어 고리나자는 상해당인영화제작유한회사와 계약을 맺고 TV드라마 “헌원검지천지흔(轩辕剑之天之痕)”중의 소설(小雪)역을 맡으면서 시청자들과 대면하게 되었고 그해 주걸륜의 “홍진객잔(红尘客栈)”에 출연하기도 하였다. 2013년 고리나자는 “작별대사(分手大师)”와 “비자영웅(痞子英雄)” 및 “경찰이야기” 등 3부의 영화에 출연하였다. 순위 5 금우좌 장흔 장흔(蒋欣)은 1991년부터 영화 및 TV드라마 촬영에 참가, 1996년에 TV드라마 “추자황후(坠子皇后)”, 2001년에 “대각마황후(大脚马皇后)”, 2003년에 “천용팔부(天龙八部)” 등에 출연하면서 두각을 나타냈다. 이어 2004년에 “선검기협전(仙剑奇侠传)”, “기쁨많은 칠선녀(七仙女)”에 출연했고 2011년에는 고전청궁사극 “견환전(甄嬛传)”에서 화비(华妃)역을 맡으면서 안휘위성TV 드라마성연 최우수 조연상을 받아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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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0-03
  • 한국 오락업 유럽 미주를 휩쓴다
    [동포투데이 김정 기자] 중국 대만 언론에 따르면 한국 연예스타들의 매력은 아시아 나아가 유럽, 미주에까지 석권하고 있으며 청춘(우상)드라마들은 아직 촬영을 시작하기도 전에 세계 각국에 판권이 판매되고 있다. 음악오페라로부터 종합예술 종목에 이르기까지 한국의 우상공장의 생산능력은 매우 높은 수준으로 미국의 언론은 한국의 연예계를 두고 아시아의 할리우드라고 찬양했다. 미국의 유선뉴스망 CNN은 직접 생산능력이 수십억에 달하는 한국 드라마촬영소를 취재, 촬영하기도 했다. 한국 SBS방송은 한국드라마의 대표주자인바 Rain이 주역을 맡은 새로운 드라마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는 다 촬영하지도 못했는데 중국 인터넷저작권에 한 회당 20만달러로 판매됐다. 기존 한국드라마는 여성을 주역으로 했지만 최근 들어 많은 여성팬들에게 남자주역이 한국드라마를 보는 중점으로 되었다. 배우 Rain은 “저는 한국드라마의 남성역할이 귀엽다고 생각합니다. 때로는 친근하고 때로는 섹시해요”라고 말했다. 멋진 남자주역에 달콤한 여자주역까지 그들은 한국 우상공장의 명성을 떨쳤을 뿐더러 더욱이는 세계 각 지역이 은연중에 한국문화에 감화되게 했다. 강남스타일로 전 세계에 이름 날린 싸이는 유투비에서 조회수가 1위를 차지하고 그의 제작진도 한국 K팝을 전 세계로 판매하고 있다. YG엔터테인먼트 수석제작인은 “누구나 한류가 어디까지 가고 얼마나 인기를 끌지는 모르지만 환영을 받는 정도가 확실히 가속화 되고 있다”고 말했다. 한류는 아시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문화중 하나로 되었는바 그 성공모식은 풀기 어렵지 않다. 하지만 각 국을 놓고 보면 절대로 단순히 한류방정식을 복사만 해서는 이 아시아할리우드의 국제적 영향력과 호소력을 이룰 수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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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0-01
  • 中 네티즌 , 김수현 측 중국 행사시 요구 지나치게 높아
