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포투데이 철민 기자] 중국 우한 코로나19 예방 퇴치 <전역>이 조만간 마무리 될 전망이다. 진주했던 의료지원팀들이 선후로 철수하고 봉쇄됐던 우한 기차역도 운영을 회복했으며 2개월 넘어 폐업했던 상가들도 속속 영업을 재개하고 있다.
30일 신화망에 따르면 우한 한커우(汉口) 북 국제상푸 교역센터의 30여개 시장이 지난 28일부터 고객을 맞기 시작했다. 사진은 한커우 북 국제상품센터의 한 옷가게에서 영업직원이 상품 옷을 옷걸이에 걸고 있는 장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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