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4(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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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영국 타임즈고등교육은 14일, 중국 내지의 6개 대학교가 2017년 세계대학 명예순위 100강에 진입했다고 밝혔다.

이 6개 내지의 대학교는 청화대학, 북경대학, 절강대학, 복단대학, 상해교통대학과 남경대학이다. 그중 청화대학과 북경대학의 순위는 각각 14위와 17위로 지난해보다 모두 4개 순위가 올랐다. 이 두개 대학은 아태지역 분조에서 각각 2위와 3위를 차지했는데 11위인 일본 도쿄대학 버금이었다.

절강대학교는 작년의 81~90위조로부터 51~60위조에 진입했다. 복단대학과 상해교통대학은 71~80위조이다. 남경대학은 올해 처음으로 100위에 진출했고 91~200위조에 머물렀다.

세계대학 명예순위 앞 10개 대학은 영국과 미국의 대학교가 모두 차지하였다. 그중 미국 8개, 영국 2개로 각각 하버드대학, 매사추세츠공과대학, 스탠퍼드대학, 케임브리지대학, 옥스포드대학, 캘리포니아대학 버클리캠퍼스, 프린스턴대학, 예일대학, 시카고대학, 캘리포니아공과대학이다. 올해 미국의 42개 대학교가 100강에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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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내지 6개 대학, 세계대학 명예순위 100강에 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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