    [동포투데이 김정 기자] 한국 스타들이 중국에 와 행사를 진행할 때 접대와 취재 등 면의 조건이 너무 까다롭고 지나치다는 것은 중국 연예계에서 보기 드문 일은 아니다. 한 네티즌이 올린 글 9월 25일, 중국의 한 네티즌이 인터넷 친구동아리에 한국의 톱스타 김수현이 9월 24일, 북경에 와 행사에 참가했는데 김수현 수행팀에서 차량, 인원, 주숙, 취재 등 배치 문제에서 요구가 너무 높았다는 글을 올려 네티즌들이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이 글을 올린 네티즌이 혹시 사실을 과장해 말하지 않았는지 알아 보고저 중국 심양석간, 심양망의 기자가 일찍 김수현 수행팀과 접촉한 적이 있는 업계의 한 인사를 이날 인터뷰 했다. 헌데 이 인사는 네티즌이 말한 내용이 기본상 사실에 부합된다고 밝혔다. 중국에는 “신과 같은 적수는 무섭지 않아도 돼지와 같은 일원(멤버)이 더 무섭다”는 말이 있다. 만일 김수현이 “잘난 척 한다”고 폭로한 네티즌의 말이 사실이라면 누차 까다롭고 지나친 요구를 제기한 수행팀은 행사의 진행을 저애할 뿐만 아니라 더욱이는 김수현의 대외형상에 영향을 주고 있다. 때문에 “오빠들”, 중국에서의 더욱 큰 발전을 위해 “돼지와 같은 팀”이라는 소리를 듣지 않도록 처신하는 것이 좋을 듯 하다고 중국 심양석간이 26일 지적했다. 김수현 측 요구가 많아 그 네티즌은 친구동아리에 올린 글에서 어느 국가의 스타든지 한국 스타들의 요구보다는 까다롭고 지나치기를 소통할 수 없을 정도는 아니라면서 김수현 수행팀의 접대요구를 나렬하고 혀를 홰홰 내둘렀다. 예하면 보조, 보안 수행원들이 특히 많았는데 15명이나 됐고 팬들의 접근을 방지하기 위해 호텔은 반드시 한 개 층을 몽땅 내놔야 하며 음식요구는 세세하다 못해 지어 음료는 반드시 어떤 브랜드여야 하고 상온, 아니면 차가운 것 각기 몇 병씩이라는 식으로 요구했으며 방탄차를 요구하지 않은 것이 다행, 차량에는 반드시 짙은 색상의 막(커튼)을 붙여야 하고 주최측을 포함해 모든 촬영과 녹화를 금지한다는 등등 … 중국 언론인의 관점 중국의 저명한 언론인 리우춘은 상술한 글을 보고 블로그에 전재하면서 “모두가 버릇을 잘못 굳히고 추출하지 못하고 그 쏘가리 같은 역겨운 얼굴을 팽개치지 못한 탓”이라면서 한국 스타들의 “잘난 척”하는 병에 대해 중국 언론들의 가장 좋은 치료방식은 “분연히 떠나오는 것”이라고 썼다. 일전, 한국 그룹 JYJ가 중국 대만에서 콘서트 홍보를 진행했는데 한국 측에서 기자들의 사진촬영을 거절해 현장에 있던 50여명의 대만 기자들이 분연히 떠나가는 일이 발생했다. 결국 한국 측에서 촬영에 동의해서야 기자들이 홍보현장에 돌아왔던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중국 관계자의 말 중국의 한 관계자는 심양석간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네티즌이 친구동아리에 올린 내용이 기본상 사실에 부합된다면서 “우리가 김수현을 초청해 프로에 출연하게 한적 있는데 김수현 본인은 매우 예절 바르고 겸손한데 그의 일행의 요구가 진짜로 너무 많았다”고 말한다. “우리는 스타와의 행사를 진행할 때 종래로 행사장 현장에 난간을 친 적 없었다. 팬들과 우상간의 근거리 접촉을 위해서였다. 헌데 김수현 측은 난간을 쳐줄 것을 고집했다. 그들은 ‘만일 어느 관중이 달려들어 행사의 질서에 영향을 준다면 즉시 이미 체결한 모든 계약들을 중지할 것’이라고 했다.” 김수현 측에서 촬영, 녹화를 못하게 했다는 데에 대해 이 관계자는 웃으면서 “그 같은 규정은 한국 스타를 취재하는 중국 기자들에게 있어 이젠 습관이 됐을 법도 한데…”라고 했다. 그는 “비록 한국 팀의 요구가 많기는 하지만 그들은 가는 곳마다에서의 뜨거운 반응을 매우 중요시 한다”면서 “사실 한국 스타들은 귀빈통로로 가기보다는 일반통로로 가기를 원한다. 그래야만 연예인의 인기가 잘 나타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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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9-28
