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0(금)
 
 
 
골든벨 수장자 학부모 내빈 합영.JPG▲ 골든벨 수상자, 학부모, 내빈 합영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사)GK희망공동체가 주최하는 “2017 한·중 청소년문화 페스티벌”이 10월 21일(토) 오후 1시에 유니세프 빌딩 2층 대강당에서 열렸다.
 
한・중 차세대 양국 청소년들이 상대국 문화를 더 깊이 이해하고 미래지향적인 우호관계를 가질 수 있도록 마련되었다.
 
한중MC 임정은씨의 한중 양국어로 사회로 진행된 이번행사는 한·중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한 골든벨 퀴즈와 국립 국악중학교 사물놀이, 클럽소울 안수현, 카라신주니어 초청 공연, 한중 학생들의 노래, 무용, 악기 연주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펼쳐졌다.
 
치열한 문제풀이 끝에 골든벨을 울린 영예의 주인공 서울영일초등학교 6학년 2반 반준휘 학생은 상장 및 LG전자 테블릿PC를 수여받았다. 그 다음으로 최우승자 대원국제학교 2학년 1반 박세라 학생과 우승자 숙명여중 2학년 9반 김예원 학생은 서울시 교육감상을 수여받는 기쁨을 누렸다.
 
▲ mc임정은 골든벨 수상자 인터뷰.
 
주최 측은 “이번 행사를 통해 한·중 양국 청소년의 소통과 화합, 나아가 새로운 도약을 마련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주최소감을 밝혔다.
 
해외동포들과의 정보 공유와 친목 도모, 민족자존과 민족정기의 함양을 목적으로 2014년에 비영리법인으로 설리된 GK희망공동체는 2014년부터 서울시 후원으로 “한중 청소년 문화페스티벌”을 개최하고 있다.
 
한편 이번 행사는 (사)한민족문화교류협의회, 서울온드림교육센터, 중국조선족대모임이 주관하고 외교부, 서울특별시,서울시교육청이 후원하였으며 KEB하나은행, ㈜배드보스컴퍼니, ㈜대광아이러브인견, ㈜캐드원, 천지일보, 중도일보, 내외경제TV, KNS뉴스통신, 한중포커스신문, 아시아빅뉴스, 동포투데이 (사)우듬지, 홈스쿨링협동조합, KowiAcademy, 한중식품 등이 협찬했다.
태그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한·중 청소년 소통과 화합을 위한 계기 될 터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