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0(금)
 
_2015090910594357951_popup.jpg▲ 임정월아(林鄭月娥) 홍콩특구 행정장관.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임정월아(林鄭月娥) 홍콩특구 행정장관은 26일, 19차 당대회 보고는 홍콩이 국가의 발전대국에 융합하는 것을 지지한다고 제기했다면서 홍콩은 강대한 조국에 힘 입어 무한한 발전기회를 가지고 있으며 이는 홍콩 미래 발전에서 첫째가는 신심의 내원이라고 말했다.

그는 홍콩은 광동-홍콩-마카오 대만구(大灣區) 건설과 "일대일로" 구상에 적극 동참해 나라 발전을 위해 동력을 부여하고 자체발전도 추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임정월아는 홍콩의 미래에 대한 자신의 신심은 "한나라 두제도"의 제도적인 우세와 홍콩의 사법독립, 홍콩의 국제화 및 홍콩특구정부의 새로운 역할에서 온다고 말했다.
 
그는 현재 광동-홍콩-마카오 대만구건설사업이 활발하게 진행중에 있고 특구정부 또한 여러개 나라에 해외 사무소를 설립해 여러 지역과 자유무역협의를 체결함으로써 "일대일로" 구상에서 홍콩의 역할을 발휘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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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정월아 홍콩특구 행정장관, "일대일로" 구상에서 홍콩 역을 발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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