  • 텐센트 휴대폰 청지기 김수현 “가장 따뜻한 남자”로
    [동포투데이 리포터 김철균] 텐센트 오락정보넷에 따르면 중국팬들이 가장 익숙한 “도교수”ㅡ 김수현이 재차 중국에 나타났다. 26일, 김수현은 텐센트 핸드폰 청지기(管家) 대변인의 신분으로 심천시 용강대운 스포츠센터에 나타나 재차 팬들의 열광적인 환대를 받았다. 이날 오후 2시 20분(베이징 시간), 김수현이 스포츠센터 무대에 나타나더니 현장에서 텐센트 휴대폰 5.1판(腾讯手机管家5.1版)이 정식으로 각종 합격선에 이르렀음을 선포하였다. 이날 처음으로 신천에 온 김수현은 매우 흥분되어 “심천의 나무도 광주의 나무처럼 아름답다”며 찬탄어를 부르짖었고 현장에서 팬들과 열정적으로 어울렸다. 그리고 대형 스크린을 통해 추첨되어 올라온 행운팬들과 기념촬용을 하기도 하고 대범하게 그들과 포옹하면서 친밀감을 보여주었다. 한편 김수현은 이날 아주 적극적인 모습을 보이면서 실제의 경험을 공개하기도 했다. “제가 매번 와이파이(wifi)”를 사용할 때마다 그것의 안전성에 대해 근심하군 했다가 후에 그것이 위험하지 않다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이는 제가 바로 텐센트 휴대폰 청지기기 때문이지요.” 이날 현장에서는 또 텐센트무선전 안전산품부의 총경리 호진동 및 텐센트 텔레콤(移动) 인터넷사업군 시장부 총경리 낙로평(乐露萍)이 무대에 올라 김수현에게 수정석으로 만들어진 펭귄과 영구보존되는 휴대폰청지기 구좌 브이아이피QQ(VIP帐号)를 증정, 낙로평은 김수현이야말로 선봉이념을 가진 가장 우수한 대변인이라고 하면서 합작과정에서 김수현의 사업자세는 매우 자상했는바 “역시 한명의 따뜻한 남자”라고 치하하였다. 이는 전체 팬들의 인정을 받았으며 장내에서는 환호성이 끊이지 않았다.
    • 연예·방송
    2014-09-28
  • 중국 연예계에서 샛별로 뜨고 있는 백송이 한국 처녀
    [동포투데이/흑룡강신문] “북경사범대학교 중문과 수업을 들으면서 유종원(柳宗元)시인의 시를 굉장히 좋아하던 차 유종원시인의 시를 바탕으로 하는 ‘유주정기’(柳州情记)라는 영화 대본이 있어서 그 대본을 천천히 읽어보니 대본의 내용도 맘에 들었지만 극중 아옥이라는 여자아이의 역할이 저랑 비슷하여 마음에 와 닿았다”라고 설명하고 있는 백송이(23살,白颂伊) 한국 처녀,그가 중국에서 대학교를 졸업하고 당돌하게,그것도 중국의 영화계에 배우로 출연하게 된데는 나름대로의 생각이 있었다. 유주정기는 당송8대 시인 유종원의 시를 바탕으로 제작한 영화이다. 그는 극중의 아옥이라는 여자아이가 소수민족의 언어로만 말을 할 수 있고 중국 표준어를 구사할 줄 모르는 아이 이기 때문에 작품속에 빠지게 되었다.왜냐하면 그도 처음 중국에 유학 오기전에 한국어만 할 수 있었기 때문이라는 게 그의 설명이다. 그러면서 그는 중국어인 제2외국어를 배룰 때의 심정을 회상하면서 이 영화의 출현을 결심했고, 아울러 감독도 백송이가 외국인의 시선으로 이 역할을 잘 소화해 낼 수 있겠다고 판단했던 것이다. 현재 중국영화 “유주정기”는 촬영을 마친 상태이고 후기작업이 끝나면 12월쯤에 중앙TV방송국 채널6 영화채널과 2개의 채널에서 방송된다. 백송이는 또한 중국에서 중국 융합기업(融合集团)의 건설회사 광고를 조춘량(赵春梁)감독과 호흡을 맞춰 찍었으며, 중국의 대형 게임회사 “51wan”과도 손을 잡고 게임광고도 찍을 예정이다. 