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6(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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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포투데이=사회]중국 백합넷이 11월 11일 싱글데이(光棍节)를 앞두고 일전 발표한 “중국 독신자(光棍) 산생지 순위”에 따르면 전국적으로 광둥성의 독신자 총수가 가장 많았다. 광둥성내에서는 광저우시, 선쩐시, 둥관시가 앞 3위를 차지했다.

한편 혼인친구찾기 사이트인 “세기가연”은 일전 권위적인 수치에 근거해 “가연연애성공율”을 분석한 토대우에서 전국적으로 독신자해탈율이 가장 높은 성 순위를 발표했다.

결과 역시 광둥성 남성들의 독신해탈 성공율이 가장 높았는바 전국의 12.75%를 점했다. 다음은 베이징, 상하이, 산동의 남성들이 그 뒤를 이었다.

세기가연의 정감전문가 장쟈루이는 광둥성은 남성독신자도 많은 반면 남성독신자 해탈율도 전국적으로 가장 높다면서 광둥성의 남자들은 머리가 영활하고 모험을 즐기며 빈말보다는 실제적이고 사람마다 돈벌기에 바쁘기 때문에 적지 않은 광둥총각들은 일정한 경제실력이 있어 연애혼인 성공율이 높을수 있다고 분석했다.

그는 또 북경 남성들의 독신자성공율이 전국 2위인데 일반적으로 북경 남자들은 말을 잘해 녀성들의 마음을 끄는 매력이 있고 독신자성공율이 전국 3위인 상하이의 남자들은 자상하고 처처에서 안해를 배려할줄 안다고 분석했다.
동포투데이 기자 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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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광둥 남성 독신해탈 성공율 가장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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