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포투데이]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은 전통명절 음력설을 맞아 베이징에서 주민들을 위문하고 전국 각 민족 국민들에게 새해축복을 전했다.
2월 1일 오전 시진핑 주석은 베이징 전문(前門) 동쪽구역을 찾았다. 시 주석은 초창사조(草廠四條) 골목을 따라 걸으면서 거리 모습을 둘러봤으며 주민들의 가택을 찾아 생활상황을 알아보았다. 점심에는 전문(前門) 석두(石頭) 골목에서 택배 배달소, 간이식당을 둘러봤으며 근무하고 있는 택배원과 간이식당 종업원들을 위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