영화 촬영장에서 백송이 소속사인 제이엠라인(JM LINE)은 요즘 영화, 드라마, 광고 등 끊임없는 러브 콜이 빗발치고 있으며 북경사범대학 중문학과(2014년6월26일 졸업)를 우수학생으로 졸업했고 중국어는 물론 일본어도 능통한 인재이며 이번에 유주정기에서 중문 동시녹음으로 제반 촬영을 마무리 지었다고 밝혔다. 연기 잘하는 배우가 되고 싶다는 백송이는 분명 중국에 한류를 알리고 한국의 문화를 알리는 견인차 역할을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백송이가 중국에서 연예인으로 급부상하게 된데는 어머니 박정옥 씨의 피타는 노력과 갈라놓을 수 없다. 북경에서 한국 유학생들한테 “북경통”으로 알려지고 있는 박정옥 여사는 일찌기 두 딸을 북경에 데리고 와 중국어 공부를 시키면서 자기도 부지런히 중국어 공부했던 것이다. 화보사진 박정옥 여사는 “처음 애들을 중국에 데리고 와서 공부를 시킬 때 중국의 입학수속 절차를 몰라 굉장히 힘들었다”며 “이런 여러가지 경험들을 잘 정리해서 중국에 오는 한국 유학생들에게 잘 알려주고 있다”고 했다.그러면서 그는 딸들이 중국에서 중국어 공부를 잘 하겠끔 텔레비전도 중국 프로그램을 보게 했고 일상대화도 중국어로 대화하겠끔 중국 유학생들을 늘 집에 불러놓고 맛나는 한국요리들을 대접했고 또 한국 유학생들이 놀러오면 중국요리를 만들어 대접했단다.이러는 가운데 중한 학생들의 교류도 빈번해 지게 되었고 따라서 딸을 비롯한 한국유학생들도 일상생활에서 중국학생들과 자주 만나겠끔 자리를 마련해 주었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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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9-26
  • 배용준 공금착복 혐의로 피소
    [동포투데이 김정 기자] 한국드라마 “겨울연가”의 남주역이었던 배용준이 일전, 한국 건강보조식품 업체에 의해 사기혐의로 고소당했다고 중국신문망이 홍콩 “명보”를 인용해 24일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고제측은 고소장에서 2009년, 배용준이 대주주로 있는 “고릴라”회사는 한국 건강보조식품 제조업체 “고제”와 한화 50억원짜리 홍삼제품 일본수출권 관련 계약을 맺으면서 일본내 시장조사와 일본 유통사들과의 계약체결 등의 명목으로 한화 25억원을 선지급 받았는데 배용준 측은 이 돈을 해당 용도에 쓰지 않았으며 배용준이 이 거액의 돈을 착복하는 통에 고제는 거액의 경제손실을 입었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고체측은 고릴라회사가 일본기업에 제공한 홍삼제품의 질이 자료와 부합되지 않아 일본 측에서 반품(退货)을 요구하는 통에 고제회사는 손실이 침중하다며 그 책임을 배용준에게 물어 한화 100억원의 손실을 배상해줄 것을 요구했었다. 그 번 재판은 1심에서 배용준의 고릴라회사가 이겼다. 이 소송은 현재 2심중에 있다. 요즘 고제측은 배용준의 회사와 자택, 법원앞 및 광화문광장 등에서 배용준을 처벌해 줄 것을 요구하는 항의를 벌이고도 있다. 배용준 공금착복 혐의에 대해 배용준 소속사 측은 23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이는 배용준의 명성에 먹칠하는 악의적인 행위라며 법적으로 강력하게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 연예·방송
    2014-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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